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010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5 :: 1001

◆c9lNRrMzaQ

2023-01-06 02:25:41 - 2023-01-11 16:27:17

0 ◆c9lNRrMzaQ (Rt/6sbtsJc)

2023-01-06 (불탄다..!) 02:2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그러나 우리는 영웅이길 바랐어.

645 오토나시주 (GJq1rlru3Y)

2023-01-09 (모두 수고..) 00:03:13

그리고 준혁주는 답 레를 못 본것인 가 에대한 고민을 대충 몇 시간째 하고 있음.. .... . ... 위에 있 음
엄청 늦게줘도 상 관없지만 아무래도 놓 치신것 같아서?!?!?!?! 말해봅니다?!?!?!

646 준혁주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03:40

>>645 ?!

에?

647 오토나시주 (GJq1rlru3Y)

2023-01-09 (모두 수고..) 00:05:01

>>514 여기 있
진짜 놓친 거였다 니
지금이 라도 말해서 다행이야.. .... . ..

648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07:00

>>640 운동량 늘리기?

649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07:02

>>643-644
둘다 잘되기 바래

>>645-646
죄인 준혁주는 자수하라

650 현준혁 - 오토나시 토리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07:06

"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나는 진료를 받지 않으면 이곳에서 나가지 못해 "

현준혁은 여전히 창을 잡은체 오토나시를 보고 있었다.
상처의 경중은 둘 째 치고, 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았다
그것은 당연히 옳은 말이다.
그런 환자는 돌려보내는게 정상이지만..

" 주강산은 나에게 반드시 치료를 받으라고 말했어. 만약 그 꼴로 또 대련을 구하러 어슬렁거리면 가만 안둔다고 말했고 "

그렇다,
주강산은 평소엔 능글맞은 주가의 탕아 정도지만 진심으로 화나면 제법 무섭다
프레셔 라는게 느껴진다

651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12:21

>>642 나름 큰 차이.
인데 10단위 차이 아니면 할만함

652 알렌 - 준혁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12:53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알렌은 초조함에 이를 악물었다.

"!"

대련에 집중하지 않고 있던 탓일까.

알렌은 갑작스럽게 아래쪽으로 파고들어오는 공격을 뒤늦게 인지했고 뒤늦게 뛰어서 공격을 피해냈지만 공중에서 무방비하게 공격에 노출되어 있었다.




//8

653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14:24

오토고나시주 있나

654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15:29

>>65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지식이 늘었다.)

655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17:27

아니면 흐음

내 캐릭터 캡틴이 조종하는걸로 대련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 있나

656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18:15

>>655 저요!저요!져요!

657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18:39



그리고 알레주 빨라

658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18:59

(전투때마다 삽질했던 알렌주의 간절한 외침)

659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19:03

둘 중 누구걸로 해줄까

660 현준혁 - 알렌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19:24

자세를 잡고, 무릎으로 균형을 잡은 준혁은 공중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알렌을 창날 부분이 아닌 창대 부분으로 찌르길 시도했다.

" 진짜 전혀 집중 못하고 있내? "

기가 찬듯 헛웃음 소릴 낸 소년은 창을 거두고, 창날 부분에 '날카롭다' 라는 명령을 새겼다.

" 다음엔 진짜로 창날로 베고 찌를거다 알렌 "

알렌이 각오한다면 현준혁은 분명 질 것 이다.
하지만 지금의 알렌에겐 질 것 같지 않았다

" 독기도 투쟁심도 사라진 너에겐 이것도 과하다만"

661 오토나시주 (GJq1rlru3Y)

2023-01-09 (모두 수고..) 00:19:32

나.님은 있음

662 오토나시 - 준혁 (GJq1rlru3Y)

2023-01-09 (모두 수고..) 00:20:23

“ 잘 모르겠어. ”

‘ 그 대사 ’
오토나시는 준혁에게 그렇게 말하고 삐걱삐걱 손님용 의자에서 몸을 좌우로 흔듭니다. 의자가 넘어갈락 말락.. ... . ...

