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33 : 상황극판

0 감기 조심하세요! ◆afuLSXkau2 (LGMjR6ckKc)

2022-12-17 (파란날) 17:28:42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84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26:54

셀리시아 : 어머어머 다 늙어서 주책이야~ 어머 저게 뭐야~ 뭘 달고 다니는거야~ 늙어서 구실을 못 하ㄴ(대충 자체 검열)

어머니... 빌런이어서 다행이야...(?)

85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카시노프는 나이값 못하는 빌런이긴 하니까요. 물론 진짜로 본격적으로 전투를 나가면 상당히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그건 차후의 이야기.

86 쥬데카 - 이스마엘 (tQ4gqOCeGo)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7:18

작게 앓는 소리를 내는 당신을 다시 올려다보니 분명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표정이 보였다. 일련의 대화 후 건네는 목소리에 너는 글쎄 무슨 말일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게 욕심인가? 네가 대답하지 않을 때 찾아올 일이 명확하다면 너에게는 대답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넘기는 것 말고 대답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있지 않겠는가. 물론 당신이 그러길 원한다면 그래도 좋다는 의미이기도 했으니 당신이 이야기하듯 여전히 너는 당신의 원한다면 그리해도 좋다며 결정을 넘기고 있는 셈이었다. 그때처럼 지금도, 여전히 치사하게.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욕심 없는 삶을 원하는 것도 어찌 보면 욕심인데, 근본적으로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존재가 있나? 물론 그런 의미에서의 욕심쟁이라는 말이 아닌 것 정도는 안다. 그렇기에 긍정했던 것이다, 욕심이 많으니까. 세븐스라면 언제든 삶이 끝장날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일부러 가시밭길에 뛰어들어 사선을 넘나들고 있으면서 목숨이 끊기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뿐만이랴, 애정을 쏟을 상대를 찾아 지금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이게 어딜 봐서 욕심 없는 사람의 모습이란 말이냐.
가벼운 입맞춤 뒤 들려오는 목소리는 조금 더 신중하게 하고 싶은 듯, 정말 키스해도 괜찮은지를 묻고 있었다. 답이야 물론...

"물론이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주쳤던 입술은 잠시 한 호흡, 마음을 다잡으려는 듯 떨어졌다가. 이제는 한동안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 깊게 마주쳐 왔다. 이미 허락한 만큼, 다가오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적어도 당신이 만족할 때까지 맞닿으려고 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라, 결국 다시 둘로 떨어져 마주볼 즈음 너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이셔, 한 가지 말해주고 싶어요."

잘 들을 거죠? 분명 빛을 품고 있을 당신의 눈을 가만히 응시한다.

87 쥬데카주 (tQ4gqOCeGo)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7:44

으하하학 으하학
으하하학

드디어 썼다...

88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38:15

어서 오세요! 쥬데카주!! 와! 한 가지 말하고 싶대!! (착석)

89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0:53

유후~ 희희 일상 분위기 조쿠만~ ㅋㅋㅋㅋㅋ 쥬주 어서오구~!

90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2:42:16

(죽었음) 쥬주 어서와~

91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3:26

으앙. 3일 연휴의 끝이라니! 이럴 순 없어!

92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57:13

(캡틴의 휴일 호로롭)

9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1:39

캡틴의 휴일... 맛있게 먹었다!

.dice 1 2. = 1 우에엥 다갓에몽 도와줘 ㅠ
1. 봐봐 이게 네 떡밥이야
2. 뭐야 돌려줘요

94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1:53

뭐야 왜그래요 부담스럽게

95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08:04

제 휴일을 먹어치운다니! 토해내세요! 어서!! 8ㅁ8

96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0:26

이미 다 먹었지롱~ 히히~ (배 볼록)

갠이벤 후일담 쓰...기 귀찮다 일상으로 풀어야지~~

97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9:39

그런고로 개인 이벤트와는 별개로 아스텔과 에스티아의 결말은...다갓님. 알려줘요!

아스텔 .dice 1 4. = 1
에스티아 .dice 1 4. = 3

1.충돌하긴 했지만 별 부상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2.그래도 상대는 글라키에스. 부상은 좀 당했습니다.
3.글라키에스의 ??? 때문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4.얼음동상 꽁꽁 엔딩.

