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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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37 미야비주 (hdm4DXic4o)

2022-12-06 (FIRE!) 21:27:01

>>234 와 >>229를 이어주겠어!(*ノωノ)…(*ノω゚)ノ

238 모루주 (U0QHfW.u8c)

2022-12-06 (FIRE!) 21:30:58

>>234
마지막이 루키우스주라! 담에 하자!

239 코우주 (.XLDNRhFho)

2022-12-06 (FIRE!) 21:33:05

미야비주 일상 미리 수고했어
모루주 코우랑 할래?

240 루키우스주 (vKsaTLRrvY)

2022-12-06 (FIRE!) 21:37:18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241 모루주 (MseX4evJwI)

2022-12-06 (FIRE!) 21:38:33

음 가능하면 일상 안 해본 누군가와 해보고 싶은걸?

242 이리나주 (9iTCZDq6rY)

2022-12-06 (FIRE!) 21:39:07

>>241
하실레여

243 모루주 (MseX4evJwI)

2022-12-06 (FIRE!) 21:41:34

오 일상 안해본!
좋지. 상황은 뭐가 좋을까?

244 코우주 (.XLDNRhFho)

2022-12-06 (FIRE!) 21:42:29

.oO(코무룩...)

245 미야비 - 코우 (hdm4DXic4o)

2022-12-06 (FIRE!) 21:46:12

"아, 네! 들어가세요~"

생글생글 웃은 미야비가 대답했다. 확실히 바람이 찼으니, 당연한 건지도 몰랐다.

"......"

주머니에서 나무 토막을 하나 꺼낸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았다. 도착할 때까지 '드림'과 '워커'의 신상을 만들 생각이었다.

"...... 추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가고 싶지 않았던 이유는 그도 잘 몰랐다. 그는 그랬다.

//막레다!ヽ(∀`ヽ●)(ノ●´∀)ノ ♪ 일상 고생했어 코우주(*・ω・)

246 이리나주 (9iTCZDq6rY)

2022-12-06 (FIRE!) 21:48:06

>>243
이리나와 도적을 사냥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 강함 정도면 진짜 시체 뒤지는 약탈자 정도는 때려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247 모루주 (MseX4evJwI)

2022-12-06 (FIRE!) 21:48:06

>>244
담에 일상 해보자고 담에!

그때 쓰다듬게 해준다면...

248 코우주 (.XLDNRhFho)

2022-12-06 (FIRE!) 21:48:26

수고했어 미야비주

249 모루주 (MseX4evJwI)

2022-12-06 (FIRE!) 22:02:53

>>246
이걸 못 보고 넘겼네. 좋아 그걸로 하자!

혹시 어렵지 않다면 선레 부탁해도 될까?

250 미야비주 (hdm4DXic4o)

2022-12-06 (FIRE!) 22:04:04

이리나주 어서와 안냥냥ヽ(∀`ヽ●)(ノ●´∀)ノ ♪

251 이리나주 (9iTCZDq6rY)

2022-12-06 (FIRE!) 22:09:36

>>249
ㅇㅋ

252 이리나 - 숲 (9iTCZDq6rY)

2022-12-06 (FIRE!) 22:21:48

"..."

최근 있었던 드래곤의 침공과 찬란한 섬에서의 사건으로 요즘 범죄가 부쩍 늘었다. 이리나는 활을 들고, 주변을 누빈다.

"...웃음소리."

어디선가 대박을 건졌다는 기쁜 웃음소리가 들려서, 이리나는 그 쪽을 본다.

비루한 옷을 입은 이들이 길바닥에 누워있는 시체를 뒤지며 낄낄대고 있었다. 안케는 활을 겨누고, 숲 속에서 그들에게 말했다.

"약탈은 그만하세요. 그건 범죄입니다."

그렇게 말하자, 약탈자들이 일어나서 이리나를 본다. 그리고는 푸하하 웃으며 가운데손가락을 내밀었다.

"흠..."
//
선레입니다.

