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3 :: 1001

◆1fpF14xJF6

2022-11-27 20:46:17 - 2022-12-02 19:22:43

0 ◆1fpF14xJF6 (q/vkn1by4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00:06

>>293
왜인지 푸르딩딩한 무언가가 튀어나와야 할 것만 같지만.. 뭐! 모르면 넘어갑시다.
자. 토고 본인이 느끼는 '이상한' 부분은 총 세가지입니다.

1. 먼지가 없다.
2. 이상할 만큼 정리된 흔적이 보인다.
3. 누군가가 머물렀던 흔적이 보인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왜 이상할까요?

누군가가 머물며 청소를 했다면 먼지가 없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무언가를 찾기 위해, 이 곳을 뒤졌다면 정리된 흔적이 있을리가 없겠죠.
거기에 더해 머물렀던 것을 생각하더라도, 그런 '정적인' 흔적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동적인' 흔적들은 정리된 채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더한다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그건 특성이 없으니까 스스로 알아봅시다.

오토나시는 패스합니다.

태식은 재의 의념을 일으켜 재를 흩뿌려봅니다.
재가 아주 이쁘게 덮힙니다!

309 윤시윤 (.wUaKHOh66)

2022-11-30 (水) 19:00:27

"비스케이 만의 지하......"

이야기를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유가 난다면 꼭 가보겠습니다. 설명을 들으면, 동료와 함께 가면 더욱 좋은 곳인 것 같지만요."

저격수인 나에게 몰려드는 수 많은 적을 상대라....
상식적으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권왕에게 들었던, 기적의 세대의 저격수의 일화를 생각하면....
그런 것에도 도전해보면서 무력감과 성장을 느끼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걸지도.

#머릿속에 새겨두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310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02:13

>>309
그녀는 말을 마쳤다는 듯, 가벼운 손짓을 보냅니다.
인사의 뜻. 그리고, 깊게 본다면..
축객령. 그 정도가 되겠군요.

311 김태식 (v/W22ntMlU)

2022-11-30 (水) 19:03:12

"흠....."

뭐지? 아무 것도 없나. 재의 의념으로 재가 아주 이쁘게 덮힌걸 바라본다.
의념에 뭔가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야! 호!"

#큰소리로 외친다.

잠시 자리 비워서 혹시라도 종합해서 올릴거면 요걸로 부탁

312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03:27

🤔.. ..... . ...
...... . ...
몰?루.. ..... . ...!
토고주 가 없으니 분 석은 못 쓰겠 고(일단? 쓰려 면 토고한 테 의문점 을 공유받 는게 먼저 일 것 같아요?!??)
레스 를 써오 겠

313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03:53

>>311 다 녀와 요

314 윤시윤 (.wUaKHOh66)

2022-11-30 (水) 19:05:16

그럼 인사하고 기사단에서 벗어난다.
그 다음엔......좋아. 의뢰를 받도록 할까.

# 특별 의뢰를 수주합니다.

315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05:34

앗 진행...?!
모두 안녕하세요!

헐 알렌ㅠㅠㅠㅠㅠㅠㅠㅠ카티야.....ㅠㅠㅠㅠㅠ
일단 레벨업 축하드리고 파이팅입니다...!!ㅠㅠㅠㅠ

316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06:18

>>314
기사단을 벗어났습니다.

의뢰 수주와 이동은 제발 다른 행동임을 참고해주세요...
사람 많으면 시간 아끼려고 통합하던 게 캡틴의 행동임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7 윤시윤 (.wUaKHOh66)

2022-11-30 (水) 19:06:52

그렇구나! 미안해 캡틴!
4차원의 벽을 넘은 사과를 하며 의뢰를 받도록 하자.

# 특별 의뢰를 수주합니다.

318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06:56

15턴? 내로? 강산이랑? 합류가? 가능할련지...?🤔 (←확실한 정신력 회복수단 있음)
일단 그 동안 전투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19 주강산 (Yv7WKvNhfc)

2022-11-30 (水) 19:07:51

아차.
숙부 문형에게 냅다 안겨서 머리를 부비려다 다시 정신이 들어서...강산은 슬그머니 몸을 빼고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답한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못한 걸 해내지 않았습니까."

여러 의미로 상상 못할 일이었다.
그 자신이 72시간, 무박 3일 내지 4일의 폐관 수련을 견뎌냈다는 것도, 그 과정에서 기어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도.
작년의 강산이 들었으면 분명히 기겁했을 것이다.

#대화합니다.

320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08:13

>>318 오! 그렇다면 헌터 네트워크로 도움을 요청해보겠습니다.

