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9:1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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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04 미야비주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4:31

전달만 가능하다면, 미야비가 구매한 포션 전달하고 싶어( ;∀;)

105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5:00

잡생각인데 라이토 라는 이름으로 시트가 들어오면 엘이 자기 소개 할때 아주 재밌을거 같아

엘 : 전 L 입니다

106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5:07

다음 진행의 타이틀 "깜빵 왕초 김레온"

이왕 이렇게 된거 감옥해서 죄수들을 정리하고 강해지자!

107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7:27

성직자에게 목숨이 위험한 타모르
동료와 본인의 체력이 위험한 레온
돈이 없는 레온

108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7:51

>>82 타모르

당신의 말에, 그들은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곳,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 위치한 태양신 교단의 기사단.
그 명성에 걸맞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기사들과, 그들의 리더로 보이는 경험이 많아 보이는 남자.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불합리하다고 할수 있을만큼 악독했던 삶.
힘을 바라기에 이곳 가이아에서 모험가로써 첫 걸음을 내딛고, 많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간 대화를 나누며 일상을 보냈던 다른 모험가들. 불합리하게도 모험가 길드에 이용당하며, 드래곤 토벌이라는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고, 섬에 가서 단순히 이단숭배자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반푼이 마족에게 몸을 빼앗기고...
마침내 이렇게 이단숭배자로써 정체를 들켜버린 불합리함.

그토록 바라던 힘은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손에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흩어지며 미련만이 남습니다.
아몬이 보여주었던 풍성한 붉은 수염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스쳐지나가고.

한 걸음씩, 확실한 죽음이 닥쳐옵니다.

당신의 어깨에 그 사내의 칼날이 얹어집니다.

" 신께서 가로되,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

"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그분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

"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


그리고 사내의 예리한 칼날이,



당신의 목숨을 빼앗습니다.


! 타모르가 사망하였습니다.

109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8:02

>>105 아 ㅋㅋㅋㅋㅋ자연스레 라이토캐랑 혐관이 되는거야??? 재밌겠다.

110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8:24

아이고 타모르야

111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8:40

첫 사망자가 나왔구나

112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9:22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 다들 고생했어~!

으음, 사실 별로 이런걸 바라진 않았지만 첫 데플이 나와서 나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

113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9:30

114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9:32

타모르 어디가... 아이고

115 이름 없음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9:46

>>108
아이고 시트스레에서 뵙겠습니다.

116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9:56

음 수고했어 캡틴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까?

117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0:00

아이고 타모르야...

118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0:11

여기까지구나
레주 수고했어

119 이리나 (Jbexml2oD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0:32

아이고 타모르 ㅜㅜㅜㅜ

120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0:37

고생했어 캡틴

121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0:40

>>115 알겠어~ 언제든 기다리고 있어도 좋고 새 캐릭터 낼때까지 타모르주로 여기 있어도 괜찮다고~

>>116 좋아좋아~ 뭐든 물어봐줘~

122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1:02

>>109
일상 하고 난 뒤에는 뒤에서 '젠장 당했다!' 라고 외쳐줘야겠지 ㅋㅋㅋㅋ

123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1:58

고생했어!!!

124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2:09

라비타가 레벨 1 일거라서 생각해서 나는 고블린 토벌을 생각했는데

갑자기 홉고블린쪽을 추천하길래 나는 루키우스 혼자서 어느정도 커버가 될줄 알았거든
그런데 이런 사단이 일어나버렸는데 난 도대체 왜 캡틴이 홉고블린 의뢰를 유도했는지도 모르겠고
나에게 어떤 경험을 시켜주려고 이러는지도 모르겠어

125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2:46

다들 아이고만 말하는거봐ㅠ 레주도 수고했어!

126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4:54

"응. 가고 싶어."

단순하게 그렇게 대답하고서는 레온을 뒤따라 걸었다
도착한 것은 10분뒤로,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다

"흐음."

레온의 야영장
여자는 그곳을 빙글 돌며 한 바퀴 눈으로 훑더니

"조악하다."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127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5:46

아이고는 고 이즈 미 입니다

128 미야비주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6:39

아이고 타모르야( ;∀;)
워째서( ;∀;)( ;∀;)( ;∀;)( ;∀;)( ;∀;)!!!!!
아직 미야비가 선물도 못 줬는데( ;∀;)!

