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55 베아트리시주 (CeoXmGvJpE)

2022-12-14 (水) 19:18:53

>>0 일단 미리 올려둘게!

민첩에 5, 마나에 10
베아트리시 카시우스 일상>>934-945

156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19:21:55

정산이야?

나도 해야지!

>>0
레벨업 보상!
체력 10
힘 6 민첩 4

157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19:25:58

situplay>1596690071>285-113
코우 이리나 일상
>>827-879
코우 타모르 일상

일상 정산 부탁해

158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48:53

>>0

HP15 MP15 신앙5 지혜5 민첩5 이렇게 올릴게ヽ(∀`ヽ●)(ノ●´∀)ノ ♪

복붙해왔어(O_O)

159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51:51

그리고 오늘 진행 참가 불가( ;∀;)
너무 졸려서 이른 시간이지만 자러 가볼게。゚(*´□`)゚。
다들 안냥냥<(_ _*)>

160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19:52:11

>>0

HP 10
민첩 5
증명의 메달로 한손검 4 > 5로!

161 이리나 (sPfvHjYasM)

2022-12-14 (水) 19:56:50

>>0
HP 10
민첩 5
증명의 메달로 활 4>5!

162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19:57:07

방패도 스킬이 있을ㅋ다

163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0:19:24

그러고보니 방패도 기술 배우면 좋을거 같은데...

164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21:32

좋아~ 정산해볼까! 늦어져서 미안해~~~~~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버렸네()

방패는 숙련도를 찍어야 스킬을 배울 수 있다구~ 그 쪽 루트를 타고 싶으면 말해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숙련도 토큰이 나뉘어져서 투자되니깐 비추천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기 자유니깐!

165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31:23

그렇구나

166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3:50

숙련도 토큰 분산 투자의 산증인이 여기 있다

167 루키우스주 (Nq5Nw1DEBI)

2022-12-14 (水) 20:36:52

하지만 수련이 두배지

168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37:12

좋아좋아~ 정산 끝! 이제 슬슬 진행해볼까, 누구누구 있어?

169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8:04

타모르 히얼

170 레온주 (WmpSr6ZV82)

2022-12-14 (水) 20:38:11

나!

171 베아트리시주 (CeoXmGvJpE)

2022-12-14 (水) 20:38:31

(번쩍

172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38:38

173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20:39:18

코우도 있어

174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9:29

캡틴 >>157 코우 타모르 일상 정산이 안 이루어졌어

175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39:49

좋아좋아~ 전에 하던것부터 이어줘! 그리고 미야비주는 스테이터스 분배가 애매해서 우선 적용 안해뒀어~ 신앙이랑 지혜에 정말 올릴건지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176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40:01

현재 카시우스의 레벨은 10 , EXP는 18

위키 봤는데 현카시우스 레벨은 요거!!

177 레온 (WmpSr6ZV82)

2022-12-14 (水) 20:40:26

>>789

"....!"

젠장..역시 경험과 실력의 차이가 엄청나다.
내 창자루를 바로 잡아서 공격을 막았다. 닿는 것도 실패했어. 역시.. 파훼법을 알고 있어..아니, 아는 것이 당연하지. 나 외의 많은 창잡이들을 상대해왔을 테니...버러지 같은 공격이 아니라고 말해도 어차피 똑같은 버러지.

역시 기교는 안 먹힌다. 그녀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이러한 창술의 파훼법을 극복하는 것이나 창날로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일까?

"......"

창자루를 잡히면 무력해진다. 상대가 창대를 잡거나 창대를 제압할 때의 방법?

'없다.'

이론적으로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긴 하다.

'창대를 잡히지 않는 것.'

!레온은 그녀의 까딱거림에도 반응하지 않고 그녀를 응시한다. '일점사'를 시도하기 위해 정직하게 그녀에게 집중을 하는 것이다. 그녀가 먼저 덤벼와서 공격을 한다면 실패지만 정직하게 그녀에게 당장 닿을 방법은 이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178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0:40:33

>>50

"과분한 칭호죠. 어 우선 가죽갑옷으로 부탁하겠습니다 "

포션들을 챙긴 루키우스는 허리에 있는 벨트에 포션을 정리하여 꽂아두었다
그리곤 비어만씨가 꺼낸 상자에서 가죽갑옷을 쥐고 값을 치뤘다.