321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08:51

(도움을 요청할 만큼 정신적으로 약간의 성장을 이룬 알렌)

322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11:41

>>317
어차피 경고문은 이미 다 알테고..
그렇다고 안 하겠다고 할 사람도 아닌 거 아니까

▶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 ◀
사실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유찬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는, 모든 곳에 균형을 이룬 듯 보이는 완벽한 팔면체의 형상을 띄고 있다. 그 안에는 거친 의념의 힘이 박동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취하는 자에게 그 안에 숨겨졌던 힘을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바이올렛 코스트
▶ 바이올렛 코스트 : 각성 - 사용 시 특수 카테고리 '의념기'를 추가한다.

옛슈

>>319
" 허허. 그도 그렇지. "

문형은 큰 웃음을 한 번 터트리곤 강산을 바라봅니다.

" 과거의 너였다면 72시간은 무슨. 7분만 가만히 앉혀놨어도 담장을 슬쩍 기어가지 않았겠더냐. 잡아두는 게 일이었겠지. "

강산이.. 취급.. 무엇...?

323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12:05

>>320 근데 이거 지금 강산이 쪽이 문제라서요.
강산이가 아직 서울에 못 돌아왔어요.

일단 그동안...혹시 강산이가 늦을 경우를 대비해서 할 만한 게...
카티야랑 같이 기도해보는 건 어때요?

324 윤시윤 (.wUaKHOh66)

2022-11-30 (水) 19:13:00

하하.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군!

그럼....가장 먼저 이걸 써보는 사람이 되어볼까!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사용해봅니다!

325 자동문 파티(그런데 토고가 없는) (Bk0s8SCByM)

2022-11-30 (水) 19:13:13

김태식

"흠....."

뭐지? 아무 것도 없나. 재의 의념으로 재가 아주 이쁘게 덮힌걸 바라본다.
의념에 뭔가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

"야! 호!"

#큰소리로 외친다.

오토나시

파티의 브레인이 없는 지금... 오토나시가 힘을 써야 할 때!
(그러나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 다)

오토나시는 아주 이쁘게 재가 뿌려진 풀무와 화로를 바라보다 대장간에 놓여진 집게를 구비된 것 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로 하나 집어듭니다.
그것을 들고 총총총 대장간의 한 쪽 구석으로 가서 내려두려고 하면서 정돈된 집게가 늘여져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시선은 아까 집어들었던 것보다 한 사이즈 큰 집게에 고정되어 있는데...
지금 오토나시의 행동을 쉽게 요약하자면 ‘ 정돈된 물건 어지르기 ’ 를 시도하려고 하는거겠네요!

# 정돈된 물건을 대장간 구석구석에 놓으려고 해요

토고 쇼코

# 행동 없음

326 여선주 (3B0rxBH806)

2022-11-30 (水) 19:13:35

다시 차디찬 밖으로 내던져질 여선주...는 진행이네요? 모하에요!

빨리 어.. 적어야 하는데..
밖에 나가자마자 폰이 얼을 것 같은?!

327 주강산 (Yv7WKvNhfc)

2022-11-30 (水) 19:16:13

"하하, 그렇죠!"

강산은 흔쾌히 인정한다.
그야 팩트고.
그렇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성장이 눈부시고 뿌듯할 때이니.

"뭔가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십니까?"

# ?

//실제로 그래서 공부하려다가 포기하는 일상도 돌렸었으니 반박불가...😂

328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17:27

>>324
사용합니다.

......
무언가.
들렸어야만 할 것 같은.
들었어야만 할 것 같은.
무언가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단지.
볼 수 있는 것은.

새하얀 빛.
끝없이 펼쳐진 빛의 길.
온 몸에 느껴지는 것은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충족감.

이미 한참이나 내달린 길의 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의 덩어리가 시윤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길을 향하는 때에,



무엇이 당신에게 내달릴 힘을 주겠습니까?

작성하십시오.
당신의 의념기를 말입니다.

329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17:55

나.님 고민 이 있음

햄버거 세트 vs 사케동
저녁 메뉴 고민.. ..... . ..

330 채여선 (phedXdjhKo)

2022-11-30 (水) 19:18:19

여선이도 여선주도 헤에 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선이.. 의념기가 대단하다는 거 정도는 알고있지.. 않을까요? 아닌가.. 의념기 그게 모에요 하는 지식상태라면 곤란한데? 그래도 의념기를 줄 정도의 일인데 여기에서 대놓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곤란하겠지요. 역시 이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는 거..맞겠죠? 긴장감이 의뢰를 받고 나니 살짝 감도는 기분입니다! 여선주가 쫄보라 더 그래.

