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2104>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6 :: 1001

◆9S6Ypu4rGE

2022-11-26 23:36:46 - 2022-12-02 18:49:43

0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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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14 카시우스주 (v/W22ntMlU)

2022-11-30 (水) 00:32:18

615 ◆9S6Ypu4rGE (a.pt/5lAE6)

2022-11-30 (水) 00:33:03

이리나주 당첨인가~ 축하해! 나중에 반영해줄게~ 사실 아직도 퇴근 못해서() 추워,, 집에가고싶어,,,

>>611 동료 좋지~ 든든하니까 말야. 나중에 제대로 상의해서 좋은 파트너랑 함께하면 좋겠네.

>>612 (힘법사 루트도 괜찮을지도)

616 시리우스주 (CJCEfu33lY)

2022-11-30 (水) 00:35:03

이리나주 축하드려요!!!!

>>615 힘법사는... 이미 스킬북을 소환으로 써버려서 더이상 돌이킬 수 없어요...! 강화마법 계열로 힘법사 루트도 고민해봤긴 하지만 결국 결정한건 정통 판타지 마법사니까(끄덕)

레주 파이팅이에요..!!! 얼른 퇴근하실 수 있기를..

617 카시우스주 (v/W22ntMlU)

2022-11-30 (水) 00:35:58

축하축하!

>>615
동료는 로망!
같이 대미궁 탐험!!!!

>>616
스스로를 강화해서 싸우는 마법사(무투가)

618 시리우스주 (CJCEfu33lY)

2022-11-30 (水) 00:37:30

>>617 근력강화 마법을 걸고 거대한 스태프를 휘두르는...

619 카시우스주 (v/W22ntMlU)

2022-11-30 (水) 00:38:10

간달프?

620 시리우스주 (CJCEfu33lY)

2022-11-30 (水) 00:39:38

(듣고 보니 그렇네 짤)

621 미야비주 (sSP2J.wDxA)

2022-11-30 (水) 00:44:19

이리나주 축하축하━(*゚∀゚人゚∀゚*)━♪!

그리고 이제 정말 최종최종까지 간 미야비주는 마음 편히 일상 돌릴 수 있어 아무나 찔러달라━━。゚(゚ノ∀`*゚)゚。━━!!!!!

622 시리우스주 (CJCEfu33lY)

2022-11-30 (水) 00:47:45

곧 기절잠 할 것 같아서 일상은 무리네요...(눈물)

623 미야비주 (sSP2J.wDxA)

2022-11-30 (水) 00:48:20

역시 시간이Σ(lliд゚ノ)ノ

내일이라도 구해봐야겠어∩(`・ω・´)∩!!

624 베아트리시주 (sAhLu8gIIY)

2022-11-30 (水) 00:58:44

>>623 안녕 나는 다크엘프 aka 고블린 슬레이어 베아트리시주다. 혹시 지금이라도 짧고 빠르게 돌려볼 생각 있을까....?

625 미야비주 (sSP2J.wDxA)

2022-11-30 (水) 01:05:08

>>624 |ω・`)
당근빳다!(๑°ㅁ°๑)‼✧

626 베아트리시주 (sAhLu8gIIY)

2022-11-30 (水) 01:08:50

>>625 좋아좋아 하고 싶은 상황은 있니~~ 아무도 없어 휑한 가이아의 새벽거리에서 늦게까지 일하다 온 베아가 묵을 곳이라도 알려주는 상황이 나는 떠오르네..

627 미야비주 (sSP2J.wDxA)

2022-11-30 (水) 01:12:53

미야비는 이제 막 응애 나 애기모험가(/ω\)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알려준다면 귀가 팔랑팔랑 움직이면서 기뻐할거야┗(^0^)┓
그 상황으로 돌리자( ᐛ )

628 베아트리시주 (sAhLu8gIIY)

2022-11-30 (水) 01:14:20

알겠어 짧게 선레써올게!

629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1:18:44

이리나주 좋겠다아

630 베아트리시 - 미야비 (sAhLu8gIIY)

2022-11-30 (水) 01:23:07

작은 고블린 소굴 여러 개를 찾아 족쳤다. 시간은 화살처럼 빨라서 중천에 떠오른 달은 깨끗하기만 하건만, 내 꼴은 피칠갑에 엉망이 되었다. 내 본질에 한 걸음 더 가까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불쾌함은 여지없었다. 곁에서 유령 기사가 어깨에 대검을 지고 따라왔다.

