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8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5 :: 1001

◆9S6Ypu4rGE

2022-11-22 01:10:30 - 2022-11-27 22:58:13

0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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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18 시리우스주 (Gn5ephY9VE)

2022-11-26 (파란날) 23:40:13

>>817 20인 베기..?????(눈을 의심)

819 코우주 (jvn9ScorA2)

2022-11-26 (파란날) 23:46:00

시리우스주는 없어서 모르던가
코우 바로 직전 퀘스트가 조직 20명 정도 베는 거였어
행적에서 확인 가능

820 진행◆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3:46:23

>>802 카시우스

당신은 고블린 세 마리의 뒤를 따라갑니다..


이런, 들켰군요. 걷던 도중, 갑자기 고블린 한 마리가 뒤를 돌아보았고, 당신을 발견하고는 몽둥이를 쥐고선 크륵거리기 시작합니다.. 놈들은 명백히 당신을 경계하고 있군요.

! 행동해봅시다!

>>803 베아트리시

당신은 눈을 뜹니다.. 그리고, 비어만이 준 럼주를 꺼내어 마십니다.
목으로 넘어가는 럼주는, 아주 뜨겁게 느껴지는군요. 분명히 미적지근한 럼주일텐데도, 도수가 높은것이 몸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 전투 완료의 보상으로, MP가 3 이 되었습니다. 최대 MP의 10% 조건을 만족하여,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806 타모르

" .. 말이 너무 많군. "

사내가 그대로 당신을 번쩍, 한 손으로 들어버립니다! 어깨를 짓누르는 강한 힘이 느껴지고.. 사내는 그대로 대답하지 않고, 당신을 문 밖으로 강하게 던져버립니다.

아주 짧은 시간 만에, 당신은 모험가 길드의 벽에 부딛쳤고, 큰 망치로 맞은 것 같은 통증을 등에서 느낍니다.

" 아아, 정말... 여기서 싸움은 안된다고 그랬잖아요! "

" 미안하네. 하지만 필요한 일이었어. "

" 그, 그런건 우리 길드가 정.. "

" 이봐. "

사내가 당신의 앞으로 천천히 다가와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 선의를 베풀어줄때, 그걸 감사히 여겨라. 이 가이아엔 모두 그녀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야. 하물며, 다른 도시는 더욱 험하지. 지금 당장에라도 네놈을 두 조각으로 베어버릴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건 순전히 네가 이곳 길드에 있기 때문이니, 이를 잊지 마라. "

그리고 사내는 등을 돌려 접수원 쪽으로 향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821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3:47:21

>>819 (두려운 눈빛)(뒷걸음질)

822 프리실라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3:47:21

>>804

"그렇군."

여인이 턱을 매만진다. 우선 담배 한 갑. 이는 프리실라에겐 없어서 안 될 필수품이다.
그리고 회복 포션. 삶에 미련은 없다지만 어디선가 비명횡사 하기는 싫다. 복수라는 목적을 이뤄야 하니까.

! 초급 HP 회복포션(소) 2개와 담배 1개 구매!

823 카시우스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3:48:17

>>820
바로 몸을 뒤로 돌리는척 한바퀴를 돌며 생긴 힘을 이용해 앞으로 달려 나간다.
이렇게 된 이상 선수필승! 당하기전에 처리한다!

"흡!"

발도를 사용해 고블린 한 마리의 목을 향해 휘두른다.
!발도 사용!!!

824 코우주 (jvn9ScorA2)

2022-11-26 (파란날) 23:49:45

>>821 .oO(괜히 알려줬나)

825 베아트리시 (N.rsLU9WFc)

2022-11-26 (파란날) 23:49:53

>>820

"하아.... 하아...."

차가운 불이 목구멍을 따라 넘어갔다. 뭔가가 몸 속으로 뭉근하게 흘러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니, 알싸한 기운이 단숨에 목젖을 뚫듯 역류하여 올라왔다. 나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지금은 낮인가 밤인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아니 그 전에 이 돌무덤 사이에서 어떻게 나가야 하나. 유령 기사는 어디갔어?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나는 주변을 더듬어보았다.

