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9:1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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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55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0:44

"그렇구나."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근데, 내가 나쁜 사람이라면 레온이 싸울 수 없을 때를 노릴 것 같은데."

하고 돌연 말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건네어진 고기를 받아든다
적절하게 잘 구워진 고기였다

"잘 먹을게."

156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2:35

양식은 아마 따로 없을 거야
모루나 이리나의 문서가 디폴트니까 그걸 참고하면 된다고 생각해
좀 더 꾸미고 싶으면 베아트리시같은 문서를 참고해도 되구

157 엘 주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3:49

>>156 앗 그렇구나. 휴 처음 만들어봐서 감이 안잡히네.

158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6:28

레주, 동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동료 NPC도 시트 캐릭터랑 동일한 아이템 슬롯을 가지고 있는 걸까?
그리고 마그나가 가지고 있는 스킬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은데 이건 알려 줄 수 있는 거려나

159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7:26

>>157 문법 등등을 복사하고 붙여넣어서
엘의 상황에 맞게 고치면 간단하다고 생각해

160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1:31

"..."

자신이 나쁜사람이라면 레온이 무방비 할 때를 노린다는 말에 레온은 잠시 대답이 없다가..

"그럼 죽거나 뺏겨야죠. 이런 거 다 감수하고 하는 야영이니깐.."

도적의 입장에서는 나나 이 야영지나 돈 될 만한 것이라고는 1도 없는 곳에서 시간만 낭비니 지나가는게 대다수이지만..또 모르는 경우의 수가 있을 수도 있지.

"그래서 저 쪽에 보면 발성 장애물들이 있어요. 밤에 안 보이는 줄을 밟거나 지나가면 종이 울리는 식으로요."

레온은 잘 익은 고기를 잘라서 먹으며 말했다.

161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4:34

>>149
잘 추스리길 바라, 루키우스주.

162 ◆9S6Ypu4rGE (kS.NamDod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5:50

>>158 맞아~ 동일하게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장착할 수 있지. 이전에 얘기했듯 아이템 슬롯이라고 해도 상세하게 귀걸이 왼쪽오른쪽 반지 몇번째손가락 막 이렇게 다 짜둔 느낌이 아니니깐~ 기본적으로는 캐릭터들처럼 무기 + 방어구 조합 정도려나~

스킬은 아무래도 진행때 마그나한테 직접 물어보면 내가 상세 정보 알려주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것같아~!

163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8:33

맞다! 캡틴! 스페셜 코인으로 신년제 선물 살 수 있을까?

원래 일상들 정산하고 새 동료를 만드려고 했는데, 일단 지금 있는 동료에게 잘해주는게 먼저일 것같아서..

164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8:37

>>162 앗, 그건 알고 있는데
장비가 아니라 소모 아이템의 얘기였어
포션이나 진통제 같은 것들은 소지할 수 있는 최대 수량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런데 아마 레주가 그렇게 말해주는 걸 보면 동일한 모양이네
내일은 진행 있으려나?

165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3:06

조금 쉬다왔어
금방 다시 가기전에

캡틴 정산 가능하면
스페셜 코인 3개로 무기 하고
루키우스의 무기 숙련도좀 업할게

166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3:24

"후후. 그렇구나. 레온은 죽겠구나."

비록 '용살대'라는 퍽 우스꽝스러운 이름 아래에 엮여진 인연이라지만
여자는 그런 동료의 죽음을 가볍게 논하면서도 웃음지었다
천연덕스럽게 건네받은 고기를 입에 가져가 먹는다

"힘들면 도와줄게."

167 타모르주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4:56

30% 승계가 이루어지면,

아직 정산이 안 이루어진 타모르의 일상 두 번과
오늘치 수련 레스를 포함해서

일상 코인 30 > 9
증명의 메달 24 > 7
스폐셜 일상 코인 4 > 1

소수점 이하는 버려서 이렇게 돼.

168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7:19

"죽으면 장례식 때 보드카나 잔뜩 뿌려주라구요."

뭐 어떻게 되든 나는 결국 죽는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구나.. 이런 대화패턴.. 너무도 익숙해서 이제는 별로 와닿지 않는다. 코우씨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몇 번 봐서 그런지 익숙하다.

"음..나중에 실수로 제가 무전취식을 하게 되면 도와주라고요."

후에 그의 무전취식이 현실이 된 것은 넌센스다.

169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9:54

"으응. 나는 우롱이 좋아."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부정의 뜻을 비춘다
만약 죽는다해도 본인의 장례식이 아닌데 자기 좋은 음료를 뿌려서 어쩌겠다는 말인가
하지만 여자는 태연히 그렇게 말하며 고기를 뜯더니

"레온. 돈이 없어?"

