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707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1 :: 1001

◆9S6Ypu4rGE

2022-12-23 19:42:38 - 2022-12-28 21:17:07

0 ◆9S6Ypu4rGE (Js30nCRT9g)

2022-12-23 (불탄다..!) 19:42:3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69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2:28:50

>>868 (마음이 아프지만 즐기는것같으니 괜찮나..?)

870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22:29:42

유?혹

871 레온주 (VU1XGBIZ2.)

2022-12-27 (FIRE!) 22:30:15

>>865
하하..사실 전투마다 죽기 직전까지 안 간 적이 없ㄷ..

코인은 정산 받으면 어서 동료 만들어야겠다.
벨페이아에서 붉은색 꽃무늬 기모노에 카타나를 찬 동양인이 "나으리처럼 덜 떨어진 분이 세이렌 해적단을 소탕했다는 말은 거짓이었나봅니다." 라고 말하는 등장씬..

872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22:31:15

헉 동료가 둘

873 프포타주 (Vg0/bpChGg)

2022-12-27 (FIRE!) 22:33:13

그럼 그럼 즐기고 있으니 걱정마! 아직은 어리숙해도 몇 번 더 당하면 프포타도 나아지겠지 사실 주사위가 뭔가 잘 나와서 아 절대 안 잠들겠거니 자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874 코우주 (sCy3m57bSY)

2022-12-27 (FIRE!) 22:35:10

>>866 모르겠어 (사실 별 생각 없어서)
데려가서 같이 싸우게한다든가 야쉬를 치러갈때 급습하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싸울 수 있다면

875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2:35:20

>>871 (이거 좀 느낌있군)

>>872 카시우스주도 새로 동료 만들어보자구~~~ 꼭 아이템으로만 얻을수 있는건 아니니깐~

>>873 다행이네~~~ 좋아좋아, 앞으로의 프포타의 모험도 기대되는구만. 항상 다이스는 중요한 순간에서 배신하는 법이긴 하지....

876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2:36:19

>>874 그렇군... 난 사실 노예 경매 입찰에 참여했을때 저거 다 산다음에 다 풀어주고 몇명 마음에 드는 사람(관심을 보인 다크엘프) 동료로 만드려는 계획인줄 알았는데, 별 생각이 없었구나~
좋아좋아, 코우주 하고싶은대로 해. 어떻게 하든 난 코우주가 내리는 결정을 보고싶으니깐 말이지~

877 레온주 (VU1XGBIZ2.)

2022-12-27 (FIRE!) 22:43:02

>>875

헤헷

아, 맞다. 전투 끝나면 바렛이 준 금화 가져가야겠닷

878 코우주 (sCy3m57bSY)

2022-12-27 (FIRE!) 22:44:49

>>876
경매같은 경우는 그냥 코우가 재밌어보여서 해봤을 뿐이고 동료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필요한게 아니라면 마그나말고 자발적으로 동료는 만들 생각은 당분간 없어

879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22:50:38

프레이야의 상상도

>>875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환영! 기대!
이제 합도 맞춰볼 겸 간단한 의뢰 하나 가야징

880 프포타주 (Vg0/bpChGg)

2022-12-27 (FIRE!) 22:55:24

자기 전에 일상을 하나 구해볼까 곧 이벤트도 끝이니!

881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22:57:40

사실 노예 다크엘프가 고스트를 소환하는거 귀여웠어. 망령은 다르메처럼 험?악한 망령만 있는줄..

882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22:58:46

베아트리시는 동족이 노예로 잡혀있으면 어떻게 행동해?

>>880
지금은 무리....

883 코우주 (vbVuwU69ww)

2022-12-27 (FIRE!) 23:05:09

(고스트는 귀엽지)

884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23:05:14

베아에게 동족 의식은 없지만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 잡혀있으면 도우려고 할 거야

885 레온주 (VU1XGBIZ2.)

2022-12-27 (FIRE!) 23:16:45

Picrewの「🤵🏻흑발 남캐 픽크루 : Black Haired Man」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5SNJLZGp8Q #Picrew #흑발_남캐_픽크루__Black_Haired_Man

흑발 레온

886 카시우스-엘 (aB3SWBxnOM)

2022-12-27 (FIRE!) 23:39:20

"저런"

의뢰를 하는 것은 실전이나 돈을 버는 것도 있다.
하지만 등급을 올려서 보다 높은 등급의 의뢰를 하거나
더 많은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인데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대답을 하고 몬스터와 싸우는거 보다는 간단한 일이라 생각하여 도와준다.

