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3 :: 1001

◆1fpF14xJF6

2022-11-27 20:46:17 - 2022-12-02 19:22:43

0 ◆1fpF14xJF6 (q/vkn1by4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빈센트주 (XMVS5oJuCE)

2022-11-29 (FIRE!) 17:14:41

여하

187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17:17:47

애매... 한데
한다치면 9시인데 8시 반부터 안보이거나 하면 오늘 없는 거

188 여선주 (DuXjWvcfIU)

2022-11-29 (FIRE!) 17:18:25

캡하 빈하에요~

으으.. 자꾸 피곤흐네여...

189 알렌주 (WvNYFrg6Cw)

2022-11-29 (FIRE!) 17:31:19

(슬쩍갱신)

190 시윤주 (cpKfLCdEpE)

2022-11-29 (FIRE!) 17:38:34

오~ 오늘 진행이 있을 수도 있나

191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19:54:26

"음?"

한편, 식당에 들어서려던 순간 강산의 시야 한 쪽에 메시지가 떠오른다.
식당에 들어가서 통행에 방해되지 않게 살짝 옆으로 비켜서며...메시지의 발신인을 확인한 후 답장을 보낸다.

[네 형님 무슨 일이십니까!!]

그리고 다시 고개를 든 순간 보이는 익숙한 붉은 머리. 아하, 이래서인가?
강산은 팔을 흔들어보이며 다가가본다.

//2번째.

192 강산주 (S.9lRSneII)

2022-11-29 (FIRE!) 19:57:31

잠시 갱신합니당...

193 강산주 (S.9lRSneII)

2022-11-29 (FIRE!) 20:05:50

중간중간에 계속 멍하게 있게 되네요....
다행히 급한 일은 끝난 것 같지만....

194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0:10:26

"이 이상은 문자로 말씀 안 드려도 되겠죠."

빈센트는 나직이 말한다. 그리 큰 목소리는 아니지만, 식당이 한적한 덕분에 다 들렸을 것이다. 빈센트는 자신의 맞은편 자리를 가리키며 말한다.

"혼자 오는 것도 괜찮지만, 그래도 같이 먹는 편이 괜찮을 것 같아서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메뉴판을 건넨다.

"싸움도 없고, 죽음도 없고, 이럴 때도 있어야죠. 정말 좋습니다. 이런 곳."

빈센트는 허허 웃으면서 먼저 선택한다.

"저는 스테이크로 하죠."
//3

195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0:14:01

>>193
힘내세요...
급한 일은 끝났다니 다행이네요

196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0:24:37

내일 보자

197 시윤주 (8TSYS1s/pc)

2022-11-29 (FIRE!) 20:25:42

바이나라 캡뿌틴

198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0:33:13

>>196
ㅂㅂ 낼봐요

199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20:35:18

"같이 식사를 할 때는 또 혼밥할 때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죠."

강산은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빈센트의 맞은 편에 앉아 메뉴판을 받아든다.

"그렇죠! 아 그럼...저도 같은 걸로 할까요?"

메뉴판을 보며 잠깐 생각에 잠긴다.
이런 걸 지켜내기 위해 누군가는 힘겨운 싸움을 해왔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잠깐 떠올랐지만.

"사이드도 시켜야지~ 아, 음료수도! 이건 제가 낼게요!"

진지한 생각이 표정으로 떠오르기 전에 웃음으로 덮어버린다.
지금은 그냥 밥이나 먹자.

//4번째.

200 강산주 (S.9lRSneII)

2022-11-29 (FIRE!) 20:36:41

>>195
내일은 내일대로 또 할일이 있긴 한데...
어케든...되겠죠...

>>196
앗...캡틴 고생하십니다..!!😭
내일 뵈어요!

201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0:37:25

"감사합니다. 음료수라. 적당히 탄산수로 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옆에 놓여있던 물컵과 숟가락을 능숙하게 각자의 자리에 놓는다. 그리고 양 쪽의 물컵에, 마도로 물통을 조종해 물이 알아서 거기로 나오게 한다. 그리고 나서 빈센트는 말한다.

"강산 씨도 이래보신 적 있습니까? 전 많습니다. 정말로 모든 일이 귀찮았을 때, 음식도 물도 누워있는 상태로 이렇게 해결했었죠. 건강에 그리 좋지 않아서 금방 때려쳤지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강산을 바라본다.

