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707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1 :: 1001

◆9S6Ypu4rGE

2022-12-23 19:42:38 - 2022-12-28 21:17:07

0 ◆9S6Ypu4rGE (Js30nCRT9g)

2022-12-23 (불탄다..!) 19:42:3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88 엘주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2:42:36

>>281 헉 나도 괜찮다면!

289 카시우스-레온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2:43:28

"덕분에요!"

트롤들하고 싸운걸 잠시 떠올리며 대답한다.
그 덕분인지 몰라도 그 뒤에 홉고블린하고 샤먼이랑 고블린을 큰 무리 없이 사냥했다.

"앗"

내가 먼저 주려고 했는데
선물상자를 건내자 받는다.

"메리 세 여신 강림일!"

이 인사법이 맞나 싶지만 일단 대충 맞겠거니 싶다.

"제 선물도 받아주실거죠?"

290 프포타주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2:43:44

>>288
초보 모험가 + 마법사 조합이네 좋아!

>>93
의 이벤트 내용대로 선물교환으로 괜찮지?

291 엘주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2:43:54

>>286 난 싸워도 괜찮은데 엘이가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대.,,,잘좀 부탁드립니다. 캡틴. (굽신굽신

292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2:44:35

>>287 확실히 방어력이 장난 아니지~ 열몇명이랑 싸웠는데 HP가 절반 미만으로 줄어들지도 않았고 말이지~
저 패거리들 난이도를 좀 높여볼까(악질)


오늘의 잡담주제도 내가 생각해왔다
다들 클래스 진화 한다면 어떤 느낌으로 하고싶은지 궁금한데~

293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2:45:16

>>291 (이거 괴롭힐맛 나는 신입이군)(?)

294 엘주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2:45:39

>>290 헉 난 당연히 좋지. 다이스는 내가 굴릴게.

.dice 1.2

1.엘엘이
2.프포타

295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2:45:46

>>283
오레가 마모루!

대미궁아 내가 동료 만나고 동료랑 성장하고 강철등급 달고 갈테니까 기다려!

296 엘주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2:46:39

.dice 1 2. = 1

297 프포타주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2:46:40

>>292 본래는 네크로맨서 빠밤이었지만 슬라임을 잡다보니 뭔가 마수에도 흥미가 가네

298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2:48:33

메리 세 여신 강림일..이게 맞나?
하지만 딱히 결례를 범한 것도 아니고..상관 없다.
내가 이런 걸 하나하나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고.

"당연하죠~ 거절할 이유가 있나? 고마워요."

물론 아직 카시우스가 선물을 주진 않았지만 미리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는 레온이었다.

그리고는 다른 잔에 얼음들을 넣고 위스키를 따르는 레온이었다.

"카시우스씨는 술 좋아하시나?"

299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2:49:25

처음에는 검방전사를 노렸는데....이제는....음....생존력이 높은 딜러?

300 프포타주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2:49:50

참 이벤트 일상은 다 돌리고 나서 바로 주사위까지 굴려도 되는 거야? 아니면 일상 정산할 때 한 번에 캡틴이 굴려서 정산을 하는 건가?

301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2:50:01

>>292
증명의 메달이 최신화 된다면 창술 레벨부터 올려야겠군..

레온은 전에도 말했지만.. 압도적인 속도와 기동력의 정석적인 창술사! 이제부터 거의 민첩만 올릴 것이야.

302 카시우스-레온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2:52:23

"그럼 여기요"

마찬가지로 보따리에서 주섬주섬 선물 상자를 꺼내서 레온에게 준다.
이렇게 선물을 주고 받으니 세 여신께서 얼마나 보기 좋으실까

"술이요? 음.....술은 쓰기도 하고 다음날 속쓰리고 머리 아픈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해요."

맥주 한두잔 정도는 마시겠지만 그 이상 마시거나 하지는 않는다.
분위기상 마신다고 해야하나?

"레온씨는 좋아하시나 봐요?"

303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2:59:34

"고마워요."

이 선물에는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
물론 카시우스씨가 이상한 선물을 넣어둘 사람은 아니지.
이따가 한 번 천천히 까봐야겠어.

"맛있는 술을 안 드셨나보네."

술은 확실히 다음 날 숙취가 있다. 그래서 레온은 도수가 높아서 숙취도 거의 없고 맛이 달달한 속칭 '레이디 킬러'라 불리는 술들을 좋아한다. 물론 레온이 레이디도 아니고 지금 먹는 위스키도 달달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저 많이 좋아해요."

