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4095> [1:1/이능물/건볼트 기반] 길 잃은 나그네는 낙원의 꿈을 꾼다 :: 375

쥬데카주 ◆2LwsPWirFc

2023-01-10 00:06:35 - 2024-06-04 22:40:09

0 쥬데카주 ◆2LwsPWirFc (X8fbl9o.Dc)

2023-01-10 (FIRE!) 00:06:35

*본 어장은 종료된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기반 1:1 스레입니다.

*본 어장은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기반 스레 위키 https://bit.ly/3piLMMY


완전무결한 낙원에 들어간 사람은 낙원을 나오지 않기에 낙원에 들어갔음을 관측할 수 없다.
만약 낙원에서 사람이 나올 경우 그 낙원은 완전무결하지 않기에 낙원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낙원은 증명할 수도, 존재할 수도 없는 허상에 불과한 것이다.

- 낙원의 존재 증명

그러나 두 나그네는 비로소, 낙원의 존재 증명 같은 건 아무 상관이 없음을 깨달았다.

캐릭터 시트
>>1 >>2

2 이스마엘 시트 ◆2LwsPWirFc (X8fbl9o.Dc)

2023-01-10 (FIRE!) 00:09:24

"Call me Ismael, 나의 이름은 이스마엘입니다. 꿈을 찾고자 여기 왔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부디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이름: 이스마엘
나이: 20
성별: 직속상관만이 아신다.

외모: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 허용범위의 가공
"아! 저 말입니까? 비밀입니다! 비밀은 인간을 더 아름답게 한다 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아름답지 않으니, 이걸로나마 아름다워지는 겁니다!"

>167?cm, 품이 큰 테크웨어,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백발(추정), 희망에 차며 밝은 목소리, 목에 달린…….

본디 페이스 재머를 달고 다니는 족속이라 함은 하나같이 똑같은 모양새다.

제복 차림이 아니라면 후드가 달린 점퍼에 편한 카고 팬츠나 조거 팬츠를 입고, 속은 목을 덮어 표식을 가리는 타이즈와 벨트 차림에, 좋지는 않지만 적어도 닳아 헤진 건 아닌 운동화를 신고, 손에는 검은 장갑을 낀다. 생 양아치 같은 녀석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동네 생 양아치 처럼 면상짝이 갈려있거나 구겨져있느냐면 아니다. 앞서 말하지 않았는가? 재머를 달았다고. 쉬이 말해 낯짝 볼 수 없단 뜻이다.

얼굴은 각종 삼원색으로 흩어져 노이즈만 지직대거나 간혹 이모티콘¹을 띄우곤 한다. 좋은 것 구하지는 못했는지 간혹 이지러지듯 웃는 입이 보이며 일자 단발로 뚝 잘린 흰 뒷머리가 보이곤 했다. 그것을 제하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곱상한 편인지, 흉측한 편인지를 떠나 모든 것을. 그래도 얼굴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으니 노이즈를 넘어서 만질 수는 있다.

추측할 단서라고는 없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아직도 성장기라 주장하는, 신발을 신은 키가 포함되어 167~8cm의 이도저도 아닌 키에, 체구를 특정하기 어려운 옷차림, 주변을 왜곡하는 저해장치의 특성상 오토튠이 섞여 이지러지는 목소리는 힘이 실려있으며 어조에 희망이 가득 들어차 양기에 가까웠으나, 남이 보기에는 신뢰를 주고싶지 않은 수준이었다.

¹) 《이어즈&이어즈》 - 베서니 라이언즈役 참고.

성격: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나는 있습니다! 어디에도 없을 꿈을 찾아 헤메는 멍청이에 불과하지요. 그렇지만 나는 그 삶을 찾고자 합니다! 그것이 내게 주어진 운명이고, 숙명이자- 으읍응음?! 으브브브!"(이후 듣다 못한 주변 사람에 의해 입이 막혔다.)

> 긍정적인, 말이 많은, 문학적인 어조, 편집적인, 이상을 쫓는, 쾌활한, 경험없이 미숙한, 어릿광대, 과장적인, 자유로운, 사랑하는.. 광적인 자.

천부적으로 이질적인 자를 떠돌이라 하라. 나를 광인으로 느껴도 좋다, 나는 나의 삶을 찾을 테니! 이스마엘은 제법 콧대가 높았다. 이상향을 찾아다니는 본인의 현재 삶에 자부심을 느꼈다.

말이 많았다. 어조는 지나칠 정도로 문학적이며, 쾌활함과 동시에 경박하고, 이상주의적이되, 겁이 없고, 용맹하며, 때로는 음울하며 차분하고, 신중하며 염세적이다. 타인에게 '공존'이라는 이상향을 전도하면서도 그 길을 홀로 걷길 바라는 기묘한 성정을 타고났다. 하나의 극배우를 보듯 갈팡질팡하며 현실적이지 못하다.

받아들이지 못할 현실을 마주할 적에는 거세게 부정하며 편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상, 꿈.. 그것에 대해 집착을 넘어서 광적으로 붙는 면모가 있었다.

어릿광대를 보듯 천진난만하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았다. 호기심이 많아 주변 사람에게 말을 잘 붙였다. 시골에서 갓 상경한 사람을 보듯 모르는 것도 많아 이것저것 질문도 많았다. 그럼에도 큰 마찰 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남과 어울리지 못할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자신의 것을 아꼈고, 자신의 사람을 사랑했다. 피를 보고자 하면 망설임은 없었다. 대와 소, 중한것과 그렇지 아니한 것, 상황을 판단하는 재간이 약간이나마 있었다. 다만 아직 능숙치 못하여 그 이후에 감정적으로 무너지곤 하였다.

쉽게 보기 어려운 인품을 가졌다. 비록 경험이 없어 미숙하며, 어리숙하여 어릿광대와 같은 양상을 보일 뿐.

