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3065> [All/이능/대립] 블랭크 = 시트 스레 :: 103

◆kO0rkvnhXo

2022-12-29 09:37:13 - 2023-02-13 20:27:29

0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7:13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이것은 권선징악의 흔해빠진 이야기로 맺어질지도 모르고, 악의 번영을 상징하는 더러운 이야기로 맺어질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거기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을지도, 아직은 알 수 없죠.

하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말이겠죠. 그 누구도 결과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당장 내일, 아니 1분 후의 일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마지막은 어떨꺼 같습니까? 하고 물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해내는걸지도 모릅니다.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버렸으니 바로 시작하도록 할까요?
이것은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입니다. 초능력, 이능력등으로 불리는 초현실적인 힘을 얻은 이들과.
그냥 평범하다면 평범한 비능력자들의 이야기. 선악의 관계는.. 그러네요 지금으로선 이능력자가 악에 가까울까요.
하지만 상황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선악이란 뒤집히기 쉽다는걸 잊지 마시길.

53 이름 없음 (2Z0gMKNwmo)

2023-01-01 (내일 월요일) 00:21:05

본스레는 언제 열릴 예정?

54 ◆kO0rkvnhXo (h9WCUsVb8g)

2023-01-01 (내일 월요일) 00:41:20

>>53 일단은 최소 진영별로 둘둘 정도는 있어야하니. 인원이 모인다면 1월 2일부터도 가능은 할거 같네요.

55 ◆kO0rkvnhXo (QEWVE7PHkY)

2023-01-01 (내일 월요일) 13:13:28

갱신

56 ◆kuB5mqYaRs (W/6rwnIHrY)

2023-01-02 (모두 수고..) 00:18:38

"알 수 없는 세상이잖아요. 그냥 이것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름: 시구레 터너

나이: 17세

성별: 여

외모: 블런트한 느낌으로 쳐낸 단발에 똑부러진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다
언제나 목에 빨간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있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뒷세계에서 아발란치로 일할 때에는 리본을 땐다고 하는 모양이다

성격: 퍽 시니컬하다, 쓸데없는 일을 길게 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에 개인적인 감정을 담지 않는 편이고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려 한다
맡은 바가 있다면 어떻게든 자신의 선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이런 탓에 사소한 일도 남에게 쉽게 터놓지 않고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것도 조금 서툰 모습을 보인다

능력: Time Dial - 말하자면 시간조작
하지만 범차원적인 시간이 아닌 '자신의 시간'만을 뒤틀 수 있다
정지, 되감기, 가속, 감속 등등 자신에게 주어지고 흐르는 시간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지만
이렇게 왜곡하고 난 시간의 힘은 미약해서, 본래 움직이고 있던 시간흐름으로 돌아오려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있었던 사실을 없던 것으로 만들거나, 세계 자체를 멈추거나, 멀리 어딘가로 시간여행을 떠나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나거나 할 수는 없다
ㄴ공허: 미련

기타: 킬러업종을 뛰고 있다
아발란치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상부의 명령이 아니더라도 합당한 오더만 있으면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인다

사격실력이 출중한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여기쯤'하고 쏘면 10번에 8번에 맞는 수준으로 사격에 대한 감이 좋고 대부분의 총기들을 다룰 수 있게 숙련되어 있다
근접전투도 소홀하지 않아 성인 다수의 남성 무술유단자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갖추고 있다
사용하는 무장 역시 총기이나 웬만한 상황에서는 탄창에 15발 이상이 들어가는 권총과 나이프 한 자루만을 들고 뛴다

뒷세계 인간이지만 학교도 다니고 있는 어엿한 학생인 것이다
뒷세계와 앞세계의 일은 철저히 분리하고 있고 알려지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소속: Avalanche

57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00:44:13

>>56 능력의 한계가 어느정도려나요? 가속이나 되감기의 배속이라던가, 시간정지나, 루프가 안되는건 알겠지만.
평상시 능력의 출력 같은걸 알아둬야 할거 같아요!

58 ◆kuB5mqYaRs (o8ftQMNuFk)

2023-01-02 (모두 수고..) 01:02:49

>>57 음... 시간 단위로 표현하자면 3초정도일까?
자신의 시간을 3초정도 왜곡하면 원래 시간의 흐름으로 고정되는 느낌이야
그렇기 때문에 예를들어 부상을 입은채 되감기 하더라도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어있지
힘내면 5초정도로, 이런 경우는 분신처럼 짧은 시간대의 자기자신을 나열할 수 있게 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59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01:07:52

>>58 그렇군요! 그렇담 확인종료. 문제 없으므로 통과입니다~

60 ◆kuB5mqYaRs (o8ftQMNuFk)

2023-01-02 (모두 수고..) 01:20:31

>>59 잘 부탁해

62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20:25:50

>>61 능력 뿐 아니라 세세하게 몇가지 수정되었네요. 확인했어요~

63 ◆gjg1OnnGws (eryFRvA2h2)

2023-01-04 (水) 18:26:02

능력자

“제가 미운 말 들을 일을 했던가요?”