하지만 다른 애주가들과 달리 몸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었다.

304 엘-프포타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2:59:39

주변은 형형색색의 색깔로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가이아에 오고 난 뒤, 처음으로 만끽하는 거대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양껏 끌어모으고서는 선물을 나누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술도 한모금 마셔보는 둥 즐겁게 지낸다.

선물 몇 개를 끌어 안은채로 카나페를 우물거리다가. 눈 앞을 스쳐 지나간 검은 털에 카나페를 꿀꺽 삼키고서는 이끌리듯 시선을 따랐다. 보송보송한 털을 말 없이 주시하다가. 미소를 머금고서는 말해.

"행복한 강림절 보내고 계신가요?"

305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03:29

>>292
웨펀 마스터!

306 카시우스-레온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03:44

"저희 동네 술이라고 해봤자 맥주랑 포도주 정도가 다였으니까요."

가끔 어디에서 배워온 거라고 이상한 술에 이상한 약초나 동물이나 벌레를 넣고 숙성 시켜서 마시는 아저씨들이 있었다.
그런 징그러운건 어떻게 먹는건지 정말 궁금하다.

"아무래도 처음이 별로다 보니 그대로 쭉 별로라"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한거다.

"근데 술만 드시는건가요?"

술만 마시면 속쓰려서 안주도 먹는거 아닌가?

307 프포타-엘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3:10:28

오늘은 강림절.
오히려 이단이기에 잘 챙겨야하는 날이다. 그야 괜히 남들 즐길 때 홀로 못 즐기고 있으면 이상하니깐.

그리고 별개로 연회 자체는 즐겁다. 술도 있고..누가 나한테 선물을 줄 수도 있다는데 그게 왜 싫겠어. 프포타, 나쁜 사람도 선물 받으면 좋아해. 프포타는 나쁜거지 이상하지는 않아. 맞지.

그렇기에 성의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챙겨서 무작정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주치길 기대할 만큼 잘 아는 사람은 아직 여기 없다. 그냥 누구라도 만나길 바랄 뿐. 그런 생각을 하며 걷다,

"..어, 덕분에요..
갑작스레 말을 건네온 엘프에 놀란다. 그대로 멈춰서 엘프를 바라보며 웃는다.

"말을 건네주신 덕분에 강림절이 의미가 생겼네요. 고마워요. 사실 딱히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으음 꼴사납지만 확실히 신나긴 신난 모양인지 말이 빨라지고 많아진다. 괜찮아 프포타는 이런 만남 기대했을 테니 그럴 수 있지.

"그쪽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308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11:29

"으윽 다 숙취가 강한 술들이잖아요."

예전에는 쌀로 만든 술이 있었는데..이름이 생각 안 난다. 어쨋든 그 하얀 술은 맛있기는 맛있지만 계속 먹다가 다음 날에 엄청난 숙취를 겪곤 했었지..도수는 약하지만 악마의 술..

"저도 시작은 흑맥주였는데.. 좋은 위스키 마셔보니깐 생각이 확 바뀌더라고요."

보드카도 그렇고 말이야. 물론 진이나 예거는 별로 안 좋아한다..

"네. 제가 부워라 비워라 식으로 퍼붓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 안주 없이 천천히 마셔요. "

309 엘주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3:11:44

>>292 딱히 상상 가는게 없는데 이왕이면 디버프와 버프가 많은 서포터 느낌으로 가보고 싶긴해. 엘이 그것과 어울리고 말이야.

310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12:11

모루에게는 이제 주근깨가 없다... 왜냐면 AI는 주근깨를 겁나 못 그리기 때문...

311 카시우스-레온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15:32

"시골 동네라 분위기나 그런거 보다는 독하고 빨리 취하고 많이 마시고 그런 것들 위주였으니까요."

도시 사람들은 술도 무슨 냄새만 맡고 안마시고 술 한병을 몇달에 걸려서 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다.
내가 아무리 술을 안좋아하지만 그럴거면 왜 마시는걸까

"위스키.....음....."

지금 마시고 있는걸까
하지만 술은 역시 안땡긴단 말이지

"낮에 잡은 돼지나 소를 손질해서 불에다가 구워가지고 다같이 먹고 마시는게 저희 동네 스타일이어서 좀 어색하네요!"