세븐스 능력: 사이코키네시스(염력)
"아직.. 나는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어째서 서로 증오하고, 싸워야 하는 거죠? 우리는 모두 같은 존재이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힘. 이스마엘은 몸을 호버 상태로 띄우거나, 상대를 밀쳐내거나, 가벼운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정석적인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응용 방법이 꽤나 독특한 편에 속하는데, 아직은 상대를 밀쳐내거나, 누르거나 공격을 보이지 않는 힘으로 막아내는 등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설마, 미숙한 건가?

기타:
> 과거사는 비밀
이스마엘은 말이 그렇게나 많았지만, 과거 이야기를 하면 소름돋는 침묵을 자랑했다. "나는, 안락한 삶과 의무를 저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렇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후엔 웃으며 "배가 고픕니다! 밥이라도 먹을까요?" 라고 말했다. 방금 전에 저녁을 싹싹 비웠으면서.

> call me Ismael!
모비딕의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그런 이름을 받았는가! 공용어를 제하고 쓸 수 있는 언어는 그쪽의 것인가! 아니다. 이스마엘은 모비딕의 나라의 것을 배우지 아니하였다. 아니, 배우긴 했으나 입에 붙지 아니한다. 네 어찌 이스마엘이느냐 물을 적, 역으로 자신을 파우스트라 했어야 했느냐는 질문을 건네곤 했다. 이것의 모국어는 독일어이며, 공용어를 쓰지 않을 때나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거센 발음과 함께 혼잣말을 중얼거리곤 하였다.

> 상식 부족과 일상의 어려움
몇 상식이 부족하다. 무식한 정도는 아니고(..아닌가?), 간혹 왜 가디언즈가 나쁘냐는 질문이 오가는 등 레지스탕스라면 다 아는 사회통념이나 가정적인 상식에 대해 마치 순응하며 살던 세븐스처럼 질문할 때가 잦다. 상식을 묻고자 한다면 꼭 통제된 인터넷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현실을 직시하기에 제법 부족한 면도 있었다. 더군다나 본인은 사망신고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흔한 카드도 만들 수 없고 의료보험도 없지만 오늘만 살겠다며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 술담배 경험 전무
없다. 본인의 주량도 모른다. 냄새만 맡아봤을 때 본인의 취향은 샴페인보단 맥주이노라 말하곤 했다. 담배는 극구 사절하고,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그 자체를 상당히 싫어했다. 다만 흡연자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 막입
이스마엘은 무엇이라도 먹었다. 막입이라 해도 좋을 테다. 흙이 묻어도 개의치 않고 몇 번 털어 먹곤 했다. 남들이 진절머리를 내는 음식이나 전투식량도 야무지게 해치웠다. 뭐라고 했더라. 식사는 가장 신성한 행위입니다! 누군가의 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라고 했던가? 참고로 전투식량은 이스마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 예! 잘 못 들었습니다!
어조가 독특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썼고, 깍듯했으며, 그럼에도 군인과도 같이 절도있지는 않았다. 간혹 칼같은 어조를 보였지만 또 모르는 일이다. 이 어조는 화면이 뜨지 않는 태블릿에서 읽은 책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가끔 힘이 없어 늘어지는 날에는 혀 또한 늘어지는지 슴다체로 변하긴 했다.

> 흉터
왼쪽 손목, 주먹을 쥘 적 소지의 수직으로 내려오는 부분에 세로로 흉이 있다. 본인은 '마음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 외에도 자잘자잘한 흉터가 있는데, 취미이자 특기가 파쿠르이기 때문. 제법 잘 쏘다닌다.

> 소지품
신소재 플라스틱 태블릿 하나를 가지고 다닌다. 지금쯤 단종되어 부품도 없을 구식모델이다. 때려도 화면이 잘 안 나온다. 고쳐줄 사람 구함...

> 비살생주의자
놀랍다 생각하는가? 어쩌겠는가, 삶은 이상향을 향해있는데! 피할 수 없을 때라면 싸울 뿐입니다! 라고 외친다. 무기 대신 염력으로 짓눌러 제압하곤 했다. 피치 못하게 싸울 때가 있었다면 손에 잡히는 것은 대다수 이스마엘의 벗이자 훌륭한 고래잡이 작살이 된다. 적당히 가벼운, 신소재로 만든, 아무런 기능도 없는 야구배트가 그나마 들고 다니는 것이다. 벽돌? 그래, 솔직히.. 떨어지는 잔해도 잘 썼다. 손에 쥐면 그게 무기였다. 이것은 근거리 무기를 선호한다. 한 가지, 이것은 피가 튀어도 개의치 아니한다. 그 이후에 울부짖을 뿐이지. 비살생주의자라 아는가? ……언젠가, 앞의 비가 Be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3 쥬데카주 ◆2LwsPWirFc (X8fbl9o.Dc)

2023-01-10 (FIRE!) 00:11:22

일단 기존 시트로 가져왔어요! 위키는 열어두신다고 했으니 위키에서 사소한 건 고쳐가면 될 것 같구...
자정이 지났으니 저는 슬슬 가볼게요. 천천히. 느긋하게 이어가도록 해요 ㅇ.<

4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00:14:39

응응, 쥬주 부디 푹 잠들길 바라. :> 느긋하게, 천천히 이어보자. 어장 세워줘서 정말 고마워..😇 좋은 꿈 꾸길 바라!

5 이셔주 ◆6eYy.5KiF6 (WHdj.vdkf.)

2023-01-10 (FIRE!) 10:19:09

갸아아 커피 사러 감서.. 갱신해두고 갈게~ 훌쩍.. 저녁 즈음에 느긋하게 대화할 수 있음 좋겠는데 몸이.. 말이 아니네... 버티십시오 이뭐시기주.. ㅇ<-<

6 쥬데카주 ◆2LwsPWirFc (X8fbl9o.Dc)

2023-01-10 (FIRE!) 17:08:47

갱신! 오늘은 6시 즈음부터 일정이 잡혀 있긴 한데... 아마 7시 이후부터는 느릿하게나마 대화는 가능할 것 같아요, 가능하면 바로 레스 남길게요!

