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9:1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59:58

좋아좋아~ 그럼 진행 시작해볼게~ 전에 하던거 이어주면 고맙겠어~

3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0:07

>>711

"네, 또 저 해보고 싶은대로 해보죠."

---

식당에 가니 , 이번에도 덩치가 큰 사내가 우리를 응대했다.

"아,네. 맞아요.. 두 명이요.."

일단 둘이 원하는 곳에 앉고..다시 입을 열었다.

"주문해도 될까요, 웨이터씨?"

!대화한다

4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0:23

그리고 어느덧 10스레가 되었네~ 이만큼 스레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수 있는건 매번 말하지만 모두들 덕분이니깐 진심으로 고마워~~

5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0:48

>>711
"아끼는 동료라는 뜻이야."

의아해하는 동료에게 여자는 순순히 설명해주지만
거짓인지 진실인지 판단 할 방법이 없는 마그나는 받아들이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이다
여자는 맞잡은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

"그럼 갈까."

그리고서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걸음을 돌리는 코우는
앞장서서 걸으며 막 동료가 된 그녀에게 간단하게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우선 마그나쨩, 우린 돈이 필요해."

!기사단으로 향해본다

6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0:48

>>711

" 여기 "

루키우스는 라비타에게 버프포션을 넘겨준 뒤.
작전을 설명했다.

" 내가 달려가서 기습하면, 버프포션을 마신 뒤, 자네가 뒤이어 기습하게 "

! 언제나 잘 먹혔던 기습전략

7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1:03

>>724

"후....하...."

혹시나했는데 다행이다.
마나통이 느니까 큰기술도 아끼지 않고 쓸 수 있게 된게 승리 요인이겠지

"얌전히 가자 얌전히"

!조심 조심 길드로 복귀

8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1:15

>>4
캡틴이 열심히 한 덕분이지

9 타모르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1:24

당신은 시궁쥐의 앞니를 간신히 잡아채는데에 성공하지만, 그대로 손에 깊게 앞니가 상처를 남기며 큰 통증을 느낍니다... 불결한 녀석의 손이, 아직 다 낫지 않은 왼손과 오른손 두개를 전부 깊게 베어버리며.. 불에 타는 것 같은 끔찍한 고통을 느낍니다.

! 현재 타모르의 HP는 8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힘껏 녀석을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이런, 힘이 부족하군요. 녀석은 그대로 꿈쩍도 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을 밀어옵니다..

! 행동해봅시다.
-
망할 쥐새끼 주제에..고작 하수도 시궁쥐 따위한테 가로막힐 힘이란 말이냐.
밀어 오는 녀석에게 역으로 박치기를 가한다.
한 번 두 번..이를 악물고,
매일 아침 자기 얼굴을 불사지르던 고통에 비하면 이까짓거..

!녀석의 힘이 빠지게끔 박치기를 먹여 다시금 던져보자

10 타모르주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2:11

>>4 캡틴도 정말 잘해줬어!

11 미야비 (xgAdUvRqI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3:03

situplay>1596698066>724

아! 음식도 사갈게요!"

미야비가 생각난 듯 말했습니다. 몇 개를 살 지 잠시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간편 휴대식 5개요!"

!휴대식 5개까지 구매

12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3:35

>>4 캡틴 공로가 크지 고마워

13 미야비주 (xgAdUvRqI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4:01

>>4 10스레까지 캡틴도 고생 많았어(ノ*´_●`)人(*`・∀・´*)人(´●_`*)ノ!!!

14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4:05

>>5 "맞아요. 그렇게 주시겠어요?"

마나 포션과 중급 포션을 계산하기 위해 가방을 뒤적거려 25골드를 내밀었다. 좀 비싼것 같기도 하네. 조금 가벼워진 주머니에 입 맛을 다시고서는 값을 계산 한 뒤 포션들을 받아. 가방에 집어넣었다.
좋아. 그럼 첫 시작은 어디로 가볼까!

마구잡이로 길드 밖에 나와서는 완드를 한번 흔들었다. 스킬은 사용하지 않았기에, 소환 될 일은 없었지만 의미 없이 한 행동 임은 틀림 없다.

일단은 가이아 탐방기를 먼저 해보는게 좋겠다.