고기는 좋아해서 내가 그런건 항상 참가했는데

"그래도 도시에 왔으니 나중에는 저도 조금씩 마셔봐야죠!"

312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15:59

>>310
주근깨.....
그건 슬프다.
하지만 모루는 이쁘다!

313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18:13

결국 머리손질 포기한 레온

314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19:21

역시 전통의 픽크류다

여기 세계관에도 담배는 있는건가?

315 엘-프포타 (1eVkS/OjwU)

2022-12-24 (파란날) 23:22:04

처음으로 경험해본 시끌벅적한 축제의 분위기에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의자를 하나 꺼내 곁으로 당겼다.

자신의 반 정도 되는 선물 상자를 반대쪽에 놓고서는 한모금 술을 홀짝이고서는 손에 잡히는 대로 병을 흔들거렸다. 이내 위스키 병 인걸 확인하고서는 바로 놓고서는 샴페인, 와인 순으로 꺼내들다가. 드디어 원하던걸 찾은건지. 자몽 샤워 음료수를 꺼내들었다.

"네, 저는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물론 당신처럼 사실 저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놀고 있긴 했지만요. 그러니 이것도 인연인데."

심호흡을 지그시 내뱉고서는 한 손으로 자몽 샤워를 아래에 받치고 장난스레 들어올렸다. 새로운 만남은 늘 신나는 법이다.

"저랑 같이 음료수 한 잔 드실래요!"

저쪽 분께서 보내신 음료수 입니다. 손님. 작게 중얼거리며 넉살 좋게 웃었다.

316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22:14

"음 가이아랑 다르네요. 저는 마시는 술들이 도수가 높아서 그런가, 많이 마셔야 얼음잔으로 넉 잔인데."

생각해보니깐 나는 술을 스트레이트로 안 먹고 항상 온더락으로 먹었지. 그런데 얼음 없이 먹으면 술이 맛 없단 말이야

"음? 아..저도 제 산속 야영장에서 들소나 멧돼지를 직접 사냥해서 구워먹어요.."

용살대에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김레온의 야영장..

"뭐 마시기 싫으면 안 마셔도 괜찮아요.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니깐."

317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22:17

이러니까 벨라가 반하지!

318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23:39

>>314
길드마스터부터 피니깐..있겠지..?!

319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24:56

파이프 담배? 가 있을 거 같긴해
판타지 하면 파이프 담배지! 그런데 이거 되게 피기 힘들다더라

320 카시우스-레온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27:56

"얼음잔으로?"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다가 잔을 보고 알아차린다.
아하! 저렇게 얼음을 넣으면 술도 차가워지고 컵에 얼음이 들어가니 술이 덜 들어가는구나

"그게 또 맛있단 말이죠!"

근데 야영장은 뭐지?
그래도 맷돼지는 기생충을 조심해야하고 너무 질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귀족들이 건방지게 안마시다니 무엄하다고 화내면 마셔야 했을텐데
그러고는 다시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마시는 걸 방해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선물을 나누어 주어야 해서 슬슬 가보려는데 괜찮을까요?"

이야기하는 상대를 놔두고 혼자 가는건 예의가 아니니까

321 미야비주 (0ZicLBItrM)

2022-12-24 (파란날) 23:29:14

헉 맞다 레온주Σ(lliд゚ノ)ノ
혹시 답레 올려뒀었어?(b゚д゚*)

322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3:31:00

잠깐 케이크 먹고 오느라 늦었다... 맞아, 이벤트 상황으로 굴리면 선물을 줄 때 다이스 돌리면 돼~ 각자 다이스를 잘 굴려서 서로에게 좋은 선물을 줘보자구~

323 프포타-엘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3:32:30

취향을 논하기에는 접한 음료가 너무 적다.
그치 프포타가 마을에서 접할 수 있던 술은 마을에서 직접 주조한 와인 정도였으니깐. 그러니 다양하게. 많이 마셔보면 좋지 좋지.

"하하 그쵸 인연이죠. 좋아요. 같이 마셔봐요."
기분 좋게 웃으며 꺼내진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선물 꾸러미는 잠시 옆에 두자.

지금은 온전히 이 자리를 즐길 수 있다. 운이 좋다고 해야겠지.

"자기소개는 짠하고 나서 할까요?"
자신에게 내밀어진 잔에 술이 차는 것을 보며 묻는다. 자연스레 잔에 손이 가고 가볍게 앞으로 내민다.

짠?

