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408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0 :: 1001

◆c9lNRrMzaQ

2022-12-20 21:30:24 - 2022-12-23 00:50:05

0 ◆c9lNRrMzaQ (L336ROaM8A)

2022-12-20 (FIRE!) 21:3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 불합리한 현실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었지? 불합리한 현실에서 음악은 내가 원하는 내용을 선택할 수 있거든. " - 기파랑, 주강산

441 여선 - 태식 (Vndf7xN37c)

2022-12-21 (水) 23:40:22

"싸우는 힐러도 있다곤 하지만 저는 아직 치료랑 분석만 조금 하는 힐러입니다!"
그러니 나와도 치료해주고는 인터뷰 따이는 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해보지만.. 세상사 알수없는 일이죠.. 아니 여선이도 자기가 상점가에서 갑자기 노사님을 만날줄은 몰랐을겁니다..

"네. 말 잘 듣는 게 좋을 것같아요!"
말을 안 들었다는 것처럼 말하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말 잘 듣는 타입이지 않았을까?

"그치만 그게 쉬웠으면 지금 특별반이 조금.. 애매한 친밀도일 리가 없잖아여."
"그..그렇다구 제가 노력 안하는 건 아니니까요!"
친해지고 그러려는 노력을 나름 하고는 있다는 듯 화이팅 자세를 취합니다.

442 빈센트주 (kCVmfxdK6g)

2022-12-21 (水) 23:40:36

그나저나 지금 빈센트 딜량까지 포함하면 근육클로스 HP가 2703이네요
이걸 잡으려면 일상을 몇번 돌려야 하나 계산해봤읍니다.
신입분들 15회에 한해 2배로 주는건 제외하고, 모두가 공격다이스를 받으면 반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반은 공격에 사용한다 가정했습니다.

일상 1회마다 2명*1개 해서 공격다이스 총 2개가 발생하나 각자 하나는 구매에, 하나는 공격에 쓴다고 하면...
공격다이스 1번 쓸때마다 기대값은 대충 65, 2703의 체력이 남은 근육클로스는 우리 모두가 일상을 36번 돌리면 때려눕힐 수 있겠네요!
하루에 일상이 3번 돌아간다 치면 12일 정도...?
다들 힘냅시다. 이번 근육클로스는 뭘 뱉을지 궁금하네요

443 시윤주 (hZuHEzR23o)

2022-12-21 (水) 23:41:33

12일이면 기간에 늦어버리네. 하루에 4회의 일상이 돌아가야...

>>440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 그래서 적힌 가격은 실제론 2배의 일상을 요구함.

444 빈센트주 (kCVmfxdK6g)

2022-12-21 (水) 23:41:57

>>442
아니 뭔 이런 황당한 계산실수를, 약 41-42회 정도 돌려야 하네요. 3번 돌아가면 2주 걸리려나요...

445 준혁 - 태식 (mwAjHvAkq.)

2022-12-21 (水) 23:42:09

그렇다 소년은 어찌되었든 살아남았다
몇년의 시간을 게이트 속에서 보냈든, 소년의 지휘로 몇명의 전사들이 죽어버렸든
결국 살아남았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자신이 시체와 별 다를게 없다고 느껴지는 것 일까?
아마도 의지의 문제겠지

" 이전 처럼 지휘관은 무리야, 나는 이제 나의 지휘로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게 무서워 "

그 수 많은 목숨이 갈려나가는 것을 소년은 절대 잊을 수 없겠지.

누군가 병문안 선물로 나노머신을 최신화 해주었다.
다시 3D 체스를 켜보았다
새크리파이스를 쓸 때 죽어나가는 폰이, 소년에 의해 죽어버린 사람들과 겹쳐 보여서 단 한판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

가엾은 폰들을 내려다보는 소년의 심정은

" 하지만 길드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도록 할게, 장담은 못하겠지만 "

446 김태식-여선 (m7TmBswF/I)

2022-12-21 (水) 23:42:25

"적어도 네 스스로 몸을 보호할 수단 정도는 마련해."

그게 방어구가 됬던 기술이 됬던 힐러여도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최우선 보호 순위이긴 해도 언제나 지켜줄 수는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힐러여도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으니까

"그래, 그게 어려워서 나도 고민이다."

