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9S6Ypu4rGE
(PR/.mNo09o )
2022-11-22 (FIRE!) 01:10:30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67
이리나주
(lENvHredXI )
Mask
2022-11-26 (파란날) 22:35:14
으아악 늦었다 미안해 밍나... 일단 스탯배분은 나중에 해야지.
768
◆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2:37:12
>>766 >>767 나머지는 다 괜찮아~ 늦은것도 상관 없고. 다만 전력질주 액션 이상이면 좀 어려울것같은데~ 순간이동 느낌으로 순식간에 쓱! 하고 움직이기에는 아직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부족하니깐 말이지~ 다만 전력질주 액션 이상이라는게 캐릭터가 낼수 있는 최대 속도로 순식간에 움직여본다! 같은 느낌이라면 오케이~
769
코우주
(VCWSa7GhRo )
Mask
2022-11-26 (파란날) 22:37:15
계산까지 해주다니 기특하네
770
카시우스주
(skwM4o8qTA )
Mask
2022-11-26 (파란날) 22:37:38
반영된거 확인했어!!! 땡큐 배리 망치
771
프리실라주
(86b.zHD9aQ )
Mask
2022-11-26 (파란날) 22:37:49
정산 어마무시하다 캡틴 수고하셧슴~
772
자유주
(.z9xUv1VXs )
Mask
2022-11-26 (파란날) 22:38:52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 에라이 모르겠다 그럼 이건 돼? 납의 저주 전용 무기로 생각해 봤는데 저주받은 자의 낫 (에픽 등급) 저주받은 자만이 손에 쥘 수 있는 낫입니다. 일반 공격 시 사용자의 MP를 50% 소비하여 일정 범위의 적을 모두 공격합니다. 저주받은 자 전용, 물리 공격력 + 10
773
이리나주
(lENvHredXI )
Mask
2022-11-26 (파란날) 22:39:57
>>768 어 순간이동 수준은 아니고, 좀 인간계 최강자 수준의 속도(예를 들어 우사인 볼트가 사자를 피해 전심전력으로 도망치는 속도?)를 생각했는데... 아니 이게 순간이동 수준의 속도인가? 아무튼 그러면 스킬북 쪽은 좀더 생각해볼게
774
◆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2:42:30
그리고 뭐지, 저번에 내가 이리나주 위키 스테이터스 란이 비어있길래 다 입력해줬는데 또 공백으로 돌아갔네. 버근가? 다들 고마워~~ >>772 나쁘지 않은 컨셉이긴 하지만, 납의 저주는 사실 MP에 투자하기보다 HP에 투자하는게 좀더 이득이긴 하지~ 일정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건 스테이터스와 레벨이 올라가면 현재 두마리에서 막혀있지만, 천천히 풀리게 되기도 하고~ 또 거기에 무기 스킬도 엄연히 스킬이니까 애매하지 싶은데. 납의 저주 (화염반지를 끼고 슈퍼메이지 플레이를 하지만 아무튼 납의저주임) 이런 느낌도 좀 애매하다 싶어서.. 자꾸 거절해서 미안해~ 좀더 천천히 짜봐도 괜찮지 싶어.
775
◆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2:44:51
좋아, 그러면 슬슬 진행해 볼까. 시리우스주나 프리실라주 같은 경우에는 1스레 >>12 보고 >>0 앵커 걸어서 레스 적어주면 고맙겠고, 다른 사람들은 저번에 하던거 이어서 올려주면 고맙겠어~! 오랜만의 진행이니까 기합 빡세게 넣고 가볼까!!
