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8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5 :: 1001

◆9S6Ypu4rGE

2022-11-22 01:10:30 - 2022-11-27 22:58:13

0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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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53 코우주 (aH.RSNZAKU)

2022-11-23 (水) 21:36:24

.oO(계획대로)

54 이리나주 (PCeAhGx5TY)

2022-11-23 (水) 21:57:07

ㄱㅅ

55 시리우스 - 코우 (6zeliNyYTk)

2022-11-23 (水) 22:01:56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에 굳이 역린을 건드리지는 않기로 하고, 대신 다른 주제로 넘어갔다. 여자에 대한 흥미. 구체적으로는, 눈 앞의 여자에 대한.

"흐응. 모르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거야?"

고개를 기울이자 내 고개 역시 그에 맞춰 살짝 기울어졌다. 과연 이 여자는 내 말을 정말로 이해하지 못 한 것일까. 저렇게 많은 혈향이 나는 사람이, 피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흥미가 돈다는 말을 모르진 않을거다. 오히려 모르는 쪽이 더 이상하다.

하지만 문제는 눈 앞의 여자는 정말로 광인일 뿐일지도 모른다는 점. 그 점이 생각을 복잡하게 한다. 아까의 그 몇초간의 침묵은 무엇일까. 이해하지 못 했기에 생겨난 정적인가, 아니면...

"아무래도 좋지만. 누님은 내가 찾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걸."

강한 사람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찾는 종류의 사람은 아니다. 정말 모르든,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하든... 내가 찾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기에 아쉬워서 그만 혀를 쯧 하고 차버렸다.

"피 냄새 나는 여자가 취향이긴 하지. 그것도, 전신에 피를 잔뜩 뒤집어쓴."

농담조로 말하며 웃어보이긴 했지만 반쯤은 진담이다. 전신에 사람 피를 뒤집어쓸만한 사람을 그는 찾고 있었으니.

56 시리우스주 (B1buv0AaYw)

2022-11-23 (水) 22:02:27

이리나주 어서오세요~~!!

>>53 으윽... 궁금해... 비설 궁금해...

57 코우주 (2TJkNbxP1E)

2022-11-23 (水) 22:05:12

이리나주 어서와
딱히 엄청나게 비설이랄 건 없지만
일단 과거사는 위키에 다 있어

58 시리우스주 (B1buv0AaYw)

2022-11-23 (水) 22:09:48

>>57 뭔가 저게 전부는 아닐 것 같아서요...?

맞다 코우 위키 봤는데 작중행적칸에 이상한 그림만 있길래 뭐지 하고 클릭했는데 문서로 이동했어요... 개쩔어...

59 코우 - 시리우스 (2TJkNbxP1E)

2022-11-23 (水) 22:24:42

시리우스가 묻자 뭘 당연하다는 눈치로 숨을 가볍게 내쉬고는 말한다

"몰라. 사람은 원래 말 안하면 몰라."

여자의 입에서 다시 한 번 진리가 흩어져 나왔다
그렇다, 말 안하면 모른다
독심술사가 아닌 한 상대방의 진실된 마음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말하기 전까지―
그렇기에 사람들은 진실을 고하는게 두려워 대신 거짓으로 뒤덮어 진실을 빗겨가는 방식을 채용해왔다
그래서 여자는 피가 말해주는 진실 밖에는 듣지 않기로 했다
다르게 말하자면,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일종의 '눈치'라는게 결여되어 있다는 거겠지만

"에. 뭐야아. 나는 별로인 거야?"

대답이 시시해지자 조금 토라진 얼굴로 거친 머릿결의 구렛나루를 빙글빙글 꼬았다
한 밤 중에 주점에 찾아와 칼을 차고서는 술 대신 우롱차를 마시면서 짙은 혈향을 내풍기고있는 까마귀같은 여자를
진실로 좋아해 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겠냐만은

"응. 아무튼, 난 쉬운 여자는 아니야."

결론이 그렇게 되는 건가
공교롭게도 그 대사는 정작 쉬운 여자들이 뱉는 대사 중 순위권을 달리는 대사라는 사실인데
그런데도 왜인지 여자는 뿌듯해보였다

60 카시우스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28:22

위키 고수;

61 코우주 (2TJkNbxP1E)

2022-11-23 (水) 22:28:50

>>58 물론 전부는 아니지 소실 된 시간들이 있으니까
그걸 찾는게 코우의 모험의 목적이야 비설이기도 하고

그 부분은 신경을 조금 썼지 후후 (아주 조금)
행적 읽어보면 코우가 대충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할 수 있을지도

62 코우주 (2TJkNbxP1E)

2022-11-23 (水) 22:30:15

고수는 아니고 기초적인 임플란트야

63 자유주 (s4PVWVh9A.)

