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2076> [All/이능/대립] 블랭크 = 02 / 공백이 커진다. :: 1001

◆kO0rkvnhXo

2023-01-07 20:48:40 - 2023-01-09 23:13:14

0 ◆kO0rkvnhXo (TeBBG4Wplg)

2023-01-07 (파란날) 20:48:40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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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696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05:04

샐비아는 존재가 고귀해서 이미 아가씨에요(?

697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05:25

>>691 그건 패닝이 아니라 패닉인거 같아오 ㅇ0ㅇ

698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05:36

다 풀어주세요. (드러눕기) 뭐든 궁금해서 다수결에 따라갈게요~

699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06:17

4번...2번도 끌리는데.....4번은 언젠가 일상에서 캐물을게요 2번 풀어줘용!

>>694 귀엽다... 막 차마실때 새끼손가락 들고 마실거 같다... 아니 님 아가씨 캐 너무 잘 굴리잖아요 이런 겸손이 어딧어

근데 님은 왜 누워요 샐비아 이상형도 푸시라! (총!)

700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08:24

휴스턴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맘씨 고운 사람이라면 다 좋습니다^^

701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08:33

>>681 몰?루
이츠와쟝은 그런거 몰라오~ >0< (사망)

농담이구 나도 얘 이상형 모르겟서... 아가야, 넌 누굴 좋아하니...

702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08:40

>>696 ㄴ○□○ㄱ (상상도 못한 대답

>>699 새끼손가락 들고 마시기. 채택하겠습니다. (땅땅!

샐비아에게 이상형이 있을 거 같나요?! 음, 이상형보다는 좋아하는 인간상이라면 자기한테 친절한 사람, 잘 해주는 사람, 잘 따라주는 사람, 아무튼 자기 기분에 거슬리지 않는 사람이네요!

703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09:35

나도 누워야지!

704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11:05

의견이 하나뿐이니 적당히 넘어가는걸로 .. (날먹

705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11:52

저번 이벤트에도 느끼셨겠지만 샐비아는 자기 입장에서 거슬리지 않으면 의외로 공격성이 높진 않아요. 하지만 폭탄과 같아서 언제 기분 나빠졌다고 난동을 부릴지 모르니 조심하라고요? 켈켈켈 ψ(`∇´)ψ

>>704 흐아악! 2번 풀어주세요!

706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13:30

앗, 아아...

707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13:58

>>700 저도 키 크고 맘씨 고운 사람 좋아하는데 휴스턴이랑 저랑 통하는것 같아오!(?)

>>701 이상형은 [만들어지는]것입니다 이것 또한 캐릭터의 성장...(쑻)

>>702 헉 채택씩이나...! 좋아하는 인간상에서 아갓시의 향이 너무 진하게 나요 샐비아 취향은 집사구나 음 역시 아가씨x집사는 국룰이야~

708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14:13

유토가 순해지면 샐비아랑 비슷한 성격이지 않을까 싶기두 하네요. 정말 자매일지도! (?????)

709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14:39

근데 확실히 남은 셋중에서 당장 궁금한건 2번인거 같기도 함므... :3

710 시구레 - 세이메이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14:43

작전이 끝나고 터덜터덜 돌아와 의무실에 아무렇게나 눌러앉는다
사실 작전이랄 것도 없는 얘기다
'적도 건물 구조도 모르는 채로 양지에 처들어가 사람을 빼낸다.'
이런 막무가내 계획, 평소라면 무조건 거른다
하지만 이런 것도 아발란치니까, 아발란치에서나 통용 되는 이야기다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물론 있었지만, 그건 둘째치고 큰일이 난 경우는 없었다
애초에 리더라는 사람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아는 사람이다

"하아."

...이런 생각해도 의미 없나. 어차피 나도 똑같은 입장일테니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 무게를 다는 것은, 그건 그것대로 귀찮게 느껴진다
그냥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붕대나 감아야겠다.'

