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3065> [All/이능/대립] 블랭크 = 시트 스레 :: 103

◆kO0rkvnhXo

2022-12-29 09:37:13 - 2023-02-13 20:27:29

0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7:13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이것은 권선징악의 흔해빠진 이야기로 맺어질지도 모르고, 악의 번영을 상징하는 더러운 이야기로 맺어질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거기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을지도, 아직은 알 수 없죠.

하지만 그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말이겠죠. 그 누구도 결과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당장 내일, 아니 1분 후의 일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마지막은 어떨꺼 같습니까? 하고 물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더욱. 그들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해내는걸지도 모릅니다.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버렸으니 바로 시작하도록 할까요?
이것은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입니다. 초능력, 이능력등으로 불리는 초현실적인 힘을 얻은 이들과.
그냥 평범하다면 평범한 비능력자들의 이야기. 선악의 관계는.. 그러네요 지금으로선 이능력자가 악에 가까울까요.
하지만 상황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선악이란 뒤집히기 쉽다는걸 잊지 마시길.

1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7:47

- 이야기에 앞서

이야기의 발단을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능력자의 존재를 빼먹을 수 없을겁니다. 나아가서 능력의 탄생을 짚어보겠습니다.
최초의 능력자는 공식적으로 기록이 남은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불명이라기보단 최초라고 부를 사람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대략 40년전, 능력자들은 전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났고 그 시기가 주관적이거나해 제대로 기록이 남지 않은것입니다.
그렇기에 엄청나게 강력한 시초의 능력자라거나 그런것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능력의 발생 원인. 이것은 아직까지도 전혀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감염성도 없고 발생 전의 특이점도 없습니다.
태어나는 아이가 능력자일때가 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능력자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랜덤이라는 말은 여기에 적용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이것은 현상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능력자의 존재를 전세계에서 확실하게 인정하자 당연하게도 처음에는 여러가지 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능력자 본인조차도 사정을 모르기 때문이죠. 능력자는 보통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능력자로 변하는 순간 알 수 있습니다만.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법이라 자신이 능력자가 된걸 모르고 지내다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신이 능력자라는 사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비춰지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 역사를 전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현대에 이르러서는 능력자와 비능력자는 꽤 자리가 잡혔습니다.
앞서 말한것과 다르게 지금의 세상은 꽤 평화롭답니다?

- 현재

10년전, 과도기를 넘어서 현재는 능력자를 위한 여러가지 법안들도 정착했고 원인은 불명이라도 능력에 대해 이런저런 데이터가 쌓이며.
능력자를 무조건적으로 불안하게 보는 시선은 거의 없어졌고 능력자는 능력자대로 적재적소의 일을 하는등 상당히 자리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능력자의 수는 보통적으로 비능력자 50명중 1명 꼴이고. 한 개인의 한계는 명확했기에 대책도 마련되어 있었죠.
아직까지 모든 문제가 해결된건 아닐지라도. 다행이도 세계는 안정기에 돌입한듯 했습니다.

2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8:18

- 이야기의 배경, 용의 도시 루첼란

그리고 여기가 바로 여러분이 살고있는 도시입니다. 아, 미리 말해두지면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중세 판타지가 아니니 알아주시길.
거창하게 용의도시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지만 도시에 용과 관련된건 딱히 없습니다. 정말 그냥 이름만입니다.
과학의 발전 같은건 능력자들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아직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과정으로 보는것이 옳습니다.

루첼란은 독립국과 비슷하게 어디의 통치도 받고있지 않은 자유도시입니다. 현재 이러한 형태의 도시는 8개 정도 남아있고.
루첼란은 그 중에서는 가장 큰 도시에 속합니다. 이렇게 들으면 거창해보이나 평범한 사람들에게 와닿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물가가 싸고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두시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도시의 특성상 동/서양 가리지 않고 많은 인종들이 모여있으며.
언어는 당연하게도 전세계 공통언어를 사용합니다. 물론 간혹 본토의 사투리가 섞인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어쨌거나 평범하게 좋은 시장이 존재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하게 하루가 돌아가는 평범한 도시입니다.

- 뒷세계

라고 설명한 참에 죄송하지만 놀랍게도 이 도시에는 매우 선명하게 남은 자국마냥 뒷세계가 존재합니다.
특이한것은 일반인들조차 뒷세계에 대해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는겁니다. 그렇기에 은폐성은 낮지만 그만큼 와닿는 공포를 내포하고 있죠.
흔히들 생각하는것처럼 인신매매, 마약등 생각할만한 일은 다 있는 뒷세계지만 낮은 은폐성처럼 이 도시의 뒷세계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뒷세계의 일을 절대로 나서서 양지로 끌고가지 않는것. 뒷세계의 분쟁도, 일도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뒷세계에서만 이뤄집니다.
양지의 인간이 뒷세계에 호기심이든 뭐든 자의적으로 발을 담구지 않는 이상은 뒷세계는 양지에 손을 뻗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런지는 현재 뒷세계에 속해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지 않을 정도로 먼 옛날의 규칙이었던듯 합니다만.
이것을 어기면 확실하게 숙청이 이뤄지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하는 뒷세계쪽 사람은 없고, 혹시 젊은 치기에 이것을 어긴다면.
다음날 그 사람은 살아있지 못하므로 결과적으로 뒷세계는 현재도 잘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바로 이 쪽의 인간입니다.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는 눈치없이 묻지 않겠습니다.
그저 잘 기억해주십시오. 자신이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3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9:22

- 아발란치
뒷세계의 능력자 단체. 이들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양지에 간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에게만 뒷세계의 룰이 적용되지 않는것이 아니고. 뒷배를 봐주는 존재 때문입니다. 어떠한 수단인지는 몰라도.
이들은 '호스트'라 불리는 뒷배의 명령을 수행할때는 양지에 간섭을 한다고 한들 숙청당하지 않습니다.
호스트는 리더와는 또 다른 존재로. 물자나 금전등의 원조도 아끼지 않고 명령만 수행한다면 후한 대우를 해줍니다.

평상시에는 흔히 있는 마피아와 비슷한 단체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각종 범죄를 거리낌없이 저지릅니다.
하지만 설명했듯 호스트의 명령 이외엔 양지에 손을 댈 수 없으므로 당연하게도 평소엔 흔한 뒷세계의 조직입니다.
특이점으론 조직원 전체가 능력자라는것. 능력자 외에는 받지 않기에 규모는 여타 조직에 비해 작은편입니다.

호스트는 간혹가다 테러 행위를 명하기도하고, 유명인의 암살, 일가족 살해, 납치등등 여러가지 더러운 일을 맡기지만.
그 대상이 양지일뿐 그들이 평소에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는 조직원은 딱히 없습니다.
아지트는 호스트의 지원덕에 상당히 으리으리하고 있을건 다 있는 빌딩입니다.

- 호스트
아발란치의 뒤를 봐주며 여러가지 더러운 일을 맡기는 인물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발란치의 리더뿐인듯.
벙커의 리더도 호스트의 존재만 알 뿐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는 모양. 아발란치의 조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추정하기로는 그저 꽤 높은 지위의 사람이 아닐까 싶을뿐.

- 벙커
뒷세계의 비능력자 단체, 특이점으로는 조직원 전체가 비능력자라는것. 그리고 범죄에 손대지 않는겁니다.
벙커는 여타 조직들과는 완전히 차별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아발란치, 혹은 호스트, 아니면 능력자에 의해 피해를 입은 이들입니다.
대체로 아발란치에 의해 피해를 입고 복수와 같은 이유로 뒷세계로 흘러들어온 이들을 리더가 받아들이는 루트입니다.
간혹 아발란치와 전혀 무관하지만 능력자에 의해 가족을 잃거나한 이들이 뒷세계에 흘러들어와도 받아주기도 합니다.

모인 목적 자체가 대 아발란치기에 여타 조직들과 다르게 범죄와는 관련이 없고, 아발란치의 목적을 방해하는게 일입니다.
다만 만들어진게 최근이기에 제대로 아발란치와 맞붙은것은 몇번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발란치도 벙커의 존재를 인식했죠.
상대적으로 능력자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비능력자기에 수술을 권장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조직원의 자유입니다.
주로 아발란치를 방해와 방해와 방해를 맡고 있기에 아발란치에 대한 정보수집 외에는 할 일이 없어 한가합니다.

리더는 애초부터 호스트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던듯 하며 조직에 합류할때 호스트에 대해 전원 듣게 됩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이도 많지만, 조직 특성상 전투를 꺼려하는 조직원도 존재합니다.
아지트는 버려진 주택을 개조해 아늑하게 꾸민 개조주택.

