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1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3 :: 1001

얼마만에 캡틴 본어장◆c9lNRrMzaQ

2022-12-27 19:01:49 - 2023-01-02 19:22:56

0 얼마만에 캡틴 본어장◆c9lNRrMzaQ (9Ajim.K6Fc)

2022-12-27 (FIRE!) 19:01: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951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8:57:31

아니야!!! 린이 가고 싶다고 한거야!!!!!

952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8:57:59

>>948 나 처음에 일본말함
바티칸은 >>949에서 나옴

953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8:58:03

일반형 : 특별한 조건 없이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을 토벌하기만 하는 것으로도 게이트가 클리어되는 유형. 큰 위험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주로 헌터들이 공략하는 게이트이기도 하다.


일반형이라면 아직 몬스터가 남아있는거고

보물형 : 극히 일부이나 코스트를 보관하고 있는 게이트를 말한다. 특정한 조건을 성립시키는 것으로 코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블루 코스트 이상의 경우는 게이트의 직접적인 공략 또는 보물형 게이트에서만 발생한다.

보물형이면 뭔가 찾아봐야하고

954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8:58:20

이쯤되면 나도 뭐가 진실인지 몰?루

955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8:58:23

아니라고~~~~~~~ 내기해도 좋아.

956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8:58:35

린주 본인이 바티칸 가고 싶다고 했어. 진심.

957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8:58:42

윤윤주 진정해

958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8:59:20

린 : 일본 안되면 유럽이니까 바티칸이라도 가야하나
캡틴 : (기억하다가) 바티칸으로 이동한걸로 스킵해줘?
린 : 넹 그러면 고맙죠!

959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8:59:44

>>947-948 앗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960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01-02 (모두 수고..) 18:59:51

>>953 지금 여기 변.. .... . ...형
뭐였더라? 변장형! 이니까 둘 다 해당하 지 않는것이???
아 일단 레스 2분 안으로 가져와봄;;

961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8:59:55

[ 버려진 대장간? ]
[ 맞아. 그런 이름의 게이트라고 했어. ]
[ 고대 드워프 종족이 사용했다던 대장간이 게이트로 발견됐다는데. 이상할 만큼 내부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
[ 그런데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분명 보스가 존재하는 중형 이상으로 판정됐단 말야. ]
[ 그래서 변장 게이트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더라고. ]


- 최근 갑작스럽게 인천 쪽에서 나타난 게이트라고 합니다. 토벌 조건을 채운 듯 하여 게이트의 클로징을 시도하였지만 닫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꽤 오랜 시간 방치된 듯 보이는 게이트이지만 유독 붕괴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아직 UGN은 이 게이트에 대해 위험 판정을 내리지 않은 듯 보입니다.
- 많은 헌터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게이트에 진입하였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찾지 못한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몇몇 헌터들이 내부에서 심한 어지럼증과 비슷한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 게이트 내부에서 특이한 철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공할 수 없지만, 깎아내어 무기를 만들 수 있을 법한 규모의 큰 철이라고 합니다. 분석 결과 고대 드워프들이 사용했다는 칠련강철로 보인다고 합니다.

962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9:00:16

적극적으로 가고싶다는 아니었고 '이러다 바티칸이라도 가야하나'여서 '그럼 바티칸으로 보내줘?' 흐름이었음

그것도 이번 어장 배경이 유럽이라서 그런걸로 기억함

963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9:00:59

situplay>1596677111>199
situplay>1596677111>243
situplay>1596677111>612

199 린주 (BLF9Q1RatM) Mas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6:12

나 걍 바티칸 가는걸로 함...너무 할게 많아서 능지떡락이슈로

243 ◆c9lNRrMzaQ (kBMMIedzq2) Mask

2022-11-20 (내일 월요일) 20:02:46

일단 오늘 간만에 진행한 사람들을 위한 짧은 행동요약


UGN의뢰수락동의관련 안내서와 함께 유럽 - 바티칸 쪽으로 이동시켜줄지 물음. 가격은 74000GP.

오현
이동에 12800GP들음

612 린-진행 (RJMOSJXlXw) Mask

2022-11-23 (水) 22:07:32

>>608
#의뢰를 수락하고 비용지불, 바티칸으로 이동으로 수정합니다

//모두ㅎㅇ~

964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01:13

지금 바빠서 짧게 말하는데 내가 헛소리 오뚝이 말듣고 원한 행선지는 일본이었어. 근데 마침 의념기 의뢰가 겹쳤고 그래서 확실치 않은 일본을 갈거냐 의념기를 받을거냐 고민하다 의뢰를 수락했어. 근데 유럽으로 가야 선불조건 충족이라 바티칸 간건데 나도어디서부터 놓친건지 모르겠네. 암튼 내가 스스로 바티칸을 찝은적은 없음

965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9:01:20

찾아왔음 그냥

966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01:36

>>958 아....