253 모루 - 이리나 (MseX4evJwI)

2022-12-06 (FIRE!) 22:41:44

나는 당당하게 길가를 걸어 대치중인 그들에게로 다가가는 중이었다.
길가를 내가 피해갈 이유따윈 없으니까.

"죽일거야?"

숲속에 들리는 목소리 방향으로 말했다.
그러자 도적들의 몇몇이 내게도 시선을 돌린다.

화살이 겨눠지고도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도적.
화살이 안 맞으리라 확신같은거라도 하는건가?

아니지. 그냥 뒤가 없는거다.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 그저 천박하게 내던진 목숨과 같은 웃음.
그저 자신도 죽이는 대상의 목숨도 가치를 크게 잴 만큼의 이성이 제대로 안 선거다.

"딱히 말릴만한 근거나 사연은 없지만 죽여야 되겠어?"

254 이리나 - 모루 (9iTCZDq6rY)

2022-12-06 (FIRE!) 22:53:25

이리나는 옆을 본다. 용살대, 찬란한 섬에서 몇 번 봤던 얼굴이다. 이름은 알지 못했지만, 적어도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그대로 시선을 약탈자들에게 돌린다. 그리고 죽여야 되냐는 말에, 이리나는 활시위를 당긴 손을 놓아서, 약탈자 한 명을 그대로 끝장내버렸다. 그것으로 "네"라는 대답을 대신한 이리나는 모루에게 말했다.

"도적, 약탈자들이 나타나서 가이아 주변 숲이 혼란하다는 의뢰. 죽은 목숨마다 30골드를 준다는군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화살을 시위에 먹였다. 약탈자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죽어버린 동료를 보고, 이리나를 번갈아 보더니 분노해서 달려들었다.

"죽어라-!!!"

하지만 이리나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255 모루 - 이리나 (MseX4evJwI)

2022-12-06 (FIRE!) 23:08:30

"돈. 딱히 돈이 목적인거 같지는 않았는데. 너는 경고를 했잖아."

정말 돈을 목적으로 다가간거였다면 보자마자 숲속에서 바로 공격으로 시작했을거야.
아니면 최소한의 자비를 받을 기회를 준 것 이였던걸까?

화살이 도적들을 꿰뚫기 시작한다.
정확하고 날카로웠다. 그러나 도적들은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너도 기회를 줬듯이 나도 기회를 주고 싶은데. 조금만 나한테도 시간 주라."

나는 달려가는 도적의 뒤에 접근해 두명의 뒷덜미를 잡고 바닥에 후려쳤다.
두 도적들은 큰 충격을 받고 바닥을 긴다.

"너희 도적들. 지금 무기들을 내리고 투항해. 마을로같이 가서 자수 한다고 하면 안 죽일게."

256 이리나 - 모루 (9iTCZDq6rY)

2022-12-06 (FIRE!) 23:12:47

"...투항을 거부한 도적에 한해서만 돈을 준대서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이리나는 도적 한 명을 죽인다. 그리고 거기에, 모루가 개입해서 한 도적을 붙잡고 바닥에 후려쳤다. 마치 빨간 껌딱지처럼 땅과 붉은 코에 피의 다리가 이어지고, 도적은 그제야 말귀를 알아들었다.

"하... 항복! 항복!"

이리나는 그걸 보고, 혹시 일이 잘못될까봐 조준했던 활을 내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보니, 생포해서 데려오면 두배라고 하던가요."

257 모루 - 이리나 (MseX4evJwI)

2022-12-06 (FIRE!) 23:25:50

"어. 그래? 두배? 그럼 죽이지 않기로 마음 먹은 나의 승리네♣"

나. 부전승.

그나마 목숨이 좀 아까운 사람들이 항복을 했다.

"잘했어."
투항한 사람들에게 박수치며 축하해준다.
그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니까. 목숨 내던질 만큼의 이성이 나간건 아니었네!