- 수술
벙커의 조직원들에게 리더가 권장하는 수술입니다. 상대적으로 능력자에 비해 전투력이 부족한 비능력자를 위한 뒷세계의 수술이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예를 들어 기계팔이라거나 기계 심장이라거나 하는식으로 말입니다.
피해로 인해 팔이나 다리등을 잃은 조직원들은 받는편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멀쩡한 부분을 잘라내야합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신체능력과 오감각이 상승하여 비능력자임에도 무장만 있다면 능력자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수술은 100%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며, 받지 않는다고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지일 뿐입니다.

수술로 의수나 의족을 달때 여러가지 옵션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팔에 내장 칼날을 단다거나. 총을 단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4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39:59

- 능력자
능력자는 선천적인 능력자와, 후천적으로 각성한 능력자로 나뉘는데 그저 각성한 시기의 차이일뿐 아무런 차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먼저 각성한 선천적인 능력자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 숙련될거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능력의 발현은 아무런 조건없는 완전 무작위입니다. 부모가 비능력자라도 능력자 아이가 태어나고, 능력자 부모 사이에서 비능력자 아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후천적인 발현 나이도 마찬가지로, 5살때도, 90살때도 발현합니다.

다만 능력자들은 공통적으로 발현과 동시에 어떠한 감정을 잃으며, 이것을 패널티, 대가라고들 부릅니다.
선천적이 능력자는 태어날때부터 이것이 없고, 후천적인 능력자는 각성과 동시에 잃습니다.

- 능력과 맞바꾼 공허
능력자들의 패널티라고도 할 수 있는 대가입니다. 능력자들은 능력이 발현하는 순간부터 한가지 '감정'을 잊습니다.
이것은 희로애락과 같이 넓은 틀일 가능성도 있고, 도덕성과 같은 애매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로인해 바뀌어버린 자신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엄청나게 격변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감정들은 그대로 작동하니까요.

- 비능력자
능력자와 차별해서 부르기 위해 비능력자라는 호칭을 대고 있지만 사실상 그냥 평범한 사람들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개중에는 벙커의 조직원처럼 수술을 통해 힘을 얻은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소수입니다. 평균적으로 능력자에 비해 나은점은
패널티가 없다 정도일뿐, 아무래도 능력의 유무가 크게 작용하기에 비능력자를 도태된 이들이라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능력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원하는게 발현하는게 아니고, 그 중에선 그렇게까지 쓸모있는 능력이 아닌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의외로 능력자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편은 아닙니다.

5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40:41

- 전투력

전투력은 기본적으로 수술을 받은 비능력자 플레이어 1, 능력자 플레이어 1로 취급합니다. 다만 이것은 공통설정일뿐.
본인이 원한다면 수술을 받았어도 자신의 캐릭터가 좀 약하다고 취급해도 상관없습니다. (수술은 받았지만 싸워본적도 없다라는 설정을 붙인다거나)
반대로 강하다고 설정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지 않은 비능력자 플레이어의 전투력은 최대로 잡아도 0.7입니다.

- 전투식

다이스 전투로 이뤄집니다, (일상에서 두 사람의 합의로 양심전투를 하는것은 상관없습니다.)
간편 다이스 전투로, 공격측이 1~2의 다이스를 굴려서 명중/빗나감만 정하면 상대편은 그것을 보고 반응하면 됩니다.
1이 명중, 2가 빗나감(방어등 가능). 상대는 그것을 보고 맞게 레스를 쓴 뒤 반격을 한다면 자신도 다이스를 굴리면 완성.
그것을 한명의 HP가 0이 될때까지 반복하는것이 기본적인 전투입니다.

기본적으로 HP는 7이며 한 공격에 1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캐릭터의 개성에 맞게 여러가지로 변할것입니다.

- 데플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데플은 존재합니다. 일단 플레이어간의 전투나 이벤트에서 HP가 0가 되어도 죽지는 않습니다. 리타이어 상태에 빠지며.
기절하거나 탈진한 상태라고 생각해주시면 오케이. 데플은 이벤트에서 특정 상황에서 이뤄지는게 보통이며.
혹 플레이어가 나는 지면 죽는 하드코어 모드를 하겠다. 날 이긴다면 죽여도 좋다! 라고 말한다면 전투로 인해 사망하는것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양측의 합의하이며, 죽는쪽이 좋다고해도 이긴측이 싫다고 한다면 마음대로 죽임을 강요하는것을 금합니다.

- 플레이어간의 관계

대립물의 특성상 어느 한측의 이벤트 성공은 즉 상대측의 이벤트 실패로 이어지며, 단순히 진영을 넘어 캐릭터간 사이도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캐릭터간의 관계로서 끝내야하며, 혹 플레이어. 즉 레스주끼리 감정을 상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경우 바로 제재에 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스레의 이야기를 외부로 끌고오지 말라는것이며, 무슨 일이 있어도 친하게 지내라는 강요가 아닙니다.
문제가 있다면 싸워도 좋고, 저에게 건의해도 좋습니다. 오히려 꾹 참지 말아주세요. 건전하게 싸우는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6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41:37

능력자
(캐릭터 한 마디!)

이름: (동/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나이: (범죄가 짙게 포함된 스레입니다 16세 미만은 받지 않습니다.)

성별: (불명가능 / 능력에 연관되어 무성가능. 단 이 경우엔 제대로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외모: (재량껏 기입, 특이사항에 관한 질문은 환영합니다.)

성격: (각 소속에 맞게 설정해주세요.)

능력: (캐릭터의 능력을 기입해주세요, 먼치킨은 찔릴지도 몰라요~)
ㄴ공허: (설명에 나온대로 능력의 각성과 함께 잃은 감정을 적어주세요. 애매하다고 느껴지면 질문 해주세요.)

기타: (그 외 요소를 적고싶다면 기입해주세요.)

소속: Ava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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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능력자
(캐릭터 한 마디!)

이름: (동/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나이: (범죄가 짙게 포함된 스레입니다 16세 미만은 받지 않습니다.)

성별: (불명가능 / 무성 불가능.)

외모: (재량껏 기입, 특이사항에 관한 질문은 환영합니다.)

성격: (각 소속에 맞게 설정해주세요.)

수술여부: (수술을 받았다면 O, 아니라면 X.)
ㄴ수술장비: (기계로 바꾼 부위와, 장비등을 기입해주세요. 문의 환영.)

기타: (그 외 요소를 적고싶다면 기입해주세요.)

소속: Bunker

7 MPC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42:31

"명령거부? 괜찮아~ 거기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면."

이름: 유토

나이: 2? (자칭 17세)

성별: 여성

외모: 붉은 머리에 날카로운 인상, 다만 키가 145cm 정도라서 겉보기에 대단한 사람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하는 느낌은 거의 없음.
얼굴도 앳되고 같은 소속의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냥 평범한 어린애로 보인다.
한가지 특이점은 혀가 매우 길고, 혀에 거미모양 문신이 있다는것 정도?

성격: 아발란치의 수장임에도 무의미한 살생을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듯.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 경우에 움직인다.
다만 그것은 자신 한정이고, 자신의 부하들이 무엇을 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상식도 잘 잡혀있고 적당히 쾌활한 성격. 하지만 가끔 어딘가 나사빠진 사고방식을 할때가 있다.

능력: 흡수, 손에 닿기만하면 생명을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건 불명.
ㄴ공허: ?

기타: 아발란치의 리더이자 브로커와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인물. 브로커가 일방적으로 명령하는듯 보일 수도 있으나.
의외로 둘의 사이는 좋은편이듯하다. 꽤 오래 알고지낸 거래상대라는듯?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부하를 좋아하지 않으며, 겉모습만 보고 하극상을 노리던 이들은 전부 끔찍하게 죽였다.
만약 그녀에게 찍히게 된다면 사지 멀쩡히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소속: Avalanche

-----------------------------------------------------------------------------------
"딱히, 선이 아니라도 상관없어."

이름: 아말 드레이븐

나이: 31

성별: 남성

외모: 관리를 안해서인지, 원래 그런건지 구분하기 힘든 산발. 검은 머리는 안그래도 칙칙한 그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키 176cm 정도, 나이에 비해선 조~금 어려보이긴 하나 큰 차이는 아니다.
머리와 다르게 항상 말끔하게 양복 같은걸 입고 다니며 양손은 의수인지라 장갑을 끼고 다닌다.

성격: 어딘가에 나선다던가, 귀찮은 일은 질색한다. 어쩔 수 없이 나서야 할때만 움직이는 극히 수동적인 성격.
사람이 나쁜건 아니지만 불의를 보면 모른척하는 타입의 인간이다.
그런 사람이 어째서 아발란치의 피해자들을 도왔고, 벙커라는 조직을 맡고 있는건지는 최대의 의문이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양팔, 블레이드나 샷건이 내장되어 있는듯 하다.

