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8> [All/이능/대립] 블랭크 = 01 / 공백의 시작점 :: 1001

◆kO0rkvnhXo

2023-01-02 17:45:05 - 2023-01-07 21:43:36

0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17:45:05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그것의 시작지는 텅 비어 있었다.

308 세이메이주 (2fqJ7IjdJE)

2023-01-05 (거의 끝나감) 19:58:00

여러분 진단 너무 맛잇어요 매일줘요

남한테 의존하고 싶으나 의존 못하는 캐 너무 슬퍼서 좋아해용 이런 살로메가 천천히 멘탈 회복해가는거 볼수 있다면 너무 행복하겠어용.... 그리고 살로메는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을 좋아하는군요 존대 써주는 아가씨지만 속내는 톡톡 쏘는 매력이 잇는 살로메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귀여워...

309 세이메이주 (2fqJ7IjdJE)

2023-01-05 (거의 끝나감) 20:01:30

유토 싫어하는 인간상도 힘으로 호감형 인간상으로 만들줄 알앗는데 (어?)

아말ㅋㅋㅋㄴㅋㅌㅌㅋㅌㅋㅋ상남자의 정의....그 표본...

310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0:04:54

상남자인지 귀차니즘 환자인지.

311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0:05:34

>>307 어……? 리더님 동료라고는 생각해주세용!!!(울부짖) 살로메 열심히 조종해야겟다… 호감작 열심히……. 의외로 유토님과 친해지는게 더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에용 (*≧艸≦)

>>308 세이메이의 진단도 주세용,,! (・ิω・ิ) (낼름 핥을 만반) 세이메이가 속 긁는 거 보고 너무 좋아서 깔깔웃어버린거에용 조아 긁어랏! (살로메:야) 온몸 칭칭 감싼거에서 몬가 신비롭고 본인 입장에서 선의라는 문장에서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지 않을까 햇는데 냅다 살로메 공격 받아쳐버리는거ㅋㅋㅋㅋㅋ 약간 반전이엇어용!!

거의 매번 현생에 발 담궜다가 바다(어장)에 발 담궛다가 하기 땜에 답레는 쫌 마니 늦을거같애용 (머리박) 언제쯤 올라와잇겟지…… 해주시와용...

312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0:06:27

>>311 랜덤성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유토가 친해지기는 쉬워요.

313 시구레주 (YYLUZkmDM.)

2023-01-05 (거의 끝나감) 20:10:01

(우리 리더 딜찍누 좋아하는구나)

314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0:11:25

시구레주 어서와용!! (ノ゚∇゚)

315 세이메이주 (2fqJ7IjdJE)

2023-01-05 (거의 끝나감) 20:22:17

>>310 제 눈에는 상남자니까 상남자겠죠 (?)

>>311 변변찮은 세메 진단입니다 토마토는 던지지 마라주세요

세이메이:
081 씻는 빈도
매일 씻습니다 근데 키우는 고양이들이 샤워 물소리를 싫어해서 스피드런 해야 한다네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한 점 후회 없이. 이거 뭔가 원장실에 걸려있을거 같지 않아요?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무례함 아닐까요 살로메 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ㅋㅋㅋㅋㅋㅋㅋㅋ살로메도 고귀한 아가씨 느낌 물씬 나서 세메 아무리 깐족대도 먹금 할줄 알았는데 티키타카 너무 반전이였어요 너무 즐겁다... 앗 종교적인 느낌이였다니 상상도 못한 정체..! 살로매 싸우면서 치밀한거 너무 좋아용... 공격 맞으면 갱장히 아파해 드릴게요 피 5리터 뿜을게요 살로메 칼에 한번 베이고 두뇌 회전력에 또 베인다

아이고 머리 박진 마시고용 현생 잘 풀고 와서 잘 놀면 된거죵 저는 신경 안쓰니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실때 답레 주세용~~

316 세이메이주 (2fqJ7IjdJE)

2023-01-05 (거의 끝나감) 20:22:43

시구레주 안뇽~~~

317 시구레주 (YYLUZkmDM.)

2023-01-05 (거의 끝나감) 20:23:57

살로메주랑 세메주도 안녕

318 살로메 - 세이메이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0:51:43

"아하……. 그래요……?"

