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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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4 코우 - 루키우스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2:14:43

"아하하. 그 말은 상처야. 거기서 벨 거라면 루키우스나 드워프를 베었겠지."

멋대로 살아간다는 말에, 여자는 그 표현이 우스운 모양인지 손사래치면서 그렇게 말했다
잇따른 말은 농담이라고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혈향만큼은 진했다

"응. 루키우스도 수고했어."

코우는 다시 고개를 돌려서 멀어져가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수평선의 저 너머에서 '찬란한 섬'은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안아줄까?"

그것이 넘어갈때까지 바라보던 여자는 갑자기 루키우스에게 두 팔을 뻗으며 말하는 것이었다

85 루키우스 - 코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22:20:31

"나는 빈사상태였고, 드워프 선생은 이단이고 약해져 있었지. 벨수 있었어 자네는, 단지 뒷처리를 신경쓴거지 "

그 정도의 이성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씁쓸한 맛이 감도는 입가에 상당히 달았던 모험가 길드의 와인 생각이 각별해졌다

" 사양하겠네, 자네와는 더 친해질수 없어. 무섭다거나 선호하지 않는다의 차이가 아니라네, 더 친해지면 나는 분명 자네의 문제를 해결하려 들거고, 그건 불편한 짓이야 "

루키우스의 눈에 안개속에 사라져가는 찬란한 섬이 들어왔다.
마리아라는 소녀는 얼마나 살수있을까, 회복되면 또 다시 찾아오는 이들을 인형으로 삼고 가지고 놀까?
지난번의 용도 그렇고 이번의 소녀도 그렇고, 생존에 대한 절규를 내지르는 그녀들을 생각하니 의뢰의 뒷맛이 썼다.

그렇다고 불쌍히 여기거나 죄책감을 가지진 않는다.
루키우스는 할일을 했다.

86 코우 - 이리나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2:29:11

소녀는 어느새인가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여자가 평소에 알던 이리나 말이다
때로는 주정부리고, 때로는 겁쟁이가 되고
때로는 이렇게 새침하리만치 진중해지기도 하고
하지만 코우는 그 어느쪽도 좋다고,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데헤."

그래도 주정을 부리는 모습을 오래 보지 못한 건 아쉽다
자신을 껴안는 이리나를 보며 그저 실없이 웃었다
그런 여자가, 무언가 생각난듯이 시선을 마주치고는 생뚱스럽게 말하는 것이었다

"살아서 돌아가면 데이트 할래?"

87 코우 - 루키우스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2:38:55

"응. 맞아. 사람을 베는 건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게 제일 좋아."

뒷처리, 라고해도 모조리 다 베는 것 뿐이겠지만
결국은 하나를 베면 전부 다 죽여야 하는 셈이니 이걸 우악스럽다고 해야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돌아가서가 문제이니 그럴 일은 없다
칼에게 먹일 피가 부족하지 않는 이상은

"피이. 그래애."

여자는 괜스레 불평하는 소리를 내면서 배의 난간에 엎드려 기대었다
그냥 안아준다고 물어본 것 뿐인데... 라면서 궁시렁대는 목소리가 숨김없이 루키우스에게도 들린다

88 루키우스 - 코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22:41:52

" 나는 돌아가면, 교단에 가서 고해성사를 할거라네, 마족을 생포도 아니고 풀어줬다고 말이야. 질책을 많이 듣겠지 "

섬은 이젠 안보이기 시작했다.
저 섬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
수첩에 적어둘까 했지만 포기했다.

적어둘수 있는것은 그저 이런일이 있었다 뿐이니까
마족을 풀어줬다라는 이야기 따위 적을게 되지 못한다

" 참견은 안하겠지만, 사람을 베는것 말고도 목표를 세워두는게 좋을걸세 "

89 이리나 - 코우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22:51:01

"..."

이리나는 데이트라는 이야기에, 물끄러미 코우를 쳐다본다. 부끄럼쟁이 인격이라면 얼굴이 빨개져서 난 모른다고 얼굴을 파묻었을 거고, 유쾌한 술꾼 인격이라면 아예 결혼까지 하자고 말했을지도 모르고, 겁쟁이 인격이라면 무섭다고 뒤로 물러났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이리나는, 술병으로 만든 가면 따위는 없었다. 이리나는 코우를 보고 엷게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죠."

살아 돌아가면 말이죠, 살아 돌아가면...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천천히 뒤로 물러난다.