!주변을 손으로 더듬어서 환경을 파악합니다

826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3:51:27

>>824 코우... 무서운 아이..!!!

827 타모르 (YukwRssSro)

2022-11-26 (파란날) 23:53:28

>>820

그래. 인정하자. 자신은 할 일이 있다.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차마 용기가 부족했기에 시답지 않은 잡담이나 나누며 시간만 초조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정신 차리게 해주다니 오히려 고맙게 여길 일이다.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말자. 일하자 이제.

!전사가 떠나길 구석에서 기다리다 자리가 나면 다시 접수원에게 간다

828 코우주 (jvn9ScorA2)

2022-11-26 (파란날) 23:55:49

타모르 역시 다른 모험가한테 혼났구나

829 타모르주 (9BPSxbyQgI)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1:53

그래도 매운맛으로 혼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830 진행◆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7:55

>>807 코우

당신은 칼을 밀어 뽑고, 빠르게 접근해서 사내들이 당신을 채 눈치채기도 전에 사내를 베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칼 끝에서 느껴지는 예리한 감촉. 게걸스럽게 먹어치워지는 피.

두번째 녀석에게 베어찢기를 사용해 완전히 토막내버리고,


일순 시야가 느려집니다.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 어둑한 밤. 그리고 기억 속 저편에서, 아득하게 울려퍼지는 비명..

시야가 바뀝니다.


어두운 밤. 손에 들려있는건 요도 치마와리. 그리고, 발 밑에 있는건 무수한 시체들. 토막난 시체더미. 사람 이었던것. 단순한 고깃덩이. 칼자국, 그리고 피로 이루어진 웅덩이들. 흐르는 비, 흐르는 피..

귓가에 목소리가 울립니다.

' 피를, '

' 내놓아라. '



! 비가 내리는 날 ,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단점 - 끔찍한 기억 특성으로, 2턴간 통제를 잃습니다..


코우는 주점의 문을 박차고 들어갑니다. 주점에는 불량배들, 덩치 좋은 사내들, 화려하고 성숙한 드레스를 입은 여인들... 어디에선가 돈을 구해 와,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내, 혹은 어린 꼬맹이들. 화려한 홍등빛 불. 그리고,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

당신은 피를 먹어야, 먹여야 합니다.


!! 코우의 행동이 " 주점 안의 사람들을 전부 죽이는 것 " 으로 제한됩니다.


>>810 레온

당신은 빠르게 녀석들의 몽둥이를 피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모든 힘을 다해서 녀석의 목을 베어버리려고 합니다...
당신은 빠르게 창을 휘둘러 한 녀석의 목을 베었고.

다른 한 녀석의 목에 창끝이 들어가는 그 순간, 녀석이 몽둥이를 힘껏 당신의 가슴을 향해 휘두릅니다.
뻑, 하는 큰 소리와 함께, 녀석의 목이 그대로 잘려나갔고- 무릎에 화살을 맞고 쓰러졌던 녀석에게, 마저 화살을 쏘는데 성공한 벨라가 당신을 향해 달려옵니다.

" 레온! "

" 레온! 괜찮은가! 이런 곳에서 죽지 말게. 겨우 다 해치웠잖은가!! "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거칠게 피를 토하는 당신에게 달려옵니다..

! 레온의 현재 HP는 1 입니다.

!! 카운터 판정으로, 격통 중첩이 인정되었습니다. 현재 레온의 격통 디버프 중첩은 2 입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고블린 침소에서의 5마리, 이후 고블린 5마리, 샤먼 1마리, 홉 1마리 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총 보상으로 EXP 80 , 금화 45 를 획득하였습니다.

레온의 현재 레벨은 6 , EXP는 68, 소지금은 377 골드 입니다.

