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2104>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6 :: 1001

◆9S6Ypu4rGE

2022-11-26 23:36:46 - 2022-12-02 18:49:43

0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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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563 카시우스-플람마 (ylXBGoTqmI)

2022-11-29 (FIRE!) 21:39:30

"아니, 지도까지는 필요 없어요."

우리가 무슨 던전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지도까지야
대답과 동시에 잡화점으로 향하는 그 모습을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 괜히 따라갔다가 엇갈릴 수 있으니 따라가지 않는다.

"의뢰 잘 끝나겠지 이거"

564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1:40:04

잘자 레온주

>>560 전수할건 딱히 없지...?
돚거로 전투 루트 타는것 보다 탐정 루트가 벌이가 좋다 정도?

565 이리나 - 플람마 (XMVS5oJuCE)

2022-11-29 (FIRE!) 21:44:37

"..."

이리나도 망치를 들고 상대를 경고하다가, 왜 몸을 빼앗았냐는 말에 당황한다. 이리나는 어깨를 으쓱이면서 말한다.

"저도 모르겠어요. 잠깐 잤다가 눈 떠보니 저도 이 꼴이라구요. 괜히 살집 많은 몸에, 괜히 길쭉한 귀에, 괜히... 어... 아무튼, 저도 불편해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무기를 놓을 것을 종용한다.

"일단 말로 하죠. 이대로 싸우는 건 좋지 않아요. 그리고..."

이리나는 이걸로 설득하려 한다.

"만약 절 죽였다가, 평생 원래 몸으로 못 돌아가는 수가 있는데 괜찮아요?"

566 코우 - 레온 (HeRcXdiOMU)

2022-11-29 (FIRE!) 21:47:40

"으음."

여자는 잠시 입술 위에 손가락을 얹고 짧지 않은 시간 고민하더니

"나, 소바가 먹고 싶어."

라고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이런 곳까지 와서 먼 땅의 자국 음식이라니
그런게 가이아까지 전해져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소바를 하는 집의 유무는 제쳐두고서 이곳 대부분의 사람이 '소바'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고 있을 터인데

"못 먹은지 한참 됐으니까."

그런 이유로 먼 동쪽의 면요리를 찾고 있는 것이었다

567 코우 - 이리나 (HeRcXdiOMU)

2022-11-29 (FIRE!) 21:47:56

여자의 손 안에서 손을 빼는 이리나
그런 소녀의 뺨은 어째서인지 상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쪽을 힐긋힐긋 쳐다보는 저 눈길은...

'화났다?'

여자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그렇게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화내는 사람은 지금까지 숱히 봐온데다 여자와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소녀가 화를 내는 것은 그것과는 다르다
더 이상 이리나를 맘대로 껴안고 쓰다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여자는 덜컥 겁이 들기 시작했다

"에헤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응."

식은땀이 가볍게 흐르고, 손을 흔들면서 웃는 얼굴로 말한다
그것은 진심이었지만
왜인지 코우는 지금 변명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주문한 음식이 하나 둘 나와 테이블 위를 서서히 채워간다

"우리, 건배하자. 건배."

여자는 다급히 자신 앞에 내어진 우롱잔을 들어올려 이리나의 코 앞에 들이밀었다

568 코우주 (HeRcXdiOMU)

2022-11-29 (FIRE!) 21:49:01

잠깐 커피 좀 내리고 왔다
레온주 좋은 꿈

569 펠론주 (ZhoAxM.AlE)

2022-11-29 (FIRE!) 21:49:22

헉 안그래도 비전투 루트가 고팠는데!!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겠구만요..
일상들이 스릴서스펜스인 건에 대하여

570 플람마 - 카시우스 (jDfKID1976)

2022-11-29 (FIRE!) 21:49:57

그리고 몇 분이 지났을까 그녀는 식량과 식수를 사고 청년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멀리서 팔을 흔들며 걷고 있는 걸 당신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제가 늦지는 않았죠? 이제 채집하러 가요!"

그녀는 이번에도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 앞장서며 약초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저 버리고 도망치시면 안 돼요?"