776
루키우스주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2:45:04
좋아 가보자
777
코우
(VCWSa7GhRo )
Mask
2022-11-26 (파란날) 22:45:11
situplay>1596672087>560 비가 추적추적 떨어지고 있다 냉랭한 한기가 옷을 파고들어 피부 안 쪽으로 스며드는 듯 하다 일단은... !골목을 전전한다 베어도 상관없는 사람을 찾는다 우선은 치마와리에게 바칠 인간을 찾아야 한다
778
카시우스
(skwM4o8qTA )
Mask
2022-11-26 (파란날) 22:45:25
situplay>1596672087>567 "몸 상태도 좋고" 슬슬 어두워지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한 어둠은 아니다. 주변을 살피며 고블린을 찾는다! !나와라 고블린
779
레온
(7e89DibxtE )
Mask
2022-11-26 (파란날) 22:45:34
>>567 "오케이, 가장 센 녀석 하나 처치." 쓰러지는 홉을 보고나서는 고블린 녀석들의 공격을 슬슬 피하는 레온. 그러나 한 녀석의 공격에 의해 머리에서 피가 흐르며 전에 느껴본 듯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하지만 고통에 압도되어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다수의 적일 수록 기세에 눌리지 않고 녀석들을 휘저어야 된다. 지금의 격통으로 인해 이것이 죽음의 공포로 이어지면 안 된다. 적을 조심한다고 적의 공격을 마냥 기다리면 안 된다. 먼저 들어가서 적진에 훼방을 놓아야 한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무서워질 것이 없다. 오히려.. 녀석들의 기세를 꺾어야 된다.. 격통이 느껴져도 그것을 티내지 않고 고블린들의 눈을 강렬하게 째려보며 전투를 하려고 한다. 저렇게 맞아놓고도 더 덤비는 독기를 보여주어 고블린들에게 공포를 심어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 고통이 심해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남은 고블린들을 향해 거칠게 뛰어들어 유연한 몸을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창의 회전 등을 이용해서 마치 죽기 전에 미쳐날뛰는 불나방처럼 녀석들을 휘저으려고 한다.
780
자유주
(.z9xUv1VXs )
Mask
2022-11-26 (파란날) 22:46:17
>>774;그랗구만... 아니야, 미안할 거까지야. 자꾸 특이한 걸 고집하려다 보니까 거절당할 수밖에 없는 게 많이 나오는 것...
781
시리우스주
(LqOPC6JY8s )
Mask
2022-11-26 (파란날) 22:46:42
>>0 어째 첫날부터 정신없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상한 드워프를 만나서 길안내를 받고, 술집에서 우롱차를 시켜먹는 여자를 만나더니, 모험가 길드로 갔더니 나보고 이상현상을 해결해달라고 하질 않나, 마지막에는 드래곤까지 만났으니. "...어째 이거 운 너무 나쁘지 않나?" 사실 나쁠건 없다. 몇대 때리다가 드래곤 꼬리에 얻어맞아 나가떨어지긴 했어도 드래곤 토벌에 공을 쌓은걸로 인정되었고, 보수도 받았으니까. "이봐. 몇가지 질문이 좀 있는데." 결국 내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있다. 나는 길드의 접수원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어보았다. !접수원에게 말을 겁니다!
782
이리나
(lENvHredXI )
Mask
2022-11-26 (파란날) 22:47:11
situplay>1596672087>557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니, 다시 한번 길드로 가봅시다!
783
루키우스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2:47:49
당신은 고블린의 목에 단검을 깊이 박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이 휘두른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고, 녀석은 깊은 상처를 입고..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벌립니다. 고블린은 당신을 노려보았고, 곧 몽둥이를 높게 치켜들고선 당신에게로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 체력도 얼마 없고 점점 지쳐가던 루키우스는 깊게 숨을 들이내쉬고 고블린을 바라봅니다 차갑게 식어가는 심장과 두뇌가 빠르게 회전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다시 집중 " . . . " 달려드는 마지막 고블린을 향해 단검을 휘두른 루키우스는 반동을 이용해 몸을 회전시켜, 마지막에 숨겨둔 날을 꺼내 다시 휘두릅니다 ! 길었다. 마지막 고블린을 향해 히든나이프 사용
784
베아트리시
(2haU52Vil2 )
Mask
2022-11-26 (파란날) 22:48:25
