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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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16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0:06:15

>>714

루키우스는 수녀를 보자 가볍게 인사하더니 자신의 방문 목적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

모험가의 일과의 별개로 종교인으로서 이 일은 확실하게 처리해야 마음이 편해질것 같았다

" 이런 일은 처음이라 그런데, 고해성사 전에도 헌금이 따로 필요한가요? "

! 대화

717 카시우스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06:29

>>714
나와 대화가 통하는 상대도 아니고 마지막 발악을 받아줄 필요는 없다.
검을 휘두르는 척 혹시 몰라 방패로 앞을 막으며 옆으로 회피한다.

!안맞아줄거야!!!

718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07:37

>>714
"좋아요. 천천히 이동하면서 고블린을 찾아보죠. 멀리 떨어지면 각개격파 위험이 있으니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게 좋겠어요."

!...라고 의견을 제시하며 일행과 숲 속으로 나아갑니다.

719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08:15

아니 뭐 이거가지고 늦기는 ㅋㅋ;

720 모루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1:43

>>708
아까랑 똑같이 다시 셋이다.
이번엔 어쩌면 좋을까.

음...

확실하게 하나 줄여보자.

!뒤로 접근하여 한놈의 머리를 강하게 메이스로 내리치고 적들의 움직임을 살핀다

721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17:21

>>703 코우

당신은 뛰어오는 사내 하나를 치마와리의 검집으로 타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검집이 사내의 몸을 깊숙히 타격하며, 찢어버리는것같은 예리한 감촉이 손에 전해져옵니다... 상대와 당신의 힘의 차이는 명백해서, 검집으로의 공격도 칼로 베는것처럼 날카롭군요.

당신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검집에서 치마와리를 뽑아 한 사내를 그대로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피가 낙화하는 꽃처럼 드넓게 퍼집니다... 하지만, 베어찢기를 발동하기까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렵군요... 그리고 달려드는 사내들 중, 한 사내가 당신의 어깨에 칼을 찔러넣는데에 성공합니다.

어깨로부터 불에 타는것같은 예리한 고통이 터져옵니다... 이미 몸에 격통의 잔흔이 남아있기에 더욱 고통스럽군요. 당신은 그리고, 이전에 스컬과의 전투에서 느꼈던, 더없이 예리한 칼날과도 같은 집중력을 느낍니다.

! 코우의 현재 스테이터스입니다.

물리공격력 400
HP 1 / 81
MP 5 / 60

! 남아있는 적의 수는 7명입니다. 코우는 현재 죽을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704 타모르

당신은 계속해서 가이아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가이아로 깊이 들어가자, 저 멀리 왕성이 보이는군요. 이곳은 완전히 정착해서 살아가는 부유층을 위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위병들이 있고, 귀족들로 보이는 우아한 사람들도 드물지 않게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706 레온


그녀가 당신의 달라진 말투에도, 여전히 부드러운 표정으로 당신을 응대합니다.

" 그것까지는 제 권한으로 말씀드릴수 없는 부분이네요. 죄송합니다. 네, 그러면 승격시험을 확인했습니다. 이쪽은 의뢰 완료 보상입니다. 지금 바로 승격 시험을 보신다면 안내해드릴건데, 지금 바로 보시겠습니까? "

" 뭐? 레온, 승격 시험을 보는겐가? 축하할 일이로군! 오늘 저녁은 내 성대하게 고기요리를 준비해보겠네!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네. 기다리는것도 여흥 중 하나이니. "

벨라가 당신을 축하하며, 당신의 등을 팡팡 두드립니다. 여전히 억센 완력이군요.


! 축하합니다! 고블린 토벌 의뢰의 완료 보상으로 EXP 120, 금화 3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레온의 레벨은 12 , EXP는 8 , 소지금은 917 골드입니다. 2 레벨업을 하여 스테미너 포인트 20 , 액트 포인트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722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8:10

으아 코우 죽는다

723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8:35

그리고 레온은 벌써 12야? 와

724 카시우스wn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23:54

와 공격력 봐

725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4:12

>>721

"아뇨아뇨. 내가 너무 쓸 데 없는 얘기를 했네. 승격시험이야..쇠뿔도 단 김에 빼자고 바로 보죠. 혹시 전투에 관련된 시험이면 시험 전에 길드에서 미리 포션 같은 시험 여건을 제공해주는지요? 제가 마나가 부족한데 포션도을 제가 실수로 안 사왔네..하하..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요. 제 실수니깐."

