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2076> [All/이능/대립] 블랭크 = 02 / 공백이 커진다. :: 1001

◆kO0rkvnhXo

2023-01-07 20:48:40 - 2023-01-09 23:13:14

0 ◆kO0rkvnhXo (TeBBG4Wplg)

2023-01-07 (파란날) 20:48:40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747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40:53

>>744 겉으론 귀찮다. 건들지 마, 체력낭비 하기 싫어. 하면서 정작 뒤에선 꼼꼼하게 다 챙겨주는 그런거!

748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41:37

이 집 꽁트 잘 하네~
(꽁치 구워먹음)

749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42:47

(아말 봄)

그건 아닌거 같아요...

750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43:03

뭔가 일상이 돌리고 싶다.. 게! 누구 없느냐!!

751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43:50

>>749 아니야요?

오히려 좋아. 어느쪽이든 (?)

752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44:42

일상 돌리고 싶지만 곧 기절할 거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눈물

753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46:20

저도 오늘은 기력 오버네요 흡..

754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46:47

>>750 소인, 게.
일전에 조우한 기억이 있기에 후일을 도모하겠사옵니다. (?)

755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46:57

.dice 1 2. = 1

>>750 제가 멀티는 무리라서 눙물만 나옴미다...롸벗아찌 담에 만나죠..

756 시구레 - 세이메이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48:15

노크 소리가 들리자, 잠깐 내려두었던 셔츠를 올리고는 문쪽을 바라본다
예상은 간다
그냥 열 수도 있었을텐데 이런 괜한 예를 갖추는 사람은 아발란치에 얼마 없다

"필요 없는데요."

그렇다고 그게 불필요한 친절을 받아들일 이유는 되지 않다는 듯이, 시구레는 그렇게 덤덤하게 대답할뿐이었다
세이메이에게 따로 악감정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저 평소의 시구레일뿐

"붕대만 거기 두고 가도 되요."

그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친 곳이 그다지 혼자 상처를 돌보기에 편한 부분은 아니었으니
그런데도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시구레는 세이메이가 내놓은 붕대를 굳이 불편을 감수하며 느릿하게 감아가고 있었다

757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49:05

캡틴! 이번 이벤트에서 샐비아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있었다 or 이번 작전에는 참여를 안했다

758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49:07

다들 괜찮소, 내가 너무 막무가내였구려.

759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50:01

일단 기본적으로 이벤트에는 다 참여한 취급이에용~ 걱정 마시라~

760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50:49

귀여워 (귀여워)

761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51:17

아하. 좋아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서~ 만약 참여를 안한걸로 되면 샐비아가 땡땡이(?)를 친 게 될까봐. 샐비아는 유토가 안 무섭지만 샐비아주는 유토가 조금 무섭네요. (먼산

762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53:17

힝이에요

763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54:36

>>762 (쪼물쪼물

764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55:16

(꽁치 냠냠)

765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56:19

나도 멀티 돌리기엔 기력이 조금 부족하네

766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56:37

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 좋은 밤! ( ˘ ³˘)♥

767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58:44

샐비아주 잘자!

768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59:04

샐비아주 잘 자

769 세이메이-시구레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59:26

"진짜 필요 없어요? 한대도 안 맞았어?"

"능력자네요~" 그리 호응하고 떠나려 했다만, 자신이 놓은 붕대를 집어 굳이 불편하게 감아가는 당신을 보면 문 쪽으로 돌렸던 발걸음을 다시 당신 쪽으로 한다.

"저 이래봬도 붕대 하나는 잘 감는데, 진짜 필요 없어요?"
"전선에 나가는 일도 별로 없었어서, 제 붕대는 몰라도 남의 건 잘 감아요."

그리 말 하며 붕대를 줘보라는 듯, 손바닥을 핀 채 당신의 앞에 내보인다. 당신의 태도는 개의치 않는 건 늘상 이런 태도로 일관하던 당신에 익숙해진 것일 터.

"고집 그만, 죽여버립니다?"

야 협박 뭐냐

770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59:59

샐비아주 굿낫!

771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2:00:31

안녕히 주무시오!

772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2:02:11

급발진이 거의 싱클레어급이네. ㄷ0ㄷ

773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2:06:04

>>772 축구선수 얘기하는줄 알고 ??햇엇어...

기력은 오늘 푹 자면 차지만 휴스턴주와의 일상은 매일 오는 게 아니야! 휴스턴주 아직 돌릴 의향 있어?

