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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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359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1:17:59

으악 스토리 시작했었구나ㅜㅜㅠ이제 집왔다.

360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1:18:45

솔직히 좀 지치는것도 사실이야. 루키우스주 말의 요지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의뢰 추천 부터가 에러다, 불합리하다, 허탈하다, 살릴 방법을 알려달라.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계속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로써 불운한 일이었다. 너무 절망하지 마라. 이런 대화의 반복인것 같으니.
그렇지만 루키우스주 심정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스레에 애정이 있고 루키우스라는 캐릭터에 애정이 있으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서 한번쯤 설명해주고 싶었던 일이었어. 루키우스주가 싫거나 미운게 아니니까.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었고~

마지막으로 얘기하자면 루키우스주, 나는 이런 스레의 운영 방침 자체를 바꾸는거는 좀 보수적인 입장이야. 불합리하다고 느낄 만항 상황에 직면해서 마음이 안좋은건 이해하겠지만, 나는 솔직히 이 이상의 이야기는 자신이 없네... 전적으로 이번 일은 내 역량 부족 탓이 맞지. 잘 고민해서 후회없는 선택 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혹시라도 내 역량 부족으로 인해 스레가 안맞는것같다고 느껴진다면 새 시트도, 혹은 잠시 쉬고 오는것도 환영이니까, 어떻게 되든 잘 결정해줬으면 좋겠네.

좋아좋아, 그러면 딱 10분만 쉬고 30분부터 마저 진행해볼까~ 아까 우리 7시쯤부터 진행하다가 8시 반쯤에 멈췄지? 한시간 반 정도 진행했으니까 오늘은 좀 열심히 달려서 11시까지 세시간 진행해볼까~~~

361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1:18:48

안녕

362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1:19:07

엘주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아직 진행 안 끝났어가지구 언제든 편하게 참여해줘도 돼~

363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1:20:00

다들 안녕~ 그럼 참가해볼까.

364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21:20:10

그래 나도 레주가 객관적으로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엘주 어서와

365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1:22:53

>>78 그 중 눈에 띄게 보이는건 여행을 떠나기 전 식량을 사려는 모험가들이었다. 기웃거리면서 한 모험가 곁에 서서는 같이 음식을 구경하는 척 하다. 슬며시 말을 꺼냈다.

"안녕하세요. 혹시 뭘 사고 계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편안한 미소로 무해한 사람이란걸 보여주려고 애썼다. 전체적으로 들려져 있는 모험가 복장과 옷새무매에서 곧 여행 할 거란 사실을 눈치 챘기에, 궁금증에 물어보았다. 운이 좋으면 어디로 갈지 정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예요. 이상한 사람은 절-대로 아니예요."

혹여나. 오해를 받을까. 덧붙였지만 오해 받을만한 발언이 나오고 말았다. 괜찮길 바랄 뿐 이다.

!모험가 하나를 붙잡고 말을 걸어보자!

366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1:23:15

코우주도 안녕!

367 루키우스주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21:28:00

코우주가 진행이 멈춘것에 대해 불만이 아주 많은것 같고 나도 진행에서 이 부분엔 불만이 적잖이 있으니 어느정도 풀고 갈게
우선 진행의 시작은 루키우스와 라비타가 같이 의뢰를 하기로 하고 루키우스가 의뢰를 받기로 했어
에리에게 요청한 의뢰는 고블린 토벌이었고, 나는 아직 라비타의 레벨이 낮으니까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판단했거든
그런데 에리는 루키우스에게 홉고블린을 추천했어. 나중에 캡틴이 말하길 의뢰는 에리가 의뢰를 받으러온 루키우스의 수준과 명성을 판단해서 내려줬다고 했고, 내가 여기서 착각한건 의뢰를 주는 객체를 캡틴이라 생각하고 이 정도 의뢰면 루키우스 혼자 처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오판한거겠지.

그리고 여기까지 문제가 오기까지 선공을 허무하게 넘겨준것.
이건 이전에 고블린 의뢰를 쭉 해오면서 했던 방식 그대로 사용했던게 문제였던 것 같아
캡틴도 인정했다시피 도적이라는 캐릭터는 아주아주 구려
그래서 어느정도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포션을 이용해 도핑하려 했지만 캡틴은 그걸 보정으로 홉고블린들에게 선공을 넘겼고