7 이셔주 ◆6eYy.5KiF6 (SRONBMapBw)

2023-01-10 (FIRE!) 18:06:18

야호 퇴근.. 치킨 게임(?) 성공.. 어느 쪽도 이득 본 쪽이 없었지만 나만 죽을 수 없었지.. (죽은눈
안녕 쥬주~ 현생은 좀 어때?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니지..?🥺 느긋하게 부디 편하게 답해달라구~ <:3

음.. 음음음 일단은..🤔 경황이 없어서(1804285729491% 술탓임) 어제 제대로 대화하지 못했지만...ㅋㅋㅋㅋ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묻고 싶다굿..

아예 새로운 세계관에서 서사를 새로 쌓아갈지(이 경우에는 어장을 새로 파겠지만?), 아니면 엔딩 이후로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갈지, 그것도 아니라면 세계관은 이어가되 어나더 사이드로 이 두 사람의 다른 만남은 이럴 것이다-(이걸 if라고 하던가)를 상정할 것인지... 아님 바라는 게 있는지..

쥬주가 바라는 의견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구 전부 말해줬음 좋겠거든! 같이 써가는 서사기도 하고 같이 즐겨야 하니까~~ >:3c

8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18:43:48

갸아악 집갱.. ㅇ<-<

9 쥬데카주 ◆2LwsPWirFc (X8fbl9o.Dc)

2023-01-10 (FIRE!) 19:53:16

갱신!인데... 지금 집에 갈 준비를 해야 해서, 아마 10시쯤 돼야 본격적으로 시간이 날 것 같아요. 그때에도 괜찮으시다면 좀 더 얘기해보기로 해요.

일단은... 네, 무리하지 않습니다! 잘 하려면 조금씩 쉬어 가야죠. 안 그래도 슬슬 시간 관리가 좀 되고 있어서요. 다행인 것 같아요.

으음 사실 제가 욕심이 좀 많거든요. 하려면 전부 다 해보고 싶다, 이게 제 생각이지만 현실적으로 좀 어려우니까 음, 자세한 부분은 좀 나중에 정하더라도. 옴니버스 식으로 하나 둘씩 해 볼까요?
에델바이스 내에서 AU 일상을 진행했을 때 어쩌다 보니 한 번도 일상을...못해서... 그런 쪽으로도 궁금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으로써는 if에 좀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둘 다 가디언즈였다면?
혹은 둘 중 하나는 여전히 가디언즈고, 나머지 하나는 레지스탕스라면? 이런 식으로 말이죠.

자세한 건 10시 쯤, 다시 갱신할테니 그때 더 이야기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해요. 일 끝나고 집에 오신 것 같으니 푹 쉬시면서 기다려주세요!

10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20:16:35

당근 기다릴 수 있다구~ >:3 응응 무리하지 않는다니 다행이다.. 앞으로도 시간이 점점 더 여유로워지거나, 그만큼 편해질 수 있길 바라.😘

음~~ 사실 나도 욕심쟁이라서.. 쥬주의 말처럼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니 나중에 AU 방식으로 하나 둘 해보면 즐겁긴 하겠다, 응응.
아..... ㅋㅋㅋㅋ.... 응.. 그렇지... if 일상 되게 맛있어보였지...(끄덕) 썰만 풀고 나머지가 없었던..(아련) 헉, 뭐야..? 쥬주.. 천재야??😮 가디언즈&레지스탕스 if도 되게 재밌을 것 같고.. 나는 찬성이야! >:3

일단 자세한 건 밤에 정하자구, 응. 쥬주 조심히 돌아오구!!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11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22:47:12

갱...(잠깐 욕망에 가득찬 그림 보고 현타옴) 나만 봐야겠다 안 되겠다🤦‍♀️

12 쥬데카주 ◆2LwsPWirFc (Ds6ylPAciU)

2023-01-10 (FIRE!) 22:54:52

갱신할게요! 홈 스윗 홈~
그러면은 어떻게 할 지 좀 더 자세하게 얘길 해 볼까요? 일단 말씀드렸던 대로 몇 가지 if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1. 둘 모두 가디언즈인 경우
2. 둘이 속한 곳이 반대인 경우

대표적으로는 이 두 가지일 거고, 또 결정하면 그 안에서 또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겠어요.

13 쥬데카주 ◆2LwsPWirFc (QzpGwJ/hDE)

2023-01-10 (FIRE!) 22:56:03

그런데...
>>11 으응? 으으으응??

14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23:19:39

홈 스윗 홈~ 어서 오라구~😇
으응, 좋아. if로 시작하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두근두근 와쿠와쿠~ >;3

1번이면 저번에 au 진행됐던 느낌일 것 같은데, 2번이면 또 누가 가디언즈고 누가 레지스탕스인지가 관건이겠네. 어쩌지.. 둘 다 좋은데 다갓님의 힘을 빌려야하나..?😵‍💫

>>13 핫하 이거슨 비밀로 가져가겠다!!! >:3
는 구도만 짜둔거라서 넘 털선에 더러버서 보여줄 수가 업서.......👀

15 쥬데카주 ◆2LwsPWirFc (Te/qvF.Rhk)

2023-01-10 (FIRE!) 23:39:40

음, 살짝 사심을 얹어보자면 AU때 못한 걸 해보고 싶은 게 좀 더 강하네요.
굳이 따지자면 51대 49인 느낌? 어쨌든 51이 이기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그때 썰 주고받았던 걸 직접 해보자! 가 되겠네요.

윽 아쉽다... 언젠가 완성이 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그건!