"아무튼, 음료수는 감사합니다. 사이드 메뉴는 뭘로 주문하실 건가요?"
//5

202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20:55:55

"그러면 형님은 탄산수...저는 레모네이드로...앗. 감사합니다."

물컵이랑 숟가락 꺼내는 걸 깜박했다는 걸 깨닫고 강산은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아무래도 그렇죠. 망념이 쌓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다가도 빈센트의 경험담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여행 중에 다른 건 괜찮은데, 망념이 많이 쌓여서 쓰러지게 되면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몸은 아프지 의념은 더욱 못 쓰지...그래서 어지간하면 그냥 몸을 움직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혹은 인벤토리를 적절하게 활용하거나요."

인벤토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 하나를 잠깐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는 것을 보여주며 눈을 찡긋한다.
그리고 다시 주문할 메뉴 고르기로 돌아간다.

"사이드 메뉴는...앗, 알감자 버터구이다! 그리고 코올슬로도 시켜드릴까요?"

//6번째.

203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1:16:42

"저도 그랬습니다. 망념은 위험수위까지 높아지지, 그러다가 의뢰 들어가면 공치지, 그러면 그럴수록 주변이랑 끈은 떨어져서 누구랑 대화하면서 망념 해소할 방법도 없지..."

빈센트는 공감한다. 요즘은 이상하게도 망념이 끔찍하게 쌓여도 거뜬했지만 옛날은 아니었다. 빈센트는 마도를 쓸 때마다 머리가 터질 것 같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코울슬로 좋죠. 그거로 하시면 될 겁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여행이라는 말에 흥미를 보인다.

"여행이요? 혹시 어디를 다녀왔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여행 이야기만큼 흥미로운게 없어서요."
//7

204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21:24:48

"형님도 망념 문제로 고생하셨던 적이 있으시군요."

온갖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의념...
그리고 그 힘의 그림자처럼 쌓이는 망념.
쌓이면 쌓일수록 각성자를 괴롭게 하고, 최후에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만들어버리는 그것은 어쩌면, 대다수의 각성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 중 한 가지가 아닐까?

"아 그러면...주문 먼저 하고요, 잠시만요..."

진동벨을 눌러서 직원을 호출하고 주문한 후, 강산은 주문한 음식이 오기를 기다리며 빈센트의 이야기에 마저 답한다.

"그래도 형님 이력에 비하면 별 건 아닙니다. 미리내고 입학하기 전에 한 2년 반 정도? 그동안 신 한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혼자 배낭여행을 좀 다녔었어요. 망념이 그만큼 쌓이게 된 것도 여비를 벌기 위해 의뢰를 뛰다가 그렇게 된 거였고요."

//8번째.

205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1:29:13

"아하. 배낭여행이라.한반도의 좋다는 산은 다 가셨겠군요. 부럽습니다."

빈센트는 배낭여행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배낭여행, 무전여행. 로망있고 좋다. 빈센트는 그러다가 까딱해서 죽을 뻔했지만 말이다.

"저도 작은 차 한대를 타고 혼자서 여행을 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죽을 뻔한 적도 많았는데."

빈센트는 씁쓸하게 웃으면서, 그 때부터 시작된 악연을 말해준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 시비를 걸면서 총으로 쏴죽이려 했던 사람, 총기 화력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제압당하고 나서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빈센트는 나직이 속삭인다.

"우월을 증명하라. 그리고는 독약 앰플을 이빨로 깨뜨려서 자살했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분위기를 확 바꾼다.

"뭐, 이제는 어지간한 다윈주의자들은 감옥으로 갔으니 아무래도 괜찮지만요."
//9

206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1:39:50

ㅎㅇ

207 강산주 (S.9lRSneII)

2022-11-29 (FIRE!) 21:41:46

태식주 안녕하세요.

208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1:44:58

태하

209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22:02:43

"...당시 상황상 미처 못 가봤던 곳도 있긴 합니다만. 여기 신 한국이라도 게이트가 생기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강산은 웃으면서 답하고는 빈센트의 이야기를 듣다가, 심각한 표정으로 아이고, 하고 작게 탄식한다.

"그러고보니 형님 영미권 출신이시던가요...? 살벌했군요..."

알고보니 그거...그냥 강도 사건이 아니었던 거 아닐까, 하는 추측이 떠오른다.
일반적인 강도라면 감옥에 갔으면 갔지 그런 식으로 자결하진 않았을 것이니까.
그 사람이 좋지 않은 곳으로 보내질 만큼 죄업이 깊었다든지...혹은 죽음으로써 스스로 입막음을 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기밀사항을 알고 있었다든지?
하지만.

