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11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1 :: 1001

◆c9lNRrMzaQ

2022-11-19 20:32:07 - 2022-11-24 20:18:16

0 ◆c9lNRrMzaQ (m9c/Uiw9Mk)

2022-11-19 (파란날) 20:32: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제 막 세상을 본 이에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기에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뿐.

135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2:38

빈센트

"후우."

빈센트는 유하를 등진 채, 이번에는 보호막을 구성하되 정면을 약하게 만들어, 상대의 공격이 빈센트를 유하 쪽으로 튕겨내도록 의도한다.

#방어막 구성. 일부러 정면을 약하게

유하
빈센트가 타격받는 틈을 타, 썬더 콜링으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썬더 콜링으로 상대 공격

136 윤시윤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7:16

"....이것도 아닌가."

착지해서 다시 생각해본다.
그래도 '콰아앙!!' 이 아니라 '터엉!!!' 이었군.

하긴 생각해보면 떨어질 땐 결국 부딫히게 되니까....

그런데 이 나무는 원래부터 울림에 민감한걸까?

#시험삼아 나무를 살살 두드려보고, 또 적당한 힘으로 두드리면서 이래도 터엉!!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봅시다.

137 토고 쇼코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0:04

게이트로 진입한 이후 토고가 본 풍경은 주인 없는 대장간이다. 단순한 대장간이 아닌.. 텅 비어버린 대장간. 이곳을 가득 채웠을 온기도, 환하게 비추었을 불꽃도, 귓가에 울리는 금속음도 모두 떠난 대장간.
앞서 접한 정보대로... 텅 비어버린 대장간에 남은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뿐. 이건.. 이곳에 들어왔던 다른 헌터들의 흔적인가?
일단 정보를 모으자. 내가 가진 패, 상대가 가진 패, 그것을 파악해야 한다.

"일단은 가볍게 둘러볼까? 여 변장 게이트라 했꼬... 거 변장 게이트에 대해서는 다 알제? 혹시나 싶어 내 수업까지 듣고 왔응께 모르는 거 있음 물어봐라."

여기는 변장 게이트다.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생각해봐라, 토고. 이곳에 어울리지 않은 부분... 이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망념 10을 들여서 헬멧의 '관찰자의 개안'을 이용해 대장간 내부를 둘러볼게.

138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0:18

>>135
썬더 콜링

콰릉!!
유하의 손짓과, 표현으로써 완성된 썬더 콜링은 그대로 상대를 향해 내꽂힙니다.
따끔한 충격에 얼굴을 살짝 찌푸리다가도 천천히 우산을 들어올립니다.

˝ 역시... ˝

성가셔.

그 말을 하며 옷을 털어내던 그녀의 우산이 확 펼쳐집니다.

마도

빈센트는 쉴드를 만들어내며 마치 이 곳을 노리라는 것처럼, 일부러 정면을 약하게 만들어냅니다.

쾅!!!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확히 마도가 빈센트를 두드리고, 그대로 빈센트는 유하의 방향으로 튕겨납니다.
좋아. 이제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면...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영웅서가가 그렇죠 뭐.

콰드득!!!

마치 이전 공격의 후속타가 이어지듯, 빈센트는 날아가던 중 바닥에 쳐박힙니다.
머리 위로 만들어진 쉴드 덕에 대미지는 크지 않았지만, 꽤 깊게 빈센트의 발이 땅에 꽂힙니다.

˝ … 고독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하는 친구에게. ˝

그 순간.
상대는 천천히 우산을 들고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방어를 하거나, 상대의 캐스팅을 취소해야만 합니다.
다음 턴, '아인샤드의 혼란스런 세계'가 발동됩니다!!

139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1:08

뭔가 필살기 쓴다

140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06

드래곤 슬레이브 영창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 적군의 심정이란 이런 것인가

141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16

게이트 안으로 들어온 오토나시는 가볍게 고개를 돌려 대장간 내부를 둘러봅니다.
분명 태식이 게이트에 대해 무어라 설명을 해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 모양이에요! (문제 : 모니터 뒤 캐주도 같이 까먹음)

“ 음. ”

얼마 지나지 않아 대장간의 벽 부분에 다가가 가볍게 오른쪽 손을 가져다 대고선 의념을 흘려보내려고 시도해봅니다.
수술을 시도하기 전에 오토나시가 환자의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했던것처럼.. .... . .. 게이트의 벽에서도 그런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 흠흠... ..... . ... 잔여망념 30을 사용해서 대장간의 벽에 의념을 흘려넣어 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142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53

게이트로 진입한 이후 토고가 본 풍경은 주인 없는 대장간이다. 단순한 대장간이 아닌.. 텅 비어버린 대장간. 이곳을 가득 채웠을 온기도, 환하게 비추었을 불꽃도, 귓가에 울리는 금속음도 모두 떠난 대장간.
앞서 접한 정보대로... 텅 비어버린 대장간에 남은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뿐. 이건.. 이곳에 들어왔던 다른 헌터들의 흔적인가?
일단 정보를 모으자. 내가 가진 패, 상대가 가진 패, 그것을 파악해야 한다.