>>814 루키우스

당신이 다가와 보고하자, 그녀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강철 등급으로 승격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이전의 토벌 업적은 훌륭하셨죠. 이미 그때부터 신입에서 벗어나셨다고는 생각하지만요.. "

그러다 당신의 말에 조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 갑작스러운 말씀이시네요. 그건.. "

그리고, 길드 뒤쪽에서 제복을 입은 여자가 나옵니다. 긴 흑발의 머리, 귀족으로 봐도 무방한 자태.

" 하아.. 무슨 용건이시죠? "

에리가 그녀가 나온것을 확인하자,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합니다.

831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10:29

으악 학살이다!

832 루키우스 (OBe1N1p6jA)

2022-11-27 (내일 월요일) 00:11:08

>>830

" 모험가의 일은 결말이 있어야지, 결말이 있다는 것은 챕터가 끝났음을 알리는 것 이고, 챕터가 끝났다면 모두가 만족할만한 이야기가 있어야해.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면 질질 끌릴 뿐이니 지금부터 용건만 간략하게 말하지 . "

루키우스는 첩보원으로 있으면서 결말이 없는 일을 해왔다
그거야 당연하다, 첩보원은 알면 알수록 가치가 떨어지니까
하지만 모험가는 반대다, 모험가는 알면 알수록 가치와 추억이 올라간다.

" 지난번 토벌전의 용은 도대체 무엇이지? 우리가 아는 현존하는 용은 하나 뿐일텐데, 도대체 그런것이 왜 가이아의 숲에서 나온 것 인가. 나는 그것이 알고싶다네 "

! 대화

833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11:43

주점에 안 있어서 다행이다..

834 레온 (RfNIra/XZU)

2022-11-27 (내일 월요일) 00:15:08

>>830

"쿨럭쿨럭..!!!"

결국 다 해치우긴 했으나, 한계까지의 전투와 격통으로 인해 쓰러지는 레온. 피를 토하며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기 시작한다. 포션을 겨우 꺼내서 뚜껑을 열려고 하지만 손이 떨리면서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울 줄도 아시는 분이었네.. 안 죽으면 저랑 같이 다니기로 약속해요..."

피를 토하면서도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포션.. 포션 좀.. 따주세요.. 손에 힘이 안 들어가.."

! 초급 HP 포션(대)을 벨라에게 따달라고 한다.

835 진행◆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5:20

>>815 시리우스

" 후후, 제 이름은 에리에요. 저도 모험가님의, 앞으로의 업적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

그녀가 당신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합니다... 그런데, 표정이 좀 의아하군요.

" 음? 으음.. "

그녀가 빤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 음... "

! 행동해봅시다.

>>816 이리나

당신은 토벌 의뢰를 뛸 모험가를 찾기 시작합니다.. 고블린 토벌에 나갈 생각이 있는 모험가를 구해보자, 주변에선 의외로 호의적인 반응이지만.. 아직 직접 다가오는 모험가는 없군요..

그리고 당신에겐, 시야 정보가 들어옵니다.. 당신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모험가 몇몇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당신을 평가하고 있는 베테랑 모험가들인것 같군요.. 그들은 고블린 토벌같은 초급 의뢰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황급히 시선을 돌리는 몇 초보 모험가들도 보이긴 하군요... 대충 세 그룹 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구석의 테이블에 있는 어려보이는 파티 두명, 문쪽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사내 한명, 그리고 짧은 머리를 한 여성 한명이 다른쪽 테이블에 앉아있군요..

! 직접 초보 모험가들에게 다가가서 제안을 해봅시다.

>>822 프리실라

! 25 골드를 사용하여 물품을 구매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소지 금화는 25 골드입니다.

! 이제 아이템을 갖추었고, 의뢰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유입니다. 의뢰를 수주했다고 하고, 마물 토벌을 위해 제국의 숲으로 가도 괜찮고(여기로 처음 들어왔을때 지난 성문으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가이아를 둘러보아도 좋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행동해봅시다!

836 코우 (xUD3ORQNuE)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5:51

>>830
살을 가르고 피가 튄다
피가 이미 흥건한 바닥을 물들인다...
이미 흥건한 바닥을 피가...

"...어라?"