situplay>1596672087>567 죽을 듯 죽지 않을 듯. 뒤통수 머리카락을 스치는 대검에 털끝이 바짝 섯다. 칼을 쥔 손으로 뭔가 우그러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또 놈을 껴안지는 않았고, 뒤로 물러났다. 산처럼 천천히 걷던 놈은 이제 뛰기 시작한다. 뛰면 무게중심이 불안해진다. 동굴은 흔들리고 있다. 놈의 허벅지를 한 번 찔렀다. 움푹 패인 지형도 있다. 이번에는 할 수 있을까. 이걸 놓치면 다음 기회는 없다. 뒷걸음질치며 경사로를 타고 구덩이로 한 걸음씩 내려간다. 내 몸이 낮아진다. !구덩이 쪽으로 물러나 기사보다 낮은 곳에 자리합니다. 기사가 달려오며 구덩이의 턱에 다다를 때 옆으로 살짝 비켜섭니다. 칼자루로 찔렀던 허벅지와 같은 쪽의 오금을 내리쳐 구덩이 아래로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785
타모르
(YukwRssSro )
Mask
2022-11-26 (파란날) 22:50:16
그니깐...의뢰에 대한 얘기를 접수원과 나누던 중 긴급소집이 되어서 용을 잡고 왔었지. "그래 분명 이제 더 소개할 의뢰가 없다는 얘기까지 했었지. 길드에 정말 의뢰가 없는 것은 아닐테고..역시 이제 막 등록한 녀석에게 줄 만한 의뢰는 뻔하다는 것이겠지? 이해하네 이해해. 괜히 초짜 녀석에게 중한 일을 맡겼다가 실패하면 길드만 손해를 보는 셈 아닌가. 그러니 실패해도 딱히 문제가 없는 퇴치나 약초수집 같은 의뢰를 주는 게군. 하지만 말일세. 자네도 잘 알다시피 내가 아직 등급이야 암석 나부랭이지만, 긴급 소집 의뢰를 무사히 마치고 멀쩡히 살아서 돌아오지 않았나? 조금 더 신뢰를 줄 순 없겠나? 나는 그 실제 의뢰인이 있는 그런 의뢰를 받고 싶어서 말이야. 아무쪼록 부탁을 좀 할테니 어찌 안 될련가?" 긴급소집을 마치고 돌아오자 기가 살아나 잡으라는 슬라임이나 고블린은 안 잡고 다시 진상짓에 시동을 부릉부릉 해본다. ! 의뢰 재요청
786
진행◆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2:59:26
>>777 코우 당신은 골목을 전전합니다... 뒷골목을 전전하다 보니, 비가 내리는 여느 주점 앞에서 불량배 패거리들이 싸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778 카시우스 세 마리의 고블린이 숲에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들은 아직,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779 레온 당신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고블린의 무리 속으로 빠르게 뛰어들어 갑니다. 당신은 빠르게 창을 휘둘러 두 마리의 고블린을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했고, 손 끝에 전에 없던 날카롭고 세밀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한층 강해진것 같습니다... 일격만으로 녀석들이 두 마리, 창 끝에서 싸늘하게 식어갔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남은 세 마리가 당신에게로 빠르게 뛰어들었고, 몽둥이가 사정없이 휘둘러집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당황해서인지 몽둥이를 허공에 휘둘렀고... 그 중 한마리 만이 당신의 허벅지를 빠르게 강타합니다. 강한 통증이 허벅지에 느껴지는군요... " 레온! 마법사부터 노렸어야지! 그 자리에서 멍청하게 죽고 싶은게냐! " 벨라가 화살을 쏴, 마법사의 주문을 방해합니다! 어깻죽지에 깊숙히 화살을 박힌 녀석은 고통스러워했고.. 이제 남은것은 고블린 셋 , 그리고 샤먼 하나. ! 레온의 현재 HP는 3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787
카시우스
(skwM4o8qTA )
Mask
2022-11-26 (파란날) 23:01:44
>>786 저번에는 실패했지만 통하긴 했던 방법을 떠올린다. 일단 주변의 적당한 크기의 돌을 주워 다른 방향에 소리를 나게끔 던져서 그쪽으로 가게 유도한다. 가라, 한마리라도 줄어든 순간 달려들어서 한마리를 처리한다! !유인 작전
788
코우
(jvn9ScorA2 )
Mask
2022-11-26 (파란날) 23:02:15
>>786 또 다른 주점이다 주점에는 소란이 끊기지 않는 법이지만 유달리 요란하다 여자도 거기에 자연히 이끌리기 시작했다 치마와리의 자루에 손을 가볍게 얹었다 !다툼의 현장으로 천천히 다가가본다 걸어가며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해본다
789
레온
(7e89DibxtE )
Mask
2022-11-26 (파란날) 23:05:51
>>786 "헷, 당연히 벨라씨가 견제해준다고 믿고 잔챙이들부터 쓸어버리려고 했죠!" 하지만 서포트를 해주는 벨라의 시점에서 본 판단이 더 정확할 것이다. "엄호 잘해주라고요..! 그냥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저한테 못 다가오게 한다는 생각으로 팍팍 쏘세요..! 더 맞으면 죽을 거 같으니.."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젖먹던 힘까지 다 해서 전투에 임해야 한다. ! 고통스러워 하는 샤먼의 목을 베고, 그 목을 고블린 녀석들에게 던져서 기세를 꺾으려 한다.