기타: 벙커의 리더지만 평소엔 수동적 아싸. 그렇지만 아발란치의 움직임이 보이면 적극적으로 나선다.
뭔가 원한이 있는건가 싶을수도 있지만 의외로 감정적으로 행동하지도 않고 개인적인 원한 같은것도 드러나진 않았다.
부하들을 꽤 아끼는편으로 아직 담합이 잘 이뤄지지 않는 조직이 안 그래도 따로 노는건 이 사람이 부하에게 무른것도 이유긴하다.
하지만 아발란치를 상대할때 만큼은 믿음직한 인간이다.

소속: Bunker

8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09:43:46

시트 개장 완료~! 질문, 시트, 기타등등 다 환영!!

9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14:00:15

슬쩍 갱신

10 이름 없음 (3LVn.w2n62)

2022-12-29 (거의 끝나감) 14:19:34

웹박 확인해줄 수 있나용 .. 진행 관련 질문이에용

11 ◆Zov8UEdEr2 (bhp.VPJNuM)

2022-12-29 (거의 끝나감) 14:20:22

예약하면서 혹시 이런 설정도 되는지 웹박수에 보내봤어요. ❤️ 이모티콘을 앞에 붙여서 찾기도 편하실 거예요.

12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16:20:14

>>10 가능하면 주말, 8시~ 정도부터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가능하면..

>>11 물어보신 사항 모두 허용 가능한 요소들이에요.

13 이름 없음 (oCgGKYsJ0Y)

2022-12-29 (거의 끝나감) 16:21:50

비설 문의 확인 가능할까요? 앞에 🌙 붙여놨어요!

14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16:35:15

>>13 벙커 소속 캐릭터의 비설 맞죠? 괜찮습니다.

15 이름 없음 (AkStw8zp/2)

2022-12-29 (거의 끝나감) 16:38:53

>>14 맞아요, 감사합니다!

16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19:00:04

잠깐 다시 갱신

17 이름 없음 (TK2rZWQUUY)

2022-12-29 (거의 끝나감) 19:26:10

아발란치와 벙커 각각 설립된 지 얼마나 됐나요?

18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20:25:40

>>17 아발란치와 벙커 둘 다 설립 자체는 매우 오래 됐어요. 다만 벙커는 현재로서의 모습으로 변한건 5년 정도?
아발란치는 꾸준히 범죄자 집단이었지만 브로커와 연결된건 20년전즈음 이네요,

20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21:38:26

>>19 확인했어요! 기념비할 첫 시트!! 반가워요

21 ◆kO0rkvnhXo (S9KLxOlJJY)

2022-12-29 (거의 끝나감) 23:30:20

아 본스레는 어쨌거나 1월 1일 혹은 1월 2일이므로 시트는 느긋하게 내셔도 OK에요.

22 ◆kO0rkvnhXo (lwnlVWk7HQ)

2022-12-30 (불탄다..!) 10:05:41

아침 갱신!

23 ◆kO0rkvnhXo (Ygq58ZpxW.)

2022-12-30 (불탄다..!) 17:17:39

집 도착. 갱신해둘게요

24 이름 없음 (wMXEdWP.U.)

2022-12-30 (불탄다..!) 17:29:09

도시 배경은 사이버펑크처럼 마천루에 네온사인 있는 그런 느낌?

25 ◆kO0rkvnhXo (Ygq58ZpxW.)

2022-12-30 (불탄다..!) 17:35:10

>>24 네 맞아요. 임시스레에 올려놨었는데 가지고 오는걸 까먹었네요!

26 ◆kO0rkvnhXo (Ygq58ZpxW.)

2022-12-30 (불탄다..!) 19:16:25

벌써 올해도 얼마 안 남았어요~

27 이름 없음 (5dQExQbekQ)

2022-12-30 (불탄다..!) 22:19:20

진행같은거 있어?
있으면 언제있는지 알고 싶어

28 ◆kO0rkvnhXo (Ygq58ZpxW.)

2022-12-30 (불탄다..!) 22:48:22

>>27 아무래도 주말에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개장 후 이주 정도는 여유가 있지만 그 이후로는 조금 느릿하게 진행될거 같아요.

29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05:04:31

올해의 마지막입니다. 다들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30 ◆kO0rkvnhXo (eS5t.6rcms)

2022-12-31 (파란날) 11:37:57

근무중 갱신!

31 이름 없음 (y.MXEm/Bg2)

2022-12-31 (파란날) 15:21:03

웹박수 보냈어용!

32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15:40:22

>>31 확인했어요.
가능은 하나 순수하게 한 분류의 능력에 비하면 그 위력은 많이 떨어질 수 있어요.
조금 예를 들자면, 순수하게 불꽃만 쓰는 캐릭터의 경우 화력이 높고.
불꽃에 가짓수로 이것저것 옵션이 붙는다면 저절로 화력은 떨어지는 그런 느낌?
가짓수가 늘어날수록 위력의 최대치도 같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33 이름 없음 (y.MXEm/Bg2)

2022-12-31 (파란날) 15:58:27

>>32 앗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허 부분은 음... 혹시 예시가 있을까요? 단순히 감정이라고 하니까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능력의 댓가니까 너무 생소하거나 의미가 없는 수준의 감정이 날아가는 건 좀 그런 것도 같고?

34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16:03:36

>>33 이 부분은 개인 취향으로서, 캐릭터의 서사에 써도 괜찮고, 아니어도 상관없다~ 식으로 넣은거라 뭘 해도 상관없습니당.
나는 능력자는 하고싶지만 감정없는 싸이코가 하고싶은건 아닌데.. 싶으면 의미없는 수준의 감정이 날아가도 상관은 없어요.
그래도 조금 예시를 들자면 최대로 희로애락 중 하나가 깡그리 날아갈수도 있고, 애매하게 사랑, 동경. 이런게 날아갈 수도 있지요.

35 이름 없음 (y.MXEm/Bg2)

2022-12-31 (파란날) 16:08:22

>>34 아항 감사합니다!

36 이름 없음 (lF6nSgxBdc)

2022-12-31 (파란날) 17:27:25

시트 보내봤어용! 두근두근
시트 쓰는게 오랜만이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37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18:30:36

>>36 읽어봤습니다. 문제될건 없으니 시트 스레에 올려주셔도 될거 같아요

38 이름 없음 (lF6nSgxBdc)

2022-12-31 (파란날) 19:28:07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다듬고 올리겠습니당!

39 ◆Zov8UEdEr2 (WqCkyGyeAI)

2022-12-31 (파란날) 19:33:23

저번에 설정과 함께 문의랑 예약했던 참치인데, 혹시 나이를 어림짐작으로 작성해도 될까요..?

40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20:24:42

>>39 상관없어요~

42 ◆Uw9rU6UVO2 (y.MXEm/Bg2)

2022-12-31 (파란날) 21:48:53

라고 인코 달고 살짝 수정해서 내봐용!
벌써 10시가 다 되어가네요... 와타시... 시트 왜 이렇게 길어졌어? 단순하게 쓰고 싶었는데! 8ㅁ8

43 ◆Zov8UEdEr2 (7MzhyHSR/M)

2022-12-31 (파란날) 22:04:52

안녕하세요, 제프리주. 갑작스럽게 예약자가 언급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캐릭터가 벙커 소속의 장의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청소부 설정이 일부 겹칠 것 같은데 그 부분 괜찮으실까 싶어 시트를 올리기 전에 이렇게 레스를 드려요.
다만 제 캐릭터는 현장을 수습하는 것이 아닌 육체만을 수습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미세하게 겹치는 점이 불쾌하다면 제쪽에서 시트를 수정하고자 해서요. 일방적인 언급이 불쾌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44 ◆Uw9rU6UVO2 (y.MXEm/Bg2)

2022-12-31 (파란날) 22:17:16

엗 괜찮아요! 장의사랑 청소부가 겹치는 점이 얼마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애초에 벙커 소속이니까 제 쪽이랑 소속도 다르고! 어떤 점에서 겹친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완전히 똑같은 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지만!

45 ◆DE/05pnBg6 (qM2OcxZIe6)

2022-12-31 (파란날) 22:17:31

살로메 시트 하이드해 주실 수 있나용... (;´・`)> 추가로 작성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해용... (´;ω;`)

46 ◆Zov8UEdEr2 (7MzhyHSR/M)

2022-12-31 (파란날) 22:22:29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다행이네요. ⁠⁠(⁠ ⁠ˊ⁠ᵕ⁠ˋ⁠ ⁠)
⁠덜 죽은 것의 처리 부분에서 제 캐릭터가 곧 죽을 사람도 수습하고 있다 보니, 이 부분이 겹쳐 불쾌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가 됐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 부분이 겹쳐도 괜찮을까요?

