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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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900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8:39:56

어서와 카시우스주!

901 루키우스 - 레온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8:42:57

" 그 여자에게 한방 먹여주고 싶은데 말이지. 방법이 적당한게 없었는데 잘됐어. "

물론 시험은 루키우스가 박살이 나겠지만
어찌 됐든 한방 먹여줄수 있다면 후련하겠지

루키우스는 레온의 건너편에 앉아 테이블을 톡톡 두드리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 레온군은 어느 교단을 믿지? "

902 카시우스주 (U5y9X8fbx2)

2022-12-11 (내일 월요일) 18:43:06

어장을 잘지키고 있었군 레키우스주! 루온주!

903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8:47:52

반대야 반대

904 카시우스주 (U5y9X8fbx2)

2022-12-11 (내일 월요일) 18:48:35

어장을 잘 박살내고 있었군 루온주 레키우스주

905 레온 - 루키우스 (R7.fqk9Nn2)

2022-12-11 (내일 월요일) 18:50:25

"시험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시험 때는 개인감정 안 섞는다고 해서 결국 본 실력은 내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봐줬는데도 이 정도란 것이다.
강해지려면 꽤나 오래 걸리겠군. 나는 딱히 그 여자에게 원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루키우스씨는 어떻게 나올지 꽤나 궁금하군.

"저..태양신 교단이요."

하지만 교단에서 나를 볼 일은 매우 드물다.
가족에 의해서 명목상으로만 믿을 뿐이니깐.

906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9:01:33

지키고 있었군을 바꾸지말고 이름쪽을 바꾸라고

907 루키우스 - 레온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9:07:35

" 어떻게든 잘해봐야겠지. 고기방패 짓도 슬슬 물린다네 "

루비 정도로 가면 대우 정도는 해줄까?
아니 그것도 역시 풋내기 취급 받을지도 모르겠다.

" 신앙은 아직 얕군, 하지만 이런 시대에서 신앙없이 살아가는건 힘들다네 레온군. 찬란한섬때도 그렇고 마족은 간악하니까 말이지.. 관심있다면 언제든지 교단에 방문하게나 "

언제부터 이런 신자였는지 루키우스는 레온에게 교단에 와보라고 권하며 웃었다.

" 그래서..벨라양과는 어디까지? "

908 코우주 (cPRLT9WRts)

2022-12-11 (내일 월요일) 19:22:41

다시 갱신할게
오늘 진행은 언제려나

909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9:24:10

어서와 코우주

910 타모르주 (c.nCiPv/Vs)

2022-12-11 (내일 월요일) 19:39:02

저녁 먹었으니 갱신

911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19:44:45

어서와 타모르주!

912 타모르주 (c.nCiPv/Vs)

2022-12-11 (내일 월요일) 19:52:30

안녕 루키우스주

913 모루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0:46:15

안녕 모루주

914 타모르주 (c.nCiPv/Vs)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1:07

어서와 모루주

915 루키우스주 (4aJCF9u.Xc)

2022-12-11 (내일 월요일) 20:53:06

어서와 모루주!

916 모루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1:02:06

둘다 안녕! 어느덧 밤이네!

917 미야비주 (i9Y10RX3Ig)

2022-12-11 (내일 월요일) 21:22:10

야근 끝났고 집에서 갱신이야 다들 안냥냥ヽ(∀`ヽ●)(ノ●´∀)ノ ♪

미야비주는 이제 회사 상사가 부탁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해L(゚皿゚メ)」
그런데 사이트가 거부하는 중이야L(゚皿゚メ)」
나랑 싸우자 사이트L(゚皿゚メ)」

918 모루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1:40:26

미야비주가 엄청 수고하고 있네...

919 미야비주 (i9Y10RX3Ig)

2022-12-11 (내일 월요일) 23:14:50

일 끝Y⌒゚+。:.゚((●゚丱゚o●))⌒Y!!!゚.:。+゚
안냥냥ヾ(ゝω・`)
나는 이제 답레를 작성하러 떠나보겠어ヾ(ゝω・`)

920 모루주 (Mve/aD5G0w)

2022-12-11 (내일 월요일) 23:15:55

수고했어! 미야비주를 보면 항상 기운이 넘치네!

