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3086> [ALL/상L/일상청춘개그/학원] 우당탕탕 다랑고! :: 408

다랑고 ◆TCgb4Dpy2U

2023-01-08 21:34:38 - 2023-04-25 17:35:11

0 다랑고 ◆TCgb4Dpy2U (/xIei0jFQs)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4:38

* 해당 스레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을 준수합니다. *

+ 다랑고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입니다.

+ 본 스레는 멀티캐릭터를 허용합니다.

+ 학교에 대한 소소한 설정 추가와 개인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 AT필드에 주의합시다. 서로에게 인사를 잘 합시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1087/recent



[학급게시판]

중앙에는 입학식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고, 그 주위를 감싸듯 덕지덕지 붙은 동아리 홍보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 그대들은 다랑고의 다랑이 참다랑어의 다랑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자랑스러운 다랑인이라면 역시 ★ 참다랑어 동호회 ★ >
< 다랑고의 비밀을 밝힐 용기있는 자 누구인가? - 다랑 미스터리 연구회 >
< 삐리빕비. 삐립. 삐리비. 삐리빕비비. - 외계어 연구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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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후 병아리같은 신입생들이 넘쳐나는 지금.
다랑고의 동아리들은 신입부원의 확보를 위해 피 터지는 경쟁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154 피 호람 - 최 아영 (.ALO2P0T8U)

2023-01-10 (FIRE!) 13:32:20

정말이야?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왠지 쑥쓰럽네. (정말 의외였는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한다. 하남자라는 말에 작게 웃고는 '다행히 그럴 일은 없겠네.' 라며 덧붙인다.) 음. 물론이지. 반장은 그래도 뭐라 하지 않는구나. 보통 이 나이 먹고 가질 취향이 아니라는 건 알고있거든. (머쓱하게 미소지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물끄러미 내려다본다. 그리고 조심스레 스케치북을 덮는다.) 학교탈출동아리. (이름이 웃겨서 우하하 폭소한다.) 괜찮은데. 동아리 목적으로 밖에 돌아다닐 수 있겠어. 근데 그렇게 학교에서 나가서 뭘 하려고? (생각해보니 당신이 나가서 뭘 하려고 했던 건지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다. 아까 웃다가 흘린 눈물을 손가락으로 닦으며 자신과 마주 보며 앉은 당신을 향해 묻는다.) 아, 난 미술부야.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서.

155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13:32:57

아영주도 맛점~~~~ 다들 어떤 점심을 먹었으려나 o.o!

156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19:24:48

갱신~~~~!

157 예린주 (VchsmolMsw)

2023-01-10 (FIRE!) 19:46:54

>>151 호람주도 굿모닝! 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7시가 넘어버렸네...🤣
허브 닭가슴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린이는 육식동물(?)이니까 그것도 좋아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인 메뉴 선정... 안돼... 블루레어 스테이크 같은 파격적인(?) 선택을 할지도 몰라...!! 호람이 명언 듣고 "오!"했는데 바쥬큐어 보고 "오?" 하는 마법ㅋㅋㅋㅋㅋㅋ🤣 오타쿠의 미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아무리 봐도 호람이의 덩치와 귀여움은 비례하나보다!!! 오해 풀리면 예린이는 보노보노 땀 흘리면서 미안해 할 것 같다...

아영주는 맛있는 저녁 챙겨먹기!! 그리고 새로운 시트 환영합니다!!😆

158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21:06:39

앗 새시트가 와있었구나!!! 쌍둥이도 신기한데 외계인 부부라니 우와 개성 미쳤다.....! 벌써부터 어떨지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157
닭가슴살 좋아한다면....선택지가 많이 있다면서 꺼내놓는데 허브솔트/훈제/칠리페퍼 맛 닭가슴살 꺼내고 환하게 웃는 호람.....ㅋㅋㅋㅋㅋ 블루레어 스테이크라니 호람이 가벼운 지갑 들고 운다..ㅜㅋㅌㅋㅋㅋㅋㅋㅋ 오? 라니 예린이한테 이런 반응 나오면 부끄러워서 죽을듯() 보노보노 땀 귀여워.......호람이도 은근슬쩍 고백하겠지 사실 적극적으로 해명을 못했다....왜냐...바쥬큐어랑 겹쳐보여서< 이다음에 바쥬큐어 이야기 나누고 룰루랄라 바쥬큐어 보러갔을듯ㅋㅋㅋㅋㅋㅋ