레온은 안 되도 괜찮다는 말로 접수원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오? 기다려주시게요? 굳이 여기서 기다리진 말고..아니다..벨라씨는 제가 뭐라 안 해도 알아서 잘하시는 분이니 깐요. 잘하고올게요."

아야..아야야..

"힘은 진짜 장사시네.. 어쨋든 저 지금 시험볼게요."

! 체력 20 , 힘 5, 민첩 5에 투자하고 시험응시

726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24:36

레온주 ㅊㅊ

727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24:48

>>721
가이아의 심장이라면 심장인 곳에 온 셈이네.
달리 말해 치안이 비교도 안 되게 좋을 것이란 의미겠지.
재수 없으면 고위급 사제랑 길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고,

그래도..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지. 다음에 또 여길 구경하러 올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이왕 갈거 가더라도 눈에 많이 담아둬야지.

!거리를 구경하며 왕성 방향으로 이동하자

728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20:25:08

>>721
!무리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다중 타격으로 사내들을 베어넘긴다

729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25:22

>>711 베아트리시

' 흠. 그런가. 그렇다면 완력으로 행동해서 추천서를 강탈해와도 되지 않은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자고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네만... 어디까지나 나는 주군의 검. 주군의 의중을 짐작하여 행동하는것이 아닌, 주군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사. 그렇다면 나는 다시금 기다리고 있겠네. '

다르메는 그 말을 끝으로,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따듯한 목욕같은 기분을 좀더 즐기려는것 같군요...

"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녀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며, 당신을 배웅합니다...


당신은 비어만의 상점에 도착합니다! 늦은 시간이었기에 비어만은 술을 한잔 걸치고 있군요. 그러던 중, 당신이 들어온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 얼굴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검둥이! 살아있었나. "

그가 호탕하게 웃으며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조금 취기가 돈 것 같군요... 하지만 이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 화려하게 업적을 쌓고 있더군. 이제 다른 놈들도 널 무시하지 않아서, 우리 가게에 오지 않겠거니 하고 있었다. 나라도 이런 불친절한 드워프 가게엔 오지 않고 싶을테니. "

그가 술을 한모금 다시 삼킵니다.

" 그래서, 무슨 일로 왔지? 꼴이 말이 아니군. "

! 행동해봅시다.

>>712 미야비

당신은 비명이 들려오는것 같은 방향으로 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숲은 너무나도 넓군요. 사방에서 메아리쳐서 들리고, 곳곳에서 또다시 희미한 비명이 들려옵니다. 진원지를 알아채기는 어려울것같군요...

그러던 중, 당신은 머리에 둔탁한 통증을 느끼고, 중심을 잃고 쓰러집니다! 시야를 재빠르게 돌려 확인해보니, 슬라임 무리군요... 세마리 입니다. 이런, 방심했군요..

! 슬라임과 조우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716 루키우스

당신의 말에 그녀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그렇군요. 헌금은 언제나 감사히 받지만, 고해성사를 위해 헌금을 꼭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

그리고 그녀가 교단의 안쪽을 가리킵니다... 저 안쪽에는 조용한 곳에, 작은 방이 마련된것이 보이는군요. 저 방 안에서 고해성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730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5:25

>>725
*안 돼도

731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5:51

다들 고마워잉-!

732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0:26:27

>>729

루키우스는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벽면에 노크를 몇번한 뒤
찬란한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설명하였다

" 그 마족을 풀어준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의 죄를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

! 고해성사

733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27:58

맞아 타모르주~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행동이 뭔지 알려주면 고맙겠어~ 아무래도 몰입감 때문에 원래 이런걸 막 진행 중간에 말하지는 않지만, 방향성을 잡기가 좀 어려워서 말이지. 이대로 일단 계속해서 왕성쪽으로 나아가다 보면 또 귀족의 마차를 쫓는것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버릴거라구~

734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30:00

아 딱히 목표 없이 가이아 구경을 다니고 있었어 가이아에 뭐가 있나해서

735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31:01

그냥 뭔가 하기 전에 가이아를 한번 싹 둘러보고 싶었다고나 할까

736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2:20

순간 잠들었다...(•́∀•̀ฅ)

