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24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3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입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26 네! 신도의 신앙이 깊으면 깊을수록 신에게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아지거든요! 거기에 보너스로 세전함에 돈이 들어있으면 그만큼의 돈이 추가로 부여되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신도들의 신앙만으로 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신계에서도 아르바이트가 있고 고위신 아래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신도 있고 그렇답니다.
>>32 응원 감사해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그냥 나름 재밌었던 일상스레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에요! 아무튼 웹박수는 방금 확인했는데 해당 설정으로 하려면 아무래도 말씀하신대로 전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신보다는 조금 전문성이나 능력이 살짝 떨어진다는 설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내가 준비할 캐는 어렸을 때랑 차이가 많이 클 것 같아. 똑부러지는 성실한 성격에 낯가리는 츤데레(?) 요소를 플러스할까 생각하고 있거든. 어릴 때는 잘 놀았는데 커서는 점점 까칠까칠하니 도깨비 신님 입장에서야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깔짝깔짝거리는 장난에 대한 반응은 폭포처럼 쏟아질 것 같지만 😛 흑역사도 되게 많을 것 같아. 가족들이 죄 장난꾸러기 느낌이 강해서 이것저것 장난도 많이 당했을테니 그게 전부 흑역사가 되지 않을까. 너참치도 좋다고 생각해서 다행이다! 대왕 선배인 3학년으로 하면 재밌을까 싶다가도, 딸아이 걱정돼서 친구 신을 인간 고등학교에 입학시킬 정도인데 2년이나 그냥 뒀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2학년으로 할게!
그런 느낌이구나! 답해줘서 고마워. 너참치도 궁금한게 생기면 얼마든지 물어봐줘. 아직 세세하게 짜두진 않았지만 최대한 꼼꼼히 답해볼게!
호칭은 괜찮아! 어릴 때 처음 만나서 오니라고 물어봤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도깨비라는 말을 몰라서 오니 아저씨, 오니 삼촌 정도로 불렀을 것 같으니까, 도깨비 신님이 스스로를 그렇게 지칭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35 그러게 다들 유희의 신이네... 그럼 가족들이 다 모이면 광란의 인싸파티가 벌어지는 거야?(?)
본인 자식은 아니지만 자기도 유사 사춘기 딸을 가진 느낌이라고 할까... 문 쾅 닫고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거 보는 듯한 묘한 기분... 그래서 더 놀리는 것도 있지 싶네. 그게 더 악영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알면 나잇값 못하는 어른이 아니지🤦🏻♀️ 아무튼 이제 공식 아저씨야 신난다! 처음 오니라고 불렸을 때는 잠깐 생각 좀 해 보다가 자기는 대충 귀신 비슷한 거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 내캐 쪽에서는 막내를 우리 꼬마, 꼬맹이, 아가씨, OO 따님, 요놈, 이런 식으로 부를 것 같아. 그렇다 이 아저씨 사춘기 청소년을 어렸을 때 하던 것 그대로 막 귀여워하고 있다... 한자를 사용하는 이름이라면 이름을 한국식 독음으로 부를 것 같기도 해. 이것 말고도 나중에 캐릭터 프로필이 나온다면 그 설정을 기반으로 더 구체적인 별명이 생길지도?
학년도 정하고 배경설정도 정했고... 나도 이제 당장 떠오르는 질문은 더 없네! 그럼 일단은 시트 작성에 집중해 보도록 할게. 나중에 더 상의하고 싶은 내용이나 궁금한 게 점이 생긴다면 말해줘~ ·ᴗ·
>>40 나는 2학년도 괜찮고 3학년도 괜찮아. 동생한테 이것저것 간섭하는게 많은 (꼰대^^...)누나라 좀 다퉜을 것 같은데 다가가는게 서투르지만 속으로 동생을 아끼고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 일가족이 이사 온 것도 괜찮지만 엄마 아빠가 외국으로 사업상의 일로 출장갈 일이 생겨서 남매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따로 조율할 게 있다면 머리색과 눈색을 어떻게 맞출지 정도?