철컥, 철컥, 철컥. 갑옷이 움직이는 소리는 무겁고 낮게 퍼졌지만 녹초가 되어버린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거칠게 숨을 쉬며 입김을 밤공기 속으로 뿌리고 짜증과 분노, 아직 가시지 않은 전투의 열기로 형형해진 눈을 부릅뜰 뿐이었다.

"썩을 놈의 자식들, 인식표면 됐지 몸수색에 심문은 또 무슨 얼어뒈질 심문이야. 확 목젖을..."

아무도 나다니지 않는 시간대에 험악한 꼴을 하고 돌아다니는 이인조를 군병들이 또 냅둘리 없었다. 그들의 검문은 평소보다 귀찮아져서 안 그래도 기분이 꿀꿀한 그들의 불쾌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녀는 으르렁대듯 투덜거리면서 유령 기사와 함께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었다.

철컥, 철컥, 철컥. 길 한켠에 누군가가 서 있다. 한번 눈길을 주고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답레는 짧게 해줘!

631 미야비주 (sSP2J.wDxA)

2022-11-30 (水) 01:27:05

코우주 안녕ᕕ( ᐛ )ᕗ

632 베아트리시주 (sAhLu8gIIY)

2022-11-30 (水) 01:28:42

안녕 코우주

이리나주 좋겠다(2)

633 미야비 - 베아트리시 (sSP2J.wDxA)

2022-11-30 (水) 01:33:05

인정해야만 했다. 산골과 도시는 다르다. 미야비는 눈을 빛내며 이곳 저곳을 둘러보곤 했다. 움직일 때마다, 허리춤에 찬 단검이 부딪히는 게 느껴져 더욱 실감을 받았다.

이것이 불과 몇 시간 정도 전의 일이었다. 들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여관에 방 조차도 잡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야 말았다.

이거 완전 촌놈이나 다름 없잖아. 가뜩이나 접혀서 늘어진 미야비의 늑대 귀가 더욱 아래로 축 늘어졌다. 새벽이라 잘 곳을 구해야만 했다.

노숙은 가능하지만, 잠자리가 더 사나워질 것만 같았다.

"저기, 저기요!!"

그렇기에 미야비는 필사적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듯 외쳤다.

"길 좀 물을게요!"

누가봐도 이 곳에 처음 온 사람이겠지. 그는 스스로를 그렇게 평했다.

634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1:39:51

베아주도 미야비주도 안녕

635 베아트리시 - 미야비 (sAhLu8gIIY)

2022-11-30 (水) 01:40:56

사원에 들어가면 몸과 장비부터 씻어야 한다. 식사는 귀찮으니 내일로 미루자. 일단 잠을 자야 한다. 잠을 자면 또 악몽이 찾아오겠지. 잠 안 자고 살 수는 없나. 부정적인 생각은 사슬처럼 이어졌다.

"저기, 저기요!! 길 좀 물을게요!"

아까 슬쩍 지나쳤던 사람.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그는 애타는 목소리로 지나가던 나와 기사를 불러세우려 했다. 길 좀 물을게요. 막 상경한 촌뜨기? 아니면 강도의 미끼?

발을 땅에 박아 걸음을 멈췄다. 그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와 갑옷 소리가 멈추었고, 짧은 시간 동안 거리는 완벽한 정적에 싸였다. 나는 정적이 만년설처럼 굳기 전에 다시 입을 열어 정적을 부수었다.

"......무슨 길? 여관에 가는 길?"

636 미야비 - 베아트리시 (sSP2J.wDxA)

2022-11-30 (水) 01:43:29

헉 나 이제 진짜 자야해! 혹시 내일 이어도 될까?!ゞ◎Д◎ヾ

637 베아트리시주 (sAhLu8gIIY)

2022-11-30 (水) 01:45:01

알겠어 내일 봐~~

638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1:46:29

미야비주 좋은 꿈

639 ◆9S6Ypu4rGE (98EcxU8/Fo)

2022-11-30 (水) 03:05:45

()

640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3:09:22

레주 수고가 많아

641 ◆9S6Ypu4rGE (S5c5cpxcSk)

2022-11-30 (水) 03:20:31

매번 걱정해줘서 고맙네,,, 코우주도 이렇게 매일 늦게자도 괜찮아?

642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3:24:21

나는 괜찮아 걱정 안해줘도 돼

643 코우 - 이리나 (49FeolbYfc)

2022-11-30 (水) 03:26:56

소녀의 말에 여자는 그저 웃음 지을 뿐이었다

"아하하. 고마워 고마워."