921 미야비 - 레온 (i9Y10RX3Ig)

2022-12-11 (내일 월요일) 23:48:02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귀가 아래로 축 쳐진 미야비가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으니 말이죠. 야영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록 그의 귀가 점점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연신 까딱였죠. 모험가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 소고기 맛있죠! 야영도 즐거울 것 같ㅡ”

거기까지 말하던 미야비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당신이 무언가 생각에 잠긴 것 같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러다, 손가락을 퉁기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듯 그의 꼬리가 크게 부풀었습니다. 미야비는 분명 늑대 수인인데 말입니다.

“예, 옛날에 고향에서 먹어봤어요! 한 번 뿐이었지만......... 그, 그럼 같이 사냥 갈 거예요?”

사냥? 사냥!? 드디어 늑대 다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미야비가 씩 웃었습니다. 신나는 사냥 시간입니다. 그는 성큼, 레온에게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좋은 생각이예요! 저, 냄새 하나는 잘 맡으니까 도움 될 거예요!”

서로 윈윈! 좋지 않습니까?

922 미야비주 (i9Y10RX3Ig)

2022-12-11 (내일 월요일) 23:48:49

에너지 넘치는 게 목표이기 때문이지!+.゚(*´∀`)b゚+.゚
모루주 안냥냥━(*゚∀゚人゚∀゚*)━♪!

923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00:06:00

졸리기 때문에 나는 자러 가볼게ヾ(ゝω・`)oc<【。:+*BYEBYE*+:。】
다들 잘자ミミミ゚+.(っ´∀`)っ゚+.゚

924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12:30:09

갱신이야 다들 안냥냥ヾ( 〃ω〃)ッ ♪

925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3:00

(어제 기절해버리다니 너무 아쉽군)

926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13:27:57

캡틴 어서와ヽ(´∀`)メ(´∀`)メ(´∀`)ノ
안냥냥ヽ(´∀`)メ(´∀`)メ(´∀`)ノ
푹 잤을까?.。゚+.ヽ| ゝ∀・*|ノ。+.゚

927 베아트리시주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5:08:34

스킬북까지 스페셜 일상코인 7개!! 그러니 일상..구한다!

928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15:12:37

베아트리시주 어서와ヽ(´∀`)メ(´∀`)メ(´∀`)ノ
안냥냥(´∀`)ノ
나는 지금 레온주와 돌리는 중이라.. 멀티가 안되어서 미안하다。o゚(p´⌒`q)゚o。

929 카시우스주 (7nyHbqMFJc)

2022-12-12 (모두 수고..) 15:15:33

>>927
가자!

930 베아트리시주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5:16:17

>>928 안녕 미야비주! 그럼 어쩔 수 없지.

931 베아트리시주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5:18:06

>>929 フトスト! 혹시 하고 싶은 상황이라도?

932 카시우스주 (7nyHbqMFJc)

2022-12-12 (모두 수고..) 15:23:01

섬에서 복귀하는 배안?

933 베아트리시주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5:29:32

오케이 선레다이스 굴려볼게! 1이 나 2가 카시우스주
.dice 1 2. = 2

934 카시우스 (7nyHbqMFJc)

2022-12-12 (모두 수고..) 15:34:17

"나는 지금 수도가는 선박 위에서"

여러가지 일이 끝나고 배를 타고 복귀를 한다.
정확히는 배를 타고 가이아까지 가는건 아니지만

"항상 다른 자리에 위치에 바다를 구경해"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를 흥얼거린다.

"날씨 좋고"

이대로 아무런 사고 없이 가이아로 가자

935 베아트리시 - 카시우스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5:47:31

"그러고 있으면 눈 따갑지 않나? 바람에 섞인 소금 조각들이 눈을 찌른다고."

찾아봐야 술, 카드게임 정도가 도락거리의 전부인 선상 생활은 지루했다. 그것들에 질린 사람들은 갑판으로 나와 지평선을 쳐다본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바다와 매서운 소금바람에 두들겨 맞으면 그조차도 지친다.

"선실에서 식사 시간이라고 내려오래! 카시우스 너는?"