"비어만씨는 신년제 때 뭘 하시나요? "

! 가죽갑옷 구입. 그리고 간단한 대화

179 타모르 (YjTsjqh0Z2)

2022-12-14 (水) 20:40:50

당신이 이야기하자, 첫번째 대답에는 그녀가 눈을 휘어 웃는군요. 당신의 대답이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 타모르가 중요한 정보를 누설했습니다.

" 대마족 아몬에게 타모르는 힘을 받았다 " 라는 정보가 누설되었습니다.

!! 세계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부 NPC와 단체들의 행동이 변합니다. 세계의 스토리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분노, 분노.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

그녀는 일순간에 당신의 왼손을 그대로 쾅, 내리칩니다... 격통이 퍼져나오는군요. 손이 완전히 짓뭉개진것 같은 충격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당신의 멱살을 콱 잡습니다.

" 뭐? "

" 대마족 아몬? "

그녀가 계속해서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말 없이 당신을 노려보다가..

" 이.. 쓰레기 같은 새끼. 인간으로써의 긍지를 저버린거냐. 대마족에게 힘을 받았다고? 그런 네놈이, 대체 이 가이아에서..! "

그리고 그녀는 뒷말을 억지로 삼키고, 다시금 길게 숨을 내쉬고... 당신에게 침을 뱉은 뒤, 자리를 떠나는군요...

이제 당신은, 이 어두운 철창 안에서 혼자가 되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
"끄으으으윽..!"

...원하던 대로 말했는데 왜 때리고 난리냐고 대체!

"흐흐..진실을 감당할 자신도 없으면서 물어본 거였나? 게다가 난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은 아.."

녀석이 뱉은 침을 슬며시 닦는다. 그래 차라리 무미건조한 반응 보다 이런 반응이 좋다. 분명 감정적으로 격하게 동요했단 말이지..약간의 운만 더 따라주면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릴 수 있겠어.

지금은 내가 아니라 녀석들한테 시간이 필요하겠지 강제로 감정을 진정하고 이성을 억지로 부여잡을 그런 시간이.

!여유롭게 기다리며 마신께 기도나 올려보자 들으시는지 몰라도 이것도 나름 악행 아닙니까? 나 지금 나 살자고 정보를 막 팔아넘기는데?

180 베아트리시 (CeoXmGvJpE)

2022-12-14 (水) 20:41:05

>>58
!침낭 없이 잡니다... 다음부턴 밖에서 잘거야..

181 코우 (ig1gUZoDLs)

2022-12-14 (水) 20:41:14

>>43
"야호, 아저씨. 또 왔어."

여자도 손을 살랑거리며 아는 척하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전에 와 본 전적이 있기에 (단 한 번 뿐이지만)

"음. 별로 그렇지도 않아."

명성이라는 것은 '용살대'의 이야기겠지
여자는 그 이야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얼버무린다
사실은, 어떤 식으로라도 이야기가 퍼지는 것은 조금 그렇다
불가항력인걸까
그러고는 곧 진열대에서 물건들을 주섬주섬 담아와 카운터 위에 와르르 쏟았다

!진통제 1개, 초급 MP 회복 포션 (대) 3개, 초급 MP/HP엘릭서 각각 3개씩 구입 (총 230골드)

그런 여자의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보다 이거 어때? 괜찮은 물건이야?"

!중급 화염석을 멋대로 집어들어보며
비어만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182 카시우스 (7abRqzm.d.)

2022-12-14 (水) 20:42:47

>>37
이제는 익숙해진 동작이다.
몬스터의 움직임을 충분히 보고 회피를 하면서
카운터를 하듯이 검을 휘두르자

!카운터!

183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52:32

>>177 레온

당신은 그녀에게 반응하지 않고, 그녀를 응시합니다...

