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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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45 루키우스주 (sQTccE88sw)

2022-12-10 (파란날) 18:02:38

>>644 아직도 있으면 나!

646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05:39

>>645
좋아

선레 다이스 .dice 1 2. = 2

1레온 2루키우스

647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06:49

헉 기절잠을 자다니 통한의 실수군()

648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07:31

선레를 써올까 하는데 캡틴이 등판

괜찮아 캡틴 엄청 피곤해 보였으니까 푹 자는게 맞아

649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07:58

아이고 타이밍이..!

650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8:15:58

캡틴 웰컴 백

651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16:06

(조금 더 잘걸 그랬던가) 맞아 코우주 있어~? 있으면 동료 이름이랑 성별 정해둔게 있는지, 없다면 성별은 어느쪽이 더 좋은지 얘기해주면 고맙겠어~

652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16:38

다들 안녕안녕~~~~~~~ 루키우스주 걱정해줘서 고맙구,,, 둘 일상 먼가 미묘하게 방해한것같아서 미안하네~

오늘 진행은 쪼금만 쉬었다가 7시즈음 해서 시작해볼까~!

653 모루주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8:17:36

야호 두번 연속 진행 완전 참가다

654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19:22

>>652
아냐아냐 진행이 언제 될지 몰라서 심심해서 돌리려던 참이었어!

다들 어서와!

655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20:51

모루주 어서와!!

>>652 괜찮아 괜찮아!

656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8:22:06

7시 진행이라 좋다 좋다

657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23:10

어서와 타모르주

658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23:27

7시 진행이니까 진행끝나고 할 일상 선레 가져올게 레온주

659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25:39

>>658
오케이~!! 이따가 즐겁게 돌려보자구!

660 루키우스 - 레온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26:56

여전히 시끌시끌한 모험가 길드
의뢰가 무엇이 있나 살펴보던 루키우스는 손으로 턱을 만지는 버릇을 보이며 진지한 시선을 보이던 중, 누군가 모험가 길드로 돌아오자 마치 재미난 장난감을 발견한 살쾡이 마냥 눈을 크게 뜨며, 그 대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싱글거리며 그에게 다가가자, 사냥감 역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예상하고 있다는 듯 루키우스를 마주보았다

"레온군, 그 소문이 사실인가? 가이아 한복판에서 어떤 엘프가 자네에게 했던 말이 정녕 참이란 말인가? 허어.. "

젊은 사람이 말이야. 라는 추임새 까지 넣으며 혀를 끌끌찬다
그 현장을 본 사람은 많았다. 대부분 질투어린 시선, 혹은 당혹스럽다는 시선을 보냈었다.
물론 루키우스가 어떤 엘프가 벨라라는 사실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놀려먹기 위한 빌드업이니 그러려니 하자

661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8:30:56

결국 레온의 소문이 퍼지는구나 다들 안녕

662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35:26

(만담듀오를 지켜보는건 즐겁군) 안녕안녕~~~

663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38:11

한달 전의 레온
----------
모험가들 : 와..저 사람 첫 임무 때부터 실력이 좋네.. 잘 싸운다...
----------

현재의 레온
----------
모험가들 : 와..저 엘프만 노린다는 난봉꾼..
----------

664 코우주 (a0f51WCq8.)

2022-12-10 (파란날) 18:38:23

레주랑 다들 어서와
>>651 이름은 마그나 여자로 부탁해

66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8:42:50

>>663 (어라? 이거 사실 나 때문인거 아니야?)

>>664 좋아좋아~~ 잠깐만 기다려조,,,

666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44:56

벨라가 계속 레온을 놀려줬으면 좋겠어

떡밥이 계속 생기잖아 . .

667 카시우스주 (h7uiNQSI.k)

2022-12-10 (파란날) 18:51:14

나쁜 사람.....

668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52:50

카시우스주 어서와 타이밍 좋게 왔네

669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8:55:17

어서와 카시우스주

>>665
오히려 레온에게 개그요소가 생겨서 나는 좋아!

>>666
엔딩 날 때까지 계속 되는거 아닌가 싶네..😂😂

670 베아트리시주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8:58:42

저 엘프광...(아님

671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8:58:53

바라던 동료를 얻었으니 선물도 해줘라 레온!

672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8:59:08

귀만 길면 다 좋은거야?

673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00:47

>>670
레온 : 제가 교회 출구까지 알려줬잖아요. 베아씨, 우리 이런 사이 아니잖아..

>>671
그래서 일상 돌리려고..!

>>672
이제 곧 부처까지 좋아하려는 건가..