790
진행◆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3:06:25
>>781 시리우스 당신은 접수원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자 그녀가 상냥하게 웃으며 대답합니다. " 어머, 반갑습니다. 시리우스 님 이시죠? 이번 토벌의 업적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용건이라도 있으신가요? " ! 행동해봅시다! >>782 이리나 당신은 길드로 향합니다... 길드는 아까와 같이 소란스럽군요. 베테랑 모험가들도, 바쁘게 일을 처리하고 있는 접수원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당신은 골드 드래곤의 잔흔을 처치한, 용살대 파티의 일원.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 원하는 것을 찾아 행동해봅시다. 시야 정보가 필요하면 잘 관찰해보는것도 좋습니다. >>783 루키우스 당신은 깊게 숨을 고르고... 집중해서, 고블린을 향해 몸을 회전시키며 히든 나이프를 사용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당신의 단검이 고블린의 몽둥이보다 빠르게 녀석에게 닿았고, 그대로 깊숙하게 베어버립니다. 녀석은 털썩, 쓰러졌고... 길었던 싸움이 끝이 났습니다. 당신은 승리했습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35 , 금화 20 을 획득하였습니다. 고블린 토벌 의뢰 의 완료 조건 (10/10) 이 충족되었습니다... !! 길드로 복귀해봅시다.
791
프리실라
(86b.zHD9aQ )
Mask
2022-11-26 (파란날) 23:07:41
>>0 웅장하고 활기찬 가이아의 모습은 여인에게 큰 감흥을 안겨주지 못했다. 이미 마음이란 것이 메말라버렸는데. "고맙다."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었다. 이리 금세 끝나버리니 맥빠지는 기분마저 든다. 명패를 받아든 프리실라가 감정 실리지 않은 목소리로 답한다. "상점은 어디로 가면 있지? 살 게 있는데." 여인이 접수원에게 질문한다. 가이아로 오르는 길에, 마지막 남은 담배를 전부 피워버렸다. 이젠 그게 없으면 잠을 잘 수조차 없다. 의뢰나 사건을 찾아다니는 건 그 뒤로 미루자. !
792
루키우스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3:10:48
>>790 "...꼴이 말이 아니야" 루키우스는 헛기침을 하며 입에 고인 피를 뱉었다. 그리곤 피를 털어낸 단검이 투명하게 비춰보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 조금은 모험가 다워졌군 " ! 길드로 복귀!
793
이리나
(lENvHredXI )
Mask
2022-11-26 (파란날) 23:11:56
>>790 "저기, 접수원님. 바쁜 와중에 죄송하지만, 고블린의 약점이나, 고블린을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을까요." ! 접수원에게 가서 묻습니다.
794
루키우스주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3:12:46
>>793 단체로 활동하고 급소는 인간과 비슷함 샤먼 같은 특수 개체가 섞여있는 경우가 있음
795
시리우스
(LqOPC6JY8s )
Mask
2022-11-26 (파란날) 23:13:05
>>790 "동료가 필요해." 나를 알아본다. 과연, 토벌의 영향일까.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다. 내가 모험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진실의 여부는 차치하고선 말이다. "난 마법사다. 나 혼자선 모험에 나갈 수 없어. 동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나?" !동료를 구할 방법을 알아봅니다
796
시리우스주
(Gn5ephY9VE )
Mask
2022-11-26 (파란날) 23:13:37
고블린 샤먼... 뭔가 고블린 슬레이어가 떠오르네요(?)
