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126>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33 :: 1001

감기 조심하세요! ◆afuLSXkau2

2022-12-17 17:28:42 - 2022-12-28 00:14:16

0 감기 조심하세요! ◆afuLSXkau2 (LGMjR6ckKc)

2022-12-17 (파란날) 17:28:42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3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1:51

언니들 사랑해!!!!!!!! >:3!!!!!

엄마 얘기도 극중극이란 설정으로 소름돋게 잘 표현했고.. 과거사에 대한 것도 잘 풀렸고.. 무엇보다 미지의 것에서 오는 공포가 너무 생생해서 참여하는 내내 즐거웠다구..!! 레샤주는 천재 털뭉치야~!!!(뽀다다담)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구 즐거운 추억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34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2:51

답레는 느즈막하게 줘도 좋으니 쥬주는 푹 자라구~~ 이제.... 끝나면 진단님 돌려야지 나두..(두근

35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7:27

>>30 원래 독백으로 풀려던 설정을 갠이벤으로 만든거라~ 음 잘 즐겨준거 같아서 나도 기쁘다구~ 쥬주 잘 자~ 굿밤~!

>>31 레이주! 깨문다아악 (와그작)(우물우물)

>>33 미지의 것에서 오는 공포...ㅋㅋㅋㅋㅋㅋ 후후 성공적... 조금만 더 여유롭게 잡았으면 더 많이 보여줬을텐데 그러질 못 해서 아쉽다~
히히히 (포근포근 털뭉치) 나두 끝까지 참여해줘서 고마워~~ 이제...이제 일상으로 묘한 꽁기함을 푸는 일만 남았...남...ㅋㅋㅋㅋㅋ (옆눈)

일단 끝은 냈고.. 이따 오후나 저녁에 질문이랑 남은 거 털어야지 지금은 피곤타.... (늘어짐)

36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7:45

끄아아아아악 또 물렸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

37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8:38

아니 근데 쥬가 레시를 들처업으면 키차이가...비주얼이....?

38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3:19:40

>>36 오늘은 아주 밤새도록 물어주갓어 못본 기간만큼~~ (아작아작)

39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3:20:53

이스마엘: 걸을만 합니다.
제: 네 다리 완전 관통상인데
이스마엘: 상여자 특 살면서 다리 하나 정도는 잃어봄 모릅니까?
제: 미쳤나 병원을 치료가 아니라 부활 장소로 알겠네 이거

이런 비하인드가 있지만...👀 앗 레이주 또 물렸어

40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23:30

게게에에엑

41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3:28:30

ㅋㅋ음 오랜만에 레이주맛 굿~~

아니 이셔야 ㅋㅋㅋㅋㅋㅋ 복귀하는 길에 라라가 대강 회복시켜줬을테니까! 금방 나을거라구!

42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3:40:07

이스마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들의_술버릇
: 내가 이걸 몇 번이나 푸는지 모르겠다.. 조금 무뚝뚝해지는 면도 있고,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많이 강해지는데.. 이마저도 확실하게 말하자면 '무뚝뚝하다'는 자기가 마지막까지 선을 그으려 하는 거야. 술을 마시면 자제가 안 되는 걸 알아서 스스로도 초인적인 정신력에 가깝게 버티려 드는 건데 여기서 이제 술 몇잔 더 들어가서 분간조차 못 하게 되는 순간이면...

"그냥.. 가지 마.. 지금은 나랑 같이 있어. 이 이후에도, 앞으로도. 안아줘."
"안돼? 그럴 리가 없는데.."
"당신이 그렇게 나오니까.. 조금 슬픈 것 같아. 안아주면 안돼..? 아니면 내가 안아도 될까?"
"제발. 조금만.. 이러고 있고 싶어. 존재를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거든."

"..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째서.. 자꾸만 날 비참하게 만들지."
"손가락 끝부터 시작해서.. 남김없이 씹어 삼키고 싶게. 평생 곁에 있으면 좋을 텐데."

이런 대환장 상황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원수에게도 이렇게 나오니까 절대 술 한계치 넘겨서 먹이지 말것..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 긍정적 부정적.. 흠..
✨ 친절, 쾌활한, 예의바른, 긍정적, 꿈을 가진, 천진난만
🎭: 무감한, 불안정, 미숙한, 자기혐오, 내재된 폭력성

자캐식으로_네게_죽고싶어
: 오늘 진단 골고루 패네?

