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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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96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36:50

>>544
!슬라임 의뢰를 받는다.

아직 물건은 안 살 예정!┃┃¨━(σ-`д・´)━ ╋┓

697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37:19

다들 어서와!ヾ( 〃ω〃)ッ ♪ 안냥냥ヽ(´∀`)メ(´∀`)メ(´∀`)ノ

698 베아트리시주 (KD2qKNZheg)

2022-12-10 (파란날) 19:40:07

안녕안녕~~~

699 카시우스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40:34

>>531

처음과 비교해서 확실히 강해진게 느껴진다.
이런 속도라면 이상없이 피할 수 있겠지

"얍!"

다시 한번 한쪽으로 피하며 검을 휘두른다.
!회피하며 공격

700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44:24

>>690 레온

" 그래! 그대도 잘 잤는가? "

그녀가 장난스레 이야기하며, 언제 알려줬냐는 당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키득거립니다.


당신은 모험가 길드에 도착합니다...

" 어서오세요, 모험가님. 고블린 퇴치 의뢰의 완료군요. 확인하겠습니다. "

접수원이 부드럽게 웃으며 당신을 맞이하고, 곧 매직 아이템으로 의뢰의 완료 여부를 살펴본 뒤..

" 네, 고블린 퇴치 의뢰의 완료 확인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험가님. 그리고, 이제 강철 등급으로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강철 등급 모험가라는건, 한 사람의 어엿한 모험자를 뜻하기 때문에.. 저희 길드의 신뢰와 관한 문제도 있기에, 승격 시험이 있답니다. 승격 시험을 보거나, 아니면 추천서를 받아오셔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위계가 있는 분의 추천서를 받아오시면, 그것으로 승격 시험을 대체하고 승격이 가능하십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녀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91 타모르

당신이 이야기하자, 위병이 마차를 슬쩍 바라봅니다. 그러자 마차의 깨끗한 유리창 너머로, 고풍스러운 장갑을 낀 손이 나오더니, 귀찮다는듯 가볍게 휘적거리는군요.
위병이 그것을 확인하고는, 당신의 어깨에서 손을 놓습니다.

" 쯧, 행동을 조심하고 다녀라. 이번은 자비가 있었기에 그냥 주의를 주고 넘어가겠지만, 두 번은 없다. "

그리고 위병은 천천히 다시 인파속으로 사라집니다..

! 행동해봅시다.

>>692 루키우스

당신은 교단에 도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동료를 만날 수 있지만, 작은 계기가 있거나, 소개를 받거나 하는 등, 특별한 만남이 있다면 더 좋겠죠. 그것을 목표로 두고 행동해봅시다.

701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45:38

>>700

" . . . "

찬란한 섬에서 마리아를 만났을 때를 떠올리면 마음이 복잡했진다
투표로 결정하였으나 베아의 말대로 구속이라도 해뒀어야 하는데
태양을 믿는자로서 마족을 놔줬다는 것에 큰 죄의식을 느끼던 루키우스는 고해성사를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고해성사를 하자!

702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46:26

situplay>1596682104>177

"네. 그럼 바로 가시죠."

!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703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19:47:44

>>544
!뛰어들어 오는 사내 하나를 검이 들어있는 치마와리의 검집으로 타격하고, 들어오는 사내들을 자세에서 이어가 발도와 함께 베어버린다
멈추지 않고 '베어찢기'를 사용해서 칼날을 사선으로 넓게 휘두른다

704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48:16

>>700
별 재수없는 일이 다 일어나네.
역시 아직 이런 번화가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대로 돌아가기도 뭐하고..온 김에 제대로 둘러보자

!더 더 가이아의 중심부로 향해보자

705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50:45

어서오시게들 안냥냥ヽ(´∀`)メ(´∀`)メ(´∀`)ノ

706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51:04

>>700

"강철 등급으로 승격하기 위한 시험이라.. 그런데 추천서는.."