이름: 도모나가 세이메이

나이: 19

성별: 남

외모:

177cm에 평균체중보다 조금 더 나간다는 듯. 이름에서 보이는 국적으로 유추한다면 일본 음양사 옷을 입는게 더 알맞지 않나 의문이 들 수도 있겠다만, 그럼에도 그는 무복을 입고 있다. 피부 한 점 안 보이는 옷 매무새에 머리까지 한 올 안 보이도록 머리와 목 전체를 덮는 흰 고깔모자를 (삼각두…)쓰고 있기에 어찌 생겼는지는 모두의 상상에 맡기는 편. 좀처럼 자신의 외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가 어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다면 도심으로 나가 지나가는 인물들을 유심히 지켜보자. 혹시 모르는가? 지나가는 이들 중 일상을 즐기는 더러운 범죄자가 있을지도?

성격:

본인 시점에서는 선인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쉬이 갈린다. 선인과 악인을 달리 대우하나, 그 기준점은 제 3자의 시점에서는 명확하지 않다.

본인의 악행을 악행으로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대의를 위한 행동으로 생각한다. 이유는 불명.

#음양 #아이러니

능력: Destiny Bond

그가 애정하고 최소 3년을 키워온 애완동물의 사망 시, 그 동물의 영혼을 소환해 사역마로 삼을수 있다. 사망 원인은 자연사여만 능력 발동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으로 소환한 옛 친구는 현재 시점 총 3마리가 있다. 삼색 고양이 한 마리, 까마귀 한 마리, 그리고 늘상 그의 옆에 붙어 있는 도베르만 한 마리.

사역마들의 전투력은 생전의 것을 따라간다. 물체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역마들이 상처를 입더라도 그의 의식이 붙어 있는 한, 끊임없이 치유된다. 생명체가 아니기에 이 사역마들은 기척도, 소리도 없이 이곳 저곳을 거니는 것이 가능하다. 시야나 청각 같은 감각은 사역마들과 공유 할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정보 수집을 하거나 추적을 하는 식의 임무를 주로 맡는다.

사역마를 소환하거나 소환 해제 할 때는 반경 3미터 정도가 연기로 덮힌다. 본인의 전투 능력이 강한 편이였다면 굉장히 간지나는 연출이겠지만, 그의 신체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기에 보통 이것을 목격한다면 그의 도주 시도라 보면 되겠다.

ㄴ공허: 애증

기타:
- “제 사역마들의 물리적 정의가 뭐냐면 영혼이라 답하겠지만- 저도 몰라요?”
영혼이란 건 사실상 편의상으로 그리 칭하는 것이다. 그의 능력으로 애완동물들의 형상을 빚어낸 것일수도 있고, 그가 무의식적으로 그 형체들에 생전의 자아를 투영해 조종하는 것일수도 있다.

- 현재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듯. 눈이 좋다면 사복 차림의 그의 옷에 덕지덕지 묻어 있는 털들의 색으로 고양이들의 색을 추정할수 있을 테다. 주황 태비 한 마리와 종을 알수 없는 검은 고양이 한 마리로 추정.

소속: Avalanche

64 ◆kO0rkvnhXo (LhugZMNou6)

2023-01-04 (水) 18:28:24

>>63 확인했어요. 딱히 문제도 없고 통과랍니다.

66 이름 없음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19:34:42

올리고나니 오타를 찾아서 불편해! 미안! 하이드하고 다시 써올 수 있을까?? ;3

67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19:53:11

>>66 불편하시다면야 편하신대로 하셔두 괜찮습니다

68 ◆hOqL7uOUwI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0:12:34

Picrewの「真正面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dj4xXhLxf #Picrew #真正面メーカー2

"한번 속는 건 내 탓이겠지...
하지만 두번 속는다면 그건 당신 탓이야."

이름: 유즈리하 이츠와

나이: 19

성별: 여성

외모: 키는 작지만 여러부분에서 성숙한 소녀.
겉으론 왜소해보일지라도 성인에 견주어도 전혀 꿇리지 않는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약간 밝은 갈색톤의 중단발이 가벼운 곡선을 그리며 자라있고 땋은 도중에 묶어 그대로 내려뜨린 양갈래의 더치브레이드가 특징.
둥글면서도 살짝 올라간 눈매에 주황빛 눈동자가 살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옷의 스타일은 가리진 않지만 움직임에 방해가 될만한 것은 피하는지 흩날리기 쉬운 원피스 계열은 자주 입지 않는듯 하다.