!가이아를 탐방하면서 이벤트를 즐겨보자. 가이아 주변을 돌아다녀본다.

15 코우주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4:44

>>4 나도 매번 고마워 레주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동료도 따로 귀환석이나 빙결석 혹은 침낭같은 아이템들을 챙겨줘야 하는지 알고 싶어

16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5:32

>>3 레온

당신이 주문하러 오자, 그가 다가옵니다..

" 뭘로 드실거요? "

>>5 코우

당신의 말에, 그녀가 신기한듯 그 단어를 몇번 되짚어봅니다..

" 좋아요, 코, 코우쨩.. "

조금 부끄러운듯 당신을 부르는군요.. 당신이 손을 잡고 가볍게 흔드는것도, 이래저래 그녀로써는 부끄러운것 투성이인것같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고..


당신은 기사단 쪽으로 향합니다.

..

잠시 걷자, 기사단의 건물에 도착하는군요. 크기가 커서 제법 알아보기 쉬운 건물이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두 명의 문지기가 있군요..
안쪽은 제법 바빠보입니다. 이 소란이 어느정도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날서있는 분위기로군요..

! 행동해봅시다.

>>6 루키우스

당신이 버프포션을 건네어주려 하자, 그녀가 손을 뻗어 거절의 의사를 밝힙니다.

" 괜찮아요. 당신의 물건이니, 당신이 직접 사용해주세요. 저는 제 나름대로 몸을 지켜보죠. "

! 행동해봅시다.

17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7:17

>>16

"음..이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걸로 주문해도 될까요? "

제가 벨페이아는 처음이라..하하..라고 하려다가 신입티 내지 말라는 접수원의 말을 떠올리고는 이 말은 삼가기로 했다.

!주문

18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7:42

>>15 맞아~ 그들도 사람이니깐~ 대신 동료가 생기면 두명분의 의뢰를 수행하니깐~ (고블린 토벌이 20마리가 된다던지~) 돈을 열심히 벌어보자구~

19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08:58

>>16

" 그럼 잘 따라오게 "

루키우스는 포션들을 꺼냈다
버프 포션으로 민첩을 강화하고자 단숨에 들이켰고
가진 회복포션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기습을 위해 홉고블린을 주시했다

! 도핑.

20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1:24

>>16
"나는 코우씨로 괜찮아."

똑같이 따라하는 마그나에게
여자는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는 말해주었다
우리 쪽 섬의 사람이 아니니까, 라고 했던가
요지는 무리해서 따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되겠다
그렇게 도착한 기사단은 한창 소란이었다

'그러고보니 방금 그런 소동이 있었지.'

옆의 도마뱀 소녀와 만나느라, 그 사이에 까먹은 여자였다
하지만 이런 틈이니 일이 늘어났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어쩔 수 없지만

"저기."

!다가가서 말을 걸어본다

"길드쪽에서 보내서 왔어. 나쁜 사람을 해치우는 의뢰가 있다고."

21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3:21

>>7 카시우스

당신은 길드로 복귀합니다..

..

당신은 운이 좋게도, 몬스터와 더 조우하지 않은 채, 숲을 빠져나와..

길드에 복귀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9 타모르

당신은 박치기를 먹이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녀석이 빠르게 당신의 손에서 빠져나가 회피하는데에 성공하는군요.
시궁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당신을 향해 빠르게 덤벼오고... 슬러지 역시 다시금 오물 폭탄을 날리지만, 회피할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군화 소리가 가까워집니다. 곧 당신과 조우 할것 같군요.

! 경고 : 이대로 행동을 계속 할 경우, 타모르가 사망할수 있습니다.

이 메세지는 더이상 표시되지 않습니다.

행동해봅시다.

>>11 미야비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물건을 건네어줍니다.

! 간편 휴대식 5개의 가격은 25 골드입니다. 현재 미야비의 소지금은 377 골드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2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6:22

>>21

"안녕하세요"

길드에 복귀한 다음 의뢰 완료 보고를 위해 인사를 하며 접수원에게 간다.

!의뢰 보고!!!

23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6:39

>>18 그렇구나 이런 부분은 어렵네

24 타모르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6:49

>>21
젠장 대체 내가 뭘 어쨌다고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덤벼드는거야?
설마 식당에서 쥐들을 죽인 복수냐?

