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3 :: 1001

◆1fpF14xJF6

2022-11-27 20:46:17 - 2022-12-02 19:22:43

0 ◆1fpF14xJF6 (q/vkn1by4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9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28:11

>>328 오.....

>>329 사케동이 따뜻한 음식인지 차가운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거 드세요!!

>>332 오....어그로 제대로 끈 걸까요??

340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29:46

>>334 저도 무심코 그렇게 입고 나가려다가 일기예보 보고 급하게 야상에 그거 끼웠어요!
그거 뭐져 그거! 보들보들! (?)

341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30:19

“ ねぇ... ”

그러고보니 다들 천장을 바라본 적이 있던가요? 오토나시는 태식의 목소리와는 약간 다른듯한... 무언가를 듣고 흠칫합니다!

“ 음. ‘ 위 ’인것 같아. ”

오토나시는 약간의 각오를 하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봅니다. 물론! 변장 게이트이니 만큼 당장은 평범한 천장이 보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각오는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요?

# 일단 고개를 들어 위... 를 살펴? 봅니다???

일 단올려 두 고 태식주 올 때까 지 기다 려 야지.. .... . ...

342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0:55

>>327
그는 한숨과 함께 손을 젓습니다.

" 아니다. 나가서.. 거 사고나 치지 말고. 가끔 누님께도 찾아뵙고 하거라. "

끝인 모양이군요!

>>330
여선과 윤학은 천막을 걷고,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 보이는 풍경은..... 꽤나, 그로테스크한 모양이었습니다.
의료를 배우며 꽤나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고 느낀 여선이었지만 심장에 솟아난 칼날과, 그럼에도 마치 그것이 심장의 구멍을 대신하기라도 하듯 살아있는 사람까지.

" 흐끄윽... 끄윽..... "
"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임계치도 한계입니다. "

환자를 붙잡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던 한 남성은 윤학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신경 계통의 차단은요? "
" 칼날이 방해하는 모양인지.. 다른 감각은 차단할 수 있습니다만, 고통은 차단되지 않습니다. "
" 만약 칼날을 그대로 뽑아낸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
" 환자의 심장이 터지거나 하는 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꽤나 불길한 이야기를 가득 들으면서, 여선은 눈치껏 상황을 살핍니다.
얼마 전 UGN 의뢰 관련되어 무언가가 왔다는 게...
아무래도 이것과 관련이 있어보이네요.

343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1:32

◆ (의념기 이름)
■ 의념기 내용

써오라고
두루뭉술히 써오지 말고

344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1:36

시윤주 참고하시라고 정산 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거 쓰면 망념 300 올라요!
쓰시면 226/200 되셔요!!

345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2:01

오늘은 여기까지

346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32:24

고생 하셨 습 니 다!
저녁 시켜먹고 위키 정 리해야 지

347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2:47

>>343

아하.

>>344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있어서 그걸로 내릴랬어

348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2:58

수고수고 캡틴

349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33:1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50 여선주 (phedXdjhKo)

2022-11-30 (水) 19:33:52

수고하셨습니다 캡티인!

아무튼 한턴은 했다(?)

351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4:59

아니 그냥 200 초과면 망념환데

352 주강산 (Yv7WKvNhfc)

2022-11-30 (水) 19:35:07

"네에!"

밝게 웃어보이며 강산은 주문형에게 손하트를 만들어보이고는, 격리공간에서 나온다.

#전방에 애교발사!후 격리공간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샤워를 하려고 하면...이중행동인가요?

353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5:12

망념 그 자체의 상태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는?

354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5:36

다음 진행 전까지 일상을 돌려야겠군....그런 의미로 지금 구한당

355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6:46

앗 진행이 끝났군요?!

>>351 ?!
어...제가 확인해봤는데 직전에 시윤이 망념 0 잔여망념 74였는데요...?!
이거...큰일난건가요?😨

356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8:25

>>354 급한대로?? 저랑 하실래요??
지금 데플나게 생겼는데?? 설정 모순이? 문제가?? 아닌 것??

357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9:17

일단 끝나기 전까지 200(+100)/200으로 처리해두셈.
대신 잔여 망념으로 제거하지 말고.

설명 기억 못한 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358 토고주 (.vJHWybSuY)

2022-11-30 (水) 19:39:28

추버

359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9:43

그럴까? 사실 원래 의념기 얻으려고 슬슬 깎아두던 참이라서. 몇텀 정도로 금방 될거야

360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39:49

쇼쿄쇼쿄쨩
안농

361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39:57

어서오세요 토고주

362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41:01

아하. 근데 소년....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안 나왔네 내 때는.

363 여선주 (phedXdjhKo)

2022-11-30 (水) 19:41:15

다들 어서오세용!

364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42:36

>>357 알겠습니다!!

>>359 너무 오래 걸리지 않는 소재를 생각해봐야겠네요...

>>362 밸런스 패치 과정에서 나올지도요!