레온은 접수원에게 작게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 용살대가 최근에 저지른 일..당신도 이미 알고 있지 않잖소? 그렇다면 주요 계층들에게 이미 안 좋은 의미로 눈도장이 찍힌 셈.. 다른 이들은 모르겠으나 나는 신뢰도가 낮겠지요. 그러니 저는 승격시험을 보겠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추천이 아닌 제 스스로 극복해나갈 상황이라고 판단되서 말이지요."

옆에서 벨라는 무슨 소리인지 갸우뚱 하겠군.

!승격시험을 본다고 한다

------
혹시 퀘스트 보상은 이미 지급되었던 걸까..?

707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19:51:20

다들 어서와

708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52:31

>>693 베아트리시

" 아, 그곳의 신자분이셨군요. 그렇다면 승급 시험을 보시겠습니까? "

그녀가 당신에게 그렇게 묻고..

' 주군. '

머릿속에 다르메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파냐라는 이를 만나러 가면 되지 않은가? 위계가 높은 사제라고 들었네만. 지금 승격 시험으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기엔 아깝지 않은가? '

다르메가, 당신이 파냐에 대해 레온과 이야기를 한 것을 들은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승격 시험을 치러도 좋고, 파냐를 만나러 가 추천서를 받는것도 좋겠지요. 혹은 당신의 몸을 닦아주었던 사제를 만나러 가도 좋을겁니다. 행동해봅시다!

>>695 모루

당신은 고블린을 탐색해봅니다...


당신은 운이 좋을지, 나쁠지. 다시금 세 마리의 고블린과 마주합니다. 아직 저쪽에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군요..

! 행동해봅시다. 아직 저쪽에서 당신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선공권이 있습니다.

>>696 미야비

당신은 슬라임 토벌 의뢰를 무사히 받습니다. 길드원으로부터 10마리를 토벌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국의 앞에 있는 숲에 마물이 서식한다는 이야기 또한 들었습니다. 포션을 사지 않는 당신을 걱정하는 그녀군요. 포션 하나는 목숨 하나의 가치와도 동일하다고 하지만... 당신은 우선 포션 구매 없이 모험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등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찬란한 섬의 조사에 합류해 성공적으로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당신이기에, 자신감이 있을만도 하군요.

지나왔던 제국의 수도 가이아의 큰 성문을 지나, 초원을 조금 걸으니 바로 숲이 보이는군요.
조금 더 들어가자 다양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 칼이 부딛치는 희미한 소리... 그리고 저 멀리 어디에선가 울려퍼지는 비명소리까지.

당신은 찬란한 섬 에서의 전투를 떠올립니다. 이곳은, 그곳과 마찬가지로 죽을 수도 있는 곳이라는게 확실하군요.

! 행동해봅시다.

70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53:36

>>706 이거 결정한거 듣고 줄 생각이었어~ 너무 걱정 안해도 돼! 온 사람들 다들 환영하고, 코우주는 저 위에 동료 시트 가볍게 짜봤는데 마음에 드는지 말해주면 고맙겠어~

710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54:43

>>709
아아아..오케이-!😀😀

711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20:00:01

>>708

'네 말대로 파냐는 위계가 높은 사제는 확실해. 그리고 서로 말 한마디 섞은 적도 없어. 그 자가 뭘 보고 추천서까지 준단 말야? 만나지도 못할걸.'

'밤의 숙녀 교단의 주교가 있는지 찾아보자고

내가 태양신 교도라면 고려할법한 사항이다.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끼리는 서로 친절하니까. 하지만 그것에 해당하는 사항도 아니고..

"아니. 일단 다음에 다시 오겠다."

돈이 모였으니까 필요한 것을 사고, 사당으로 가자.

!비어만의 상점으로 갑니다.

712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02:03

>>708

"소리....."

가장 먼저 귀를 사로잡는 건 비명소리. 미야비는 그 방향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르니까요.

!비명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

713 코우주 (WCmY5DVnhI)

2022-12-10 (파란날) 20:03:24

>>709 확인했는데 진행 끝나고 말해줘도 될까?

714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04:51

>>699 카시우스

당신은 다시 빠르게 회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휘두른 검으로 녀석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는데에 성공합니다!

