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66>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30 :: 1001

만상의 절삭자 ◆afuLSXkau2

2022-11-27 10:08:39 - 2022-12-04 02:00:08

0 만상의 절삭자 ◆afuLSXkau2 (ZX2KLDh0tU)

2022-11-27 (내일 월요일) 10:08:39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206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1:37:25

떡.......밥...?

로벨리아랑 가족인 거 말고 또 있다고??

207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1:49:41

(시선회피) 아니요. 플래나가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 이외에는 크게 넣어둔 것은..(옆눈22)

208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1:51:38

본 진행이 밀린다면 개인이벤트도 한주 미루면 되니까 넘 부담갖지 말라구 캡틴~

209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1:54:44

내 눈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 거야..👁 다른 떡밥..!!(아님

210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2:04:01

크억! 진짜로 없어요!! 누님이라고 부른 것 외엔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8ㅁ8

211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2:05:02

능력도 사실 지금 보면 떡밥이니까 풀릴 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ㅅ+!!!

근데 누나... 누나였구나 응..🤔 금쪽이 동생 둬서 골아프겠다고 놀리면 근신이겠지(?)

212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2:33:21

레레시아 나나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진심을_숨기기_위해_하는_말은

"어, 그러니까. 까먹었어."

잊어버린 척, 기억 안 나는 척 할 때 하는 말~ 사실 순간적인 회피에 불과하지만~

자캐에게_가치있는_것은

현재의 시간. 시간 속에 생기는 만남이나 사건이나 에피소드 모두 포함.
어차피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니 언젠가 모두 과거가 될 것임을 알기에.

자캐에게_지워지지_않는_기억은

어릴 적 작은 단칸방에 살았던 기억일까. 라라와 함께 방 한가운데 오도카니 앉아서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던 기억.
가끔은 자고 일어나서 아직도 그 방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그런 날은 온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레레시아 나나리: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잘 모르니까 선뜻 고르지는 못 하겠지만~ 고른다면 보라색을 고르지 않을까 싶구? ㅎㅎㅎㅎ
색이 좀 진한 걸로, 자수정이나 가넷 중에도 보라색 있다던데 그런거~ 가공을 최소한으로 한 원석인 걸로~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어...쩌라고? 귀찮아? 뭐?
짜증 내는 건 아니고 괜히 틱틱대는 거~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의외로 돌보는데 재주가 있다! 엄청 궁시렁대고 투덜대는데 잘 돌보는... 어라? ㅋㅋㅋㅋㅋㅋ 사람이든 동물이든 곁에 있으면 챙기는게 익숙하고 그럴 때는 접촉에 대한 거부감도 좀 덜해지는 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13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2:37:42

어장에... 아무도 없어...? (드릉드릉)(우다다다)

214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2:37:51

>>211 플래나의 능력이요? 음. 일단 플래나의 능력의 일부는 이미 나왔지요!! 추론이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212 그렇군요. 그럼 레레시아가 저렇게 말을 하면..(끄덕끄덕) 그리고 지금의 현재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군요. 그렇다는 것은 곧 과거에 사로잡혀있는 이들은 정말로 짜증나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네요. 레레시아에게 있어서는. 그 와중에...보라색..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이유는 아무리 봐도...ㅋㅋㅋㅋㅋㅋ

215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2:38:03

노트북 켜고 올게..(비장

216 선우주 (V9AZYEWqyo)

2022-11-28 (모두 수고..) 22:42:54

>>212 길고양이들은 더럽다고 틱틱거리면서 아무도 안 볼때 몰래 고양이에게 간식 주는 모습 보고싶다..

217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2:46:40

>>214 플레나 능력 약간 액셀러레이터 같은 거 아닐까 싶구? 아니면 반사?