"바닥에 매쳐진 둘. 일어설 수 있지? 못 걸을 만큼 세게는 안 내리쳤어."

아프긴 하겠지만.

"그런데 빨리 무기 멀리 던져 얘들아. 안 그러면 이번에는 진짜 목 부러지게 바닥에 던진다?"

258 이리나 - 모루 (9iTCZDq6rY)

2022-12-06 (FIRE!) 23:34:00

"제가 좋은 말로 하면 다들 안 듣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워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무장해제하는 도적들을 바라본다. 다들 이리나와 모루를 죽일 듯 쳐다보면서도, 어쨌든 무기를 멀리 던지면서 명령에는 따랐다. 하지만 한 명이 꾸물대더니 갑자기 도망가려고 해서, 이리나는 화살을 쐈다.

"끄악!"

"거기까지. 또 죽고 싶은 사람 있으면 도망치시면 돼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모루에게 묻는다.

"...그러고보니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하지만 지금은 물어보기 참 그런 때였나보다. 이리나는 그 순간, 갑자기 단검을 들더니 뒤로 팔을 뻗었다가 당기려ㅡ 하는 이를 본다. 이리나의 지각보다도 앞선 화살이 상대를 겨누지만 너무 늦었다. 상대는 타모르에게 칼을 던졌다.
//여기서 피하거나 튕겨내시거나 아예 잡아서 되던져서 죽이셔도도 될거 같습니다

259 모루 - 이리나 (MseX4evJwI)

2022-12-06 (FIRE!) 23:46:34

"아까 활 쏘는걸 보고도 도망칠 생각을 하네. 죄질이 보통 심한게 아니었나봐?"

아마 잡혀가면 아주 끔찍한 처벌을 받을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나? 난-"

반사적으로 방패를 찬 팔이 움직였다. 칼이네?
작은 방패가 칼의 경로로 움직이고 칼이 튕겨나갔다.

그리고 오른손에 어느샌가 쥐어진 메이스로 도적의 머리를 내리쳤다.

"어? 아이고. 하지 말라니까..."

안타깝게도 메이스가 완전히 머리를 부숴버렸다. 이건 죽겠네.
어쩔 수 없지. 난 최대한 봐주려 했어.

"난 모루야. 너는 이리나지?"

"활약상 얘기는 많이 들어서 난 너 알아. 나도 같이 섬까지는 갔었는데 기억하려나."

260 이리나 - 모루 (9iTCZDq6rY)

2022-12-06 (FIRE!) 23:54:15

그리고 이리나는, 상대의 머리가 터지는 것을 보면서 메이스의 무시무시함을 실감한다. 이리나의 화살은 갑옷 앞에서는 무력해지는 감이 있었지만... 저 메이스는 건물을 부수는 것처럼, 갑옷도 부숴서 상대를 죽일 것 같았다. 물론 동물을 최소한도의 고통과 타격으로 죽여야 가죽과 고기의 가치가 높아지는 사냥꾼은 메이스를 못 쓰겠지만.(메이스로 두들겨팬 탓에 내장이 다 터져서 배설물 냄새가 밴 가죽은 그 누구도 사지 않을 것이다.)

"...사지가 묶여서 찢겨죽기랑, 화살에 뒤통수 맞거나 메이스에 머리 터져서 편히 가기. 둘 중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저도 후자를 고르겠어요."

이리나는 머리가 터지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말하고 끄덕인다.

"제 이름. 제대로 아셨네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항복한 사람들을 슬쩍 보더니 말한다.

"서로 묶으라고 해서 일단 손을 묶는 게 어떨까요."

261 모루 - 이리나 (Q9J.7Euk3E)

2022-12-07 (水) 00:01:39

"에이. 그래도 운 좋으면 교도소로 가서 강제노동하며 살 수도 있잖아?"
너무 부정적이네. 이래도 저래도 힘들기야 하겠지만서도.

"묶는걸 원하면 그렇게 해! 난 이 녀석들을 믿으니까 딱히 그럴 생각은 없었긴 한데."