"그러니까... 꼭 살자고요."

그렇게 말하며, 이번에는 환하게 웃어보인다.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90 코우 - 루키우스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2:59:29

루키우스의 말을 듣고도 코우는 의아한듯 고개를 기울였다

"마족 풀어주면 안 되는 거야?"

그보다 그 아이 마족이었던건가?
루키우스와 실시간으로 같은 일을 겪었으면서도 여자는 전혀 따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여자의 기억 속에는 오로지 괴상한 슬라임, 귀여운 여자애, 그리고 그것들을 벤 것 밖에는 잔존하지 않고 있었다
마족에게 우호적인 제스처를 보인 자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인다는 것도, 물론 모르고 있었다

"이미 참견하고 있잖아?"

마치 그게 참견이 아니면 뭐냐고, 그렇게 묻는 듯이 말한다
참견을 하는 인간은 귀찮다
역시 베어둘 걸 그랬나, 하는 순간의 생각이 여자의 머릿속에 잠깐 머물렀다

"그리고 목표는 이미 있어."

91 루키우스 - 코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23:05:06

" 마족과는 전쟁중이니까. 좋게 보일리 없지. 시작부터 안좋은 이야기인데 그게 변형까지 된다면 머리좀 아플거고"

소문은 왜곡된다.
마족과 협력했다, 다른 녀석들도 이단이었다
여러가지 소문의 예시를 생각하니 루키우스는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렸다.
하긴 그것마저도 강해지면 그만이다, 누가 감히 뭐라 하겠는가

" 지금하는게 최소한이라네, 기본적으로 우리 모험가들...그러니까 외부에서 용살대라고 떠드는 이들에겐 좋게 대해주고 싶은게 내 마음이라네. . 이것마저도 변명이군, 미안하네. 난 자네에게 참견을 심하게 하고 있었어. "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상황에서 참견이라니 배가 불렀다
루키우스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고갤 저어댔다.

" 그래? 다행이군 . .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데, 섬에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벤 사람은 누군가? "

92 코우 - 이리나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3:19:04

"어? 정말?"

얘기를 꺼낸 것은 분명 여자의 쪽이었던것 같은데
담담하게 수락하자 코우는 되려 놀랐는지 동그래진 눈을 하고서는 손 끝으로 벌어진 입을 살짝 감추었다
오히려 그 소녀는 살갑게 웃고있었다
물론 겁쟁이도 주정뱅이도 아닌 이리나가

"응. 그래."

술이 깬 것은 반갑지만 그 각별함을 오래 보지 못해 아쉽다
자신의 품 안에서 떠나자 여자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스스로의 팔을 엮어서 팔짱을 꼈다
긴 시간이었지만 머지 않아 섬에도 도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배에서 내려 또 듣도보도 못한 것들과 한 바탕 구르겠지
그것이 모험가가 살아남는다는 것일테니

"살아서 보자."

여자는 그자리에 선채 살풋 웃으면서 그렇게 말해주었다

93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3:19:25

이리나주 일상 수고했어

94 이리나주 (MFhbeVSnnM)

2022-12-04 (내일 월요일) 23:23:56

코우주 수고하셨습니다!

95 코우 - 루키우스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3:30:28

"맞아, 전쟁. 그랬었지. 끄응."

여자는 골치아픈 듯 소리낸다
루키우스의 말에 코우는 가까스로 그 사실을 상기시켰다
상대방이 아니었다면 당분간 여자는 왜 자신이 아니꼬운 눈초리를 받고 있는지도 알고있지 못했겠지
역시 수도는 가급적 빨리 떠나야겠다
가이아를 뜰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고 여자는 내심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아. 난 그 용살대라는 이름 마음에 안 들어."

용살대
물론, 여자와 그 10명 남짓은 용을 죽였다
초보자의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수도 인근 숲에 나타나, 괜히 고블린 슬라임에게 꾀임이나 하고 있던 그 빛무리가
용이라고 할 수 있다면 말이다
여자는 그것이 용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 전에, 죽였는지부터가 의문이다
마지막에는 베는 감각이 전혀 들지 않으니
그걸 공격한 결과는 괜히 꼬리표처럼 용살대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만이 남아있었다
아무튼, 루키우스의 말에는 여자는 알면은 됐다면서 손을 젓는 걸로 물에 흘려보내었다

"몰라."