159 지우지아주 (jATKhYwGTQ)

2023-01-10 (FIRE!) 21:46:26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려요 ^^

160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22:16:27

>>159
반가와 지우지아주~~~~~~ 흠....이름을 어떻게 줄이면 좋을까!? 지지주....우아주(?)

161 예린주 (sMYapd9m0Y)

2023-01-10 (FIRE!) 22:38:06

>>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하게 웃는 거 어떡해 너무 귀여워😭 호람이를 울릴 수 없다!! 호람이의 지갑을 위해 돈은 예린이가 내줄거야! 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바쥬큐어 보다가 호람이가 했던 말 나오면 "이건 호람 선배님의 그때 그...!"하면서 놀리고 싶다...(미안해 호람아아아아) 그런데 그 전에 예린이가 호람이를 호람 선배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겹쳐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이런 완벽한 바쥬큐어 러버🤣 이거 들으면 바쥬큐어에 엄청 관심 가실 것 같다... 모야 룰루랄라 너무 귀엽다!!! 이쯤 되니까 나도 바쥬큐어 진짜로 보고싶다... 나도 덕질하고 싶다...(?)

>>159 지우지아주!!!! 어서와!!!!!😆 나도 잘 부탁해!! 시트 구경하는데 Young하고 MZ 이거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지우지아 사는 곳에도 놀러 가볼 수 있었음 좋겠다!!

162 지우지아주 (jATKhYwGTQ)

2023-01-10 (FIRE!) 22:56:35

>>160
지지주 우아주 주자주 주작주(?) 아무렇게나 불러주셔도되요 ㅎㅎㅎ

>>161
격한 환영 감사드려요! 몇백년지기 동년배들끼리 잘 지내보자고요!(??!?!?)

163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23:05:51

>>161
어엇 호람이 죽어도 자기가 내려할듯ㅋㅋㅋㅋㅋㅋ아마도 눈 시퍼렇게 뜨고 예린이 한 팔로 휙휙 차단하면서 절대 안돼!! "예린 후배님, 나보다 1년 더 일찍 태어나고 오면 사게 해줄게." 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는데 눈 앞의 구미호님은 사실...(할말하않) ㅋㅋㅋㅋㅋㅋㄱ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후배님! 하고 부를 거 같아🤔 선배! 라고 부르면.....우뚝 서서 3초 고민할듯() 애니메이션만 봐서 저항 없는 남자.......놀리는 거 진짜 웃기고 귀엽다 하ㅜㅜㅜㅜㅜ호람이 새빨개진 얼굴 가리고 거짓말은 죽어도 못해서 "...음, 좋아하는 말이라서..." 하고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예린: 네??안들려요)

>>162
지지주도 귀엽고 우아주도 귀여운데 주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다른 사람들의 호칭을 보고 결정해야겠다...! (줏대없음)
헉 그러고보니 둘이 몇백년지기 들이네!?!? 부럽다.....동창들이야...(?)

164 지우지아주 (jATKhYwGTQ)

2023-01-10 (FIRE!) 23:18:28

>>163
나이가 몇 세기정도 다르면 어떤가요? 같은 학교에 다니면 그게 동창인거죠! 후훗😎

165 호람주 (.ALO2P0T8U)

2023-01-10 (FIRE!) 23:21:41

>>164
발상이 너무 힙하고 영하고 mz해요 지지주 o0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몇 세기 연상이신분들이 전부 후배님들이야.......잘 대해드려야한다 호람아....