성격: 우선은 그녀의 초연한 태도가 돋보였다.
자라온 환경 탓에 고독했으며 그럼에도 고독을 즐기는듯도 하여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분명 갖은 수난 속에 한번쯤은 꺾일만도 했을 텐데 오히려 그녀는 더욱 강하게 버티고 있었다.
그럼에도 무미건조하진 않아 적재적시에 희로애락을 느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감정을 읽기는 쉬울지언정 의중을 눈치채긴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누군가를 돕길 원하면서도 자신을 돕는 것엔 매번 거절하기 일쑤니 어느정도의 선을 긋고 행동하는지는 직접 묻지 않는다면 모를만도 했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왼쪽 팔 전체(M37 트렌치건 + 테이저 내장), 오른쪽 눈(시력 대체용), 척추(행동 보조용)

기타: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 일이 좀처럼 없었다. 어쩌면 자신조차 잊어버린 기억이 되었을 수도,
분명 커다란 사건에 휘말려 가족들의 행방도 알 수 없고, 몸 역시 만신창이가 되었을 텐데 그런 상황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냐 그녀에게 반문해도 되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모습만 돌아올 뿐이다.
'수년을 고뇌하다보면 천천히 납득하게 되더니 자연스레 잊혀지더라. 화를 낸다고 지나간 날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잖냐.'
이런 말만 하는게 전부려나.

그래도 그녀의 행동은 제 나잇대 그대로였다.
너무 얌전하지도 않으며 발랑 까지지도 않은 딱 좋을 때,
고양이가 부뚜막에 올라가는 것을 성격으로만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니, 어쩌면 간교한 꾀를 부리며 야살스럽게 키들거리는 여우가 몸에 들어찼을지도 모른다.

노래를 좋아하는지 혼자서 흥얼거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따금씩 알수 없는 언어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그녀는 마음만큼은 중립적이기에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식을 추구하지만 상대가 걸어오는 싸움을 거절하지도 않는다.
'대화엔 대화로, 주먹엔 주먹으로'
실로 간단한 선택지를 놓고 타인을 대하며 소지한 장비 역시 서로 멀리 떨어져 간보는 것보다 직접 부딪히는 전투를 선호한다는게 보인다.

소속: Bunker

//수정본이야! 번거롭게 해서 미안! ;3

69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0:49:13

>>68 네, 다시 확인했어요! 통과입니다.

70 ◆900MPEa7WM (mW..8dvDsI)

2023-01-06 (불탄다..!) 02:18:56

"밤엔 짐승이 돌아다닐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이름: 머스티어

나이: 42

성별: 남

외모: 투블럭 올백스타일의 흰색 머리카락과 깔끔하게 다듬은 수염을 가지고 있다.
평소엔 흰 셔츠와 정장 조끼를 입고있지만, 뒷세계 일을 할 땐 중절모를 쓰고 정장 슈트를 입는다.
180이 넘는 큰 키와 덩치를 가진데다 눈매가 날카로워 무섭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성격: 평소 주변인물에게 온화하고 친절하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뒷세계 일을 할 땐 일처리에서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어느 모습이 진실인지는 본인 밖에 모른다.
묻는 말에 대답은 해도 스스로 나서 말을 거는 일은 잘 없다. 서로 말을 안한다한들 어색함을 딱히 느끼지도 않는다고.


능력: 수화. 신체 일부분이 짐승처럼 변한다. 대체적으로 송곳니와 손톱이 날카로워지고 손 부분이 긴털로 뒤덮힌다. 능력을 강하게 쓸수록 꼬리나 귀가 나는 등 짐승에 가까워지며, 성정이 사나워진다.
ㄴ공허: 동정심

기타: 평소엔 작은 카페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골목 구석에 작게 위치해 있어 단골 손님이 종종 찾아온다.
평소 품 안에 권총 한자루와 오토매틱 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힘과 악력이 꽤 좋다. 맨손으로 사과 하나는 가볍게 부술 수 있을 정도.
생각할 때 수염을 손으로 쓰는 버릇이 있다.
흡연을 매우 싫어하기에 옆에서 담배만 꺼내들면 자리를 떠버리거나 내 옆에서 꺼지라고 화낸다.

소속: Avalanche

7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02:27:12

>>70 확인했습니다. 문제 될 부분도 없고 통과입니다~

72 ◆Pnv7To0ROk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03:30:31

비능력자
" 원 샷 휴스턴. 들어는 봤나? "

이름: 잭 휴스턴

나이: 30대 초반이라는 듯.

