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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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69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5:54

잠깐 바빠서 사라졌다가 보니 이걸 우짜냐

870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7:11

흐음 누굴 벤담

871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8:27

우와악.

872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9:35

( ゚Д゚).....
( # `Д//)!!!!!!

873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9:55

유령기사로 베아트리시를 제압하게 하는 게 가능할까?

874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0:10

>>867
탓탓탓, 발걸음이 미궁 안에 울려퍼진다
아무 것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렇게 여자의 몸은 먼저 움직였다

!검을 붙잡고 달려가 마리아를 노리고 치마와리를 수직으로 힘껏 내려벤다

875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1:10

>>867

"아니, 이단?"

다크 엘프는 그렇다쳐도 이단?
이거 되게 큰일 아닌가? 싶은 생각에 눈을 깜빡인다.
내가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이단을 눈 앞에서 보게 되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
다짜고짜 검을 휘두르기에는 약간 꺼림칙하다.
우선 방패를 들고 앞으로 나선다.

!방어 준비!

876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1:22

>>867

" 생각보다 나쁜 장난을 치는 마족 꼬맹이로구나. "

세개의 인형, 해 ,달, 별.
곰인현, 마리아

정보를 인풋하며 루키우스가 단검을 역수로 쥔다
하지만 자신은 싸움보단

! 한발자국 떨어져서 정보를 얻는다

877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5:29

밥 먹고 늦기 전에 도착한 것은 좋으나..이렇게 될까 봐 그냥 순순히 시키는 대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늦어버렸네 별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지배당하마!

878 카시우스주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7:12

마인 타모르!

879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7:38

>>873 캡틴 이게 가능한지 궁금하다...안되면 그냥 안된다고 말해줘...

88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8:12

>>867

"..."

녀석의 서사를 들을 시간은 없다.

베아트리시와 타모르가 조종되는 듯하다.

!베아트리시와 타모르의 상태이상을 풀 단서를 찾아본다.

881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9:31

몸이 축 늘어지다 다시 벌떡 일으켜진다.

이미 의식은 없다. 조종대로 놀아날 뿐.
망치를 위로 치켜들고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을 향해 휘두른다.

!타모르는 임포스터였습니다.

882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0:17

>>879 앗 뭐야, 답변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미안해~ 베아트리시가 공격 목적으로 유령기사를 소환한다면 오케이지만, 유령 기사 자체가 마리오네트 상태이상을 받은건 아니니까 가능하겠지~ 일종의 편법같은 느낌~

883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0:28

베아트리시주 레스만 올라오면 진행해볼게~~

884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5:30

>>867

"시끄러워. 나는 사람도 밉고 마족도 미워. 너도 초면이지만 미워. 난 세상이 다 미워, 빌어먹을 놈아!"

너에게서 해주법을 뽑아낸다. 그 생각뿐이었다. 증오로 점철된 다크엘프에게는 거래보다 강탈이 어울리지 않아?

이제 검을 뽑고 놈의 뼈와 살을 가를 일만 남았는데. 어..어어.

"...?!"

몸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뭐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다르메! 내 몸이 조종당한다! 제압해!"

!다르메를 소환하여 자신을 제압하라 명령합니다

885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1:53

코우는 빠르게 달려가, 마리아를 노리고 치마와리를 수직으로 힘껏 내려벱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순식간에 안개가 되어 흩어지고...

다른 곳에서 나타나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 마리아는 도망치고, 또 도망쳤어. "

" 이번엔 칼에 베이지 않을거야. "

카시우스는 방어를 준비하고... 루키우스와 레온은 정보를 찾아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써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가만히 이곳에서 해주할 방법을 찾아내는것은 어렵겠군요.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단서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타모르는 망치를 위로 치켜들고... 의식을 되찾습니다. 행동만이 제한되는군요. 타모르는 그대로 망치를 레온에게 휘두릅니다!

레온은 안타깝게도 타모르의 망치에 직격하고... 그대로 큰 타격을 입습니다! 뼈가 부러지는것같은 고통이 레온을 덮치는군요..