! 당신은 일점사를 사용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당신을 인상을 찌푸리며 바라봅니다.

" 또 정공법입니까? 하아.. 그게 정말 실전에서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당신은 전위잖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술은 지금 제가 당신을 건드리기만 해도 캔슬시킬수 있습니다. "

" 직접 알려드려야겠군요. 찔러보십시오. 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

! 일점사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행동해봅시다!

>>178 루키우스

당신은 가죽갑옷을 구입합니다!

! 현재 루키우스의 소지금은 695 골드입니다.

" 이 가게를 지킨다. "

" 풋내기들이 가게 문이 닫혀있었단 이유로 포션도 없이 모험에 나가 죽는 일은 내가 눈 뜨고 있는 한 없게 만들어야 하니. "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시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79 타모르

당신은 침을 슬며시 닦으려고 하지만, 온 몸이 꽁꽁, 이 밧줄로 묶여있어 닦지조차 못하는, 비참한 신세군요...

당신은 마신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하지만, 마신으로부터의 응답은 없군요.


..

! 강제로 시간이 [ 알 수 없는 시간대 ] 로 변경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얼마나 이 곳에 있었을까요?
입술은 바짝 메마르고, 배는 허기짐에 아우성칩니다.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되었군요. 으깨어진 왼손은 더이상 감각조차 없음에도, 환상통이 격렬하게 날뜁니다.. 이대로 두면 분명 곪아서 썩겠군요.

모험의 시작부터,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로, 이 차가운 지하감옥에서 왼손을 잃고 시작한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일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모험의 서는 이대로 비루하게 끝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귓가에 목소리가 들립니다.
익숙한 목소리.

" 타모르. "

당신이 분명히 들은것은,

' 대마족 아몬 ' 의 목소리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184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52:58

헉 대마족

185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0:54:02

>>183

" .....그렇네요 하긴 누군가는 그 자릴 지켜야죠 "

비어만의 말을 듣고 고갤 끄덕인 루키우스는 감사하다 말하며..모험가길드로 돌아왔다

! 모험가 길드 복귀 !

186 레온 (WmpSr6ZV82)

2022-12-14 (水) 20:58:38

>>183

당연한 소리지..내가 괜히 일점사를 하려는 게 아니야.
지금 지르는 일점사..이게 당연히 먹히겠어? 나보고 전위라고 했지? 그에 맞는 행동을 하려는 것 뿐이야.

!레온은 집중한 정신을 이용해서 그녀에게 일점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일점사가 성공하는 것 따위 기대하지 않았다. 아까처럼 창자루가 잡힐 것이니. 그래서 창자루가 잡히면 당장 '스팅어'로 연계해서 창을 회전시키는 힘을 이용해서 그녀의 손을 풀어내어 밀어붙이려고 한다.

187 이리나 (sPfvHjYasM)

2022-12-14 (水) 20:59:04

>>61
"음."

아마 1:1이면 당장은 한눈 팔아도 되겠지. 이리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활을 아래로 겨눠 고블린에 대고, 고블린이 가까워지는 순간 골통에 화살을 날린다.
!기다렸다가 가까워진 순간 근접사격으로 고블린 헤드샷

188 타모르 (YjTsjqh0Z2)

2022-12-14 (水) 21:00:37

>>183

'썩을..날 좀 더 중요하게 대하란 말이다. 이 생각 없는 해바라기 놈들아..도움을 주겠다고 먼저 나서줘도 받아먹지를 못하니 여전히 그 모양 그 꼴이지..'

속으로 욕설을 퍼부어도 변하는 것은 없다. 그대로 점차 의식이 흐려진다.

'젠장, 내 도박이 실패한 건가? 생각보다 더 꼴통이네 다들..'

그러다.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건..아몬? 예상과 좀 다른 방향이긴 한데..

역시 아몬이라는 건가? 이곳은 나름 태양교에서 이단을 다루기 위해 마련한 곳이니 흑마법을 억제할 수단이 있을 터인데..