ㅋㅋ 진심숨기기는 이미 한 번 썼었지? ㅋㅋㅋ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을 보면 짜증은 나지만 이해도 해. 어느 정도는. 레시도 딱히 과거를 다 털어낸 건 아니니까. 그런데 그걸 빌미로 주변에 위협이 된다? 민폐를 끼친다? 그게 싫은거지. 보라색 보석은 뭐~ (휘파람)

>>215 하아앗... (긴장)

>>216 이미 길고양이랑 낮잠 자는 독백도 썼었는 걸~

218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2:47:48

>>217 안타깝지만...둘 다 아니랍니다. (옆눈)

219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2:56:58

>>218 어허... 그게 아니면 뭐지.. 궁금하다아악 (옆에 가서 부비기)(불남)(?)

220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11:16

혹시.. 염력인가...?(궁예)

221 신디주 (Kianc7FGcA)

2022-11-28 (모두 수고..) 23:11:26

신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궁지에_몰렸을때_공격하는편_방어하는편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죠. 더 물러날 곳이 없다면.
신디는 맞으면서 방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상대를 한 대 때리려 들 거예요.

자캐가_못먹는_음식
해산물?

자캐를_비명_지르게_할_수_있는_방법은
🤔 눈과 입이 달린 양배추라던가.. 양배추라던가.
아, 눈앞에서 도넛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리면 비명을 내지르겠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안녕. 오늘도 일상을 찾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네요.

222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3:13:55

>>219 으아악! 불을 내면 어떡하나요!! 8ㅁ8

>>220 아니요. 그것도 아니에요!

>>221 오. 신디는 일단 때리고 보는거군요. 뭔가 엄청난 투기가 보이고 있어요!! 그 와중에..ㅋㅋㅋㅋㅋ 도넛...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도넛을 엄청 좋아하는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신디주!

223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17:06

역시 도넛 펀치 신디~ ㅋㅋㅋㅋㅋㅋ눈과 입이 달린 양배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누구라도 비명을 지를거야...

신디주 어서오구~

224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18:29

>>222 타오른다아악 (화속성 털뭉치)(특징 : 따뜻함)

225 츠쿠시주 (LeUG6juBrQ)

2022-11-28 (모두 수고..) 23:20:58

>>218 정답! 선동과 날조!(?)

226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2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동과 날조ㅋㅋㅋㅋㅋㅋ 츸시주도 어서오구~!

227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3:26:12

어서 오세요! 츠쿠시주!!

>>225 아앗.. 아아앗..아아아앗... 우리의 적 세력 서열 1위가 선동꾼이 되어버렸어요!! (동공지진)

228 츠쿠시 - 선우 (LeUG6juBrQ)

2022-11-28 (모두 수고..) 23:33:43

돌진에 치여 날아가는 상황만은 막았으나, 자신을 매단 그대로 가속의 궤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챌 수 있었다. 손을 놓아 떨어지기엔 이미 손가락이 피부 깊이 파고든 상태였다. 몸을 고정하는 동시에 공격을 가한 대신 역효과가 생겨 버렸다. 행동하기엔 늦은 시점에 할 수 있는 일은, 급소를 보호해 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밖에 없었다.

처박힌 순간에는 몸을 터뜨려 버릴 듯한 충격에 숨이 터져나온다. 굉음이 터진 후에는 곧이어 이명 같은 잔향이 울린다. 한순간 몸에 든 힘이 빠질 정도의 충돌이었지만, 손에 쥔 검만은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으로 곧바로 반격하기엔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울 뿐더러 충격으로 인해 아직 제대로 힘이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수를 쓰는 수밖에.

"…적응이 빠르십니다."

통증으로 인해 자연히 눈살이 찌푸려졌다지만 여전히 무덤덤한 말투다. 중얼거리듯 말하는 사이 선우의 시야 바깥, 뒤로부터 다시금 무형의 창날이 만들어져 허리를 노리고 꽂혀 들어온다. 다만 아직 약속이 유효하니 날은 비교적 무뎠다. 맞더라도 이전처럼 몸을 꿰뚫고 깊이 파고들어갈 공격은 아니었다. 그렇다 해서 생채기만 내고 말 공격이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229 신디주 (Kianc7FGcA)

2022-11-28 (모두 수고..) 23:34:25

모두 안녕이에요. 👋👋
츠쿠시주 어서 와요.

230 츠쿠시주 (LeUG6juBrQ)

2022-11-28 (모두 수고..) 23:34:45

다들 안녕~~!~!~!~!!!!!!