한숨을 쉬며 식물들한테 물을 뿌린다. 그런 의미로 얘네처럼 물주고 영양제주면 자라는 식물은 참 편해.

"그런데 안 내려가? 언제까지 있을거야?"

447 강산주 (V8cw28aY5I)

2022-12-21 (水) 23:42:53

>>439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만약 상점을 여러번 이용한다면
(공격 횟수)>=(상점에서 소모한 재화 수)+(이번에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가격)

이 되고.
빈센트주가 질문하신 건 더 정확히는 이 공식에 구매용 다이스로 산 금액도 넣고 계산하느냐...인 거 같아요.

448 시윤 - 강산 (hZuHEzR23o)

2022-12-21 (水) 23:43:36

"그 때 얘기해주지 않았던가? 난 떳떳하다고 생각하니까. 숨기면 뭔가, 꺼림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잖아."

어깨동무 하려는 것에 별 불쾌감 없이 적당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당당함' 이란 것은,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요소였다. 아니, '떳떳함' 이라고 해야할까?
스스로의 언행에 망설임이 없고,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게 내 신조다.

"너무 당당해지다가 우쭐거리는게 되진 말도록."

그럼 피식 웃고는 어느정돈 농담삼아 얘기했다.
뭐 진지하게 걱정하는건 아니고. 녀석은 예의바른 성격이지만.
그래도 감성적이니 만큼, 신나면 우쭐 거릴 가능성은 있다곤 생가고디는군.

"지금은."

나는 조금 생각한다.

"이 반 녀석들에게는 같이 속해있는 누군가가 '할 수 있다' 란걸 보여주는게 중요할 때지."

449 토고주 (f4h2daHC5Q)

2022-12-21 (水) 23:44:00

그러면 물건을 살 때 공격 횟수도 같이 차감하는 방식이 낫겠다.
그래야... 자기가 몇 번 공격했는지도 쉽게 알 수 있을거고...

450 빈센트주 (kCVmfxdK6g)

2022-12-21 (水) 23:47:04

(지가 무러바놋고 대화 전혀 이해못하고있는 저늕빈샌트주)

451 여선 - 태식 (Vndf7xN37c)

2022-12-21 (水) 23:47:12

"그렇죠.. 보호는 좀 있어야 하긴 하겠는데.."
그래서 여선이가 방어구부터 사고.. 그다음은 악세를 할까 무기를 할까 고민중인데...

"그렇죠.. 사람간의관계는 어려워요..."
중얼거리면서 식물을 바라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식물도 욕같은 걸 뱉는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식물을 미심쩍게 바라본 여선은 에이.. 하다가 태식의 말에 아 합니다.

"어 내려가야죠?"
옥상정원 확인도 했고.. 가끔 올라와도 되고.. 그런 것도 확인했으니 내려가도 될 것이다.

"반장도 적당히 하고 내려오세요!"
나가려다가 문 뒤로 얼굴을 내밀고 말을 하고는 진짜로 내려가는 여선입니다.

//막레를 주셔도 좋고 막레로 해도.되려나요. 20개 넘었나?

452 김태식-준혁 (m7TmBswF/I)

2022-12-21 (水) 23:49:12

죽음에 대한 무게를, 두려움을 학습한 모양이다. 성장했다고 봐야할까 상처 입었다고 봐야할까
아마 이 아이의 남은 인생에 평생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될거다. 이미 주고 있지만 혹시 모른다. 더 커질지도

"그래."

특별히 할 말은 없다. 무서워서 못한다. 거기에 억지로 강요해봤자 좋은 일은 없다.

"역할이나 자리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얼마든지 대신 할 사람이 있어."

내가 하고 있는 이 반장의 자리도 누군가 할 수 있는 자리다. 나라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반장이 됬을뿐이니까

"하지만 사람은 대신 할 수 없다는건 알아둬"

주변사람이 죽거나 사라지는건 익숙하지만 익숙하다고 아예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다.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고 도와줄 수도 있으니"

453 태식주 (m7TmBswF/I)

2022-12-21 (水) 23:49:58

여선주 고생했어

454 여선주 (Vndf7xN37c)

2022-12-21 (水) 23:51:18

태식주도 수고하셨어요!