성별: 남성

외모:

신체의 90프로를 기계로 대체한 점에서 더 이상 서술할 휴스턴의 외모는 없다. 전투에 용이한 무광의 검은색 사이보그. 남아있는 자신의 신체라곤 머리와 쇄골까지. 모든게 의수 , 의족 , 의체 , 심지어 왼쪽 눈을 제외한 얼굴 대부분도 기계와 외골격으로 뒤덮여 있다. 오른쪽 허벅지쪽엔 외골격과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홀스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챠밍 포인트인 리볼버. 대구경탄환을 사용하며 한 눈에도 체급을 의심하게 될 리볼버를 차고 다닌다. 신장 자체는 186cm였다. 장비 포함 190cm.

성격:

벙커 일원에겐 낯간지럽게까진 대하지 못해도 따뜻하고 인자하지만 아발란치와 아발란치를 따르는 자들에겐 한없이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놓칠 순 있어도 손아귀에 들어온 자에겐 관용과 용서를 베풀진 않는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왼쪽 눈과 그 주위의 안면부를 제외한 전부가 수술을 통하여 대체 되었음.

기계로 대체된 몸이 으레 그렇듯 엄청난 반응속도와 순발력을 통한 퀵드로우 , 패닝 그리고 휴스턴의 리볼버 숙련도가 시너지를 일으킴.

기타:

아발란치의 더러운 일에 휩쓸려 거의 반송장(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이나 다름없던 휴스턴을 살려낸 것이 드레이븐.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것 , 입으로 식사하는 것 , 담배를 피우는 것 등등 사람의 육신이였으면 당연히 누릴 수 있던것들을 상당히 그리워하나 점점 무뎌져 가고 있다.

자신의 입으론 한때 ' 원 샷 휴스턴 ' 이라 불렸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노래 감상이 취미라 굳이 내골격에 탑재된 편리기능이 아닌 스피커든 축음기든 꼭 틀어놓고 듣는 타입.

말할때의 목소리는 낮게 깔리는 에코와 함께 나간다.

소속: Bunker

/ 몸 대부분이 내골격과 외골격으로 이뤄진 사이보그라는 점 , 죽어가던 휴스턴을 드레이븐이 거둬준 점 검수 부탁해요!

73 ◆I2/MsXhzJg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1:37:57

"그... 가깝지말임다."

이름:J(제이)

나이: 25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미와 서양 미가 적절하게 섞인 그림체의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크다.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색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안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 표정이 쉽게 드러나는 탓에 도수가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반대로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검은 의상을 선호하며 새까만 방독면을 쓴다.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유하며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겠지만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빠르기에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표현하는 것이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즉각적으로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여부:×

ㄴ수술장비:×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며 곧잘 돌보기까지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고 요리 솜씨가 좋다. 특히 그가 직접 한 요리는 여태껏 맛 변화가 전혀 없다고.(개량에 철저)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였던 듯하다. 그 또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독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다.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 독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の「수릐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쉬... 큰 소리를 내면 곤란함다.」

보통 타깃을 재우거나(직접 제조한 수면제를 탐) 작은 병에 담긴 독가스(이때는 방독면을 의무적으로 쓴다.)를 사용해 타깃의 목숨을 거두는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무조건 은밀하게.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기회를 엿보는 스타일.

74 이름 없음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1:44:18

헙... 제이라는 이름이 있었군요 ㅠ 이름까지 잘 살펴보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이름은 시트 통과되면 바로 바꾸겠습니다!

7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13:12

>>72-73

오 갑작스러운 벙커 대증가현상. 두분 다 문제 없으니 통과입니다. 제이 이름만 바꿔주시면 오케이~

76 ◆I2/MsXhzJg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8:16:36

소속: Bunker

"그... 가깝지말임다."

이름:나인(9/실험체 시절 불리우던 네임의 뒷부분을 따온듯 하다.)

나이: 23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과 서양이 적절하게 섞인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큼.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색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안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 표정이 쉽게 드러나는 탓에 도수가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다소 유하며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으나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빠르기에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표현하는게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이다ㅡ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즉각적으로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여부:×

ㄴ수술장비:×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곧잘 돌보기까지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며 요리 솜씨가 좋다.

-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었지 실상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로 밝혀졌다. 그또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약물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다.

-약 3년간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까지 약물(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の「수릐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쉬... 큰 소리를 내면 곤란함다.」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검은 의상을 선호하며 이때 가죽 느낌이 나는 방독면을 쓴다.(신상 보호+다루는 무기가 무기인지라...) 전투 스타일은 직접 제조한 수면제를 타, 타깃을 재우거나 개발한 특수 독가스 살포(중지 손가락만한 병을 깨트린다) 식으로 타깃의 목숨을 거두는 방식.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기회를 엿보다, 타깃이 방심하고 있을때 재빠르게 치고 빠지는 타입이다.