16 이셔주 ◆6eYy.5KiF6 (KmKwGGJZKA)

2023-01-10 (FIRE!) 23:50:17

ㅋ..ㅋㅋ..ㅋㅋㅋㅋ.. 무릎 위에 역자세로 앉아버리기... 조오아 가보자구 나도 AU때 못했던 거 해보고 싶기도 하구... 좋아좋아~ 0.< 그럼 둘 다 가디언즈인 if구나~ 나는 찬성찬성 대찬성! >:3

그럼 이제 정확한 설정을 짜야할 텐데.. 정설대로 로벨리아의 밑? 아니면 새로운 느낌? <:3

아마 그렇..겠지! 힘내봐야지 응..👀 이셔주의 뇌야 제발 선넘지마()

17 이셔주 ◆6eYy.5KiF6 (mlyuGqdh96)

2023-01-11 (水) 00:02:32

여담이지만 엔딩 이후 썰이긴 한데 머리가 치렁치렁해진 이뭐시기(에르베르토 때문임) 쥬 따라서 포니테일도 묶어보고 그래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닷 <:3 초기 설정중엔 토끼가면+낮게 묶은 트윈테일이 있었지만.. 후후후...😎

이스마엘: 트윈테일 치우십시오..
이셔주: 아 ㅋㅋ 제발 한번만

18 쥬데카주 ◆2LwsPWirFc (XvaVq2beR2)

2023-01-11 (水) 00:05:18

그렇게 결정! 그러면 정확한 설정이라... 로벨리아 밑인게 아무래도 좋겠죠! 어느 정도 틀을 잡아보자면...
원래 서로 속한 부서 혹은 부대는 다른데, 일종의 스페셜포스로 차출되어 마주친 건 어떨까요.

이셔의 위치나 능력 등을 생각했을 때 정상적으로는 마주칠 가능성이 낮은 관계인데 그렇게 차출되어 만났다는 걸로.
그리고 그 시점에서 쥬와 이셔에 대한 외부의 반응은 극과 극일 가능성이 높겠죠!

다른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19 쥬데카주 ◆2LwsPWirFc (XvaVq2beR2)

2023-01-11 (水) 00:07:11

>>17 헉...너무 좋아 장발 이셔..
으음 사실은 말이죠, 머리카락 얘기 하니까 머리를 길렀고 그게 마음에 들었을 거 같은데, 우연찮게 머리를 잘라야만 하는 상황이 돼서 시무룩한 이셔가 보고 싶었네요.

그리고 다음 날 똑같이 머리를 짧게 친 쥬가 와서 이젠 똑같네요. 같은 말 해주고 싶었...던 ㅎㅎ

20 이셔주 ◆6eYy.5KiF6 (mlyuGqdh96)

2023-01-11 (水) 00:15:43

>>18-19 앗 좋아!! 원래 서로 속한 곳이 다른데 신설된 특수부대로 차출되는 전개.. 이게 제일 첫만남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구.. 개연성도 괜찮아 보인다 응응.

사실 가디언즈 이셔는 두갈래로 생각중이었는데..

하나는 에유설정 그대로 가져온 안식 집행인 출신 이셔(특이사항: 헬무트 자기 손으로 처단함)랑..
다른 하나는 헬무트 밑에서 그대로 자란 이셔..? 이쪽 특이사항이면 에르베르토링 수잔나가 죽고 헬무트에게 거둬진 쪽일듯(?)

물론 성격은 둘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에유설정 가져온 이셔가 쪼끔 더 맵겠지..(끄덕) 확실히 외부의 반응이 극과 극이겠구...?

시무룩한 이셔가 보고 싶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임무 하면서 방해가 되거나 엉키는 상황이 생겨서 자르고 시무룩하겠지~ 괜찮냐고 물어보면 애써 그렇다고 얘기할거고 아니아니 뭐야 쥬 누가 그렇게 스윗하래..? 누가 응 적폐까지 다 떠먹여주나요????

이젠 똑같네요.. 드르륵 탁..
이젠 똑같네요... 드르륵 탁...
(무한반복)

이셔 쥬 무심코 돌아봤다가 눈 동그랗게 뜨면서 아무 말도 못하다가 쥬데카 와락 끌어안고 "머리 짧은 것도 잘 어울리네.." 라고 말해주는거지..😎 쥬 단발... 최고된다 맛있다...😇

핫 if쥬도 단발이야?

21 쥬데카주 ◆2LwsPWirFc (0AChAjwOuo)

2023-01-11 (水) 00:34:59

그러면 배경은 그 정도로 해두고...
에유 때 살짝 풀었던 대로, 간신히 턱걸이 수준의 성적을 내는 게 가디언즈인 쥬가 되겠네요.

이셔의 설정은 둘 다 괜찮을 거 같아서 이 부분은 이셔주의 결정을 전적으로 믿을 수밖에...!

ㅋㅋㅋ시무룩한 멈뭄미 귀엽잖아요..
그거슨... 제가 보고싶은 거라서 어쩔 수 없기 때문이죠...
돌아보고 잘 어울린다고 해주니 그것도 좋네요, 머리카락 자르길 잘했어!(자른적 없음

아 네, if쥬는 단발이겠네요. 머리카락을 기른 건 침투, 교란 임무 수행을 위해 위장하는 데 긴 머리가 유리해서였으니까요. 그런 임무에 차출되지 못한 if쥬는 머리를 길게 기르진 않았을 거에요.

22 이셔주 ◆6eYy.5KiF6 (mlyuGqdh96)

2023-01-11 (水) 00:53:55

웃 우웃... 귀엽고 안타까운 우리 만쥬 돌아왔구나..🥺

갸아악 나한테 역임하다니 짱구좀 굴려볼게... 으으윽 안식 이셔는 안식만의 매콤함이 있어서 쥬 무릎 위에 털썩 앉으면서 우리는 태생부터 다르니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같은 말 할 가분이고.. 헬리 밑에서 자란 이셔는 예~전에 풀었던 원칙주의 무관용 악의 평범성 이셔라서 쥬한테 설마 아이라고 해서 망설이십니까? 아니겠지요. 답지않게 어리석은 면이 있으십니다. 같은 말 꺼낼 것 같고 크아악(폭사)(?)

