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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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6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42:50

>>663 (어라? 이거 사실 나 때문인거 아니야?)

>>664 좋아좋아~~ 잠깐만 기다려조,,,

666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44:56

벨라가 계속 레온을 놀려줬으면 좋겠어

떡밥이 계속 생기잖아 . .

667 카시우스주 (h7uiNQSI.k)

2022-12-10 (파란날) 18:51:14

나쁜 사람.....

668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52:50

카시우스주 어서와 타이밍 좋게 왔네

669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55:17

어서와 카시우스주

>>665
오히려 레온에게 개그요소가 생겨서 나는 좋아!

>>666
엔딩 날 때까지 계속 되는거 아닌가 싶네..😂😂

670 베아트리시주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8:58:42

저 엘프광...(아님

671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58:53

바라던 동료를 얻었으니 선물도 해줘라 레온!

672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8:59:08

귀만 길면 다 좋은거야?

673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00:47

>>670
레온 : 제가 교회 출구까지 알려줬잖아요. 베아씨,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

>>671
그래서 일상 돌리려고..!

>>672
이제 곧 부처까지 좋아하려는 건가..

674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1:17

" ...바, 반갑습니다. "

이름 : 마그나

종족 : 수인(도마뱀)

클래스 : 사제

나이 : 19

성별 : 여성


성격 : 그녀는 이단숭배자임에도, 어울리지 않는 선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소심하기도 한 그녀이지만, 행동하는데에는 거리낌이 없습니다. 빠른 두뇌 회전을 바탕으로 한 판단을 즉시 실행하는 행동력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부족의 특징 중 하나로, 행동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것을 그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외모 : 그녀는 잿빛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콜렛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를 가졌으며, 큰 눈동자에는 차분한 잿빛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40cm이라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고, 왜소해보일정도로 마른 몸매이지만 그 안에는 생존을 위한 근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큰 꼬리가 특징적이며, 때로는 기분에 맞추어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녀의 목에는 비늘이 자리잡고 있고, 손과 발 또한 도마뱀 수인인것을 알아보기 쉬울 만큼 특징적입니다.

그녀는 거적대기같은 큰 로브를 뒤집어 써 자신의 신변을 감추고 있으나, 어떻게 해도 튀어나오는 꼬리는 가려지지 않는군요.

과거사 : 그녀는 모켈레라는 거대한 고룡신을 숭배하는 늪지 부족의 일원으로 태어났습니다. 모켈레는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을 갖춘 악마이기에 제국의 입장에서는 이단숭배자 부족이겠죠.
하지만 그들의 선조는 이단숭배자였을지 몰라도, 현재 마을에서 살아가는 그들은 열렬한 이단숭배자는 아닙니다. 도마뱀 수인이 드래곤을 섬기는것은 예로부터 내려온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들은 산 제물을 바치거나, 피에 취해 광적인 의식을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강한 힘을 갖춘 드래곤을 섬기며, 언젠가 자신들도 존재진화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독특한 예법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앙과 사상을 제국측에선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태양신 교단의 이단심판관들이 이 부족을 멸망에 가깝게 만들고, 족장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항복하여, 긴 시간의 협상 끝에 운이 좋게도 그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완전히 해체되었으나 살아 남았다는것은 중요한 일이죠.
그녀는 모든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과정 끝에, 부족의 부흥을... 아니, 다시 예전처럼 모두가 한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드래곤으로 존재진화 할수 있기를 바라며(이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모험가로써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코우주~~~ 이 친구는 어때?

67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2:51

그리고 다들 진짜 미안한데 나 약 때문에 밥 먹어야해서,,, 한 30분만 밥먹고 와서 진행 바로 시작해도 괜찮을까???

676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02:53

모켈레 음벰베

677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03:27

그래그래 다녀오라고-!!😀😀

678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03:53

물론 먹고 와도 괜찮지!

67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3:57

고마워!! 딱 7시 반에 바로 시작해볼게~! 그럼 난 밥먹구올게!!!

680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04:27

다녀와 캡틴~~

681 베아트리시주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9:05:51

맛있게 먹구와~~~

682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25:58

맛저

683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28:54

저녁도 먹었고 일도 다 끝났고 다들 안냥냥ヽ(*´∀`)ノ
캡틴 맛저해(*'ェ'*)ノ♡

684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30:12

situplay>1596682104>177

"네. 그럼 바로 가시죠."

!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685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0:22

어서와 미야비주!

686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31:19

미야비주 이리나주 어서와

이리나주는 딱맞춰 왔네

687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32:24

다들 무사히 왔네

688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3:06

이리나주도 어서와!

68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33:22

좋아~! 밥도 다 먹었겠다, 진행 시작해볼까! 전에 하던거에서 이어주면 고맙겠어~

690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4:04

>>537

"역시 와계셨구나. 잘 잤어요?"