화이트 팽은 깊은 상처를 입어 공격을 이어나가지 못했군요... 그리고, 다시금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달려들 태세를 갖춥니다.

! 행동해봅시다!

>>701 루키우스

당신은 고해성사를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그러자, 한 여성이 당신이 곤란한것을 눈치챈듯 다가오는군요. 푸른 머리카락을 가진 수녀로 보입니다.

" 신도님. 무언가, 도와드릴 일이 있나요? "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당신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 행동해봅시다.

>>702 이리나

당신은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익숙한 성문을 지나, 울창한 숲에 도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그리고, 이리나의 현재 스킬 목록입니다.

관통살 (액티브)

더 빠르고, 더 작은 화살을 쏘아 적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기본 데미지 : 10 + (본인의 물리 공격력)
소모 MP : 5

뱀독살 (액티브)

특별하게 제작된 독화살을 쏘아, 적중한 적의 시야를 차단시킵니다.

기본 데미지 : 20 + (본인의 물리 공격력)
소모 MP : 10

대쉬 (액티브)

빠르게 움직이며 적의 사각으로 이동합니다.
이 스킬을 도주하는데에 쓸 경우, 도주 성공률에 보정이 붙습니다.

소모 MP : 10

지급이 늦은 건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71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05:54

>>713 지금 말해주면 간단하게 수정만 조금 해두고 다시 시트 보여줄거라서~ 우선 이번 진행때 만날수 있으려나~ 싶은 상황이었거든! 말 남겨주면 확인하고 반영해줄게~ 뭔가 크게 진행에는 방해되지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716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0:06:15

>>714

루키우스는 수녀를 보자 가볍게 인사하더니 자신의 방문 목적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

모험가의 일과의 별개로 종교인으로서 이 일은 확실하게 처리해야 마음이 편해질것 같았다

" 이런 일은 처음이라 그런데, 고해성사 전에도 헌금이 따로 필요한가요? "

! 대화

717 카시우스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06:29

>>714
나와 대화가 통하는 상대도 아니고 마지막 발악을 받아줄 필요는 없다.
검을 휘두르는 척 혹시 몰라 방패로 앞을 막으며 옆으로 회피한다.

!안맞아줄거야!!!

718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07:37

>>714
"좋아요. 천천히 이동하면서 고블린을 찾아보죠. 멀리 떨어지면 각개격파 위험이 있으니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게 좋겠어요."

!...라고 의견을 제시하며 일행과 숲 속으로 나아갑니다.

719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08:15

아니 뭐 이거가지고 늦기는 ㅋㅋ;

720 모루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1:43

>>708
아까랑 똑같이 다시 셋이다.
이번엔 어쩌면 좋을까.

음...

확실하게 하나 줄여보자.

!뒤로 접근하여 한놈의 머리를 강하게 메이스로 내리치고 적들의 움직임을 살핀다

721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17:21

>>703 코우

당신은 뛰어오는 사내 하나를 치마와리의 검집으로 타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검집이 사내의 몸을 깊숙히 타격하며, 찢어버리는것같은 예리한 감촉이 손에 전해져옵니다... 상대와 당신의 힘의 차이는 명백해서, 검집으로의 공격도 칼로 베는것처럼 날카롭군요.

당신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검집에서 치마와리를 뽑아 한 사내를 그대로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피가 낙화하는 꽃처럼 드넓게 퍼집니다... 하지만, 베어찢기를 발동하기까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렵군요... 그리고 달려드는 사내들 중, 한 사내가 당신의 어깨에 칼을 찔러넣는데에 성공합니다.

어깨로부터 불에 타는것같은 예리한 고통이 터져옵니다... 이미 몸에 격통의 잔흔이 남아있기에 더욱 고통스럽군요. 당신은 그리고, 이전에 스컬과의 전투에서 느꼈던, 더없이 예리한 칼날과도 같은 집중력을 느낍니다.

! 코우의 현재 스테이터스입니다.

