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4084> [1:1/이능물/건볼트 기반] 매일매일 빨간날 :: 80

레이주 ◆LcYJQ58AHg

2023-01-09 21:41:56 - 2023-01-30 22:34:41

0 레이주 ◆LcYJQ58AHg (tu0IpsyrNo)

2023-01-09 (모두 수고..) 21:41:56

*어장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기반 1:1 스레입니다.

*본 어장은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기반 스레 위키 https://bit.ly/3piLMMY


비슷한듯 안 비슷한 듀오의 어찌될지 모를 이야기
이전의 난리법석 가득한 삶에서 벗어났지만 근데 이제 뭐함?


>>1 레이먼드
>>2 아마데우스

1 레이주 ◆LcYJQ58AHg (5WeZQHVCzA)

2023-01-09 (모두 수고..) 21:56:56

기반 스레 위키 문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0%88%EC%9D%B4%EB%A8%BC%EB%93%9C%20%EB%82%98%EC%9D%B4%EB%B2%A8

이름: 레이먼드 나이벨

나이: 29세

성별: 남성

외모: https://picrew.me/share?cd=hk0CM3xGcp, https://picrew.me/image_maker/10948
갈색 곱슬머리에 붉은색 눈동자를 가진, 상당히 평균적인 신장과 체구를 지닌 남성.
다만 손은 거친 일을 많이 겪은 듯 흉터 투성이에, 양 다리와 등에도 화상 흉터가 있다.
거의 웬만해선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흉터 자국을 가리기 위해서 옷은 좀 두텁게 입는 편. 드러난 손도 항상 붕대 등으로 감아뒀는데, 자주 갈지는 않는지 항상 핏자국이 남아 있다.

성격: 그때그때를 즐기며 살고, 미래를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는 성격. 경솔해보일수도 있고, 결단력 있어 보일수도 있다.
장난기도 있고 종잡을 수 없으나, 가끔씩은 뭔가에 쫓기기라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과거 때문에 가끔가다 불안정한 모습도 보이나, 이제 기본적으론 목숨을 내던지려는 것 보단 '이왕 받은 삶을 즐기는'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다.

세븐스 능력: 아드레날린 러시.
극한의 상황일수록 더 정도가 강해지는 일시적인 신체 강화 능력.
인지능력과 사고속도를 증폭시키고, 근육과 심폐기능을 증진시켜 평범한 인간의 선을 넘어선 신체능력을 구사함과 동시에 사용 중에 마치 시간이 느려지는 듯한 감각도 불러일으킨다.
다만 신체를 억지로 강화시키는 것인지, 사용할때마다 그에 따른 부작용을 겪는다.
장시간 지속 시 가벼운 현기증부터 시작해 탈진, 내출혈, 발작, 근육 파열, 심장기능 이상 등의 위험한 정도까지 부작용을 겪는다. 특별한 의료적 조치 없이 한계까지 무리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

기타:
한때 취미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특기는 목숨 걸고 도박하기인, 마치 빨리 죽고 싶어 환장한 것 처럼 살았던 남자.
일부러 몸에 안좋은 약품 같은것을 찾아서 복용하진 않지만, 그만큼이나 위험한 스릴을 즐기는게 낙이다.
그나마 안정적이고 도움이 되며,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을만한 취미는 파쿠르. 제발 그정도 선에서 멈추라는 소리도 자주 듣었었다.
이 또한 PTSD와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행했으나, 재미붙인 건 가끔 요즘도 한다고.

무기는 주로 빠른 연사가 가능하고 가벼운 총기류를 선호한다. 자기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탄환을 뱉어내는게 좋다나.
사실 한손으로 사용이 용이한 총기면 거의 다 쓴다. 물론 정조준과는 거리가 멀다.
이후, 사실은 평범한 돌격 소총을 선호하는것으로 밝혀짐. 일부러 자신의 성향과 조금 거리가 있는 것을 과거와 거리가 있는 이미지 메이킹 삼아 주로 사용한다고 밝힘.

상기한 능력의 부작용과 평소 행실 덕에 의무실에 상당히 자주 실려온다. 하지만 보통 자의로는 찾아오지 않는 편. '주사가 무섭다'는 유치한 이유를 농담삼아 핑계로 대며 피한다.
다만 정말로 무서워한다기보단, 삶에 대한 적은 의지 때문에 그래왔었으며 최근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과거, 에델바이스에 들어오기 전에는 가디언즈의 행동에 대항하는 조직에 소속되어 타격 팀의 팀장으로 활동.
U.P.G 정권이 들어서기 전 군인들 특유의 복장이나 장비, 전술 등에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에델바이스로서의 혁명이 끝난 이후의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동안 느긋하게 살겠다고 다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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