455 시윤주 (hZuHEzR23o)

2022-12-21 (水) 23:56:01

....응? 공격횟수 추가로 망념은 올라갔는데 막상 공격 횟수는 안올라가있다.

456 토고주 (f4h2daHC5Q)

2022-12-21 (水) 23:58:04

일상을 구한다 구한다 91다

457 강산주 (V8cw28aY5I)

2022-12-21 (水) 23:58:08

>>449 처음엔 그렇게 할까 했는데...
그냥 공격횟수라기에도 뭔가 애매하다 싶어서, 옆에 검산용으로 다이스 총 획득량 적어놓고, 또 이벤트 상점에서 소모한 다이스 수도 따로 기록해두고 있었거든요.

그러면 절충안으로 표기방식을 바꾸는 것도 좋을지도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58 여선주 (Vndf7xN37c)

2022-12-21 (水) 23:59:13

12시는 무리잇...(내일 동지라서 팥죽 사러 나가야함)

459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1:29

나랑 일상할 태식주 없으려나

460 준혁 - 태식 (1Zr0IMmk0s)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1:44

기다릴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다
도와달라고 부탁해야할까?
도대체 무엇을?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도와만 달라고 외치는건 민폐가 맞지 않나?

" 고마워 "

그렇기에 그저 허울뿐인 감사를 꺼냈다
고맙다고 했다, 그 마음은 분명 감사하니까
하지만 무엇을 도움 받았냐고 물어본다면
소년은 확실히 대답할 수 없었다.

"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아 "

무엇이?

" 오랫만에 얼굴 보니까 좋았어 "

그 얼굴이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없으면서


네가 무능하고 약한 탓이 아닌, 그들이 성염에 축복을 받지 못하였기에 정화되지 못하였기에 엄벌이 내려진 것 이다
어린양아 아직도 모르겠느냐

이딴 이상한 이명이나 듣고 있으면서 뭐가 괜찮은지
소년은 잘 모르겠다

" 길드장. 내가 아직 여명에 소속되어도 괜찮을까? "

461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2:10

ㅇㄴ 모바일 웨 표 너비/높이 조정안되는 것....

462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4:31

아 멤버십 안산다고...
동기화 안정성 개선하기 전까진 죽어도 안산다 이샛기들아.......

463 김태식-준혁 (RJxoSuFfZ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8:44

"그 말 진심이 아닌거 같은데 진심 맞냐?"

실시간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말하는 괜찮다. 고맙다. 좋다. 라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자신을 보는 상대를 위한 말이니까
이어지는 말에 잠시 손으로 턱을 쓰다듬는다.

"처음부터 여명, 특별반엔 그 누구도 소속 되어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교관들조차도."

어떠한 이유로 모인 우리들 진정으로 하나의 소속이라고 부를 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행동하고 시간을 지내는 동안 조금이나마 생긴 유대가 우리를 특별반, 여명이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었지.

"무슨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네가 나와....아니, 우리와 함께 걸어가는 한 너는 계속 한 팀이다."

464 태식주 (RJxoSuFfZ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9:08

>>459
너무 늦었지 싶은데

465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09:50

역시 평일엔 그렇지.
힝구 내일 구해야지

466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0:38

내가 곧 가능해지긴 하는데.

467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3:29

아무튼 수정했습니다.

>>449
지금 말씀하신 그것에 제가 임의로 '데미지 토큰'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상점에서 쓰면 차감하는 방식으로 간다면 (그러니까 실제 공격 횟수와 무관하게 줄어들기도 한다면) 그것을 그대로 '공격 횟수'라고 부르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동기화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곧 현황판에 관련 설명 추가하겟습니다.

468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3:29

하지만 시윤이랑은 최근에 했단 말이지.
무엇보다 소재가 없어

469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5:13

누적 공격 횟수랑 다이스 누적 획득량은...
일단 검산을 위해 남겨두기로...

470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5:14

강산주야 근데 나 왜 4회로 되있어? 공격 횟수.

471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5:34

아!!!
동기화!!