“ ‘ 탕아 ’가 무서워? ‘ 치료 ’는 받기 싫어? 음. 그런 거라면 ‘ 나 ’보다는 환술을 쓰는 쪽을 찾아가는게 좋았을지도 몰라. 그러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멀쩡한 척 돌아다닐수 있었을거야. ”

있을테니까~를 말하면서 오토나시는 의자와 함께 기어코 뒤로 넘어갑니다.
곧 폴짝하고 점프를 해 의자가 쓰러지기 전에 일어났지만 말이에요. 이것이 의념 각성자의 순발력!

“ 아. 그것도 아니면 ‘ 심심풀이 ’가 필요한걸까. 음. 어렵네. ‘ 도련님 ’의 마음이라는건. ”

몰?루
// 4

663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20:40

참고하라고 캡틴 입장에서 행동명령(# 붙이는 그거)붙여서 보여줄게

664 강산주 (CH5iyevUh.)

2023-01-09 (모두 수고..) 00:20:43

>>649 감사함다!

>>650 아 그죠. 강산이 진짜 개정색하면서 치료 받고 나오라고 말했을 법한...😂

지금 저 일상의 알렌은 독기가 없다기보다는 카티야 일로 바쁘다는 느낌이네요. 아마 근처에선 카티야가 대기중일지도....

>>655 저 좀 관심이...가지만 양심적으로 제가 신청해도 되는지...하는 느낌이 듭니다...?!

665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21:20

경쟁자가 많으니 난 구경하는걸로

666 강산주 (CH5iyevUh.)

2023-01-09 (모두 수고..) 00:21:22

아 저 알렌거 해주시면 볼래여!

667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21:36

>>661
그럼 말이지

668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23:19

아니 너희는 이제 나랑 싸우면 됨.

그냥 캐릭터 누구 조종해보지 했던 거

669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23:41

캡틴에게 강의 받을 수 있는 기회..!

670 현준혁 - 오토나시 토리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0:51

" 나는 '도련님' 이 아니야 "

현준혁은 눈에 띄게 분개하였지만 이내 고통이 느껴지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아무래도 마도가 만들어낸 흉터라는것은 생각보다 깊게 스며드는 느낌이었다

" 치료 받아야겠어. "

오토나시가 말하는대로 주강산은 무섭다기 보단 두려운 인물이다
그가 화낸다는 것은 무언가 옳은 방향에서 빗나갔다는 의미니까.
꺼려질수 밖에 없겠지

" .... "

현준혁이 슬쩍 오토나시를 보자.
백색의 여우 가면이 살랑거리며 현준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671 빈센트주 (Sc0PbOCt7g)

2023-01-09 (모두 수고..) 00:31:02

>>655
헥헥

672 준혁주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1:32

>>668

그럼 음
# 현준혁 수색을 키고 알렌을 향해 접근

이런식으로?

673 김태식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32:36

나와 알렌의 스펙은 비슷하다. 더 떠올려 보면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 정도

#일부로 검을 머리 위까지 올려서 큰동작을 보이며 알렌에게 다가가며 검을 휘두르는 척 몸쪽으로 검을 가져와 방어를 준비한다.

674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32:39

그렇지.

일단 신청 받음.
조종은 대장화로 배운 기준 알렌으로.

35분까지
세명

675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32:50

빈센트주 늦었다.

676 알렌 - 준혁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33:00

공중에서 휘둘러진 창대를 막아낸 알렌은 그 충격으로 벽에 처박혔다.

"..."

꽤 큰 충격을 몸으로 받아냈지만 알렌은 아무렇지 않은 듯 바닥에 착지했다.

"준혁 씨."

가라앉은 알렌의 목소리에 명확한 분노가 서려있었다.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비켜주세요."


//10

677 준혁주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4:26

>>674
나~ 알렌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궁금해

678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34:47

(메모장 키고 대기중)

준혁주 이번 캡틴이 조종하는 알렌과의 대련이 끝날 때 까지 일상 킵해도 괜찮을까요?