뭐가 되었든 이 녀석들을 상대할 여유는 없다.
어차피 이놈들이 날 따라잡기 전에 기사단을 먼저 조우할테니 일단 달리자.
이 놈들도 뒤에 기사단을 두고 굳이 굳이 나를 노리지는 않겠지.

!슬러지의 오물 폭탄과 시궁쥐의 돌진 경로가 겹치도록 피한 후 일단 달리자

25 미야비 (xgAdUvRqI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7:26

>>21

"좋아..."

미야비는 묵직해진 가방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통통 두드렸습니다. 만반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시 사냥 다녀오겠습니다!"

힘차게 인사한 그는 길드 밖으로 나섰다. 슬라임 7마리를 더 사냥해야 했다.

!슬라임 사냥 다시 렛츠고

26 모루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8:57

situplay>1596698066>728
아직 몸이 찌뿌둥하니 오늘은 좀 더 숙소에서 뒹굴대며 컨디션을 챙기자.

지금은 낮이니까 마을 좀 돌아다녀보고 길드도 좀 들러볼까?

!길드로 간다!

27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0:11

>>14 엘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물건을 건넵니다.

..

당신은 길드 바깥으로 나와, 완드를 한번 흔들었고... 그러자, 위병이 당신에게 천천히 다가오는군요.

" 이봐. "

" 공격 마법이라도 쓸 생각인가? "

! 행동해봅시다.

>>17 레온

" 그래. 그러면, 이쪽 손님은? "

그가 벨라를 빤히 바라봅니다. 음, 아무래도 가장 잘 나가는 메뉴는 채소일리가 없는 모양입니다.

" 설마 너, 네 아내는 굶기겠다 그건가? "

그러자 벨라는 키득거리며 작게 웃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19 루키우스

당신은 버프 포션을 사용합니다!

! 현재 당신의 민첩 능력치는 11 이 오른 66 입니다.

그리고... 계속된 기척에, 홉 고블린들이 당신을 눈치챈것 같군요.

" 이런. "

그녀가 빠르게 일어나 전투 태세를 갖추고, 홉 고블린들도 몽둥이를 든 채로 빠르게 당신에게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 회복 포션의 사용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루키우스의 HP는 26 / 50 , MP는 15 / 50 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8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2:38

>>27

"아?"

맞다. 벨라는 엘프라서 채소 먹으면 안 되지?

"아..아니! 아내가 아니고 동료라고요! 이 분은 샐러드 한 접시 부탁해요.."

벨라씨는 왜 갑자기 거기에 웃는 건데!

!주문

29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6:41

>>27

" 태양신이시여, 항상 현장에 나오면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군 불쾌할지경이야 "

루키우스는 레온군이 자신의 행운의 부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단검을 뽑아들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자신의 빈약한 기술과 안터지는 치명타에 대하여 원망하기 보단
언제나 그래왔듯 이 모든것을 지혜와 인맥으로 극복해보자

" 조금 큰 고블린이야.. "

! 가장 앞에 다가오는 녀석을 향해 커팅

30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7:38

>>20 코우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조금 부끄러웠기에 잘 됐다라는 생각도 있어보이지만, 조금 아쉬운 눈치인것 같기도 한 복잡한 감정인것 같군요..

당신이 다가와서 말을 걸자, 문지기중 한 사람이 의아하다는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당신의 말에 조금 고민하는군요.

" 이봐, 어떻게 할거야? "

" 결정은 저 안쪽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사람이 의뢰를 하다가 이 소란의 주범을 만날 수도 있는거고. "

" 하긴. "

이 기사단이 공격받더라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다는 두터운 신뢰가 있는 것 같군요. 문지기가 당신과 그녀를 한번 죽, 흝어보다가...

"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세요. 의뢰는 안 쪽으로 가시면 전용 창구가 있습니다. "

! 행동해봅시다.

>>22 카시우스

당신은 의뢰 완료 보고를 합니다..

" 네, 고블린 10마리 토벌의 의뢰 달성 확인했습니다. 여기 보수입니다. "

! 축하합니다! 고블린 토벌의 의뢰를 완료했습니다. 보상으로 EXP 120, 금화 30 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카시우스의 레벨은 12, EXP는 52 , 소지금은 868 골드입니다.