>>227 그치만... 진짜로 선동 끝내주게 잘해서 그게 능력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는걸?🤔

231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3:39:40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 그래도 그 정도 말빨은 있어야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 정도 되지 않을까요? (아님)

힌트를 드리자면 1위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의 모든 능력을 다 쓸 수는 없지만 일부 비슷하게 사용할 수는 있어요. 물론 딱히 카피 능력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고 순수하게 자신의 힘만으로요.

232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43:17

https://www.neka.cc/composer/12463

픽크루와 네카는 역시 무의식으로 짜야 제맛 히히힣히ㅣ

233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44:25

>>212 진단 맛있다~~ 나 지금 낭낭하게 취한 느낌이라 아무말 감상일 수 있지만 견뎌줘... 얼마만의 알코올인지.. 심지어 축구도 쫄깃쫄깃해... 후후😏

'까먹었다'고 얘기하면서 순간적인 회피를 한다지만 그 부분도 확실히 레레시아가 숨기고 싶은 걸 빠르게 지나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3 빠르게 회피할 수 있는 거니까. 현재를 가치로 여기는구나. 그렇지.. 언젠가 모두 과거가 될 거구... 이 부분이 유달리 밟히네, 응. 레레랑 이셔랑 서로 순간 충돌했던 이유가 뭔지도 알 것 같기도 하구... 단칸방의 기억.. 가라앉은 언니한테 마시멜로 동동 띄운 핫초코랑 담요 조공하고 싶다... <:3

아하 ㅎ 보라색 고르시는군요.. 자수정, 가넷이라면..🤔 탄자나이트도 좋아할까 싶다. 원석도 아주 예쁜 편이구... 어쩌라고.. 귀찮아.. 뭐... 틱틱대는 츤냥이 언니... 어라 나는 왜 못 들었지 매도해주세요;(대체) 언니는 무엇이든.. 잘 돌본다..(끄적)(메모)(납득!)

>>221 궁지에 몰린 쥐는 물지.. 응. 신디 그런데 물기 보다는 '때리려 든다' 이 부분이...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특수부대 최강자...(?) 해산물은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그런걸까, 아니면 개인적으로 불호인걸까? :3? 양배추... 헤이 애뽈..(아님) 도넛을 쓰레기통에 넣는다니 그건 누구라도 비명을 지를 거라고..!!😲

다들 어서 와~~~ 축구 너무 쫄린다 ㅠㅠ

234 쥬데카 - 츠쿠시 (G.8OUd.m3g)

2022-11-28 (모두 수고..) 23:44:31

"없는 걸 배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조금은 인정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달라지긴 했겠지만, 여전히 조금은 딱딱한 당신의 말에 너는 살짝 웃으면서 그리 말을 맺었다. 아무것도 없다면 대체 뭘 얻을 수 있을까. 찾는다면 그 곳에서도 얻을 게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네 생각대로라면 그럴 만한 건 없었다.

"음... 제가 여기 살아있으니 그렇다고 볼 수 있겠군요. 두들겨 맞고 갇히긴 했습니다만."

어쨌건 당장 목숨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살아남았다. 단순히 그리 매정하지 못해 손속을 둔 건지, 뭔가 캐내기 위해서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뺨을 긁적이면서 말을 이어간다.

"그 뒤에는 절 어떻게 처분할지를 고민하는 모양이더군요, 일단 그 시점에서부터 뭔가 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정보를 캐내려고 고문을 가한 것도 아니고... 전 그냥, 포로로 대우받았습니다."

네, '대우'말이죠.
너는 그 단어에 일부러 강세를 주어 다시 한 번 되뇌이곤 눈을 내리깔았다. 그 때를 회상하는 것인가. 뭐... 결론은 말하지 않아도 알 테다. 지금 네가 멀쩡히 서 있지 않은가. 그리고 네 서랍 속 바래가는 사진들도..

"사실 저도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그들이 마지막 순간, 저를 풀어주며 하는 말에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들은 절 '가디언즈'가 아니라... 그 전까지 그들과 함께했던 '동료'라고 말해주더군요."