시무룩한 멈뭄미... 뭐야 쥬주 예상 외로 욕망이 가득.. 아니 아니지...(이전의 공포썰 기억함) 썰 대마왕이었지..(꾸닥) 머리카락ㅋㅋㅋㅋ아직 안 잘랐잖아~!!!!! 으악 우리 쥬 아직 트윈테일 못해줬어 이셔가 양갈래로 열심히 묶어준대

귀엽다.... 단발쥬 행복하구 귀엽다 뽀뽀 갈겨야겠다 안되겠다(아직 관계 쌓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아 맞다앗 수위는 어느 정도로 생각중?! >:3 이걸 깜빡했네...🥲

23 쥬데카주 ◆2LwsPWirFc (0AChAjwOuo)

2023-01-11 (水) 01:09:14

후후... 이것이 본디 모습일지도 모르죠...

역시 둘 다 매력적이고 맛보고 싶네요.
수위 얘길 하셨으니 말인데, 안식 쪽이 다소 강할 것 같고... 아닌 쪽은 상대적으로 약하겠네요.
저는 수위에 관해 굉장히 관대합니다. 참치에서 허용하는 최대한까지 해도 좋아요.
뽀뽀 정도는 애교니까 말이죠 (ㅇ.<)

트윈테일도 나중에 해보자구요 그릴 수 있으려나...

24 쥬데카주 ◆2LwsPWirFc (0AChAjwOuo)

2023-01-11 (水) 01:10:54

아 그리고 오늘 일이 마무리된 게 있어서 그런가 좀 피로감이 있는지라 오늘은 먼저 들어가볼게요!

이셔주도 너무 늦게까지 계시지 마시구, 푹 주무시고 내일 더ㅜ이야기해도 되니까요!
미리 안녕히 주무시라고 말하고 가요!

25 이셔주 ◆6eYy.5KiF6 (mlyuGqdh96)

2023-01-11 (水) 01:17:42

본디 모습... 두렵다!!(십자가 꺼냄)

흐으으음 그런 편이겠지? 내쪽에서 유도리있게 섞어볼 수는 있지만 그러면 잠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시간이야 서로 많다지만 예시본을 쥬주가 보고 정해봐야 할 것 같따! 결정 욕심쟁이인 내게 결정을 내린 쥬주 잘못이야 암튼 그랭 >:3c 요거요거 고민되네에..는 엉?😳
잉?
엥?!
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으악! 진짜 대마왕이잖아!!🤯

에델바이스 동네 사람들!!! 여기 이 사람좀 보ㅅ 아이고 이젠 다 흩어졌지!!! 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아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괜찮아.... 나도... 나도 관대한 편이라서.. 후회 안하지?(한국인의 마지막 양심) 참치에서 허용하는 최대한..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도 가보자고 할 수 있다...😇

트윈테일! >:3 행복하다! >:3333

에구 쥬주 피곤하면 푹 쉬자구~ 어제 하루도 정말 고생 많았구. 나도 이제 슬슬 들어가볼 생각이었기도 하구.. 쥬주 푹 자구 좋은 꿈 꾸구~ 나중에 보자~😘

26 이셔주 ◆6eYy.5KiF6 (DvuWOaTTLI)

2023-01-11 (水) 13:16:54

잠깐 점심시간 틈타서 갱신~ 아침에 분명 준비할 때 스윽... 하고 아이디어가 스쳤는데 역시 생각은 수용성인게 분명해.. 물로 씻고나니 생각이.. 지워진 거 있지..🥲 대충 골조만 떠오르는데...

본디 안식의 사형인 출신인데다 그렇게 자랐는데, 헬무트가 자질을 보고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바깥에 내보내야 할 에로 판단해서 직접 훈련시킨 결과 가디언즈 입단 이후 무서운 속도로 승진을 거듭해서 들어왔..다...? 헬무트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성을 배웠지만 악의 평범성과 더불어 안식 특유의 선민사상까지 있는... 대외적인 평가로는 쥬랑 조금 대칭점에 있는 느낌..?🤔

쥬주 점심 맛난 거 챙겨먹구~ 이따가 보자~!!

27 이셔주 ◆6eYy.5KiF6 (DvuWOaTTLI)

2023-01-11 (水) 13:33:17

대체 왤케 오타가 많이나지 했더니 키보드가 평소 쓰던게 아니라 쓰던 키보드 베타 버전이었네... 어쩐지 한박자씩 늦더라..🤦‍♀️🤦‍♀️(이마 팍팍) 이제 설정 바꿨으니까 터치 범위 미묘하게 어긋나지...는 않겠지?

그리고 이건 쪼끄마한 선물이지롱 >;3 둘 다.. 동글동글 눈놀이 하구 놀면 좋겠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75992

28 쥬데카주 ◆2LwsPWirFc (AXXxT5HSJE)

2023-01-11 (水) 16:24:55

갱신! 벌써 오후 4시...

두가지 전부 포함된 이셔로군요, 흐음 확실히 양쪽의 장점(?)을 섞은 느낌이라 괜찮은 거 같아요! 헬무트가 살아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진심) 대칭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은 바람직한 요소죠,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적인 골조라곤 하셨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아 보여요, 조금 넓고 애매한 게 나중에 제약하는 게 적으니까 더 나을 것도 같고요, 그러면 어느정도 얘기가 된 김에, 배경을 살짝 손보는 게 어떨까 싶은...생각이 있습니다!

일단 조금 급하게 만든 거라서, 건볼트 기반이라는 걸 그대로 달고 오긴 했는데... 시작이 AU에 가깝기도 하고 조금 재구성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요, 어장 제목도 겸사겸사 다이어트 시킬 겸!

픽크루는 잘 봤어요, 어디서 저런 분위기 있는 걸 찾아오시는지... 눈오는 날에 둘 중 하나라도 저렇게 있으면 옆에 와서 똑같이 누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찰떡이구나! 싶었네요. 선물 고마워요!

그러면은 하던 일을 하러 가볼게요! 이따가 저녁 먹고 봐요!