737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33:14

음, 뭔가 자유성을 배제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지만 조금 오지랖을 부려서 타모르 주를 위해서 말해보자면~ 지금 타모르는 이단숭배자인게 밝혀진 상황이잖아? 길드마스터와, 루키우스를 때렸던 로즈는 확실히 정체를 알고 있고~ 지금 계속해서 사건발생 스택이 쌓이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 그래서 이렇게 가이아를 둘러보게 된다면 결국 펑~ 하고 진행 난이도가 또 급격히 올라가는 사건이 터져버릴거라구~
그것도 괜찮다면 이대로 쭉, 생각해둔 플랜 몇개가 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뭔가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싶은걸 말해주면 고맙겠네~

738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33:36

>>736 (쓰담) 피곤하면 자도 좋아~~~~~ 나처럼 병원가면 안된다구,,,,,

739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3:57

>>729

".....!"

미야비는 머리를 감싸쥐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화살을 꺼내서 시위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팽팽하게 당기며 슬라임을 향해 겨눴습니다.

"에잇!"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슬라임을 향해 활시위를 놓았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슬라임에게 화살 공격

740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4:38

뭔가 잠이 엄청 늘어난 기분이야( ゚Д゚)
진짜 겨울잠이라도 자는 거 아니야Σ(QДo´b)?!

741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20:35:06

>>729
'파냐는 우리를 합친 것보다 곱절은 강한 하이엘프 일족이다. 그녀는 자기 저택에서 살지. 위병과 사용인이 득실거리는 저택에.'

'파냐에게서 추천서를 강탈하는 건 불가능한 수단이다 다르메. 비도덕적이라는 이유로 하지 않는게 아니야...'

아주..아주 그냥 황성을 털라고 하지 왜. 다르메 이 친구도 나처럼 야생에서 살다왔나. 기억을 잃었다지만 언젯적 사람인지 물어보고 싶어졌다.

나는 비어만의 상점으로 향했다. 그는 취기가 돈 웃음으로 나를 반겼다.

"왜 살아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빌어먹을."

"고블린들이 제단에다 기도해서 소환의식을 치른다는 말 들어봤냐? 그 짓을 직접 보고 왔다고. 고블린 주제에."

나는 그에게 대꾸하면서 물건을 골랐다. 중급 침낭과 럼주 두 병.

!중급 침낭 하나와 럼주 두병 구매

742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45:24

>>717 카시우스

당신은 회피하려 했지만, 녀석이 먼저 공격하게끔 한게 오판이었을까요?
깊은 상처를 입어, 죽음의 위기에 처한 녀석의 집중력이 더 우세했던것 같군요.
녀석은 방패로 앞을 막는 당신에게 몸을 돌려 그대로 덮치며, 당신을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짓누릅니다. 둔탁한 충격이 전해져 오는군요... 강해졌지만, 아직 회복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던게 아쉬운 일입니다.

녀석은 계속해서 당신을 방패째로 짓누르며, 주둥이로 당신을 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에 이대로 꿰뚫린다면, 틀림없이 죽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현재 카시우스의 체력은 2 / 60 입니다.

>>718 이리나

당신의 의견에, 제이와 케이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전방을 맡으며, 당신을 등 뒤에 두고 그들만의 페이스로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조금 걷자, 제이와 케이가 멈추어 섭니다. 서로를 쳐다보던 그들은 눈빛을 교환하고, 케이가 당신에게 작은 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제이는 여전히 전방을 주시하는군요.

" 고블린 무리에요. 여섯 마리나 있네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녀가 당신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20 모루

당신은 녀석들의 뒤로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한 녀석의 머리를 강하게 메이스로 내려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뻑, 하는 크고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두개골이 움푹 패이는것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박살을 내지는 못했지만, 큰 충격을 입힌것은 확실하군요. 녀석은 그대로 쓰러졌지만, 여전히 목숨이 붙어있고.. 나머지 두 마리가 빠르게 당신을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43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47:05

>>737 일단은 캡틴의 생각대로 가는게 옳다고 생각해. 타모르가 방황 중 한다고 해서 특정 방향성으로 인위적으로 틀고 싶지는 않아.

744 카시우스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48:34

>>742
"흡!"

이 자식이 죽을라면 혼자 죽을것이지!
!방패에 힘을 주며 버티다가 오른쪽으로 몸을 굴리며 방패에 힘을 실어 위아래를 바꾸려 해본다.