이 다음 펌블이 떴어
캡틴이 말하는 아주아주 드문 경우로 크리티컬이 떠서 루키우스는 빈사상태에 빠졌다 했지

내가 불만인 점은 별거 없어
이전까진 다이스가 아무리 이상하게 떠도 재치나 해석으로 그걸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진게 불만이야
무슨 수를 쓰든 무조건 죽음이 확정되어 있는 케이스는 굉장히 피로하고 불쾌하고 사람을 날카롭게 만들거든
어제 오늘 못볼꼴을 보여줘서 굉장히 미안하고
코우주에게도 미안해 앞으로 내가 진행을 방해할 일은 없을거야.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 수고했어 캡틴

368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21:28:18

음 혹시 이런 설명까지 나오게 된 게 내 영향도 있을까 해서 미안하네. >>307의 질은도 캡틴의 진행방식이나 스토리에 불만을 가지는 게 아닌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맞추는 차원에서 한 질문이였어. 캡틴 잘하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마.

369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1:41:08

이걸 마지막 얘기로 할게.

우선 루키우스가 초보 모험가인 라비타와 함께 홉 고블린 의뢰를 받은건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라비타는 HP가 10 이고 이건 모든 동료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HP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략을 '라비타가 앞, 루키우스가 뒤를 노린다' 가 아니라 '루키우스가 빠른 민첩 스테이터스를 이용해서 회피탱커 롤을 맡아 전투에 나선다' 라고 잡았더라면 라비타가 공격을 몇대 맞더라도 허무하게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지는 않았겠지.

두번째로 '루키우스와 라비타가 적을 앞에 두고 길게 대화한다' 라는 행동을 하지 않고, 거기에 단순히 '도핑' 이라는 행동 하나만 추가해서 '루키우스와 라비타가 적을 앞에 두고 도핑하며 길게 대화한다' 라는 행동이었더라면? HP를 추가로 회복할 수 있었겠지. 혹은 애초에 '루키우스가 가지고 있는 골드로 방어구를 라비타에게 입힌다' , '자신의 HP와 MP를 확인하고 포션을 먹는다' 라는 행동을 미리 해두었더라면? 이 사단도 일어나지 않았겠지.

세 번째로 '! 야! 오늘이 데플이구나 미끼한다' 라는 행동이 아니라 라비타가 앞을 막아 섰을때 '뒤로 돌아 공격한다' , '도망치며 라비타에게도 달리라고 명령한다' 라는 행동을 했더라면? 라비타에게 애초에 '공격 다이스가 굴러가지 않는다' 라는 상황이 찾아 왔을테니 지금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지.

이건 도적이라는 캐릭터가 구린것과도 '무슨 수를 쓰든 무조건 죽음이 확정되어있는 케이스' 와도 상관이 없어. 계속 얘기하지만

" 루키우스는 선택지가 있고 그 결과값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까 "

왜 자꾸 핀트가 루키우스는 무조건 죽는다! 라는거에만 한정된건지 이해할수는 없고, 솔직히 메인주의 케이스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해했어. 내가 잘못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고생했고 그동안 즐거웠어.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308 레온주의 영향은 전혀 없어~ 기사단장이 되어 이름을 남기고 싶은게 목표인데 갑자기 전과자가 되면 놀랄만도 하지~
애초에 이런 부분들에 크게 걱정하고 하는게 내 설명이 좀 부족했었구나, 하고 요 근래 생각하고 있던 거라서 한번쯤 설명해주고 싶었던 부분이었으니까 너무 걱정안해도돼~

370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1:43:22

다들 진짜 미안한데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하고 이것저것 좀 손봐놓을게~ 진짜 갑분싸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장기적으로 이런 불만들이 쌓여버리는것보다 대화하고 푸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곪아버리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도 의견 있으면 가감없이 들려주면 정말 고맙겠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라고 비난당해도 좋지만, 난 이 스레랑 모두가 너무 좋으니까 말야.

다들 고생 많았어. 오늘도 덕분에 진행 즐거웠어!!!!!!! 계속 상주하면서 시스템좀 손보고 있을테니깐 완전 사라져버리는건 아니라구~
특히 엘주는 오자마자 진행 끊어서 미안해~

371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1:44:34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다들 고생했어~

372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1:46:55

헉 고생했어~ 다들 감정 추스리고 심호흡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미안 글쓰는건 별로 자신 없어서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네.

373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1:48:19

일상 구해볼게

374 베아트리시 (QIqqVgc5UU)

2022-12-19 (모두 수고..) 21:50:04

수고했어 잘 해결되면 좋겠다

375 코우주 (nk7iQRkTCo)

2022-12-19 (모두 수고..) 21:51:09

음, 왜 나한테 사과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는 받지 않을게 나는 그럴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루키우스주 잘 가

레주도 수고했어

376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1:58:17

다들 고생 많았어~~~~ 우선 민첩 스테이터스는 개인적으로 '중후반에 굉장히 매력적인 스텟' 으로 해놨었는데 이 부분을 좀더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변경해볼까 해.