29 이셔주 ◆6eYy.5KiF6 (VMVONH6LTM)

2023-01-11 (水) 17:32:37

흐아악 퇴근.. 퇴근이 필요해........... ㅇ<-<

앗, 마음에 드는 것 같아 다행이다~~ 장?점을 섞긴 했지만서도?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갑자기 긴장되네...😬 <:3

>헬무트가 살아있는 점...<
ㅋㅋㅋㅋㅋㅋ 아 과연 이것이 희망편일지 절망편일지는 아무도 몰?루.. 물론 헬무트가 살아있다는 자체로 일단 이쪽 이셔가 사람은 됐지만 아무튼 헬무트도 가디언즈고...👀 후후.. 대칭점은 늘 맛있는 클리셰인걸..😇

응응. 좋아, 캐릭터 메이킹은 일단 여기까지만 해두고.. 배경은 어떻게 손대고 싶은지, 혹시라도 아예 다 갈아엎고자 하는지 등등.. 저녁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천천히 얘기해보자구~ 일단 시작은 에유.. 으음, 혹시 에유로 시작해서 아예 쭉 에유로 끝낼 거야? 아니면 에유로 시작하되 가끔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런 일상도 재밌겠다~ 싶으면 그때그때 시트 짤막히 돌려쓰는 방식?🤔 어느 쪽이든 환영이지만용 :3

아무트으은.. 느긋하게 대화 가능할 때 레스 줘~ 0.<

+) 여담이지만 어장 제목 보고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느낌이 나서 되게 인상 깊었어.. 한줄도 엄청 좋았다구!! >:3

후후.. 후후후.. 똑같이 눕고 나란히 감기 걸리기.. 눈밭에서 서로 데굴데굴 구르거나 폭 파묻혀서 놀다가 밤엔 소파에 늘어져 도톰한 담요 속에서 도란도란 대화도 나누고 핫초코도 마시고.. 그리고 다음날 벌어지는 사활을 건 임무(?)라니 최고잖아.. 이런 취향이지만 견딜 거라구 믿어.. 나.. 심연.. 심해의.. 응 대충 이런 짤이지만 나도 대마왕 시켜줘(?)

오늘 하루도 미리 고생 많았다구~😉 저녁 맛있는 거 먹구! 돌아가면 푹 쉴 수 있길 바라~

30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19:51:21

느아악 갱신.. ㅇ<-< 피곤햇

31 쥬데카주 ◆2LwsPWirFc (iHDI1bVIXI)

2023-01-11 (水) 20:13:29

갱신할게요! 으음 배경 부분은, 사실 저는 이대로 유지해도 좋고, 바꾸어도 좋아요. 그냥 굳이 건볼트 기반이라고 규정해야만 하는 배경인가? 싶어서요, 에델바이스 자체도 조금 가볍게 분위기나 용어 등을 따온 느낌이지, 크게 보면 이능물이고 말이죠.
그리고 에유로 시작해서 가끔 옴니버스 식으로 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어요, 여러가지 즐기려면 그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제목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 음 조금 부끄럽다
괜찮습니다, 네! 심연을 들여보는 자는 그 자신도 심연이 되기 마련이니까요...(대체
저녁식사는 맛나게 하셨나요!

32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0:22:28

쥬주 안녕~ 기실 건볼트 기반이라고 해도 사실 느낌만 따온 것 같지.. 나도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이기도 했고..? <:3c 크게 보면 이능물이니, 용어나 국가 설정을 조금 바꾸는 것이 좋겠..지?
음~ 그렇구나~ 두근두근한걸... 단발 쥬부터 시작해서 장발 쥬에 학생 쥬까지(?) 모두 하나하나 음미해주맛!!! >:3

이스마엘: 저도 교복입니까?
이셔주: 흑세라 말고... 가쿠란 입고 아앙? 해주라
이스마엘: (때림

부끄럽다니 당당해져라 쥬주~ >;3 ㅋㅋㅋㅋㅋㅋ 아 심해 되어버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아우터갓이 되겠습니다....(대체)
나아는 맛있게 먹었지롱~ 따끈따끈 알배추찜 해먹었어~ >:3!!!!! 쥬주도 저녁 맛있게 먹었구?

33 쥬데카주 ◆2LwsPWirFc (qFEYzJcgC.)

2023-01-11 (水) 21:00:01

그렇게 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굳이 확실하게 하지 않고 대명사로만 구성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고요.
ㅋㅋㅋㅋ고급 뷔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조금 뇌절을 해보자면 응애 쥬와 이셔의 일상도 해볼만 하겠죠!

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만족할게요(??)
알배추침 맛있었겠어요... 저는 카레 먹었답니다!

34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1:09:12

좋아~ >:3 생각나는 대명사가 있다면... 꼭 내게 말해주기...
고오급 뷔페.. 노력해보자구~

?
뭐..라고..? 응애 쥬랑.. 이셔요?
안되겠다 얘들아 정략결혼을 하도록 하렴....(쥬주: 으)

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증기선 가져와(?)
카레 맛있었겠다~~~~~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다행이구..

픽크루를 좀 만져보는데 얼레리....? <:3

35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1:21:51

Picrewの「物騒な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mGjchRvhl #Picrew #物騒な女メーカー

요거슨 단발 이셔구

Picrewの「物騒な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NrvEMtR8T #Picrew #物騒な女メーカー

이거슨
에르베르토가 유일하게 잘했다 생각하는 업적: 이셔 장발
(꾸닥)

36 쥬데카주 ◆2LwsPWirFc (jjHIA5bK9c)

2023-01-11 (水) 21:36:47

알겠어요, 천천히 생각해보죠!

ㅋㅋㅋㅋㅋㅋ정략결혼... 정략결혼 썰도 재밌겠네요, 내가 왜 얘랑 결혼해야돼요! 하고 땡깡부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막상 보고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우우 증기선이라니 비겁하다(??) 하는 수 없지...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르리예 가나글 파탄...