745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50:25

>>725 레온

" 좋아요, 구매 목록을 말씀해주시면 지금 지급해드릴게요. "

그녀가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벨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곧 조용한 곳에 털썩 앉아 사온 음식들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자유롭게 행동할것같군요.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 아이템 구매 물건을 말한 뒤, 시험장으로 떠나봅시다. 시험장은 길드 뒤쪽으로 쭉 나아가 나오는 훈련장입니다.

! 현재 레온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 공격력 : 180 (스킬 보정치 + 80) (아이템 보정치 + 2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10 / 300
마나 : 31 / 300
힘 : 45 / 300
민첩 : 40/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현재 레온의 체력은 90 / 110 , 마나는 10 / 31 입니다.

>>728 코우

당신은 그대로 무리 안쪽으로 파고들어, 칼을 넓게 휘두르며 사내들을 베어넘깁니다! 두 명이 그대로 당신의 칼 끝에 쓰러지고...
이 곳이, 다시금 붉은 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더없이 예리한 집중력으로.. 당신에게 덤벼드는 다섯 사내의 공격을 충분히 회피할수 있을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732 루키우스

당신은 작은 방에 들어가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 ...계속 말씀해 보십시오, 형제님. "

! 행동해봅시다.

746 이리나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0:51:07

>>742
"우리는 궁수가 있고 고블린들은 아니니까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두 분은 방패를 들고 위치를 지키고, 저는 혹시모를 오사에 대비해 나무 위로 올라가서 저들을 쏘는게 좋겠어요."

!라 의견제시, 별 이견 없다면 그대로 실행합시다.

747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51:18

>>743 음~ 타모르주의 진행 스타일은 알고 있지만 조금 어렵긴 하네. 내 역량 부족의 문제겠지.. 좋아좋아, 힘내볼게~ 지금 타모르것부터 이어올테니깐~

748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51:19

>>737 캡틴 타모르도 더 능동적으로 움직여볼 테니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749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0:52:19

>>745

" 비록 투표로 이루어진 결정이었고, 제가 중상을 입었으나, 사람을 가지고 논 마족을 붙잡는것도 아닌 풀어줬다는 것에 큰 죄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죄가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

마리아를 왜 풀어준건지는 그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결정이었다
죽여야한다.. 아니면 적어도 붙잡아뒀어야 했다.
어째서 그렇게 한걸까.

" 제가 죄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려주시죠 "

! 대화

750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20:55:17

>>745
!공격을 맞는 것도 감수하고, 오히려 더욱 궤적 안쪽으로 파고든다
동시에 치마와리를 양 손으로 붙잡고, 거대한 획을 그리듯 완전한 수평으로 가른다
다섯 사내를 한 합에 베어버릴 기세로 참격을 가한다

751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55:24

>>745

"크으..역시 접수원님 짱짱맨.."

레온은 감탄사를 뱉으며 접수원에게 쌍따봉을 날렸다.

"초급 MP하고 HP (대)자로 각각 5개씩하고 초급 진통제 (소)자로 두 개 부탁드려요. 총 200골드네요."

레온은 선불로 200골드를 주었다.

"잘하고 올게요~!"

!초급HP포션,MP포션 각각 5개와 초급 진통제(소) 2개 구입하고 훈련장으로 이동

752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20:55:38

>>715
외모에 있어서는 눈은 노란색이 좋겠고 피부는 흰게 좋을 것 같아, 무채색을 쓰고 싶으니까
그리고 파충류 수인으로서의 특징은 꼬리정도만 있으면 좋겠네, 정확히는 악어를 모티브로 삼고있거든
뾰족귀...도 하고 싶은데 만약 이 세계관에서 엘프만의 특징이면 배제해도 좋아
로어에 있어서는 조금 고민이네, 모처럼 이단을 숭배한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지금 시트보다는 좀 더 사악하고 모독적인 느낌을 희망하고 있었거든 (피나 산 짐승을 촉매로 공양한다거나, 쥐때나 벌레를 불러모아서 적을 갉아 먹게하는 주술을 쓴다든가)
음... 그런데 적다보니까 캐릭터 성격이 이런 느낌이니까 아무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레주가 생각하기에 무리라면 이대로도 괜찮아
덧붙이는 설정으로는 항상 가방을 매고다니고 있고, 자기네 부족이랑 모켈레를 엄청 좋아해서 그 흔적이나 신앙을 상징하는 보물들을 잔뜩 지니며 다니고 있다는 설정도, 가능하다면 확인해줬으면 좋겠어

753 모루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1:00:55

"움푹 해졌군."
이 정도면 분명 이대로 둬도 식물 고블린이 될 것이다.
나는 메이스 한방으로 고블린을 좋은 자연의 비료가 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환경운동가다.