베아트리시는 유령기사를 소환합니다. 그러자, 베아트리시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큰 다르메가, 베아트리시를 꽉 끌어안습니다...
하지만 베아트리시는 발버둥치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주군. 이 자리에서 날 불러도 괜찮은건가? "

이 기술은 엄연한 금기. 다르메를 마주한 모든 플레이어가, 싸늘하고 불쾌한 감각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베아트리시를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 그게 베아트리시의 망령? "

" 강해보이네. "

키득거리는 그녀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모두, 의견을 나누며 행동해봅시다.

886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2:13

다음 진행은 56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보스전이라구~

887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2:47

다음턴부터 다시 참가할게━━(((σ。ゝω・)σ))━━!!!

888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4:41

>>885

"주문을 깨트릴 방법은 없어 뵈는군"

단검을 돌리며 접근한다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자신은 그닥 강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이곳의 모험가들을 관찰한건 다름아닌 자신이다

"이단이든 망령술사든 함구할테니, 서로 원망하기 없기로 하지"

!베아를 향해 낮게 파고들며 발목을 향해 커팅

889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4:58

다르메로 마리아를 때려보는 건 어떠려나
같은 영속성이니 통할지도

89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7:09

>>885

"미안해요. 타모르씨."

!타모르에게 빗당겨치기로 찌른 후에 베아트리시에게 찌른 채로 던져버리는 식으로 연계.

891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8:31

>>885
"아니 이건 또 무슨"

이단에 이어서 별 이상한 것까지 보게 되었다.
별의 신님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요?
속으로 신에게 빌며 방패를 들고는 타모르의 앞에 끼어들어 행동을 방해한다.
!타모르 견제

892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9:00

>>885
"코우는 베고, 또 베었어."

여자는 마리아의 말을 똑같이 되풀이하며 계속해서 추적했다

"나쁜 아이는 벌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걸."

!마리아를 따라 달려가 사선으로 칼을 휘두른다

893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9:00

>>888
"차라리 이게 나아. 내가 누굴 베어버리는 것보다는 평판에 낫겠지...으윽!"

다르메를 불렀기에 남들에게 싸늘하고 좋지 않은 기운이 전해진다. 하지만 다르메를 부르지 않으면 누군가의 몸 속에 싸늘한 날붙이가 파고 들어갈걸.

"다르메, 그냥...깔아뭉개버려! 기사니까 캄프링겐 정도는 알 거 아냐!"

!껴안는 거에서 나아가 땅에 깔아뭉개고 올라타는 식으로 더 강력한 제압을 주문합니다.

894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0:13

잠깐만 잠깐만 ㅇㅒ들아 다르메가 베아 잡고 있어!

895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0:51

(의도대로라서 즐겁군) 진행은 칼같은 56분! 레스 수정 시간은 촉박하다구~

896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17

>>885
혼란스럽다.
상황에 던져지겠다고 말한 것은 자신이지만, 이정도로 갑작스럽다고?

모두가 자신이 이단이라는 선언을 들어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모두를 제거하는 수 밖에 없나..?

하지만, 이들이 저 꼬맹이를 이길지야 몰라도. 나 하나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을 터.
만약에라도 이들이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최대한 비협조적으로
내 의사와 무관하게 조종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야 정상참작의 여지라도 생긴다.

도저히 못 이길 것 같다만, 용은 잡을 줄 알고 잡았나. 잡아보니 잡은 것이지.

선택하기 너무 어렵다. 일단은 좀 간을 보자.
우선 의식은 없는 척 해야겠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하고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임한다.
어차피 누군가는 나에게 달려들 것이고 기왕 싸운다면 날 방어하는 쪽으로 싸우는게 맞겠지.

!망치를 주변으로 크게 휘둘러 다가오는 자를 노린다.

897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28

그걸 이제 말해주면 . .