77 ◆SZpxyTHBbk (Qp.rqWj1Rs)

2023-01-06 (불탄다..!) 20:04:13

"케이크 좋아하나요? 같이 드시지 않을래요?"

이름: 샐비아

나이: 22

성별: 여

외모:
출처 : https://picrew.me/share?cd=WDFCfwNjgi #Picrew #덜구래_픽크루6

165cm, 구불거리는 금발, 자안. 늘 볼을 붉히고 있다. 피부가 흰 편이라 얼굴이 붉은 게 더 눈에 띈다. 허리까지 닿은 장발로 신경을 쓰고 있는지 엉키는 곳 없이 부드럽게 흔들린다. 곡선이 진 눈매가 순한 느낌을 준다. 마른 체형으로 팔다리가 길쭉하며 손가락도 길고 가늘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간 이목구비가 곱다. 굳이 말하자면 미인이다.

성격: 조근조근한 목소리, 예의 바른 태도, 금방 붉어지는 얼굴. 남들보다 조금 심약할 뿐 교육을 잘 받은 아가씨 같았다. 누군가 말을 걸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눈치를 보는 모습이 아발란치 소속인지 의심하게 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미쳐있다. 수줍은 태도를 보이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난동을 부린다. 제멋대로이며 이기적이다. 그러면서도 적이어도 마음이 맞는다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등 낙천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상대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돌변해버린다. 비위만 맞춰준다면 얌전하지만... 절대 선인은 아니다. 죄의식이 옅고 공허의 영향으로 자극을 쫓아다닌다. 재밌고 즐거운 것만 하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와 다를 바가 없다.

능력: 폭발, 손에 잡히는 물건은 전부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나무, 사람 등 생물은 폭탄으로 만들 수 없다. 잡은 물건의 크기에 비례하여 폭탄의 위력도 강해지지만 폭탄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 건물 전체를 폭탄으로 만들거라면 적어도 한층 당 하루는 투자해야한다. 그래서 작은 물건을 대량으로 뿌리는 방법을 선호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면 바로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폭파 되는 타이밍은 자신이 정할 수 있다.
ㄴ공허: 두려움

기타:
폭탄테러범. 직접 가서 일을 저지를 때도 있고, 폭탄만 만들어서 넘겨주기도 한다.

단 걸 좋아한다. 디저트 맛집 탐방이 취미. 특히 케이크 종류를 좋아한다.

대학은 다니지 않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백수.

나름 교육을 잘 받은 아가씨. 태어났을 때부터 온갖 지원과 관리를 받으며 성장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살고 있지 않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이능력이 각성했을 때 집안을 전부 폭파 시켰다는 모양이다. 본인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마음에 드는 삶이라 말한다. 자신의 성도 말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진심인 거 같다.

소속: Avalanche

7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07:13

>>77 확인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도 없구~ 통과입니다~

80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24:24

<Bunker>
>>48 J / 남
>>49 살로메 선셋 / 여
>>68 유즈리하 이츠와 / 여
>>72 잭 휴스턴 / 남
>>76 나인 (9) / 남

인원 5 / 남녀 비율 3:2

<Avalanche>
>>56 시구레 터너 / 여
>>63 도모나가 세이메이 / 남
>>70 머스티어 / 남
>>77 샐비아 / 여

인원 4 / 남녀 비율 2:2
--------------------------

총인원 9 / 남녀 비율 5:4

81 ◆pALqR23fAg (6ZCgRKXiBU)

2023-01-09 (모두 수고..) 18:51:12

능력자
"Estas la momento!*"
(*때가 되었다!)

이름: 이반 스미르노프

나이: 30대 중-후반 추정

성별: 남성

외모: 190cm, 100kg에 달하는 근육질의 거구, 합금으로 만들어진 검정 그레이트 헬름을 쓰고 그 아래에는 사슬 갑옷과 대각선으로 누운 십자가가 그려진 서코트를 걸치고 있다. 헬름은 정확히는 기계화 된 헬멧에 가까우며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십자로 그어진 틈에는 바이저가 부착되어 있어 눈을 볼 수 없다. 대신 붉은 빛의 점 하나가 그 틈 사이에 존재하여 눈을 대신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중세 때의 기사를 떠올리게 하는 옷차림인데 신발은 단단하긴 해도 가죽 재질이며, 건틀릿 대신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그 안에는 다소 헐렁한 셔츠와 면으로 된 바지로 그다지 특징적이지 않은 옷차림이다. 아마 겉옷 안에 받쳐입는 게 목적이라서 그런 듯. 드러난 피부라고 해 봐야 반장갑 때문에 드러나는 손목과 손이 전부인지라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굳은살이 박혀서 색이 짙긴 해도 붉은 기가 도는 피부인 것 같다.