이어지는 말에 눈을 깜빡이며 묻는 것이었다

170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2:09

위키 보고 있는데 타모르 스킬 겁나 많았구나

171 ◆9S6Ypu4rGE (BRdLwc1xa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5:20

>>164 맞아맞아~ 내일부터는 알바 구하러 다닐거라서 말이지, 오늘처럼 저녁쯤부터 진행해보려구~

그리고 내가 약속이 있어서, 미안하지만 정산은 내일 하도록 할게~ 정산 스레에 정산 요청 남겨둬주면 내일 처리해줄게~

172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7:10

알바 하는구나 다녀와 레주
언제나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랄게

173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9:39

"아, 그럼 우롱 뿌려줘요.."

원래 장례식 때는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놔주는 것인데..뭐 우롱이 좋다니깐 우롱 뿌리라 해야지. 참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대화..

"부자는 아니죠."

레온은 칼로 고기를 더 자르며 말했다.

174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1:47

>>171
그래~ 좋은 알바 구하길 바랄게!

175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8:22

힘내 캡틴
좋은 알바 구하고

176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2:20

"응~"

못이기는척 우롱을 뿌려달라는 말에 눈웃음 지으며 화답한다
무덤에 우롱을 뿌리는 장례라

"그럼 거지?"

뒤 이어서 고기를 우물우물 거리고는 말한다

177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8:49

"저희 등급 모험가면 거지인 것이 더 자연스럽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 등급 치고도 돈이 많은 편이긴 하다.
두 번의 큰 의뢰를 뛰었으니.. 구리나 강철 등급 모험가들이 만지지도 못할 돈을 만지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부자인 것도 아니다. 절대 아니지.

"고기는 맛이 어떠신가 모르겠네."

178 레온주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43:06

심심해서 돌려보는 김레온의 전과 다이스

.dice 1 100. = 14

1~50 - 경! 김레온 전과 1범 축!
51~100 - 안타깝게도 전과는 피해감

179 코우 - 레온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3:44:56

"그렇구나. 난 지금 부자인데."

...

"맛있어. 평범하게."

평범하게 맛있다는 건 무얼까
하지만 이 염치없는 여자가 특별히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지 않으니
그것은 분명 말 그대로의 의미일 것이다

180 레온 - 코우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3:47:38

"거 부자라서 좋겠네요."

그러니깐 내가 나중에 실수로 무전취식을 하게 된다면 좀 도와달라고! 나 김레온이 전과자 되는 것 좀 막아달라고..

"다행이네요. 이거 꽤 싼 고기인데."

돈이 많지 않은 레온에게는 비싼고기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레온 갑자기 나무에 걸려 있는 큰 고깃덩이를 칼로 잘라오더니, 구우면서 말했다.

"이건 시장에서 산 고기가 아니고, 직접 잡은 들소에요."

181 이리나 - 모루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00:01:09

"...오."

이리나는 그것을 보고 입맛을 다신다. 식당에서는 스튜, 스튜, 또 스튜였는데 이건 괜찮아보였다. 이리나는 조심스레 모루의 눈치를 보며 말한다.

"...제가 먹어도 되는 건가요?"

신선한 고기 냄새. 이리나는 맛있는 냄새를 느끼면서, 모루의 허락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건 뒤에 서 있는 마을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늦어서 죄송해요...

182 코우 - 레온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0:03:37

"응. 너무 좋아."

부정하는 일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더니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돈은 처음 가져보는 것 같으니까."

숱한 방황의 길에서
1000골드가 넘는 돈은 처음 만져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여자는 느끼고 있었다
돈은 중요하다
여자의 기억 속에서는 그런 것 같았다

"나는 그만 먹을래."

레온이 잘라오는 고기를 쳐다보던 여자는
그렇게 말하더니 이미 건네어 받은 고기를 내려놓았다

"배가 불러."

183 레온 - 코우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00:07:44

"거 돈 많이 벌 팔자인 것 같은데..저도 나중에 힘들 때 도와달라구요~"

레온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가질 팔자는 못 된다고 생각했나본다.

"그만 드시게요? 배부르시구나."

레온은 굽던 고기를 어디론가 가져가서 보관해두었다.
내일 아침에 먹으려는 것이었을까?

"...코우씨 저 이제 잘 시간이에요."

레온은 조악하게 지은 집 안의 침낭을 피면서 말했다,

"코우씨도 다 드셨으면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날이 어두워져가요."

184 모루 - 이리나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0:11:23

"물론이지! 같이 먹자고 만든 요리 아니었어? 혼자 먹을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없었는걸?"

이 많은 양을 어떻게 혼자 먹겠어? 그리고 다 같이 먹으면 좋은 거다.

"이건 해기스라는 건데 봤다시피 여러 내장 부위랑 부속들을 적당한 크기도 다지고 구운 귀리를 넣어서 식감도 가진 요리야!"

대충 귀리가 들어간 순대라고 보면 되겠다.
이것을 적당량으로 덜어 접시에 담아준다.

"그럼 한번 맛봐!"

/괜찮아! 내가 일상 답레를 늦게 하기도 했고.

185 코우 - 레온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0:14:03

"그래."