물리공격력 400
HP 1 / 81
MP 5 / 60

! 남아있는 적의 수는 7명입니다. 코우는 현재 죽을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704 타모르

당신은 계속해서 가이아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가이아로 깊이 들어가자, 저 멀리 왕성이 보이는군요. 이곳은 완전히 정착해서 살아가는 부유층을 위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위병들이 있고, 귀족들로 보이는 우아한 사람들도 드물지 않게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706 레온


그녀가 당신의 달라진 말투에도, 여전히 부드러운 표정으로 당신을 응대합니다.

" 그것까지는 제 권한으로 말씀드릴수 없는 부분이네요. 죄송합니다. 네, 그러면 승격시험을 확인했습니다. 이쪽은 의뢰 완료 보상입니다. 지금 바로 승격 시험을 보신다면 안내해드릴건데, 지금 바로 보시겠습니까? "

" 뭐? 레온, 승격 시험을 보는겐가? 축하할 일이로군! 오늘 저녁은 내 성대하게 고기요리를 준비해보겠네!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네. 기다리는것도 여흥 중 하나이니. "

벨라가 당신을 축하하며, 당신의 등을 팡팡 두드립니다. 여전히 억센 완력이군요.


! 축하합니다! 고블린 토벌 의뢰의 완료 보상으로 EXP 120, 금화 3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레온의 레벨은 12 , EXP는 8 , 소지금은 917 골드입니다. 2 레벨업을 하여 스테미너 포인트 20 , 액트 포인트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722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8:10

으아 코우 죽는다

723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18:35

그리고 레온은 벌써 12야? 와

724 카시우스wn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23:54

와 공격력 봐

725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4:12

>>721

"아뇨아뇨. 내가 너무 쓸 데 없는 얘기를 했네. 승격시험이야..쇠뿔도 단 김에 빼자고 바로 보죠. 혹시 전투에 관련된 시험이면 시험 전에 길드에서 미리 포션 같은 시험 여건을 제공해주는지요? 제가 마나가 부족한데 포션도을 제가 실수로 안 사왔네..하하..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지요. 제 실수니깐."

레온은 안 되도 괜찮다는 말로 접수원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오? 기다려주시게요? 굳이 여기서 기다리진 말고..아니다..벨라씨는 제가 뭐라 안 해도 알아서 잘하시는 분이니 깐요. 잘하고올게요."

아야..아야야..

"힘은 진짜 장사시네.. 어쨋든 저 지금 시험볼게요."

! 체력 20 , 힘 5, 민첩 5에 투자하고 시험응시

726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20:24:36

레온주 ㅊㅊ

727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24:48

>>721
가이아의 심장이라면 심장인 곳에 온 셈이네.
달리 말해 치안이 비교도 안 되게 좋을 것이란 의미겠지.
재수 없으면 고위급 사제랑 길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고,

그래도..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지. 다음에 또 여길 구경하러 올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이왕 갈거 가더라도 눈에 많이 담아둬야지.

!거리를 구경하며 왕성 방향으로 이동하자

728 코우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20:25:08

>>721
!무리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다중 타격으로 사내들을 베어넘긴다

729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25:22

>>711 베아트리시

' 흠. 그런가. 그렇다면 완력으로 행동해서 추천서를 강탈해와도 되지 않은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자고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네만... 어디까지나 나는 주군의 검. 주군의 의중을 짐작하여 행동하는것이 아닌, 주군의 명령을 수행하는 기사. 그렇다면 나는 다시금 기다리고 있겠네. '

다르메는 그 말을 끝으로,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따듯한 목욕같은 기분을 좀더 즐기려는것 같군요...

"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녀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며, 당신을 배웅합니다...


당신은 비어만의 상점에 도착합니다! 늦은 시간이었기에 비어만은 술을 한잔 걸치고 있군요. 그러던 중, 당신이 들어온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 얼굴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검둥이! 살아있었나. "

그가 호탕하게 웃으며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조금 취기가 돈 것 같군요... 하지만 이성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 화려하게 업적을 쌓고 있더군. 이제 다른 놈들도 널 무시하지 않아서, 우리 가게에 오지 않겠거니 하고 있었다. 나라도 이런 불친절한 드워프 가게엔 오지 않고 싶을테니. "

그가 술을 한모금 다시 삼킵니다.