나는 갑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머리만 내밀고 바람 소리를 밀쳐내기 위해 소리쳤다. 바람이 심하면 머리카락이 미쳐 날뛰어서 나가고 싶지 않았다.

936 카시우스-베아트리시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5:52:52

"바람에 소금 조각이 섞여있어요?"

아니, 그런거였어?
단순히 느낌만 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였다니
역시 바다는 굉장해

"지금 갈게요!"

머리만 내밀고 말하는 베아트리시를 향해 외치고 고개를 돌려 바다를 본다.
정말 끝이 없는 것이 가슴이 웅장해진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계단쪽으로 들어오며 옷을 툭툭 털며 말한다.

937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16:02:13

카시우스주 어서와 안냥냥゚.+:。(*´v`*)゚.+:。♪

938 베아트리시 - 카시우스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6:04:13

"바닷물에 소금이 녹아있잖아. 바닷바람에는 바닷물이 녹아있고!"

"그래서 바닷바람을 오래 맞으면 강철이고 나발이고 전부 삭아버리는거야. 사람 피부도 포함해서."

엘프가 살아온 세월은 만만하지 않다고. 책값이 금값인 이 시대에서는 오래 살아서 오래 보고 듣는게 지식을 쌓는 정석적인 방법이란거지...

"선상에서 먹을건 개죽이랑 소금맛 육포 말고는 없지만 젠장, 먹어야 살 거 아냐."

"너 선원들이 염장육포가 짜다고 바닷물에 씻어먹는 거 봤어? 내가 그거 보고 웃겨 죽을 뻔 했다니까. 육포에 소금을 얼마나 쳐발랐으면 바닷물에 씻어서...허...참!"

그런 거나 뜯어먹으면서 바다로 나오는 인간들도 참 대단하다. 있는 건 소금물밖에 없는 곳에서 뭘 찾겠다고 말이야.

939 카시우스-베아트리시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6:37:18

"바다가 들어가는거에는 전부 소금이 들어있는거네요?"

오래 맞으면 강철이고 피부고 다 삭아버린다는건 소금이 스며든다는 소리겠지?

"그럼 바다에 사는 사람들을 핥으면 유난이 더 짠맛이 나는건가요?"

그럼 바다에 사는 몬스터들도 짜려나?
역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아는게 많구나 싶다.
말로 하진 않았지만

"왜 그렇게 짜게 만들었데요?"

차라리 그만큼 달면 한두개씩 먹는 재미가 있을텐대

940 베아트리시 - 카시우스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6:58:20

"안 그러면 상하니까. 소금에 아주 파묻어버려서 상할 여지를 잘라버리는거야."

"먹을 게 전부 상하면 어디서 식량을 얻겠어. 찔끔찔끔 낚시나 하다가 단체로 말라죽겠지."

연기에 그슬린다는 어설픈 방법은 쓸 수 없다. 정말 바닷물에 씻어먹어야 할 정도로 소금을 뿌리고 물기를 빼내야 몇 달, 몇 년간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되는 것이다.

"배 위에선 담아놓은 물도 이끼가 낀 녹색 연못처럼 썩는다더라. 그래서 차라리 물 대신 럼을 쌓아두고 물처럼 퍼마시지. 럼은 안 썩으니까."

왜 소금을 쳐발라야 육포가 안 썩는지, 물은 썩는데 럼은 썩지 않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오래도록 전해져 내려온 경험적인 지식들이었다.

941 카시우스-베아트리시 (sNZKObIeoo)

2022-12-12 (모두 수고..) 17:03:19

소금에 담구면 왜 썩지 않을까
소금에 마법이라도 걸려 있어서 썩지 않는걸까?

"술은 또 왜 안썩을까요?"

술도 사실 소금에 절인건가?
아니지 고향에서 술 만들때 보면 소금은 조금도 안들어 갔었는데

"신님들이 장난 치신건가? 그도 아니면 고대의 엄청난 마법사나 연금술사가 바다에 커다란 소금 덩어리 넣고는 마법으로?"

아마 나는 평생 그 이유를 알 수 없겠지

"배 위에서 먹을거랑 마실게 없다는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어떻게 버틴담
마법사가 있으면 물은 해결될지도?