성격: 철저히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미친 인간, 기분이 고점을 찍을 때와 저점을 찍을 때의 격차가 큰데 대체로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기분이 바닥을 칠 때는 만사를 귀찮아하며 짜증스러워지고, 반대로 텐션이 치솟았을 땐 엄청나게 신나 있다. 이 때도 성질이 더러운 감은 있지만 다소 단순한 느낌이라 기분만 좀 맞춰주면 험한 꼴 당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능력: 최대 10번, 치명상을 입더라도 재생한다. 치명상을 입고 회복할 때마다 1회씩 횟수가 차감되며, 스톡은 하루에 1개씩 회복되며 전부 소모 시 재생이 불가능해 사망한다. 치명상 수준이 아닐 경우에는 스톡을 소모하지 않는다. 재생 횟수에 제한이 있는 만큼 재생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 단 머리가 파괴될 경우 재생할 수 없다. 특기할 점으로 자신의 신체 재생뿐만 아니라 신체와 접촉해 있는 물체도 재생시킬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입고 있는 의복 정도까지만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신체 일부라고 인식되는 부분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ㄴ공허: 증오심

기타: 목소리가 낮고 두꺼우며 허스키하다. 투구로 소리가 막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것으로 보아 성량도 풍부하며 평소 목소리도 큰 편. 투구가 아니었으면 좀 더 작게 말했을 거라곤 한다. 체구에 비해서도 체중이 좀 나가는데, 그만큼 근력이 강한데다가 재생이 가능하다는 전제 때문인지 몸을 사리는 경우가 적어 한계에 가까운 힘을 낸다.
투구는 절대 벗지 않는다, 일단 적어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벗지 않는 것 같으며 혼자 있을 때 벗는지는 알 수 없다, 그야 혼자 있으니까. 때문에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주 정상적으로 통증을 느낀다, 팔 다리가 찢겨나가도 재생하긴 하지만 그만큼의 통증은 견뎌내야 하며 실제로도 견뎌내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정신력이 강해서 통증을 견뎌내는 건지, 아니면 이미 정신이 무너져서 그러는 건지는 잘 모른다.
능력을 얻은 시점에서 잃은 감정은 증오의 감정인데, 그 외에도 생동감, 박진감 등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아니라서 해당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치고받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니 심각한 부상이 수반되는 임무나 전투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손 싸움을 즐거워하고 즐기지만,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상대도 그렇게 싸워주지 않으니 무기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진동과 함께 폭음을 내뿜는 플레일, 지근거리 사격이 아니면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소드오프 샷건 한 자루. 말을 타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원체 무겁기도 하고, 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바이크를 즐겨 탄다. 말 형태의 기계가 나오면 꼭 시승하겠다는 꿈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 번 돈을 투자하는 중이라고 한다.
애칭은 바냐, 그러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보다는 미친놈, 투구, 빨간 눈깔 등등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잦으며 그 중에는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 있는 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는듯.

소속: Avalanche

82 ◆pALqR23fAg (5hz.wtiKLI)

2023-01-09 (모두 수고..) 19:27:15

시트 아직 받는지 확인 안하고 던져버리긴 했는데 일단은! 흥미가 있다 이 말입니다!

83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20:01:55

>>81 확인 했습니다- 통과에욤!

85 ◆kO0rkvnhXo (k4T9RffG8g)

2023-01-12 (거의 끝나감) 02:07:12

>>84 어쩌다보니 이 시간에 눈이 떠졌네용. 통과입니다~

86 왔다왔다 서브캐 왔다! ◆pALqR23fAg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16:27:27

비능력자
"잘못씀다? 헤헤 농담임다. 바로 해드리겠슴다!"