'..아몬이시여. 당신의 제자이자 종이 여기 있습니다.'
!아몬을 떠올리며 기도하듯 속으로 말하자

189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1:05:32

>>180 베아트리시

당신은 잠을 잡니다..


...

당신은 악몽을 꿉니다. 목에 걸린 쇠사슬, 손, 칼과 피, 그리고..

형언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억의 파편들이 당신의 목을 옥죄어옵니다.

...

! 베아트리시는 교회에서 잠을 잤습니다. 특성 : 악몽 과 숙소 - 교회 가 맞물려 베아트리시의 HP는 9, MP는 5 입니다.
시간대가 낮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당신은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뜹니다.. 끔찍한 밤이었군요. 몸 상태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서, 다르메가 말을 걸어옵니다.

' 주군, 괜찮은가? '

테이블 위에는, 땀을 닦을 수 있는 따듯한 헝겊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배려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181 코우

" 흐음. "

비어만은 말을 아끼며, 담배연기를 길게 내뿜습니다.

! 당신은 초급 진통제 (소) 1개, 초급 MP 회복 포션 (대) 3개, 초급 HP 엘릭서 (소) 와 초급 MP 엘릭서 (소) 를 3개씩 구매합니다.
현재 코우의 소지금은 730 골드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중급 화염석을 집어들자, 그가 수염을 매만지는군요.

" 내 가게에서 괜찮지 않은 물건은 없다. 북쪽으로 떠날 생각이냐? 그걸 갖고 간다면 혹한의 땅의 추위를 어느정도 막아줄게다. 적어도 디버프에 걸려 제 실력도 발휘하지 못하진 않겠지. "

" 다만 헬가이아의 둥지쪽으로 나아가, 북쪽 끝에 다다를 생각이라면 그걸론 부족해. 상급 화염석이 필요한데, 그것은 위대한 성에서 재료를 모아가면 얻을 수 있을게다. "

! 정보를 얻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182 카시우스

당신은 녀석의 움직임을 충분히 보고, 녀석의 몽둥이가 닿기 전에 녀석을 먼저 찌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당신의 검 끝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고블린 3마리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기에 보상으로 EXP 36 , 금화 18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카시우스의 EXP는 54, 소지금은 750 골드입니다.

! 현재 고블린 퇴치 의뢰 달성률은 6 / 10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190 카시우스 (/tMK5jNAJA)

2022-12-14 (水) 21:07:48

>>189

"좋아"

거의다 끝났다.
하지만 방심은 하지 말자
아무리 강해졌다지만 상대의 수가 많으면 뭔가 하기도 전에 당할테니까
장비에 묻은 이물질들을 정리하고는 마저 고블린을 찾아다닌다.
!고블린 나와라!

191 코우 (ig1gUZoDLs)

2022-12-14 (水) 21:09:23

>>189
"위대한 성이라아."

상급 화염석은 이런 부지에서는 팔지 않는 걸까
어쩌면 이곳을 뜨려면 돈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여자는 혼잣말하며 그자리에서 진통제를 삼켰다

"흐음."

코우는 잠깐 생각하고는

"나 이거 하나 더 줘."

!진통제 하나를 더 구입

192 베아트리시 (CeoXmGvJpE)

2022-12-14 (水) 21:18:34

>>189
잠을 안 자면 몸이 견디지 못해서 잠을 자야 하지만 잠을 자도 잠을 자지 못하니 몸이 견디지 못한다. 이게 무슨 개소리야? 잠을 안 자고 피로를 회복하는 마법이나 약이 있으면 내가 싹 쓸어버릴테다.

"이게 괜찮은 거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악몽을 거른 적이 없으니까."

"괜찮냐는 걱정은 푹 잔 것 같을 때만 해. 그게 비정상적이고 이상한거야. 적어도 내겐 말이지..."

다르메도 나와 계속 지내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아무 말이 없어질 것이다. 익숙해지는거다. 아니면 무뎌지거나.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망령은 잠을 자나?"