2022-11-23 (水) 22:30:25

난 리다이렉트보다는 이미지에 감탄했지만.

64 시리우스주 (/5UYqqFzrA)

2022-11-23 (水) 22:34:37

>>60 위키 초고수...!

>>61 그 부족한 퍼즐이 맞춰져가는 모습을 기대할게요..!
행적은 시간 날때 천천히 읽어보도록 할게요! 모아져 있어서 짱편함...

>>63 저도 이미지 분위기 보고 감탄했어요(끄덕끄덕)

65 카시우스주 (1Vdk74TajQ)

2022-11-23 (水) 22:35:36

기초적인 임플란트고수;

66 시리우스 - 코우 (6zeliNyYTk)

2022-11-23 (水) 23:09:52

"뭐, 그건 그렇긴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도 간혹 있으니 말야."

요컨데, 눈치라고 부르는 그것 말이다. 슬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었고, 그게 없는 놈부터 차례대로 죽어나갔다. 눈치없는 놈을 방패로 살아남은적도 몇번 있었다. 사람에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게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눈 앞의 여자는 그런 경험은 없는걸지도 모른다.

...혹은 저것조차 다른 종류의 경험의 결과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을 지금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응. 누님도 엄청 내 취향이긴 한데, 내가 찾는 사람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

토라진 표정으로 구렛나루를 꼬는 모습을 보며 킥킥 웃음을 뱉었다. 솔직히 말하면 여자의 외모는 매력적인 편에 속했기에 거짓말을 한건 아니다. 다만 취향은 취향이고, 찾는 사람은 찾는 사람일 뿐. 물론 눈 앞의 여자가 말하는게 단순히 농담일 뿐이라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여자는 보통 쉬운 여자라던데."

뿌듯해보이는 여자를 조금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지, 아니면 그냥 짓궂은게 원래의 심성인건지. 그는 조금 도발하는 듯한 말투로 농담을 던졌다.

67 코우 - 시리우스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0:21:19

"정말?"

금세 또 좋은 소리를 하자 기세가 살아서는 눈이 빛난다
여자의 머리 한 가닥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애벌레처럼 쫑긋 솟았다

"음. 그건 아닐 걸."

그런 탓인지는 몰라도, 상대의 도발하는 말에도 여자는 쉬이 열을 올리지 않았다
오히려 침착하다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듯이 진중했다 적어도 눈은 그래보였다
그렇게 잠시간 허공을 응시하던 여자는 불쑥 이렇게 말을 내뱉었다

"왜냐하면 다들 죽었거든."

68 ◆9S6Ypu4rGE (BTw96OLkN2)

2022-11-24 (거의 끝나감) 00:26:09

응애 나 아가 캡틴 집에 보내조(정신나감)

69 코우주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0:26:57

우쭈쭈 레주 어서와
고생이 많군

70 ◆9S6Ypu4rGE (dZ.ZqQcn5A)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2:38

덕분에 힘이 나네~ 금요일은 엄청 푹 쉬어야겠다,,,

71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5:24

>>68 (나데나데~)
캡틴 파이팅이에요~~~

72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5:43

코우의 바보털은 혹시 본체인가요(?)

73 ◆9S6Ypu4rGE (Fwah8/dbwU)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9:21

고마워 시리우스주~~~ 맨날 보니깐 기쁘네~
바보털이 본체인거 귀엽지,,,

74 코우주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9:59

아니
본체는 검쪽 (?)

75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0:41:00

>>73 전 매일 여기 있어요!(쓰다듬)
바보털이 본체인건 오래전부터 모에포인트였다...

>>74 그쪽이었나(충격)

76 코우주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0:44:25

치마와리의 지배 받고있으니까 (틀린 말은 아님)

77 베아트리시주 (CycKmCLw/M)

2022-11-24 (거의 끝나감) 01:01:48

모두 안녕안ㅇ녕~~~

치마와리=바보털이었던건가

78 시리우스 - 코우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1:07:11

"봐봐. 역시 쉬운 여자 맞잖아."