>>42 그럼 >>18에 얘기했던대로 동생 2학년/누나 3학년으로 가도록 하자 좋아좋아 누나 속내도 모르는 동생이 되겠구나 ㅋㅋㅋ 전형적인 사이 안좋은 연년생 남매 느낌? 물론 동생이 느끼는 감정은 그렇게 단순하진 않겠지만 그것도 괜찮겠네 나도 듣고보니 조부모한테 맡겨졌다는 쪽이 끌려 그럼 남매가 맡겨진건 언제쯤의 일일까? 최근이라고 하니 1년이 채 되지 않았을까? 일단 동생은 머리를 염색했다는 설정이라 머리색은 너참치 마음 가는대로 정해도 될것같아 그리고 내가 정해둔 눈색은 회색인데 다른 색이 좋겠다 싶으면 말해줘 맞다 성씨는 어떤걸로 할까? 내가 정한 이름이 있기는 한데 너참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
>>44 서로 마음도 모르고 아웅다웅 다투는 형제관계 좋아좋아~~ 그러면 가족관계나 학년, 거주는 얘기한대로 가고 눈색도 회색으로 맞출게 그리고 성씨는 내가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아서 너참치가 생각한 성을 써도 괜찮을 것 같아. 나는 새 학년이 되기 전 방학시기에 막 맡겨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너참치가 따로 생각하는게 있다면 조율해볼게
1.연플러라고 해서 유사연애를 하는 행동. 물론 유사연애를 할 수도 있겠으나 제 경험상 유사연애가 강하게 펼쳐지면 아무래도 AT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유사연애는 1:1 스레를 하게 되면 그때 마음껏 하면 될 것 같고 본스레에서는 금지에요.
2.애정행각은 절대로 키스보다 더 높일 수 없어요. 그 이상이 되면 사실상 성행위가 되는데 이 스레에서는 성행위를 용납할 마음이 없답니다. 최대 수위는 키스까지에요. 그보다 더 높은 직간접 묘사는 허용이 되지 않아요. 간접적으로 언덕을 잡았니 뭐니, 침대가 흔들리니 뭐니. 그런 묘사는 하지 말아주세요.
3.연애스레라고 하여 연플을 노리고 특정 캐릭터하고만 접점을 만들려고 하고 놀려고 하는 그런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정도가 심하게 될 시 강제로 시트를 내릴 생각이에요. 시간이 맞아서 자주 노는 것은 상관없으나 일부러 특정 캐릭터와의 연플 등을 노리고 다른 캐릭터도 분명히 있는데 특정 캐릭터하고만 놀려고 하거나 특정 캐릭터에게만 반응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보이는 행동은 당연히 금지에요.
내 캐는 여우신 남캐이고, 여우구슬을 훔쳐간 조상은 그 구슬을 삼켜서 어떤 한 분야의 통달한 지혜를 얻고 그를 이용해서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자손까지 대대로 그 분야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야.
여우신은 처음에는 그 사실에 화가 났지만 그 조상이 그 능력을 발휘해서 승승장구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흥미로워서 그냥 두었고 성공하여 자식을 두는 것 까지 본 이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우연히 페어캐를 보면서 어, 그 놈의 후손이네, 하면서 바로 알아보고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재능을 보이는 분야는 딱히 정해두지는 않았으니 페어캐주가 편하게 정해서 어떤 유명한 조상분 이후로 대대로 어떤 일에 종사해왔다, 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아.