47 ◆Uw9rU6UVO2 (y.MXEm/Bg2)

2022-12-31 (파란날) 22:26:03

네 괜찮아요! 겹쳐도 전혀 문제없스빈다!

49 ◆DE/05pnBg6 (qM2OcxZIe6)

2022-12-31 (파란날) 22:50:49

"나 살로메, 고결한 선셋 가家에서 길러짐에도 이 고생이나… 어머니,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고결? 숭고? 이만큼 더러운 가문도 없을 텐데.

이름: 살로메 선셋 Salome Sunset

나이: 24

성별: F

외모: 164cm/46kg.
온실 속 화초, 그러나 깨어진.
곱게 자라 꽃잎처럼 부드러운 피부는 햇볕 한번 닿지 못한 듯 기이할 정도로 희다. 허리께까지 굽이치는 머릿결은 벌꿀 같은 진한 금발, 유별난 점은 항시 석양빛 스민 듯 감도는 주홍기. 넘겨지지 않은 앞머리가 몇 가닥 흘어내린 이마 아래로 튀어나온 눈썹 뼈는 나름 고집이 있어 뵀으나 눈매는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빼곡한 속눈썹, 그늘 아래 숨겨진 홍채는 검붉은빛이다. 짙은 속쌍꺼풀에 힘이 약해 반쯤 뜨인 눈은 늘 몽롱한 무의식 저편을 헤매는 듯했으니. 그러나 또렷이 뜰 때엔 그 크기가 상당히 컸다. 반면 코와 입, 머리 같은 부분은 작았다. 안개 낀 듯한 눈을 하고 있으면서 흐리게 묻힐만한 인상은 결코 아니었고, 거기에다 오른쪽 볼 중앙에 박힌 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식 또한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문양이 수놓아진 고급 양장으로 휘감아 가히 고전 명화에 나올 법한 인물상.

성격: [심약] 쉽게 마음을 주고, 쉽게 상처받고, 쉽게 돌아선다. 의심은 많으면서 솔깃하다 싶으면 맹신, 그러나 또 빠져나오긴 간단히 빠져나오니 그래 적어도 사이비에 빠질 일은 없겠다. 워낙 변덕이 죽 끓듯 하는 탓인지, 심약한 마음탓인지.
[독기] 정신은 어찌나 나약한지 피아노를 쳤다가 미술을 배웠다가 파트타임을 해봤다가, 또 얼마 안 돼서 관두고. 그런 식으로 뭐 하나 제대로 끝까지 하는 거 없이 살아오면서 한번 꽂힌 것에는 그렇게 독기로 똘똘 뭉칠 수가 없다.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집게발처럼 물고 물어지는, 귀찮은 성격.
[교만] 보편적인 기준은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가리는 경향이 있고, 곧 겉으로만 보자면 편견 없이 사귀는 것으로 보이나 비밀스러운 교만함을 품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길 없다.

수술여부: X

기타: • 패션, 영화를 주력으로 하는 S 대기업 회장 첫째 아들의 딸. 살로메 부친의 성씨는 선셋sunset. 살로메와 모친의 프로필은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그녀들이 화재 사고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기사가 뜬 적이 있다. 그리고 살로메는 선셋의 성씨를 숨긴 채 프랑스에서 루첼란으로 도망쳤다.
• '선셋sunset', 귀족적으로 근본 없는 가문명이나 성씨를 밝힌 이후부터 본인 입으로 고매하니 숭고하니 하는 형용사를 붙이곤 한다. 자신은 근거 없이 하는 말은 아니라는데, 기실 화수분처럼 뿜어 나오는 재물이나 귀한 차림을 보면 그럴듯하다.
• 초면에는 적당히 예의를 차리며 존댓말을 하나 상대가 무어라 태클 걸지 않는 한 어느 순간 물 흐르듯 반말을 구사한다. 존댓말을 사용해도 묘하게 예의 차린 느낌이 나지 않는다.
• LIKE : 디저트류, 홍차, 칵테일, 물욕, 새.
• HATE : 쓴 것, 불결, 물욕, 재벌.
• 벙커에 소속된지는 6개월가량.

소속: Bunker

50 ◆kO0rkvnhXo (T91g4JWXEg)

2022-12-31 (파란날) 22:57:30

어떻게 가리는지 몰라서 한참 찾았네요 아무튼 잠시..

>>48 확인했습니다. 역시 문제 되는곳은 없어용.
>>49 수정본 확인했습니다~

52 ◆kO0rkvnhXo (h9WCUsVb8g)

2023-01-01 (내일 월요일) 00:17:42

갱신~

53 이름 없음 (2Z0gMKNwmo)

2023-01-01 (내일 월요일) 00:21:05

본스레는 언제 열릴 예정?

54 ◆kO0rkvnhXo (h9WCUsVb8g)

2023-01-01 (내일 월요일) 00:41:20

>>53 일단은 최소 진영별로 둘둘 정도는 있어야하니. 인원이 모인다면 1월 2일부터도 가능은 할거 같네요.

55 ◆kO0rkvnhXo (QEWVE7PHkY)

2023-01-01 (내일 월요일) 13:13:28

갱신

56 ◆kuB5mqYaRs (W/6rwnIHrY)

2023-01-02 (모두 수고..) 00:18:38

"알 수 없는 세상이잖아요. 그냥 이것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름: 시구레 터너

나이: 17세

성별: 여

외모: 블런트한 느낌으로 쳐낸 단발에 똑부러진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다
언제나 목에 빨간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있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뒷세계에서 아발란치로 일할 때에는 리본을 땐다고 하는 모양이다

성격: 퍽 시니컬하다, 쓸데없는 일을 길게 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에 개인적인 감정을 담지 않는 편이고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려 한다
맡은 바가 있다면 어떻게든 자신의 선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이런 탓에 사소한 일도 남에게 쉽게 터놓지 않고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것도 조금 서툰 모습을 보인다

능력: Time Dial - 말하자면 시간조작
하지만 범차원적인 시간이 아닌 '자신의 시간'만을 뒤틀 수 있다
정지, 되감기, 가속, 감속 등등 자신에게 주어지고 흐르는 시간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지만
이렇게 왜곡하고 난 시간의 힘은 미약해서, 본래 움직이고 있던 시간흐름으로 돌아오려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있었던 사실을 없던 것으로 만들거나, 세계 자체를 멈추거나, 멀리 어딘가로 시간여행을 떠나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나거나 할 수는 없다
ㄴ공허: 미련

기타: 킬러업종을 뛰고 있다
아발란치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상부의 명령이 아니더라도 합당한 오더만 있으면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인다

사격실력이 출중한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여기쯤'하고 쏘면 10번에 8번에 맞는 수준으로 사격에 대한 감이 좋고 대부분의 총기들을 다룰 수 있게 숙련되어 있다
근접전투도 소홀하지 않아 성인 다수의 남성 무술유단자를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은 갖추고 있다
사용하는 무장 역시 총기이나 웬만한 상황에서는 탄창에 15발 이상이 들어가는 권총과 나이프 한 자루만을 들고 뛴다

뒷세계 인간이지만 학교도 다니고 있는 어엿한 학생인 것이다
뒷세계와 앞세계의 일은 철저히 분리하고 있고 알려지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소속: Avalanche

57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00:44:13

>>56 능력의 한계가 어느정도려나요? 가속이나 되감기의 배속이라던가, 시간정지나, 루프가 안되는건 알겠지만.
평상시 능력의 출력 같은걸 알아둬야 할거 같아요!

58 ◆kuB5mqYaRs (o8ftQMNuFk)

2023-01-02 (모두 수고..) 01:02:49

>>57 음... 시간 단위로 표현하자면 3초정도일까?
자신의 시간을 3초정도 왜곡하면 원래 시간의 흐름으로 고정되는 느낌이야
그렇기 때문에 예를들어 부상을 입은채 되감기 하더라도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어있지
힘내면 5초정도로, 이런 경우는 분신처럼 짧은 시간대의 자기자신을 나열할 수 있게 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59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01:07:52

>>58 그렇군요! 그렇담 확인종료. 문제 없으므로 통과입니다~

60 ◆kuB5mqYaRs (o8ftQMNuFk)

2023-01-02 (모두 수고..) 01:20:31

>>59 잘 부탁해

62 ◆kO0rkvnhXo (Fh7L9vWkN.)

2023-01-02 (모두 수고..) 20:25:50

>>61 능력 뿐 아니라 세세하게 몇가지 수정되었네요. 확인했어요~

63 ◆gjg1OnnGws (eryFRvA2h2)

2023-01-04 (水) 18:26:02

능력자

“제가 미운 말 들을 일을 했던가요?”