98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9:57

에스티아!!! (눈물 펑) 4번이 아닌 것은 천만다행.

99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3:25

앗 아스텔 무사해! 대심 맘고생은 했겠지만은 ㅋㅋ... 버스트에 당한건가 패시브에 당한 건가 에스티아...! 끄앙 안댄다 우리 에스티아 얼른 완치시켜~~

100 쥬데카주 (tQ4gqOCeGo)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3:57

세상 피곤한 연말이네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굉장히 반응이 늦은 거 같은...

101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5:42

>>99 뭐가 되었건 당한 것은 분명하네요!! 아마도 여러분들중에서도 운이 없는 이는 당할 수도 있고..(아님)

>>100 아이고. 쥬데카주..(토닥토닥) 저야 나름대로 일요일 잘 쉰 편이랍니다!!

102 이스마엘 - 쥬데카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7:31

저 표정 봐. 치사하고, 앙큼하고, 조그마한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더 무슨 말을 붙일까? 욕심은 커져만 가고 도피하고 싶어 하는 마음도 똑같이 커져만 간다. 이스마엘은 그 사실이 자연스럽다는 생각과 더불어, 제법 석연찮다고도 생각했다. 인간은 본디 무언가에 기대고자 한다는 합리화와 더불어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 싶은 생각이 스쳤기 때문이다.
세상에, 아직도 그래?
누군가를 마음에 담는다는 사실 자체가 처음인데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데 정말 괜찮을까. 길 잃은 나그네가 되었다고 한들 그게 영원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어딘가에 정착한다 한들 그 대상이 사람이어도 괜찮은 것일까. 그렇지만 지금 골몰하기엔 적당치 않은 주제인 셈 치고 고이 접어두기로 했다. 꼬리를 무는 생각은 끝이 없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좀 이기적으로 나오지 않으련. 무엇이 두렵니?
다만 누가 욕심이 없을까. 지금 자신도 드러내지 않았는가, 당신의 새까만 눈을 마주하노라면 욕심이 조금 더 선명하게 내비친다. 그 사실에 지레 겁먹어 되묻게 된다. 정말 그래도 괜찮겠느냐고. 다만 당신 또한 괜찮노라 의사를 비쳤기에, 이스마엘은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이후 당신을 온전히 낙원 삼아 경외하며 동시에 숭배했다. 조심스럽게 뺨을 잡았던 손으로 당신의 머리카락을 헤집었고, 머리카락을 손가락에 조심스레 얽어본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둘을 이어주던 입술도, 손가락에 얽혀오던 머리카락도 흐릿하게 멀어져 간다.

"……응."

짧게나마 달뜬 숨을 고르고 난 뒤, 물끄러미 당신을 마주해 본다. 부름에 신실한 종이 응답하듯. 새까만 눈동자를 마주하는, 나른한 기운이 서린 연둣빛 눈은 수많은 일을 겪었으나 여전히 생기를, 그리고 광채를 머금고 있었다. 이내 그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온순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잘 들을 수 있어." 조그마한 답을 덧붙이며. 여전히 새까만 눈동자에 자신이 담겼지만,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이젠 제 욕심에 덜컥 겁이 나는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0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27:56

으윽 나도 내일부터 이틀~사흘간은 헬일정이야 무서워잉...ㅇ<-<

104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1:27

(특대형 팝콘)

>>101 난이도 조절 해준다며...해준다며~~

105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2:41

>>104 콜라는 어디갔어~~!!! 콜라머겅!!!!(특대형 콜라 가져옴)(?

벌써부터 개인이벤트 즐거울 예정... 사실 지금까지 에버노트 만지작거리면서 하나하나 조율하고 있었지롱..😇

106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3:10

난이도 조절은 하지만 페턴이 바뀐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진지)

107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5:47

>>105 (콜라와 팝콘 사이에서 춤추는 털뭉치)
나.. 이셔 갠이벤 무지 기대해... 기대치 매일 한칸씩 쌓고 있어...^^

>>106 우우우 그런게 어딨냐 패턴도 바까조라 우우우 (끌려나감)

108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6:30

>>106 우우 부당하다 우우

>>107 (딸꾹!) 나.. 나 독백 한편 남아서 그것만 쓰면 이제 일정 조율 가능하니까 응👀

109 쥬데카주 (tQ4gqOCeGo)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7:55

그리고 저는 오늘도 답레를 내일의 저에게 넘기고... 들어가볼게요... 8ㅁ8 이셔주도 내일부터 바쁘시다니 가혹한 세상...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요 며칠 너무 피곤해서 입술도 다 터지고 난리가 아니라... ㅠㅠㅠㅠ다들 아무쪼록 몸조심하세요! 아프지마시고!!!