>>52 안녕 반가워! 핫 그럼 우선 질문이 몇 가지 있긴 해서… 사양 않고 잔뜩 물어볼게(?) 일단 너참치는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이 단순히 내 캐릭터의 배경 설정으로 쓰이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아니면 내 캐릭터도 그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가업을 잇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여우 구슬의 행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여우님이 구슬을 결국 회수했을지, 아니면 가문 대대로 아직 이어져서 후계자가 구슬을 계승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마지막으로 학년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선후배 관계랑 동급생 중에 어떤 게 더 좋아? 쓰고 보니까 너무 물음표 폭탄만 마구 날린 것 같아서 내가 생각했던 것도 짧게 풀고 갈게! 일단 여우 구슬을 훔쳐갔던 조상은 그 사실을 숨겼어서 자세한 내막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여우님한테 밉보였다는 소문은 전설처럼 알음알음 내려와서 집안에 지침이 있을 것 같아. 나폴리탄 괴담풍의 무시무시한 느낌도 좋고 <여우님과 산신님>처럼 귀엽고 하찮은 느낌도 좋고… 이 지침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을지 소문이 와전돼서 만들어진 미신이었을지는 여우님한테 맡길게. 근데 여우님은 정작 별 관심도 없다고 했으니까 인간들의 의미 없는 삽질이지 않았을까 ㅋㅋㅋ 아무튼 뭔가 재수 없는 일을 겪으면 이게 다 여우님한테 미움을 사서 그래 하면서 조상님 탓하는 가풍도 있었을 것 같음(
상대캐의 성공했다는 집안 설정에 대해서는 편하게 생각해도 좋아. 그러니까 옛날에는 크게 대성한 엄청난 집안이었는데 중간에 할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해버리다가 말아먹어서 지금은 돈이 없어도 괜찮고 아니면 아직도 부유하고 명성있는 집안이어도 괜찮고~
캐릭터에 대해서도 재능이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고 재능이 없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 재능 없으면 얘는 걔 후손인데 재능이 하나도 없네 하면서 신기하게 볼 것 같기도 하고. 재능이 있으면 있는대로 처음 구슬 훔쳐간 조상 생각하면서 흥미롭게 볼 것 같고. 그러니 너참치 편한대로 설정해도 괜찮아!
여우구슬 설화의 고증을 따라서.... 여우구슬은 조상이 먹어서 소화()되었다는 생각이야. 그 구슬의 힘이 피를 타고 대대로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힘이 점점 약해져서 방계로는 힘이 잘 가지 않고 직계에만 내려온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
학년은 내 캐는 3학년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네 캐가 후배였는데 올해 우연히 마주쳐서 알게 되었다고 해도 좋고, 동급생이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3학년이 되어서야 이야기를 처음 해보는 것도 괜찮아. 너참치가 끌리는 대로 해줘~
앜ㅋㅋㅋㅋㅋㅋ 설정 너무 재미있다. 실재로 여우구슬을 훔친 조상은 혼자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을테니까 그런 이야기가 전승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지침.... 지침이라. 왠지 여우를 보면 해를 끼치지 말 것, 흑여우(여우신의 본체)를 보면 도망갈 것, 음식을 가지고 다닌다면(도시락 같이) 필히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지참할 것(이건 여우신이 튀긴두부(유부)를 좋아한다는 설화와 실제 내캐가 유부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유부가 들어간 음식을 주고 여우신이 한눈을 파는 사이 도망가라는 뜻) 같은 지침이 떠오르네 ㅋㅋㅋㅋ 거기에 이런저런 미신을 더 덧붙여도 재미있을 것 같아. 사람 그림자에 귀나 꼬리가 있지는 않은지 유심히 볼 것, 같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 같은 것 말이야. 조상탓 하는 가풍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 대신 여우신의 노여움(아님)을 산 조상님
>>41 맞아 ☺️ 막내만 기를 쫙쫙 빨리고 구석에 앉아있을 거야. 인간이었던 아버지가 그나마 텐션이 낮으시겠지만... 막내만큼은 아니고 내 새끼들 내 와이프 귀엽다 하시면서 적당히 어울려 계시지 않을까! 그 상황에 도깨비 신님이라도 놀러오면 막내는 당장 도망가고 싶어질 것 🤭
아마 오니라고 처음 불렸을 때면 정말 꼬꼬마일 때 쯤일테니까, 귀신 같은 거라고 정정받으면 오니가 아니라 모노노케 아저씨가 되지 않았을까! 모농 아저씨같이 귀여운 별명으로 바꿔부르기도 했을 거 같아. 도깨비라는 단어를 알게 된 어린 시절에는 서투른 한글 발음으로 도깨비 아저씨라고 불러보려고도 해봤을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야 아저씨라고만 부를 것 같지만 😉 지금 시트를 어느 정도 짰는데 이름은 小鳥遊 羽, 타카나시 하네 라고 지었어. 한국식 독음으로 읽는다면 소조유 우겠다!