이름: 제루샤 메어

나이: 20대 후반

성별: 여성

외모: 엉덩이께까지 오는 얇은 꽁지머리에 한쪽 눈을 가리도록 가르마를 탄 푸른 기운이 도는 은빛 머리카락, 왼쪽 눈을 가린 안대에 금색+갈색 배합의 둥그런 금테 안경이라는 괴상한 조합, 눈썹은 보통 사람의 반 정도 길이라서 짧지만 진하고 두껍다. 회색 눈이 담긴 눈매는 각져있긴 해도 매섭게 느껴지진 않는 편, 평소에 조금 느슨하게 뜨고 있어서 그런 것도 같다. 왼쪽 귓볼에 옅은 빛의 흉터, 밝은 빛의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짙은 갈색의 매끈한 피부, 약 180cm의 신장에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체중, 근육이 잘 잡혀 있는 몸매까지 해서 건강함을 뽐낸다.
복장은 캐주얼한 정장을 고수하는데 그마저도 완벽하게 갖춰 있는 경우는 없다. 단추를 잘 안 잠그기도 하고, 소매는 항상 걷어올린 상태거나, 아예 소매가 없는 민소매 와이셔츠를 입는다. 외투도 소매가 있는 것보다는 짧거나 조끼류를 입으며 넥타이는 헐렁하거나 아예 안 맨다. 항상 손목까지 오는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성격: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 다만 눈치는 조금 없는 것 같다... 정확히는 가끔 짖궂게 굴 때가 있는데 이게 장난을 치는 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어서 그렇게 되는 건지 알 방도가 없다. 혼자만 내버려두면 조용하고 지극히 정적으로 변하지만 혼자 있을 때라는 전제 때문에 이런 모습을 알아채기는 어렵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의수(오른쪽 팔꿈치부터 손끝, 송곳 사출 기능), 의족(오른쪽 무릎부터 발끝), 인공관절(어깨, 팔꿈치, 무릎 등), 피스톤(아킬레스건, 손목), 의안(왼쪽 눈, 광선 나감), 외골격(척추)

기타: 벙커에 오게 된 경위는 축축한 거리에서 초주검이 된 것을 벙커 측에서 회수한 것이며 그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만 애초부터 뒷세계 주민이라는 것, 전 직장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꽤 끈끈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지금은 심부름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이 들어오면 하는 것 같지만 평생 이 일을 할 생각은 아닌지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간간히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없지만.
악세사리는 일체 착용하지 않는데, 물어보면 예전에 반지랑 귀걸이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대답해준다.
탄탄한 근육질인만큼 힘이 꽤 센 편이다. 거기에 수술로 대체된 부분도 있다보니 힘 쪽에는 확실히 자신이 있는 듯, 힘자랑을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숨길 생각도 없다.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있으며 의외로 신경쓰는 듯, 아마도 유일하게 부끄러워하는 부분일지도. 평소에는 양쪽 팔 외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다.
딱히 공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과 사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이 구분되지는 않아서 일관성 있게 캐주얼한 정장을 챙겨입는데 본인은 나름대로 격식을 차렸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정작 넥타이는 없거나 대충 매는 걸 보면...
~슴다로 끝나는 말투, 그리고 쾌활하고 느긋한 톤, 꽤 깍듯한 태도 등으로 벙커 내의 평판은 좋은 편, 좀 특이한 사람 같구나 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사람은 좋다고 본다.

소속: Bunker

//두근두근!

87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16:33:18

>>86 서브캐 확인했습니다~

88 ◆IkcAhnODWY (otZw4MxSP2)

2023-01-13 (불탄다..!) 17:50:37

갑자기 들이닥친 현생폭풍에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시트 하이드 부탁드려요..

89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17:53:09

>>88 아이코 아쉽네요 ㅠㅠ 현생 힘내세요

90 ◆owviYvaDHo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10:32

"표정이 왜 그래? 어디한번 크게 웃어봐. 힘든 것도 슬픈 것도 잊을 수 있어"

이름: 천노아

나이: 27

성별: 남

외모: 178의 제법 큰 키와 근육이 많아 표준보다 무거운 몸무게를 가졌지만 살이 찌기보단 건장해보인다. 근육이 많지만 눈에 띄게 근육이 두껍지는 않다. 눈썹 바로 위까찌 내려오는 짧은 흑발과 검은 눈을 가졌다.
무능력자, 비수술자로 싸우다보니 몸 이곳저곳에 흉터가 없는 곳이 없다. 항상 웃고다녀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웃는 상이다.

성격: 그를 보는 사람마다 노아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보인다. 쾌활하며 농담을 즐긴다. 붙임성이 좋고 남에게 쉽게 다가간다.
능력자를 증오한다.

수술여부: x
ㄴ수술장비: (기계로 바꾼 부위와, 장비등을 기입해주세요. 문의 환영.)

기타: 어릴적 집을 습격한 능력자 강도들에게 부모님을 잃었다.
그는 여동생과 함께 농 안으로 숨었지만 그 결과 부모님이 돌아가신 모습을 그대로 보고말았다.
그 직후 농 안에 숨어있던 그들이 발각되었지만 능력자들은 그들을 조롱하며 구타한 후 집안의 귀중품을 들고 사라졌다.

소속: Bunker

9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11:36

>>90 어라아 이벤트중에 어서오세요, 문제되는 부분은 없고 통과입니다-

92 ◆I2/MsXhzJg (RkKdLsSCkE)

2023-01-14 (파란날) 09:50:28

소속: Bunker

"그... 가깝지 말입니다."

이름:나인(숫자 9를 의미한다. 실험체 시절 불리던 네임의 뒷부분을 따온 듯 보인다.)