110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8:52

쥬주 잘 자구~ 입술이 트면 림밥을 발라~~!!! 잘 때도 꼭꼭 바르고 쒸익 아프지 말라구 ㅠㅠㅠ... 구빰~~!!!

111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9:07

에구구 쥬주 푹 쉬라구..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닐까 걱정된다구..(뽀다담) 쥬주도 아프지 말구 몸조심하자..! 내일 정말 춥다니까 따뜻하게 여며입고, 어제나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은 하루 되길 바라.. ;-;

112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39:43

안녕히 주무세요! 쥬데카주!!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리 그렇게 우우거려도 페턴은 바뀌지 않아요!

11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52:23

힝구... <:3c

114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3:53:04

그렇다면 더더욱 굴러주겠다~ 회피 안 할거야 닥돌할거야~~!

115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3:55:58

그리고 얼어버려서 게임오버당하는 것은 아니죠? (흐릿)

116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58:26

괜찮아... 상여자는 동상은 신경 쓰지 않는댔어..

117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0:03:04

맞아... 동상 쯤이야 치료하면 돼.. 데플만 아니면 돼....!

118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10:50

글라키에스:(싱긋)

(대충 그동안 얼어붙은 이들의 운명이 나오는 VTR 타임)

119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0:15:04

(뭐지)
(죽이지만 않는다는 무언의 협박인가)
(호달달!)

120 이스마엘주 (7JwYgyPuu2)

2022-12-19 (모두 수고..) 00:16:24

결국 사이보그가 되는 것인가(아님)

121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18:20

카시노프:(해맑)

122 이스마엘주 (7JwYgyPuu2)

2022-12-19 (모두 수고..) 00:21:58

>>121 이스마엘: (십자가 꺼냄) 갸아아악 악마야 물럿거라

123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22:12

그런고로 이번 주말은 상황을 보고 왕게임을 돌리고 수요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공지를 할 예정이에요!

124 이스마엘주 (7JwYgyPuu2)

2022-12-19 (모두 수고..) 00:24:37

와!! 왕게임!! >:3

125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0:27:41

왕게임!!! 쪼아!!!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는 뭘까나~ 우후후 즐거운 연말 어장~

126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32:19

사실 이벤트로 막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그냥 크리스마스이기에 나올 수 있는 무언가가 될 것 같네요!

127 이스마엘주 (7JwYgyPuu2)

2022-12-19 (모두 수고..) 00:32:55

붉은 사상의 루돌프...(자폭)

128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0:4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붉은 사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라도 하면 기분 좋지~ 이번주는 슬슬 일상도 돌려야겠다 너무 오래 놓고있었어...

129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51:53

그러니까 이스마엘이 붉은 루돌프 코스프레를 한다 뭐 그런거죠?!

130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0:55:00

앗 이셔가 붉은 루돌프걸이 된다구?! (선동)

131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0:56:44

아무래도 좋지만 이번에 왕게임을 할 때 에스티아가 왕이 된다면 정말로 무시무시한 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요.

(그리고 되지 않았다고 한다)

132 레레시아주 (Q1om6BsV0g)

2022-12-19 (모두 수고..) 01:00:58

대체 뭘 준비하고 있는거야 에스티아...? 아이고 이번에 크게 다쳐서 힘드텐데 왕게임은 무슨 왕게임이야~~ 쉬어야지~~

133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1:02:42

에스티아:(붕대 감고 등장)
에스티아:나만 빼고 재밌는 거 하려고!!

(이거 아님)

134 ◆afuLSXkau2 (8HXywG/.yM)

2022-12-19 (모두 수고..) 01:03:41

아무튼 시간도 시간이고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