166 지우지아주 (jATKhYwGTQ)

2023-01-10 (FIRE!) 23:33:51

그런 의미에서 기습적으로 같이 선관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167 예린주 (rD7XOKbBxc)

2023-01-10 (FIRE!) 23:38:38

>>1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몇백년지기라고 하니까 진짜 엄청 친한 친구 같아서 너무 좋아!!! 우리 잘 지내보자!!😆
주작주 뭐야 너무 귀여워!🤣 우아주가 뭔가 우아한(?)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걸...!🤔 우아주는 이제 내 마음 속에서 우아한 사람이 되었다...!!(?)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이 아니라 몇백년... 하긴 예린이 행동이 몇백살이 아니라 몇백년을 거꾸로 먹은 느낌이긴 하지🤔 요리조리 호람이의 차단을 슈슉 피하려고 하면서(?) "선배님... 방금 그 말 후회하실 걸요...?" 하면서 악당처럼 웃고 싶다...(?) 호람이의 후배님이라는 호칭 귀여우면서도 몽실몽실하다😭 3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형님이라고 부르면...?(?) 호람이 호칭별로 전부 불러보고 싶다... 호람이 반응이 너무 귀여워!!🤣 (호람아 정말 미안하다아아아아아) 새빨개진 얼굴과 개미 목소리?????? 와 쩐다 와🙊
아니 예린이라면 진짜 "네? 안 들려요 선배님! 이게 어떤 말이라고요?"이럴 것 같다... 예린이 성격 파악 1타 강사 호람주...!

>>166 세상에 저도 끼워주세요!!!!!!!!!!

168 지우지아주 (jATKhYwGTQ)

2023-01-10 (FIRE!) 23:50:10

>>167
오예오예오예~~ 예린선배와의 선관이다! 그럼 어디서 진행한가요??? 여기서요? 아님 저어기 임시스레에서????

169 예린주 (9uAl/snzMI)

2023-01-10 (FIRE!) 23:55:11

>>168 오예!! 저번에도 임시스레에서 선관을 짰으니까 그럼 임시스레로 가볼까??😆

170 지우지아주 (Vqo2u5O8e6)

2023-01-11 (水) 00:04:55

>>169 넵넵 당장 출발합시다!

171 아영주 ◆TCgb4Dpy2U (tiHBpps1Iw)

2023-01-11 (水) 01:34:51

..... 집에 돌아와서 잠깐 자야지~^^ 하고 잠들었는데 지금 시간이 되고 말았고.....🤔 갱신입니다!

172 예린주 (.C2eVW54xM)

2023-01-11 (水) 01:42:53

아영주 수고했어!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새벽 1시 34분)

173 예린주 (aRj8j.gVlA)

2023-01-11 (水) 01:43:58

아이고 중도작성...🤣 아영주 많이 피곤했던 것 같은데 잠은 잘 잤어??

174 아영주 ◆TCgb4Dpy2U (QfyzxRwtjU)

2023-01-11 (水) 09:01:46

>>172-173
누워서 눈 끔벅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다고 합니다.

셔터를 엽니다 ^.^)9!!!

175 최아영 - 피호람 (O7iMzTX01E)

2023-01-11 (水) 11:41:59

"덕질 좀 하는게 뭐가 나쁘냐."

나도 중학교 때는 아이돌에 빠져서 앨범이랑 포카 사모으고 그랬어. 사진으로 앨범용량 터져나가고ㅋㅋ. 요즘엔 나이 상관없이 좋아하는 거 하면 장땡이더라 야.

"당근빳따 떡볶이 아님? 여차하면 애들이랑 노래방같은 데도 놀러가고, 피곤하면 걍 집 가서 일찍 자고."

토요일에 학교 끝나면 하고싶은 거 얼마나 많냐! 피씨방 가고, 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런 거 하는거임, 그런 거. 담에 담넘기 함 체험해보쉴?ㅋㅋ

"아, 어쩐지. 그림 잘 그리더라."