"……당신에게 구원을 청한다면.. 그건 욕심일까요." 막 이럼~

삑나가면.. 아마 무엇보다 화려하게 미소 지으면서 양 팔을 쭉 벌리지 않을까? "저를 용서하지 마십시오. 한번에 죽이지도 마십시오.. 당신의 증오를, 모든 감정을 쏟아준다면, 나는 더없이 기쁠 겁니다." 이런 말 하지 않을까 싶고?

그런데 이제 더더더 삑나가면 뭐가 나오나요?

"자, 증오하십시오.. 나에게 모든 시선을 향하십시오. 내가 쓰러지는 모습을 당신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쓰러지는 그 순간, 당신의 생각이 오로지 그 순간으로만 한정되고. 그 머리에.. 영원히 내가 고통 속에서 뒤틀다 죽어버리는 순간이, 그때 당신이 느낀 감정이 내리박혔으면 합니다. 그게 내가 바라는 최후입니다."

이런 말 하겠지 맵!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스마엘: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스스로 몸 간수도 못 하는 앤데 다른 것을 과연 잘 돌볼까.....???🤔 열심히 시도는 하지만 돌보는 건 영 젬병일 것 같네.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 지문인식은 강력했다..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 갸아악 이걸 지금 주면(쓰러짐)

지금껏 인간관계: 아빠 그리고 제(칩으로만 만나서 대화는 못하고 게임으로 서로 인성만 확인함), 신디 끝...
그래서인지 싸워서 화해~ 라는 개념을 실행해본 적이 없어서.. 화해하는 법 검색해보고 사례 읽어보고 머리 싸매다가 먹을 거리라도 조금씩 사와서 대화 좀 해보려 하지 않을까.. 머뭇거리다가 그러니까.. 그게.. 미안..해요.. 하면서 막(일상스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스마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믿는지?」
: "굉장히.. 낯부끄러운 질문이군요! 흠, 첫사랑의 범주를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그러니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믿습니다."
"제 첫사랑은 공교롭게도 아버지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동경과.. 인정.. 그리고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헌신하고 싶었지요. 엘렉트라 콤플렉스라고 하던가요, 이걸."
"뭐, 심리적 기제라 한들 그런 것도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제외한다고 하면.. 아, 음...... 번복하겠지만..?"

2. 「기념일 선물은 아름다운 것과 실용적인 것 중 어느 쪽?」
: "어느 쪽이라도 좋습니다. 저를 위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값지니까요."

3. 「안정과 도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
: "도전입니다."
"안정된 삶을 추구했으나.. 도전이 없다면 안정도 없음을 깨달았기에."
"그래, 그래서 이제 건물 자유낙하를 도전하시겠다?"
"물론이지." < 로벨리아 이 금쪽이들 좀 봐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3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40:34

어흑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매번 고양이 장난감이 되어야 하는가

44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49:07

(화해를 청하는 이스마엘을 열심히 놀려보고픈 못된 삼촌)

오늘도 너무나도 맛있고 양도 훌륭한 이셔진단...

45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3:50:50

삼촌 나빴어~!!!!!! 놀리면 이제 씨익대다가 빽 하이톤 내지른다~!!!! 사과했잖아 이 아저씨야~!!!! 시전한다!! >:3!!!!!

46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55:25

레이먼드의 오늘 풀 해시는

우산은없고_폭우가내릴때_자캐가_할_행동
레드라인으로 달려서 비를 피한다
결국 폭우 한가운데 달린 경로가 쑥대밭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시말서를 쓴다

자캐가_선생님을_한다면
군 출신의 체육 선생님
평소엔 진짜 체조 지도하고 공 꺼내주는 사람 정도지만
체력장 시즌이 되어 훈련할 필요가 생기는 날엔...

자캐가_희망으로_삼았던_것은
동료도 있고, 애인도 있고... 뭐 이것저것 많았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레이먼드: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맨 뒷자리 아니면 맨 앞자리의 극단적인 스타일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재미없는 부류는 아니겠지 하는 정도?