이름: 도모나가 세이메이

나이: 19

성별: 남

외모:

177cm에 평균체중보다 조금 더 나간다는 듯. 이름에서 보이는 국적으로 유추한다면 일본 음양사 옷을 입는게 더 알맞지 않나 의문이 들 수도 있겠다만, 그럼에도 그는 무복을 입고 있다. 피부 한 점 안 보이는 옷 매무새에 머리까지 한 올 안 보이도록 머리와 목 전체를 덮는 흰 고깔모자를 (삼각두…)쓰고 있기에 어찌 생겼는지는 모두의 상상에 맡기는 편. 좀처럼 자신의 외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가 어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다면 도심으로 나가 지나가는 인물들을 유심히 지켜보자. 혹시 모르는가? 지나가는 이들 중 일상을 즐기는 더러운 범죄자가 있을지도?

성격:

본인 시점에서는 선인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쉬이 갈린다. 선인과 악인을 달리 대우하나, 그 기준점은 제 3자의 시점에서는 명확하지 않다.

본인의 악행을 악행으로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대의를 위한 행동으로 생각한다. 이유는 불명.

#음양 #아이러니

능력: Destiny Bond

그가 애정하고 최소 3년을 키워온 애완동물의 사망 시, 그 동물의 영혼을 소환해 사역마로 삼을수 있다. 사망 원인은 자연사여만 능력 발동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으로 소환한 옛 친구는 현재 시점 총 3마리가 있다. 삼색 고양이 한 마리, 까마귀 한 마리, 그리고 늘상 그의 옆에 붙어 있는 도베르만 한 마리.

사역마들의 전투력은 생전의 것을 따라간다. 물체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역마들이 상처를 입더라도 그의 의식이 붙어 있는 한, 끊임없이 치유된다. 생명체가 아니기에 이 사역마들은 기척도, 소리도 없이 이곳 저곳을 거니는 것이 가능하다. 시야나 청각 같은 감각은 사역마들과 공유 할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정보 수집을 하거나 추적을 하는 식의 임무를 주로 맡는다.

사역마를 소환하거나 소환 해제 할 때는 반경 3미터 정도가 연기로 덮힌다. 본인의 전투 능력이 강한 편이였다면 굉장히 간지나는 연출이겠지만, 그의 신체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기에 보통 이것을 목격한다면 그의 도주 시도라 보면 되겠다.

ㄴ공허: 애증

기타:
- “제 사역마들의 물리적 정의가 뭐냐면 영혼이라 답하겠지만- 저도 몰라요?”
영혼이란 건 사실상 편의상으로 그리 칭하는 것이다. 그의 능력으로 애완동물들의 형상을 빚어낸 것일수도 있고, 그가 무의식적으로 그 형체들에 생전의 자아를 투영해 조종하는 것일수도 있다.

- 현재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듯. 눈이 좋다면 사복 차림의 그의 옷에 덕지덕지 묻어 있는 털들의 색으로 고양이들의 색을 추정할수 있을 테다. 주황 태비 한 마리와 종을 알수 없는 검은 고양이 한 마리로 추정.

소속: Avalanche

64 ◆kO0rkvnhXo (LhugZMNou6)

2023-01-04 (水) 18:28:24

>>63 확인했어요. 딱히 문제도 없고 통과랍니다.

66 이름 없음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19:34:42

올리고나니 오타를 찾아서 불편해! 미안! 하이드하고 다시 써올 수 있을까?? ;3

67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19:53:11

>>66 불편하시다면야 편하신대로 하셔두 괜찮습니다

68 ◆hOqL7uOUwI (jM5UirDqxA)

2023-01-05 (거의 끝나감) 20:12:34

Picrewの「真正面メーカー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dj4xXhLxf #Picrew #真正面メーカー2

"한번 속는 건 내 탓이겠지...
하지만 두번 속는다면 그건 당신 탓이야."

이름: 유즈리하 이츠와

나이: 19

성별: 여성

외모: 키는 작지만 여러부분에서 성숙한 소녀.
겉으론 왜소해보일지라도 성인에 견주어도 전혀 꿇리지 않는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약간 밝은 갈색톤의 중단발이 가벼운 곡선을 그리며 자라있고 땋은 도중에 묶어 그대로 내려뜨린 양갈래의 더치브레이드가 특징.
둥글면서도 살짝 올라간 눈매에 주황빛 눈동자가 살가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옷의 스타일은 가리진 않지만 움직임에 방해가 될만한 것은 피하는지 흩날리기 쉬운 원피스 계열은 자주 입지 않는듯 하다.

성격: 우선은 그녀의 초연한 태도가 돋보였다.
자라온 환경 탓에 고독했으며 그럼에도 고독을 즐기는듯도 하여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분명 갖은 수난 속에 한번쯤은 꺾일만도 했을 텐데 오히려 그녀는 더욱 강하게 버티고 있었다.
그럼에도 무미건조하진 않아 적재적시에 희로애락을 느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감정을 읽기는 쉬울지언정 의중을 눈치채긴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누군가를 돕길 원하면서도 자신을 돕는 것엔 매번 거절하기 일쑤니 어느정도의 선을 긋고 행동하는지는 직접 묻지 않는다면 모를만도 했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왼쪽 팔 전체(M37 트렌치건 + 테이저 내장), 오른쪽 눈(시력 대체용), 척추(행동 보조용)

기타: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 일이 좀처럼 없었다. 어쩌면 자신조차 잊어버린 기억이 되었을 수도,
분명 커다란 사건에 휘말려 가족들의 행방도 알 수 없고, 몸 역시 만신창이가 되었을 텐데 그런 상황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냐 그녀에게 반문해도 되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모습만 돌아올 뿐이다.
'수년을 고뇌하다보면 천천히 납득하게 되더니 자연스레 잊혀지더라. 화를 낸다고 지나간 날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잖냐.'
이런 말만 하는게 전부려나.

그래도 그녀의 행동은 제 나잇대 그대로였다.
너무 얌전하지도 않으며 발랑 까지지도 않은 딱 좋을 때,
고양이가 부뚜막에 올라가는 것을 성격으로만 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아니, 어쩌면 간교한 꾀를 부리며 야살스럽게 키들거리는 여우가 몸에 들어찼을지도 모른다.

노래를 좋아하는지 혼자서 흥얼거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따금씩 알수 없는 언어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그녀는 마음만큼은 중립적이기에 되도록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식을 추구하지만 상대가 걸어오는 싸움을 거절하지도 않는다.
'대화엔 대화로, 주먹엔 주먹으로'
실로 간단한 선택지를 놓고 타인을 대하며 소지한 장비 역시 서로 멀리 떨어져 간보는 것보다 직접 부딪히는 전투를 선호한다는게 보인다.

소속: Bunker

//수정본이야! 번거롭게 해서 미안! ;3

69 ◆kO0rkvnhXo (SCjp6FMBdw)

2023-01-05 (거의 끝나감) 20:49:13

>>68 네, 다시 확인했어요! 통과입니다.

70 ◆900MPEa7WM (mW..8dvDsI)

2023-01-06 (불탄다..!) 02:18:56

"밤엔 짐승이 돌아다닐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이름: 머스티어

나이: 42

성별: 남

외모: 투블럭 올백스타일의 흰색 머리카락과 깔끔하게 다듬은 수염을 가지고 있다.
평소엔 흰 셔츠와 정장 조끼를 입고있지만, 뒷세계 일을 할 땐 중절모를 쓰고 정장 슈트를 입는다.
180이 넘는 큰 키와 덩치를 가진데다 눈매가 날카로워 무섭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다.

성격: 평소 주변인물에게 온화하고 친절하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뒷세계 일을 할 땐 일처리에서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어느 모습이 진실인지는 본인 밖에 모른다.
묻는 말에 대답은 해도 스스로 나서 말을 거는 일은 잘 없다. 서로 말을 안한다한들 어색함을 딱히 느끼지도 않는다고.


능력: 수화. 신체 일부분이 짐승처럼 변한다. 대체적으로 송곳니와 손톱이 날카로워지고 손 부분이 긴털로 뒤덮힌다. 능력을 강하게 쓸수록 꼬리나 귀가 나는 등 짐승에 가까워지며, 성정이 사나워진다.
ㄴ공허: 동정심

기타: 평소엔 작은 카페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골목 구석에 작게 위치해 있어 단골 손님이 종종 찾아온다.
평소 품 안에 권총 한자루와 오토매틱 나이프를 지니고 다닌다.
힘과 악력이 꽤 좋다. 맨손으로 사과 하나는 가볍게 부술 수 있을 정도.
생각할 때 수염을 손으로 쓰는 버릇이 있다.
흡연을 매우 싫어하기에 옆에서 담배만 꺼내들면 자리를 떠버리거나 내 옆에서 꺼지라고 화낸다.