호람이 스케치북을 덮기 전 슬쩍 보았던 그림들을 떠올린다. 얘가 본다던 바쥬큐어 그림체같은 귀여운 애니메이션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건 그거대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멋있잖아. 나중에 괜찮으면 고양이 같은 거라도 그려주라. 책상에 붙여놓게ㅋㅋ.

"아ㅡ 쉬는시간 거의 끝났네. 다음 시간 뭐였지? 역사?"

역사 인간적으로 너무 졸린데; 에바임. 툴툴거리기.

176 아영주 ◆TCgb4Dpy2U (O7iMzTX01E)

2023-01-11 (水) 11:47:01

곧 점심시간입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177 예린주 (u1HK387dZE)

2023-01-11 (水) 15:45:32

아이고 점심시간 지나서 봤네😭 저녁 맛있는거 먹어 아영주!!!

178 아영주 ◆TCgb4Dpy2U (tiHBpps1Iw)

2023-01-11 (水) 16:36:52

언제 답하든 답하지 않든 맛있는 식사를 했다면 그저 OK입니다 🥰👍

퇴근! 퇴근이다~~!~!~!!! 히히힉히!!!(날뛰는 오랑우탄)
예린주도 다른 여러분들도 즐거운 저녁식사 맛있는 저녁식사 하셔요~~!!!

179 보담주 (9C0w7RX4P.)

2023-01-11 (水) 18:08:44

갱신입니다

180 아영주 ◆TCgb4Dpy2U (Kb8aCcuCPY)

2023-01-11 (水) 18:15:28

어서오세요 보담주 ^v^~~!!!

181 호람주 (/QtST5ti.k)

2023-01-11 (水) 19:00:40

퇴근하고 싶어 울부짖는 짐승 쿠와앙,,,,,

182 아영주 ◆TCgb4Dpy2U (GVpC2BfTCs)

2023-01-11 (水) 19:41:06

으으악.. 호람주에게 퇴근을 달라 X(...

183 아영주 ◆TCgb4Dpy2U (wBapbJHYQc)

2023-01-11 (水) 21:13:58

갱신합니다 ^.^)...!!

184 피 호람 - 최 아영 (kIu32HMdEY)

2023-01-11 (水) 21:30:59

그랬구나. 반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 줄 몰랐네. (당신의 이야기가 꽤나 의외라는 듯이 신기해하는 얼굴을 한다. 공감이 가는 부분에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알지, 알지.) 오오…재밌겠는걸. 다음에 끼워줘. 떡볶이는 맵지만 않으면 괜찮아. (흥미 有. 경험해본 적 없는 세계이기에 어떤 느낌인지조차 감이 안오는 듯, 눈을 반짝인다.) 뭐, 뭐…! 큼. 그 정도까지는 아니야. 하지만 좋게 봐줘서 고마워, 반장. (예상치 못하게 그림 실력을 칭찬받아 양 귀를 새빨갛게 물들이고는 기쁜 티를 감추기 위해 헛기침을 한다.) 고양이라면 이미 있지. (스르륵, 자신만 볼 수 있게 스케치북 페이지를 넘겨선 학교 근처에서 자주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그림을 보여준다. 역시나 그림체는 풍속화에 가깝다. 그리고 그림 속 고양이는 격하게 화내고 있다.) 역사였……아. (파뜩 고개를 든다. 살짝 벙찐 얼굴.) 그러고보니 반장, 맨 처음 나 찾아온 용건이 뭐였지?

185 지우지아주 (Vqo2u5O8e6)

2023-01-11 (水) 21:35:27

나는! 나는! 갱신을 했다!