898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33

>>894
아앗!! 오케오케

>>890
! 수정 타모르에게 거리를 벌리고 허벅지를 찌름으로서 움직임을 봉쇄하려고 한다.

899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3:24

>>888 수정

>>885

! 타모르에게 커팅 사용하는것으로 변경

900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3:37

난장판이네 !

901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5:26

카오스다!L(゚皿゚メ)」

902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6:04

! 타모르에게 빗겨나가게 화살을 쏘되, 그렇게 해서 위협을 줍니다.

903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6:26

>>902
! 타모르에게 빗겨나가게 화살을 쏘되, 그렇게 해서 위협을 줍니다.

904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6:50

>>903 까지 인정하고 진행한다~

905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7:10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 편 우리 편~

906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7:40

>>897 >>885에서 이미 붙잡혔고 그 전에도 그게 가능한 플레이냐고 계속 캡틴한테 물어봤었는데..

907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8:45

붙잡히고 나서 공격 하지 말아달라는 말까진 소통 안했잖아
그냥 공격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908 모루주 (L4RHeETBuE)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9:23

으아 진행이라니

모루도 참가 가능?
일단 섬 안쪽이기는 했는데

909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0:04

루키우스가 격통 디버프 획득 조건을 만족하여,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24

91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0:49

루키우스는 격통 디버프를 획득하지 않았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908 미안~ 이제 슬슬 막바지라 좀 어려울것같네~

911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0:56

모루주 어서와m(*´Д`)m

912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1:04

다이스 운이 좋아
민첩은 하등 쓸모없는 스텟...

913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1:12

모루주 어서와

914 모루주 (L4RHeETBuE)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4:12

벌써 막바지라니...

915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4:12

모루주 안녕~ 아쉽네

916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4:27

모루주 어서와

917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6:01

모루주 어서와~~~

918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6:03

루키우스는 타모르에게 커팅을 사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타모르는 가슴에 큰 상처를 입고 피를 뿜습니다. 타모르는 큰 고통을 느낍니다..

레온은 타모르의 허벅지를 찌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레온의 예리한 창 끝이 타모르의 허벅지에 깊게 박히고, 타모르는 허벅지가 불타는것 같은 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그리고 타모르는 망치를 휘둘러, 가까이에 우선적으로 다가온 루키우스를 향해 망치를 휘두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뻑, 하는 둔탁한 소리가 울리고, 루키우스는 큰 충격을 받으며 뒤로 물러나게 됩니다..

! 루키우스의 현재 HP는 3 입니다.

카시우스는 타모르의 행동을 견제하려고 했지만, 조금 늦었군요... 카시우스는 지금, 타모르의 앞에서 방패를 든 채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코우는 다시 마리아를 쫓아가 사선으로 칼을 휘두르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빠르게 안개가 되어 흩어지며...

코우에게서 조금 벗어난 거리에 다시 나타납니다. 그녀는 곰인형을 더욱 끌어안고 있군요. ...그녀의 뺨에서 한 줄기 땀방울이 흐르는것이 보입니다. 그녀의 숨이 조금 흐트러지는군요..

베아트리시가 다르메에게 깔아뭉개버리라며, 더 강한 제압을 주문하자 그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베아트리시의 위에 올라타듯 자세를 잡고, 완전히 감싸는군요. 그의 튼튼한 풀 플레이트 아머가 반짝거립니다.

" ... 누구든 나의 주군을 해하려 하면, "

"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

다르메가 진중하게 엄포를 놓습니다.. 베아트리시는 계속해서 발버둥칩니다. 빠져나오려는 당신을, 다르메가 힘겹게 제압하고 있군요.

이리나는 타모르에게 빗겨나가게끔 화살을 쏘며 위협하지만, 타모르는 현재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조종하는 이는 마리아.
그녀가 타모르의 안전을 신경쓴다면... 레온과 루키우스가 공격하게끔 내버려 두지 않았을것 같군요.

! 모두, 행동해봅시다!

919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9:06:50

다음 진행은 20분~~~~ 행동해보자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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