HP와 MP에 투자할 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10 ,스테이터스에 투자할 수 있는 액트 포인트 5 를 획득하였습니다.

" 모험가님, 이제 강철 등급으로 승격 하실 수 있으시네요. 승격하시는 방식은 주교급 이상의 신뢰할수 있는 분의 추천서를 받아오시거나, 저희 길드 측에서 승격 시험을 보시거나 하시면 된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

! 결정해서 행동해봅시다.

>>24 타모르

당신은 빠르게 녀석들의 공격을 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녀석들의 경로가 겹치도록 피하는데에는 실패하는군요...

당신은 도망칩니다.. 그러자, 녀석들이 빠르게 당신을 쫓아옵니다. 이대로라면 따라잡혀 버리겠군요.
그리고, 저 멀리 뒤쪽에서..

" 찾았다! "

" 이쪽이다! "

이런, 기사단들의 소란이 계속해서 커져옵니다.

! 행동해봅시다.

31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1:05

>>30
길을 비키는 문지기를 번갈아 보고는

"가자."

마그나의 손을 잡고 기사단 건물의 안쪽으로 들어섰다

!창구로 가서 의뢰를 조사한다

"의뢰를 받고싶어. 수주 할 수 있는 거중에 보수가 많은 거였으면 좋겠어."

32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1:05

>>30
"오! 그런가요?"

강철 등급으로 승격 할 수 있다는 말에 눈을 반짝인다.
나도 아이언 티어가 될수 있다 이말이로군!

"음....제가 주교급 이상의 사람을 몰라가지고"

교회가서 봉사활동 하면 추천서 써주시나?

"승격 시험을 볼게요!"

!시험보자!!

33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4:24

>>27 "그, 그럴리가요. 아니 아무튼 아니예요!"

최대한 무해하다는 어조로 완드를 두 손으로 곧게 잡았다. 처음부터 의심 받았다는 생각에 침음을 삼키고서는 반론 했지만 말이 말 인지라. 의심을 받을 여부는 충분했다.

"왜냐면, 왜냐하면..."

뭐라고 말해야하지. 사실은 완드를 흔들지 않으면 죽는 저주라고 걸렸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지끈거렸기에 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말을 생각했다.

"...그러게요. 제가 왜 흔들고 있을까요."

최악의 대응이었다.

34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5:07

>>33 ! 빠졌어

35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5:53

>>25 미야비

당신은 숲으로 향합니다..

...

가이아의 성문을 지나, 조금 걸어 다시금 숲에 도착한 당신은, 조금의 수색 끝에..

다시금 슬라임 세 마리와 조우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아직 녀석들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6 모루

당신은 길드로 향합니다..

여전히 소란스럽군요. 의뢰를 완료한 모험가들, 의뢰를 받으러 온 당신과 비슷한 풋내기 모험가들로 많은 인파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제의 소란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듯, 분위기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28 레온

당신의 말에, 그가 흠, 하고 당신과 그녀를 살펴보고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 쪽으로 향합니다.

" 이야, 아무래도 우리가 부부로 보이는 모양이군! 어느새 이 나를 아내로 삼아버린겐가? 나는 매번 이런 자네의 대담함에 새로이 놀란다네. "

그녀가 키득거리며 당신에게 농담을 던집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그 덩치 큰 사내가 음식을 들고와, 테이블에 내려놓습니다.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큰, 반짝거리는 껍질을 가진 랍스터로군요! 그 옆에는 보석처럼 예쁜 조개구이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벨라의 앞에는 사내가 간소한 샐러드를 내놓는군요. 평범한 양상추와 함께 피클같은것을 넣어, 소스로 가볍게 무쳐낸 것으로 보입니다.

" 이 항구도시에선 채소가 귀하지. 형편없는 음식이라 미안하네만 이게 최선이었네. "

벨라가 자신의 앞에 놓여진 샐러드를 바라보면서, 굉장히 실망한듯 테이블 위에 털썩 쓰러지듯 몸을 기댑니다...

" 폐르도.. "

엘프어로 추정되는 말이었습니다만, 별로 좋은 뜻은 아닌게 확실해보이는군요...