소속: Avalanche

71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02:27:12

>>70 확인했습니다. 문제 될 부분도 없고 통과입니다~

72 ◆Pnv7To0ROk (alvEzo8nCg)

2023-01-06 (불탄다..!) 03:30:31

비능력자
" 원 샷 휴스턴. 들어는 봤나? "

이름: 잭 휴스턴

나이: 30대 초반이라는 듯.

성별: 남성

외모:

신체의 90프로를 기계로 대체한 점에서 더 이상 서술할 휴스턴의 외모는 없다. 전투에 용이한 무광의 검은색 사이보그. 남아있는 자신의 신체라곤 머리와 쇄골까지. 모든게 의수 , 의족 , 의체 , 심지어 왼쪽 눈을 제외한 얼굴 대부분도 기계와 외골격으로 뒤덮여 있다. 오른쪽 허벅지쪽엔 외골격과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홀스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챠밍 포인트인 리볼버. 대구경탄환을 사용하며 한 눈에도 체급을 의심하게 될 리볼버를 차고 다닌다. 신장 자체는 186cm였다. 장비 포함 190cm.

성격:

벙커 일원에겐 낯간지럽게까진 대하지 못해도 따뜻하고 인자하지만 아발란치와 아발란치를 따르는 자들에겐 한없이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놓칠 순 있어도 손아귀에 들어온 자에겐 관용과 용서를 베풀진 않는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왼쪽 눈과 그 주위의 안면부를 제외한 전부가 수술을 통하여 대체 되었음.

기계로 대체된 몸이 으레 그렇듯 엄청난 반응속도와 순발력을 통한 퀵드로우 , 패닝 그리고 휴스턴의 리볼버 숙련도가 시너지를 일으킴.

기타:

아발란치의 더러운 일에 휩쓸려 거의 반송장(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이나 다름없던 휴스턴을 살려낸 것이 드레이븐.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것 , 입으로 식사하는 것 , 담배를 피우는 것 등등 사람의 육신이였으면 당연히 누릴 수 있던것들을 상당히 그리워하나 점점 무뎌져 가고 있다.

자신의 입으론 한때 ' 원 샷 휴스턴 ' 이라 불렸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노래 감상이 취미라 굳이 내골격에 탑재된 편리기능이 아닌 스피커든 축음기든 꼭 틀어놓고 듣는 타입.

말할때의 목소리는 낮게 깔리는 에코와 함께 나간다.

소속: Bunker

/ 몸 대부분이 내골격과 외골격으로 이뤄진 사이보그라는 점 , 죽어가던 휴스턴을 드레이븐이 거둬준 점 검수 부탁해요!

73 ◆I2/MsXhzJg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1:37:57

"그... 가깝지말임다."

이름:J(제이)

나이: 25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미와 서양 미가 적절하게 섞인 그림체의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크다.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색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안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 표정이 쉽게 드러나는 탓에 도수가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반대로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검은 의상을 선호하며 새까만 방독면을 쓴다.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유하며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때문에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겠지만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빠르기에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표현하는 것이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즉각적으로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여부:×

ㄴ수술장비:×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며 곧잘 돌보기까지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고 요리 솜씨가 좋다. 특히 그가 직접 한 요리는 여태껏 맛 변화가 전혀 없다고.(개량에 철저)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였던 듯하다. 그 또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독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다.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 독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の「수릐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쉬... 큰 소리를 내면 곤란함다.」

보통 타깃을 재우거나(직접 제조한 수면제를 탐) 작은 병에 담긴 독가스(이때는 방독면을 의무적으로 쓴다.)를 사용해 타깃의 목숨을 거두는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무조건 은밀하게.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기회를 엿보는 스타일.

74 이름 없음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1:44:18

헙... 제이라는 이름이 있었군요 ㅠ 이름까지 잘 살펴보지 않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이름은 시트 통과되면 바로 바꾸겠습니다!

75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12:13:12

>>72-73

오 갑작스러운 벙커 대증가현상. 두분 다 문제 없으니 통과입니다. 제이 이름만 바꿔주시면 오케이~

76 ◆I2/MsXhzJg (h2.Ldb54qM)

2023-01-06 (불탄다..!) 18:16:36

소속: Bunker

"그... 가깝지말임다."

이름:나인(9/실험체 시절 불리우던 네임의 뒷부분을 따온듯 하다.)

나이: 23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과 서양이 적절하게 섞인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큼.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색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안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 표정이 쉽게 드러나는 탓에 도수가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다소 유하며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으나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빠르기에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표현하는게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이다ㅡ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즉각적으로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여부:×

ㄴ수술장비:×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곧잘 돌보기까지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며 요리 솜씨가 좋다.

-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었지 실상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로 밝혀졌다. 그또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약물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다.

-약 3년간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까지 약물(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の「수릐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쉬... 큰 소리를 내면 곤란함다.」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검은 의상을 선호하며 이때 가죽 느낌이 나는 방독면을 쓴다.(신상 보호+다루는 무기가 무기인지라...) 전투 스타일은 직접 제조한 수면제를 타, 타깃을 재우거나 개발한 특수 독가스 살포(중지 손가락만한 병을 깨트린다) 식으로 타깃의 목숨을 거두는 방식.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기회를 엿보다, 타깃이 방심하고 있을때 재빠르게 치고 빠지는 타입이다.

77 ◆SZpxyTHBbk (Qp.rqWj1Rs)

2023-01-06 (불탄다..!) 20:04:13

"케이크 좋아하나요? 같이 드시지 않을래요?"

이름: 샐비아

나이: 22

성별: 여

외모:
출처 : https://picrew.me/share?cd=WDFCfwNjgi #Picrew #덜구래_픽크루6

165cm, 구불거리는 금발, 자안. 늘 볼을 붉히고 있다. 피부가 흰 편이라 얼굴이 붉은 게 더 눈에 띈다. 허리까지 닿은 장발로 신경을 쓰고 있는지 엉키는 곳 없이 부드럽게 흔들린다. 곡선이 진 눈매가 순한 느낌을 준다. 마른 체형으로 팔다리가 길쭉하며 손가락도 길고 가늘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간 이목구비가 곱다. 굳이 말하자면 미인이다.

성격: 조근조근한 목소리, 예의 바른 태도, 금방 붉어지는 얼굴. 남들보다 조금 심약할 뿐 교육을 잘 받은 아가씨 같았다. 누군가 말을 걸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눈치를 보는 모습이 아발란치 소속인지 의심하게 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미쳐있다. 수줍은 태도를 보이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난동을 부린다. 제멋대로이며 이기적이다. 그러면서도 적이어도 마음이 맞는다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등 낙천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상대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돌변해버린다. 비위만 맞춰준다면 얌전하지만... 절대 선인은 아니다. 죄의식이 옅고 공허의 영향으로 자극을 쫓아다닌다. 재밌고 즐거운 것만 하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와 다를 바가 없다.

능력: 폭발, 손에 잡히는 물건은 전부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나무, 사람 등 생물은 폭탄으로 만들 수 없다. 잡은 물건의 크기에 비례하여 폭탄의 위력도 강해지지만 폭탄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 건물 전체를 폭탄으로 만들거라면 적어도 한층 당 하루는 투자해야한다. 그래서 작은 물건을 대량으로 뿌리는 방법을 선호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면 바로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폭파 되는 타이밍은 자신이 정할 수 있다.
ㄴ공허: 두려움

기타:
폭탄테러범. 직접 가서 일을 저지를 때도 있고, 폭탄만 만들어서 넘겨주기도 한다.

단 걸 좋아한다. 디저트 맛집 탐방이 취미. 특히 케이크 종류를 좋아한다.

대학은 다니지 않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백수.

나름 교육을 잘 받은 아가씨. 태어났을 때부터 온갖 지원과 관리를 받으며 성장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살고 있지 않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이능력이 각성했을 때 집안을 전부 폭파 시켰다는 모양이다. 본인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마음에 드는 삶이라 말한다. 자신의 성도 말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진심인 거 같다.

소속: Avalanche

78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07:13

>>77 확인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도 없구~ 통과입니다~

80 ◆kO0rkvnhXo (WVKpMXunJY)

2023-01-06 (불탄다..!) 20:24:24

<Bunker>
>>48 J / 남
>>49 살로메 선셋 / 여
>>68 유즈리하 이츠와 / 여
>>72 잭 휴스턴 / 남
>>76 나인 (9) / 남

인원 5 / 남녀 비율 3:2

<Avalanche>
>>56 시구레 터너 / 여
>>63 도모나가 세이메이 / 남
>>70 머스티어 / 남
>>77 샐비아 / 여

인원 4 / 남녀 비율 2:2
--------------------------

총인원 9 / 남녀 비율 5:4

81 ◆pALqR23fAg (6ZCgRKXiBU)

2023-01-09 (모두 수고..) 18:51:12

능력자
"Estas la momento!*"
(*때가 되었다!)