" 그래서, 무슨 일로 왔지? 꼴이 말이 아니군. "

! 행동해봅시다.

>>712 미야비

당신은 비명이 들려오는것 같은 방향으로 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숲은 너무나도 넓군요. 사방에서 메아리쳐서 들리고, 곳곳에서 또다시 희미한 비명이 들려옵니다. 진원지를 알아채기는 어려울것같군요...

그러던 중, 당신은 머리에 둔탁한 통증을 느끼고, 중심을 잃고 쓰러집니다! 시야를 재빠르게 돌려 확인해보니, 슬라임 무리군요... 세마리 입니다. 이런, 방심했군요..

! 슬라임과 조우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716 루키우스

당신의 말에 그녀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그렇군요. 헌금은 언제나 감사히 받지만, 고해성사를 위해 헌금을 꼭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

그리고 그녀가 교단의 안쪽을 가리킵니다... 저 안쪽에는 조용한 곳에, 작은 방이 마련된것이 보이는군요. 저 방 안에서 고해성사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730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5:25

>>725
*안 돼도

731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20:25:51

다들 고마워잉-!

732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20:26:27

>>729

루키우스는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벽면에 노크를 몇번한 뒤
찬란한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설명하였다

" 그 마족을 풀어준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의 죄를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

! 고해성사

733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27:58

맞아 타모르주~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행동이 뭔지 알려주면 고맙겠어~ 아무래도 몰입감 때문에 원래 이런걸 막 진행 중간에 말하지는 않지만, 방향성을 잡기가 좀 어려워서 말이지. 이대로 일단 계속해서 왕성쪽으로 나아가다 보면 또 귀족의 마차를 쫓는것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버릴거라구~

734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30:00

아 딱히 목표 없이 가이아 구경을 다니고 있었어 가이아에 뭐가 있나해서

735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31:01

그냥 뭔가 하기 전에 가이아를 한번 싹 둘러보고 싶었다고나 할까

736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2:20

순간 잠들었다...(•́∀•̀ฅ)

737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33:14

음, 뭔가 자유성을 배제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지만 조금 오지랖을 부려서 타모르 주를 위해서 말해보자면~ 지금 타모르는 이단숭배자인게 밝혀진 상황이잖아? 길드마스터와, 루키우스를 때렸던 로즈는 확실히 정체를 알고 있고~ 지금 계속해서 사건발생 스택이 쌓이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 그래서 이렇게 가이아를 둘러보게 된다면 결국 펑~ 하고 진행 난이도가 또 급격히 올라가는 사건이 터져버릴거라구~
그것도 괜찮다면 이대로 쭉, 생각해둔 플랜 몇개가 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뭔가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싶은걸 말해주면 고맙겠네~

738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33:36

>>736 (쓰담) 피곤하면 자도 좋아~~~~~ 나처럼 병원가면 안된다구,,,,,

739 미야비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3:57

>>729

".....!"

미야비는 머리를 감싸쥐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화살을 꺼내서 시위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팽팽하게 당기며 슬라임을 향해 겨눴습니다.

"에잇!"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슬라임을 향해 활시위를 놓았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슬라임에게 화살 공격

740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4:38

뭔가 잠이 엄청 늘어난 기분이야( ゚Д゚)
진짜 겨울잠이라도 자는 거 아니야Σ(QДo´b)?!

741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20:35:06

>>729
'파냐는 우리를 합친 것보다 곱절은 강한 하이엘프 일족이다. 그녀는 자기 저택에서 살지. 위병과 사용인이 득실거리는 저택에.'

'파냐에게서 추천서를 강탈하는 건 불가능한 수단이다 다르메. 비도덕적이라는 이유로 하지 않는게 아니야...'

아주..아주 그냥 황성을 털라고 하지 왜. 다르메 이 친구도 나처럼 야생에서 살다왔나. 기억을 잃었다지만 언젯적 사람인지 물어보고 싶어졌다.

나는 비어만의 상점으로 향했다. 그는 취기가 돈 웃음으로 나를 반겼다.

"왜 살아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빌어먹을."