"일단은 가볍게 둘러볼까? 여 변장 게이트라 했꼬... 거 변장 게이트에 대해서는 다 알제? 혹시나 싶어 내 수업까지 듣고 왔응께 모르는 거 있음 물어봐라."

여기는 변장 게이트다.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생각해봐라, 토고. 이곳에 어울리지 않은 부분... 이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망념 10을 들여서 헬멧의 '관찰자의 개안'을 이용해 대장간 내부를 둘러볼게.

분명 태식이 게이트에 대해 무어라 설명을 해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 모양이에요! (문제 : 모니터 뒤 캐주도 같이 까먹음)

“ 음. ”

얼마 지나지 않아 대장간의 벽 부분에 다가가 가볍게 오른쪽 손을 가져다 대고선 의념을 흘려보내려고 시도해봅니다.
수술을 시도하기 전에 오토나시가 환자의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했던것처럼.. .... . .. 게이트의 벽에서도 그런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 흠흠... ..... . ... 잔여망념 30을 사용해서 대장간의 벽에 의념을 흘려넣어 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O, 내가 너를 데려온 이유가 있지."

주변을 둘러본다. 나는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따.
대장간은 괜찮은 풍경이지만, 우리가 온 것은 단순히 관광 목적이 아니니까

"분석해"

그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주변을 경게한다.
#오토나시 분석!

143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10

유하주
망념 모아서 필살기 수준의 마도로 공격
망념 모아서 합동방어마도
뭐하실래요

144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36

둘이서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거야

145 알렌 - 진행 (ESP7LU/W8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51

"어 걱정했어."

알렌은 담담히 대답했다.

"또 다시 너와 해어질 것 같아서 무서웠어."

담담한 말투와는 대비되게 알렌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 분에게는 몇번을 감사하게 되는걸까'

마치 지나가는 기적처럼 알렌과 카티야를 도와준 하루

알렌은 그녀에 대한 감사를 마음에 새겼다.

"카티야."

잠깐의 침묵 후 알렌은 각오를 굳혔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나와 해어지고 난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비록 하루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근본적인 상황은 변한 것이 없었다.

카티야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알렌은 다시한번 카티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을 수 밖에 없었다.



# 카티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146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58


147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5:30

>>136
텅, 텅, 텅.
텅텅텅텅

두드릴 때에도, 뛸 때와 비슷한 소리가 울리는 것을 보면서 시윤을 곤혹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고민을 이어가던 차에.. 시윤의 눈에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이라면 발이 닿지 않을 법한, 나뭇가지의 정면 쪽에도 마치 발걸음이 닿았던 것 같은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살펴보았을 때 시윤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러고 보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뛰어서 닿아야 한다면 닿는 부분이 부러진다거나, 그 곳에 흔적이 남는다거나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닳은 흔적같은 것은 존재하지만, 그런 흔적들은 왜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148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5:36

>>143
필살기는 오래 걸리지만 로망이 있고
방어는 버틸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

아인샤드의 혼란스런 세계... 중력 바꾸고 피가 거꾸로 돌고 이런 류 일것 같아서 쉴드 친다고 막힐것 같지는 않음

149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6:32

그런데 마치 쓰다듬어 닳은 흔적같은 것은 존재하지만.

임.

150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7:34

>>148
뭐 심해봤자 데플 뜨겠어요
그럼 필살기 쓰죠
빈센트는 데블토큰, 유하는 뭐쓰실레여?

151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0:45

>>150 그러네요 맞으면 죽겠지 뭐

필살기!!

유하는 일렉트릭 샤클 써야겠어! 상대 행동에 제약을 넣어야해!

152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0:49

상대방은 염동력을 주로 쓰는 마도사에 아인샤드의 혼란스러운 세계..

염동력으로 주변 일대를 비틀어버리는 걸까? 규칙 같은 걸 일시적으로 바꿔버려서 법칙을 수정한다거나

153 채여선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07

다른 분들 수락하고 나서 나도 추이보고 수락할까를 와장창 깨는 영웅서가. 사스가!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야! 이렇게 일찍 어 수락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대빵참치 센세!(놀라움)

되돌릴 수 없음이라면 일상 열심히 돌려야 하는 거겠지..?
근데 안 수락하고 그냥 음 좀 있다가 할게요 라는 거 여선이 캐해가 음? 인 것 같고..?