679 태식주 (rhGdKGzN5U)

2023-01-09 (모두 수고..) 00:34:50

>>674

680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35:43

(대장화로 얼른 배워야지)
(강산주께 다시한번 그랜절)

681 준혁 - 알렌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5:59

" 내가 왜? "

현준혁은 빠르게 창대를 돌리며 알렌과의 거릴 좁혔다
푸른색의 창이 푸른 궤적을 그리며 회전 하던 중, 현준혁은 알렌과의 거리를 가늠하곤
창대를 잡아 창날을 알렌을 향해 내려찍었다

" 간단해, 날 이기고 가면 그만이잖아. 내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증명해 알렌 "

682 준혁주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6:12

괜찮아 괜찮아

683 ◆c9lNRrMzaQ (sOdVPZ18..)

2023-01-09 (모두 수고..) 00:38:06

둘뿐인가

684 여선주 (52ljQBLLdw)

2023-01-09 (모두 수고..) 00:38:20

와 대련!

685 준혁주 (9wigDT4Adc)

2023-01-09 (모두 수고..) 00:38:49

특별반의 무력이 있으면 충분할거야 (근거없음

686 빈센트주 (Sc0PbOCt7g)

2023-01-09 (모두 수고..) 00:39:58

흐어허헝
숙직나와서 고통받는 나의낙이여

687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45:02

캡틴이 조종하는 알렌과 대련해 주실 분! (간절)

688 ◆c9lNRrMzaQ (tlk.sUC.tI)

2023-01-09 (모두 수고..) 00:46:43

가끔 특별반끼리도 무력을 점검한다거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대련을 하는 일은 흔치 못한 경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련을 하기로 한 상대가, 조금 눈이 풀렸나 싶은 표정이 보이는 것은 특이한 경우에 가깝죠.
알렌도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은 알렌과 대련을 하기로 했는데, 오늘의 알렌은 유독 말이 없었으니까요.

대신 조용히, 검을 뽑아듭니다.

화로, 첫 걸음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알렌의 발에 거친 불길이 솟아납니다.
밟은 땅을 중심으로 작은 불꽃들이 피어오르고 하단세로 뻗은 검을 쥔 체 알렌은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캡틴 판정

# 화로, 단련을 사용. 상대방의 공격이 다가온다면 아래에서 받아치기 위해 하단세로 검을 뻗습니다.

689 ◆c9lNRrMzaQ (tlk.sUC.tI)

2023-01-09 (모두 수고..) 00:47:05

화로, 첫 걸음임.
오타가 났네

690 강산주 (CH5iyevUh.)

2023-01-09 (모두 수고..) 00:47:24

>>668 앗...그런 거였습니까!! (잠시 다른 일 하던...)

691 오토나시 - 준혁 (GJq1rlru3Y)

2023-01-09 (모두 수고..) 00:47:27

“ 이상하네. ”

발끈하더니 조용해진 준혁을 보고 오토나시는 그렇게 답합니다.
그래도 오토나시와 준혁은 대화를 나눈적이 거의 없지요? 이정도의 엇갈림은 특별나게 이상한것도 아닐겁다.

“ 아까도 말했지만 당신은- 음. ”

그 창을 내려놓기까진 치료 안 해준다! 라는 의사 표현을 하려다 오토나시는 한숨을 쉬며 그만두고 맙니다.
가볍게 쓰러진 자신 몫의 의자를 차올려 똑바로 세워두고는 풀썩 주저앉듯 앉고요.

“ 됐어. 환자가 고집피우는건 질색이거든? 순순히 침대에 누우면 금방 끝내줄게. 서로 짜증나게 굴지 말고 타협점을 찾는게 좋지 않겠어? 좋은게 좋은거니까. ”

응애!!!
// 6

692 강산주 (CH5iyevUh.)

2023-01-09 (모두 수고..) 00:47:51

(팝콘 들고 착석!)

>>686 고생하십니다...!!

693 ◆c9lNRrMzaQ (tlk.sUC.tI)

2023-01-09 (모두 수고..) 00:48:18

왜 캡틴이 ' 아 이렇게 하면 더 할만할텐데...!! ' 라 하는지 보여주마

694 알렌주 (y0ULHs4WNA)

2023-01-09 (모두 수고..) 00:48:59

첫 걸음은 카운터 기술이군요.(메모)

695 ◆c9lNRrMzaQ (tlk.sUC.tI)

2023-01-09 (모두 수고..) 00:49:13

뭔소리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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