>1596728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7 :: 1001

◆c9lNRrMzaQ

2023-01-14 00:50:37 - 2023-01-21 18:00:32

0 ◆c9lNRrMzaQ (2TAcDx3/Sg)

2023-01-14 (파란날) 00:5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614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40:02

앗 끝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601 이 잠깐만요
이사람...심지어 한번 죽었던 사람이에요?!

615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40:25

아니
실화??
아니 시체칼날 교단이...
아니 죽심태가 이걸............

616 현준혁 (OtKvah31qY)

2023-01-17 (FIRE!) 20:41:13

" 세상을 저주해보기도 하고, 자학하기도 하고, 다른 유능한 녀석들을 손가락질 하며 끌어내리려고 해보기도 하고, 자신을 억지로 높여보기도 하였습니다 "


' 이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될리 없어. 세상이 억지로 날 실패하게 만들고 있어 '
' 영월에서 죽은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는 어떻게든 인정받고 성공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저 많은 목숨은 .. '
' 신라길드의 도련님이 얼마나 잘났든 알게 뭐야, 난 특별반이고 놈은 일반반이잖아 '
' 할 수 있어, 사자왕이든 천자든 내가 이길 수 있어. 일반반의 도움이 있으니까, 너희가 장기말 처럼 나만을 따라준다면 '

" 그럼에도 현실의 벽은 높고 실패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다른 이들이 이 실패를 딛고 일어날 정도의 용기가 있었던 것에 비해 저는 너무 나약했습니다. 게이트란 것은 신기하게도 인간의 미혹에 이끌리는건지 저는 4년의 시간동안을 그 게이트에 빨려들어가 보냈고, 현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

"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쉽게 죽어가는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아차린 상태로 말이죠 "

그게 잘못된 신인걸 알면서도 신에게 기도해볼까 고민했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갈갈이 찢어발기며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며 살아왔다.

" 당신의 약혼자는 인정에 목마른,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린아이 같은 사내 입니다. 철이 없죠. "

현준혁은 자신의 왼 눈에 닿은 손의 손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이걸 놓치면 다시 어둠에 빠질 것 마냥, 자신에게 뻗어온 마도일본 설화의 그 거미줄 처럼 붙잡았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당신에게 어떻게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

# 대화

617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1:17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반응을 기대했음

618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41:19

진 행후 기

린디그라움의 문이 라고 했 지만!
자 격있는 자 만이! 그의! 유품을 얻 을수 있다 고 했지만!
지 금의 저 무덤 이 진시황릉 일 거란 근거 없는 믿 음을 계속 가 지는 중

후기 가 짧은 이 유 : 과제 해야 함.. ..... . ...

619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1:26

타시기네 이제 피튀기는 혈투 하는거지? 보고 싶다.
토고도 이제 네임드 상대로 피튀기는 잠입 하는거지? 보고 싶다.

나, 나는....요즘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액트 진행이란거 처음해봐서 살짝 헤메이는 것도 같고.

620 현준혁 (OtKvah31qY)

2023-01-17 (FIRE!) 20:41:32

진행후기 써온다~
수고했어 캡틴

621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42:08

나폴레옹에게 죽었던 이가 다시 되살아나 선동과 날조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다이헨다이헨!! 시체와 칼날 교단의 진짜 무서운 점은 이런 거 같아.. 과거에 죽었던 유명한 빌런을 다시 되살리는 거;;; 워매

622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2:21

자.
한때 뒤졌는데 다시 살아난 인물.
이거 감 잡히시죠?

623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2:34

나폴레옹이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하네. 대단한 지휘관이었을라나?

624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3:40

>>623
프랑스 출신 1세대 영웅후보자중 하나.
프랑스 전역을 돌며 민간인, 의념 각성자 조합으로 프랑스의 해방을 직접 주도하였으나. 이후 갑작스러운 병세 악화로 인해 사망한 인물.

62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44:00

잭 루소 인가 뭐시기 인가
재 등장 각?