맛있는 것들을 많이 들고온 벨라.
레온은 어제 전투 때의 경직된 표정이 아닌 편안한 표정으로 벨라를 맞이했다.

"제가 언제 그런 걸 알려줬나요?! 어쨋든 좋아보이니 다행이네요. 어서 보고하러 가자고요."

모험가 길드에서의 시선..따갑다..뭐 인과응보다.
나로서는 지금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지. 내 과거의 행적이나 미래의 모습이 어떻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다. 괜히 과거의 행동에 후회를 하다가는 결정에 지장을 준다. 그러니깐 떳떳하게 의뢰 완료했다고 보고하러 가자.

"고블린 의뢰 완료 보고하러 왔습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고블린 의뢰완료 보고

691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34:59

당신의 말에 위병은 여전히 적대적인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저 마차의 인장이 보이지 않나? "

위병이 마차에 새겨진 인장을 가리킵니다.. 이런,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군요.

" 귀족님을 왜 따라가고 있던 거지? 동선을 파악해서 습격할 계획이라도 짜고 있던가? 응? 그것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이야. "

그가 당신의 어깨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해옵니다.. 골치아픈 일에 휘말려 버렸군요.

! 행동해봅시다.
-
..하 망할 투구 때문에 시야 확보가 개판이네.

"아이고.. 어쩐지 마차가 아주 휘황찬란하고 빛깔이 고급 진 게.. 너무 신기해서 졸졸 따라갔던 것인데 귀족 나리의 마차였구먼요! 수도에 온 게 처음이라.. 생전 귀족 나리를 뵌 적이 없는 촌놈이라 전혀 짐작도 못 했습니다.. 아이고 제가 어찌 그런 엄한 생각을 품겠습니까? 오해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한껏 저자세로 빈다.

"설사 그런 엄한 생각을 품는 불순분자 반동노무 자식들이 있다고 쳐도.. 여기 이렇게 위풍당당하게 철통수비를 하고 계신데 누군들 감히 실천에 옮기겠습니까? 정말이지 제가 무지해서 실례를 범했습니다. 알려주셨으니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요.."
상대를 적당히 띄워주며 진심으로 반성하자

!큰소리로 반성하자 저 마차에 탄 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692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34:59

>>537

루키우스는 느긋하게 식사를 끝냈다
몸에 남은 격통과 피로에 근육이 비명을 질렀지만 컨디션은 나름 괜찮았다
자신에게 남아있는 이성이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면 육체는 조금 둔해져도 괜찮았다.

" 잘먹었다네 "

루키우스는 인사를 끝내고 태양교 쪽 교단에 가보기로 하였다

! 교단으로!!

693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9:35:20

>>544
땅딸막한 고블린 열 마리로 끝날 줄 알았던 일. 하지만 세상일은 뜻대로만 되지 않으니. 하지만 죽진 않고 살아 돌아왔구나. 아직은 죽을 수 없다. 아직은.

에리 왈 강철로 승급하려면 추가 조건이 붙는다. 승급 시험을 치르거나 추천서를 가져올 것. 주교급의 추천서. 문득 마리아가 흘리고 지나간 대주교 파냐가 생각났다. 그녀와 나는 생면부지다. 대뜸 찾아가면 추천서도, 저주에 대한 말도 해 주지 않을 게 분명하다. 한숨을 쉬었다.

"...나는 밤의 숙녀의 가르침을 따른다."

내가 아는 곳은 주교가 머무는 거대한 교회가 아닌 사원이 전부다. 정직히 말해서 교단의 본산이 어디인지도 나는 모른다. 가이아에 없는 교회가 다른 지방에 있는 교단의 성지에 있을 수도 있고. 애시당초 커다란 세를 누리는 교단이 아니다. 태생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주교급이나 되는 사람을 만나려면 태양신이나 별의 신 교단보다 더 많은 수고를 들여야 할까.

"적어도 나와 알고 지내는 주교는 없어."

!밤의 숙녀 교단입니다만...

694 이리나 - 코우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35:50

이리나는 코우의 손을 꼭 잡고 웃는다. 힘든 일 많고 어려운 삶이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그게 이리나의 삶이었고, 고통과 고난처럼 삶도 이어졌다. 이리나는 대답한다.

"...살아서 정말 좋아요."

힘들고 위험해도 살았다. 그게 사냥꾼이었다. 현대의 인간 중에서 숲 속으로 가장 깊이 파고 들어가서, 야생과 문명 사이에서 줄을 타며. 이리나는 씁쓸함을 지우고 물었다.

"추운데... 아."

그 순간, 땅에서 수십개의 빛줄기가 쏟아지더니 하늘에서 펑펑 터졌다. 이리나는 수천가지 빛깔로 변하는 세상을 경계하면서 물었다.

"저게 뭐죠?"