수녀님이 두고가신 수건으로 식은땀을 닦으면서 다르메에게 물었다.

!땀을 닦으며 질문

193 모루 (vlAfvucaqI)

2022-12-14 (水) 21:19:40

>>58
"죽겠다..."

오늘 참 욕봤다. 역시 다굴당하는건 안 좋아.
이제 돌아가자...

!체력에 10 힘에 6 민첩 4 + 마을로 돌아간다.

194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1:26:37

>>185 루키우스

당신은 모험가 길드로 복귀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86 레온

당신은 일점사를 사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은 예리하게 가다듬은 집중력으로, 창과 하나가 된 것 처럼..
발 끝부터 허리를 통해 손 끝에 쥐고있는, 창날의 예리한 끝까지. 힘을 다해 그녀를 향해 창을 찔러넣었고..

그녀는 검지손가락 끝으로, 당신의 창날 옆면에 손가락을 살짝 얹습니다. 그러자 창 끝은 휘었고, 날카로운 창 끝은 그녀에게 닿지 못하고, 허공을 가르고 맙니다...

! 현재 레온의 MP는 21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거기서 스팅어로 연계하려고 하지만, 힘이 부족하군요. 정신을 집중한 탓인지, 두 번째 공격으로 이어가기에는 힘이 부족했습니다. 한번 태세를 가다듬어야 할 것 같군요..

그녀는 당신을 바라보며, 창날 끝에서 손가락을 떼고는, 두 손으로 창을 잡습니다. 왼손으로 뒷부분을 잡고, 오른손으로 창의 앞 부분을 잡는군요.

" 흠, 아까보단 훨씬 낫지만, 여전히 버러지같군요. 풋내와 함께 엄마의 젖냄새가 코를 찌르고 있습니다, 레온 군. "

" 공격에 틈이 생기는 기술을 대체 어떻게 쓰려고 하는겁니까? 단 한번의 행동으로 생사가 갈린다는걸 여태까지 의뢰를 수행하면서 배우지 못한겁니까? 당신의 판단력은 버러지 이하로군요. 이래서야 강철 등급은 무리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아득바득 기어 올라온겁니까? "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포기하고 도망치시죠. 나는 그저 꿈을 꾸는 어리석은 멍청이였구나, 자책하며 도망치란 말입니다. "

그녀의 날카로운 독설이 시험장에 울려 퍼집니다.

" 그럼에도 도망치지 않는다면, "

" 한 수, 가르쳐드리죠. "

그리고 그녀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달려와, 순식간에 당신과 창자루를 맞댑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한 당신에게 불리한 상황. 하지만 그것은 그녀도 마찬가지일터.

" 적에게 거리를 내어준다면 긴 무기인 창은 애물단지일 뿐. 그렇다면 애초에 왜 창을 쓰는겁니까? 창자루는 장식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빠져나가보십시오. 그것만으로 합격을 인정해드리죠. "

! 행동해봅시다.

>>187 이리나

당신은 가까워진 순간, 녀석의 머리를 노리고 화살을 쏘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머리에 화살을 직격으로 맞고, 그대로 나무 아래로 쿵, 하고 쓰러져버리지만, 녀석이 떨어지면서 긁은 나무의 진동 탓에, 당신 역시 나무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충분히 안정적으로 착지할수 있겠군요.

케이와 제이는 여전히 자신들의 앞에 있는 두 마리의 고블린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케이의 공격은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지만, 빠르게 피한 탓에 공격을 맞지도 않았군요. 제이는 고블린에게 침착하게 상처를 남기는데에 성공했고..

이제, 상처입은 고블린 한명과, 멀쩡한 고블린 하나 뿐. 그리고 제이가 케이 쪽으로 빠르게 붙으며, 당신의 이름을 외칩니다!

! 행동해봅시다.

195 모루 (vlAfvucaqI)

2022-12-14 (水) 21:29:24

>>58
>>193 취소! 내가 바보같이 그대로 복붙 했네

"죽겠다..."

오늘 참 욕봤다. 역시 다굴당하는건 안 좋아.
이제 돌아가자...