분명 얼굴엔 웃음이 만연한데 이마에 힘줄이 살벌하게 돋아났다. 저, 저게……. 속으로 고상하지 못한 욕설을 잔뜩 지껄이며 분노로 양팔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리곤 움직임이 뚝. 머릿속에서 메아리치기 시작한 문장. 과대평가해서 참 미안해? 과대평가해서 참 미안해? 과대평가해서 참 미안해?…….

이제 도망은 뒷전이다. 이 살로메를 모욕한 저놈의 낯짝을 반드시 봐야겠다. 도베르만의 살벌한 울음소리가 이 순간만큼은 들리지 않았다. 어떻게든 저 고깔모자를 집어던져주겠어……. 일단은 전투 불능 상태로.

볼 안쪽을 짓씹느라 한쪽 볼이 살짝 들어갔다가 나왔다. 살로메의 몸은 그의 옆구리를 향해 들어갔다. 목을 향해 던졌던 칼은 이미 내쳐져 초라하게 벽에 부딪혔다가 바닥을 굴렀다. 뒤이어 급소를 노리던 두 번째 칼마저 반대편으로 날아갔다. 챙… 허무하게 울리는 칼날과 아스팔트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귓가에 살벌하게 울리는 그르렁 소리…. 대처할 새도 없이 목덜미를 물어뜯겼다. 파고든 이빨에 고통스러운 신음이 잇새로 흘러나왔다.

"악…! 읏, 이, 짐승 자식이……."

평소엔 체면을 생각해 하지도 않는 욕지거리를 뇌까리다 쏠리는 무게에 허리가 휘청였다. 이제 어쩐담. 무기는 양쪽으로 날라가 바닥을 나뒹구는 처지, 가진 거라곤 손톱과 머리핀 정도. 앞에는 약을 바짝 오르게 하는 적, 뒤에는 옴짝달싹 못하게 떡하니 버티고 있는 짐승이. 이 도베르만을 내던지는 건 능력 외, 이능이라면 이능의 본체를 공격하면 되려나. 살로메는 점차 파고드는 날카로운 이빨에 피로 젖고, 미간을 잔뜩 찌푸리다 손을 확 뻗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중심을 넘어트리려 했다.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방어 등 가능)
살로메 HP : 5

성공한다면 중심을 넘어트리고 올라타 목을 양손으로 조르며 웃을 것-"레이디도 기사가 아니면 존중해 줄 이유가 없어서"라고 하며-이고, 실패한다면 노려보며-"오늘 결심했거든. 감히 이 귀한 몸에 상처낸 자 얼굴 반드시 기억하겠노라고."라고 하며 - 역습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릴 것이다.

319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0:52:04

또 빗나갓.....???!!!

320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0:57:05

(저런...)

321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1:09:06

저런!

322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1:18:46

미아인줄 알았는데 새로 온 사람이었다...
어서와 이츠와주

323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1:22:10

미아 나우?!
안녕 시구레주~ 방가안녕! :3

324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1:49:06

어서오세요~ 그나저나 감나빗..

325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1:53:02

이츠와주 안녕하세용! ヾ(๑ㆁᗜㆁ๑)ノ”

326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2:08:09

감나빗 슬퍼용...
캡틴하고 살로메주 안녕~!

327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2:20:33

우리 벙커에도 개조 멤버가---!!! 왓어용!! (*≧艸≦)

328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2:24:45

벙커에도 > 벙커에.....

329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2:26:27

유감스럽게도 에반게리온은 되지 못했엉... (?)
우리 애가 좀 너덜너덜하지만 잘부탁해! :3

330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2:32:48

강하다 벙커

331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2:36:47

(멘탈만) 강한 여성 이츠와 >:3

332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2:39:13

10대 뒷세계 아기들 델꼬 옷쇼핑 시켜주고 싶은 것이에용....

333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2:42:01

애기 (적)

334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2:43:59

애기 (킬러)

335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2:44:31

???: 응애, 나 아기 10대. 트렌치코트 사줘.
(트렌치건으로 협박)(샷건은 좋은 대화수단)

336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2:50:16

어? (이게맞나용)

337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2:57:42

뒷세계는 어떤 곳일까...
후드 같은 일상일까? 오하이오 같은 일상일까?

338 시구레주 (YYLUZkmDM.)