제가 여기서 2번째~3번째 줄에 해당되는 내용만 보고 오해했었슴다 죄송합니다!!!🙇‍♀️🙇‍♀️

967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9:02:16

그리고 '유럽으로 가야 선불 조건 충족' 이란 소리는 그 어디에도 나온적이 없음. 여선이도 신대한에서 수락했구, 오현이도 중국 갈건데 수락 했구. 캡틴이 '유럽 아니어도 문제는 여기저기 터지니까 수락 가능' 이라고 공언도 했음.

968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02:51

>>967 못봤는데;; 이쯤이면 그냥 내가 바빠서 못봤나보다

969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19:03:11

다들 어서오세요!

970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03:43

결국 서로 착각해서 오해했었던 거군요....
제가...죄송합니다...🙇‍♀️

971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9:03:52

일단 진정하고 설명해보자면

바티칸이라는 지역 자체가 좀... 노잼시티일 가능성이 높아서(특정 아이템이나 특성, 사건 없으면 엑트가 안나오는 편) 린주가 주도적으로 찾아다녀야함.
안그러면 끝내주는 이탈리아 관광이 될 수밖에 없다...

972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9:03:53

착각한게 나쁘다고 지적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그걸 캡틴이 미스리드 한 것 처럼 여겨지면 솔직히 옆에서 봐도 너무 억울한 입장임

973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04:01

근데 시윤주 내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좀 진정해줘. 좀 과장해서 상급자한테 지적받는 느낌이야.

974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04:30

이탈리아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파인애플 피자부터 먹자고

975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9:04:50

시윤주에게 고맙긴 한데 여기서 사실표명하자면 저녁에 먹은 떡볶이가 매워서 아무생각도 없었음.

976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05:06

캡한테 뭐라고 한적도 없고 그냥 관광하겠다고 했어 그리고 오해가 있으면 내가 캡하고 말할일인데 너무 과열됨

977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05:47

오토나시주 실종사건

978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01-02 (모두 수고..) 19:05:55

귀여운 마블라쨩이 빈 대장간을 어째서 청소해야 했는가? 그야 뭔가를 했으면 자리를 치워야 하는게 맞...으니까... 겠죠???
그 전에 했던 것은 당연히 ‘ 대장간 ’이니 무기를 만드는 것일거고...
그렇다면 이곳에서 만들어진 장비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의문이 남는데...

“ 흐음... ”

이 게이트 안에서 밖으로 완성품을 내보낼 수 있는 통로가... 있나?

“ 이곳에 ‘ 산소 ’가... 충분할까? ”

# 혹시 의념의 힘으로 공기 중 산소농도가 낮은지... 알 수도 있나요??? 가능하다면 한 번 시도... 가능한지?????

이걸로...... .. .... . ..(자신없음)

979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9:06:25

그냥 시윤주도 내가 억울한데 내 성격상 말 못하고 지나가는거 아닌가? 해서 과열된 느낌이고.
린주도 캡틴이 추천했나? 아닌가? 바빠서 기억안나네. 여기고
나는 그냥 서른한살의 위장은 2단계 매운맛도 못버틴다면서 신년한탄중이니 ㄱㅊ음

980 토고주 (8ff.v4NUe.)

2023-01-02 (모두 수고..) 19:06:58

난 졸려서 자고 싶어..

981 자동문 파티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07:11

"이 녀석은 왜 여기를 청소한거지?"

청소부, 혹은 청소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이곳을 지키는 조건이었던게 아닐까?
검을 들고 주변을 살핀다. 어처피 보스도 잡았다. 전부 부숴주마

#검을 휘두르며 대장간 부수기


"음"

나에게 대장장이 기술은 없다. 하지만 흉내는 내볼까?
마침 검도 손상을 입었다.
여기있는 장비로 수리하는 척이라도 해보자

#도구들을 사용해 검을 수리하는 척 해본다.

귀여운 마블라쨩이 빈 대장간을 어째서 청소해야 했는가? 그야 뭔가를 했으면 자리를 치워야 하는게 맞...으니까... 겠죠???
그 전에 했던 것은 당연히 ‘ 대장간 ’이니 무기를 만드는 것일거고...
그렇다면 이곳에서 만들어진 장비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의문이 남는데...

“ 흐음... ”

이 게이트 안에서 밖으로 완성품을 내보낼 수 있는 통로가... 있나?

“ 이곳에 ‘ 산소 ’가... 충분할까? ”

# 혹시 의념의 힘으로 공기 중 산소농도가 낮은지... 알 수도 있나요??? 가능하다면 한 번 시도... 가능한지?????

982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19:07:11

미안 확실히 좀 히트업 한듯. 쏘리.

983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19:07:23

그럼 우리 수습 끝났으면 진행 계속해도 될까

984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07:51

>>980

985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08:04

>>982 오케 아임 파인
>>983 아이아이캡틴

986 토고주 (8ff.v4NUe.)