797
루키우스주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3:14:20
>>796 우리도 고블린 슬레이어 있어 베아트리시가 고블린을 기가막히게 잡아
798
코우주
(VCWSa7GhRo )
Mask
2022-11-26 (파란날) 23:15:45
고블린 슬레이어 얘기도 처음에 한창 돌았었지
799
베아트리시주
(N.rsLU9WFc )
Mask
2022-11-26 (파란날) 23:16:12
냄새가 매우 고약하지. 도트딜이 들어올 정도로..
800
진행◆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3:19:34
>>784 베아트리시 당신은 뒷걸음질 치며 한걸음씩 내려가고... 그런 당신을 향해 유령 기사가 빠르게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동굴이 흔들립니다.. 당신은 기사가, 구덩이의 턱에 다다를때 옆으로 비켜서려고 했지만, 거칠게 흔들리며 완전히 무너져가는 동굴의 진동 탓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대로 뒤로 쓰러지며, 찔렀던 허벅지 쪽을 내리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은 좁은 구덩이에, 아이러닉 하지만, 아늑하게 등을 대고 누우며 쓰러졌고, 거대한 유령기사는 구덩이를 막는 뚜껑처럼, 그대로 넘어지며.. 일순, 거친 증오가 담긴 비명도,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동굴의 흔들림 속에 고요히 묻힙니다... 그리고 당신은, 일순 정신을 잃습니다... 깜빡. 눈을 뜨니 완전한 어둠입니다. 이곳은 숙녀님의 품일까요? 애석하게도, 아니군요... 하지만, 당신은 살아남았습니다. ! 축하합니다. 유령 기사 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유령 기사가 해치운 홉 고블린 1 마리와, 고블린 샤먼 4 마리의 처치를 인정받아, 전투 승리의 보상으로 EXP 45, 금화 3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레벨은 5 , 소지금은 352 골드입니다. !! 이제 회복이 가능하고, 회복시 망령 포획 스킬 또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행동해봅시다. >>785 타모르 " 으음... 그렇지만.. " 접수원이 조금 곤란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군요... 그리고 그 때, 뒤에서 누군가가 덥썩, 당신의 어깨를 잡습니다. 굉장한 악력이 느껴지는군요.. " 비켜라, 애송아. 여긴 널 돌봐주는 탁아소가 아니다. "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있는 전사로군요.... 승산은, 없어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787 카시우스 당신은 멀리로, 돌을 주워 던져 소리를 냈고... 곧 녀석들은 키익거리며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세 마리 모두 그 쪽을 향해 걷기 시작하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801
시리우스주
(Gn5ephY9VE )
Mask
2022-11-26 (파란날) 23:19:56
>>797 베아트리시에게 뿔잘린 투구를 선물해줘야겠어요(아님) >>798 이미 돈 떡밥이었나..!
802
카시우스
(skwM4o8qTA )
Mask
2022-11-26 (파란날) 23:21:32
>>800 뭐지?! 최근에 고블린들이 당해서 무조건 같이 다니기로 결정한건가? 발소리를 최대한 죽이며 조심조심 고블린 세 마리의 뒤를 따라간다. 이렇게 된거 뒤에서 기습이닷! !따라가기
803
베아트리시
(N.rsLU9WFc )
Mask
2022-11-26 (파란날) 23:26:52
>>800 그리고 의식은 도끼로 내려친 것처럼 끊어지고 말았다. ... ... ... ".....허억!" 눈을 떴다. 떨어지는 돌덩이에 머리를 맞았던 걸까? 편안히 잠들지 않고 이런 식으로 기절해서 그런지, 악몽이 따라오지 않았다. 숨이 쉬어지는 걸 보니 숙녀님 품으로 돌아가진 않았다. 목이 칼칼하고 호흡이 거칠다. 일단, 일단 뭐라도 마시고 생각해보자. !비어만이 준 럼주를 꺼내서 마십니다.