시트를 어느 정도 짜면서 붙은 설정 중에 도깨비 신님과 관련있을 것 같은 설정이 두 개 정도 있어서 이야기할게! 하나는 오드아이인데 렌즈로 가리고 다닌다는 설정이 있어. 평범한 인간 시절 아빠와 색소가 똑같은데, 오른쪽 눈만 엄마의 눈 색이라는 설정이거든. 어떤 색인지 당연히 알 것 같아서 말하자면 청보라~분홍 사이 어스름한 색이야! 다른 하나는 아르바이트인데...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거든. 이걸 도깨비 신님한테 들켰을지 안 들켰을 지는 같이 조율해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나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서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54 >>55 자세한 답변 고마워! 입력 완료 📝 혹시 따로 제안하고 싶은 게 있거나 원하는 설정이 있다면 맘껏 찔러줘도 돼. 여우참치 한정 고나리 대환영…(?)
여우님은 3학년이구나! 후손캐랑 여우님이 만나게 되면 여우님은 본인이 여우란 걸 밝힐까? 내 캐가 여우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으면(여우의 분노.. 저주...) 황당해하면서 해명하려고 할지 어처구니 없지만 딱히 나서지는 않을지 궁금해. 아무래도 후손은 조상의 재능이 구슬을 훔쳐서 갖게 된 거라는 내막은 모르고 밉보였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서 여우의 저주를 받은 가문<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 사실은 여우님 덕에 성공한 집인 건데 바보들 ㅜ 아무튼 뭔가 내 캐릭터는 여우님보다 한 학년 아래로 하고 싶긴 한데 역시 같은 반or이동 수업 같은 반 설정을 놓칠 수 없어서 3학년도 끌린다… 의견 환영이야…
역시 여우라 그런가 유부를 좋아하는구나 귀엽다……!! 나중에 내 캐릭터 도시락 깠는데 안에 유부밥… 유부 미소시루… 유부조림… 이나리즈시… 유부 요리만 잔뜩 들어가있는 장면이 떠올랐어() 여우님의 선호도와는 관계 없이 왠지 여우들… 닭도 좋아하는 이미지니까 주머니 안에 건조 닭가슴살 들어있을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관심 끌고 튀거나 작은 호감이라도 사고 말겠다는 의지(?) 연례행사처럼 도호쿠에 있는 여우 마을에 가서 봉사하는 풍습도 있지 않을까! 정작 여우님은 관심도 없는데 인간들 자의식과잉 대박 ㄷㄷ 여우랑 너구리는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절대 너구리의 ‘ㄴ’자도 집에 들이지 말라거나 반대로 너구리 상징물을 지니고 다닐 것, 웬만하면 너구리랑 친해져놓을 것< 이런 류의 지침도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재능이라… (머엉) 뭔가 여우님 하니까 가부키가 떠올라서 구슬을 훔쳤던 조상이 무명 가극 배우였다는 설정이 생각나... 지금 후손은 무용 전공생이고. 아니면 조상은 약사였고 현대에는 유명 제약회사가 됐다든가? 일단 이 둘 중에 하나로 고르려고 해!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고나리도 대환영이고 여우참치가 골라줘도 좋아 🙃
>>56 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전부 다 인싸파티라니 상상만 해도 무섭다 저는그만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오 모노노케... 설정 보니까 그것도 꽤 잘 들어맞는 말일지도?🤔 모농아저씨라니 너무... 너무 귀엽다... 한국말로 불러주는 것도 친절하고 깜찍해... 앗 마침 이름 공개해줘서 고마워~ 그러면 우야, 우-쨩 정도로 부를 것 같네. 음음... 내 캐릭터 이름은 일단 비공개지만 궁금하다면 물어봐줘! 비공개로 한 이유는 별건 아니고... 캡틴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걸로 선점이 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이름을 좀 흔한 편인 걸로 정해서, 겹치는 걸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3