36 (kHMhEPrG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6:09

>>27 "그, 그럴리가요. 아니 아무튼 아니예요!"

최대한 무해하다는 어조로 완드를 두 손으로 곧게 잡았다. 처음부터 의심 받았다는 생각에 침음을 삼키고서는 반론 했지만 말이 말 인지라. 의심을 받을 여부는 충분했다.

"왜냐면, 왜냐하면..."

뭐라고 말해야하지. 사실은 완드를 흔들지 않으면 죽는 저주라고 걸렸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지끈거렸기에 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말을 생각했다.

"...그러게요. 제가 왜 흔들고 있을까요."

최악의 대응이었다.

!일단 대응 해보자.

#행동지문 까믁었다.

37 타모르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6:58

>>30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놈들이 더 소란스럽고 위헙적인 기사단 쪽으로 흥미를 돌리는 수 밖에 없다.

여기 구조가 일자형 터널인데 밑에 물이 발목 높이든 무릎 높이든 흐르는 식이야?
아니면 물길이 따로 있고 그 옆으로 통로가 있는데 통로에서 지금 아웅다웅 하고 있는 식이야?

!하수도의 생김새에 대해 파악하자

38 미야비 (xgAdUvRqI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38:31

>>35

"....."

미야비는 조용히 몸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활시위를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히, 한 발이 그의 활에서 날아가기 시작했지요.

그 과정이 모두 끝날 때까지 미야비는 숨을 죽였습니다.

!숨어서 슬라임에게 화살을 발사

39 레온 (iX8V8RrRUY)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7:18

>>35

"진짜 벨라씨도 저를 놀리는데 도가 텃네요."

용살대고 벨라씨고 왜 다들 나를..

"우와..이거 꽤 비싸보이는데.."

레온의 앞에는 꽤 예쁜 랍스터가,
벨라의 앞에는 조약한 샐러드가..

"아....."

사내의 미안하다는 말에 대답했다.

"하하..!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벨라의 실망한 모습을 보고서 레온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벨라씨..? 제가 가이아로 가면 더 좋은 거 사드릴게요. 일단 배는 채워야 되니깐.."

레온은 벨라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사내에게 자리를 옮겼다.

"웨이터씨~ 미리 선불로 계산할게요~"

"크흠..혹시 벨페이아에서 배를 빌리는 곳과 호흡석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아,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대답 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대화

40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9:20

>>29 루키우스

당신은 앞으로 다가오는 녀석을 향해 커팅을 사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마나를 불어넣은 당신의 칼에 그대로 가슴을 깊이 찔렸지만, 여전히 행동할수 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그대로 당신 쪽으로 달려온 다른 한 마리에 의해, 당신은 어깨와 왼쪽 가슴에 큰 충격을 입습니다! 왼쪽으로 휘둘러진 큰 몽둥이가 당신의 몸에 그대로 직격하는군요...

그러자 그녀가 빠르게 남은 한 마리에게 달려들어, 검으로 녀석의 팔에 상처를 입히는데에 성공합니다.

" 거리를 벌려요! "

! 행동해봅시다.

>>31 코우

당신은 그녀의 손을 잡고 기사단 건물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그녀는 이곳이 신기한듯 이리저리 조심스레 둘러보는군요...


당신은 창구로 향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창구 안쪽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분주해보이는군요.
줄을 선 몇몇 사람들도 보이지만, 그렇게 줄이 길지는 않고.. 대부분은 서류를 들고 뛰어다니거나, 바쁘게 뛰어다니는 기사들입니다.

당신의 차례가 오자, 접수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당신에게서 플레이트를 받아들고, 매직 아이템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군요..