626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4:14

잭 루소는 부활하면 노잼이지

627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4:24

패턴이 까다롭지가 않잖니

628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44:59

이 럴수가
무 섭다
두렵 다

하지만 나.님은 특 별의뢰 안 받았 으니
무 서운 친구와 는 안 만날 지도.. .... . ...

629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45:13

와 마지막에 진짜 큰 떡밥 하나 던져주셨네요...ㄷㄷ

죽심태 이외의 방법으로 부활했을 가능성도 있기야 있겠지만, 상대가 1세대 빌런인걸 감안하면 죽심태가 가장 유력하니까...
이 사람에게도 죽심태가 되살린 사람이라면 특별반과는 반드시 엮이게 되겠네요.ㄷㄷ

630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5:19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5:41

유럽이 주무대....지만 스타트는 중국에서 끊었네.

632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6:01

>>628 보고 웃는거지?

633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46:06


신 한국에 누 구 오는구나 ㅇㅋ.. .... . ...

아니면 여 우노래 교단에 누가 오 는구나 ㅇㅋ.. ..... . ..

634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6:39

ㄱㅊ 오토나시의 애교면 다 한방임. 뭐든 덤벼

635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6:42

괜찮아 유럽도 이미 스타트 끊어져있어.

자 여러분께 내가 왜 이제 정치와 인맥질이 중요하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특별반이 각 주요 세력들과 제대로 연합하지 못한다면...

특별반 혼자 죽심태랑 시체칼날노래 교단을 상대해야 한다.

636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7:44

정치와 인맥질을 중요하게 여겨서 각 주요 세력들과 연합을 이끌만한 캐릭터......

거의 없는데??

637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8:15

아 그럼 내가 극상의 매운맛으로 준비한 난이도를 겪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흔히 판타지의 꽃 몬스터 웨이브가 준비되어 있고요

638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8:45

하하 신난다

639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9:08

라는건, 나도 이렇게 빨빨 액트 조사 하러 가다가 조만간 의뢰 받고 끌려갈 가능성이 높단건가....

640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49:28

근데 아무리 봐도 지금 액트는 시나리오와 어느정도는 엮여있는 것 같기도 하고....

641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49:34

아니
아니 이와중에 준혁이 맞선....
준혁이 너무 직진하고 있는 거 아녜요? 초면에 이렇게 다 말해버려도 되는 것? :0
괜찮으려나요!

642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49:45

내가 시나리오 사이에 있는 엑트를 그냥 배치했을 이유는 없잖음 ㅎ

643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49:49

데이로 먹고 싶어가 이런 말은 아니었는데.. ㅠㅠ

644 현준혁 (OtKvah31qY)

2023-01-17 (FIRE!) 20:50:28

<진행후기>

[아카가미 시나타라는 인물에 대하여]

아카가미 이오시카의 가족이라기엔 훨씬 더 자상한 면모(가디언으로서의 면모)가 뚜렷하게 보이는 인물
어찌보면 현준혁이 상당히 늦었고, 처음 대담에도 무례할수도 있었는데
현준혁의 왼쪽 눈동자에 이상을 눈치채고 손수건을 대어주는 것으로 그 성격이 뚜렷하게 표현되었다고 봅니다

사실 시나타가 그렇게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님에도 행동만으로도 성격을 묘사하는건, 이런 진행 과정속에서 상당히 복잡할텐데
캡틴은 준혁의 심상을 묘사하면서도 틈틈히 시나타의 성격을 묘사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시나타가 지금 보기엔 역시 기업가나 정치에 능통한 사람으론 보이지 않아서, 지금 보이는 성격이 정말로 시나타의 전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현준혁의 뒷이정표, 앞길]

이정표가 되지 말고, 길이 되어라 라는 이오시카의 말을 듣고,
도영과 주종 관계를 맺은 준혁은 드디어 시나타를 만납니다.
그리고 인사가 끝나고, 이어지는 침묵속에서
자신은 어떻게 시나타에게 인정을 받고, 그녀의 지혜와 신뢰를 받을 수 있는가. 고민하던 끝에
현준혁은 후지산과 화가에 빗대어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꺼냅니다.