186 호람주 (kIu32HMdEY)

2023-01-11 (水) 21:40:24

다들 굿 저녁~~~~~~~~~!!! 퇴ㅏ근해서 행복하다 우하하

>>167
몇백년을 거꾸로 먹었다니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너무해...... 아놔 그런 말 하면 호람이 화들짝 놀라서 "설마 전생이라도 하려는 건 아니겠지!?" 하고 심각한 얼굴로 울라할거라고ㅜㅋㅋ ㅋ 평범한 인간의 사고,,, 형님이라 부르면 아우(ㅋ) 아 이 호칭도 귀엽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내취향 ㅜㅜ 필사적으로 말돌리려하는 찌를 때마다 뚫리는 방패 호람이와 놓치지 않고 공격해오는 반드시 찌르는 창 예린이,,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

189 예린주 (IDjxnevbYQ)

2023-01-11 (水) 23:20:50

>>178 고마워!! 나도 덕분에 저녁 맛있게 먹었어!😆

모두 안녕!! 어서와!! 퇴근한 사람들은 모두 축하해!

>>186 울라 한다니 호람이 너무 귀엽잖아!!😭 이건 분명 인간의 귀여움이 아니다... 사실 호람이는 인간이 아닌거 아닐까(?)🤔 그 말 들으면 "두고봐요 선배님...!"할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놀리겠다는 예린이의 의지가 강해질 것 같아...(?) 아우라니 호칭 뭐야!!!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 결심했어. 세상의 모든 호칭으로 호람이를 부르고야 말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리는 방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창과 방패의 싸움 대박이다...!🤣

190 최아영 - 피호람 (y/SMWZxn.c)

2023-01-11 (水) 23:39:07

"좋아! 최고의 선택임. 튀김세트를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하게 될 걸."

후후후. 밀떡의 말랑함과 매콤달콤하니 절묘한 소오ㅡ스와 바삭한 튀김.. 아, 걍 오늘 석식시간 때 탈주해? 말아? 입맛을 씁 다시며 중얼중얼.

"허얼ㅡ 나 이런거 너무좋아해;"

화난 고양이 너무 좋음. 냥냥펀치 맞고싶음. 언젠가 인스타 릴스에서 봤던, 고양이에게 후드려 맞는 여성의 영상을 떠올린다.
그나저나 눈에 익은 고양인데. 유명한 애인가? 볼을 긁적거리며. 아니, 근데 진짜로 잘 그리네.. 이게... 미술부?

"...아. 청소시간에 쌤한테 오라고 했던 거."

근데 나도 불러오라고만 들어서, 자세한 건 모름. 니가 가서 들어봐야 할 듯?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곧이어 종소리가 울렸다. 단조로운 멜로디. 곧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올 것이다.

191 아영주 ◆TCgb4Dpy2U (y/SMWZxn.c)

2023-01-11 (水) 23:39:56

휴.. 답레 중도작성을 해 버려서 후다닥 마스크해버렸습니다. 아무도..아무도 못 봤겠지? :(
모두들 반가워요~ 좋은 밤입니다!

192 호람주 (kIu32HMdEY)

2023-01-11 (水) 23:42:01

>>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구미호 오너가 말합니다 ^_^ 두고봐요 라니ㅠ ㅠ ㅠ각오 다지는거 넘 귀엽도 두근거린다 뭘 두고보자는거지...!? 하고 조마조마 안절부절한 눈빛으로 종종 훔쳐보러올테다..... 세상의 모든 호칭이라니,,,귀여운 후배님에게 이런저런 호칭도 다 들어보고 호람이 호강하는구나.....신나서 이것저것 풀어버렸는데 선관은 이정도면 될려나!? 오해가 있었고 잘 풀렸습니다~~느낌의!

>>191
아영주 좋은 밤이야~~~~~ 앗 어쩐지 레스수가 뭔가...뭔가 이상한것임....ㅋㅋㅋㅋㅋㅋㅋㄱ 중간에 보고 놀렸어야햇는데~!~!