695 모루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9:36:19

>>532
!고블린을 탐색

696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36:50

>>544
!슬라임 의뢰를 받는다.

아직 물건은 안 살 예정!┃┃¨━(σ-`д・´)━ ╋┓

697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37:19

다들 어서와!ヾ( 〃ω〃)ッ ♪ 안냥냥ヽ(´∀`)メ(´∀`)メ(´∀`)ノ

698 베아트리시주 (KD2qKNZheg)

2022-12-10 (파란날) 19:40:07

안녕안녕~~~

699 카시우스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40:34

>>531

처음과 비교해서 확실히 강해진게 느껴진다.
이런 속도라면 이상없이 피할 수 있겠지

"얍!"

다시 한번 한쪽으로 피하며 검을 휘두른다.
!회피하며 공격

700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44:24

>>690 레온

" 그래! 그대도 잘 잤는가? "

그녀가 장난스레 이야기하며, 언제 알려줬냐는 당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키득거립니다.


당신은 모험가 길드에 도착합니다...

" 어서오세요, 모험가님. 고블린 퇴치 의뢰의 완료군요. 확인하겠습니다. "

접수원이 부드럽게 웃으며 당신을 맞이하고, 곧 매직 아이템으로 의뢰의 완료 여부를 살펴본 뒤..

" 네, 고블린 퇴치 의뢰의 완료 확인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험가님. 그리고, 이제 강철 등급으로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강철 등급 모험가라는건, 한 사람의 어엿한 모험자를 뜻하기 때문에.. 저희 길드의 신뢰와 관한 문제도 있기에, 승격 시험이 있답니다. 승격 시험을 보거나, 아니면 추천서를 받아오셔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위계가 있는 분의 추천서를 받아오시면, 그것으로 승격 시험을 대체하고 승격이 가능하십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녀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91 타모르

당신이 이야기하자, 위병이 마차를 슬쩍 바라봅니다. 그러자 마차의 깨끗한 유리창 너머로, 고풍스러운 장갑을 낀 손이 나오더니, 귀찮다는듯 가볍게 휘적거리는군요.
위병이 그것을 확인하고는, 당신의 어깨에서 손을 놓습니다.

" 쯧, 행동을 조심하고 다녀라. 이번은 자비가 있었기에 그냥 주의를 주고 넘어가겠지만, 두 번은 없다. "

그리고 위병은 천천히 다시 인파속으로 사라집니다..

! 행동해봅시다.

>>692 루키우스

당신은 교단에 도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동료를 만날 수 있지만, 작은 계기가 있거나, 소개를 받거나 하는 등, 특별한 만남이 있다면 더 좋겠죠. 그것을 목표로 두고 행동해봅시다.

701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45:38

>>700

" . . . "

찬란한 섬에서 마리아를 만났을 때를 떠올리면 마음이 복잡했진다
투표로 결정하였으나 베아의 말대로 구속이라도 해뒀어야 하는데
태양을 믿는자로서 마족을 놔줬다는 것에 큰 죄의식을 느끼던 루키우스는 고해성사를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고해성사를 하자!

702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46:26

situplay>1596682104>177

"네. 그럼 바로 가시죠."

!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703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19:47:44

>>544
!뛰어들어 오는 사내 하나를 검이 들어있는 치마와리의 검집으로 타격하고, 들어오는 사내들을 자세에서 이어가 발도와 함께 베어버린다
멈추지 않고 '베어찢기'를 사용해서 칼날을 사선으로 넓게 휘두른다

704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48:16

>>700
별 재수없는 일이 다 일어나네.
역시 아직 이런 번화가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대로 돌아가기도 뭐하고..온 김에 제대로 둘러보자

!더 더 가이아의 중심부로 향해보자

705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50:45

어서오시게들 안냥냥ヽ(´∀`)メ(´∀`)メ(´∀`)ノ

706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51:04

>>700

"강철 등급으로 승격하기 위한 시험이라.. 그런데 추천서는.."

레온은 접수원에게 작게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 용살대가 최근에 저지른 일..당신도 이미 알고 있지 않잖소? 그렇다면 주요 계층들에게 이미 안 좋은 의미로 눈도장이 찍힌 셈.. 다른 이들은 모르겠으나 나는 신뢰도가 낮겠지요. 그러니 저는 승격시험을 보겠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추천이 아닌 제 스스로 극복해나갈 상황이라고 판단되서 말이지요."

옆에서 벨라는 무슨 소리인지 갸우뚱 하겠군.

!승격시험을 본다고 한다

------
혹시 퀘스트 보상은 이미 지급되었던 걸까..?

707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19:51:20

다들 어서와

708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52:31

>>693 베아트리시

" 아, 그곳의 신자분이셨군요. 그렇다면 승급 시험을 보시겠습니까? "

그녀가 당신에게 그렇게 묻고..