큭큭 웃으며 머리카락에 시선을 고정했다. 만약 저걸 뽑으면... 그대로 죽어버리나? 저게 본체인가? 같은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한번쯤은 저 바보털을 잡아당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재미있는 농담이야."

이제껏 들떴던 분위기가 순간 가라앉으며 소매 안의 완드가 자신의 존재를 상기시킨다. 당장이라도 완드를 꺼내서 눈 앞의 여자를 죽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본능이 아우성치고, 이성은 아직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라며 본능을 진정시킨다. 전부 죽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알 길은 없다. 하지만 눈 앞의 여자에 대해 한가지 잊고 있던게 있었다.

눈 앞의 여자는 혈향을 짙게 풍기는 광인이라는 사실 말이다.

"누가 죽은건데? 널 쉽다고 여긴 사람들?"

입가에 웃음기를 띄우면서도 손을 테이블 밑으로 내려 안보이게 한다. 허튼짓 하면 안보이는 각도에서 마법을 써서라도 죽여야할 필요성이 있다. 그 의도가 무엇이었든 간에, 내 목숨에 위협을 느낀 이상...

79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1:08:12

베아주 어서오세요~~~
치마와리 본체 바보털설(?)

시리우스주는 헤헤 코우 바보털 당기고싶다 하고있는데 시리우스는 뭐지? 왜 갑자기 죽었다는 이야기 꺼냈지? 나도 죽이려는건가??? 하고있는게 유우머

80 코우주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1:08:47

배아주 어서와

81 코우 - 시리우스 (6oKtoBhVLo)

2022-11-24 (거의 끝나감) 01:57:32

"응. 그런 것도 조금 있지만."

여자가 잔을 앞으로 끌어와 우롱차를 잠깐 홀짝였다
사람의 죽음을 입으로 직접 언급했음에도 여자는 그저 태연자약했다
위축되거나, 각성하거나, 위협하거나 그런 기색이 전혀 없었다
턱을 괴고서 잠시 기억을 되살리듯 생각에 빠졌다

"마물, 고블린, 노예, 노예상인, 도적, 도적 두목, 남자, 여자, 용병, 장사꾼."

방금 만나 여자의 앞에 앉아있는 시리우스는 모르겠지만, 이 여자는 길드에서 모험자 자격을 받자마자 먼저 사람을 베고 싶다고 떠들던 인간이다
그것은 또 다른 모험가에 의해 제지되어 작은 소동으로 끝났지만 소문만이 남아 아직도 가이아의 어디에선가 떠돌고 있다

"그리고 아마 나를 죽이려 한 사람들."

말이 울리자 여자가 매고있던 칼이 저홀로 절그럭거리며 말소리에 공명하듯이 쇳소리를 내었다
여자는 눈치채지 못했다
저주받은 듯한 칼도, 테이블 밑으로 겨눠진 칼도

"그런 식으로 마주쳤던 사람은 전부 베었어.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까지 쉽지는 않지 않으려나."

소문은 잔향하며 뒷골목의 누군가를 조용히 괴롭히고 있을뿐이었지만
누군가의 몸에서 떨어지는 피의 냄새는 그것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고

82 ◆9S6Ypu4rGE (f0Dfrgaze6)

2022-11-24 (거의 끝나감) 04:03:40

레이드 준비 끝... 레이드랑 주말 진행으로 보내고 월요일부터 시작할 조금 이른 신년맞이 이벤트 진행 계획도 완료..... 나는 이제 잔다.... 금요일에 진짜진짜 꼭 꼭 진행할것,,,,,,,,,,,,,,,,, 다들 기대해조....(쓰러짐)

83 ◆9S6Ypu4rGE (yoLRfgd1dc)

2022-11-24 (거의 끝나감) 04:06:21

신년맞이 이벤트에서는 무려 " 스페셜 일상 코인 " 을 획득할수 있고 야심차게 준비한 스토리라인이 있는 " 찬란한 섬 " 이라는 신규 지역이 개방될것....

그리고 이번 레이드 보상과 함께 신년맞이 이벤트의 보상은 wow 사장님이 미쳤어요급 혜자상품들 (특히 경험치 2배 이벤트와 더불어 무려 획득골드 2배 이벤트도 있음) 로 꽉찼으니... 남은건 내가 열심히 진행하는것뿐...
다들 기대해달라구~~~~~~~

84 ◆9S6Ypu4rGE (KfjsF5JtF6)

2022-11-24 (거의 끝나감) 04:07:33

아니다 뭔가 섬 하니까 약간 좀 별론것같기도 하고... 위치만 바꾸면 되니까 섬이 아닐수도 있지만 신규지역을 개방할것임...

