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9:1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53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8:54

큰일났다 지금 467골드 있는데!

54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9:46

>>52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감사인사를 하고 알려준 장소로 이동한다.

!이동!

55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0:03

>>45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위병의 경고를 듣고서는 완드를 조심스레 붙잡고서는 위병을 빤히 쳐다본다. 이런 버릇도 고쳐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혔기에 보기만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발견했다.

번화가로 가는듯 한데 마음 속으로 조심스레 목표지를 정했다. 이번에 할 일은 가이아의 지리를 익히고 상인들 혹은 다른 모험가들과 이야기를 해서 팁을 얻어보는게 좋겠다!

곧장 목적지를 정하고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길거리로 향했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주변을 둘러봐.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길거리로 향해보자.

56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0:32

>>52

" 아니, 자네가 도망치게 아직까지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

루키우스는 라비타의 어깨를 밀어 보내고
어느 뼈가 제대로 자리잡아 있는지 천천히 확인하며 미끼가 되기위해 움직였다

!야 드디어 오늘이 데플이구나 ! 미끼 한다

57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1:13

그런데 캐릭터가 죽으면 재화나 이것저거 전부 초기화일까

58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2:07

(모험의서 진행상 가장 최고의 난관)

음식값이 710골드인데 현재 467골드만 있다

59 이리나 (Jbexml2oD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2:10

situplay>1596698066>728
나무로 올라갑니다. 저 많은 이들이 한번에 몰려온다면, 나무 위에라도 올라가있어야 대응이 가능할 겁니다.
! 나무 위 등반

60 타모르주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3:33

>>58
최초로 사채 쓰는 모험가 탄생인가

61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3:39

>>58
설거지하자

62 미야비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3:54

>>45

미야비는 서둘러서 검을 역수로 쥐었습니다. 덤벼오는 놈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덤벼드는 놈을 향해 단검을 내지른다

63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4:30

레온을 보면.... 격통 달만할지도?

64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6:23

>>43 모루

당신의 말에 그녀가 부드러운 표정으로 응대합니다.

" 그 건은 현재 저희 길드측에서 조사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어떤 용무로 찾아오셨나요? "

그녀가 당신에게 묻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44 코우

" 그래. 우리는 기사단이니. 기사단에서 범죄자에게 의뢰도 맡기고, 의뢰 보수까지 넉넉하게 쥐어준다? 하, 그 따위 기사단을 누가 믿겠나. 모든 일엔 신뢰가 중요한 법이지. "

그가 당연하다는듯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 기사단 의뢰 : 외눈의 야쉬 처치 를 수락하였습니다.

" 뭐, 지금 이 녀석 만큼 골치아픈 놈은 아니다. 기사단 쪽에서 잔당 처치도 하고 있으니, 조만간 별 일 없이 와해되겠지. 두목을 잃은 불량배 놈들은 금세 무너지는 법이니. "

" 잔당까지 처치해주는건가? 그건 자네의 자유지만, 잔당까지 처치해준다고 의뢰비를 더 주거나 하진 않을거라네. 어디까지나 내가 자네에게 한 의뢰는 야쉬의 목을 가지고 돌아오는것 뿐이니. "

! 행동해봅시다.

>>47 타모르

당신은 마신에게 기도하지만...


큰일이군요. 어느덧 당신을 향해 덮쳐온 시궁쥐가 그대로 당신에게 거칠게 몸을 부딛쳐옵니다. 당신은 그대로 넘어집니다만..

순식간에 시궁쥐와 슬러지가 예리한 칼날 끝에서 반으로 베어지며, 목숨을 잃습니다. 당신의 기도가 마신에게 닿은걸까요?



" 여기까지다. "

" 역겨운 이단 녀석. 감히 대마족 아몬을, 이 땅에 강림시켰느냐? "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당신의 기도는 닿지 않았고...

지금 당신의 눈 앞에 있는것은 풀 플레이트 아머를 걸친 태양신 교단의 기사단들.
따라잡히고 말았군요.