자신이 저질렀던 과오와, 어리석음을 그대로 꺼내 보여주었고, 시나타는 준혁을 배려하여 그것을 그대로 들어주었습니다

이오시카에 이어 다시 이어진 시나타와의 대화는 문답 보단, 고해성사에 가깝게 흘러가고 있지만
이것 역시 준혁과 시나타와의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오늘 진행도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645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51:05

진행후기..

뭔가 큰 게 펑 터졌다는 기분?!
아니 전쟁스피커씨 죽었는데 다시 나타나신 거에요?
수성전수성전! 수성이 좀 더 어렵다...고 들은 기분...이긴 하지만 잘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맞선은 흥미진진하네요.. 이야기를 하고 들어주고.

646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51:10

나는 생각보다 중요한 포지션이 된건가!? 이게 조기 유학의 힘....!?

이라곤 해도, 그렇네. 린이 동결한 이상 유럽에 있는거 나 밖에 없군...

647 빈센트주 (.o4lQstAhc)

2023-01-17 (FIRE!) 20:51:47

진행후기
오늘도 놓쳤다

648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52:03

아 근데 커피를 퍼마셨는데도 이리 졸리냐...
오늘은 수면유도제 먹고 자야지......

649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52:58

장문이 펑펑 터지는 캐릭터들을 보면 조금 부럽기도 하지만, 나는 잔잔한 빌드업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실 요 근래 행동들은 장문이 터질만한 구간도 아니니까....

650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53:32

난...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보고 싶어

651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53:58

이번 시나리오 끝나기전엔 단념하는게 좋겠다 그건

652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54:22

지금까지 어장이 너무 슬로우여서
이번 시나리오는 좀 스피드하게 하고 있어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었단 말인가!

653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55:09

아냐 오히려 난 좋다고 생각해. 쭉쭉 달리자.

654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55:27

렛츠 런 라이크 롤러코스터 예이예이예~

655 준혁주 (OtKvah31qY)

2023-01-17 (FIRE!) 20:57:04

아직 잠들기엔 너무 이른데

앵커라도 받아볼까..

656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57:30

아니 내가 말한 슬로우 라이프는 힐링물을 말하는 거야

이런 스피디함은 오히려 좋지.

657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58:17

>>618 덕후 눈에는 최애만 보인다는 말이...있던데영!
그리고 과제 고생하십니다...!

>>635 인맥...!!
이번 시나리오에선 과연 인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640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어쩌면 기사대전에 참가하는 기사들 중에도...설마....?

658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1:01:50

>>644
맞선 파이팅입니다!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저도 사실상 놓친 셈이네요...

>>649 그죠그죠.
단서를 모아가는 단계이니까요!

659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1:03:42

>>652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혹시 못 따라갈 것 같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655 (덥석!

660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1:04:27

드디어...
시나리오 진행도 38%!

661 준혁주 (OtKvah31qY)

2023-01-17 (FIRE!) 21:05:52

>>660 짝짝짝짝..! 축하한다 캡틴

662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1:06:16

나름 스피드하게 뽑고 있지만
그럼에도 3월 전까지 끝날거란 확신이 없다.

663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1:07:25

오.....

사건이 정말 많을 예정인가보군요...

664 준혁주 (OtKvah31qY)

2023-01-17 (FIRE!) 21:09:04

>>659

<주강산>

[돌아오고 나니 악기 잘치던 친구가 마도일진이 되어있던 건에 대하여]

돌아오고 나니 주강산은 이제 어디 파티에 그냥 들어가서 마딜러 맡는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엘리트가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강산주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이기에 강산주가 강산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순간에 정확한 마도를 사용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바람과 화염 마도를 익히고 있고, 심지어 그것을 동시에 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산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유틸 메이지로서
특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건 강산이가 마도사로서 랜스 포지션 뿐만 아니라, 서포터 포지션까지 소화해낼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강산이도 강산주도 딱히 그것에 대해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것도 좋구요

듀얼 클래스의 다속성 마도사 이자, 유틸 서포터로서 강산이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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