"지금 와서는 마무리된 일이긴 하네요."

추측해봤자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이다. 그러니 그는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의 그로서는 숨겨진 앞뒤 사정을 알 수 없는 일이고, 알더라도 당장 그와 무관할 일이었다.

//10번째.

210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2:14:30

"네. 미국은 살기 좋으면서도, 동시에 살기 정말 끔찍한 곳이기도 하죠."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빈센트의 입장에서 한국은 괜찮은 나라였다. 의념시대의 수많은 혼란상을 겪고도 물가는 어느정도 유지되었고, 치안도 꽤나 괜찮고, 폐허의 비율도 좀 적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미국은... 영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각종 폭동, 강도사건, 그 외 기타등등.

"인종폭동 2건, 고물가 항의성 시위 22건, 총기난사 수십건, 그 외 기타등등... 집어치우죠.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은 꽤나 좋은 나라란 겁니다."

빈센트는 고개를 젓고, 나오는 식사를 바라본다. 꽤나 흡족했다.

"음, 맛있겠군요."
// 11번째

211 강산 - 빈센트 (S.9lRSneII)

2022-11-29 (FIRE!) 22:24:55

"...그런 걸지도요."

강산은 신 한국이 미국에 비하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곳에서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겠지만.
그의 표정이 잠시 어두워지려고 햇지만, 그래도 때마침 음식이 도착하자 다시 밝아진다.

"와아!"

감탄하던 그는 자신의 몫의 음료수잔을 들어올려서 "건배!"하는 시늉을 해보인다. 그리고는 음식을 한 입 먹으며 방금 못 했던 이야기의 운을 떼어본다.

"못 가봤던 곳 하니까 생각난 게 있습니다. 저 3년 전에 지리산에 가려다 못 갔었거든요. 하필 그 때 거기에 중형 게이트가 생겨버리는 바람에요. 그러다가 한두 달 전에 가볼 기회가 있었어요."

//12번째...

212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2:37:28

그래도 캡틴 나름의 이야길 해보자면
설정을 너무 막 바꾸진 않아줬음 함

213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38:50

갑자기 독일어나 스페인어로 멋진 이름을 지어보고 싶다.

214 강산주 (S.9lRSneII)

2022-11-29 (FIRE!) 22:39:27

캡틴 안녕하세요.
네넹!

215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2:42:20

"건배."

빈센트는 잔을 딱 치고, 탄산수를 마신다. 역시 술보다는 그냥 이게 낫다. 의념 각성자의 능력으로 신체를 강화하지 않으면, 독한 술을 식사중에 마시면 속이 안 좋다. 하지만 탄산수는 톡 쏘는 느낌만 빼면 완벽히 물이나 다름없었기에, 빈센트는 시원함을 만끽하며 강산을 바라보았다. 게이트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허허 웃는다.

"중형 게이트라. 그런 곳은 돈 벌려고는 가도, 관광하러 가는 곳은 아니죠."

그렇게 말하다, 가볼 기회가 있었다는 말에 눈썹을 약간 움직인다.

"그러신가요? 뭐, 여기 있을 정도면 그 정도는 되겠지만요. 거기 경치는 어떻던가요?"
//13

216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43:40

>>213 조심해 태식주 늦게 찾아온 판타지병이 더 무서운 법이야

217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2:44:57

>>212
ㅈㅅ합니다
대충 현대 미국 이미지만 생각한듯

218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46:15

>>216
그런가, 네게는 이게 판타지병으로 보이나 보지?

219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46:38

아무리 세상이 말이 아니라도 법이 존재하고 치안이 존재하고, 의념 때문에 범죄도 기감막힌 스케일로 일어난다지만 그만큼 치안도 기가막히게 좋아질수도 있으니까! 법이란게 있다는 걸 명심하면 좋을 듯해

220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50:31

>>218 자가테스트를 해보자.

1. 자신의 캐릭터가 어느 작품에 등장하는 필살기의 형식으로 자신만의 기술을 쓰는 상상을 한다.

2. 자신의 캐릭터가 어느 작품에 삽입되어 무언가 역할을 맡는 상상을 한다.

3. 외국어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다. 단어의 어감과 거기에 깃든 뜻에 더욱 신경쓰인다.

3-2. 해당 단어가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심 없다.