85 코우주 (2So6ugw.Ac)

2022-11-24 (거의 끝나감) 04:11:55

레주 힘내는구나
레이드도 그렇지만 신규 지역도 기대 되네

86 ◆9S6Ypu4rGE (KfjsF5JtF6)

2022-11-24 (거의 끝나감) 04:19:25

이시간까지 안자다니 코우주 몸도 걱정되는걸,,,

신규 지역은 상당히 야심차게 준비했다구~~~ 눈물 몇방울이랑... 고구마 몇개랑... 상당히 매운맛으로.... 맛있으면 좋겠네,,,

87 코우주 (2So6ugw.Ac)

2022-11-24 (거의 끝나감) 04:23:32

호오 매운맛이라
신규 지역은 이벤트 기간에만 열리는 거야?

88 ◆9S6Ypu4rGE (6fn5jIRR4s)

2022-11-24 (거의 끝나감) 04:38:46

당연히 애프터 스토리(막 비중이 큰건 아니고 짤막한것들, 방문이 가능한 이유정도) 준비해뒀지...언제든 방문 가능하다구~

89 리제주 (KrpsTWp.Dk)

2022-11-24 (거의 끝나감) 05:41:03

 _:(´ཀ`」 ∠):_ 

훈련쓰다그대로잠든거실화

90 타모르주 (ExpPWf8cH6)

2022-11-24 (거의 끝나감) 06:23:07

캡틴 여러모로 고생이 많네 레이드도 신년 이벤트도 완전 기대가 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조금 바빠질 예정이라 슬프다ㅜ

91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06:44:52

으악 미안해요 코우주 기절잠했어요...........

92 시리우스 - 코우 (a48c5K2cpQ)

2022-11-24 (거의 끝나감) 08:50:50

직감했다. 이 여자는 위험했다.
목적이 뚜렷한 나와 같은 이들의 악행과는 달리, 광인의 악행은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행위의 방향조차 불확실해진다.

내 눈 앞의 여자만 봐도 마주쳤뎐 사람을 전부 베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아마 눈에 거슬리는 이들을 전부 죽인 것이겠지.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살짝 식어가던 흥미가 조금 더 돋는다.

"확실히 쉬운 누님은 아니네. 그건 수작부리면 바로 목이 달아난다는 경고의 의미?"

물론 눈 앞의 여자에게 수작부릴 생각은 없다. 그렇게 손을 싸게 놀리고 싶지는 않다. 덤으로, 목도.
어쩐지 쇳소리가 울린 것 같아 목이 서늘한 기분이 들자 완드를 소매에 다시 집어넣고는 손을 목에 갖다댄다.

"그렇지만 난 계속 누님에게 흥미가 돋아서 말이지. 누님은 이름이 뭐야?"

얼굴을 기억해두면 분명 나중에 쓸 일이 있겠지.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을 했다.

93 루키우스주 (h/3lDIYaOA)

2022-11-24 (거의 끝나감) 09:25:16

갱신

94 자유주 (FXosHRb08I)

2022-11-24 (거의 끝나감) 11:11:37

갱신! 불타는 금요일까지 얼마 안 남았어! 다들 힘내자!

95 이리나주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11:44:52

갱신
다득ㄹ 힘내

96 루키우스주 (h/3lDIYaOA)

2022-11-24 (거의 끝나감) 13:36:49

일상 구해볼게, 혹시 있을까?

97 타모르주 (MiJ5wNfT1s)

2022-11-24 (거의 끝나감) 14:23:59

수련 후 갱신 일상은 당장 할 여력이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게

98 이리나주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15:18:23

>>96
혹시 넘 늦엇나

99 카시우스주 (S2Wj4yLonk)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0:49

목요일 좋아

100 루키우스주 (h/3lDIYaOA)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2:36

>>98 아직 괜찮아!

101 이리나주 (RZiy8KCewg)

2022-11-24 (거의 끝나감) 16:00:21

>>100
선래써올게요

102 루키우스주 (h/3lDIYaOA)

2022-11-24 (거의 끝나감) 16:01:10

>>101 다녀와

103 시리우스주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16:01:12

지금 이 순간... 어장에 있는 우스 셋이 전부 모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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