!마을로 돌아간다.

196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1:29:24

>>194

" 반갑네 에리양. 오늘도 바빠 보이는군. 고블린 10마리 토벌 의뢰 부탁하네 "

루키우스는 에리와 가볍게 대화하며 의뢰를 부탁했다.

!의뢰 수주

197 레온 (WmpSr6ZV82)

2022-12-14 (水) 21:43:18

>>194

아까 처음 공격은 버러지는 아니군요 이러더니 다음 공격은 아까보다 낫다면서 갑자기 버러지 같다는 건 뭐야, 내가 그런 도발에 넘어갈 거 같아? 강철등급 올라간다고 멘탈 테스트도 같이 한다는 건가.

"...."

레온은 그녀가 뭐라고 하던지 간에 그저 지금의 전투에 집중할 뿐이었다.

!현재 창자루가 현재 맞대고 있는 상태. 이때 돌면서 역으로 치면 상대에게 반격할 틈만 주는 것이다. 역으로 돌면 나와 저 사람 사이에 창이 없기에 반격당한다. 도는 것에 성공하고 반격해도 이미 창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중립자세로 방향을 바꿔주어 이 대치에서 벗어나서 자세의 공백을 없앤다..그와 동시에 그녀의 발과 레온의 발 사이의 거리를 계산해서 그녀의 어깨를 긋는 것으로 연계하려고 한다.

198 이리나 (sPfvHjYasM)

2022-12-14 (水) 21:43:29

>>194
"네. 저 여기 있어요. 그리고..."

이리나는 멀쩡한 고블린에게 화살을 쏩니다.

"멀쩡한 고블린 쏩니다. 오사 조심하세요!"
! 멀쩡한 고블린을 쏘면서 오사경고를 외칩니다

199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1:43:31

>>188 타모르

당신은 속으로 이야기하고..

그러자, 당신의 앞에 아몬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 대마족 아몬 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은색의 긴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그의 구두굽 소리가 고요함 속에 울려퍼집니다.
그는 검은색 코트와 함께, 세 쌍의 검은 날개를 휘날리며. 당신의 앞으로 세 걸음 걸어왔고.
그의 머리 위에 자라있는 큰 검은색 뿔이 어둠속에서 고요하게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타모르. "

" 실망이 커... "

그는 손을 뻗어, 으깨져버린 당신의 왼손을 매만집니다. 어둠 속에서 그의 붉은 눈동자가, 기름을 잔뜩 먹은 횃불처럼 사악하게 타오릅니다.

" 내가 준 힘으로 이런 꼴이라니. "

그가 당신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미소짓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90 카시우스

! 당신은 형용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운을 느낍니다...


당신은 고블린을 찾습니다. 이번에는 네 마리로군요. 샤먼 한 마리가 섞여있습니다.
아직 저쪽에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91 코우

" 그래. 모든 드워프의 고향이다. 하지만 그곳은 많이 더우니,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면 초급 빙결석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좋을거야. 그 근처에서 지낼 생각이라면 의뢰를 해야할텐데, 뜨거운 녀석들이 많거든. "

그가 당신에게 조언합니다.

! 당신은 진통제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코우의 격통 수치는 0 입니다.

당신은 진통제를 먹습니다. 남아있던 불쾌한 격통의 잔흔이 사라지는군요..
이제 몸을 아무 문제 없이 움직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은 초급 진통제 (소) 를 하나 구입합니다. 현재 코우의 소지금은 680 골드입니다.


!! 당신은 형용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운을 느낍니다...

그리고, 당신과 같은 걸 느낀듯, 비어만의 표정이 순식간에 심각해집니다.

" 이봐, 애송이. 미안하지만 슬 돌아가주지 않겠나. "

" 내 싸움은 과격하다. 너같은 애송이를 지키면서 싸울 순 없어. "

그가 진지한 눈빛으로, 책상 아래에 두었던 망치를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군요..
잘 손질된 마법 무구로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00 카시우스 (/tMK5jNAJA)

2022-12-14 (水) 21:45:32

>>199
저번에 했던 방법이 통하는지 다시 해보자

"......."