571 코우주 (HeRcXdiOMU)

2022-11-29 (FIRE!) 21:51:09

비전투만 타는 건 힘들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전투는 해야하니까 익숙해지는게 좋을 거야
레이드 (단체)이벤트도 있고

572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1:52:08

탐정 루트라곤 하지만 일단 싸우긴 하더라고

573 펠론주 (ZhoAxM.AlE)

2022-11-29 (FIRE!) 21:53:44

그래도 성장 RPG니까! 전투와 비전투를 비빔비빔 해서 밸런스 좋게 키워보겠어 아자아자~~~
레이드도 기대된다 으아앙~~

574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1:54:39

레이드는 캡틴이 기믹을 건드리는걸 좋아해서
무작정 공격만 하면 실패하더라고

575 이리나 - 코우 (XMVS5oJuCE)

2022-11-29 (FIRE!) 21:56:21

"네? 아, 네..."

이리나는 다급히 건배를 외치는 상대를 보고, 덩달아서 황급히 잔을 들었다. 그리고 술 한 잔을 마신다. 술이 들어가고, 위장이 화끈해지자 기분이 좋아져서, 이리나는 코우에게 말한다.

"아무튼, 언제나 고마워요. 코우 씨."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술 한잔을 넣는다. 항상 고마웠고, 그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코우 씨가 아니었다면 여기 이렇게 멀쩡히 서 있을 수 있었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싸우는 건 어느정도 할 줄 알았지만, 아시잖아요. 이 험난한 곳은 싸움이 전부가 아니란 거."

헤헤...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며, 쓱 뺐던 손을 다시 잡는다.

576 플람마 - 이리나 (jDfKID1976)

2022-11-29 (FIRE!) 22:02:07

"..."

그녀는 이리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는 한숨을 쉬며 무기를 내려놓았다. 아무래도 믿을 수밖에 없는 거겠지.

"그렇군요! 그런데 방금 흘려들을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요! 혹시 죽고 싶어???"

그렇지만 살집 많은 몸이라는 말에 그녀는 빠직 하며 다시 무기를 올렸다. 아무리 사실이라고 하지만 그 말을 상대가 듣는다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당황스러운 건 알겠는데, 상대의 기분 정도는 생각하라고."

그녀는 화살을 다시 통에 집어넣고 숙녀의 이마에 딱밤을 날렸다. 사소한 복수를 한 것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돌아올 수 있을지 짐작가는 건 있어요?"

577 플람마주 (jDfKID1976)

2022-11-29 (FIRE!) 22:04:30

아, 맞다 날렸다 → 날린다, 한 것이었다 → 하는 것이었다야. 이런 건 틀리면 안 되지 암...

578 이리나 - 플람마 (XMVS5oJuCE)

2022-11-29 (FIRE!) 22:08:36

"아니, 갑자기 다짜고짜 무기를 들이대면..."

이리나는 그렇게 따지다가, 상대가 참자 이리나도 참기로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냐고 묻자, 이리나는 입을 다문다.

"...글쎄요..."

이리나는 플람마를 바라보고, 자신의 머리에 달린 귀를 긁적인다. 모른다는 뜻이었다. 이리나는 만지다보니 뭔가 흥미가 생겨서, 양 손으로 귀를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플람마를 바라본다.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당신은 누구인가요? 저는 이리나에요."

579 펠론주 (ZhoAxM.AlE)

2022-11-29 (FIRE!) 22:11:45

내일 아침 일찍 출근인 펠론주는 먼저 자러 갈 준비를 하러갈게! 재밌는 일이 있으면 모바일로 놀러오겠어...! 헤헤헤 다들 굿나잇!

580 플람마주 (jDfKID1976)

2022-11-29 (FIRE!) 22:12:58

잘 자! 펠론주!

581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2:14:09

잘자 펠론주!

582 시리우스주 (m0062xjVXo)

2022-11-29 (FIRE!) 22:18:29

자다깬 시리우스주 갱신...

583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2:19:46

어서와 시리우스주

584 시리우스주 (m0062xjVXo)

2022-11-29 (FIRE!) 22:21:48

루키우스주 안녕하세요~~

585 플람마 - 이리나 (jDfKID1976)

2022-11-29 (FIRE!) 22:27:42

"제 귀에 관심 있으신 거예요? 그렇지만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귀가 다치면 곤란하니까요!"