193 아영주 ◆TCgb4Dpy2U (SrzgKCiM6s)

2023-01-11 (水) 23:44:36

>>192 쉿.. 호람주는 아무것도 못 봤답니다. 아시겠나요? ㅍ=ㅍ
다음 레스를 막레로 써 주시거나, 그냥 종쳤당 수업들어야됨 끝! 하고 끝내주셔도 됩니다!

194 피 호람 - 최 아영 (kIu32HMdEY)

2023-01-11 (水) 23:56:54

그렇게까지 말하니 왠지 나까지 배가 고파지는 느낌이야. 반장은 먹을 것을 좋아하는구나. (그러고보니 처음 알고나서부터 종종 나눴던 이야기 속에도 그렇고, 교실에 있을 때 들려오는 이야기에도 먹을 것 관련된 이야기가 꽤 많았던 것 같기도. 중얼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작게 웃다가 서둘러 스케치북을 닫는다.) 나도 고양이 좋아해. 근데, 고양이들은 날 별로 안좋아하거든. (씁쓸~. 도수 높은 안경알 너머로 먼 곳을 바라보는 휑함이 느껴진다. 아마도 그림에 현장감이 살아있는 이유는 직접 보고 그린 것이기 때문이리라.) ─아. 이야기 나누느라 완전히 잊고 있었어. 일부러 알려줘서 고마워, 반장. 그럼 나중에 담 넘을 때 불러줘. (하고 잠깐 침묵. 쌤한테 불렸는데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싶어서. 머쓱하게 웃으며 자리서 일어서는 당신에게 손을 흔들어보인다.)

195 호람주 (kIu32HMdEY)

2023-01-11 (水) 23:58:27

>>193
어허 이상하다아,,<~~ 먼가,,,먼가 있는디,,,~~~ 근데 2개나 마스크 된거라면 혹시 잘못 올리고 못본걸로 해줘 같은거 썼다가 마스크 한걸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막레를 가져왔어~~~ 앗싸 아영이랑 담넘기 약속 잡았다~~~~!! 유후

196 아영주 ◆TCgb4Dpy2U (5.oG7EAst.)

2023-01-12 (거의 끝나감) 00:03:24

>>195 ....? 사실.. 보셨나요.....?(소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v^!! 즐거웠어요~!!
호람이... 뭔가 담 처음 넘어보는데 아영이보다 잘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197 호람주 (xvzN1yUvTQ)

2023-01-12 (거의 끝나감) 00:06:36

>>196
어 정답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ㄴㄹ멂ㅁㅈㄹ이거 왜올라갔지 << 이런 느낌....경험자로써 나오는 스웩이랄까...^ㅁ^
나도 아영이랑 조잘조잘 너무 즐거웠어~~~~~~~~~수고했어!!!! 어어 호람이라면,,,체육시간 뜀틀 뛰는 느낌으로 사뿐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영이는 어떻게 오르나요?? 힘겹게 오르면 그건 그것대로 웃기고 귀여울듯...

198 아영주 ◆TCgb4Dpy2U (5.oG7EAst.)

2023-01-12 (거의 끝나감) 00:22:28

>>197
아악... 아아악.....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안돼액 ㅇ(-(.....!!! (고통의 몸부림)

헉... 그정도로 사뿐하게 뛴다고요oO... 호람.. 역시 마법소녀의 자질이읍읍
아영이는.. 힘겹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펄쩍! 하고 뛰어넘는 느낌도 아니라서.... 음.. 굳이 묘사하자면

끄응 :(... 윽.. 익... 이익.. 으읏차!

같은 느낌일까요?🤔

199 예린주 (uON9RRwo7Q)

2023-01-12 (거의 끝나감) 00:41:46

>>191 미안해... 다른 일 하면서 잠깐 보러 들어왔는데 그만...! 하지만 잊어버렸으니까 걱정 마!!!!
아영주도 좋은 밤이야!!