033 휴대폰의 잠금은 어떤식으로?
안함. 그냥 밀어서 잠금해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레이먼드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좋아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줬을 때의 반응은?」
좋아하도록 노력해본다.

2.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단 연락을 몇번 시도해보고, 잠깐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그냥 자연스레 지 혼자 근처에서 볼일 보거나 놀고 들어감

3. 「검과 펜, 가장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건 어느 쪽?」
검. 검은 휘두르면 결국 튄 피가 자기에게 묻는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7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3:59:07

어!! 사과를 빙자한 폭행한다!! 어!! 하면서 주접떨고 있을듯 합니다
한바탕 난리통 이후엔 피식 웃음서 '헛소리 말고 다음에 밥이나 사' 하고 대충 넘기려 들고,,,

48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4:00:21

이셔...나중에 만취하게 만들어보기...(메모)(?) 어우 삑나간 이셔 무섭다.. 맵다... 못나가게 양옆으로 꽉 붙들어줘야지 >;3
호옹 첫사랑이라 🤔 자유낙하 ㅋㅋㅋㅋㅋ 로벨리아!!! 엄마!!!!(???)

49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4:03:33

레이 시말서 먼데 ㅋㅋㅋㅋㅋ 그러길래 살살 달려야지~~! 어어 군 출신 체육쌤 어어어 으악 도망쳐~~ 유격훈련 시킨다~~ ㅋㅋㅋ
레이 삼촌 이제 웬수같은 동료들을 희망으로 삼아보는 건(?)
약속 바람맞았는데 혼자 놀다가는거야? ㅋㅋㅋㅋ재밌다 저래놓고 멀리서 구경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레이 삼촌 몰카~!
검과 펜 중에서 검이라. 습 이 삼촌 한번씩 심오해~ 그러니까 깨문 아니 들이받는다~~ (우다다)

50 레이주 (W4szkCyNiQ)

2022-12-18 (내일 월요일) 04:05:02

크허어어어억
언젠가 에델바이스 대원들에게도 PT 8번을 시키고 말리라...

51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4:12:58

>>46 첫 진단부터 스페셜 스킬 쓰는 거 강렬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삼촌 시말서 쓰냐구.. 그렇지만 그럴만도 하고.. 으악 설렁설렁 피구하게 해주던 체육쌤이 단련 시즌 되면 지옥의 유격 조교가 된다..? 도망쳐~!!!! 희망으로 삼는 거 뭐야 우우.. 지금은..?🥺 특수부대 사람들을 희망으로.. 삼아주세요... 행복해지라구 삼촌...(훌쩍) 대중교통 중간이 없는 것도, 유잼인간일거라 생각하는 거, 밀어서 잠금해제 캐해 너무 시원시원해서 웃기고 레이다움...

아니 마지막 뭐야 갑자기 진지해지는데 이유 듣고 눈물남.. 삼촌...... 미워할 수 없는 삼촌..

>>47 진짜 나빴다 우우~ ㅋㅋㅋㅋㅋㅋㅋ 밥이나 사 < 이거 너무 너무임... 대충 넘기려 들지만 막상 야, 밥 사줄 테니 나와. 하면 또 이게 밥이냐 주는대로 먹어라 하면서 티격태격 하겠지 음 테이스티(?)

52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04:17:23

혹시라도.. 내가 10분 이상 마ㅏㄹ 없으면 기절잠 한거니까 응.... 갑자기 막 눈이 감기는데ㅜ졸려졸려졸려..다들 굿밤인데 너무 늦잠자진 말구 내맘알지..???

53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04:19:46

(부비부비) 졸리면 졸지 말구 어서 코야코야하자 이셔주~~ 이불 따닷하게 덮구 푹 자는거야~~

54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0:36:13

이벤트를 다 읽고 갱신이에요!! 일요일이다! 으앙!!

55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2:46:24

그럼 캡틴은 개인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56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13:44:40

ㅇ<-<

57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16:22:26

갱신~!

58 선우주 (v8aWBHnjug)

2022-12-18 (내일 월요일) 16:36:57

>->0

59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16:44:36

(두리번)

ㅇ>-<

60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7:07:17

(대충 냉동참치가 되어서 돌아오는 캡틴 짤)

갱신이에요! 아이고. 추워라.