추가 설정 둘다 확인! 밖에서 눈 색 감추고 다니는 것 보고 아이고 우리 애 예쁜 눈 가리고 다닌다고 아쉬워할 것 같네. 왜 그러는지는 아니까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아르바이트는... 적당히 섞어서 내 캐는 어쩌다가 알게 됐지만 아직 안다고 말한 적은 없고, 막내는 안 들켰다고 생각하는 거 어때? 그리고 나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설정 하나 풀자면! 도깨비의 신격 자체가 인간을 도우면서도 해하는 존재고, 괴이로서의 성질도 강해서 이 아저씨 안 그런 척 흉험하고 위험한 면도 꽤 있다는 거...? 물론 막내 앞에서는 평범한 주책아저씨겠지만 말이야~
아마 여우신은 밝히지는 않을 것 같고 오해가 있어도 굳이 정정하지는 않을 것 같애. 꽤 신기하다고 생각할 것 같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것 같고. 일상을하다가 언젠간 이야기할 날이 올지도 모르고 아예모르는채로 엔딩이 날수도 있고~ 한 학년 아래도 좋고 같은학년이었다가 이번에 처음 같은 반이 되었다 라는 설정도 좋아. 참치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설정하도록! ㅋㅋㅋ
후손캐...ㅋㅋㅋㅋㅋㅋ 넘 유부 많이 먹어서 유부 질려서 싫어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건조 닭가슴살ㅋㅋㅋㅋㅋㅋㅋ 여우마을 봉사하는 것도 귀엽다. 너구리지침ㅋㅋㅋㅋㅋㅋ 어떤 쪽으로 설정될지 기대하고있을게 ㅋㅋㅋ
와아 재능 둘다 멋있는 재능인데? 역시 내가 골라주는 것보다는 너참치가 골라야 이입이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르지는 못하겠지만 둘다 넘 좋다~ 너 참치는 아이디어 뱅크인가봐
>>59 MPC의 설정 살짝 스포요? 음. 이번 MPC는 학생회장이자 신사의 아들이에요. 정확히는 키즈나히메의 손자인 인간 아이랍니다. 그래서 키즈나히메의 존재를 잘 알고 있고 실제로 할머니로서 만나기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신은 아니에요. 아무튼 그래서 신이 이 마을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혼인 의식에 대해서도 일단은 알고 있어요. 어른의 사정으로 그런 전승이나 이야기 등을 살짝 알려주기 위해서 달아둔 설정이랍니다.
이름은 위키에 추가된 것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아이자와 치아키. 외모는 해당 픽크루 같은 느낌이에요. 정확한 성격이나 어떤 아이인지는 차후에 시트 스레에서 공개할게요.
>>60 흠흠 그럼 이제 대략적인 설정은 이제 다 짠 건가! 야호~ 여우님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 애초에 여우참치의 페어 제안이 아니었으면 없을 아이디어니까 공은 여우참치에게 돌린닷(?) 아무튼 혹시 중간에 시트 쓰다가 막히면 그때 다시 집합하는 걸로! 참고로 조상님의 재능은 결국 뭘로 결정됐냐 하면은… 아래의 질문이 답이 될 거야 ⬇️
그리고 이건 캡틴께 하는 질문! 위에 읽어 보니까 복장 관련해서 규정이 좀 빡센 것 같은데 체육 특기자도 포함이야? 라떼()는 체특생들 사복 입고 다니고 무용 전공이면 두발도 풀어주고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 복장 한정 관용이 좀 있을까 해서 물어봐 👀
>>62 일단 기본적으로 두발 규정은 딱히 없어요. 물론 너무 지저분하게 다니면 그건 좀 정리하라고 말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복장도 사실상 교복을 잘 챙겨입으면 잡거나 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다만 너무 날씨가 추워서 그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교복 위에 사복을 따로 입는 것 정도는 어느 정도 허용이 되지만 아예 사복으로만 입고 오거나 하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대신 학교 지정 체육복을 입고 오는 것 정도는 허용을 하는 쪽으로 할게요.