헉 잠깐만요 이 요망한 아가씨 뭐야요!! 에르베르토 그동안의 잘못을 용서할 순 없지만 이것만큼은 감사하다고 하겠어!!
그러면은~ 배경 정리도 좀 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좀 지날 것 같으니... 언제쯤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37 쥬데카주 ◆2LwsPWirFc (jjHIA5bK9c)

2023-01-11 (水) 21:37:46

그리고 지금에서야 확인했는데 쥬 초기 시트라 나이도 그렇고 좀... 바꿔야 될 부분이 많네요, 역시 이 시트는 참고만 하는 걸로... 위키가 미래다!

38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1:56:09

정략결혼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 에유 기준이면 내가 왜요? 내게 배필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나요? 하고 찡얼찡얼 하다가 막상 쥬 사진 보면 눈 동그래져서 입 꼬옥 다물겠지.. 인형 안은 손에 힘 꾸욱 들어가고 .oO(이런 재미없게 생긴 애랑?) 같은 생각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막상 만나면 그으으을쎄 이건 응애 쥬 반응도 보고 싶다구(뭔)

ㅋㅋㅋㅋㅋㅋ으악 으아악 안돼!! 지금부터 산치체크를 시작합니다........ 어? 폭망했네 큰일낫다(주금)

댕댕이가 요망한 아가씨 되는 건 한순간이지 후후.. 에르베르토.. 내가 생각해도 정말 나빴어 우우~👎 (에르베르토: (지가 메이킹 해놓고))

음~~~ 쥬주는 언제쯤이 가장 편할 것 같아? 나는 정리..를 조금이라도 해둬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조금 정리를 할까 해서...🤦‍♀️ < 새벽 불태운단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위키가 미래다! 는 나도 시트 엎어야하네.. 커미션도 엎......... 엎........? (황급히 취미예산 확인함)(비명)

39 쥬데카주 ◆2LwsPWirFc (qFEYzJcgC.)

2023-01-11 (水) 22:05:46

쥬라면 불만보다는 정략결혼이 뭔지 알아보고 필요하다니까 그러려니 할 것 같네요, 처음엔 말이죠... 나중에 사진 보게 되면 귀엽다곤 생각할지도! 나중에 꼭 해보는 걸로! 이런 거 체크리스트도 만들어둬야겠어요, 까먹지 않게!

ㅋㅋㅋㅋㅋ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어음... 저는 사실 언제 시작해도 상관없어요! 일단 정해지기만 하면 수정은 천천히 해도 괜찮고...
커미션까지 엎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셔주가 만족하는 데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40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2:14:33

뭐야 쥬 의젓한데 그래서 더 짠해... 필요하다면 그러려니..라니...ㅠㅠ 체크리스트.. 메모하자구~~ 가보자고! >:3 (끄적끄적)

✔️ 정략결혼을 하렴
✔️ 쥬 볼냠 해보기(?)

갸아아아악(스불재)

음.. 그렇다면 느긋하게 내일 저녁부터? 아니면 금요일?🤔 선레 쪼끔쪼끔 쓰고 썰 풀어가며 서로 캐해 해가면 될 테니까..? 하지만...!!! 하지만 이셔가 전부 단발인걸 직접 그릴 수는 없잖.. 없.....

없....!!!(손 보고 오열)

41 이셔주 ◆6eYy.5KiF6 (3kCRVeXvEA)

2023-01-11 (水) 22:37:04

아무래도 세븐스는 능력자로 정정하고, 국가는 서양권의 가상의 국가고, 사이버펑크 좀 섞여있고, 보검은 레지스탕스를 비롯한 국가체제를 어지럽히는 능력자 제압을 위해 무장할 수 있는 도구이고, 주로 악세사리나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커스텀할 수 있도록 재생되는 신소재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을 생각해봤는데.. <:3

엄... 이름 정하는 게 너무 어렵다..;v; 프리티☆변신☆이런것만 생각남 망했음(머리 싸맴)(?)

42 쥬데카주 ◆2LwsPWirFc (89y2MSLSEQ)

2023-01-11 (水) 23:16:07

그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굳이 이름을 붙여야 할까? 싶기도 해서... 좀 단순하게 능력은 축복 혹은 저주,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장비 커스텀 부분은 그걸로 괜찮을 것 같고요, 이름은 흠... 좀 더 생각해보죠, 아니면 각자 쓰는 장비니까 각자 이름 정해줘도 되고! 그걸 해방할 때 이름 부르는 걸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뭐 급한 건 아니니까요. 으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은 좀 여유로울 것 같으니... 아니지 약속이 있었나? 일단 본격적인 시작은 금요일부터 잡아놓고, 더 일찍 할 수 있으면 해보죠! 그럼 저는 자러 갈게요, 이셔주도 늦게까지 계시지 말고 푹 주무세요!

43 이셔주 ◆6eYy.5KiF6 (Y.VRU81Dlo)

2023-01-12 (거의 끝나감) 00:13:45

으윽 이 시간에 나오니까 엄청 춥다..
응응 그렇긴 하지~ 막말로 장비는 Custom Use By Each, 줄여서 CUBE, 이런 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너무 대충 아닌가 싶기도 하고.. 쥬주 말마따나 각자 이름 정해주는 거니까 해방할 때 자기가 지어준 이름으로 부를 수도 있구~ 역시 이셔네 애 이름은 샤덴프로이데.. 겠지..🤦‍♀️

느긋하게 하자구~ 여유롭다니 다행이다. 너무 무리 말구 푹 쉬면서 충전할 수 있음 좋겠구, 푹 잠들었길 바라! 나도 돌아가면 슬슬 자려구..🥲 어제 하루도 고생 많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이따 보자! 0.<

44 이셔주 ◆6eYy.5KiF6 (lHnJ2D4Uwc)

2023-01-12 (거의 끝나감) 13:30:24

야호~ 갱신! 조금만 있음.... 널널해진다.. ㅎ....
일단 이것저것 조금씩 가져와보긴 했어~ <:3

• 세계는 발전을 거듭한 서양, 가상의 국가..? 국가명은 넘어가고....(주절주절) 안드로이드가 상용화되고 호버를 타기도 하며, 홀로그램 스크린이 일상에 녹아내리는 등 생활양식은 사이버펑크에 가깝다.