물음에는 그렇게 대답 할 뿐으로

"기억이 안 나. 너무 많으니까. 별로 기억하고 싶지도 않구."

마지막에 벤 사람 같은걸 일일이 기억하는 변태도 아니었으니 그렇다는 식으로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여자의 어조나 얼굴은, 별로 그렇게 유쾌해 보이는 편은 아니었다

96 루키우스 - 코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23:35:38

" 칭호같은건 불리는 사람을 생각해서 불러주는 경우가 없다네, 가령..그래 자네는 나의 별명에 가까운 성이..무엇인지 알고있나? "

루키우스는 검은색 장갑에 감쌓인 손가락을 하나 펼쳐보이며, 아이에게 퀴즈를 내듯 말을 걸었다.
물론 퀴즈도 퀴즈였지만, 자신의 내민 질문의 답변이 썩 좋게 돌아오지 않자 그는 다시 표정을 굳히며 고갤 저을수 밖에 없었다.

" 하긴, 하지만 베인 사람은 기억할걸세, 베인 사람이 죽었다면 베인 사람의 지인이 기억하겠지. 그러니까 사실 자네는 기억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어 "

루키우스는 업에 대해 알고있다.
잘못을 저지르면 댓가를 치룬다고 했다.
코우에게 주어진 업이 사라질까?
루키우스는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 되도록이면 몸 성히 돌아가고 싶었는데, 나도 몰골이 말이 아닉, 레온군도 마찬가지로 엉망진창이니 큰일이야. 레온군이 몸성히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엘프 아가씨가 있는데 내가 혼나겠어 "

97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23:43:40

지.켜.보.고.있.다

98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23:45:16

쳇 들켰군

99 코우 - 루키우스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6:47

"그거라면 알고 있어. '변태'. 맞지?"

애초에 그건 사람의 성에도 못 갖다붙히는 것이었지만
어쨌든 칭호로 붙이기에는 손색이 없다,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는듯하며 묻는다

"헤헤. 루키우스 같은 사람이나 기억하지 않으려나."

여관에서, 상대방은 누군가에게 맞았기 때문에 승급을 하려 했다고 말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길드에서 그랬다고 들었다
그런 일들을 기억한다니 여자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다
죽지 않은 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건 배부른 소리라고 하는 거야. 이건 보기만 해도 수상하고 힘든 의뢰인 걸."

이런 일에 몸 성히 돌아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정도는 여자라도 알 수 있었다
단지 돈을 많이 준다고 했으니 따라나온 것 뿐이지

100 루키우스 - 코우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00:02:38

" .음 아냐, 갑자기 별로 말해주기 싫어졌다네. "

루키우스는 그렇게 말하며 난간에 팔을 올린체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죽인 이들은 자신의 짓이란걸 알고있을까? 몰랐으면 좋겠다
되도록이면 선한 이름으로 기억되는게 모험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테니까

"수상하고 힘든 의뢰였지만 우린 거절할수 없었지. "

'사모님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시다시피 레온군은 절대 물러나지 않는 기사도 외골수 낭만파 모험가이기에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레온의 그녀에게 해둘 변명을 미리 생각해둔 루키우스는 갑자기 손을 털며 배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물론 내가, 질문한것에 대한 죄값으로 얻어맞은것에 꿍해있는 그다지 넓은 그릇의 사람은 아니다만, 딱히 나 같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자네를 기억하고 있을거야. ..안좋은 쪽으로 "

--
슬슬 잘시간이라서 막레가능할까?

101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00:05:02

그럼 루키우스의 레스를 막레로 하는 걸로
수고했어

102 루키우스주 (2CDYCIxIVQ)

2022-12-05 (모두 수고..) 00:07:38

수고했어 코우주

103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00:41:30

레온주 지금 있으려나

104 레온주 (2vg1Dh.G5c)

2022-12-05 (모두 수고..) 00:49:19

자기 전에 들렀는데 딱 날 찾았네?!

105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00:56:55

아 잘거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레온주 좋은 꿈

106 레온주 (2vg1Dh.G5c)

2022-12-05 (모두 수고..) 00:59:40

그래..알았어! 코우주도 굿나잇!

107 ◆9S6Ypu4rGE (.cQpVi2h6.)

2022-12-05 (모두 수고..) 08:01:32

어제 쓰러지듯 잠들다니.... 너무 아쉽군..

