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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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18 미레베루 파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14:55

>>805 >>814 >>817

! 모음

819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0:23

>>805 >>814 >>817

미야비는 주변을 둘러 보지만, 딱히 떠오르는것은 없군요..

레온과 루키우스는 계속해서 정면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다시금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나아갈 길을 정해봅시다.

>>813 카시우스

당신은 돌아갑니다...

! 갈 길을 정해서 나아가봅시다.

>>815 타모르

당신은 계속해서 직진합니다..

...


아무것도 없군요. 사방은 전부 막힌 길 입니다..

주변엔 당신 혼자 뿐. 그리고, 그 때. 눈을 깜빡이는 그 단 한번의 순간에, 마리아가 다시금 당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 왜 안 죽여? "

그녀는 다시 부루퉁한 얼굴이군요.

>>816 코우

당신은 안쪽의 반짝이는 물건을 조사해봅니다...

...

이것은... 지도가 같이 들어있는, 작은 나침반인것 같군요. 나침반 뒤쪽에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반드시 여기서 돌아간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 축하합니다. 미궁의 큰 단서를 획득했습니다.
보상으로 지도가 일부 공개됩니다.

820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3:05

>>819
뭐, 그래도
아주 수확이 없던건 아닌 모양이군요

"헤헤."

나침반을 줍자 그새 여자의 표정을 풀어진다
이것에 의지해서 길을 잡아보면 될 터다

!뒤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오른쪽으로 빠진 길로 나아간다

821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5:01

>>819

"이번엔 왼쪽을 포기하자"

!정면으로 나아간다.

822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5:19

와아..잠시만..어디로 가지...?
미야비 총명함 다시 발동..!

823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5:49

총명함 믿는다!

824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27:34

>>819

올 것이 왔구만.

"내가 묻고 싶은 말이군. 죽이려면 진작에도 죽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 무슨 장난인가?"
존대는 없으나 적대감도 좀 덜어낸다. 마신은 방관하는 자. 방관자를 따르는 방식은 다양하겠지.

"솔직히. 나는 아직 모르겠네. 자네가 대체 뭐하는 작자인지 말이야. 아까 한 말이 거짓이 아니라면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르나 또 다른 피가 흐른다고 했었지. 사람이다가 마족이 되었다는 소리인가? 최초의 마족이다 그 말이야?"

!대화를 나누자

825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1:41

우선 미궁 밑 부분 까진 가봐야 보일것 같은데

826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2:41

>>820 코우

당신은 앞으로 쭉 나아갑니다..

...

그리고, 당신은 알 수 없는 무언가로 가로막힌 길을 발견합니다. 이상합니다, 여태까지의 길은 분명히 전부 확인했을 터.
허나 당신의 앞에 있는 길은, 검은색 무언가로 막혀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퍼즐의 일종일까요?
다른 모험가를 믿어야 할까요? ... 알 수가 없군요.

>>821 카시우스

당신은 정면으로 쭉 나아갑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쭉 나아간 당신은, 다시금 정면의 길과, 왼쪽의 두 갈림길 앞에 서있습니다.

! 선택해서 나아가봅시다.

>>824 타모르

" 보고싶어. "

"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죽는거. "

" 이 미궁에서. "

그녀는 눈을 접어 웃습니다.

" 마리아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자 . "

" 반쪽짜리 마족. 절반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야. 절반은 마족이지만 마족이 아니야. 마리아가 묻고싶어. 나는 누굴까? "

그녀의 눈가에서, 천천히 웃음이 사라집니다.

" 난쟁이. "

" 마지막 기회를 줄게. 마리아를 위해 싸워. "

" 대마족이 아니더라도 네게 힘을 주는건 쉬운 일. 마리아는 알고 있어. 어떻게 하면 강해질수 있는지. "

" 금기 마법... "

" 알고 있잖아. "

그리고 그녀의 입가에, 천천히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827 미야비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4:17

>>819

"......."

그는 다시 한 번 길을 찾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무언가,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원했다.

.dice 1 100. = 69

828 미야비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4:40

힝구야。o゚(p´⌒`q)゚o。!!!

829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5:02

>>826
"음! 으으음!"