235 쥬데카 - 츠쿠시 (G.8OUd.m3g)

2022-11-28 (모두 수고..) 23:46:08

앗 시간이..
늦게나마 다시 갱신해요!

236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46:36

쥬주 다시 어서오구우.. 다갓님 나랑 합의 쪼끔 볼까? :3

.dice 1 100. = 26

237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46:48

((살았다!))

238 선우주 (V9AZYEWqyo)

2022-11-28 (모두 수고..) 23:48:07

>>221 눈과 입이 달린 양배추!! 언젠간 다시 볼수도!!(아님)
신디주 어서오고 츠쿠시주도 어서와요!! 답레 빨리 써올게요!!

239 쥬데카주 (G.8OUd.m3g)

2022-11-28 (모두 수고..) 23:48:49

아이고 이름도 안바꿨네;
다들 반가워요!!

240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49:08

>>233 이셔주 옹알옹알 조곤조곤 하는거 같아서 귀여워... 이셔 꼭 나중에 같이 앉아서 마시멜로핫초코 마시자...

하지만 원활한 합의는 내 봐주지 않것어(농담)

241 선우주 (V9AZYEWqyo)

2022-11-28 (모두 수고..) 23:49:33

>>231 공간을 다루는 능력일까요?
선우나 신디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처럼!!

242 ◆afuLSXkau2 (Xy.iUT4eAU)

2022-11-28 (모두 수고..) 23:52:01

>>232 으악! 좋다!! 역시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서 있으면 이게 그림이 된다니까요! 정말로! (야광봉)

그리고 어서 오세요! 쥬데카주!!

>>241 아니요! 그런 능력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능력의 일부가 될 수는 있겠네요.

243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55:41

"학습이란 본디 그런 것이야. 더 나은 것이 될 수도 있고, 저 바깥의 머저리들처럼 그렇게 좋은 효과를 거두지 못할 때도 있지. 그렇지만 백지 상태인 너를 '그런 것'으로 규정하고 교육한 것은 내가 어떻게 표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맹수를 너무 묶고 초식동물로 규정해 키운 나머지 우리가 열렸음에도 자신이 무엇인질 몰라 나가질 못하잖느냐."

제는 일직선으로 된 담배연기를 이스마엘의 얼굴에 뿜어내듯 하더니 끌끌대며 웃었다.

"아홉에 새를 처음 보았다면 당연히 놓아주는 법을 모르지. 그것은 자유로운 존재니 네게서 떠나려 들었을 테고. 네 주변에 '그것은 아주 여린 존재'라고 말해준 존재도 없었을 것 아니니. 네가 날개를 꺾어버린 건 당연한 일이지 않느냐."

이스마엘은 연기에 불쾌하다는 듯 손을 휘저었으나, 제는 여전히 공중에 앉은 채 담배를 입에 가져다 댈 뿐이었다.

"그 이후로 네 아비가 제대로 가르쳐준 적은 있더냐?"
"이상향을 가르쳐주셨지. 그걸로 나는 배워갔고."
"그거 말고는?"

이스마엘은 잠시 제를 쳐다보다 제가 들고 있던 담배에 손을 가져다 댔다.

"저런, 말하지 않아도 잘 알지."

연기가 피어올랐다.

244 이스마엘주 (6qA31GrIM2)

2022-11-28 (모두 수고..) 23:56:15

쪼아 26급 쪼만한 매콤이 대령할게요 30만 더 추가하구요 20도 더 추가하고 30도 더 추가할게 도합 106의 인생을 사는 이셔주

245 레레시아주 (BCS43KoyPA)

2022-11-28 (모두 수고..) 23:57:55

>>242 후후 네카 만든 보람이 있구만~

플레나 능력.. 음~~ 아무리 생각해도 조건에 부합하는 능력이 생각나지 않아아아아ㅏㅏㅏㅏ 꺄아아아

246 츠쿠시주 (8YCLR3r/M2)

2022-11-29 (FIRE!) 00:00:33

>>232 어이~~~~~ 코롸 이 녀석들 오늘도 보기 좋잖냐~~!~!!!! 👍

쥬주도 하이~~!~!~!!!!
갸아악 선우주랑 쥬주... 나... 오늘치 진단과 함께 사라질 예정이라 답레는 또 내일 주게 될 것 같음...🥺 내일은 힘내서 오늘보다 빨리 써오고 말게....