61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17:09:54

갱시인~ 다들 안녕~!!!

62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7:13:45

어서 오세요! 이스마엘주!

6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18:42:54

다들 맛저해~!!!!! ㅇ>-<

64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8:43:17

이스마엘주도 맛저하세요!! 저는 뭘 먹을지를 조금 고민해봐야할 것 같지만요!

65 선우주 (GfC01ygx.Q)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4:23

등장!!

66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19:23:29

어서 오세요! 선우주! 그럼 전 터치하고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저!

67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19:48:48

갱신~ 으 추웟!

68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0:19:20

(뒹굴뒹굴)
(갠이벤 설정털이 질문 받는다는 팻말)

69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2:04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일단 어제 진행은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레레시아주! 재밌게 잘 봤답니다!

>>68 음. 설정털이 질문이라. 그럼 결국 정확하게 어머님이 한 행동은 뭐였나요? 대충 예상이나 짐작가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역시 원작자의 공식설정을 듣고 싶습니다!

70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0:27:07

와앙 캡틴이다~~ (무릎 점령하기) 어어 셀리시아가 한 거? 어느 부분에서? 과거? 아님 현재에서 뭘 했는지?

71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0:48:03

갑자기 왠 전화..(흐릿) 아무튼 과거가 되겠죠! 아무래도! 그 부분은 가볍게 묘사로만 넘어간 것 같으니까요!

72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21:16

(뒹굴뒹굴)

73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1:21

(데구르르)

74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5:35

어서 오세요! 이스마엘주!! (굴려서 이불 속에 넣기)

75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46:45

꺄아악! (이불말이 됨) 안녕..!!

76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1:09

과거? (한게 너무 많음)(혼란) ㅋㅋㅋㅋㅋ 어차피 끝난거 다 털지 머~

셀리시아 개인의 과거에서 한 건 세븐스를 이용해서 사람을 괴상하게 비틀어버리는... 사람으로 꽃을 만들었지. 신체구조로 꽃 모양을 만들었다는 거. 어... 당연히 그렇게 된 사람은 전부 죽었고. 가지고 논 뒤에는 절벽에 던져버리거나 썩게 해서 증거인멸하고.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자가 너무 늘어나니까 애꿎은 마을이 누명을 쓰게 됐고. 인근 도시의 가디언즈 부대가 처형을 나오기 전에 셀리시아는 도망갔지.

도망친 후에는 한동안 얌전히(?) 몸 팔아가며 생활하다가 쌍둥이의 아버지 되는 남자를 만났어. 여기서부터 시트의 설정이랑 다른데. 그러니까 사실은 이 남자가 셀리시아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임신을 알았을 때는 기꺼이 결혼도 생각했대. 그런데 집안이 반대하니까 차츰 미뤄지다가 결국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셀리시아가 애기들한테 세븐스로 손을 댄 걸 보고 혐오를 느껴서 셀리시아와 아이들을 버렸어. 남자는 이 사건으로 결국 세븐스 혐오자가 되어버렸고.

버림받게 된 계기는 그.. 전에도 슬쩍 풀었던 성별떡밥.. 그거랑 외적인 부분 바꾼거인데. 이제는 말할수 있다 성별이 바뀐 쪽은 라라였습니다...! (라라 : 에?) 라라는 남자애로 태어났는데 돌도 지나기 전에 여자애로 바꿔버렸어. 그리고 레시는 원래 흑발이었는데 백발로 바꿨고. 얼굴도 둘 다 셀리시아를 좀 더 닮았는데 차차 자라면서 손을 댔고... 둘의 세븐스가 뭔지 판별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둘을 완벽한 페어로 만들려고 했지. 레시는 독에 익숙해지게 꾸준히 독을 먹였고 라라는 회복력이 더 발달하게 계속 부상을 입혔고... 그러면서 계속 말로 가스라이팅을 하고 그 좁은 방 안에만 가둬놓는 걸로 자아를 거의 억눌러서 그야말로 살아있는 인형을 만들었지.