그녀는 숙녀가 자신의 것이었던 귀를 만지자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고는 신경을 껐다.

"저는 플람마예요! 그렇다면 우선 숲에서 빠져나가고 생각해 볼까요?"

계속 이런 곳에 있을 수는 없다 생각한 그녀는 숲을 빠져나가자고 이리나에게 말했다. 몸이 이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라도 숲을 빠져나올 필요가 있었다.

"이리나 씨는 몸이 바뀌기 전에 무엇을 하고 있으셨나요?"

그녀는 숲 밖을 향해 또각또각 걸어가면서 이리나에게 질문했다.

586 플람마주 (jDfKID1976)

2022-11-29 (FIRE!) 22:28:31

어서와! 시리우스주!

587 카시우스-플람마 (ylXBGoTqmI)

2022-11-29 (FIRE!) 22:33:02

"잘 부탁해요."

준비를 끝내고 오는 플람마에게 말한다.
약간 시간이 걸렸으니 어련히 준비해서 왔겠지?
거기 아저씨 은근히 잘 챙겨주니까.....

"어허, 저 그런 사람아닙니다. 이단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며 뒤따라간다.

588 플람마주 (jDfKID1976)

2022-11-29 (FIRE!) 22:33:05

난 슬슬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589 카시우스주 (ylXBGoTqmI)

2022-11-29 (FIRE!) 22:33:34

잘자~

590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2:35:22

잘자 플람마주

591 시리우스주 (m0062xjVXo)

2022-11-29 (FIRE!) 22:39:01

플람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592 코우 - 이리나 (HeRcXdiOMU)

2022-11-29 (FIRE!) 22:46:24

"응? 아니야. 별 거 안 해줬는 걸."

손을 설레설레 저으면서 말한다
여자가 알기로는 그랬다
해준 거라고는 쓰다듬은 거랑, 마구 끌어안은 거랑...
그런 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잘 생각해보면 엘자네 주점을 소개시켜준 것 정도인가 (지금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

"헤헤. 이거, 왠지 부끄럽다."

머리를 긁적이면서 뺨을 살짝 붉힌다
여기까지오면서, 고맙단 말은 거의 들어본 적 없는 여자이니까
저주의 말을 받았으면 받았으려나

"응. 리나도 얼른 동생 찾았으면 좋겠네."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리나의 손은 무척 따뜻한 것이었다

593 코우주 (HeRcXdiOMU)

2022-11-29 (FIRE!) 22:46:55

플람마주 좋은 꿈

594 이리나 - 플람마 (XMVS5oJuCE)

2022-11-29 (FIRE!) 22:48:19

"아, 죄송합니다..."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손을 치웠다. 그래도, 습관적으로 손이 올라가려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면서, 플람마에게 말했다.

"그냥... 숲 속에 사냥할 동물이 있나 보러 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잠이 쏟아지고, 일어나보니 플람마 씨 몸이더라고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숲을 빠져나가자는 말에 동의하고 걷는다. 이 냇가도 어쨌든 가보긴 했으니, 이리나는 그냥 가보기로 했다.

"어쨌든, 나가는 길은 이쪽이에요."
// 나가자마자 쓰러지더니 바로 눈뜨고 몸 돌아왔다고 하면 어떨까요?

595 코우주 (kYtvyIc8Wk)

2022-11-29 (FIRE!) 22:49:33

다들 이번 이벤트에서 어떤거 목표로 하고 있으려나

596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2:49:54

동료

597 코우주 (HeRcXdiOMU)

2022-11-29 (FIRE!) 22:52:55

승급은 천천히 하기로 한 거야?

598 루키우스주 (/CBDY2Tpfo)

2022-11-29 (FIRE!) 22:56:48

엉.