887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23:41:32

맞다. 카시우스 주 >>768 이어서 막레주면 둘다 5레스니까. 슬슬 마무리해도 될까?

888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23:42:13

그래!

889 엘-카시우스 (0m3QimtdNg)

2022-12-27 (FIRE!) 23:46:15

한참동안 장식들을 치우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어둑해져 있었다. 예약한 여관에 통금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서는 짧막하게 고민했다. 그래도 가야할텐데 어쩌지. 카시우스를 힐끗 보다가 고개를 숙여.

"같이 회포라도 풀면서 놀고 싶었는데, 급하게 가야할것 같아서 죄송해요!"

발을 동동 굴리면서 까무룩한 하늘을 응망했다. 이러다가 노숙할지도 모르겠다. 카시우스를 한번 작별의 의미로 끌어안아준 뒤에 다급하게 여관으로 달려가.

"다음에 또 만나요!"

#막레~

890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3:48:18

후.. 잠깐 쉬었더니 이제야 체력이 돌아왔군,,

891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3:59:08

약간 요새 고민인게 진행이 끝나면 다들 그대로 사라져버리는것같아서~ 내가 없을때에도 뭔가 좀 스레가 활발하게 굴러갔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으려나,,,,

892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23:59:35

>>880 갑자기 기절잠 잘 수도 있지만 괜찮다면 같이 돌려볼래?

글구 캡은 좀 더 쉬어.

893 카시우스주 (8zsE.PwgxQ)

2022-12-28 (水) 00:01:05

고생했어!!

894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02:26

확실히 스토리 진행이 끝나면 조용해지긴 하니까...돌발 이벤트 같은걸 추가 하는것도 괜찮을수도 있겠네.

895 카시우스주 (8zsE.PwgxQ)

2022-12-28 (水) 00:02:26

>>891
음.....어렵다

896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03:25

엘주 카시우스주 일상 고생 많았어~~

>>892 난 멀쩡하니까 괜찮다구~~ 걱정해줘서 고마워~

897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04:44

돌발 이벤트? 어떤 느낌으로~? 약간 내가 한다기보다는 다같이 뭔가 내가 없어도 할만한 느낌이라면 좋을것같긴한데~

>>895 그렇긴 하지,,, 이게 좀 어려운 문제긴 해~

898 카시우스주 (8zsE.PwgxQ)

2022-12-28 (水) 00:04:50

합쳐서 몇개 이상 레스 초과시 뭔가 생긴다거나?

899 이름 없음 (m1NifnJ3M2)

2022-12-28 (水) 00:07:55

>>897 그러니까 이벤트 예시를 종 많이 써놓고(ex.갑자기 적이 나타남) (ex.상대중 하나가 납치당하거나. 시비가 붙음.) 일정 레스 초과가 되면 1~자유까지 주사위를 굴려서 발생시키는건 어떨까?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바꾸면서 리셋해주는거지.

900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08:26

>>898 어떤 말이야~? 으음, 뭔가 나 없어도 하루치 계산해서 뭔가 보상을 준다는 안이라면 애매하지 싶은데... 뭔가 다같이 잡담도 하고 일상도 즐겁게 돌리면서 북적거리려면 아무래도 레스주들끼리 서사가 깊이 쌓이는게 편한데 말이지~ 아무래도 지금은 보상으로 일상을 장려하고 있는데, 이 원패턴으로 쭉 하면 약간 보상이 목적이 되어버리니깐~

901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08:57

>>899 그리고 나메가 사라졌지만. 엘주당

902 베아트리시주 (MwbBXMAOaw)

2022-12-28 (水) 00:10:22

>>885 웹툰 느낌나는 레온이야~~~ 멋져!!