어디로 갈까 길을 번갈아 보다가 걷기 시작한다.
!왼쪽의 왼쪽으로 이동

830 이리나 (cdwdPlZ0gE)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5:29

>>795
!직진합니다

831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5:33

>>826
"흐음."

답이 없을 때는 일단 칼부터 나가는 것
그것이 기본 된 자세라고 여자는 배웠다

!검을 휘둘러 날로 검은 벽을 때려본다

832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5:35

우린 지도 밝히기 위해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는건 어떨까 레온주?
총명함 안터졌어

833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6:19

작은 힌트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p´Д`;)(;´Д`q)
필요하지 않을 때는 잘만 터지더니 왜 필요할 때 이렇게 나오냐(p´Д`;)(;´Д`q)

834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7:00

>>832
응응. 그러자고!

835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7:16

자연스럽게 이리나와 동행..

836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8:40

>>819

!레온의 정면기준에서는 왼쪽, 지도기준으로는 오른쪽으로 향한다.

837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39:11

>>826
자신은 마족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한데.
마족과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죽는 것을 계속 봐서 이런 요구를 하게 된 것일까.
원래 광기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은 아니나 인정은 할 수 있다.

"이 미궁이 뭔가 의미가 있는 게야? 미궁에 끝에 다들 도달하고 했을 것 같네만. 대체 미궁의 끝에 뭘 준비해뒀나? 말만 들어서야. 투기장이라도 마련한 모양이구만."
아무래도 피할 수 없는 일이 다가오는 것 같긴 하다.

"미궁에 포션이라도 숨겨둔 곳이 있다면 좀 알려주게나. 아무래도 거부권은 없는 모양이니."

!대화를 나누자

838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0:49

>>819

!레온을 따라 이동!

839 미레베루 파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1:38

>>827 >>836>> 838 베아주는 아직 부재중

!! 모음

840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2:11

미궁 클리어의 조건중 다음이 완료되었으므로 마지막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달성 목록 :: 1. 나침반을 찾아 지도를 밝힐 것

2. 숨겨둔 길을 여는 장치를 발견할 것


진행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는 전체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841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2:47

.oO(엥)

842 카시우스주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3:40

나침반??

843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5:05

그럼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했다면 마지막 페이즈 도달이 더 늦었으려나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갈거 같은데 하필 전체 진행 전환이라니 후딱 먹고 와야겠네

844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45:15

엗( ゚Д゚)!?

845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0:35

미야비, 루키우스, 레온 , 그리고 이리나는 미궁의 동쪽 끝에 있는 막힌 길에 다다릅니다.

허나, 이곳에 들어선 인원 수가 두 명을 넘은 순간, 체중에 의해 발판이 한 뼘 정도 아래로 가라앉았고...

미궁은 그대로 크게 흔들리며, 드높이 솟아오른 벽들이 일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미궁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여러분에게 오라고 손짓하듯 그대로 뻗어있군요... 그 곳에는 저 끔찍한 마족들도 도사리고 있지 않습니다.

! 나아가봅시다.

846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0:59

누가 나침반을 얻은 거지!?( ゚Д゚)

847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1:25

>>846
코우가 반대편에서 얻었어

848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1:43

>>819에서 코우가

849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01

>>845에 반응하면 되는 거야?

85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11

진행 시간은 15분으로 잡고, 그 전에 모두의 레스가 다 올라오면 빠르게 진행해볼게~ 이번 진행은 6시 5분!

851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24

맞아맞아, >>845에 반응해서 달아주면 고맙겠어~

852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35

코우 멋지네!(*・ω・)

853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4:54

>>845
또 또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졌나.

그래 그래 간다 가. 일단 가보자.
상황을 내가 택할 수 있나. 던져지는 대로 구르는 셈이지

! 길을 따라 안으로 향한다

854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5:24

>>845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길이 새로이 열리기 시작했다
같이 왔던 다른 모험가겠거니 막연히 생각하면서, 치마와리를 휘휘 돌리며 코우는 발걸음을 옮겼다

!미궁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855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05

>>845
"오, 뭐지"

갑자기 벽이 사라지자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는 중앙을 향해 걷는다.
!일단 가보자

856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16

>>845

"미궁이 무너졌어..길이 보이기 시작했어.."