대신에 턱을 괴고서는 그 붉은 눈으로 상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그저 네가 이쁘고 귀여워서 도와줬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까마귀가 이유없이 돌을 주워오지는 않는다
【반짝이지】 않았다면 여자가 선뜻 도왔으려나
물론, 코우는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는 여자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과거를 딱히 뒤돌아보거나 하지 않는다

"나?"

다만 여자를 붙잡고 있는 것은 그 속에 있는 단 하나의 존재였다
이리나의 물음에 여자는 상반신을 가까이 기울였다
그러자 그 몸에 그림자처럼 맴돌던 혈향도 짙어지기 시작했다

"알고 싶어?"

644 ◆9S6Ypu4rGE (H2MLslhAZg)

2022-11-30 (水) 03:29:05

그런가, 괜찮다니 다행이네~ 나는 이제 슬슬 자야겠다.. 내일 보자구!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645 코우주 (49FeolbYfc)

2022-11-30 (水) 03:30:30

레주 좋은 꿈
내일도 힘내

646 루키우스주 (caf6etRqkI)

2022-11-30 (水) 08:28:46

갱신 다들 좋은 아침

647 펠론주 (RiGg2qBBFk)

2022-11-30 (水) 09:31:04

다들 쫀아!!! 오늘 하루도 파이팅!

648 미야비 - 베아트리시 (W4OtNjBcEA)

2022-11-30 (水) 10:24:01

"음.. 네! 오늘, 아니.. 어제 여기 처음 왔거든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대답하던 미야비가 어색하게 미소지었다. 말하려니 X팔린 것이다.

"방을 먼저 잡고 돌아다녀야 했는데.... 구경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즉, 정신 팔고 돌아다니다가 눈치채보니, 새벽이었다는 소리다. 미야비의 눈썹 양 끝이 아래로 내려가, 팔자를 그렸다.

"혹시, 괜찮은 여관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기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일순 들었으나, 그것도 순간에 불과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하이헬로에브리원∪・ω・∪

649 루키우스주 (caf6etRqkI)

2022-11-30 (水) 10:56:01

펠론주도 미야비주도 안녕!

650 베아트리시 - 미야비 (JpnRqT6Lxw)

2022-11-30 (水) 11:05:48

뺨에 붙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손에 정체모를 액체가 묻어나왔다. 내 몸에서 나온 것이나 다른 몸에서 나온 것이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저 쪽."

나는 언제나 사원으로 향하기에 여관에 묵어본 적은 없다. 위치 정도라면 알고 있지만, 물정 모르는 신출내기의 주머니 사정이 충분해야겠어? 손가락을 들어 방향을 가리켰다.

"큰 사거리 쪽으로 잽싸게 뛰어가라. 거기가 물병 거리야. 첨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오른편에 있을거다."

"아마 바로 보일거야. 이 시간까지 불을 켜놓고 술판을 벌이는게 다반사니까."

//안녕 모두 반가워~~

651 미야비주 (W4OtNjBcEA)

2022-11-30 (水) 11:10:34

루키우스주 베아트리시주 하이하이▽・ェ・▽ノ”

652 미야비주 (W4OtNjBcEA)

2022-11-30 (水) 11:14:13

그러고보니 수련은 어떻게 해? 그냥 뭐뭐 수련했다 쓰면 되는 거?(ノ)゚Д。(ヽ)

653 미야비 - 베아트리시 (W4OtNjBcEA)

2022-11-30 (水) 11:24:57

"고마워요! 저, 실례가 안 된다면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미야비가 안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실눈이라, 제대로 보여지지 않을지도 몰랐다. 그러나, 신경쓰지 않았다. 낯선 냄새에 잠깐 움찔 거릴 뿐이었다.

"은인의 성함을 알고 싶거든요. 혹시 모르죠? 또 만나게 될 수도 있고."

웃으며 넉살 좋게 덧붙이기도 했다.

"여기서 지내세요..?"

654 타모르주 (yzyNO7hlpU)

2022-11-30 (水) 11:30:46

>>652 안녕 처음 인사하네 이단 무모 드워프 타모르야
수련은 그냥 간단하게 뭐를 했다~정도만 써도 좋고 수련하는 모습을 상세하게 표현해도 좋아 만약 캡틴이 봤을 때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보너스도 나온다고

655 베아트리시 - 미야비 (2WoigP9j26)

2022-11-30 (水) 11:45:12

"은인이랄 것까지야. 내 이름엔 아모 가치가 없으니 안 물어봐도 돼. 하지만..."

가이아에 상경하는 촌뜨기는 매일매일 거리에서 보인다. 의미없이 지나쳐가는 사람들은 가을 낙엽처럼 많다. 나는 내 일로 바빠서 눈길을 주지 않는다. 그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말대로 미래는 모르는 일이라지만.