! 행동해봅시다.

65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7:14

타모르야.....

66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18:21

타모르 슨배님....

67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0:10

>>64
"아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어."

돈이 되지 않는 일 따위, 여자로서도 그냥 해 줄 생각은 없다
오히려 잔당을 해치우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니 편하다
그럼 이제부터 야쉬를 찾아야겠지
야쉬가 어디에 있는지는...

'물론 알아서 찾아야하려나.'

"그럼 갈게."

야쉬를 죽이고 오기 전까지 이곳에 용건은 없다
마그나에게 가자며, 신호를 주고서는 여자는 기사단을 떴다

!뒷골목으로 가본다

68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0:28

>>52

'X됐다.'

사내에게 음식값을 듣고는 그대로 얼어버린 레온.
지금 254 골드가 부족하다. 가장 잘 팔리기에 무난한 가격에 서민적인 음식인 줄 알았다만 700골드나 되는 음식이었다.

지금 현재 모험의 서 사상 가장 큰 위기다.
차라리 빛의 드래곤을 한 번 더 사냥하러 가지.

"......."

"죄송합니다. 돈이 그래도 있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지금 그 값을 지불할 정도로 가지고 있지 않네요."

일단 사실대로 고해성사를 한다.
후우..저 사내가 지금 나를 어떻게 해도 상관 없다.

"돈을 안 내겠다는 게 아니고..조금 기다려줄 수 있겠습니까? 저희가 지금 의뢰를 수행하러 가는데 정보가 워낙 없어서 밥이나 한끼 사면서 정보나 구하자라고 온거라.."

"의뢰 완료하고 돈 받는대로 지불하러 오겠습니다. 여기 보잘것 없는 모험가 플레이트이지만 제가 의뢰를 수행하러 떠날 동안 가지고 있으셔도 됩니다. 제가 도망가면 안 되니깐요."

"그..못 기다리겠으면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살려줘

69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2:21

라비타의 격통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53

7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2:36

라비타는 안타깝게도, 격통 디버프를 획득했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71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2:38

다음 진행 타이틀

"서빙&설거지의 신 김레온"

72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3:12

근데 음식 값이 온천 보다도 비싸네

73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3:13

아니 도망치라고 !!
왜 격통이 뜨는데!!

74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5:01

라비타의 추가 격통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80

75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5:16

다들 데구르르 구르는 와중에 홀로 신나게 구경간 엘 봄
안 봄

76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5:18

라비타는 안타깝게도, 또 다시 격통 디버프를 획득하였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77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5:22

스페셜일상코인 7골드야 뭐해!!

78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7:45

>>54 카시우스

당신은 승격시험 장소로 이동합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제법 넓은 부지와 함께, 널부러져 쓰러져 있는 당신과 비슷한 모험가들이 열댓명정도 있군요.
그 가운데에서는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 얼굴의, 긴 흑발을 가진, 고급스러운 제복을 입은 여성이 서있습니다.

그녀가 당신이 온것을 눈치채고는, 지끈거리는듯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며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 승격시험을 보러 왔습니까? 원래 저는 이 승격 시험의 교관이 아닙니다만.. 승격 시험 담당자가 결혼퇴직을 했기 때문에 또, 이곳에서 대타로 있습니다. 후... 그 개자식.. "

" 후우.. "

" 잡담이 길었군요. 승격 시험 조건은 절 한대라도 맞추는것. 그게 다입니다. 언제든 준비가 되면 덤벼보십시오. "


승격 시험의 달성 조건은, 그녀를 한대라도 맞추는것이군요.

! 행동해봅시다.

>>55 엘

당신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길거리로 향합니다...


번화가로 보이는 이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파로 가득하군요. 이른 아침임에도 일찍부터 허기진 모험가를 유혹하듯, 맛있는 음식 냄새를 풍기는 상인들부터. 여행을 떠나기 전 식량을 사려는 모험가들. 단순히 이곳에 살고있는 주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56 루키우스

당신이 그녀의 어깨를 밀며 자리를 빼앗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홉 고블린들이 몽둥이를 드높게 치켜올립니다. 당장에라도 내려칠것같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

" 안돼!!! "

라비타가 당신을 밀어냅니다.