472 알렌주 (U5Mna0rUy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7:16

아임홈

473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7:29

또다시 동기화 문제인 거 같은데...
공격 횟수 맞는지 다시 확인해볼게요...

474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7:42

알렌주 안녕하세요.

475 여선주 (h6x8dojjC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7:52

어서오세요 알렌주!

강산주 고생이 많아요...

476 아이리스주 (jlUwwLqj4s)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8:19

밖이라 인사 하고 한시간만에 다시 확인했네요. 다들 반가워요!
정주행을 다는 못했고 100어장...? 그것보다 조금 더 한거같아요.

477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9:01

나보다 더 많이했네 덜덜덜덜덜

478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19:45

캡푸틴이 어제 내일 모레에 시간 난다 그랬으니까. 보통 신입 시트가 다음 진행보다 빠르거든?
목~금 부근에 아마 해주지 않을까 싶어 이리스주

479 준혁 - 태식 (1Zr0IMmk0s)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2:21

역시 사내는 소년의 얄팍한 수 따윈 전부 간파한듯 자상한 말을 건내 주었다
소년은 억지로 웃으면서 그의 말에 고갤 끄덕였다

한 팀 이라는 말은 어찌 이렇게 듣기 좋은 말인가
물론 그렇다고 한 들 소년은 남에게 의지할 자격따위 없었으니 저것은 애석한 일이었다

" 명심할게 "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겠다고 버티는 자 일수록 부러질 때 쉽게 서지 못한다
영월도, 대운동회도 실패만 반복하던 소년은 진정 실패의 구렁텅이와 같은 게이트에 떨어가며 구원을 울부짖었지만
스스로 해낼수 밖에 없던 장소에서 자신의 주제파악을 끝낸듯 어딘가 염세적인 느낌으로 혹은 절망에 빠진듯한 느낌으로
멍하니 억지로 웃으면서 사내의 말을 어지럽혀진 자신의 머릿속에 대충 던져놨다.

" 아직, 나노 머신이 작동하지 않아서 그런데, 길드장이 다른 아이들에게, 아니 괜찮아 역시 내가 직접 하는게 좋겠어 "

자신의 꺽이고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것에 아직 각오가 부족하기에 소년은 대충 둘러댔다

480 아이리스주 (jlUwwLqj4s)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2:51

그렇군요! 이번 주말에는 저도 조금 일정이 있어서, 금요일에 일상아라도 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481 준혁주 (1Zr0IMmk0s)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3:53

알렌주 어서와

482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4:18

하이루

483 알렌주 (A/bSY35c96)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5:28

오늘 접속을 못해 죄송합니다...

484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5:53

빈달러주가 근데 장비가 아니라 호감도 산건 의외였어. 방어구 살 줄?

485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6:38

일상을 하고 싶은 자 내게로...

486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6:53

알렌주 안뇽

487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7:03

알하이오 파스타.

488 토고주 (.w51UlHS.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7:23

참참 깜빡했짐만 아이리스주도 안뇽

489 강산주 (SUT0m8nZKI)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9:12

아 미치켔넼ㅋㅋㅋㅋ

시윤주 아무래도 제가 여태까지 다이스 획득 갯수랑 사용하신 거 14일부터 다시 계산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 답레를 주셨다면 답레가 많이 늦을거 같아요...

490 시윤주 (WiwFgH9QBc)

2022-12-22 (거의 끝나감) 00:29:51

어...못 봤구나? 위에 답레 있는데 왜 안오나 했어

491 김태식-준혁 (RJxoSuFfZE)

2022-12-22 (거의 끝나감) 00:30:18

"……."

너를 믿는다. 너가 없으면 안된다. 같은 더 좋은 말이 있겠지만 그건 내 진심도 아니라 그런지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아니다.
쥬스를 다 마신컵을 치우고 바나나 껍질을 처리한 다음에 먹고 남은 주변을 가볍게 정리한다. 의외로 간병인이 안붙어 있는데 혼자 놔두는 것이 더 편하다고 판단한건가

"그래, 직접 해야지."

실종됬던 사람이 돌아온다면 다들 반가워 하겠지. 그런 아이들이니까

"김치도 많이 먹고 우유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먹으라는 의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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