247 츠쿠시주 (8YCLR3r/M2)

2022-11-29 (FIRE!) 00:02:18

사실 플레나가 세븐스의 근원이라서 다 쓸 수 있는 거임🤔(아무말)

>>244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기요 도합 106의 매움이면 먹고 죽는 거 아니에요...???

248 레레시아주 (9xD.LpJUT.)

2022-11-29 (FIRE!) 00:03:08

이셔...이셔 담배 피니...? (동공지진)(포인트가 이상함) 매운듯 안 매운듯? 잘 모루겠군... 이해되는 그날까지 존버한다~~

249 ◆afuLSXkau2 (NwFPwSwQMQ)

2022-11-29 (FIRE!) 00:03:08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1위님보다는... 제가 좀 더 뭔가 말빨이 더 좋은 것 같은데요?! (갸웃)

250 신디주 (z7qJAhNl2s)

2022-11-29 (FIRE!) 00:03:49

>>233 어쩌다 보니 최강자가 되어버렸군요. XD 해산물은 개인적으로 불호에요.
언젠가 맛 간 걸 주워 먹고 탈이 난 후로는 쳐다도 안 보게 되었답니다.

쥬데카주 어서 오아요.

>>238 😬
때릴 거에요. 또 때릴 거야.

251 레레시아주 (9xD.LpJUT.)

2022-11-29 (FIRE!) 00:04:30

>>246 ㅋㅋㅋㅋㅋ나 츸시주 이런 반응 넘 조아 막 붕방붕방 날뛰고 싶게 만드는 반응이야ㅋㅋㅋㅋ

252 츠쿠시주 (8YCLR3r/M2)

2022-11-29 (FIRE!) 00:13:33

아미키리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음악의_장르_혹은_분위기
(오너가 음악장르 명칭 같은 거 몰라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음~ 일단 락이나 템포가 빠른 노래, 음향이나 샤우팅이 큰 노래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는 것 정도? 왠지 인디음악 좋아할 것 같고?🤔🤔🤔

자캐의_애마는
어... 몰라... 가디언즈 뒤통수 때리고 튀면서 버리고 왔으니까 이제 무의미한 거 아닌지(?) 운전면허는 있지만 왠지 얘는 버스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이미지부터 생각남...
차 한 대 정도는 있지 않을까? 차종 같은 것까진 잘 생각 안 나지만 어두운 색의 깔끔한 중형차 정도?

자캐를_부르는_애칭_또는_별명
어~~~(아직도 미처 하나도 풀지 못한 설정들 다시 돌아봄.....👀)

아비, 아니면 비비였어. 츠쿠시에서 대체 뭘 따와서 그런 애칭이냐면 나름 어원이 있다! >:3
원어로 쓰면 阿笔, 笔笔야. 츠쿠시를 한자로 쓰면 土筆이고, 筆을 간체로 쓰면 笔이지. 어머니가 중국계셨어~

그밖에 주변에서 부르는 별명은 딱히 없었고, 그냥 멸칭 정도 밖에... 세븐스인데다가 아싸였어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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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키리 츠쿠시: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자고로 아싸노잼인간은 인싸타입에 약한 법이지...😊
활발하고 통통 튀는 사람, 말이 많고 적극적인 호응을 바라는 사람, 애교 많은 사람 등등...을 대하길 약간 힘들어 해. 싫어하는 건 아닌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잘 들어주고 잘 끌려다녀 주는 타입이라서 붙여놓으면 그럭저럭 잘 맞을 때도 많아~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평범하게 햇살 좋고 선선한 날씨!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그렇다! 대략 규칙적이고 일정하긴 한데 칸트처럼 극도로 정확하게 지켜 먹는 것까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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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앗싸 내가 레시주를 붕방붕방하게 했다~!~!!!! 나도 그렇게 봐줘서 신나니까 앞으로도 정진해서 아앙코롸 할게~😊


크아아아악 나는 이제 가볼게..... 다들 내일도 힘내고 나중에 보자구...~~~~!~!!!