그런데 뭔가 묘한 기운이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돌을 주워 다른 방향을 향해 던저 유인해 본다.

201 레온 (WmpSr6ZV82)

2022-12-14 (水) 21:45:36

>>197

! +추가
중립자세로 방향을 바꾸고 거리를 벌린다

202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1:49:16

>>192 베아트리시

당신의 말에, 다르메는 으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 그래, 알겠네, 주군. '

' 잠이라. 어젯밤엔 잠들지 않았네만, 앞으로도 이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식욕도, 배설욕도, 성욕도, 수면욕도 전부 남아있지 않아. 몸이란게 없으니 그런가보군. '

그는 당신에게 대답합니다.

당신은 땀을 닦습니다. 상쾌한 기분이 드는것도 잠시..

! 당신은 형용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운을 느낍니다...

' 주군. '

' 주군도 느꼈는가? '

다르메가 그 끔찍한 기운을 느끼고, 당신에게 묻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95 모루

당신은 마을로 돌아갑니다..

! 시간대가 밤 으로 변경됩니다.


당신은 운이 좋게도, 적과 조우하지 않은 채로 가이아로 복귀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어느덧 어둑해져버렸군요...

그리고 그때.

! 당신은 형용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운을 느낍니다...

!! 행동해봅시다.

>>196 루키우스

당신은 에리에게 이야기하며, 의뢰를 받습니다..

" 으음, 모험가님의 실력이라면 슬슬 더 상위의 몬스터를 잡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양한 의뢰들이 있는데, 고블린 토벌 의뢰로 괜찮으시겠어요? "

그녀가 당신에게 묻는군요. 그리고..

! 당신은 형용하기 어려운, 끔찍한 기운을 느낍니다...

곧 모험가 길드가 소란스러워지자, 그녀가 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잠시 뒤쪽을 보았지만, 다시금 당신을 응대하기 시작합니다.

" 코볼트 토벌 의뢰, 홉 고블린 정도도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

! 행동해봅시다.

203 타모르 (YjTsjqh0Z2)

2022-12-14 (水) 21:52:23

>>199
모습까지 직접 보인다고...?
내가 그 정도의 인물이었나? 아니면..내 발언이 그 정도 파급이 있었나? 혹시 그도 아니면 아몬도 해볼 만하다 여긴 건가?

"푸흐흐..실망시켜드려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도 결국 힘이 모자라 이런 꼴이 된 것이니 어찌 할 말이 있겠습니까? 부족한 힘 만큼 험한 꼴을 보고 있지만..늘 그렇듯이, 어쩌면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죠."

그래. 결국 끝에가서 성공하면 그만이다. 과정은 결국 마지막에 가서 되돌아 볼 때 의미가 있다.

"실패하면, 면목없게도 갚을 길이 없지만. 성공한다면 주신 힘에 배 이상으로 갚을 수 있을 테니 너무 염려 마십시오."

물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의 뜻이겠지. 직접 행차까지 한 이유가 지시사항이 있거나 내가 하려는 것을 막을 의도일 수 있으니.

"아몬이시여, 이 미천한 종이자 제자를 어찌하여 찾아오셨나이까?"
!아몬과 대화

204 코우 (tjBWn5kGqg)

2022-12-14 (水) 21:52:43

>>199
그러나 여자는 돌아가는 대신에 고개를 기울여 되물었다

"무슨 소리야?"

불현듯, 여자에게는 살을 타고 오르는 듯한 묘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러자 망치도 요란한 소리를 내며 존재를 과시했다

"누가 와?"

!뒤를 돌아 문쪽을 바라보며 묻는다

205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1:54:03

>>202

" 막 모험가가 된 동료와 함께 가는거라서 음.. 홉고블린이 좋을듯 하군"

루키우스가..에리의 제안에 승락하자
소란스러워지는 모험가 길드에...루키우스 역시 멈칫하며 뒤쪽을 바라본다

! 무엇이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