경계 하는 고블린들은 이제는 쉽사리 공격을 허용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과감히 달려들어야 한다. 멈칫 하는 것은 놈들에게 상황을 파악하고 몸을 가다듬을 틈을 주는 것.
지금 내가 가진 전투의 관성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고블린들에게 방패를 내새워 부딪힌다. 틈이 난다면 메이스를 휘둘러 고블린의 머리를 타격해보려 한다.

754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1:03:24

이 세계관에도 환경 운동가가 있으려나?

755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1:04:15

>>754 드루이드..?

756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1:04:35

>>727 타모르

당신은 왕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그러자, 타모르의 앞에 태양교의 사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등 뒤에는 , 아까전에 보았던 위병들을 필두로, 태양신 교단의 기사단들 또한 자리를 잡고 있군요..

" 반갑습니다. "

태양교 신도들의 가운데서, 가장 늙은 노파가 당신을 향해 입을 엽니다. 그는 상냥한 말투와는 다르게, 엄중한 표정이군요.

" 타모르, 라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큰 소란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희와 함께 가주시면 좋겠군요. 그래, '수배'를 거는것보단 나은 제안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더 빠르시겠습니까? "

이런, 최악의 상황이군요.

타모르는 현재 이곳에 처음 온 이방인입니다. 당신은 경계받는 초보 모험가로써, 이곳에 오자마자 큰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 귀족의 마차를 따라가거나, 수도의 안쪽으로 계속 향하며 왕성으로 향했습니다.
오히려 경계받지 않고,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것이 더 의아한 일이었겠지요.

! 행동해봅시다.

>>739 미야비

당신은 화살을 꺼내어 활시위에 걸고, 팽팽하게 당기며 슬라임을 향해 쏘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의 화살은, 녀석의 액체같은 몸을 뚫고 핵에 맞았고, 녀석은 조금 무너져내리는군요... 하지만 수복되고 있습니다. 곧 행동하겠군요.
세 마리 중, 한 녀석이 다시금 뛰어들어 당신의 머리에 크게 부딛쳐옵니다! 크고 둔탁한 통증과 함께, 작은 어지러움이 느껴지는군요....
다른 한 녀석은 당신의 뒤로 크게 뛰어, 나무에 부딛치고는, 다시금 당신을 향해 달려들 태세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41 베아트리시

" ...그거 큰일이군. 요 근래의 숲은 시끄럽구나. 그래서 어떻게 되었지? "

그가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 당신은 410 골드를 사용하여 럼주 두병 ( 20회 사용 가능) , 중급 침낭 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소지금은 502 골드입니다.

757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1:07:34

>>752 좋아~ 뾰족귀는 아쉽겠지만 좀 어려울것 같고, 그리고 나머지는 확인했어~ 개인적으로 성격 같은 경우엔 모독적인 느낌을 추가하고 싶다면, 그런 행동(공양, 공격 스킬 등)또한 서스럼없이 행하지만 그것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느낌이면 어때~?

758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21:11:23

>>756
"고블린은 전부 죽이고...소환된 놈과 술 한잔 까면서 대화로 해결했지."

몸의 대화도 대화다. 비어만이 준 술이 아니었다면 다르메를 설득(?)할 수도 없었을테니 틀린 말이 아니다.

"제길. 동굴이 무너져서 흙먼지 범벅이 된 채 눈을 떴어. 네가 준 어둠 속 술 한 모금이 죽어라고 달았다."

나는 내가 산 럼주 한 병을 계산대 위에 쿵 올려놓았다. 이걸로 빚은 값은거야.

"많이 팔아."