774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2:07:20

>>773 이미 게임을 켜버린 데프프프프,,

775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2:07:46

근데 세이메이가 돌맹이를 던지긴 했는데 누가 던진지는 모르니까 세이메이에 대한 존재는 모를듯 싶은데

776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2:10:56

>>773 져는 데미안 말곤 몰라여. 응애. 축구선수 싱클레어 짱많아. ㅇ0ㅇ

777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2:12:26

>>774 즐겜하쉬라~~ 존재 몰라도 언젠가 일상에서 알아가면 되징~

>>776 저는 날도랑 메시바께 몰라 우와 이츠와주 축잘알?

778 시구레 - 세이메이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2:12:35

죽이겠다는 말이 퍽도 우습게 들리는지 고개를 기울인다

"고집은 당신이 부리는 것 같은데요."

하루에도 백의 총탄을 마주하고 사는 사람에게 이런 협박은 가벼운 정도다
그야 상대도 진심은 아니었을테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도우려고 하는 건 또 무어란 말인가
알 수 없는 행동원리다
시구레는 그런 세이메이를 보면서 가볍게 코로 한숨을 내뱉었다

"...뭐, 괜찮겠죠."

상대는 낡은 천옷을 뒤집어쓰는 괴인이기는 하지만, 과연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는 아니다
그렇게라도 판단한 것인지, 손에 들고 있던 붕대를 그제야 세이메이에게 맡겼다

"그럼 부탁드릴게요."

그렇게 말하며 셔츠를 내리자, 어깨 바로 아랫쪽에 난 칼집이 드러났다
피가 흥건 할 정도로 깊은 상처는 아니었지만 베인 상처가 으레 그렇듯 놔두면 귀찮아지는 정도다
그런 시구레는 세이메이가 감기 편하도록 몸을 돌려 고쳐앉았다

"이상한 짓 하면 죽입니다."

779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2:13:45

>>777 꺼라위키가 가르쳐줬어욘. (?)

780 세이메이-시구레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2:26:19

"제가 부리는 건 애교밖에 없는데?"

"시정하겠습니다." 뇌절하고서 바로 깔린 목소리로 사과를 박아오는 것은 그 나름의 해학이였을 것이다. 당신이 붕대를 내 주면 당신이 썼던 부분을 잘라내, 뭉친 후 쓰레기통에 집어넣는다.

"하기사, 이런 집단에서 남을 신뢰하는 것도 이상하죠. 다 감정 하나 날아가서 휘끼휘끼 한데."

물론 자신도, 당신도 포함해서 하는 말이렸다. 당신이 등을 보이면 상처를 확인 하더니 붕대를 감아주기 시작했다. 손길은 거침없었지만, 붕대가 감기는 감각만큼은 적당히 압력이 가해진 채, 깔끔하게 상처 부위를 감싸오는 게 느껴졌다. 그의 침묵이 꺠진 것은 붕대를 감기 시작한 후, 팔뚝 윗부근을 한 바퀴 돌았을 시점이였다.

"그래서- 요전에 아가씨랑은 무슨 사이?"

"시구레도 봄이 오는 거에요?" 등 뒤에서 그가 키득거리는 것이 들려올 테다.

781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2:26:55

으으 졸리다 난 zarogalge! 굿낫!

782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2:32:24

세이메이주 잘 자
나도 답레 천천히 줄게

783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2:41:51

세이메이주 JALZA!
다들 ZARA!

784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3:02:21

다들 잘자~

785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3:03:51

진단이나 쪄야겠다!

786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3:08:58

잭 휴스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만들때_자주_넣는_설정

간지원툴..?

자캐가_다친다면

벙커행님아 고쳐줘 응애.

자캐의_청결도는

'휴스턴의 청결도는 항상 SP-X가 결벽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787 시구레 - 세이메이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6:29:44

"읏.."

세이메이의 손길은, 다소 거칠게보이긴 했어도 전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남이 상처를 봐준다. 그런 일 자체에 익숙치않은 시구레였기에 능숙하게 감겨오는 붕대에도 눈을 찡그리며 경계하고 만다
괜한 엄살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붕대를 감아주는 그가 키득거리며 운을 트기 시작했을 때에는

"흥."

하고 소리내며 어디서 꺼냈는지 모를 권총을 집어들어서 세이메이의 시야 안에 내비추어 보였다
'허튼소리 하는 당신을 주저없이 쏴버릴 수 있다'라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같은 조직원을 그런 명분으로 쏠 수는 없겠지만. 시구레는 권총을 내리며 대꾸헀다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요전에 아가씨라고 하면 한 명밖에 없을테다
작전 당시, 그 자리에는 세이메이도 있었던데다. 지금처럼 능구렁이같은 목소리가 무전을 타고 종종 들려오고는 했으니까
뭐, 상관 없는 일이다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니었으니까

788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7:47:40

응애 (?)