903 코우주 (BYKv0aUAXU)

2022-12-28 (水) 00:11:37

나는 레주가 진행시간 외에도 스레에 자주 모습을 비추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904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15:30

>>899 이거 느낌 괜찮기는 하네~ 일상이 좀더 재밌어질수 있겠는걸~

>>903 그렇기는 하지~ 그래도 나도 늘 있을수는 없구... 이제 알바도 구했으니까 슬슬 또 공백이 생겨버릴것 같단 말이지.
너무 욕심이려나()

905 프포타주 (oaY5tTWJt2)

2022-12-28 (水) 00:19:36

>>892 앗 엘주 아직 있을까?

906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22:19

>>905 헉 아직 있어😌

.dice 1 2. = 1

프포타1
엘2

907 카시우스주 (8zsE.PwgxQ)

2022-12-28 (水) 00:22:52

>>885
이제 봤는데 성숙하당

908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24:33

흑발 레온은 분위기가 달라서 신기해.

909 프포타주 (oaY5tTWJt2)

2022-12-28 (水) 00:26:08

음 지금은 초반부라 각자의 에피소드 중심이라 특별히 얘기 나눌게 많지 않다는 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거 같아 메인 스토리라고 해야 하나? 모두에게 영향이 가는 세계의 움직임이 점차 있을 거 같은데 그때는 진행 이후에도 서로 서로 어떻게 해볼까 이게 뭘까 저게 뭘까 얘기가 자연스레 늘지 않을까?

910 프포타주 (oaY5tTWJt2)

2022-12-28 (水) 00:27:41

>>906 음 둘다 뒷골목에 들어왔으니 뒷골목에서 있을 법한 상황으로 가볼게

911 카시우스주 (.ISjsUSM9g)

2022-12-28 (水) 00:27:43

카시우스는 오직 대미궁뿐이야....

912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27:56

그러게~ 처음엔 따듯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카리스마있는 느낌이 되었네. 신기한걸~

어서 빨리 ai가 발전해서 미래의 상판은 소아온같은 느낌으로 진행할수 있으면 재밌을듯...

913 베아트리시주 (Ql8mxh6/AE)

2022-12-28 (水) 00:28:02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줄까나

914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29:40

>>910 프포타도 뒷골목이구나. 알았어!

915 카시우스주 (.ISjsUSM9g)

2022-12-28 (水) 00:29:53

다른 캐릭터들의 꿈은 뭐야??

916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30:48

앗 그리고 뒷골목하니까. 생각난건데 만약 같은 장소에 있다면 서로 만나는 이벤트같은걸 넣는건 어떨까? 재밌을것 같아.

917 엘주 (m1NifnJ3M2)

2022-12-28 (水) 00:31:52

>>915 엘은 글쎄 얘는 자기 자신을 아는게 먼저같은데. 꿈이 없는것같아.

918 프포타-엘 (oaY5tTWJt2)

2022-12-28 (水) 00:33:05

대체 이 냄새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려나?

아직도 뒷골목의 냄새에 적응하지 못한 채, 복잡한 골목을 이리저리 탐험하던 중...

맞은 편에서 다가오는 누군가를 눈치챘다.

좁디좁아서 옆으로 비켜줄 수 없다. 한 명이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 배려 아닌 배려는 보통 약자의 몫이다.

프포타, 만만하게 보이면 안 돼! 응 꼭 먼저 비키지 않을 테다.

굳게 다짐하며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면..뭔가 점점 상대의 모습이 익숙해진다.

"...엘?"

919 ◆9S6Ypu4rGE (8r/rphJF1s)

2022-12-28 (水) 00:35:55

큰 스토리 구상하고 있는 것 중에 몇개는 으음, 우선 루비 등급을 달성하게 되고, 조건을 해금해서 큰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이전에 타모르가 아몬을 가이아에 강림시켰던것처럼 진행되는 느낌이려나~ 일전에도 태양신 교단 안쪽으로 계속해서 들어가본다면 타모르와 조우할수도 있었고 말이지~

확실히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기는 하네. 아직 초반부니깐~ 이런저런 걱정도 들지만, 좀 조바심을 내는거겠지. 좋아좋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

>>916 그건 사전에 합의된다면 가능한 시스템이라구~ 물론 중간에 갑자기 난입해서 상황을 해결하는건 좀 어렵긴 하지만 말야~

오, 캐릭터들 꿈~ 좋은 주제인데~~(팝콘가져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