그리고 미야비주에게는 미안하지만 앞으로 주사위 특성은 없애보려고 하는데, 혹시 괜찮을까..?? 아무래도 이 다이스 스텟이 되게 애매한것 같아서 말이지...

내가 원하는것 : 참치어장에서 진짜 다이스 굴리는걸 보여줌
현실 : 그렇게하면 진행속도가 절반으로 감소됨

이 과정에서의 괴리감과 뭔가 이 장점이 아무리 토큰 0개짜리라고 하더라도 되게 애매한것같아서....() 정말 미안한데 의견 남겨주면 고맙겠어,,,,

377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02:20

민첩의 변경인가

378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04:33

아 그래. 주사위에 대해 물어보려 했는데 저게 삭제 되었네

안 그래도 어차피 >>348 얘기에서 처럼 주사위를 굴린다면 굳이 저 특성이 필요한가? 라는 얘기를 해보려 했는데

379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2:06:28

>>377 그래그래~ 그래서 다른 스텟도 좀더 직관적으로 상세사항들 설명해서 위키에 기입해두려구~

>>378 맞아~ 그래서 진짜 애매해진것같더라고... 그래서 차라리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380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22:10:05

돌아왔다_,_,_ミミミ゚+.(っ´∀`)っ゚+.゚_,_,_
일단 루키우스주 잘가 잊지 못할 거야。゚(゚ノ∀`*゚)゚。

다이스특성 말인데 나는 오케이(´・ω・`)ノシ
미야비(는)은 다이스를(을) 놓아주었다!
잘 가 다이스(´・ω・`)ノシ

381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22:10:42

의도는 좋았으나... (좋지 않았다)
계열의 특성이었다

나도 주사위는 플레이어 본인이 굴리게 되는 걸까 생각했는데
그냥 레주가 굴리고 그걸 보여줄 뿐이라면 굳이 있지 않아도 될 거라고 생각 해

382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22:12:41

사실 나도 처음에 내가 굴리는 건가 싶어서 다이스식을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긴 했었어(´・ω・`)

383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22:14:21

그리고 다들 고생 많았다 )ノシ

384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22:19:35

돌아온 질문마 (갑작스레)
레주에게 묻고 싶은데 암시장에는 코우가 아직 가지 못하는 거야? (레벨 제한 등등의 이유로)
그리고 외눈 야쉬에 대해 해매지 않고 찾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알고 싶어
일단 엘리자베스네 주점에 보내는 걸로 써두긴 했지만, 물어볼게

385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2:25:55

>>380-382 그렇군,,, 좋아, 그러면 정말 미안하지만 없애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미야비주 다시 한번 진짜 미안해~

다들 고생 많았다구~~~(쓰담쓰담)

>>384 아직 가지 못하는건 아니지~ 다만 정보가 부족할 뿐. 레온이 지금 간단한 상점 찾기도 벨페이아에서 헤메고 있는것처럼 코우도 비슷한 상황인거지~ 어디가 암시장인지 모르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걸로 보아 찾기 어려운 장소에 숨겨져 있는걸로 추정할수 있으니까.

헤매지 않고 찾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는 말해주면 재미없을것같은데~ 물론 헤매는것도 재미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코우주 스타일대로 쭉 밀고 나가면 찾을수 있지 않나 싶네~

386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22:29:30

>>385 역시 그렇구나
그렇게 대답할 줄은 나도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엘리자베스의 도움은 받게 하고 싶지않아서 물어봤어

387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33:07

당신의 민첩함을 나타내는 수준입니다. 민첩 1 성장당 물리공격력 1, 혹은 마법공격력 1 중 선택하여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특정 스테이터스를 만족할때마다 추가로 해금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오우 위키 가보니까 민첩 굉장히 버프 됐네

이제 부터 민첩 가야겠다

388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35:43

힘 10 민첩 5 정도를 생각해고 투자하고 있었는데 밸런스 있게 올려야하나!

389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22:37:52

미야비도 이제 민첩을 노리겠어Σ(lliд゚ノ)ノ
도적계열이면 마법은 아예 못 쓰는 걸까 캡틴?(ノ)゚Д。(ヽ)

390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2:41:37

>>389 마법사가 아니면 누구나 마법은 쓸수없어~ 제한이 걸려있거든. 즉, 마법은 아쉽지만 마법사만의 전유물인거지~

391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43:58

마법사 동료를 만들자!