순간 여자의 시야가 핑 돌았다
어지러운 몸이 한바탕 휘청이고, 여자의 정신은 그걸로 멎었다
아니, 멎은 것이 아니다
코우의 몸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득하고 기묘하게 홀린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문을 걷어차고 들이닥친 코우는 시야를 내리깔고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그것은 사람이라기보다는 거의 짐승에 가까운 것이었다

"너희들은 딱히... 여기서 죽을 예정같은 건 없었을 거다."

코우가 칼을 휘두르자 사내들의 생혈이 주점의 바닥에 튀었다
그걸로 여기에 있는 모두가 이해하지 않았을까
손 안의 치마와리를, 코우는 비틀어 쥐었다

"전부 다 뒈져야만 해."

!치마와리를 휘둘러 주점 안의 사람들을 베어나간다
대상은 가리지 않는다, 시야에 들어오는 것부터 무차별로 공격한다

837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7:04

눈치챘나...?
죽여야 하나..?

838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8:19

여기저기 살의로 가득해

839 진행◆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9:28

>>823 카시우스

당신은 발도를 사용해 고블린 한 마리의 목을 깔끔하게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다른 녀석들은 당신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지만.. 느려서 충분히 피할 수 있겠군요.

! 카시우스의 현재 MP는 5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825 베아트리시

구덩이는 상당히 좁군요. 간신히 누울 수 있는 크기지만, 앉는다면 천장에 머리가 아슬아슬하게 닿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좌우로도, 팔을 뻗으면 바로 벽에 손이 닿을 정도군요.. 벽을 더듬자, 차가운 흙이 손 끝에 느껴집니다.

그리고 천장을 매만지자.. 딱딱한 금속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이건.. 유령 기사로군요.

>>827 타모르

당신은 자리가 나자, 다시 접수원에게 갑니다.. 당신을 보자, 의아한 표정이 떠오른 접수원이었지만, 곧 다시금 상냥하게 미소를 짓고선 이야기하는군요.

" 네, 어떤 걸 도와드릴까요? "

그녀가 부드럽게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840 레온주 (RfNIra/XZU)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9:32

응애 포션 따줘

841 시리우스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29:41

"그래, 에리 누님. 나중에 밥이나 같이 한끼 하자고?"

빙긋 웃은 나는 에리를 향해 등을 돌렸다.
...방금전의 그 잠시간의 침묵은 무엇이었을까.

기회가 된다면, 죽여야할까... 일단은 동료부터 구하는게 먼저지만.

계율은 선보다는 중립에 가깝다면 좋다. 악이라면 서로 뒷통수칠 생각만 하고 있을테니. 그렇다면 주점보다는 길드에서 찾는게 좋을까.

!마법사를 구하는 파티가 있는지 찾아봅시다

842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0:25

>>838 하지만 눈치 챈 것 같다면 죽이는게 당연하잖아요?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닌걸!

843 진행◆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1:30

으악, 너무 졸려서 레스 쓰는게 너무 늦어지는걸... 좋아, 오늘은 딱 깔끔하게 여기까지만 해볼까~! 두시간 정도 진행했으니까. 체력이 부족해서 미안해~ 그래도 오늘은 제대로 자고 내일 오후쯤부터 다시 길게 진행 이어가볼게~!
다들 고생했어!!

844 레온주 (RfNIra/XZU)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2:18

고생했어, 캡틴!

845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2:22

고생하셨어요 레주! 푹 쉬세요!!!(쓰담)

846 카시우스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2:47

>>839
처음의 한 놈은 쉽게 처리했다.
저번에 어중간하게 처리해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이 도움이 됬다.
가능하면 머리를 노린다.

"흡!"

이전보다 성장한 덕분인지 느려 보이는 공격을 피하면서 고블린에게 다가가 검을 휘두른다,
!공격!

레벨업해서 투자로 MP 30되도 10이었으면 20만큼 회복 회야하는건가?

847 루키우스주 (OBe1N1p6jA)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2:50

고생했어 캡틴! 쉬라고!