804
진행◆9S6Ypu4rGE
(aqH1VJOLMs )
Mask
2022-11-26 (파란날) 23:28:45
>>788 코우 당신은 치마와리의 자루에 손을 가볍게 얹습니다. 그리고, 다툼의 현장으로 천천히 다가갑니다.. 별 내용도 아니군요. 잔뜩 취해서는 알아듣기도 어렵고, 사소한 문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있을 뿐입니다.. 사내는 둘이군요. ! 코우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공격력 260 HP 11 MP 10 격통 1 >>789 레온 " 멍청한 놈! 난 안티 매직을 쓸수 없다. 놈이 마법을 쓰면, 넌 그 상처론 죽는단 말이다! " 벨라가 거칠게 소리지릅니다.. " 흥. " 그녀가 숨을 내뱉고... 당신은 빠르게 달려들어 샤먼의 목을 베는데에 성공합니다! 가죽을 찢는 생생한 감촉이 창 끝 너머로 전해졌고, 당신은 그 목을 고블린들에게 던지지만, 녀석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습니다.. 세 마리 모두 당신에게 빠르게 달려들었고, 달려드는 한 녀석의 무릎을 벨라가 화살로 쏴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그 녀석은 넘어졌고, 나머지 두 마리가 휘두르는 몽둥이는.. 충분히 피할 수 있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791 프리실라 당신이 묻자,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 원래는 상점가로 가셔서 구매하셨어야 하지만, 최근부터 이곳에서도 물건을 판매하기 시작했답니다. 원하시는 물건이 있으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또, 이곳에서는 의뢰를 받는것도 가능하답니다. 초보 모험가 분들이라면 우선은 고블린 토벌, 혹은 슬라임 토벌 부터겠네요. 의뢰는 10마리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답니다. 10마리를 처치하고 돌아오시면, 증거품 없이도 저희 쪽의 매직 아이템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 외의 의뢰라면... 현재로써는 약초 채집도 괜찮겠네요. 붉은 꽃 5 송이를 캐오시면 저희 쪽에서 의뢰비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저희 길드로써는 드릴 수 있는 의뢰가 없으므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아, 아니면 기사단으로 가보셔도 괜찮아요. 그 쪽에서도 일손이 부족하다고 전해 들었거든요. 혹은, 이곳 가이아를 둘러보셔도 괜찮겠죠. " 그녀가 긴 설명을 마칩니다.. ! 아이템 구매도, 의뢰의 수주도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템 구매품의 목록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805
카시우스주
(skwM4o8q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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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29:25
편의성 증가!
806
타모르
(YukwRssS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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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29:26
젠장. 너무 설쳤나. "이런 나이를 먹어 오락가락해서 그런지..양로원으로 착각하고 말았지 뭡니까? 끌끌..늙으면 곱게 사라져야 하는 법이거늘. 젋은 사람들의 귀한 시간을 뺏고 말았네 말았어. 이만 사라지도록 할 테니 부디 너무 노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만요." 최대한 비굴하고 공손하게 머리를 조아리며 조심스럽게 일어난다. 한심하고 하찮아서 상대할 가치조차 없어 보이도록. "실례지만 이 비루한 녀석이 어떤 분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여쭤도 되겠습니까? 잊지 않고 앞으로는 알아서 조심하게 굴도록 하고 말고요." !풀 플레이트 아머. 누구냐 너?
807
코우
(jvn9Scor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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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31:35
>>804 완전히 취한 사람들이었다 엉망이지만 치마와리에게는 좋은 제물이다 '보다 엄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여자는 칼을 밀어 뽑으며 다가간다 !빠르데 접근해서 사내를 베고 '송곳니'를 사용해 나머지 한 명도 찔러버린다
808
시리우스주
(Gn5ephY9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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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32:48
자연스러운 살인은 저렇게 하는구나...(메모)
809
진행◆9S6Ypu4rGE