안 도망치겠지? 도망쳐도 몇걸음 못가 화살 맞거나 대항해도 무기 없으니 바로 제압 될테니까.

262 이리나 - 모루 (BRvYkVp6JY)

2022-12-07 (水) 00:29:26

"아까 전에 보셨잖아요. 숨길 수만 있다면 엉덩이에라도 송곳을 숨겼다가 찌를 이들이에요."

이리나는 어깨를 으쓱인다. 동물 사냥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어 현상금 사냥도 한때 겸했던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실화다. 그거에 찔린 친구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면서, 항복한 사람은 무조건 손발을 다 묶고, 어쩔 수 없이 풀어줘야 하면 한 쪽은 무조건 묶으라고 하셨다. 이리나는 그게 생각나서, 묶으라는 이야기로 알아듣고 그들에게 서로를 묶으라고 명령했다.

"...칫..."

"...제길..."

이런저런 말이 새어나왔지만 이리나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 묶자, 모루에게 말한다.

"그럼 모루 씨. 출발할까요?"
//
혹시 나머지는 내일 이어도 될까요?

263 모루 - 이리나 (Q9J.7Euk3E)

2022-12-07 (水) 00:31:33

"귀찮을거 같긴 하네. 그래, 연대책임이야."

하나가 믿음직하게 못 하니 이렇게 되는거잖아. 아니다. 처음 부터 철저히 했으면 아예 안 죽었으려나?
에이. 몰라. 송곳 찔리기는 싫으니까 일단 이렇게 가는거야.

"그래 가자. 돈 좀 받겠네."

//그래! 내일 이어서 하자!

264 코우주 (AewnF012LU)

2022-12-07 (水) 01:40:16

갱신해둘게

265 ◆9S6Ypu4rGE (FSPwEygnGs)

2022-12-07 (水) 03:30:00

나 : 팀장님 저희 집에 언제갈수 있나요
팀장 : 언젠가는 가겠죠
나 : 어제도 야근했잖아요 저 그냥 퇴사할래요
팀장 : 안돼요
나 : 이게 며칠째에요 저진짜 죽어버려요
팀장 :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죽어요

(유서에 이사람 이름을 써둬야겠다)

266 코우주 (zB7NNQm0AM)

2022-12-07 (水) 04:38:00

너무해...
야근한다고 고생이 많아 레주

267 이리나 - 모루 (zpWdGfS226)

2022-12-07 (水) 11:35:37

"네. 다들, 가이아 방향으로 이동하세요."

서로를 묶은 도적들은, 행여 서로가 서로를 풀어주는 위험을 막기 위해 간격을 두고 걸어갔다. 이리나는 그들 옆에 멀찍이 서서, 누군가 이상한 짓을 하면 바로 쏴죽일 수 있도록 경계한다.

"그나저나 모루 씨는 둔기류를 잘 쓰시네요. 머리를 그렇게 빨리 부술 줄은 몰랐어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며 걷는 속도가 맘에 들지 않는 한 도적의 발치에 화살을 꽂는다.

"빨리 가세요. 제가 여러분 죽이면 돈 못 받는다뿐이지 제 신변에 위험은 없으니 그리 아시고요."

268 레온주 (qKGLok6JAM)

2022-12-07 (水) 11:38:06

휴일 보장받았ㄷㅏ..그것도 오늘로..

269 이름 없음 (BRvYkVp6JY)

2022-12-07 (水) 12:57:35

축하해요

270 타모르주 (GLe4fXWX7Q)

2022-12-07 (水) 14:29:34

수련 완료 갱신

레온주 휴일 축하해

271 미야비주 (Ia0NBhdnyc)

2022-12-07 (水) 15:00:07

갱신할게 모두들 안냥냥━+゚*。:゚+(人*´∀`)+゚:。*゚+.━━!!
레온주 휴일 축하해(b゚д゚*)

272 코우주 (zB7NNQm0AM)

2022-12-07 (水) 16:56:02

갱신 다들 안녕
휴일 좋겠다아

273 ◆9S6Ypu4rGE (BJreiLHUkw)

2022-12-07 (水) 17:23:25

휴일 부럽다....