" 호오. "

" 뒷골목에서 제법 재미보고 다녔군, 자네. "

" 골치아픈 녀석들을 처리한게 자네였군. 특히 스컬을 처리한게 마음에 들어. 이정도라면 부탁하고 싶은 일이 마침 있지. "

" 뒷골목을 지배하겠다고 멋대로 설치고 다니는 녀석들은 언제나 많지. 하지만 우리도 언제나 인력이 부족해. 해야 할 일들 투성이니. "

" 외눈의 야쉬를 들어봤나? 최근 급속도로 세력을 불리고 있는 녀석인데, 이래저래 골치가 아파. 우리가 쫓으면 언제나 발자취를 감추니 우리쪽으로써도 정보가 부족해. 그러니, 녀석을 해치우고 와주지 않겠나? 의뢰 달성금으로는 금화 300개를 주겠네. "

! 기사단 의뢰 : 외눈의 야쉬 처치 를 수락할 수 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Y / N

>>32 카시우스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좋습니다. 여기 뒤쪽으로 나가셔서 쭉 가시면 훈련장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승격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행동해봅시다.

41 카시우스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2:09

>>40

이동하기전에 MP에 10 사용! 민첩에 5 배분!

!스탯 분배!!

42 루키우스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3:14

>>40

" 그게 그렇게 간단한건 아니라네 "

이젠 익숙한 고통

루키우스는 라비타가 공격한 홉고블린에게 역수로 쥔 단검을 그으며 거리를 벌렸다

! 거리 벌리기

43 모루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4:16

>>35
접수원에게로 가서 인사한다.

"좋은 아침이예요! 라고 하고 싶지만 다들 뭔가 분위기가 팍 죽은것 같네요."
이런... 어색해라.

"무슨 일 있었어요?"

!몬일?

44 코우 (xwFFo4jYqg)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4:54

>>40
여자는 접수원의 말에 살짝 흠칫거렸다

"그런 것도 볼 수 있어?"

딱히 못 할 짓을 한 것은 아니라 걸리는 것은 없지만
그런 매직아이템으로 간단하게 행적을 조사할 수 있다니 새삼 모험가도 얕잡아 볼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여자는 괜스레 자신의 플레이트를 손 안에서 굴리며 만지작거렸다

"좋아. 하고 올게."

!의뢰 수락한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

바로 물러나지 않고, 여자는 좀 더 질문을 건네본다

"스컬이 있었던 그 녀석들, 유명한 애들이야? 아직 남아있는 녀석들이 있는 것 같아서."

45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0:56:24

>>33 >>36 엘

당신이 완드를 두 손으로 곧게 잡자, 위병이 의심스러운 얼굴로 당신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 후우... 이봐, 자네가 완드를 들고 그렇게 설치는건 활에 화살을 걸고, 활시위를 쭉 당긴채로 이리저리 돌려대는거랑 다를 바가 없다고. 그정도의 상식도 배우지 않은거야? "

" 눈에 띄는 행동은 삼가도록 해. 풋내기 모험가로 보이니 이번만 넘어가주지. 다음번에도 수상한 행동을 한다면 가만히 안둘테니까 그렇게 알아둬. "

위병은 경고의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뜨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세계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속칭 이벤트) 그렇게 쉽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단기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봅시다.

>>37 타모르

당신은 도망치며 하수도의 생김새에 대해 파악하려고 해봅니다만...
어둠에 적응이 된 시야로도, 여전히 어둡군요. 자세한 정보를 알아내는건, 이 급박한 상황 속에서는 더더욱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당신의 발 밑은 축축하고, 곳곳에서 불쾌한 악취가 함께 하고 있지만 물이 흐르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단순한 통로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계속해서 뒤쪽에서는 몬스터들도, 기사단들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곧 따라잡히고 말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38 미야비

당신은 조용히 몸을 숨기고... 활시위를 당깁니다.

당신은 화살을 쏘아 한 녀석에게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이 쏜 화살이 녀석의 체액을 뚫고, 핵에 옅은 상처를 입히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가볍게 무너져내리지만 , 곧 수복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자, 녀석들도 당신을 눈치 챈 듯.. 빠르게 덤벼오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46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3:26

루키우스의 격통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46

47 타모르 (nOgkywxJH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3:37

>>45
젠장 아직도 모르겠네.

애당초 가이아 지하에 하수도가 있다는 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긴 하지. 아니 이거 근데 하수도는 맞나..? 너무 인위적인 통로 같은데. 가이아 중심부로 향하는 비밀 통로 느낌이랄까.

어차피 이곳에서 시야는 제 기능을 못 한다.
이런 일자 통로에서야 크게 의미가 없지만 기사단 애들도 그저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착실히 달릴 뿐이겠지.