"굳이 궁금하면 여관에 들어가서 물어보던지 마음대로 해. 다크 엘프가 뭐 하는 놈인지, 네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을 했는지 말이야."

가이아와 사막의 공통점은 낮에 달아오르지만 밤에는 뼛속까지 시리다는 것이다. 낮에는 밝은 활기를 띄어도 밤의 법칙은 냉혹하다. 무자비한 무법자들이 횡행하지.

"알아들었으면 빨랑 뛰어서 가. 꼬맹이."

나는 부패한 땅처럼 비리게 미소지었다.

//점심시간이다... 막레 부탁해 미야비주!

656 미야비주 (W4OtNjBcEA)

2022-11-30 (水) 12:10:13

>>654 어서와 타모르주!ヽ(∀`ヽ●)(ノ●´∀)ノ ♪ 타모르주도 하이하이!人人人人 ゚.+:。ヽ(´∀`)ノ゚.+:。 人人人人 알려줘서 고맙다구!(((σ。ゝω・)σ))

>>655 막레는 점심 먹고 줄게 미리 일상 고생했어ヾ(ゝω・`)oc<【。:+*BYEBYE*+:。】

657 이리나 - 코우 (KphGA0jjig)

2022-11-30 (水) 12:52:38

"헤헤."

이리나는 코우와 함께 웃어보인다. 이리나를 도운 사람은 많았다. 이리나가 돈이 없어서 마차를 못 탈 때, 다른 이들한테 꽁으로 탔다는 말은 말라면서 태워준 마부, 이리나에게 술 한 잔 사줬던 수많은 이들.

"..."

개중에 코우만큼 악의가 없고, 그 빈도가 반복적인 경우는 없었다. 이리나는 웃으면서 코우를 바라보다가, 알고 싶냐는 말에 저도 모르게 말한다.

"...네."

그러다 진해지는 피비린내에, 이리나는 고개를 젓는다.

"네... 아, 아뇨."

뭔가 물으면 안 될 느낌이었다.

658 플람마 - 카시우스 (VbEdN2TmJE)

2022-11-30 (水) 12:58:26

그렇게 그녀와 카시우스는 가이아의 성문을 지나 숲으로 향했다. 곳곳에 나무가 있는 게 보인다. 동시에 자연의 냄새가 당신들을 감싼다. 당신들은 숲의 안쪽으로 걸어나간다. 또각또각...

그녀는 큰 귀를 이용해 경계하며 걸어나갔고 기척을 느끼면 멈춰 서서 방향을 틀고 걸어나갔다. 그렇게 한참을 걷던 중 붉은 꽃(약초)을 발견했다.

"아, 저거 아니에요?"

// 조금 지루해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약초 캐는 과정 스킵 하는 거 어때?

659 플람마 - 이리나 (VbEdN2TmJE)

2022-11-30 (水) 12:58:29

"아니에요! 그 정도야 뭐!"

그녀는 닳는 것도 아니고 만지는 것 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는 웃으며 대답했다.

"동물을 사냥하신다고요? 혹시 토끼를 사냥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녀는 이리나가 동물을 사냥한다고 하자 조금 경계하는 듯한 눈빛으로 이리나를 바라봤다. 다른 수인들이야 동족을 동족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지만, 그녀는 토끼들을 동족으로 여기고 있으니까 당연한 반응이겠지.

"저는 잡화점으로 갔는데 갑자기 이리나 씨의 몸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녀는 이리나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 그렇게 하도록 하자! >>602 그리고 자러 가서 못 봤네... 천천히 이어 줘! 이리나주!

660 플람마주 (VbEdN2TmJE)

2022-11-30 (水) 13:14:19

갱신이야!

>>595 늦었지만 난 디자이너의 옷 2부위 (옷, 신발) 맞추는 게 목표야! 여유가 된다면 고급 스킬북이나 동료도 맞출까 해~

>>610 추가 장비라고 해서 일반 방어구랑 같이 착용할 수 있는 캐시템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661 루키우스주 (caf6etRqkI)

2022-11-30 (水) 14:22:41

일상 있을까?

662 베아트리시주 (JpnRqT6Lxw)

2022-11-30 (水) 14:27:02

>>661 (기어오기)

663 플람마주 (VbEdN2TmJE)

2022-11-30 (水) 14:27:07

>>661 나라도 괜찮다면야~~

664 플람마주 (VbEdN2TmJE)

2022-11-30 (水) 14:27:56

뭐야! 5초 차이로 늦었어! 난 조용히 관전하고 있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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