392 베아트리시주 (agqcwIkTX.)

2022-12-19 (모두 수고..) 22:47:05

오오오우 앞으로 민첩에 포인트를 몰아야겠다

393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47:24

안돼 그러면 공격력이 모자라!

394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48:06

난 민첩 몰아서 할거다!

395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2:50:57

좋아!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8B%9C%EC%8A%A4%ED%85%9C?action=show#s-2.6


여기의 2.6 능력치 상세사항 표 보고 참고해줘~ 어디까지나 초안에 지나지 않으니까 추가 의견 있으면 가감없이 들려주면 고맙겠어~

396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54:10

신앙도 너무 매력적인걸

397 엘 주 (l26d696xIA)

2022-12-19 (모두 수고..) 22:56:48

다 좋아보여서 고민되네. 역시 캐에 맞춰서 능력치를 올리는게 좋으려나.

398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57:20

이렇게 되면 일단 스탯을 50씩 찍자! 라는 마인드가 생겨버리네

399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2:59:29

마음에 들어하는것같아서 다행이네~

>>397 그건 그렇지~ 사실 엘 같은 마법계열 캐릭터는 힘이 올라도 의미가 없고, 신앙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아쉽지. 사제가 아니니 기적 스킬류를 배우기에도 어렵고, 활용하기에도 어렵고 말야.

>>398 하지만 선택과 집중을 해야헀었다 라며 나에게 제발 일상골드 한 200개로 스테이터스 재투자권 같은거 사게 해달라고 할지도 모르니깐~~~~~ (악독함) 잘 선택해서 찍어보자구~
기본적으로 스테이터스는 전사가 지혜를 올리거나 마법사가 힘을 찍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노터치니깐~

400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1:36

아. 그러고보니 그럼 지금까지 민첩 찍은것에 대한 것도 적용 해야겠네?

401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3:02:17

>>400 당연하지~ 그거 다 반영해서 나중에 위키에 반영해두려고~ 지금은 또 뭘 손볼지 좀 고민중이라서말야. 어떤 부분을 건드려야 할지 감이 안오네...

402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02:26

일단 5 올리면 괴력을 얻네 흠!!!
민첩은 2회행동까지는 올려애겠다

403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23:02:45

.oO(코우는 괴력의 소유자였구나)
마법사 외 계열의 클래스가 마법을 쓸 수 없으면 그다지 민첩으로 마법공격력을 올릴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 것보다 사전에 클래스에 맞는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기입해두는게 좋아보여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일정 스탯 역치에 오를때마다 받는 보너스를 최소화하고 스킬로 이를 보충하는 편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은 레주가 생각하는 시스템이랑 충돌할 가능성이 커서 의견 내기가 조심스러워지네

404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3:07:38

>>402 그것도 잘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게, 힘에 20레벨업치 (100포인트) 를 투자해서 죽창딜로 가느냐~ 아니면 민첩에 투자해서 2회딜로 가느냐 라는 문제니까~
그리고 단순하게 2회 공격하면 공격 다이스도 2회니까 둘다 미스가 날수도 있구~~ 이래저래 생각하는 재미가 있을것같네~

>>403 그런가~ 그렇게 수정하는게 좀더 직관적이겠네.

스탯 보너스 최소화하고 스킬 보충이라... 으음...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초안을 잡아둔거냐면

'클래스 특색' 과 '스테이터스 특색' 을 두개 부여해주려는 느낌이었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단순히 인간 전사라면 클래스의 특색은 무기에 따라 결정되는거잖아?

한손검과 방패로 기본적인 전사 포지션 , 레온처럼 창을 쓰는 딜러 포지션 처럼. 이건 이것대로 특색이 있지만, 거기에 공통적으로 힘을 올리는 직업군의 특색을 추가시켜주려고 했거든.

근데 코우주 말도 맞는 말이긴 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지는걸,,,

405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23:09:40

미야비는 일단 HP와 힘, 민첩을 중점적으로 올려야겠네( ・´ω・`)
미야비쟝 야캐( ・´ω・`)

406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10:12

카시우스는 밸런스 있는 걸 원하니까 말이지 음....복잡하다!

407 카시우스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10:52

동료로는 궁수 혹은 마법사를 생각 중

408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23:12:46

힘 50까지만 찍고 당분간은 민첩만 올려야짓

409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23:12:51

>>405 (쓰담) 아직 첫 의뢰도 달성하지 못해버렸으니깐~ 그래도 계속 강해질수 있을거라구~

>>406 >>407 (뿌듯) 잘 생각해서 투자해보자구~ 궁수나 마법사도 괜찮은 선택이긴 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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