129 미야비주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6:57

고생했어 다들゚+.(*´pωq`)゚+.

130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7:56

고 이즈 미.

131 모루 - 이리나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8:23

"후추가 있구나! 써도 되는거야?"

물어는 보고 있지만 이미 내 손은 후추를 집어간다.

"내가 가지고 있던 마른 월계수랑 후추랑... 이 다진것들을 위에 넣고 채워 묶고... 다시 삶는다."

냄비에서 그렇게 삶아진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고향 전통 음식.

"푹 삶아지면 끝!"

/이거 일상 올린줄 알았는데 폰 올림이었음...

132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9:10

"어때요?"

당연히 좋아보인다는 말은 안 나올 것이다.
그리 큰 돈을 들여서 만든 야영장이 아니니.
애초에 레저 서바이벌 감성이니깐 그 목적에는 취합했을지도?

"야영이니깐 조악한 거에요~ 정확히 보셨네."

레온은 땔감으로 불을 피우며 말했다.

"일단 추우니깐 불 앞에서 몸 좀 녹이세요."

레온은 구울 고기를 꺼내며 말했다.

133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09:26

>>124 저기 위에서 얘기한 내용이야? 그건 에리의 추천으로, 에리의 판단에는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루키우스는 현재 많은 업적을 쌓았어~ 용살대로 불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업적을 이뤄내기도 했고, 찬란한 섬 조사 의뢰도 훌륭하게 마쳤잖아? 실제로도 제법 강해졌지~

그렇기 때문에 에리는 다른 모험가 누구에게나 하듯이 루키우스의 강함에 어울리는 의뢰를 추천했을 뿐이야. 선택지 하나를 제시한거지.
이 사실엔 무슨 생각이 있어서 내가 홉 고블린 의뢰를 유도했다. 라기 보다는, 초보 모험가들에게 고블린과 슬라임 토벌 의뢰를 선택지로 제시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네~

그리고 지금의 사단은 분명하게 말하지만 내가 루키우스주가 싫어서 멋대로 저질러버린 결과도 아니고, 홉 고블린 공격 다이스가 3연속으로 10, 11, 12가 나와서 일어난 결과야~

라비타는 선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났기 때문에 다친 루키우스를 내버려두고 도망가지 않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지~

그리고 루키우스의 행동 지문은 정확하게 !야 드디어 오늘이 데플이구나 ! 미끼 한다 이거잖아? 도망치지도 않았고, 오히려 역으로 달려든다거나 하지도 않았으니 자연스럽게 선공권이 홉 고블린에게로 넘어갔고, 거기서 아까 얘기했듯 다이스 펌블이 나와버려서 원래라면 동료가 죽거나, 루키우스가 죽거나 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인데 그런건 내가 바라지 않은 결과니까 보정을 넣어서 살려주었고~

말 하고 싶은 요지는, 누구에게나 이런 위험은 닥칠수 있다는거야. 실제로 타모르도 데플이 나버렸고 말이지. 감정이 상한건 이해하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줬으면 좋겠네~

134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13:44

>>133
지금으로 봐선 루키우스가 살 가망이 없어보이는데
그냥 새시트 준비하면 될까? 그것만 말해주면 좋겠네

135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17:07

>>134 그건 내가 결정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루키우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살수도 있고 데플이 날 수도 있기는 하지. 루키우스가 지금 위험에 처한 건 맞지만 반드시 죽는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잖아? 내일 다이스가 오늘처럼 극단적으로 나올수도 있고, 혹은 좋게 나와서 무사히 도망칠수도 있는 가능성의 문제니까~ 새 시트를 준비하면 되느냐는 질문은 내가 일부러 답변하지 않는게 아니라, 답변하지 못하는 질문인것같네~

136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18:28

>>135
뭔가 예전엔 내가 머리를 굴리면 극복할수 있는 시련들만 있었는데
이건 트럭에 치인것 마냥 와버리니까 허탈감이 장난 아니네
그냥푸념좀 해봤어 미안

137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1:15

야영이니까 조악하다라
틀리지 않은 말이다

"좋아."

여자도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말은 조악하다고 했지만 그다지 불편한 없는 기색으로 불가의 근처로 가 앉는다
오히려 그런 눈치가 익숙해보였다

"계속 여기서 지내고 있는 거야?"