365 ◆c9lNRrMzaQ (6AALNnlPOc)

2022-11-30 (水) 19:42:45

그냥 생략하기로 했음
의념기 생성마다 30분걸리면 복붙안하는 이상 내가 죽는다

366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43:36

가 아니라 나 지금 정산해야되네...
시윤주 죄송하지만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367 빈센트&유하 - 게이트 (KphGA0jjig)

2022-11-30 (水) 19:43:52

유하주 계시면 말씀좀 나눠봐야겠네요

368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44:05

상황은 어떻게 하면 될까?

369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44:20

>>365 앗....이해합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370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45:38

>>368 도심 한가운데에서 인명 피해나 사고가 터지는 상황만 아니면 뭐든 괜찮을 거 같습니다!😭

371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47:56

(1레스 작성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던 진행)

372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51:03

알렌킁.. .... . ... 카티 야랑 결 혼하 면 특별 반 멤버 한 테 청첩장 돌?릴거?지????

373 시윤 - 강산 (.wUaKHOh66)

2022-11-30 (水) 19:51:43

"후우."

기사단에서의 수련을 마치고 특별 의뢰도 받게된 나는, 현재 잠깐 학교로 돌아온 참이었다.
이래저래 보고할 것도 많이 생겼으니까.
물론 아마 곧바로 다시 유럽으로 돌아갈 생각이긴 하다만....

"음?"

그러던 도중 익숙한 얼굴이 저 앞에서 흥얼거리고 있는걸 발견한다. 강산이로군.
평범하게 불러서 인사할까 하다가, 조금의 장난기가 돌아.
발에 슬쩍 의념을 집중하곤....그대로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평범한 바닥을 빙판처럼 쭈르륵, 소리없이 미끄러진 나는 그대로 한 순간에 뒤에서 산이를 제치고 앞에 섰다.

"여어. 산이 아니냐."

374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52:48

>>372 당연히 돌리고 주례는 태식이 사회는 토고에게 부탁해야죠.(아무말)

375 ◆c9lNRrMzaQ (6AALNnlPOc)

2022-11-30 (水) 19:54:21

ㅋㅋ

376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55:38

알렌 카티야 결혼 얘기하는데 캡틴의 'ㅋㅋ' 라 이거 의미심장하네요 ㅋㅋ

377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56:02

(김칫국 엄청 마셔대는 알렌주)(아무말)

378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59:46

특수의뢰에 대한 정보는 캐릭터들에게는 헌터 내트워크를 통해 전달된건가요?

379 강산 - 시윤 (Yv7WKvNhfc)

2022-11-30 (水) 20:00:30

한편, 서울로 돌아온 강산.
어쩐지 요즘은 수업이 없어도 학교에 들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었다. 수련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급우들과 가장 마주치기 쉬운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말이지.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그를 뒤에서 슥 앞지르는 인영이 있었다.
그 소리없는 미끄러짐에 강산이 눈을 동그랗게 뜬다.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고, 발 밑을 확인하고, 다시 시윤을 보며 놀라더니.

"헐?"

한 발 늦게, 시윤을 와락 끌어안으려 하며 격하게 반긴다.

"이게 누구야!! 시윤씨 아닌가!! 순간적으로 마도인 줄 알았네!"

//2번째.

380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20:01:02

>>375 (불길)

381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20:06:40

멀티 캐스팅 획득 이유로 어째 강산이 애교가 늘은 것 같으면 정답입니다...😂
72시간동안 수련하느라 막 좀이 쑤시고 친한 애들은 보고 싶고 해서 일정확률로 외삼촌한테 햇던 것처럼 앵길 수 있음...
빈센트는 싫어할 거 같아서 안 앵겼지만요...

>>371 오늘 알렌 멋졌어요....ㅠㅠ...

>>375-376 😭...

382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20:08:09

이유? 이후....

아니 요즘 왜 이런 오타가 잘 생기는 걸까요...기기 종류를 불문하고 생기는데...피곤해서 그런가...?
아직 버틸만 하지만요!

383 시윤 - 강산 (.wUaKHOh66)

2022-11-30 (水) 20:09:39

"잘 지냈냐? 요 근래 얼굴을 확실히 못 봤구나."

갑자기 냅다 껴안으려길래 좀 놀라긴 했다만.
뭐 그 만큼 반갑겠거니 싶어서 얌전히 안게 뒀다.
애초에 나도 반가운 것은 사실이고. 이럴 때 피하는 것도 매정하니까.

"기사단 수련이 끝나서 잠깐 들렸다. 방금건 거기서 배운 기술이야."

미끄러지듯 길을 내달리는 보법을 간단히 설명해주면서 내 최근 근황을 전해준다.

384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20:09:45

>>381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뿌듯)

385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20:14:08

>>328 그리고 여담이지만...

◆ (의념기 제목)
■ (의념기 효과)

이었죠?

저렇게 기호 떠오를 때...
뭔가 빈 상태창과 깃펜이 뿅!하고 나타나는 것 같은...
그런 약간 설레는? 느낌입니다...

386 유하주 (4zvIb6CzPw)

2022-11-30 (水) 20:15:04

코인......

387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20:15:18

캡틴 여유있을 때 의념기 좀 봐달라 해야겠다

388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20:15:56

저녁 먹고 올게요!

389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20:16:57

(아직 의념기 이름을 못정한 알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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