848 코우주 (xUD3ORQNuE)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3:11

레주 수고했어

849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3:56

고생했어!!

편히쉬어!!!!!

850 ◆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4:09

다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어~ 조금만 잡담하다가 가야겠다.. 진행 시간이 짧아서 미안해~ 뭔가 다들 애매하게 진도가 막 안나갔던것 같아서 아쉽네~ 으음,,, 내일은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846 맞아~ 최대치가 늘어난거지 회복된건 아니니깐~

851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4:55

에리를...죽여야하나...
길드 안이라서 죽이기엔 보는 눈이 너무 많은데...

852 베아트리시 (WQaH5bKGhI)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5:30

캡틴과 참치들 수고했어!!!

853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5:42

>>850 너무 무리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854 타모르 (9BPSxbyQgI)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5:49

>>839

"다시 또 상냥하게 대해주니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구먼. 그래도 너무 걱정 말게 빠르게 볼 일만 보고 사라질 테니. 그래 그..약초의뢰. 그거 하겠네. 붉은 색이라고 했던가?"

의뢰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서 끝은 역시.

"그나저나 아까 그 힘이 장사였던 분은 역시나 베테랑 모험가시겠지? 강철..어쩌면 루비? 유명하신 분인가?"

!약초 의뢰 수락 후 전사에 대한 질문을 한다.

855 코우주 (xUD3ORQNuE)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5:55

에리 죽이면 길드에게 찍혀서 모험가 못할 걸
죽일 수 있는지는 둘 째치고

856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6:26

이게 광전사와 이단의 인성이라닛 무섭다!

857 타모르주 (9BPSxbyQgI)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7:13

무리할 필요는 없지 이미 충분히 고생이야 캡틴

858 이리나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7:49

캡 수고하셨어요!

859 프리실라주 (iX3Gq8ab6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8:18

다들 수고하셨어여~~

860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8:42

>>855 그러니 안 보이는 곳에서 죽여야 하는데 으으음...(고민)

>>856 이단이라는 것만 안 알리면 해치지 않아요!

861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8:57

그리고 카시우스주 혹시 선레 올려주셨나요? 못 본 것 같아서..?

862 루키우스주 (OBe1N1p6jA)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9:54

에리씨 모험가 출신이었을거야
아마 강할거야

863 코우주 (0ogW7JDQBw)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0:05

.oO(안 보이는 곳에서 죽여도 들키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는데)

864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0:43

진행전에 올렸는데 몇레스였더라

865 ◆9S6Ypu4rGE (DU2wshGhD2)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0:45

다들 고마워~~

에리를 안보이는곳에서 죽인다... 이런 행동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아주 흥미로워서 즐거운걸~~

866 카시우스주 (wsujjOs3L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2:10

723 카시우스 (skwM4o8qTA) Mask

2022-11-26 (파란날) 21:51:03

"우왓!"

숲에서 나와 거리를 걸으며 오늘은 어느 가게를 들어가서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 때문에 멈춘다.
깜짝이야.
아니 깜짝 놀란건 별거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손으로 칠뻔했다.
손으로 쳐서 고양이가 다치기라도 했다면 좀 그러니까 말이지!

"음?"

문득 고개를 돌려 고양이가 갑자기 튀어나온 방향을 보자 식당이 보인다.
좋아 오늘은 여기로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가게로 들어갔지만, 손님이 많은지 합석용 테이블로 가달라고 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여러 사람이 있는 테이블에 가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메뉴판을 본다.

"뭐가 맛있으려나"

867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2:23

>>862 모험가 출신이에요? 음..(고뇌)

>>863 마법이 증거가 남는 것도 아니니 일단 죽이기만 하면 그 이후에 범인 특정은 힘들지 않...진 않나(?)

>>864 앗 그럼 찾아서 이어올게요!

868 시리우스주 (CwAbmVxhg6)

2022-11-27 (내일 월요일) 00:42:58

>>865 그야 이단이니까 들키면 죽인다는게 기본 마인드여야만(아님)

>>866 고마워요 카시우스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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