!비어만에게 럼주 한 병을 양도합니다. 그리고 밤의 숙녀 사원으로 갑니다

759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1:12:34

>>756
내 우물쭈물 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허허. 소란을 원치 않는 것치고는 너무 요란하게 오신 것 아닙니까? 괜히 귀족나리들 놀라실까 두렵습니다."
그 장엄한 규모를 한번 훑어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혹시 같은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지 궁금해지네요.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부디 자애로운 햇살이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 난 아직 쓸모가 있다. 다 잃었다고 생각할 때 새로 생기는 것들이 있는 법이지.

!협조적으로 나가자.

760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21:21:48

>>757 세계의 정서에 비추어서, 사람들이 꺼려하는 건 알고있지만 자신의 부족과 신앙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술과 의식을 행하는 느낌이라면 좋아

761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1:21:58

코우의 격통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14

762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1:22:17

코우는 안타깝게도, 격통 디버프를 획득합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763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1:24:16

>>756

!단검으로 날아오는 슬라임을 베어버리자

764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21:24:46

앗쓰아 디버프

765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1:26:37

>>744 카시우스

당신은 방패에 힘을 주며 버티고...

몸을 굴려 위 아래를 바꾸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수행으로 힘이 많이 늘었군요.

! 행동해봅시다.

>>746 이리나

" 좋아요. 그러면 그쪽의 선제 공격을 기다리고, 덤벼오는 녀석들을 저희가 맡아서 처리해보죠. "

케이가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행동을 기다립니다.

! 행동해봅시다!

>>749 루키우스

당신은 중요한 정보를 누설합니다.


!!!


세계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태양신 교단에서, ' 조사를 떠난 모험가들이 투표를 통해 사람을 공격한 마족을 놓아주었다 ' 라는 정보를 획득합니다.

모험가 길드에 변화가 생깁니다.
태양신 교단에 변화가 생깁니다.
달의 신 교단에 변화가 생깁니다.
별의 신 교단에 변화가 생깁니다.
이단숭배자와 마족에 변화가 생깁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이목도가 높아집니다. 사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어찌 저 따위가 죄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그분을 대신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

자그마한 창 너머의 남성이 진중하게 대답합니다.

"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가 고민하고, 행동하십시오, 형제님. "

" 결국 스스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

" 그 분의 가르침을, 얼마나 많은 약자들이 고통받고 있는지를... 가슴에 늘 새겨두십시오. "

사제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50 코우

당신은 오히려 더욱 궤적 안쪽으로 파고듭니다!

치마와리를 양 손으로 붙잡고, 거대한 획을 그리듯 완전하게 수평으로 가르며-

다섯 사내를 한 합에 베어버릴 기세로 참격을 가합니다.

치마와리가 더없이 예리한 기분이 듭니다. 치마와리는 그대로 세 명의 사내를, 깔끔하게 일도양단하는데에 성공하나..

당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탓일까요? 네 명째까지는 휘두르지 못하는군요. 그리고, 전신에 큰 충격이 퍼집니다. 사내가 당신의 빈 틈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칼을 찌르는데에 성공합니다.

전신에 격통이 퍼집니다. 두 번째로 맛보는, 죽음의 문턱 앞에 선. 전신이 묶여 그대로 불태워지는것같은 크나큰 격통(激痛). 분명히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격통이었지만...

다시금 몸에 전율이 돋는것이 느껴집니다. 분명히 흘러야 할 피가 더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전력으로 뛰는것이 느껴집니다. 두번째로 맞이하는 황홀한 감각. 당신의 손 끝이 떨리지만, 피로와 통증으로 인한 떨림은 아니군요..
당신은 죽음을 극복하고 살아남았습니다.

! 스킬 : 아드레날린 의 효과로 사망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 사내가 그대로 털썩, 주저앉으며 비명을 지릅니다. 그 탓에 사내도, 당신도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군요.

사내는 다시금 피로 물들어버린 주점을 바라봅니다.
그토록 많았던 동료가 전부 죽고, 자신과 저 사내, 그리고 라헤시만이 남았다는걸 깨닫고... 두려움에 몸을 떠는군요.
지금이라면 전부 죽여버릴 수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766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1:29:04

>>765

" 그렇다면, 태양의 뜻대로 마족과의 전쟁에 지치고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것이 죄를 구원받을 길이로군요 "

스스로 행동한다
마족과의 전쟁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

" 그렇다면 행동하겠습니다. 모험가에 몸을 담으면서, 더 많은 마수를 죽이고 죄를 저지르는 이단을 벌하겠습니다 "

! 태양만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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