"고블린들이 제단에다 기도해서 소환의식을 치른다는 말 들어봤냐? 그 짓을 직접 보고 왔다고. 고블린 주제에."

나는 그에게 대꾸하면서 물건을 골랐다. 중급 침낭과 럼주 두 병.

!중급 침낭 하나와 럼주 두병 구매

742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45:24

>>717 카시우스

당신은 회피하려 했지만, 녀석이 먼저 공격하게끔 한게 오판이었을까요?
깊은 상처를 입어, 죽음의 위기에 처한 녀석의 집중력이 더 우세했던것 같군요.
녀석은 방패로 앞을 막는 당신에게 몸을 돌려 그대로 덮치며, 당신을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짓누릅니다. 둔탁한 충격이 전해져 오는군요... 강해졌지만, 아직 회복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던게 아쉬운 일입니다.

녀석은 계속해서 당신을 방패째로 짓누르며, 주둥이로 당신을 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에 이대로 꿰뚫린다면, 틀림없이 죽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현재 카시우스의 체력은 2 / 60 입니다.

>>718 이리나

당신의 의견에, 제이와 케이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전방을 맡으며, 당신을 등 뒤에 두고 그들만의 페이스로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조금 걷자, 제이와 케이가 멈추어 섭니다. 서로를 쳐다보던 그들은 눈빛을 교환하고, 케이가 당신에게 작은 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제이는 여전히 전방을 주시하는군요.

" 고블린 무리에요. 여섯 마리나 있네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녀가 당신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20 모루

당신은 녀석들의 뒤로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한 녀석의 머리를 강하게 메이스로 내려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뻑, 하는 크고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두개골이 움푹 패이는것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박살을 내지는 못했지만, 큰 충격을 입힌것은 확실하군요. 녀석은 그대로 쓰러졌지만, 여전히 목숨이 붙어있고.. 나머지 두 마리가 빠르게 당신을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43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20:47:05

>>737 일단은 캡틴의 생각대로 가는게 옳다고 생각해. 타모르가 방황 중 한다고 해서 특정 방향성으로 인위적으로 틀고 싶지는 않아.

744 카시우스 (FDInXQIqPU)

2022-12-10 (파란날) 20:48:34

>>742
"흡!"

이 자식이 죽을라면 혼자 죽을것이지!
!방패에 힘을 주며 버티다가 오른쪽으로 몸을 굴리며 방패에 힘을 실어 위아래를 바꾸려 해본다.

745 진행◆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20:50:25

>>725 레온

" 좋아요, 구매 목록을 말씀해주시면 지금 지급해드릴게요. "

그녀가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벨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곧 조용한 곳에 털썩 앉아 사온 음식들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자유롭게 행동할것같군요.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 아이템 구매 물건을 말한 뒤, 시험장으로 떠나봅시다. 시험장은 길드 뒤쪽으로 쭉 나아가 나오는 훈련장입니다.

! 현재 레온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 공격력 : 180 (스킬 보정치 + 80) (아이템 보정치 + 2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10 / 300
마나 : 31 / 300
힘 : 45 / 300
민첩 : 40/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현재 레온의 체력은 90 / 110 , 마나는 10 / 31 입니다.

>>728 코우

당신은 그대로 무리 안쪽으로 파고들어, 칼을 넓게 휘두르며 사내들을 베어넘깁니다! 두 명이 그대로 당신의 칼 끝에 쓰러지고...
이 곳이, 다시금 붉은 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더없이 예리한 집중력으로.. 당신에게 덤벼드는 다섯 사내의 공격을 충분히 회피할수 있을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732 루키우스

당신은 작은 방에 들어가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 ...계속 말씀해 보십시오, 형제님. "

! 행동해봅시다.

746 이리나 (0jmJW2N8Oc)

2022-12-10 (파란날) 20:51:07

>>742
"우리는 궁수가 있고 고블린들은 아니니까 굳이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두 분은 방패를 들고 위치를 지키고, 저는 혹시모를 오사에 대비해 나무 위로 올라가서 저들을 쏘는게 좋겠어요."

!라 의견제시, 별 이견 없다면 그대로 실행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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