674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1:17

" ...바, 반갑습니다. "

이름 : 마그나

종족 : 수인(도마뱀)

클래스 : 사제

나이 : 19

성별 : 여성


성격 : 그녀는 이단숭배자임에도, 어울리지 않는 선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소심하기도 한 그녀이지만, 행동하는데에는 거리낌이 없습니다. 빠른 두뇌 회전을 바탕으로 한 판단을 즉시 실행하는 행동력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부족의 특징 중 하나로, 행동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것을 그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외모 : 그녀는 잿빛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콜렛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를 가졌으며, 큰 눈동자에는 차분한 잿빛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40cm이라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고, 왜소해보일정도로 마른 몸매이지만 그 안에는 생존을 위한 근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큰 꼬리가 특징적이며, 때로는 기분에 맞추어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녀의 목에는 비늘이 자리잡고 있고, 손과 발 또한 도마뱀 수인인것을 알아보기 쉬울 만큼 특징적입니다.

그녀는 거적대기같은 큰 로브를 뒤집어 써 자신의 신변을 감추고 있으나, 어떻게 해도 튀어나오는 꼬리는 가려지지 않는군요.

과거사 : 그녀는 모켈레라는 거대한 고룡신을 숭배하는 늪지 부족의 일원으로 태어났습니다. 모켈레는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을 갖춘 악마이기에 제국의 입장에서는 이단숭배자 부족이겠죠.
하지만 그들의 선조는 이단숭배자였을지 몰라도, 현재 마을에서 살아가는 그들은 열렬한 이단숭배자는 아닙니다. 도마뱀 수인이 드래곤을 섬기는것은 예로부터 내려온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들은 산 제물을 바치거나, 피에 취해 광적인 의식을 하지도 않았으니까요. 강한 힘을 갖춘 드래곤을 섬기며, 언젠가 자신들도 존재진화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독특한 예법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앙과 사상을 제국측에선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태양신 교단의 이단심판관들이 이 부족을 멸망에 가깝게 만들고, 족장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항복하여, 긴 시간의 협상 끝에 운이 좋게도 그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완전히 해체되었으나 살아 남았다는것은 중요한 일이죠.
그녀는 모든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과정 끝에, 부족의 부흥을... 아니, 다시 예전처럼 모두가 한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드래곤으로 존재진화 할수 있기를 바라며(이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모험가로써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코우주~~~ 이 친구는 어때?

675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2:51

그리고 다들 진짜 미안한데 나 약 때문에 밥 먹어야해서,,, 한 30분만 밥먹고 와서 진행 바로 시작해도 괜찮을까???

676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02:53

모켈레 음벰베

677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03:27

그래그래 다녀오라고-!!😀😀

678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03:53

물론 먹고 와도 괜찮지!

67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03:57

고마워!! 딱 7시 반에 바로 시작해볼게~! 그럼 난 밥먹구올게!!!

680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04:27

다녀와 캡틴~~

681 베아트리시주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9:05:51

맛있게 먹구와~~~

682 카시우스주 (6aXJrros2k)

2022-12-10 (파란날) 19:25:58

맛저

683 미야비주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19:28:54

저녁도 먹었고 일도 다 끝났고 다들 안냥냥ヽ(*´∀`)ノ
캡틴 맛저해(*'ェ'*)ノ♡

684 이리나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30:12

situplay>1596682104>177

"네. 그럼 바로 가시죠."

! 제이와 케이와 함께 가이아를 벗어나 숲으로 향합니다

685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0:22

어서와 미야비주!

686 루키우스주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31:19

미야비주 이리나주 어서와

이리나주는 딱맞춰 왔네

687 타모르주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32:24

다들 무사히 왔네

688 레온주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3:06

이리나주도 어서와!

689 ◆9S6Ypu4rGE (cpppxl5QwM)

2022-12-10 (파란날) 19:33:22

좋아~! 밥도 다 먹었겠다, 진행 시작해볼까! 전에 하던거에서 이어주면 고맙겠어~

690 레온 (nutz3QhR7k)

2022-12-10 (파란날) 19:34:04

>>537

"역시 와계셨구나. 잘 잤어요?"

맛있는 것들을 많이 들고온 벨라.
레온은 어제 전투 때의 경직된 표정이 아닌 편안한 표정으로 벨라를 맞이했다.

"제가 언제 그런 걸 알려줬나요?! 어쨋든 좋아보이니 다행이네요. 어서 보고하러 가자고요."

모험가 길드에서의 시선..따갑다..뭐 인과응보다.
나로서는 지금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지. 내 과거의 행적이나 미래의 모습이 어떻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다. 괜히 과거의 행동에 후회를 하다가는 결정에 지장을 준다. 그러니깐 떳떳하게 의뢰 완료했다고 보고하러 가자.