고기를 놓고 일어서면서, 옷자락을 툭툭 턴다
산 속은 어두웠지만 아직 내려가기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다
여자는 슬슬 걸음을 물려 물러나다가 잘 준비를 하는 그에게 말해주었다

"죽지말고 또 보자. 레온."

/막레 할까

186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00:15:05

>>185
그래! 수고했어 코우주!

187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0:16:13

레온주도 수고했어

188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0:17:55

수고했둘.

해기스 드셔보실?

189 이리나 - 모루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00:18:59

"해기스..."

이리나는 자신의 접시에 놓이는 것을 먹어본다. 먹어본 느낌은...

"...맛있네요."

맛있다. 진짜 맛있다. 이리나의 동네에서는 고기 요리를 한다고 하면 귀족들은 구워먹고, 보존해야 할 것은 소금에 절여서 훈연하고, 소시지를 만들긴 했엇지만 살아남기 위한 음식이었지 맛이 있는지는 잘 몰랐다. 그리고 고기를 먹는다 하면 대부분 솥에 다 밀어넣고 스튜 식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이건 맛있다. 이리나는 웃으면서 모루를 보았다.

"일이 잘 풀린다면 여관 차려도 인기 좋겠어요."
라고 말하며.

190 모루 - 이리나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0:25:56

"맛있지?"
빵긋 웃음이 나오네. 누가 저리 맛있게 먹어주면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

"이런거 자주 잡지 못 하고 재료도 신선해야 하니 굉장히 드물게 먹는 음식이지만 나도 굉장히 좋아해!"

심장, 간, 허파 이런것들은 언제나 쉽게 상해버리니까. 내장 부위는 빠르게 상해버리니 잡자 마자 먹을 수 있는 사냥꾼의 특혜이기도 했다.
거기에 사냥감의 상태가 안 좋거나 독을 먹은 거면 더더욱 못 먹는 것이지.

"이런 건 여관으로는 절대 못 내. 재료는 구할 수 없는 사냥꾼만의 것이라니까?"

191 이리나 - 모루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00:37:07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이리나는 내장을 남겨두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요리는 나중에 배워서 고향에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실패한 어미곰은 고기만 잔뜩 남겨두고 죽었다가 썩는 생선과 함께 죽어버리고, 성공한 어미곰은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죽어서 후대의 거름이 된다. 그런 것처럼 이리나도 단순히 세리와 도적들의 표적이 될 돈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것보다 이런 걸 들고 가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나서, 이리나는 석양을 향해 꾸물꾸물 기어가는 태양을 보고 말한다.

"...밤이 되기 전에 가야겠어요. 여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가야겠네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앞장선다.
./ 혹시 여기서, 무사히 여관까지 갔다더라ㅡ하고 끝낼수 있을까요?

192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0:41:03

그렇게 하자! 수고했어!

193 코우주 (nk7iQRkTCo)

2022-12-19 (모두 수고..) 00:46:26

둘 일상 수고했어

194 이리나 - 모루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00:54:07

수고하셨습니다!

195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01:12:41

피시방에 잠깐 갔는데 화재경보기가 막 울리더니 컴퓨터가 모두 꺼졌다... 뭐지 싶어서 좀 상황보다가 빠져나오려니까 빌딩 화재경보기 오작동입니다~~ 이러길래 안심하고 마침 타이밍도 좋은것같아서 딱 집에 왔네~ 밖에 진짜진짜 춥다....으윽.. 알바... 담달에 구할까,,,

196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01:13:22

맞아 나 이제 집이라서, 타모르주 아직 있으면 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도 좋아~ 귀족 관련된거 아니더라도 좋으니깐~

197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1:14:37

레주 어서와~
피시방 갔었구나

198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01:17:17

안녕안녕~~~ 약속이 있었어서 말이지, 가볍게 놀다가 왔어~

199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01:21:51

>>195
이게 무슨 일이여

200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1:26:30

재밌게 놀았으려나
나는 피시방 안 간지 꽤 됐네

201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01:28:50

>>199 그러게~ 나도 진짜 불난줄 알고 좀 당황했는데(컴퓨터가 갑자기 꺼져서 상당히 놀랐음) 그래도 불이 안났으니깐 다행이지 싶네~

>>200 제법 재밌었지~ 치맥도 먹고 그러고 좀 놀다왔어~ 노래방을 갈까 했었는데 친구가 오버워치가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 나도 피시방은 오랜만이었네~

좋아좋아, 일요일에 하는 정산 말고는 다 정산했다... 뿌듯한걸~

202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01:29:36

새삼 타모르 아쉽네
이제 크리에이트 마술을 쓸 수 있게 됐었는데

203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01:30:07

204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01:31:55

>>202 그러게~ 나도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걸~ 워크라이를 안썼다거나, 던지는걸 시도하지 않고 계속 도망갔다거나, 아니면 바로 가이아에서 도망쳤다던지 이것저것 다른 결과를 낳을 선택들이 있었는데 말이지~

>>203 (새삼 귀엽군)(쓰담)

205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01:32:16

대미궁 갈건데 생성 동료 데려가기엔 빡세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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