>>192 훔쳐보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와 세상에...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비장)(?) 그러게... 어쩌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기까지 선관이!🤔 그러게! 이정도면 될것 같지...? 이 모든게 오해로부터 시작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선관 정말 고마워 호람주!! 선관 짜느라 수고 많았어!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아영이가 떡볶이 얘기 하니까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다...!🤣 아영이 냥냥펀치 얘기 진짜로 너무 귀여웠어!! 호람이는 고양이들이 별로 안 좋아 한다고 말하면서 씁쓸해 하는거 보고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주, 호람주 일상 수고했어!!😆

200 예린주 (JJ4H3qnGOQ)

2023-01-12 (거의 끝나감) 00:56:01

아영이랑 호람이 담 넘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담 넘는 느낌의 온도차이 때문에 더 귀엽다...😭

201 아영주 ◆TCgb4Dpy2U (5.oG7EAst.)

2023-01-12 (거의 끝나감) 01:02:04

>>199-200

아.. 아. 아아.. 아.......(눈물줄줄) 잊지 않았잖아요😭😭~~!!!!!!!

감사합니다! 큐큐ㅠ큐ㅠ큐ㅠ 예린이도 운동신경이 좋은 만큼 휙휙 담 잘 넘어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202 호람주 (xvzN1yUvTQ)

2023-01-12 (거의 끝나감) 01:03:14

>>198
우헤헤 내가 아영주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 나는 아영주를 조종할 수 있다,,! (?)
아악 너무 현실적이라 웃퍼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그래도 나름 12번의 경험으로 다져진 테크니컬이 들어간거겠지,,?? 담벼락 위에 앉아서 손 뻗을까 말까 고민하는 호람(너무 열심이라 섣불리 도와주기 힘듦...)

>>199
혹시 나쁜 맘 품는건가 싶어 훔쳐보러 왔는데 호람이를 잘 모르는 2학년들은 왠 무서운 3학년이 예린이 따라다니는 걸로 보이겠지....상상만 해도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나야말로 정말 고마워~~~~ 선관만으로 재미 가득이다 헥헥헥 잘 부탁드립니다!!!!!
맞아 떡볶이 먹고싶어졌어 흑흑 ;_; 튀김 얘기해서 김말이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고파..........으아앙

203 아영주 ◆TCgb4Dpy2U (5.oG7EAst.)

2023-01-12 (거의 끝나감) 01:06:20

떡볶이...!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계란튀김 오징어튀김 김말이 만두튀김~~!~!~!~!~! 히힉! 히히히! 다들 배고파져라 배고파져~~!~!~!!!!!!

>>202 큐ㅠ 큐 큐큐큐ㅠ큐ㅠ큐 그래도 막 엄청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 튀어나온 구조물을 밟으면서 잘 올라갈 수 있답니다 >:).... 한 번 쌤들에게 단단히 잘못 걸려버리면 그것도 사라져버릴 수 있겠지만요.
손 뻗을까 말까 고민하는 호람이... 귀 엽 다..!!! !

204 호람주 (xvzN1yUvTQ)

2023-01-12 (거의 끝나감) 01:13:43

>>203
tmi지만 전 항상 고구마 튀김은 마지막에 아껴둡니다,,,왜냐하면 뭔가 디저트 느낌으로 먹고싶어서 ㅋㅌㅋㅋㅋㅋ 하 ㅜㅜ 저기요!!!!! 이런 야심한 새벽에 배고프게 하실거면 오뎅국물도 주세요!!!(?)

역시......프로페셔널한 아영이 이젠 어느 담벼락 쪽이 넘기 쉽고 어느 담벼락은 들킬 위험 없고 이런거 다 동선 짜놨을듯....하 아영아 너가 대한민국의 프로 담넘기er다....ㅋㅋㅋㅋㅋㅋ ㅜㅜ 둘 다 담벼락 올라왔는데 순찰도는 쌤한테 들킬거같아서 둘이 얼굴 마주보고 후다닥 담넘어 도망가는 모습 상상하고 귀여움에 벅차오름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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