108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08:43:18

다들 좋은 아침

109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11:49:06

갱신할게(o・ω・o)ノ!! 혹시 위키 직접 입력하는 걸까?(´・ω・`*)

110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2:14:15

예전엔 플람마주가 만들어줬었는데
이젠 딱히 직접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이야

잘만든 사람꺼 복사해서 붙여두기 해도 될거야
스텟 표시만 해도 예전에 위키를 잘 만지는 사람이 만들어둔걸 다들 복사해서 쓰고 있고
스킬 아이콘 같은건 다들 알아서 만들어 쓰는 편이니까

111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12:25:42

루키우스주 어서와(o・ω・o)ノ!
그럼 나도 이따가 만들어야겠네(*´▽`)
지금은 한 숨 자고 와야겠어 너무졸려⊂⌒~⊃;-ω-)⊃

112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2:52:43

잘자 미야비주

113 코우주 (3ayljqD6gI)

2022-12-05 (모두 수고..) 16:09:18

갱신
미뤄뒀던 이벤트 위키 행적 정리를 끝냈다...
어제 미궁같은 경우는 할 때도 재밌었는데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상판에선 드문 경험이어서 좋았어
역시 모험의 서는 갓스레인가

114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6:31:20

동감이야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서 좋았다

115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18:42:02

실시간으로 맵 밝혀가는 재미가 있었어 후후
대미궁이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려나
나중에 다른 형태의 맵으로 진행해도 재밌을 것 같다

116 모루주 (ZyHEouAPf2)

2022-12-05 (모두 수고..) 19:00:41

갱신!
보는... 재미가 있었어 흑흑...

117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9:04:27

어서와 모루주

118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19:04:56

모루주 어서와
참여하지 그랬어

119 모루주 (ZyHEouAPf2)

2022-12-05 (모두 수고..) 19:06:51

둘다 안영.
일요일 저녁에 왔더니 진행 막바지더라고. 일요일에 진행 언제 하는지도 미리 못 봤었고...

내 잘못이지!

120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9:08:49

아쉽네 . .

121 코우주 (3ayljqD6gI)

2022-12-05 (모두 수고..) 19:08:56

육성스레니까 계속 확인해두는게 좋아
기본적으로 화수목이 쉬는 날이니까

122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19:14:02

엄청 꿀잠잤네!?Σ(O_O;)
갱신할게 안냥냥~(b゚д゚*)

123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9:17:29

미야비주 어서와!

월요일도 사실상 없는 경우가 많지
다만 월요일엔 캡틴이 오긴 하니까 정산요청 같은건 가능하더라고

124 모루주 (ZyHEouAPf2)

2022-12-05 (모두 수고..) 19:17:59

그렇겠지. 좀 더 신경 써야겠어....

125 코우주 (3ayljqD6gI)

2022-12-05 (모두 수고..) 19:18:05

미야비주 어서와
코우랑 일상 할 모험가 있으려나

126 모루주 (ZyHEouAPf2)

2022-12-05 (모두 수고..) 19:18:16

미야비주 하이

127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9:21:29

신경 쓴 만큼 성장할수 있으니까 신경을 써서 나쁠건 없지

128 타모르주 (q9LbBHq1dk)

2022-12-05 (모두 수고..) 19:52:44

다들 안녕 수련 마치고 갱신이야

129 루키우스주 (McFzsbXwMY)

2022-12-05 (모두 수고..) 19:54:32

타모르주 어서와

130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19:58:42

타모르주 어서와。o+(・´ェ`・)ノ゛

>>125 나 일상 돌릴래!∩(`・ω・´)∩!!

131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20:10:49

너무 늦게 발견한건가( ;∀;)

일단 위키를 작성하고 오겠어ヽ(o・ω・o)

132 코우주 (VbBiiK0HfQ)

2022-12-05 (모두 수고..) 20:13:26

>>130 좋아
그럼 어떤 상황으로 돌려볼까

133 미야비주 (Q/qDoCCtlI)

2022-12-05 (모두 수고..) 20:39:12

>>132 내가 늦게 봤네( ;∀;)
이벤트 끝난 상황으로 돌렸으면 좋겠어(((*´ε` *)(* ´З`*)))
선레만 부탁해도 될까?(o゚v゚)ノ

아직 위키 작성 중이라서 그래(;∀; )

134 레온주 (2vg1Dh.G5c)

2022-12-05 (모두 수고..) 20:51:44

야근갱신 모두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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