분명하게 이야기해서 여기서 페어를 조율하던지 말던지 그런 것은 선점 요소가 아니에요. 저는 철저하게 시트에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만 시트를 처리할거고 설사 늦으면 페어라고 하더라도 그 편의를 봐줄 수는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페어를 조율했다고 해서 그게 선점 요소라던가 우선권이 주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그리고 신의 '종족'이 겹치는 것은 불허에요. 이게 허용되어버리면 아무래도 특정 요소로 너무 설정이 몰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이 겹치거나 하는 것은 불허에요. 이른바 '꽃의 신'으로 누가 시트를 냈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는 '꽃의 신'으로 시트를 낼 수는 없다는 거예요!
우야도 우-쨩도 너무 귀엽다 🥹 도깨비 신님 신명도 인간인 척 하려고 만든 이름 둘 다 궁금하지만... 너참치가 신경쓰일 것도 같고 하니까, 본어장 열릴 때 봐도 좋으니까! 고진감래... 긴 인내 끝의 얻는 도깨비 신님 이름(?)
그런 이야기 크게 하면 조용히 하라고 눈치 엄청 주겠다.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는 도깨비 신님 한정으로 없어지는가봐 😊 그만큼 친해서 허물없이 대하는 거기도 하지만! 응, 그거 재밌겠다! 무슨 아르바이트인지 말하기엔 너무 구구절절일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 숨기는 이유만 말하자면 부끄러워서가 전부야. 가족들이 신이라는 것과 함께 일급 비밀 취급 중! 이매망량 같은 느낌이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확인 완료야 😉 막내가 도깨비 신님의 우연히 그런 면모를 본 적이 있다거나 알고 있을까?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면 날백수 삼촌/아저씨 정도로 자리잡을 것 같아. 이것도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도깨비 신님이랑 더 연관깊은 설정이기도 하고!
임시스레를 일단 세우긴 했는데 그냥 방치하기도 애매해서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미즈나 마을을 지키고 있는 인연의 신인 '키즈나히메'의 이미지를 픽크루로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일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제대로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혹시나 혼인의식을 치루게 되면 이 신이 증인이 되어준답니다.
그러면 요 요 요 쪼그만한 게 어르신 공경할 줄 모른다고 응징했다가 또 한판 티격태격하지 않을까 싶네😊 아르바이트가 가족들 정체랑 동급 수준으로 비밀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런 느낌! 아마 보여주거나 들킨 적은 없을 거야~ 어머니네 방문하는 이유야 대부분 놀러 오는 게 다였으니까 굳이 싸하게 나올 이유가 없기도 하고, 막내를 많이 귀여워하고 있어서 무섭게 보이긴 싫으니 나름 일코를 하는 중이야. 날백수 삼촌 이미지는 무사하다!👍🏻
>>73 악~~~~ 그러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선점제가 아니니 어쩔 수 없지 ㅜ.ㅜ 근데 너구리님!도 좋은 것 같아! 그렇게 된다면 아마 후손캐네 집은 실제로 여우랑 사이가 안 좋은 게 맞고 너구리님을 따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너구리님의 가호까지 산 건 아닌... 그냥 지들끼리 하도 북 치고 장구 치고 시끄럽게 해서 너구리님 가만히 있다가 얼결에 칭찬 받은 그런.. 관계(?) 일단 시트 스레가 열려야 결정날 것 같아서 그때 혹시 놓친다면 다시 얘기해볼까? ㅜ ㅜㅜ 그래도 예비 시트도 써두긴 해야 할 것 같긴 하니까 혹시 조율해야 할 게 있으면 불러줘! ~후손참치 상시 대기 중~ 필요하다면 나도 캐 싹 갈아엎을 의향 있으니까 느긋하게 준비하자구 ~.~
>>76 이 부분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정하도록 할게요. 일단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온 것을 저는 우선할 생각이에요. 예약이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예약을 우선할거고, 시트가 1초라도 더 빨리 들어왔다면 시트를 우선할 거예요. 허나 인증코드가 없이 예약을 넣는 경우는 인정되지 않아요.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인증코드를 필수적으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