그리고...


세 번의 무자비한 굉음이 연달아 울려 퍼집니다.

세 번.

무자비하게도 녀석들의 공격은 세 마리 모두가 빗나가는 일 없이 그대로 라비타를 강타했으며..
라비타는 그대로 커헉, 하는 소리와 함께 피를 토하고는, 만신창이가 된 끔찍한 몰골로 그대로 쓰러지고 마는군요...

! 보정에 의해, 라비타의 현재 HP는 1 입니다. 그녀의 격통 디버프는 2 입니다.

! 그녀가 한번 더 공격을 받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79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9:28

>>78

" .... 하아 "

길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여전히 개같은 운명을 탓하며 라비타를 들처업은뒤..도주를 시작한다

! 도주

#아니 이래서 고블린 토벌 받는다 했잖아 캡틴아!!!##$!$$!$

80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0:12

라비타 hp mp 10렙 따리라서 레벨링 필요할것 같아서 고블린 토벌로 했는데
에리가 꾸역꾸역 홉고블린 가세요 준것부터 에러다!!

81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0:33

>>78

"카시우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승격 시험 교관이라고 하자 일단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다.
적이 아닌 이상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이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준비가 되면 덤비라는 말에 엄청난 실력자라는 생각을 하고 검을 뽑아 방패랑 한번 부딪혀서 소리를 내고
방패로 몸쪽을 가리는척 찌르는 준비를 하는 검을 가리고 앞으로 달려나가며 방패를 휘두르다가 그대로 검을 일자로 내지른다.

!훼이꾸 섞인 공격시도!

82 타모르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1:48

>>64
야. 마신.
그래. 각자도생하자.
너 내가 죽지 않기를 바라는게 좋을거다.
뒤지면 너부터 찾아갈 예정이거든.

그나저나 뭐라는거야 이 자식들은?
뭐..강림...?

"하..하하하하...하하핫!"
아주 미쳐버릴 지경이라 절로 웃음이 나온다.

"강림? 자네들 눈은 태양빛에 멀어버리기라도 했는가? 나 따위가 어찌 대마족씩이나 되는 존재를 강림시킬 수 있단 말인가?"

저 진지한 증오어린 눈빛. 젠장 그래 나 이단이다. 근데 내가 뭘 했다고 그러냐.
니들이 시켜서 용 잡고.
니들이 시켜서 섬에 가서 지랄맞게 몸 조종 당하고.

내가 인신공양을 했냐. 사기를 쳤냐. 하다못해 식당에서 무전 취식이라도 했냐고 내가.
아 이런거 안해서 마신이 나 무시하고 그랬나? 미안하다 그럼 할 말 없네.

"...하.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게 아닐세. 제발 좀 눈 똑바로 뜨고 봐주게나 내가 어떤 꼴인지. 부디 날 데려가게나. 가장 태양처럼 뜨거운 자에게. 감히 마가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열기가 필요하네 우리는."

나에게 허락된 아몬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는 기회는 딱 1번.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여기서 목이 잘리면 끝이지만. 아니라면? 기다려야지 때를.

!투항.

83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2:57

>>59 이리나

당신은 다시금 나무 위로 올라가는데에 성공했지만...

이런, 저쪽에서 우리를 눈치챈것 같군요. 빠르게 제이와 케이가 일어나서는 전투태세를 갖춥니다.

" 이리나씨! 샤먼부터 쏴주세요! "

제이가 당신에게 그렇게 소리치며, 빠르게 덮쳐오는 고블린의 거대한 무리를 노려봅니다...

! 행동해봅시다.