#수..수락합니다..?

154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14

캡틴, 나뭇가지의 정면이라는게 그 끝부분 말하는거지?

155 태식주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25

와 여선이 의념기

156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51

>>151
망념스택 포함해서 행동레스 작성 부탁드려요 :)

157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2:54

첫번째로 수락하는게 제가 될줄은 몰랐는데요!
근데 수락안하면 성격캐붕인것같고!
주...죽진 않겠지요?!
치료 너무 시간걸린다고 쫓아내지 안ㅍ겠져?!
미역국 시나리오기간동안 못먹을것같은데요!

158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2:58

>>154
나뭇가지의 기둥이라고 표현했어야 했나.
정확히 말하자면 가지에 마치 둥글게 깎아낸 것마냥 흕거이 있다는 것.

159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3:26

하하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데

160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4:20

(아직은 초보자의 마음으로 막지른 여선주)

161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4:54

>>142
토고는 넓게 늘어난 시야를 통해 대장간 전체를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꽤나 오랜 기간 사용했던 것처럼 흔적이 여기저기 느껴지는 풍경. 거기에 더해 마치 한 순간 사라졌다는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는 풍경들.
거기에 더해 드워프의 기준으로 커도 너무 큰 것 같은 풀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 풀무의 끝으로 시선을 돌리면, 마치 모든 것을 녹여버릴 것만 같은 거대한 화로 역시 눈에 들어옵니다.
음.. 여기서 조금 혹하면 그대로 열망자 될 것 같다는 농지꺼리를 머릿속으로 삼킵니다.

그렇게 토고가 주위를 둘러보는 사이 태식은 오토나시에게 눈치를 보냅니다. 왜냐면.. 태식은 관련 기술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때려잡는 법 말고 찾아 잡는 법도 배워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태식을 뒤로하고, 토리는 벽에 손을 올려 가볍게 손으로 메만져봅니다. 꽤 오래된 방식처럼 느껴지는, 진흙을 빚어 여러가지를 뒤섞어 만든 단단한 벽돌같은 것입니다. 그 안으로 의념을 흘려넣지만, 특별히 읽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치 이 뒤론 아무것도 없다는 듯 의념이 튕겨져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만약 토리의 하이 포지션이 셜록 홈즈였다면 여기서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62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4:57

죽을 수도 있지

163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5:05

〣(oΔo)〣
?????

164 유하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6:11

"칫..."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기술은 단 하나. 그 마저 숙련도가 낮아서 제때 기술이 위력을 발휘할지는 모르는 일... 그렇다면 답은 망념을 쏟아부워서 그 크기를 키우는 방법 뿐이다.

#일렉트릭 샤클 망념 100 추가

165 윤시윤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6:57

"참 신기한 나무야."

그렇게 얘기하면서 생각에 잠겼다가, 문득 나뭇가지의 정면에 시선이 간다.
다가가서 살펴보면....발걸음이 닿았던 것 같다.
.....이상한 일이로군. 왜 끝부분에 닳은 흔적이 있을까? 마치 무언가가 끌렸던 것처럼.

그러고 보면 일반적으로 뛰기 위해선 나뭇가지를 밟는다.
위에서 아래로 힘을 주고, 힘껏 박차 뛰어 반발력으로 위로 솟는 것이다.

그러나. 흠.....

나는 거리가 그나마 가까운 나뭇가지를 찾는다.
그리고 그 끝에서 힘을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수평으로 얼음위를 미끄러지는 듯한 짧은 보폭으로 나뭇가지 사이를 살짝 넘어가보려는 것이다.

#나뭇가지 끝에서 살짝 끌듯이 발을 움직여 수평으로 그대로 넘어가보려고 시도합니다.

166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7:27

(불안증에 눈가가 파르르 떨리는)
이거 마그네슘 부족인가?

167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9:38

화로에 불 이 타고 있?나????

168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0:56

재갱신합니다!! 아이고 난리났네...

참고로 주기술 마도면 마도로 기술목록에 없는 행동도 하실수 있슴다!! (빈센트 방어막처럼여!) 기왕 망념 100 쌓으실 거 강력한 라이트닝랜스를 떨군다든지도 가능하다는 것!

169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2:01

빈센트는 가능한 방안을 생각해본다. 안테로스? 베로니카는커녕, 빈센트보다 레벨이 낮은 각성자도 중첩 캐스팅으로 효과를 증폭해서 겨우 한 턴 멈춰세우고 끝났다. 마도 역분해? 얼음 마녀의 실패를 잘 알았다. 상대의 마도가 더 우월한 것을 알기에.