교전중, 칼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
셔츠를 가볍게 내려 환부를 내놓고 확인한다
상완부였다. 원래는 목을 노리려던 것 같았는데 반사적으로 반응한 탓에 막을 수 있었다
경동맥 대신 팔뚝이 베인 정도면 좋게 교환한 셈이었다

'...그런데 붕대가 어딨었지.'

약은 찾았지만, 정작 감을 것이 보이지 않는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곳이라 도무지 물건이 제자리에 가만있질 않는다
귀찮은 일이다. 빠르게 움직여서 어떻게든 찾는 수밖에...

711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14:59

>>707 허허허~ 형님 먼저인건 알고있겠지.

712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15:07

>>704 귀...귀여운 날 보고 풀어조요....(?)

713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15:41

>>711 아 사랑에 위아래가 어딧어요 형;

714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15:57

답레 들고올게 선레 너무 고마워 시구레주~~

715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16:23

매운맛 샐비아 = 유토
순한맛 유토 = 샐비아

ㅇ0ㅇ?!

716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17:11

>>707 어라? 정말 집사의 특징이네요! 샐비아만의 세바스찬을 찾아야만 (아님

>>708 유토랑 샐비아가 자매...?! 유토가 진짜 동생?! (귀엽다

717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18:30

>>713 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니까..!

718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18:56

>>707 이상형은 만들어지는 거라고여? ㅇ0ㅇ?

이게 그 요즘 유행한다는 DIY 애인 그런 건가... (?)

719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19:09

세이메이와 휴스턴은 사랑의 라이벌... (메모

720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19:50

시구레
"귀엽지, 일도 잘하고. 틱틱대는게 또 매력이랄까?"
"그러니까 한 두번 정도는, 못본척 해줄게."
"망가지지 않게 조심조심, 다루고 있으니까?"

세이메이
"저번에는 조금 아쉬웠어. 현명한 판단이긴 했지만."
"호기심이 많긴해도, 그게 또 매력 아니겠어?"
"아슬아슬한게, 재밌잖아?"

머스티어
"흠잡을데 없지, 저번에도 잘 데려와줬고."
"간부로 넣어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해. 쓸만한 인재야."
"그리고 '그거'랑도 잘 맞을거 같거든♡"

샐비아
"샐~? 귀여워서 좋아. 데리고 다니면 꽃향기를 뿜는거 같달까."
"능력도 알기 쉬워서 좋잖아? 펑~ 하고."
"아, 그래도 조심은 하는게 좋아. 다~ 보고있어."

721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20:34

(안 그래도 성격 더러운데 진지해지면 질색할텐데)

722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22:18

>>720 유토 님, 다, 다 지켜보고 계셨군요... 샐비아가 더 귀엽게 살테니 봐주십사... (안됨)
유토는 조직의 리더, 권력자! 인 게 여유롭게 티가 나는 점이 좋네요.

723 머스티어주 (6LfRRZK7SY)

2023-01-09 (모두 수고..) 01:23:43

'그거'...?
그나저나 쓸만한 인재라니! 아저씨가 들으면 기뻐하겠는걸~

724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24:03

(시구레 망가지는 건가) (오들오들)

725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27:04

살로메
"...... 글쎄, 뭔가 혼자 돌진하다 부딪히는 이미지인데."
"아직 미숙한것도 많지만, 의지는 봐줄만해."
"근데 좀 귀찮네.."

J
"우리 조직원 중에선 이질적이긴해도. 편하긴해."
"복수말고는 생각도 안하는 놈들보단 낫지."
"밖에 나가기 싫은것도 공감이야."

이츠와
"이 녀석이 어쩌다 여기왔더라, 기억이 안 나는군."
"뭐 상관없지 않을까? 잘 지내고 있고."
"의외로 조직에 하나씩은 필요하지. 저런 녀석이."

휴스턴
"처음 주웠을때가 끔찍했지. 살아있는게 기적이야."
"몸이랑 아직 잘 안맞는거 같지만, 어쩔 수 없지."
"근데 요즘 이상한 소문이 많더라, 그 녀석.."