>>62 미야비

미야비는 서둘러서 검을 역수로 쥐었습니다. 덤벼오는 놈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덤벼드는 놈을 향해 단검을 내지른다

당신은 빠르게 덮쳐오는 녀석을 향해 단검을 역수로 쥐고, 찔러넣는데에 성공합니다! 다른 한 녀석이 당신을 향해 부딛쳐오지만, 크게 뛰어 저 뒤의 나무를 맞추는군요..

그리고, 어느새 수복한 상처입은 슬라임이 당신을 향해 몸을 크게 부딛쳐옵니다. 둔탁한,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고통이 가슴에서부터 깊게 퍼지는군요..

! 현재 미야비의 HP는 10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67 코우

당신이 그렇게 말하자, 접수원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당신은 뒷골목으로 향합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여전히 풍경은 똑같군요. 병든 이, 여전히 거리를 누비는 잔뜩 취한 불량배들.
곳곳에 있는 붉은 등을 내건 가게와, 주점들.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가난한 이들... 기분나쁘게 달라붙어오는 악취까지.
어느것도 변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84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6:23

>>78 그 중 눈에 띄게 보이는건 여행을 떠나기 전 식량을 사려는 모험가들이었다. 기웃거리면서 한 모험가 곁에 서서는 같이 음식을 구경하는 척 하다. 슬며시 말을 꺼냈다.

"안녕하세요. 혹시 뭘 사고 계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편안한 미소로 무해한 사람이란걸 보여주려고 애썼다. 전체적으로 들려져 있는 모험가 복장과 옷새무매에서 곧 여행 할 거란 사실을 눈치 챘기에, 궁금증에 물어보았다. 운이 좋으면 어디로 갈지 정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예요. 이상한 사람은 절-대로 아니예요."

혹여나. 오해를 받을까. 덧붙였지만 오해 받을만한 발언이 나오고 말았다. 괜찮길 바랄 뿐 이다.

!모험가 하나를 붙잡고 말을 걸어보자!

85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7:05

>>83
야쉬
라고 했던가
찾겠다고 나온 것은 좋지만 사람 하나를 찾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뒷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작정하고 숨은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여자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을런지

코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가난뱅이에게 걸어갔다
그리고 그의 앞에 서서는

"눈 하나 없는 사람을 본 적 있어?"

!5골드를 눈 앞에서 흔들며 묻는다

"이름은 야쉬래."

86 미야비주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8:12

(험하게 굴러가는 다른 사람들의 진행에 눈물)( ;∀;)

87 미야비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9:13

>>83

"커헉...!!"

이럴 때를 대비해서 네가 사 놓은 게 있다. 너는 가방에서 포션 하나를 꺼냈다.

!초급 hp포션(중) 마신다! 벌컥벌컥!

88 이리나 (Jbexml2oD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39:27

>>83
"칫."

이리나는 숨김살을 사용해, 고블린 샤먼 1체를 먼저 공격합니다.
! 숨김살 사용. 타겟은 고블린 샤먼 1체.

89 모루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3:36

>>64
조사하고 있다니 알아서 잘 하겠지.
"조금 시간 여유가 있는 의뢰 있을까요? 일단은 오늘은 쉬고 내일 의뢰 받을 거라서요."

!의뢰!

90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5:12

>>68 레온

당신의 말에 그가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당신을 잠시간 바라보는군요.

실수였습니다. 메뉴판도 보지 않고 음식을 주문한것이 통한의 실수로군요. 저 쥬얼 랍스터와 보석조개구이 한상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사내가 정직하다면 정말 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은 저 음식에 700골드(70만원의 가치)를 지불할만하다고 여긴 모양입니다.

사내는 점점 표정이 험악해져서는, 당신의 멱살을 덥썩 붙잡는군요...

" 이봐. 내가 뭘 믿고 자네를 기다려주지? 모험가 플레이트 따위는 얼마든지 재발급 받을수 있잖아. 지금 기다려. 위병을 부를테니. 감옥에서 노동형에 처하게 해주지. "

점점 점내가 소란스러워지고.. 종업원은 위병을 부르러 간 것 같군요.
그러자, 벨라가 다가와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묻습니다.