(aqH1VJO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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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34:07
>>792 루키우스 당신은 모험가 길드로 복귀합니다.. 운이 좋게도, 돌아오는 동안 몬스터와 마주치지 않았군요.. 숲의 초입으로 돌아오자 어느덧 어둑하게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길드에 돌아오자, 여전히 바쁜 길드의 풍경이 보이는군요. >>793 이리나 " 어머, 괜찮습니다. 이리나 님이시죠? 이번 토벌의 업적은 익히 들었습니다. 이리나님처럼 강한 분께서 방심을 하지 않으려는 그 자세, 아주 훌륭하네요. 슬라임의 약점은 핵이지만, 고블린의 약점은 따로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인간과 비슷한 급소를 노리셔도 괜찮을거에요. 주의할 점이라면, 역시 방심하지 않는거겠죠. 모험가님이 고블린을 죽일 수 있다는건, 고블린도 마찬가지로 모험가님을 죽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며 설명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95 시리우스 " 동료라면, 이곳 가이아 어디에서도 파티를 맺을 수 있으시죠. 다만, 저희 길드 측에서 직접적으로 소개를 드리긴 어렵습니다. 모험가님께서 다가가 보시면, 분명히 파티를 맺을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녀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모험가님은, 훌륭하게 토벌 의뢰를 완수하셨으니까요. "
810
레온
(7e89DibxtE )
Mask
2022-11-26 (파란날) 23:34:28
>>804 "젠장! 그걸 전투하기 전에 제가 물어봤어야 됐는데! 어쨋든 죽기 전에 알았으니, 다음 전투부터 참고할게요!" 격통이 몰려옴에도 고블린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 여유롭게 말을 하는 레온. "역시 깔끔하게 쏜다니깐." 세 녀석이 달려들지만 한 녀석은 벨라에게 무릎을 맞아서 사실상 행동이 불능이고, 마무리도 벨라가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마무리 부탁드려요!" 그렇다면 레온이 상대할 적은 저 두 명. "....!" ! 레온은 두 녀석의 몽둥이를 피하고, 모든 힘을 다 해서 두 녀석의 목을 베어버리려고 한다. 저번에는 얕았지만, 이번에는 가능할 것 같다.
811
코우주
(jvn9ScorA2 )
Mask
2022-11-26 (파란날) 23:35:08
생각해보니 송곳니는 발동 안 되겠구나 마나가 오링되니까... 가능하다면 평타 내지 베어찢기로 부탁해
812
코우주
(jvn9ScorA2 )
Mask
2022-11-26 (파란날) 23:36:09
>>808 착한 사람은 따라하면 안 돼
813
시리우스주
(Gn5ephY9VE )
Mask
2022-11-26 (파란날) 23:36:33
>>812 (시리우스 봄)(나쁜 사람임) 악행 스탯...쌓으러 간다..!(?)
814
루키우스
(6Aq2U6nLpk )
Mask
2022-11-26 (파란날) 23:37:35
>>809 루키우스는 들어오자마자 접수원 에리를 향해 다가가 보고합니다 "고블린 10마리 토벌 완료했다네, 드디어 나도 신입에서 탈출했군. . "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모험도 하고, 조사도 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플라위에게 당하기도 하고, 고블린에게 머리도..좀 많이 맞고. 하지만 지금 관심사는 "에리양, 혹시 내일 길드마스터와 만남을 조율해줄수 있겠는가, 암석을 막 벗어난 모험가라지만 지난번 사건을 해결해준 공로로 ..어떻게 안되겠냐고 말해주게" ! 사건 조사는 도적의 일
815
시리우스
(L5g8eLcCt2 )
Mask
2022-11-26 (파란날) 23:37:58
>>0 "접수원 누님은 참 좋은 말을 해주시는구만!" 부드럽게 웃은 접수원을 향해 키득키득 웃음소리를 흘리며 미소지었다. 칭찬을 들어버리면 어쩔 수 없이 입꼬리가 올라가버린다. "난 시리우스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잘 부탁한다는 의미야. 누님께선 이름이 뭔가?" 이런 통성명은 수도없이 해서 그런지 이젠 꽤나 자연스럽다. 능청스레 웃으며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악수하자는 양. !통성명부터 해봅니다
816
이리나
(lENvHredXI )
Mask
2022-11-26 (파란날) 23:39:11
>>809 "...감사합니다."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고, 같이 토벌 의뢰를 뛸 모험가를 찾기 시작합니다. "혹시 저랑 같이 고블린 토벌에 나가실 생각 없나요." 그렇게 말하면서, 은근히 자신이 드래곤 토벌에도 참여했음을 내비칩니다. "드래곤 앞에서도 어떻게든 버텼어요. 적어도 고블린 때문에 죽더라도, 고블린 때문에 당신들을 버리고 나만 살자고 도망치진 않을 거에요." !...라는 내용을 대충 잘 풀어서, 동료를 모집해봐요.
817
코우주
(jvn9Scor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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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파란날) 23:39:46
>>813 20인 베기 안했으면 누구라도 아직 돌이킬 수 있어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