• 능력자가 존재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타났는지는 불명. 그 수도 적었기에 능력자는 사회에 섞여들기가 쉽지 않았으나 그 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 잠재된 것이 터져나가거나, 해를 끼치거나, 도움이 될 수밖에 없었으니 능력은 축복, 혹은 저주나 다름없는 것이 되었고 국가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했다.

• 능력자의 신체에 낙인을 새겨 구분하는 반인륜적인 정책을 시점으로 점차 극단적인 사상으로 변모해갔고, 위험한 능력자를 말살해야 한다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생겨난 것이 -. -는 능력자로 이루어진 대능력자 부대로, 과학기술의 산물로 이루어진 제압무기 통칭 'CUBE'를 통해 능력자를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하 가디언즈의 설명과 비슷하게 여기도 만만찮은 또라이 집단인데다 레지스탕스의 탄생도 이 이후로 n년이지 않을까 싶고? 그렇게 레지스탕스를 막기 위한 소수정예 부대가 신설되었으니 쥬랑 이셔가 만나게 되는 기점이 아닐?까?

어장 제목도 조금 생각해봤는데... 음..

한낮에 뜬 달...?

막ㅋㅋ 막 이런게 떠오르네..; 이제 이셔랑 쥬의 해와 달 캐해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줄 알았지만 결국 존재한 세계선이기도 하고.. 주절주절.. 하여튼 쥬주가 생각하는 게 있담 꼭 얘기해주고.. 맛점하고.. ㅇ<-<

45 이셔주 ◆6eYy.5KiF6 (XKOO.zf8U2)

2023-01-12 (거의 끝나감) 18:49:56

집...갱... ㅇ<-<

46 쥬데카주 ◆2LwsPWirFc (DnReIL6Vn.)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5:20

갱신! 으으 오랜만에 동생이랑 쉬는 날이 겹쳐서 같이 좀 보내느라 시간이 이제야 났네요...8ㅁ8
씻고 금방 다시 올게요!

47 이셔주 ◆6eYy.5KiF6 (XKOO.zf8U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01:53

쥬주 어서 와~ 동생이랑 시간 보냈구나.. 부디 즐거웠길 바랄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구~ >:3

48 쥬데카주 ◆2LwsPWirFc (jtjkO7ZCFw)

2023-01-12 (거의 끝나감) 21:23:01

씻고 왔어요!
정성스럽게 써 준 내용 잘 봤답니다! 이렇게 정리하니 확실히 특정 기반이 아니라 새로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아주 좋아요!
제가 따로 더 뭔가 이야기를 할 만한 부분은 음... 딱히 없는 것 같네요, 능력자 부대의 명칭이나 어장 제목 정도겠는데...

어장 제목은 그대로 유지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저희가 AU를 베이스로 하되 옴니버스 식으로 if를 이것저것 즐겨볼 예정이니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으로 제목을 달아놓고, 파트별로 따로 소제목 형식으로 정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 신설된 부대에서 바로 만나는 것보다는 부대 신설을 위한 인재 양성 목적의 학교...? 훈련 기관같은 곳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모았다고 할까요? 거기서 처음 마주친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소수정예인 상황에서 만나게 되면 쥬 평판이 너무 낮은 게 좀 이상할 수 있어서... 그 전의 과정부터 마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갈수록 치밀해지는 테러 행각에 대응할 팀을 만들 필요성을 느꼈고, 막을 수 없기 전에 미리 조금씩 준비해오던 프로젝트에 발탁된 느낌인지라 다소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 사람이라도 모아서 교육하기 시작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떨어트려 나가면서 소수정예를 구성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교육 받던 와중 갑작스레 테러 사건이 터져서 실전 투입! 이런 느낌으로!

49 이셔주 ◆6eYy.5KiF6 (XKOO.zf8U2)

2023-01-12 (거의 끝나감) 21:35:58

어서 오라구~ 괜찮다니 다행이다~ <:3 응응 그렇지이~ 헉, 파트별로 소제목 형식을 쓴다.. 그거 되게 마음에 들잖아..😳

인재 양성 목적의 훈련기관이라, 그것도 괜찮은 것 같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면 당연히 쥬랑 이셔도 모일 테고, 그 전의 과정이면 조금 더 깊게 서사를 쌓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괜찮은 것 같아.

...어 이거 완전 아카데미물 아니냐며(동공지진)(아님)

50 쥬데카주 ◆2LwsPWirFc (RnmVnRhYV2)

2023-01-12 (거의 끝나감) 22:03:44

네에 아주 괜찮답니다!

그러면은 그렇게 결정하고...
1대1 전용 위키를 아무래도 만들어놓는게 좋겠죠? 일단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걸로!
ㅋㅋㅋㅋ그런 느낌도 있긴 한데... 아니면 아카데미에서의 일들은 회상 형식으로 살짝씩 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51 이셔주 ◆6eYy.5KiF6 (XKOO.zf8U2)

2023-01-12 (거의 끝나감) 22:10:18

좋아~!!! >:3 위키 만들어놓고, 시트는 조금씩 고치는 걸로? <:3c 아카데미의 일이 회상 형식.. 그것도 괜찮은 것 같고..? (끄덕) 조금 적폐 아닌 적폐가 있긴 한데... 쥬... 사관학교 재학 도중에는 단발이었다가 점차 길렀다던가..?(아님

52 쥬데카주 ◆2LwsPWirFc (7Lfe5UEz/M)

2023-01-12 (거의 끝나감) 22:41:12

네 그렇게 하죠! 그 편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차 길렀다...라, 흠 머리카락이 길면 아무래도 임무 수행하기가 불편하니까, 오히려 입학 초기에는 좀 긴 편이었다가 나중에 잘라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든 원래 쥬보다 길 것 같지는 않아요, 계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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