2023-01-02 (모두 수고..) 19:09:10

>>>984 정보 방금 자고 일언나거다

987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09:14

저도 함부로 말해서 죄송함다!!😭🙇‍♀️

988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09:27

>>930
토고주도 죄송함다! 제가 스루하려고 한 건 아닌데 모바일이라서요!!🙇‍♀️

멸망의...노랰ㅋㅋㅋ
뭔가 심판의뭉치+멸망의노래 느낌이네옄ㅋㅋㅋ
왜째서 토끼일까요 올해가 토끼해라서??

989 토고주 (8ff.v4NUe.)

2023-01-02 (모두 수고..) 19:10:08

>>988 모루겠어... 그런데 해양도시라서 막 토끼들이 쓰레기 같은 거 건져서 그거 재활용하고 그랬어.
그리고 버그가 나는 바람에 캐릭터가 벽에 끼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어

990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19:12:02

그럼 나는 설거지를 하고와야지!

991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14:04

>>989 해양도시...쓰레기 재활용...벽끼임...
어쩐지 마인크래프트가 생각나네요😂

992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14:37

>>983 암튼 저도 오케이입니다!!

993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14:43

일단 바티칸 둘러볼수 있음 둘러보다 그리스로 가야겠다...이벤트 놓쳤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가봐야지

994 토고주 (8ff.v4NUe.)

2023-01-02 (모두 수고..) 19:14:53

그,런데 마인크래프트가 아니라 그그.. 달리기류 게임이야
짬푸 해서 아래나 대각선 방향으로 활이나 총 쏘고... 막.. 장애물 피하고 하는 그 런거..

995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15:39

템플런

996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16:16

그리스쪽 이벤트는 내 기억에 다른 광신 NPC가 시작한 걸로 알음.

997 린주 (aZAVJECe86)

2023-01-02 (모두 수고..) 19:19:00

불쌍한 중생에게 뭘하면 좋을지 힌트라도 주세요
현생이유로 어장충실히 안하건 제 사정인건 알지만 너무 다른 캐들에 비해 뒤쳐진 기분이에요...억지라면 더 말하지 않을게요

998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19:30

>>926
가르웨난과는 그렇게 연락처를 공유하고 헤어집니다.
Tip. 초면부터 만나자마자 너 맘에든다 내 제자해!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스승과 같은 고급 이벤트는 천천히 빌드업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아니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금 간단히 말씀드리면 제가 이전부터 헌터간 기술 공유같은 것이 왜 안되었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던 바 있는데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982
천천히 검을 뽑아냄과 동시에, 붉은 피는 터지기라도 하듯 거세게 틈 사이로 터져나옵니다.
가사상태임에도 어울리지 않는 장면을 보며, 여선은 놀란 마음으로 급히 치료를 사용합니다.

시계추의 눈속임

마도가 발동됨과 동시에 마치 느린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처럼 피분수가 느리게 터져나오고, 그 시간동안 윤학은 놀라지 않은 것처럼 천천히 수술을 이어갑니다.

" 폐나 장기, 뼈, 이러한 부위들은 재생시술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뼈의 경우에는 전투 중 가장 부상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다 보니. 요즘은 낮은 랭크의 수술 기술을 가진 이들이라도 이러한 치료에서는 익숙한 모습을 보이곤 하죠. "

그는 의료용 바늘과 함께 의념으로 이뤄진 실을 천천히 뽑아내어 심장으로 향하며 말합니다.

" 지금보다 2배 이상 강하게. 압박을 높혀야 합니다. 마도의 경우에는 지금은 속도를 조금 빠르게 부탁드립니다. "

>>929
미리내고로 이동합니다!

슬슬 수업이 시작되는 모양인지,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935
" 흐음. "

두 가지 질문인가, 하고 중얼거리던 지오는 손가락을 한 개 세웁니다.

" 하나는 답해줄 수 있겠네. 카하노 기사단은 어떤 곳인가. 말하자면 '괴짜들의 기사단'이었지. "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살짝 웃음을 짓습니다.

"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를 찾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놈들. 그 주제에 전투에 뛰어난 놈들이 모여 만들어진 게 카하노 기사단이다. 기사단의 주 무기는 창, 관련된 비전은 돌파와 관련된 창술, 거기에 승마술 정도지. "

이야기를 마친 듯, 그는 시윤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카하노에 대해 더 궁금한 게 있나? "

999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19:20:09

진행레스는 다음 판 가서 올려야겠네요...

여선주 다녀오세요.

>>994 아 횡스크롤인가요? 오...

1000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19:20:46

카하노랑 카지노는 무슨 관계죠

1001 빈센트 (.9oRp5IiZU)

2023-01-02 (모두 수고..) 19:22:56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