문제는 저 두 녀석인데, 애초에 쟤들은 왜 친구인거야.
종도 다른데.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다.

별다른 도리가 없다.
그리고 사람이 나약해지면 결국 자꾸 어딘가에 의존하게 된다. 자신도 그러하다. 지금 이토록 나약할 수 없다. 그렇기에..

'마신이시여 이곳이 이토록 어렵고 제 앞날도 어둡습니다. 마신께서도 어둠의 신이시니 이것도 인연이지 않겠습니까? 항상 침묵하시는 자세 아주 잘 압니다만, 기왕 침묵하시는 거 저에게도 침묵의 은총을 내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기도나 올리며 달릴 뿐

48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3:39

루키우스는 안타깝게도, 격통 디버프를 획득했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49 카시우스주 (.56k6D6jG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4:04

격통 디버프 없어지는 스킬 꼭 얻는다 진짜

50 모루주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4:39

오늘도 우리 어장은 격통 주사위가 구른다

우리 어장은 언제나 고통으로 가득차있어

51 루키우스주 (gvL8ToXc3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5:07

또통 저거는 뜰때마다 성공이야

아 한번 피했었나?

52 진행◆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21:06:36

>>39 레온

당신의 말에 그녀가 크게 웃습니다.

" 자네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런거라네. "

그리고... 당신이 눈치를 보자, 그녀가 부루퉁한 표정으로 깨작거리며 샐러드를 먹는군요..

" 왜 난 고기를 먹을 수 없는거지? 파냐님은 대체 어떤 방식으로 저걸 드셨단 말이냐... 들은 소문으로는 마침내 고기를 드실 수 있게 되었다고 했거늘... "

" 으, 이건 별로 신선하지도 않고 짜기만 해서 별로 맛이 없군... "

벨라의 식사는 그렇게 맛이 있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내를 부르자, 사내가 천천히 당신에게로 다가옵니다.

" 다 먹고 계산해도 되지만, 뭐, 상관없지. 그래, 쥬얼 랍스터와 보석조개구이 한상은 700골드, 저 샐러드는 흠.. "

사내가 조금 시선을 돌려 벨라 쪽을 바라보는군요.

" 역시 상품으로 내놓기엔 좀 그랬나. 10골드만 주게. 대충 재료값정도만 받겠네. 다해서 710골드일세. "

그리고 당신의 말에, 사내가 흐음... 하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 배는 여기서 쭉 가면 나오는 항구에서, 오른쪽으로 30분정도 걸으면 빌릴 수 있는곳이 있다. 늙은 영감이 배를 빌려주면서 먹고 사는데, 뭐, 배의 품질은 나름 괜찮지. 호흡석도 그 영감이 판다. 대충 만물상같은걸 하고 있으니. "

! 행동해봅시다.

>>41 카시우스

! 카시우스의 현재 MP는 30 / 60 , 민첩은 35 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42 루키우스

당신은 녀석에게 역수로 쥔 단검을 긋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거리를 벌리기에는 상처를 입은 탓인지, 몸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두 마리의 녀석들이 그대로 당신에게 달려옵니다! 한 녀석의 공격이 그대로 당신의 상처입은 왼쪽 팔을 거칠게 강타합니다.
당신은 그대로 큰 충격을 받고, 뒤쪽으로 제법 날아갑니다...

팔이 부러진것같은 격통, 동시에 그대로 당신의 팔을 넘어 갈비뼈까지 부러진것같은, 그대로 심장이 찔려오는것같은 큰 격통이 당신의 전신에 퍼져나갑니다... 고통은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 현재 루키우스의 HP는 8 입니다.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 루키우스 씨! "

그녀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재빠르게 뛰어와 당신의 앞에서 녀석들을 막아서는군요. 거친 숨을 내뱉으며, 긴장한듯 칼을 꽉 쥐고 있습니다.

" 후... 이거 상황이 좋지 않네요. 풋내기 전사 하나, 상처입은 도적 하나인데, 적은 셋. 이점도 없다라. "

다시금 태세를 갖추는 녀석들을 두고 그녀가 짧게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 도망치죠. 제가 미끼가 될테니 달려서 마을로 가세요. "

! 행동해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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