4. 말을 멋있게 하려고 책을 보거나 평소엔 잘 쓰지 않던 문장부호를 자주 쓴다.

5. 갑자기 옛날에 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소설 등의 설정이 떠오르며 그것이 마음에 든다.

221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51:43

그런 의미에서 캡틴 캡틴 아메리카는 의념이 깃든 안드로이드나 드론이 막 돌아다니면서 범죄자 체포하거나 감시하거나 그래? 치안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당

222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2:52:01

1. 아메리카는 의념 각성자 외에도 비 각성자를 군대로 이용하는 유일한 국가임. 그를 통해 시민문제는 '경찰'로 통용되는 비 각성자 군인들이 맡고 게이트나 의념 범죄자 문제는 '부대'로 특징되는 가디언들이 맡음.
2. 아메리카의 경우는 길드의 형태가 여타 지역관 달리 중개인의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헌터들의 신뢰나 성공도 영향이 크며, 신입들의 육성이 힘들지만 성공한 헌터들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원이 존재함.
3. 아메리카의 경우는 전투외에 건설 등에 메카닉을 안정적으로 이용 중. 특히 아메리카의 영웅 중 하나인 마스터 마이스터는 로봇으로 이뤄진 부대를 만들려 했으나, 문제 발생으로 인해 청왕의 분노로 연구소가 박살난 적 있다. 왜 메카닉 혁명이 이뤄지지 않는가에 대한 대답

223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53:09

>>220

224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2:53:42

특히 대학자와 마스터 마이스터라는 지능끝판왕들의 특징인지 영서세계관의 미국은 독창적이고 개성적이지만 나쁜 의미로는 이 미친놈들 손에 세상 오만 이상한 물건도 나오고 있다.

225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2:54:52

타국가는 경찰/군대의 역할이 가디언이나 소속 의념각성자의 느낌에 가깝다면 미국은 군대가 뭉뚱그려 경찰/군대를 대신한다 봐도 무방

226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54:53

>>223 블리치 다시 보기 시작하더니만 태식주가.... 흑흑
그런데 저 정도는 괜찮지 암

227 알렌주 (WvNYFrg6Cw)

2022-11-29 (FIRE!) 22:55:11

(블리치 신작이 태식주의 마음속 잠자고 있던 무언가를 깨운 느낌)

228 시윤주 (8TSYS1s/pc)

2022-11-29 (FIRE!) 22:57:46

>>223 너무 강한말은 쓰지 마. 약해보이거든.

229 빈센트 - 강산 (XMVS5oJuCE)

2022-11-29 (FIRE!) 22:58:21

>>222
확인확인
빈센트도 베로니카 건 끝나고 특별반 잘 되면 미국으로 돌아가는 엔딩 구상해도 되겠다

230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58:30

아아~어디가서 말하지마라?

내가 의념기 있다고하면 나보고 가디언하라고 할거 아냐?!

231 시윤주 (8TSYS1s/pc)

2022-11-29 (FIRE!) 22:59:02

똑똑히 보아라, 그리고 어디에도 말하지 마라!!

의 념 기 !

232 토고주 (C4D04FPr9Y)

2022-11-29 (FIRE!) 22:59:21

미국에서 각종 혁명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데 청왕한테 조용히 하세욧! (꿍) 맞고 난 다음부턴 자중하는 느낌이구나... 조금...아쉬울지도...

아무래도 미국은 넓고 단합되지 않다보니 쓸 수 있음 다 써! 같은 느낌이네.
러시아나 중국도 넓지만.. 중국은 소수끼리 뭉친 느낌이고 러시아는 붉은곰에게 충성충성!! 하다보니 단합이 되는 느낌인데 미국은 역시 물이 달라

233 알렌주 (WvNYFrg6Cw)

2022-11-29 (FIRE!) 22:59:43

의념기는 수리가 불가능하다.(아무말)

234 태식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59:58

알렌이 진다는건....상상할 수 없어

235 알렌주 (WvNYFrg6Cw)

2022-11-29 (FIRE!) 23:00:43

알렌의 의념압이 사라졌다?(아무말)

236 ◆c9lNRrMzaQ (ePm9yZoeww)

2022-11-29 (FIRE!) 23:01:13

단합 - 됨
믿음 - 서로에게 잘 믿음을 보냄
문제점 - 근데 저놈이 믿는답시고 내 메카닉에 로켓펀치를 넣었다니까요? 근데 이거 슈트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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