이름: 이반 스미르노프

나이: 30대 중-후반 추정

성별: 남성

외모: 190cm, 100kg에 달하는 근육질의 거구, 합금으로 만들어진 검정 그레이트 헬름을 쓰고 그 아래에는 사슬 갑옷과 대각선으로 누운 십자가가 그려진 서코트를 걸치고 있다. 헬름은 정확히는 기계화 된 헬멧에 가까우며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십자로 그어진 틈에는 바이저가 부착되어 있어 눈을 볼 수 없다. 대신 붉은 빛의 점 하나가 그 틈 사이에 존재하여 눈을 대신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중세 때의 기사를 떠올리게 하는 옷차림인데 신발은 단단하긴 해도 가죽 재질이며, 건틀릿 대신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그 안에는 다소 헐렁한 셔츠와 면으로 된 바지로 그다지 특징적이지 않은 옷차림이다. 아마 겉옷 안에 받쳐입는 게 목적이라서 그런 듯. 드러난 피부라고 해 봐야 반장갑 때문에 드러나는 손목과 손이 전부인지라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굳은살이 박혀서 색이 짙긴 해도 붉은 기가 도는 피부인 것 같다.

성격: 철저히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미친 인간, 기분이 고점을 찍을 때와 저점을 찍을 때의 격차가 큰데 대체로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기분이 바닥을 칠 때는 만사를 귀찮아하며 짜증스러워지고, 반대로 텐션이 치솟았을 땐 엄청나게 신나 있다. 이 때도 성질이 더러운 감은 있지만 다소 단순한 느낌이라 기분만 좀 맞춰주면 험한 꼴 당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능력: 최대 10번, 치명상을 입더라도 재생한다. 치명상을 입고 회복할 때마다 1회씩 횟수가 차감되며, 스톡은 하루에 1개씩 회복되며 전부 소모 시 재생이 불가능해 사망한다. 치명상 수준이 아닐 경우에는 스톡을 소모하지 않는다. 재생 횟수에 제한이 있는 만큼 재생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 단 머리가 파괴될 경우 재생할 수 없다. 특기할 점으로 자신의 신체 재생뿐만 아니라 신체와 접촉해 있는 물체도 재생시킬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입고 있는 의복 정도까지만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신체 일부라고 인식되는 부분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ㄴ공허: 증오심

기타: 목소리가 낮고 두꺼우며 허스키하다. 투구로 소리가 막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것으로 보아 성량도 풍부하며 평소 목소리도 큰 편. 투구가 아니었으면 좀 더 작게 말했을 거라곤 한다. 체구에 비해서도 체중이 좀 나가는데, 그만큼 근력이 강한데다가 재생이 가능하다는 전제 때문인지 몸을 사리는 경우가 적어 한계에 가까운 힘을 낸다.
투구는 절대 벗지 않는다, 일단 적어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벗지 않는 것 같으며 혼자 있을 때 벗는지는 알 수 없다, 그야 혼자 있으니까. 때문에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주 정상적으로 통증을 느낀다, 팔 다리가 찢겨나가도 재생하긴 하지만 그만큼의 통증은 견뎌내야 하며 실제로도 견뎌내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정신력이 강해서 통증을 견뎌내는 건지, 아니면 이미 정신이 무너져서 그러는 건지는 잘 모른다.
능력을 얻은 시점에서 잃은 감정은 증오의 감정인데, 그 외에도 생동감, 박진감 등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아니라서 해당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치고받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니 심각한 부상이 수반되는 임무나 전투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손 싸움을 즐거워하고 즐기지만,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상대도 그렇게 싸워주지 않으니 무기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진동과 함께 폭음을 내뿜는 플레일, 지근거리 사격이 아니면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소드오프 샷건 한 자루. 말을 타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원체 무겁기도 하고, 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바이크를 즐겨 탄다. 말 형태의 기계가 나오면 꼭 시승하겠다는 꿈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 번 돈을 투자하는 중이라고 한다.
애칭은 바냐, 그러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보다는 미친놈, 투구, 빨간 눈깔 등등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잦으며 그 중에는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 있는 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는듯.

소속: Avalanche

82 ◆pALqR23fAg (5hz.wtiKLI)

2023-01-09 (모두 수고..) 19:27:15

시트 아직 받는지 확인 안하고 던져버리긴 했는데 일단은! 흥미가 있다 이 말입니다!

83 ◆kO0rkvnhXo (A52.4PoXQc)

2023-01-09 (모두 수고..) 20:01:55

>>81 확인 했습니다- 통과에욤!

85 ◆kO0rkvnhXo (k4T9RffG8g)

2023-01-12 (거의 끝나감) 02:07:12

>>84 어쩌다보니 이 시간에 눈이 떠졌네용. 통과입니다~

86 왔다왔다 서브캐 왔다! ◆pALqR23fAg (HWDvHvCnHM)

2023-01-13 (불탄다..!) 16:27:27

비능력자
"잘못씀다? 헤헤 농담임다. 바로 해드리겠슴다!"

이름: 제루샤 메어

나이: 20대 후반

성별: 여성

외모: 엉덩이께까지 오는 얇은 꽁지머리에 한쪽 눈을 가리도록 가르마를 탄 푸른 기운이 도는 은빛 머리카락, 왼쪽 눈을 가린 안대에 금색+갈색 배합의 둥그런 금테 안경이라는 괴상한 조합, 눈썹은 보통 사람의 반 정도 길이라서 짧지만 진하고 두껍다. 회색 눈이 담긴 눈매는 각져있긴 해도 매섭게 느껴지진 않는 편, 평소에 조금 느슨하게 뜨고 있어서 그런 것도 같다. 왼쪽 귓볼에 옅은 빛의 흉터, 밝은 빛의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짙은 갈색의 매끈한 피부, 약 180cm의 신장에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체중, 근육이 잘 잡혀 있는 몸매까지 해서 건강함을 뽐낸다.
복장은 캐주얼한 정장을 고수하는데 그마저도 완벽하게 갖춰 있는 경우는 없다. 단추를 잘 안 잠그기도 하고, 소매는 항상 걷어올린 상태거나, 아예 소매가 없는 민소매 와이셔츠를 입는다. 외투도 소매가 있는 것보다는 짧거나 조끼류를 입으며 넥타이는 헐렁하거나 아예 안 맨다. 항상 손목까지 오는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성격: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 다만 눈치는 조금 없는 것 같다... 정확히는 가끔 짖궂게 굴 때가 있는데 이게 장난을 치는 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어서 그렇게 되는 건지 알 방도가 없다. 혼자만 내버려두면 조용하고 지극히 정적으로 변하지만 혼자 있을 때라는 전제 때문에 이런 모습을 알아채기는 어렵다.

수술여부: O
ㄴ수술장비: 의수(오른쪽 팔꿈치부터 손끝, 송곳 사출 기능), 의족(오른쪽 무릎부터 발끝), 인공관절(어깨, 팔꿈치, 무릎 등), 피스톤(아킬레스건, 손목), 의안(왼쪽 눈, 광선 나감), 외골격(척추)

기타: 벙커에 오게 된 경위는 축축한 거리에서 초주검이 된 것을 벙커 측에서 회수한 것이며 그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만 애초부터 뒷세계 주민이라는 것, 전 직장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꽤 끈끈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지금은 심부름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이 들어오면 하는 것 같지만 평생 이 일을 할 생각은 아닌지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간간히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다, 좋은 소식은 아직 없지만.
악세사리는 일체 착용하지 않는데, 물어보면 예전에 반지랑 귀걸이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대답해준다.
탄탄한 근육질인만큼 힘이 꽤 센 편이다. 거기에 수술로 대체된 부분도 있다보니 힘 쪽에는 확실히 자신이 있는 듯, 힘자랑을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숨길 생각도 없다. 몸 곳곳에 크고 작은 흉터가 있으며 의외로 신경쓰는 듯, 아마도 유일하게 부끄러워하는 부분일지도. 평소에는 양쪽 팔 외에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다.
딱히 공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과 사적인 목적으로 입는 옷이 구분되지는 않아서 일관성 있게 캐주얼한 정장을 챙겨입는데 본인은 나름대로 격식을 차렸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정작 넥타이는 없거나 대충 매는 걸 보면...
~슴다로 끝나는 말투, 그리고 쾌활하고 느긋한 톤, 꽤 깍듯한 태도 등으로 벙커 내의 평판은 좋은 편, 좀 특이한 사람 같구나 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사람은 좋다고 본다.