왜,무슨,어떤 조건을 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궁의 중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 가보자고

857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42

>>845

" 고민할필요가 없군, 가세나 다들 "

지금부터 하이라이트라는걸 직감함 루키우스는 숨을 고르면서 안으로 향한다
물론 체력과 마력을 회복하는건 잊지않았다

! 일상골드 4개로 hp포션과 mp포션 구입후 섭취

858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8:15

>>845
"연극을 할 시간도 없겠구나. 이렇게 된다면.."

함정을 밟아서 없앤다. 그뿐.
!중앙을 향해

859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8:56

어우 돌아왔어~~

86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9:09

>>856

! +추가 일상골드 4개로 HP포션과 MP포션을 섭취

861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1:37

>>858 아차 나도 일상골드로 hp포션 2개 구매하여 섭취!

862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1:37

지금은 포션 사서 먹는건 불가능해~ 가지고 있는것만 사용 가능!

863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2:56

아아..글쿠나!

>>856
! +추가 초급MP회복포션(대) 섭취

864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5:30

우리 초반에 받은게 있었나??

865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9:19

없었어 아마

866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0:38

hp 10으로 해보겠다

867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4:34

모두가 안쪽으로 모이자..

그곳에는 마리아가 곰인형을 끌어안고, 부드럽게 웃으며 서있었습니다.

" 빨리 찾았네. 그런데.. 왜 아무도 안죽었을까? "

" 난쟁이. 그리고 검둥이. "

그녀가 타모르를 바라보고, 시선을 돌려 다시 베아트리시를 바라봅니다.

" 이단 숭배자와 다크 엘프는 사람을 미워하잖아. 너희도 사람이 아니면서, 사람인척 하겠다는거야? "

" 우린 사람이 될 수 없어. "

" 마리아가 그랬던 것 처럼. "

그녀가 키득거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었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서스럼없이 뱉는군요.

" 재미없어. 아무도 안 싸워. 고독해하지도 않아. 여기서 몇년이고 가만히 내버려둬서 죽게 하는것도 좋겠지만. "

" 마리아는 또 배신당했어. "

" 그러니까 입구가 뚫린 김에, 여기로 불렀어. 이제 좀 재밌어질거야. "


그렇군요.

이 모든건 그녀의 장난, 혹은 유희. 증오에서부터 비롯된 행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아이같은 그녀의 마음은, 재미있다, 재미 없다로...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여러분이 이 찬란한 섬에 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미궁을 조사하는 그 순간까지도.
전부 그녀에게 놀아나고 있었던걸지도 모르겠군요. 그녀는 여러분들을 안개속에서 헤매도록 만들었고, 멋대로 고대 도시에서 여러분들을 불러 미궁속으로 던져넣었으며...
그 모든걸 지켜보면서, 재미 없다라는 단순한 이유 만으로, 코우가 미궁의 중심부 앞에 다다르고, 이리나와 루키우스, 레온, 미야비가 코우 앞에 놓였던 문을 열 수 있는 장소에 도달했다는것을 구실로, 여러분들을 다시 이 곳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 난쟁아, 검둥아. 날 위해 싸워주기 싫어? "

" 그럼 내가 억지로 싸우게 해줄게. "

" 춤춰라, 춤춰라. 첫 번째 인형은 햇님을 빼앗고, 두 번째 인형은 달님을 빼앗고, 세 번째 인형을 별님을 빼앗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사라졌네. 길을 잃어버렸지만 외롭지 않아. 내겐 인형이 있으니까. 춤춰라, 춤춰라. "

" 금기 , 마리오네트. "


그녀의 영창이 끝나자...

타모르와 베아트리시는, 상태이상 :: 마리오네트 에 걸립니다.

! 타모르와 베아트리시의 행동이,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것으로 제한됩니다.

! 행동해봅시다.


!!! 레온은 초급 MP 회복 물약 (대) 를 사용했습니다. 레온의 현재 MP는 23 입니다.

868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4:52

다음 진행은 30분~ 그 이전에 모두의 레스가 올라오면 진행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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