789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7:49:04

응애

790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9:26:48

응애!

791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9:36:42

다들 응애!

792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11:01:19

졸리네요, 흐암

793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14:36:07

누워있는거 질려요!

794 프롬파티의 휴스턴과 조니 그리고 (LM66yxF2Dc)

2023-01-09 (모두 수고..) 14:46:54

곳곳은 풀이 무성하고 곳곳은 사막과도 같은 사격장하기 딱 좋은 그런 공간이 있다.
그 곳에서 휴스턴은 레이벤 선글라스를 끼고 홀스터에 리볼버를 꽂아둔 채 팔짱을 끼고 있다.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당시 휴스턴의 트레이드 마크인 찢어진 청바지에 흰티, 그리고 조금은 크롭한 기장의 갈색 가죽 자켓까지 입은 채로.

그 3개의 조합은 24/7 지속되었고 빨아 입긴 하는거냐는 소리를 매일 들었겠지만 섣불리 누구하나 휴스턴한테 직접 말한 사람은 없다.
장난으로라도.

"또 그 염병할 총질이야 잭?"

" -까 조니."

부릉- 다 낡아가는 머스탱을 끌고 온 존은 잭의 몇 없는 친구 중 하나였다. 그중에서 제일 꼴통이라 잭과는 제일 잘 맞았다.

"여자애들은 프롬간다고 메이크업에 드레스에 머리,리무진까지 난린데 넌 여기서 모래먼지나 뒤집어 쓰고 있을거 같더라고."

"그런건 딱 질색이야."

안 가면 출석 인정 안 해준다냐? 물어보면서 순식간에 리볼버를 홀스터에서 꺼내들어 음료수 캔에 총알 세례를 쏟아부었다.
6개중에 4개. 염병할.. 여기서 늘지를 않네.
존의 끝없는 파티 구애에 휴스턴은 한숨을 내쉬며 턱시도 제공 , 머스탱 하루 대여 , 사격장 청소등 갖가지 제안을 내걸고 머스탱에 올라탄다. 얜 왜 이 머스탱 천장 뚜껑을 떼버린걸까.

"너 때문에 형 턱시도까지 훔쳐왔단 말이야. 안에 샌드위치도 들었어."

"-너매거, 그건 그냥 니 형이 -나 식충인거잖아."

여차저차 학교 근처 으슥한 골목, 차 안에서 우당탕탕 턱시도로 갈아입은 휴스턴은 구두의 행방을 묻는다. 내 구두는? 브랜드는 키 190에 4명 모이면 1톤에 육박하는 거구이기에 구두를 못 신는 사람인거 알지 않냐고 일갈하자 휴스턴은 조용해진다.

그럼 이제 난 턱시도에 캔버스하이 같은거나 신고 오는 머저리가 되는거잖아, 조졌네.
누가봐도 아빠 정장을 훔쳐입은 것만 같은 핏에 신발은 캔버스하이. 평소 휴스턴을 생각하면 패션센스는 꽝이다.
망할 놈의 Brand 오버로크는 왜 가슴팍에 박혀있는거람.

존이랑 걸어가다가 다들 휴스턴에게 반갑게 인사해주는 것을 이상한 뾰룡 뾰룡 같은 소리로 화답해주면서 선생님들은 빠르게 패스한다. 양아치나 그런 족속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범생이는 아니였기에 선생님들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간다. 범생이들도 선생님 좋아하냐?

그러다 마주친 여성, 레이첼의 앞에서 휴스턴은 목쪽이 뭔가 빠르게 굳는 듯한 느낌이였고 다들 파트너를 데리고 온 이 무도장에서 레이첼은 휴스턴을 지나친다. 가끔 돌발행동이라는게 있는데 의미도 논리도 없으니까 돌발행동이라는거겠지?

존을 내팽겨치고 '-너매거. 휴스턴!'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휴스턴은 오직 그녀에게로 달려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레이첼.

"춤출래? 같이."

어색해보이고 긴장한 여력이 잔뜩 보이는 휴스턴을 흥미롭게 쳐다보는 레이첼.
슬며시 웃음을 보이며

795 이름 없음 (LM66yxF2Dc)

2023-01-09 (모두 수고..) 14:47:35

아 안써 안써 ㅡㅡ

796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15:01:52

왜 안써욧!

797 휴스턴주 (LM66yxF2Dc)

2023-01-09 (모두 수고..) 15:12:06

>>796 꺽여버린 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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