' 주군. '

머릿속에 다르메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파냐라는 이를 만나러 가면 되지 않은가? 위계가 높은 사제라고 들었네만. 지금 승격 시험으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기엔 아깝지 않은가? '

다르메가, 당신이 파냐에 대해 레온과 이야기를 한 것을 들은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승격 시험을 치러도 좋고, 파냐를 만나러 가 추천서를 받는것도 좋겠지요. 혹은 당신의 몸을 닦아주었던 사제를 만나러 가도 좋을겁니다. 행동해봅시다!

>>695 모루

당신은 고블린을 탐색해봅니다...


당신은 운이 좋을지, 나쁠지. 다시금 세 마리의 고블린과 마주합니다. 아직 저쪽에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군요..

! 행동해봅시다. 아직 저쪽에서 당신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선공권이 있습니다.

>>696 미야비

당신은 슬라임 토벌 의뢰를 무사히 받습니다. 길드원으로부터 10마리를 토벌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국의 앞에 있는 숲에 마물이 서식한다는 이야기 또한 들었습니다. 포션을 사지 않는 당신을 걱정하는 그녀군요. 포션 하나는 목숨 하나의 가치와도 동일하다고 하지만... 당신은 우선 포션 구매 없이 모험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등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찬란한 섬의 조사에 합류해 성공적으로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당신이기에, 자신감이 있을만도 하군요.

지나왔던 제국의 수도 가이아의 큰 성문을 지나, 초원을 조금 걸으니 바로 숲이 보이는군요.
조금 더 들어가자 다양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 칼이 부딛치는 희미한 소리... 그리고 저 멀리 어디에선가 울려퍼지는 비명소리까지.

당신은 찬란한 섬 에서의 전투를 떠올립니다. 이곳은, 그곳과 마찬가지로 죽을 수도 있는 곳이라는게 확실하군요.

! 행동해봅시다.

70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53:36

>>706 이거 결정한거 듣고 줄 생각이었어~ 너무 걱정 안해도 돼! 온 사람들 다들 환영하고, 코우주는 저 위에 동료 시트 가볍게 짜봤는데 마음에 드는지 말해주면 고맙겠어~

710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54:43

>>709
아아아..오케이-!😀😀

711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20:00:01

>>708

'네 말대로 파냐는 위계가 높은 사제는 확실해. 그리고 서로 말 한마디 섞은 적도 없어. 그 자가 뭘 보고 추천서까지 준단 말야? 만나지도 못할걸.'

'밤의 숙녀 교단의 주교가 있는지 찾아보자고

내가 태양신 교도라면 고려할법한 사항이다.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끼리는 서로 친절하니까. 하지만 그것에 해당하는 사항도 아니고..

"아니. 일단 다음에 다시 오겠다."

돈이 모였으니까 필요한 것을 사고, 사당으로 가자.

!비어만의 상점으로 갑니다.

712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02:03

>>708

"소리....."

가장 먼저 귀를 사로잡는 건 비명소리. 미야비는 그 방향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르니까요.

!비명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

713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20:03:24

>>709 확인했는데 진행 끝나고 말해줘도 될까?

714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04:51

>>699 카시우스

당신은 다시 빠르게 회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휘두른 검으로 녀석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는데에 성공합니다!

화이트 팽은 깊은 상처를 입어 공격을 이어나가지 못했군요... 그리고, 다시금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달려들 태세를 갖춥니다.

! 행동해봅시다!

>>701 루키우스

당신은 고해성사를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그러자, 한 여성이 당신이 곤란한것을 눈치챈듯 다가오는군요. 푸른 머리카락을 가진 수녀로 보입니다.

" 신도님. 무언가, 도와드릴 일이 있나요? "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당신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 행동해봅시다.

>>702 이리나

당신은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익숙한 성문을 지나, 울창한 숲에 도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그리고, 이리나의 현재 스킬 목록입니다.

관통살 (액티브)

더 빠르고, 더 작은 화살을 쏘아 적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기본 데미지 : 10 + (본인의 물리 공격력)
소모 MP : 5

뱀독살 (액티브)

특별하게 제작된 독화살을 쏘아, 적중한 적의 시야를 차단시킵니다.

기본 데미지 : 20 + (본인의 물리 공격력)
소모 MP : 10

대쉬 (액티브)

빠르게 움직이며 적의 사각으로 이동합니다.
이 스킬을 도주하는데에 쓸 경우, 도주 성공률에 보정이 붙습니다.

소모 MP : 10

지급이 늦은 건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71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05:54

>>713 지금 말해주면 간단하게 수정만 조금 해두고 다시 시트 보여줄거라서~ 우선 이번 진행때 만날수 있으려나~ 싶은 상황이었거든! 말 남겨주면 확인하고 반영해줄게~ 뭔가 크게 진행에는 방해되지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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