"...좋아요 노사님."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막 안쪽으로 안내를 받는다면 들어가...면 되겠지...?

#조용한 곳을 가리키신다면 들어가려 합니다.

//여선아 너는 그것도 그거지만 여선주가 치료 그게 모에요ㅋㅋㅋㅋ 수술은 또 머고 헉... 거리는 게 더 문제가 아닐까!
일단 올리는데... 좀 많이 텀이 있을 느낌적?

331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18:45

원래 지금 있는 지역에서 하기로 예정된 일이 있어서, 지금 강산이가 서울로 바로 들어오기가 좀 곤란하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날이 춥습니다!! 일단 가능하면 따뜻한 데 들어가시는 게 어떨까요!

332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21:48

>>325
야 - 호
야아아아 - 호오오오
야아아아아아아 - 호오오오오오오
끼얏호우!

는 아닙니다.

퍼지는 소리들은 정상적으로 퍼집니다.
생각해보면 그 작은 드워프들이 쓴다고 생각하기에는 엄청난 크기이기는 하지만, 태식의 기억 속 드워프들은 여러 도구들을 이용해 자신의 몸보다 커다란 화로를 능숙하게 쓰던 것 같습니다.

' 200만 GP '
' 예? '
' 그 검. 200만 GP라고. '

아직 어리버리하던 시절에 검 하나 사보겠다고 갔다가 냅다 2억을 달라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태식을 두고 오토나시는 작은 사이즈의 집게를 집어듭니다.
그리고 정리된 집게들을.. 마구잡이로 어지릅니다!!
물건들이 어지럽게 엉키면서, 바닥에 떨어집니다!
땡그랑거리는 소리들과 함께, 물건들이 어지럽게 바닥에 떨어집니다!

... 이유는 모르지만 저 멀찍이서 화난 듯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아니고...
위.....?

333 여선주 (phedXdjhKo)

2022-11-30 (水) 19:22:50

>>329 오늘 제가 햄버거 세트 먹었으니까 사케동 추천합니다!(?)

334 여선주 (phedXdjhKo)

2022-11-30 (水) 19:23:32

집에 들어간다면 괜찮아지겠지요!

문제는 오늘 여선주 차림이 늦여름~초가을 복장이란게 흠이지만

335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24:15

>>334 님아님아 핫팩이라도

위.. ..... . ... 에서 청소기가 빨아들이나?????

336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25:33

>>321 👍

>>324 어라라...이제 시윤이 망념치도 큰일이네요...?!

337 윤시윤 (.wUaKHOh66)

2022-11-30 (水) 19:27:18

"......"

내가 길을 향할 때에, 무엇이 나에게 내달릴 힘을 주었느냐....라.

내 전생의 기억을 가진 그가 노력할 수 있었던건, 아마도 소중한 사람의 존재 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내' 가 노력할 수 있던건, 마찬가지로....소중한 사람의 존재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만들어진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인간의 삶이란 결국 전체의 비율로 보면 티끌만도 못한 시간들이다. 찰나와도 같은 시간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행성이, 전 우주로 비유하자면 모래알만도 못한 작은 것과도 같다.

그러나 그 찰나와 티끌 속에는 무수히 많은 인연이, 감정이, 소중한 많은 것들이 담겨져있다.
일순간이기에 덧없고, 일순간이기에 소중하며. 일순간이기에 영원과도 같다.

짧은 섬광이 찰나에 무한하게 뻗어나가는 것 처럼.

내가 길을 달리는 힘은 곧. '여태 쌓아올린 것' 을 '일순간' 에 쏘아내는 의지이자, 인연이다.

#이렇게?

338 알렌 - 진행 (NbWSj5rGUw)

2022-11-30 (水) 19:27:20

알렌은 너무나도 쉽게 품에 안긴 그녀를 있는 힘껏 끌어 안으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설령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마치 카티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 같은 현실을 반드시 깨부수겠다고.

그 순간 알렌의 시야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부글거리는 태아의 형상을 가진 무언가가...

- 나에게......

그 순간 알렌은 겪어보지 못한 감각을 느꼈다.

- 도달해보렴.

마치 정신을 억지로 찢어내는 듯한 감각

알렌은 왼팔에서 느껴지는 천둥같은 고통과 더불어 정신이 찢겨나가는 감각을 받으며 순간적으로 주저앉았다.

"하아하아..."

알렌은 두려움, 슬픔, 절망 등등 온갖 감정들이 억지로 기어오르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절대로..."

"절대로 용서 못해"

그의 눈빛은 그녀의 운명을 가지고 놀고 있는 죽은 심장의 태아를 반드시 심판하고 그녀의 운명을 되찾겠다는 의지 불태우며 그 빛을 더해갔다.