나인
"어쩌면 이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본 녀석일지도 몰라."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그건 그렇고, 이름을 나인으로 해도 괜찮았던건가.."

726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29:45

개인이벤트가 생각났어요.

이상한 소문이 돌게 된 그 시발점을 찾아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요.

(패닝 또 패닝

727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30:12

(큰일이야. 까먹엇수가 아말한테까지 전염되었어...)

728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30:19

전부 패닝해라 휴스턴! 소문의 근거지까지! (??)

729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30:21

아말은 무뚝뚝한 다정함이 느껴지는군요. 맛있다. (뇸

730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31:22

그렇게 핸드폰과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참치. 당신들에게 오게 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지익- 딸깍.

731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31:38

(유토 방패)

732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32:19

>>730 날 죽이고 지나가라!

733 샐비아주 (2YX.jv4xGs)

2023-01-09 (모두 수고..) 01:33:22

>>730 크윽, 여기까지 오다니...! (삼류악당대사

734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33:35

(메이드로봇 방패)

735 세이메이-시구레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33:39

난전 후, 그리고 유토에게 USB를 건낸 후, 그는 자신의 개인실데서 무복의 저고리를 동여매고 있었다. 크게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니었 던지라, 마비액의 효과가 가신 지금은 쌩쌩하기 그지없었다. 종일 모자를 쓴 탓에 너저분해진 머리칼을 빗질한 후, 벗어두었던 고깔모를 다시금 그걸 쓰면 평소의 그와 다를바 없었다. 손에 들고 있던 빗을 책상에 던져놓으면 그 옆의 물체에 시선이 갔다. 붕대? 평소 그의 방엔 없던 물건인지라 더 눈에 밟혔었을 테다.

이게 왜 여기 있던가, 그 이유는 그 의문이 떠오른 것과 동시에 기억이 났다. 분명 자신이 저번에 그 금발머리와 교전을 펼쳤을 때, 상처 치유 후 긁는 걸 방지하기 위해 들고 왔었던 것이다. 지금은 상처도 나았고, 필요 없네. 그런 생각을 하고 붕대를 집어 의무실로 향했다.

“나님 등장~”

의무실 문 앞에서 노크를 하며 자신이 있노라 알리듯, 안으로 말을 걸어온다. 당신이 내린 셔츠를 다시금 올릴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그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거, 제가 저번에 실수로 갖고가서 돌려놓으러 왔는데…”

무언가를 찾고 있는듯한 당신의 움직임이 보이면 하던 말을 흐리고, 다시금 주제를 잡았다.

“붕대 찾던 거에요? 미안해라. 혼자 감기 애매한 위치면 제가 감아드릴까요?”

736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35:02

>>731 732 733

다 보냈고.

>>734 넌 진짜!!!!!

737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35:42

아슬아슬..? 호달달.....

아말 달달하다 이런걸 츤데레라 하죠... 어..? 유토는 얀데렌가...? 어...오히려 좋아

738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36:08

>>736

739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36:10

(키큰 상냥한 미인 방패)

740 시구레주 (s5uLQnhw2s)

2023-01-09 (모두 수고..) 01:37:01

>>736 (모르는 척)

741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37:02

아,,,,오타 뭐야...,,.,.? 마음의 필터로 없애줘 시구레주....(쥐구멍

742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37:26

>>739

는 내꺼고!!

743 이츠와주 (YZI1ImRPW6)

2023-01-09 (모두 수고..) 01:37:40

의외로 다루데레일지도 몰라 아말쿤...

744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01:39:10

다루데레가 머죵

745 세이메이주 (VYTCzyb9UI)

2023-01-09 (모두 수고..) 01:39:19

>>742 아니야 내꺼야!!! (의문의 맞다이

746 휴스턴주 (QGmPYfjoKs)

2023-01-09 (모두 수고..) 01:39:40

시구레와 시구레주는 휴스턴과 나의 인간상성인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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