324 미야비주 (0ZicLBItrM)

2022-12-24 (파란날) 23:33:39

모두 메리크리스마스(ノ*´_●`)人(*`・∀・´*)人(´●_`*)ノ!!!

케이크 맛있게 먹어 캡틴━m(*´Д`)m━!!

325 프포타주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3:33:51

아하 그럼 선물을 줄 때 다이스를 굴리는 셈이구나. 상대의 선물을 내가 굴려서 정한다니, 잘 굴려주고 싶네 엘주는 뭘 받고 싶으려나

326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34:04

"네. 얼음이 녹으면서 술맛도 점점 변하거든요. 맛있게."

물론 이건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
그렇지만 나는 항상 술을 먹을 때 얼음이 있어야 된단 말이야.

"네, 맛있죠. 직접 잡아서 구워먹는 맛도 있고."

요즘 야영에 맛이 들어서 말이지..장작도 도끼로 직접 패고.. 야영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지.

"네네! 내가 너무 잡아둔 것 같네. 강림제 잘 즐기라고요!"

/이걸로 막레하자잇! 수고했어!

327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3:34:56

>>297 흐음~~~~ 마수에도 흥미가 가는건가~ 뭐어, 여러 루트가 있으니깐~ 강령술사 전문으로 가도 좋고~ 약간 강령술에 테이밍을 섞어서 언데드 군단을 좀 조종해본다던지 하는 계열로 성장해나가도 즐겁겠는걸~

>>299 생존력이 좋은 딜러인가~ 으음, 원래 전사계열이 전부 생존력이 좀 뛰어나긴 하지~ 마법사나 궁수같은 클래스에 비해선 말야~
딱 이거다! 싶은 클래스 같은건 없어~? 이대로 무난하게 성장한다면 아마 클래스 진화는 어려울것같기도 하고~
다만 클래스 진화를 해야만 강해진다! 같은건 아니니깐~

>>301 정석적인 창술사인가~ 클래스 진화 같은거에 흥미는 없는편~?

>>305 웨펀 마스터인가! 이거 흥미로운데~ 그거 재밌겠는걸~~ 이것저것 무기 숙련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즐겁겠지~
여러 무기를 쓰면서 덤비는 모루 좀 멋질것같은데~

>>309 오, 서포터 느낌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화력을 좀 올리려나 싶었는데~ 이거 흥미로운 대답이네.

>>310 >>313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아버렸군)

328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35:06

고생했어!

그런데 다이스는 내가 굴려서 상대한테 주는거였구나!

카시우스가 레온에게 주는 선물은?!

.dice 1 100. = 76

1 , 100 다이스 기준

1 고급 스킬북

2~10 경험치 + 30

11~30 특별한 신년제의 선물

31~60 일상 골드 + 2

61~90 증명의 메달 + 2

91~99 금화 + 300

100 소중한 인연

329 레온 - 카시우스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35:39

>>284
.dice 1 100. = 71

>>321
그..레온이 멧돼지 뒷목에서 매달려서 허우적거리는 거에 답레 달았을까?!(본인도 모름

330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36:07

아까 산타복 입은 모루를 신청한 자는 어디 있지?

331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36:15

서로 증명의 메달 두개..!

332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36:17

이렇게 된거 카시우스도 노선을 바꿔서 소드마스터가 되는거야!
밸런스 있게!!

333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3:36:32

먀비주도 메리크리스마스라구~~~~ 먀비주는 케이크 먹었어~? 이런걸 먹어줘야 크리스마스 느낌이 난단말이지~

이 세계에도 담배는 있지~ 우리가 아는 완전한 필터담배는 아니지만 개비담배 같은 느낌으로~ 종이는 비싸니깐, 적당히 어느 판타지 식물을 건조시킨 유사종이(?)같은걸로 돌돌말아서 피우는 느낌~

334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3:36:56

>>330
헉!
까와이!
이게 선물이지!

>>329 >>331
서로 좋은걸 주고 받았다!

335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37:33

미야비주! >>23을 이어주면 된다고!

336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3:37:33

>>330 (너무귀엽군) 오늘이 크리스마스라서 다행이야...

>>332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의 조합도 좋군)

337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3:38:27

>>332
분명 레온이 4살 더 어린데 카시우스보다 4살 더 많아보이는 마법

338 모루주 (THU3oSacpY)

2022-12-24 (파란날) 23:38:58

>>332
이 날씨에... 춥지 않니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