#

339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28:11

>>328 오.....

>>329 사케동이 따뜻한 음식인지 차가운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거 드세요!!

>>332 오....어그로 제대로 끈 걸까요??

340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29:46

>>334 저도 무심코 그렇게 입고 나가려다가 일기예보 보고 급하게 야상에 그거 끼웠어요!
그거 뭐져 그거! 보들보들! (?)

341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30:19

“ ねぇ... ”

그러고보니 다들 천장을 바라본 적이 있던가요? 오토나시는 태식의 목소리와는 약간 다른듯한... 무언가를 듣고 흠칫합니다!

“ 음. ‘ 위 ’인것 같아. ”

오토나시는 약간의 각오를 하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봅니다. 물론! 변장 게이트이니 만큼 당장은 평범한 천장이 보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각오는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요?

# 일단 고개를 들어 위... 를 살펴? 봅니다???

일 단올려 두 고 태식주 올 때까 지 기다 려 야지.. .... . ...

342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0:55

>>327
그는 한숨과 함께 손을 젓습니다.

" 아니다. 나가서.. 거 사고나 치지 말고. 가끔 누님께도 찾아뵙고 하거라. "

끝인 모양이군요!

>>330
여선과 윤학은 천막을 걷고,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 보이는 풍경은..... 꽤나, 그로테스크한 모양이었습니다.
의료를 배우며 꽤나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고 느낀 여선이었지만 심장에 솟아난 칼날과, 그럼에도 마치 그것이 심장의 구멍을 대신하기라도 하듯 살아있는 사람까지.

" 흐끄윽... 끄윽..... "
"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임계치도 한계입니다. "

환자를 붙잡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던 한 남성은 윤학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신경 계통의 차단은요? "
" 칼날이 방해하는 모양인지.. 다른 감각은 차단할 수 있습니다만, 고통은 차단되지 않습니다. "
" 만약 칼날을 그대로 뽑아낸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
" 환자의 심장이 터지거나 하는 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꽤나 불길한 이야기를 가득 들으면서, 여선은 눈치껏 상황을 살핍니다.
얼마 전 UGN 의뢰 관련되어 무언가가 왔다는 게...
아무래도 이것과 관련이 있어보이네요.

343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1:32

◆ (의념기 이름)
■ 의념기 내용

써오라고
두루뭉술히 써오지 말고

344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1:36

시윤주 참고하시라고 정산 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거 쓰면 망념 300 올라요!
쓰시면 226/200 되셔요!!

345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2:01

오늘은 여기까지

346 오토나시주 (Bk0s8SCByM)

2022-11-30 (水) 19:32:24

고생 하셨 습 니 다!
저녁 시켜먹고 위키 정 리해야 지

347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2:47

>>343

아하.

>>344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있어서 그걸로 내릴랬어

348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2:58

수고수고 캡틴

349 알렌주 (NbWSj5rGUw)

2022-11-30 (水) 19:33:1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50 여선주 (phedXdjhKo)

2022-11-30 (水) 19:33:52

수고하셨습니다 캡티인!

아무튼 한턴은 했다(?)

351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4:59

아니 그냥 200 초과면 망념환데

352 주강산 (Yv7WKvNhfc)

2022-11-30 (水) 19:35:07

"네에!"

밝게 웃어보이며 강산은 주문형에게 손하트를 만들어보이고는, 격리공간에서 나온다.

#전방에 애교발사!후 격리공간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샤워를 하려고 하면...이중행동인가요?

353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5:12

망념 그 자체의 상태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는?

354 시윤주 (.wUaKHOh66)

2022-11-30 (水) 19:35:36

다음 진행 전까지 일상을 돌려야겠군....그런 의미로 지금 구한당

355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6:46

앗 진행이 끝났군요?!

>>351 ?!
어...제가 확인해봤는데 직전에 시윤이 망념 0 잔여망념 74였는데요...?!
이거...큰일난건가요?😨

356 강산주 (Yv7WKvNhfc)

2022-11-30 (水) 19:38:25

>>354 급한대로?? 저랑 하실래요??
지금 데플나게 생겼는데?? 설정 모순이? 문제가?? 아닌 것??

357 ◆c9lNRrMzaQ (u7WxWxX//6)

2022-11-30 (水) 19:39:17

일단 끝나기 전까지 200(+100)/200으로 처리해두셈.
대신 잔여 망념으로 제거하지 말고.

설명 기억 못한 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358 토고주 (.vJHWybSuY)

2022-11-30 (水) 19:39:28

추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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