"고블린 의뢰 완료 보고하러 왔습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고블린 의뢰완료 보고

691 타모르 (bpKjJB19/I)

2022-12-10 (파란날) 19:34:59

당신의 말에 위병은 여전히 적대적인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저 마차의 인장이 보이지 않나? "

위병이 마차에 새겨진 인장을 가리킵니다.. 이런,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군요.

" 귀족님을 왜 따라가고 있던 거지? 동선을 파악해서 습격할 계획이라도 짜고 있던가? 응? 그것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이야. "

그가 당신의 어깨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해옵니다.. 골치아픈 일에 휘말려 버렸군요.

! 행동해봅시다.
-
..하 망할 투구 때문에 시야 확보가 개판이네.

"아이고.. 어쩐지 마차가 아주 휘황찬란하고 빛깔이 고급 진 게.. 너무 신기해서 졸졸 따라갔던 것인데 귀족 나리의 마차였구먼요! 수도에 온 게 처음이라.. 생전 귀족 나리를 뵌 적이 없는 촌놈이라 전혀 짐작도 못 했습니다.. 아이고 제가 어찌 그런 엄한 생각을 품겠습니까? 오해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한껏 저자세로 빈다.

"설사 그런 엄한 생각을 품는 불순분자 반동노무 자식들이 있다고 쳐도.. 여기 이렇게 위풍당당하게 철통수비를 하고 계신데 누군들 감히 실천에 옮기겠습니까? 정말이지 제가 무지해서 실례를 범했습니다. 알려주셨으니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요.."
상대를 적당히 띄워주며 진심으로 반성하자

!큰소리로 반성하자 저 마차에 탄 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692 루키우스 (AG9BnfYPBs)

2022-12-10 (파란날) 19:34:59

>>537

루키우스는 느긋하게 식사를 끝냈다
몸에 남은 격통과 피로에 근육이 비명을 질렀지만 컨디션은 나름 괜찮았다
자신에게 남아있는 이성이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면 육체는 조금 둔해져도 괜찮았다.

" 잘먹었다네 "

루키우스는 인사를 끝내고 태양교 쪽 교단에 가보기로 하였다

! 교단으로!!

693 베아트리시 (/BJW6WNBS2)

2022-12-10 (파란날) 19:35:20

>>544
땅딸막한 고블린 열 마리로 끝날 줄 알았던 일. 하지만 세상일은 뜻대로만 되지 않으니. 하지만 죽진 않고 살아 돌아왔구나. 아직은 죽을 수 없다. 아직은.

에리 왈 강철로 승급하려면 추가 조건이 붙는다. 승급 시험을 치르거나 추천서를 가져올 것. 주교급의 추천서. 문득 마리아가 흘리고 지나간 대주교 파냐가 생각났다. 그녀와 나는 생면부지다. 대뜸 찾아가면 추천서도, 저주에 대한 말도 해 주지 않을 게 분명하다. 한숨을 쉬었다.

"...나는 밤의 숙녀의 가르침을 따른다."

내가 아는 곳은 주교가 머무는 거대한 교회가 아닌 사원이 전부다. 정직히 말해서 교단의 본산이 어디인지도 나는 모른다. 가이아에 없는 교회가 다른 지방에 있는 교단의 성지에 있을 수도 있고. 애시당초 커다란 세를 누리는 교단이 아니다. 태생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주교급이나 되는 사람을 만나려면 태양신이나 별의 신 교단보다 더 많은 수고를 들여야 할까.

"적어도 나와 알고 지내는 주교는 없어."

!밤의 숙녀 교단입니다만...

694 이리나 - 코우 (dhUC4mwVb2)

2022-12-10 (파란날) 19:35:50

이리나는 코우의 손을 꼭 잡고 웃는다. 힘든 일 많고 어려운 삶이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그게 이리나의 삶이었고, 고통과 고난처럼 삶도 이어졌다. 이리나는 대답한다.

"...살아서 정말 좋아요."

힘들고 위험해도 살았다. 그게 사냥꾼이었다. 현대의 인간 중에서 숲 속으로 가장 깊이 파고 들어가서, 야생과 문명 사이에서 줄을 타며. 이리나는 씁쓸함을 지우고 물었다.

"추운데... 아."

그 순간, 땅에서 수십개의 빛줄기가 쏟아지더니 하늘에서 펑펑 터졌다. 이리나는 수천가지 빛깔로 변하는 세상을 경계하면서 물었다.

"저게 뭐죠?"

695 모루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19:36:19

>>532
!고블린을 탐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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