2023-01-05 (거의 끝나감) 22:59:00

(앨버커키)

339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0:39

J: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뒷세계 사람 치고는 정말 예의바른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그렇지만 필요할 때는 무례함을 장착한답니다. 지금처럼요.. (일상 봄)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장갑을 잘 벗지는 않지만, 장갑 너머로도 손등의 핏줄과 관절이 유달리 도드라지는 편이에요.손가락 관절이 잘 꺾이면서도 자유분방한 편이라 새끼 손가락만 접을 수 있는 특기도 있어요.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자기 자신이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고, 왜 다스리지 못했는지에 대해 정중하게 얘기하면서 먼저 사과하는 편이에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랑 싸워도, 많은 사람이랑 싸워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이랑 같이 갱신해요. 현생이랑 계속 왔다갔다 하니 정신이 없네요..

340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7:12

오 세상에... 차라리 플로리다라고 해줘....
J주 어서와~! 현생 고생 많았구나!

341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8:27

마이애미일지도
제이주 어서와 고생이 많네

342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09:58

핫라인... 마이애미... (?)

343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0:35

이츠와주 반가워요! 드디어 개조 수술을 받은 분이 오셨네요. 잘 부탁드려요 (⁠ ⁠ˊ⁠ᵕ⁠ˋ⁠ ⁠)⁠

344 시구레주 (YYLUZkmDM.)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2:35

도시는 사이버펑크풍이라고 했으니
의외로 홍콩 느낌일지도

345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6:04

개조~ 개조-ㅎ아~ (...)
좀 모자란 애라 그리 되었습니다 선생!

346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7:03

사이버홍콩 2077!

347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18:52

사이버홍콩인가용 (취향저격)

J는…… 델꼬가면 막 휘청휘청 부서질거같아서 막 못 하겟는 느낌……

348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2:35

낭창낭창한 아조시....
오히려 좋아. (?)

349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7:48

병약미중년 아조시... 귀하다

350 J주 (nGmdaaCYQY)

2023-01-05 (거의 끝나감) 23:28:22

응...?

351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31:08

청년이 돌연 중년이 되어부럿서.
아조시라는 말 하나만으로!

352 살로메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2:22

지켜조야해용.... !

저는 그럼 이만 자러 가보겟습니당 모두 잘자는거에용!!

353 살로메주 (y7dkIvnkp2)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2:31

에공 나메실수

354 시구레주 (/YCe0Atvac)

2023-01-05 (거의 끝나감) 23:47:39

잘 자 살로메주

355 이츠와주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5:53

살로메주 잘자~!
신데렐라가 되어버렷~

356 제프리 - J (tHHIGUGZhQ)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6:01

방금까지 조금 망설이는 듯한, 혹은 내키지 않는 듯한(지금도 여전히 내켜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건드리면 좋은 꼴은 못 볼 거다'라는 투로 대답하는가 싶더니, 권총을 꺼내 장전, 애꿎은 시체에 총탄을 쏘아대자 이해하기 좀 어렵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건 또 어디서 난 거야, 치우던 시체 중에 그런 걸 지닌 게 있었나?"

지금은 쓰는 일이 적은, 사실상 마니아들의 전유물이거나, 그런 쪽에 흥미가 있는 재력가들의 장난감에 가까운 권총의 총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며 묻다가는, 머리를 긁적였다.

"음~ 됐어, 답지않게 귀찮게 굴었구만. 일 늘려봤자 뭐 해, 어차피 이렇게까지 안 해도 서로 쳐죽일 날은 넘치는데."

됐네 됐어~ 오늘은 텄구만. 아무래도 반응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아니면 애초에 이게 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언제든 사고는 나잖아, 요즘 좀 느슨해진 것 같더라고, 언제 끝장날지 모르는 세상에 다른 사람 시체나 치워주고 있으니까 속이 좀 꼬이더구만."

사실대로 말해버렸다. 마음에 안 들었다고. 그 직후에는 또 별 생각 없이 어깨를 으쓱이며 관에서 손을 뗀 뒤 이제 가려면 가라는 듯 손을 까딱였다.

"일 다 봤으면 얼른 가, 청소하는 데 핏자국 밟거나 해서 일 늘리지 말고."

//갑작스러운 급정거와 유턴...
제이주 이쯤 끊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357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3:58:56

구르며 등장!

358 J주 (Mg8YqvtIU.)

2023-01-06 (불탄다..!) 00:06:01

살로메주 잘자요! 제프리주랑 캡틴은 어서오세요~

>>356 네, 괜찮아요. 찐막레는 조금 느리게 올라갈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๑⁠•⁠﹏⁠•⁠)
제프리는 텐션이 제이랑 반대라 즐겁네요.. 이게 케미..?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