942 베아트리시 - 카시우스 (aGS08pGDdQ)

2022-12-12 (모두 수고..) 17:16:41

"나도 몰라. 취하게 하는 성분 때문인지.."

술에 존재하며 사람을 취하게 하는 성분을 연금술사들이 부르는 이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기억나지 않았다. 내려가는 나무 계단이 삐걱댄다.

"배 위에서 식량이 없으면 육지를 찾고, 육지가 없으면 낚시를 하고, 낚시로 모자라면 배에 쥐를 잡아먹고, 함재묘를 잡아먹고, 배 안에 가죽으로 만든 물건까지 전부 삶아먹고 나면...."

그렇게 되면 남은 건 하나뿐.

"죽은 사람을 뜯어먹어. 산 사람을 죽여서 먹으면 살아 돌아와도 교수대에 매달리겠지만, 다 굶어죽을 상황에서 이미 죽은 사람을 먹는건 참작을 해준다더라?"

식량 관리에 실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나는 안다. 그 때부터는 느릿한 죽음과 부패의 과정이 시작된다. 자기에게 어떤 일이 찾아오는지 또렷히 보이지만, 피할 수는 없다.

943 카시우스-베아트리시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7:41:05

"역시 세상에는 신기한게 많네요."

내가 지식적인 것에 호기심을 가졌더라면 어땠을까 싶다가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 고생만 했겠지

"음....그렇다면"

사람을 먹는다는 말에 위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말한다.

"성직자는 치료가 가능하잖아요? 죽지 않을 정도만 살을 뜯고 성직자가 치료해서 살을 자라나게 하면 일단은 굶어죽는건 피하는거 아닐까요?"

944 베아트리시 - 카시우스 (0UevhA2mBQ)

2022-12-12 (모두 수고..) 17:58:43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

카시우스의, 어찌보면 악마적인 발상에 나는 뜨악했다. 아니면 순진하다고 해야 할까.

"모든 선원들이 굶어죽지 않을 만큼 고기를 만들다가는... 성직자부터 체력이 다해 죽을거다."

"성직자는 치료를 하는 만큼 제 힘을 끌어다 쓰는 것이고, 무제한으로 치료가 가능한 전설 속 요술 항아리가 아냐."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고 한도가 있다. 게다가 그 거래는 완전히 일대일로 공평한 게 아니다. 1만큼의 배를 채우기 위해 1.2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게 생명이다. 그저 허공에 날려 사라지는 것 또한 있다.

"인육을 파먹을만큼의 상황에선 성직자도 치료는커녕 눈 뜨고 걷지도 못할거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서운 인간이었군, 카시우스. 지켜봐야겠어."

나는 짐짓 골탕먹이듯 카시우스에게 말했다.

//막레부탁해 카시우스주!

945 카시우스-베아트리시 (7U72zHbPSE)

2022-12-12 (모두 수고..) 18:02:38

"아니, 만약의 이야기에요."

살아야한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해본 생각이다.

"성직자들이 에잇, 하면 호잇, 하고 다 나을 줄 알았는데!"

시골 사람(?)답게 성직자나 마법사에 대해서는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다.

"헉, 지켜보시는거 좋지만 좋게 봐주세요."

놀라는척하며 대답한다.
그럼 재생력이 좋은 몬스터에 성직자가 치료를 하면 체력이 덜 소모 되고 고기도 무한으로 나오나? 같은 생각은 혼자하자
/고생했엉

946 베아트리시주 (0UevhA2mBQ)

2022-12-12 (모두 수고..) 18:06:20

수고했어 카시우스주!!

947 모루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18:14:22

갱신.

파이어 펀치...

948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8:58:42

다들 좋은 저녁!!!!!!!!!!!!!! 30분만 쉬었다가 진행해볼까~!

949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19:04:14

다들 안냥냥☆⌒v⌒v⌒ヾ((`・∀・´)ノ ♪

30분 뒤에 진행 알겠어☆⌒v⌒v⌒ヾ((`・∀・´)ノ ♪

95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9:05:26

미야비주 안녕~~~~~ 언제나 활기차서 보기 좋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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