138 타모르주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4:40

혹시 레스캐가 아니라 레스주가 가진 재화인 일상코인 같은 것들은 승계가 가능할까?

139 ◆9S6Ypu4rGE (U8r0.SXT5E)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6:40

괜찮아~ 나도 루키우스주 마음 이해해~ 스레에 몰입이 되고 애정이 있으니 그런 마음이 드는거잖아?

다만 확실하게 얘기해주고 싶은건 내가 악감정이나 멋대로 이번 일을 만든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다이스 펌블에 의한 결과라는 점.

동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점.

이 두가지를 알아줬으면 좋겠네~ 우리 스레는 동의하지 않은 데플이 일어날 수 있다고 1레스에도 달아두었고, 그렇게 적혀있는데 누구는 크게 다치고 누구는 죽는데 누군간 그런 점 없이 편하게 진행한다면 그건 공정하지 않으니까 말이지~

누구나 자신의 소중한 캐릭터가 큰 위협과 직면하는걸 원치 않겠지만, 반대로 그 큰 위협을 헤쳐나간다면 그만큼 달성감도 클 테니까 말이지~ 그런 부분들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

140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6:50

"음..그렇죠? 의뢰를 수행하고나서 몸을 회복해야 될 때를 제외하고는 여기서 지내요."

의뢰를 수행하면 몸이 만신창이가 되니깐 숙박시설에서 잠을 잔다. 하지만 지금처럼 의뢰를 수행할 때가 아니라면? 그냥 이 야영장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보면 된다.

"계속 지내다 보면 나쁘지가 않거든요~"

레온은 돼지고기를 방금 피운 불에 구우며 말했다.

141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7:45

이제 와서는 뭐라 하기 뭐 하지만 루키우스의 HP,MP도 체크하고 왔더라면 좋았을것 같은데.

HP도 반절 정도고 MP도 1/3 밖에 안 되었으니.

142 ◆9S6Ypu4rGE (LjEB6kubI2)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9:48

>>138 원래는 10%정도로 잡아뒀는데, 너무 적은거 같아서 앞으로는 30% 승계로 잡아두려구~ 단 타모르주가 말한것처럼 일상 골드나 증명의 메달 같은것만~

143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1:19

안그래도 심란한데 그런 말 전혀 도움이 안돼 모루주

라비타와 같이 가니까 크게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뼈아프네

144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2:39

"레온은 남자네에."

상대가 하는 말을 듣고는 여자가 그렇게 대꾸했다
천장도 닫혀있지 않고 변변찮은 잠자리도 없다

"도적같은게 오면 어떡해?"

145 ◆9S6Ypu4rGE (ch3xql/t6Q)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4:07

루키우스주 잠깐 쉬다오는게 좋아보이는데 어때~?

146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4:29

루키우스주는 잠시 스레에서 눈 때고 다른 거 하다 오자

147 타모르주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5:17

드워프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드워프 토큰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인간으로 가야겠네 빨리 다음 드워프가 와주면 좋겠다 컨셉은 이미 잡혔으니깐 후닥 작성해서 시트 스레에 올릴게

148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5:26

"당연히 성별이 남자니깐 남자겠죠...?"

대단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던 걸까.
뭐 대단할 것도 없다. 내가 이런 걸 즐겨서 자발적으로 하는 거니깐.

"도적이 오면..싸워야죠. 그런데 도적이 와도 지나갈 걸요? 여기에 뺏을만 한 게 있어야지."

레온은 구워진 고기부위를 잘라서 코우에게 줬다.

"접시를 준비해둘 걸 그랬나..드실 수 있죠?"

149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6:00

미안 신경이 날카로워진것 같네
좀 쉬다올게

150 ◆9S6Ypu4rGE (l.88Up68SQ)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6:45

>>147 그렇군,, 알겠어~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편하게 올려주면 확인해줄게~ 넘 부담 안가져도 돼~~

151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7:30

다녀와 타모르 주!

152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9:07

쉬고와 루키우스주

153 미야비주 (80qCLzDwps)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9:26

루키우스주 푹 쉬고 오기 바라.

154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0:42

루키우스 주도 쉬다오고. 그리고 위키 작정중인데 따로 위키 양식이라도 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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