253 쥬데카주 (MZX0IXhZdA)

2022-11-29 (FIRE!) 00:17:12

씻고 왔습니다! 네에 츸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232 이게...무의식? 유니폼 맞춰 입은 것 같은 느낌이랑, 저 표정에서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고. 붙어 있는 모습에서 관계성도 보이는 거 같고...(눈 가늘게 뜸)(흐릿) 원래 작품이란 건 해석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레샤주의 무의식은 예술적이군요, 네.

그리고 이셔... 흡연 하는건가요...? 흡...연?(희번뜩

254 ◆afuLSXkau2 (NwFPwSwQMQ)

2022-11-29 (FIRE!) 00:18:26

>>252 어..그래도 자동차가 있었군요?! 이것이 사회인?! 으악..세븐스에게도 애칭을 주세요!! 내가 나쁜 놈이었어! (털썩) 그리고 인싸타입에 약한 츠쿠시라. 하지만 츠쿠시는 그런 타입도 잘 대처할 것 같은걸요! 제 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아무튼 그래도 제법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는 편이군요! 보기 좋다! 츠쿠시!!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255 쥬데카주 (MZX0IXhZdA)

2022-11-29 (FIRE!) 00:21:20

어 뭐지 츸시진단 감상문 어디갔음

자차가 있는 사회인... 부럽다...! 검정색 중형차라... 뭔가 세단이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에요. 음... 세단이 딱 서고, 문을 열고 내리는 모습..음 맛있다.
뭔가 재미없다는 평을 들을 만하긴 한데... 이건 겉핥기 식으로 아는 사람들이 할 말인 것 같고, 좀 친해질 수만 있다면 나름의 매력으로 단단한 친분을 유지하는 느낌의 인간상이네요, 볼수록 매력적인 건 아주 중요한 장점이죠!

라는 감상을 츸시주 가기 전에 남겨드리려고 했는데... 8ㅁ8

256 이스마엘주 (LlEHIc7bow)

2022-11-29 (FIRE!) 00:21:34

>>247 >>252 히히 주거라(?) 아냐 죽으면 안돼.. 죽으면 츸시주 진단 못 받아 츸시주 소중해.. 잘 자구..(꼬옥)(?

인디음악 좋아하는구나 츸시.. 사이키델릭 그런 쪽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로파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어라.. 어라..? 애마.. 세단.... 응 세단!! 츸시는 어쩐지 깔쌈하게 세단 타고 다니면 멋질 것 같단 생각이 들어...(끄덕) 어머니가 중국계... 비비... 귀엽잖아... 그런데 떡밥 냄새가 난다 킁킁킁.. :0 멸칭은.. 누가 그랬어 이셔가 그 사람들 싹 조져줄게(안됨)

인싸에게 약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뭔지 알겠다.. 파워 E에게 기 쪽쪽 빨리는 I같은 느낌이구나..(아님) 그렇지만 그럭저럭 잘 맞을 때도 많다니 어쩐지 다행인 듯싶고.. 맑은 날 좋아하는구나.. 칸트처럼 광공급으로 지켜서 먹는 건 아니니 다행?이라지만ㅋㅋㅋㅋ 그 사람은 그.. 그... 광인 아닌가요..?

좋은 꿈 꾸길 바라! :3

>>248 몰?루요 이셔가 피운 걸까요 몰루요!(당당!) 그렇지만 '당연한 일이지 않느냐'의 이전에 있던 걸 보면...?

>>249 헉... 그러면.. 둘이 랩배틀 하면 누가 이겨..?(이런 발언)

>>250 신디 최강자인걸..(다이스를 기억함)(끄덕) 개인적+과거 때문에 불호구나... 우리 말랑동글이... 그래도 세상에 더 맛난 게 많으니 마음껏 먹으면서 도넛도 먹자..🥺

>>253 모..몰루요..!!!

이스마엘: (뒤로 두 걸음 정도 물러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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