그런데 셀리시아는 원래 파괴 성향이 더 강한 쪽이라서 다 만들어놓은 애들을 부숴보고 싶었단 말이지? 인형은 부수면 끝인데 사람은 어떻게 될지 궁금했단 말야? 그래서 가디언즈에 걸릴 만한 짓을 해서 2년 전 그 사건을 일으켰는데 셀리시아 본인도 부상이 너무 커서 세븐스로 어떻게 연명하는 것 밖에 못 했어. 숨기도 해야 했으니까 돌아간 곳이 고향이자 갠이벤에 나왔던 그 마을이고. 그렇게 버티고 있던 중에 쌍둥이가 할아버지인 블레이크를 찾아 접촉했고 드디어 만나게 됐다~

날렸다 다시 쓰느라 머리에 열난다 으!

77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3:49

>>75 자. 이제 안으로 장롱 안에 쏙 집어넣으면 되겠네요! 이불은 그 안에 있어야죠! (들쳐매기)

78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4:19

캡틴이 이셔주를 장롱에 가둔다...장롱아저씨다...!

79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5:56

어..어버법...🔨 ((추측한 게 일부 들어맞아서 망치 꺼냄))((머리 깸))

셀리시아.... 생각보다 더 무시무시한 빌런이었잖아... 레시랑 라라의 악몽이 끝이 났으니 괜찮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는 걸 아니까 참 안타깝기도 해...🥺 레시랑 라라 행복하자....

80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6:08

>>76 음. 결론은 어머님이 생각 이상으로 막 나가는 분이었군요! 역시 수갑을 철컹철컹 채워야.. 꽃 부분이 가장 애매했었는데 사람을 꽃 모양으로 만든거였군요. 사람을 죽이고 그 피로 꽃을 피웠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이외에는 대체로 제가 보면서 짐작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 것같고...

확실한 것은 카시노프가 엄청나게 탐내던 인물이었을 것 같네요! 와. 다시 한번 개인이벤트 수고했어요!

81 이스마엘주 (WxreJ1Vz7A)

2022-12-18 (내일 월요일) 21:57:43

>>77 어.. 어에? 어어어..? 우에엥!! 살려주세요..!! .·´¯`(>▂<)´¯`·.

82 레레시아주 (SugSnbIGck)

2022-12-18 (내일 월요일) 22:13:19

>>79 (머리에 붕대 감아주기) 트라우마였지만 차츰 나아질거래~ 끝났으니까 이제~

이 갠이벤 자체가 원래 독백으로 쓰려던 성장 서사를 변형한건데. 쌍둥이의 트라우마는 과거 어머니를 그렇게 잃었던 것도 있지만 에델바이스에 들어와서 제대로 된 바깥 세상을 접하면서 생긴 인식 차이로 인한 것도 있었어.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자신들을 위한 거라며 했던 것들이 사실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아버렸거든 응... 그동안 어머니한테 가졌던 애정이 분노로 비틀려서 애증이 되어버린 것도 있고.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거나 해보려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어머니 쪽 친인척을 찾았던 건데 어라 어머니가 살아있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쌍둥이는 무서웠지만 동시에 만나지 않으면 평생 트라우마를 질질 끌면서 살 것 같았어. 그래서 임무에서 복귀 하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떠났던 거야.

>>80 ㅋㅋ셀리시아는 애매한 빌런이 아니라 완벽하게 정신이 나간 빌런이엇다~ 저번에 가디언즈 에유 하면서 좀더 탄탄해졌지!

가디언즈 에유 때 셀리시아가 하던 연구의 중점이 최적의 상태인 육체를 장기간 유지하는 거였는데. 이 설정 자체가 본편에서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가지고 노는 것에서 파생된 거였다~ 의외로 카시노프랑은 대척했을지도 몰라? 셀리시아는 살아있는 것 만큼 죽음도 숭고하다고 여겼거든. 그러니 좀비병은 자기 미학을 거스르는 끔찍한 걸로 취급했을거야. 이런 모습도 분량조절실패만 아니었다면 풀 생각이었는데 크....

83 ◆afuLSXkau2 (rPBCR8gma6)

2022-12-18 (내일 월요일) 22:17:44

>>82 카시노프:켈켈켈. 내 뜻을 따르고 안 따르고는 중요하지 않아. 지식만 가져갈 수 있으면 된거지. 켈켈켈. (대충 촉수 흔드는 모습)

(이거 아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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