274 타모르주 (vMuWlYL53M)

2022-12-07 (水) 18:20:58

캡틴 힘내..

그런 의미로 힘내서 일상 돌릴 사람?

275 루키우스주 (c/2dTxxRBM)

2022-12-07 (水) 18:22:47

갱신 오늘 몸 상태가 너무 안좋다

276 타모르주 (vMuWlYL53M)

2022-12-07 (水) 18:25:58

날도 많이 추워지고 그래서 그런지 아픈 사람이 많아지는거 같더라 루키우스주도 푹 쉬어

277 ◆9S6Ypu4rGE (BJreiLHUkw)

2022-12-07 (水) 18:54:53

아프다니까 걱정되는걸, 루키우스주도 타모르주도 다들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꼭 병원가서 제때제때 약 먹구...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네.

그리고 이거 간단하게 홍보문 초안만 짜봤는데 어떤 느낌으로 꾸려가면 좋을지, 의견 있는 사람은 주면 고맙겠어~

https://www.evernote.com/shard/s714/sh/dbe739c6-d375-ef1d-62aa-4746444753e7/af7e9c17bfd7b3f7014a46b300f517b9

그리고 금요일은 일찍 와서 정산부터 마무리해놓아야겠다.

278 ◆9S6Ypu4rGE (BJreiLHUkw)

2022-12-07 (水) 19:28:49

아 그리고,,, 굿 보트 이벤트도 정산했어야하는데 이걸 까먹고 있었네....(슬픔)

279 타모르주 (vMuWlYL53M)

2022-12-07 (水) 19:34:26

>>277
개인적인 의견은 홍보문에 육성이 자유롭다는 부분을 어필해도 좋을 거 같아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것도 우리 어장의 큰 재미 같아서

280 코우주 (zB7NNQm0AM)

2022-12-07 (水) 20:00:23

나는 트위터 문화는 잘 몰라서 저정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
굿보트 이벤트 안 그래도 말해주려고 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 (레주 바빠보여서)

281 이리나주 (BRvYkVp6JY)

2022-12-07 (水) 20:20:14

일상하실분

282 코우주 (zB7NNQm0AM)

2022-12-07 (水) 20:40:21

>>281 찔러도 되려나

그리고 타모르주 아직 있으면 일상 할래?

283 이리나주 (BRvYkVp6JY)

2022-12-07 (水) 21:13:39

>>282
네 선레써올게요
그때 말했던 것처럼 데이트하는 느낌으로?

284 코우주 (zB7NNQm0AM)

2022-12-07 (水) 21:19:09

>>283 응 부탁해

285 이리나 - 코우 (BRvYkVp6JY)

2022-12-07 (水) 21:28:20

가이아의 겨울은 추웠기에, 이리나는 옷을 껴입었다. 마침 찬란한 섬과 드래곤 의뢰로 돈을 많이 벌어둔 게 도움이 되었다. 빨간 털장갑까지 낀 코우는 흰 입김을 하늘로 날리며 코우를 기다렸다.

"여기서 만나기로 한 거 같은데..."

엘자의 술집.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편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선ㄹ!

286 미야비주 (Ia0NBhdnyc)

2022-12-07 (水) 21:37:47

푸푸푸Y⌒゚+。:.゚((●゚丱゚o●))⌒Y!!!゚.:。+゚
미야비주 등장 다들 안냥냥(・(・∀(・∀・)∀・)・)

혹시 일상할 사람 있을까?ヾ(ゝω・`)

287 타모르주 (vMuWlYL53M)

2022-12-07 (水) 21:41:07

갱신
>>282 지금 오긴 했는데 코우는 지금 이리나랑 돌리고 있으니깐 >>286 미야비주가 괜찮다면 미야비랑 돌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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