소속: Bunker

//두근두근!

87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16:33:18

>>86 서브캐 확인했습니다~

88 ◆IkcAhnODWY (otZw4MxSP2)

2023-01-13 (불탄다..!) 17:50:37

갑자기 들이닥친 현생폭풍에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시트 하이드 부탁드려요..

89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17:53:09

>>88 아이코 아쉽네요 ㅠㅠ 현생 힘내세요

90 ◆owviYvaDHo (5wGFYebHTQ)

2023-01-13 (불탄다..!) 21:10:32

"표정이 왜 그래? 어디한번 크게 웃어봐. 힘든 것도 슬픈 것도 잊을 수 있어"

이름: 천노아

나이: 27

성별: 남

외모: 178의 제법 큰 키와 근육이 많아 표준보다 무거운 몸무게를 가졌지만 살이 찌기보단 건장해보인다. 근육이 많지만 눈에 띄게 근육이 두껍지는 않다. 눈썹 바로 위까찌 내려오는 짧은 흑발과 검은 눈을 가졌다.
무능력자, 비수술자로 싸우다보니 몸 이곳저곳에 흉터가 없는 곳이 없다. 항상 웃고다녀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웃는 상이다.

성격: 그를 보는 사람마다 노아를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보인다. 쾌활하며 농담을 즐긴다. 붙임성이 좋고 남에게 쉽게 다가간다.
능력자를 증오한다.

수술여부: x
ㄴ수술장비: (기계로 바꾼 부위와, 장비등을 기입해주세요. 문의 환영.)

기타: 어릴적 집을 습격한 능력자 강도들에게 부모님을 잃었다.
그는 여동생과 함께 농 안으로 숨었지만 그 결과 부모님이 돌아가신 모습을 그대로 보고말았다.
그 직후 농 안에 숨어있던 그들이 발각되었지만 능력자들은 그들을 조롱하며 구타한 후 집안의 귀중품을 들고 사라졌다.

소속: Bunker

91 ◆kO0rkvnhXo (L2HsQ3UZoM)

2023-01-13 (불탄다..!) 21:11:36

>>90 어라아 이벤트중에 어서오세요, 문제되는 부분은 없고 통과입니다-

92 ◆I2/MsXhzJg (RkKdLsSCkE)

2023-01-14 (파란날) 09:50:28

소속: Bunker

"그... 가깝지 말입니다."

이름:나인(숫자 9를 의미한다. 실험체 시절 불리던 네임의 뒷부분을 따온 듯 보인다.)

나이: 23세

성별: 남성

외모: 187cm, 80kg.

동양과 서양이 적절하게 섞인 하프이며 건장한 체격에 손발이 길쭉하고 큼. 골든 레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빛바랜 금발 머리카락에 살짝 그을린 밀 색의 피부 톤을 가졌다. 위로 치켜 올라간 삼백인은 머리색보다 더 어두운 고동색이다.

평소에는 도수가 없는 깔끔한 흰색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며 의외로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한 계열의 의상을 고집한다. 예시 흰 티 + 조거 팬츠 조합.

성격: 시니컬한 외형과 다르게 다소 유하고 꽤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한마디로 인간미 있다.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 무른 경향이 있으나 워낙 눈썰미가 좋고 눈치도 빨라, 이상한 사람이 엮이는 일은 드물다고.

어쩔 땐 오빠같이 듬직하고 어쩔 땐 그 나이 때의 앳됨을 가졌다. 표현하는 게 서투른 것뿐이지 알게 모르게 타인을 배려하거나 뒤에서 도와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게 대부분이며 부끄러움을 타거나 할 때는 신체에 나타나는 편(귀와 뺨이 붉게 물드는 정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벙커 내에서의 평판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술 여부:○

ㄴ수술 장비:왼손부터 어깻죽지까지 가스를 품은 장비가 숨겨져 있다. 마비 가스의 경우, 손바닥 위치에, 독가스의 경우 팔목 중간에서 발포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의족인 것이 티가 나긴 하나 언뜻 보면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편이라고.

기타:- 고아원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좋아하고 또 곧잘 돌보기도 한다. 그 외 가사에 능통하며 요리 솜씨가 좋다.(계량에 진심인 편)

- 사실 무늬만 고아원이지 실상은 정부 몰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불법적인 약물(독 내성) 실험을 하는 아지트로 밝혀졌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실험을 당한 듯 보이며 약물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갖게 되었다. 벙커의 손에 구출된 건 그의 나이 16이 되던 해였으며 약 3년간 꾸준한 심리치료+재활치료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후 그 나름대로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 벙커에 소속되기를 간청했으며 현재까지 약물(독)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Picrew の「수희 픽 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 cd=nThkvldMAM #Picrew #수릐_픽크루

-임무 시 어두운 계통의 블랙 의상을 선호하며 가죽 느낌이 나는 방독면을 쓴다. 전투 스타일은 직접 제조한 수면제로 타깃을 재우거나 독가스를 사용해, 즉사 시키는 방식.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투 성향을 보인다. 근면성실한 평소와 다르게 음침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93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18:55:06

능력자 예약하고 나중에 다시 올게:3!

94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19:24:03

>>93 네에-

95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22:53:36

"안녕, 그대야.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 가도 될까."


이름: 벤자민 타쿠미츠


나이: 18세


성별: 남


외모: Picrewの「妖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LI8GsmSAl #Picrew #妖男子メーカー

단정하게 잘린 금발, 눈썹은 가늘고 곧은 편이다. 여우를 연상케 하는 눈매이며, 눈동자 색이 아래가 푸른 빛이 도는 자색 파이안이다. 세로 동공, 쌍꺼풀 역시 짙은 편. 종교가 있는 것인지, 늘 로자리오를 목에 걸고 다닌다. 교복인지 정장인지 헷갈리는 디자인의 옷을 늘 입고 있으며, 검은색 가죽 반장갑도 늘 끼는 편. 키는 181cm.


성격: 예의가 바르다. 친절한 모습을 가장하기라도 하듯 교과서에서 배우기라도 하듯 그대로 보여진다.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람.


능력: 염화력.
말 그대로 불을 조종하는 이능.

ㄴ공허: 죄책감


기타:
-이름에서 알다시피 그는 혼혈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7살에 입양되었다.

-학교를 다니는 것 같다.

-입양한 사람들은 나이가 지긋한 중년부부.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듯. 가끔 데리고 산책한다.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

-추후 추가 예정





소속: Avalanche


//어쩌다보니 진행 도중에 시트를 내게 되었구먼유:3 수정할 부분 있으면 알려주3333

96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2:58:03

>>95 네에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없구.. 통과입니다~

97 ◆bU/iKgZNbk (cgj2QX2ubQ)

2023-01-14 (파란날) 23:00:14

만세~~

98 ◆DE/05pnBg6 (gU7qMtLAdU)

2023-01-18 (水) 14:41:35

살로메 무기한 동결 요청 가능할까용.. 슬럼프라기엔 거창하지만 슬럼프가 와서용ꃼ.̫ ꃼ 남은 스토리나 설정이 아쉬워서 슬럼프가 끝나면 복귀하고는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용,, 네....

99 ◆kO0rkvnhXo (zzHZDLeMwA)

2023-01-18 (水) 15:37:35

>>98 알게씀니당, 푹 쉬헤용~

100 ◆Zov8UEdEr2 (dMXQhaKkZc)

2023-01-21 (파란날) 13:02:02

현생의 사정 때문에 제이의 시트를 내려야 할 거 같아요. 오늘이 이벤트인데 바다로 돌아가는 점 죄송합니다. 염치없는 소리지만, 시트와 위키는 하이드 해주셨으면 해요... 위키는 다루는 법을 몰라서... 그간 감사했습니다. 엔딩까지 순항하세요.

101 ◆kO0rkvnhXo (Y4CBacW0Hs)

2023-01-21 (파란날) 13:37:47

>>100 에구, 갠찮습니다- 현생 힘내시구용.

102 ◆owviYvaDHo (ryQmQJbN2E)

2023-02-05 (내일 월요일) 22:53:50

바다로 돌아갈게요..미안해요

103 ◆hOqL7uOUwI (f6TBu7bjmQ)

2023-02-13 (모두 수고..) 20:27:29

요요!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미안하다요! 조금 회복되어서 이렇게 전언 남긴다!
캡틴이라면 어렴풋이 알테니 그닥 거창한것두 아닌데 요즘 신경쓸데가 많다보니 통증 컨트롤이 안되가주구 계속 말짱한 텐션으로 참전할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어!
내 두부몸을 탓해야지 뭐..
다른 참치들은 순항하길 바라며! 언젠가 좀더 나아진 상태로 다른곳에서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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