동료하고 무기 그리고 선물좀 사서 나비에게 줘야지

599 코우주 (HeRcXdiOMU)

2022-11-29 (FIRE!) 23:00:24

나비도 챙기는 거구나
바람직하네

600 이리나 - 코우 (XMVS5oJuCE)

2022-11-29 (FIRE!) 23:01:19

"네. 감사합니다..."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부끄럽다는 말에 미소를 짓는다. 이리나가 생각하기에 코우는 아주 좋은 일을 했다. 적어도 이 건에서는 부끄러울 일은 없었다. 이리나는 코우를 보면서 말한다.

"절 도와주셨고, 공짜로 술도 줬고, 시비 거는 사람도 다 내쫓았잖아요."

이리나는 술을 한잔 더 마시고 말한다.

"그렇게 잘 해주는 사람한테는, 고맙다고 말하는 게 예의에요."

그러고 나서, 동생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궁금한 게, 코우 씨는 무엇 때문에 모험에 나선 거였죠?"

601 이리나 - 코우 (XMVS5oJuCE)

2022-11-29 (FIRE!) 23:01:42

코우주. 혹시 내일 이어도 될까요?
직장이 싫다...

602 이리나 - 플람마 (XMVS5oJuCE)

2022-11-29 (FIRE!) 23:01:54

플람마주. 혹시 내일 이어도 될까요?
직장이 끔찍하네요

603 코우주 (kYtvyIc8Wk)

2022-11-29 (FIRE!) 23:05:22

응 쉰 다음에 내일 잇자
이리나주 좋은 꿈

604 시리우스주 (m0062xjVXo)

2022-11-29 (FIRE!) 23:05:50

>>595 전 아직 뭘 목표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에요...

이리나주 출근 파이팅...!

605 베아트리시주 (85LePv0CrU)

2022-11-29 (FIRE!) 23:28:04

나는 디자이너의 옷으로 코스튬 맞춰주려고 그리고 고급 스킬북도 하나!

606 코우주 (kYtvyIc8Wk)

2022-11-29 (FIRE!) 23:30:24

베아주 나랑 비슷하구나
그런데 레어 방어구랑 디자이너의 옷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

607 베아트리시주 (2v.Wa5Iv9U)

2022-11-29 (FIRE!) 23:35:30

방어구는 기성품 중 고르는 거고 디자이너는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게 아닐까? 둘다 3코인이니 성능은 똑같을 것 같아

608 코우주 (kYtvyIc8Wk)

2022-11-29 (FIRE!) 23:42:09

그러면 디자이너의 옷이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 싶어서
기존 방어구에 착용하는 덧입기 같은 건가 생각하고 있었어

609 시리우스주 (m0062xjVXo)

2022-11-29 (FIRE!) 23:54:30

수련 세이프...
자꾸만 수련 까먹어서 큰일이에요..!

610 ◆9S6Ypu4rGE (c3XDYQgVtI)

2022-11-30 (水) 00:22:07

위에서 얘기가 나와서 얘기해보자면 일상정리나 수련레스 정산같은거는 도와주면 고맙긴 하지~ 그래도 위키에 반영은 내가 하도록 할게! 중복지급건이 또 생길수도 있으니까.

디자이너의 옷이나 방어구 선택권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는 해~ 그래도 기성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선택지를 넓혀봤어. 체인메일이나 가죽갑옷, 플레이트 아머 같은걸 좋아할수도 있고~ 멋지지만 어느정도 방어도 되는 수트같은걸 좋아할수도 있으니깐,,,

611 카시우스주 (v/W22ntMlU)

2022-11-30 (水) 00:23:02

초급 동료......

612 시리우스주 (CJCEfu33lY)

2022-11-30 (水) 00:29:42

어서오세요 레주~!!

플레이트 아머...갖고싶다...(시리우스 봄)(마법사임)

613 ◆9S6Ypu4rGE (Pp3mm.DTIw)

2022-11-30 (水) 00:31:21

그리고 어제자 스페셜 코인이랑 금화 당첨자도 정해볼까~ 오늘 스레를 뜨겁게 달궈준 사람들은

루키우스
베아트리시
코우
플람마
이리나
펠론
미야비

이렇게 확인되는데, 다이스 굴려서 나온 번호의 사람에게 하나 지급해줄게~

.dice 1 7. = 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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