나이: 23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과 서양이 적절하게 섞인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큼.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 톤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인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이다.

평소에는 도수가 없는 깔끔한 흰색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며 의외로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다소 유하고 꽤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한마디로 인간미 있다.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으나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빨라,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어쩔 땐 오빠같이 듬직하고 어쩔 땐 그 나이 때의 앳됨을 가졌다. 표현하는 게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게 대부분이며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 여부:○

ㄴ수술 장비:왼손부터 어깻죽지까지 가스를 품은 장비가 숨겨져 있다. 마비 가스의 경우, 손바닥 위치에, 독가스의 경우 팔목 중간에서 발포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의족인 것이 티가 나긴 하나 언뜻 보면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편이라고.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곧잘 돌보기도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며 요리 솜씨가 좋다.(계량에 진심인 편)

-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지 실상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로 밝혀졌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약물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으며 약 3년간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후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까지 약물(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 の「수희 픽 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 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블랙 의상을 선호하며 가죽 느낌이 나는 방독면을 쓴다. 전투 스타일은 직접 제조한 수면제로 타깃을 재우거나 독가스를 사용해, 즉사 시키는 방식.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투 성향을 보인다. 근면성실한 평소와 다르게 음침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93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18:55:06

능력자 예약하고 나중에 다시 올게:3!

94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24:03

>>93 네에-

95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22:53:36

"안녕, 그대야.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 가도 될까."


이름: 벤자민 타쿠미츠


나이: 18세


성별: 남


외모: Picrewの「妖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LI8GsmSAl #Picrew #妖男子メーカー

단정하게 잘린 금발, 눈썹은 가늘고 곧은 편이다. 여우를 연상케 하는 눈매이며, 눈동자 색이 아래가 푸른 빛이 도는 자색 파이안이다. 세로 동공, 쌍꺼풀 역시 짙은 편. 종교가 있는 것인지, 늘 로자리오를 목에 걸고 다닌다. 교복인지 정장인지 헷갈리는 디자인의 옷을 늘 입고 있으며, 검은색 가죽 반장갑도 늘 끼는 편. 키는 181cm.


성격: 예의가 바르다. 친절한 모습을 가장하기라도 하듯 교과서에서 배우기라도 하듯 그대로 보여진다.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람.


능력: 염화력.
말 그대로 불을 조종하는 이능.

ㄴ공허: 죄책감


기타:
-이름에서 알다시피 그는 혼혈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7살에 입양되었다.

-학교를 다니는 것 같다.

-입양한 사람들은 나이가 지긋한 중년부부.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듯. 가끔 데리고 산책한다.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

-추후 추가 예정





소속: Avalanche


//어쩌다보니 진행 도중에 시트를 내게 되었구먼유:3 수정할 부분 있으면 알려주3333

96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2:58:03

>>95 네에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없구.. 통과입니다~

97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23:00:14

만세~~

98 ◆DE/05pnBg6 (gU7qMtLAdU)

2023-01-18 (水) 14:41:35

살로메 무기한 동결 요청 가능할까용.. 슬럼프라기엔 거창하지만 슬럼프가 와서용ꃼ.̫ ꃼ 남은 스토리나 설정이 아쉬워서 슬럼프가 끝나면 복귀하고는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용,, 네....

99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15:37:35

>>98 알게씀니당, 푹 쉬헤용~

100 ◆Zov8UEdEr2 (dMXQhaKkZc)

2023-01-21 (파란날) 13:02:02

현생의 사정 때문에 제이의 시트를 내려야 할 거 같아요. 오늘이 이벤트인데 바다로 돌아가는 점 죄송합니다. 염치없는 소리지만, 시트와 위키는 하이드 해주셨으면 해요... 위키는 다루는 법을 몰라서... 그간 감사했습니다. 엔딩까지 순항하세요.

101 ◆kO0rkvnhXo (Y4CBacW0Hs)

2023-01-21 (파란날) 13:37:47

>>100 에구, 갠찮습니다- 현생 힘내시구용.

102 ◆owviYvaDHo (ryQmQJbN2E)

2023-02-05 (내일 월요일) 22:53:50

바다로 돌아갈게요..미안해요

103 ◆hOqL7uOUwI (f6TBu7bjmQ)

2023-02-13 (모두 수고..) 20:27:29

요요!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미안하다요! 조금 회복되어서 이렇게 전언 남긴다!
캡틴이라면 어렴풋이 알테니 그닥 거창한것두 아닌데 요즘 신경쓸데가 많다보니 통증 컨트롤이 안되가주구 계속 말짱한 텐션으로 참전할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어!
내 두부몸을 탓해야지 뭐..
다른 참치들은 순항하길 바라며! 언젠가 좀더 나아진 상태로 다른곳에서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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