" 레온. 무슨 일인가? "

>>79 루키우스

당신은 그녀를 들쳐업고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당신을 쫓아오는군요... 상처입은 몸, 거기에 한명의 사람을 들쳐업었으니 버프 포션을 마셨음에도 속도가 떨어진것이 현저히 느껴집니다.
이대로 가다간 잡혀버리는게 머지 않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81 카시우스

" 딱딱한 예의 차릴 필요 없습니다. "

그녀가 당신의 말에 조금 차갑게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아까전만큼 잔뜩 살기를 머금고 있지는 않군요... 어느정도 짜증이 누그러진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검을 뽑아 방패와 부딪혀 소리를 내고, 방패를 휘두르다가..

그녀가 빠르게 손을 뻗어 덥썩, 방패를 잡아듭니다.

" 흠. "

" 버러지같은 공격이군요. "

" 숨김패가 그렇게 뻔해서야 의미가 없습니다. 고블린들도 간파할만한 공격이군요. 낙제점입니다. "

그녀가 당신을 한번 빠르게 걷어차고, 당신은 옅은 고통을 느끼며 그대로 밀려납니다..

" 다시 해보세요. "

! 행동해봅시다.

91 코우주 (HW31drwN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6:35

.oO(골드 비싸구나)

92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7:50

와 진짜 방법이 없네

씁 여기서 죽어야하나?

93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8:16

oO(물가 너무 비싸)

94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8:26

1번 라비타를 던진다
2번 루키우스를 던진다

95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8:39

>>93 그건 항상 그랬어 . .

96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9:38

" ... "

라비타를 풀숲의 안쪽으로 밀어넣은 루키우스는 단검을 다시 뽑으며 홉고블린들을 마주했다
그리곤 그들을 향해 돌진하면서 커팅을 사용하며 역수로 그들을 가로지르며 단검을 휘둘렀다

! 될대로 되라

97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0:23

>>95 돈없는데 이제 굶어죽는 엔딩뿐인걸까???

98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0:58

루키우스 대 핀치...

99 코우주 (HW31drwN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1:10

의뢰를 해서 돈을 벌자
아는 사람도 만들고

100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1:23

>>90

"아..네네..죄송합니다.."

위병을 부르러 가는 사내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연속으로 하고, 결국 사내는 위병을 부르러 갔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벨라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음식값을 지불하려는데 250골드 정도 모잘라서 의뢰를 수행하고 값을 지불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 위병을 부르러 갔어요. 제가 실수로 메뉴판을 보지 않고 주문한 게 실수죠. 지금 상황이 좀 안 좋아졌어요. 일단 제 실수로 일어난 일이니깐 벨라씨는 미리 나가 계실래요? 어차피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니.."

!얌전히 기다리자

101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1:26

>>97 몇일 안먹어도 버틸수 있더라고 .
그러다가 여관에서 피채우면서 밥좀 먹으면 돼

102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2:38

후 좋아. 2일차 초보 모험가 인싸왕을 목표로 잡아보기로 한다. 엘이 견디느라 힘들겠네.

103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3:34

>>90
"아"

그러고보면 이거 시도했을때 딱히 성공한 적이 없었구나
안통하는 이유가 너무 방패로 가리는데에 집중해서 당연히 방패는 가짜라는 인식은 준거다.
그렇다고 이어서 방패로 공격을 하면 같은 수라고 생각하겠지.
그 점을 이용하자
지금의 자신은 방패를 이용해 검으로 공격을 한다.
이 작전을 써먹고 있으니까 역이용 해서 사실은 방패로 공격을 하는거다.

"후우....."

숨을 들이쉬고 뒤로 믈러났다가 다시 방패를 잡은 손을 내지르다가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고 휘두르....척! 방패를 잡은 왼손으로 마저 펀치를 날린다.

!훼이크라고 생각했지? 이게 진짜다! 작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