"베로니카 앞으로 유서라도 쓸 걸."

데블 토큰을 구성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누군가를 부른다고? 턱 밑에 대폭발이 일어나도 부를 수 있는지 보자고.

망념 100 데블토큰을, 가능하다면 상대의 턱밑에 발동합니다.

170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2:38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171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2:46

빈센트는 가능한 방안을 생각해본다. 안테로스? 베로니카는커녕, 빈센트보다 레벨이 낮은 각성자도 중첩 캐스팅으로 효과를 증폭해서 겨우 한 턴 멈춰세우고 끝났다. 마도 역분해? 얼음 마녀의 실패를 잘 알았다. 상대의 마도가 더 우월한 것을 알기에.

"베로니카 앞으로 유서라도 쓸 걸."

데블 토큰을 구성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누군가를 부른다고? 턱 밑에 대폭발이 일어나도 부를 수 있는지 보자고.
#
망념 100 데블토큰을, 가능하다면 상대의 턱밑에 발동합니다.


"칫..."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기술은 단 하나. 그 마저 숙련도가 낮아서 제때 기술이 위력을 발휘할지는 모르는 일... 그렇다면 답은 망념을 쏟아부워서 그 크기를 키우는 방법 뿐이다.

#일렉트릭 샤클로 상대공격. 망념 100 추가

172 토고 쇼코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2:51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들어온 정보를 나열해본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흔적이 여기저기 느껴지는 풍경. 거기에 더해 마치 한 순간 사라졌다는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은 풍경들
모종의 이유로 이 대장간을 사용했던 인물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사용했던 흔적만 남았다는 건가?
그리고 드워프의 기준으로도 너무 큰 풀무와 거대한 화로. 열망자가 이곳을 왜 점령하지 않은 걸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아주 좋아라 할 것 같은데.

집중해야 하는 것은.. 풍경인가? 흔적과 풍경.

토고는 풀무를 쳐다본다. 그리고 화로를 바라본다. 그것들의 상태는 어떨까? 이렇게 커다랗다면 먼지도 잔뜩 쌓였을 것 같은데.

#풀무와 화로에 먼지가.. 쌓여있나?

173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08

>>170
ㅎㅇㅎㅇ

174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30

헬로 짱산주 헬로 월드 헬로 에브리원

175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36

>>167 화로가 거대하다는 뜻일걸?

176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50

강산주 하이하이

177 알렌주 (ESP7LU/W8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4:12

어서오세요 강산주

178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4:23

다들 안녕하세요!

179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5:11

“ 음. ‘ 모르겠어. ’ ”

언제나의 그 대사입니다. (그러 나 이번 에 는 진짜 어쩔 수 없 는대 사)

“ 벽 뒤에는 ‘ 아무것도 ’ 없는 것 같아. 응. 하지만 ‘ 속임수 ’일 수도 있겠지. ”

뭐... 아무튼 오토나시가 능력치 부족으로 당장 대장간의 벽에서는 아무것도 읽어낼 수 없으니 다른 것을 살펴보아야겠지요!
토고가 풀무와 화로를 살펴보고 있으니 오토나시는 거푸집을 살펴봅니다.

# 거푸집? 도? 매우? 큰??? 나.님은 원한다 거푸집 살펴보기

180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5:16

>>171 아...행동제약이 목적이면 일렉트릭샤클도...(끄덕)

181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5:32

태식주 태식주 한번 화로에 불 붙여볼래? 왠지.. 불 붙으면 뭔가... 뭔가... 뭔가가 뭔가 할 것 같아 그냥 느낌적인 느낌

182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7:03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들어온 정보를 나열해본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흔적이 여기저기 느껴지는 풍경. 거기에 더해 마치 한 순간 사라졌다는 것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은 풍경들
모종의 이유로 이 대장간을 사용했던 인물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사용했던 흔적만 남았다는 건가?
그리고 드워프의 기준으로도 너무 큰 풀무와 거대한 화로. 열망자가 이곳을 왜 점령하지 않은 걸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아주 좋아라 할 것 같은데.

집중해야 하는 것은.. 풍경인가? 흔적과 풍경.

토고는 풀무를 쳐다본다. 그리고 화로를 바라본다. 그것들의 상태는 어떨까? 이렇게 커다랗다면 먼지도 잔뜩 쌓였을 것 같은데.

#풀무와 화로에 먼지가.. 쌓여있나?

“ 음. ‘ 모르겠어. ’ ”

언제나의 그 대사입니다. (그러 나 이번 에 는 진짜 어쩔 수 없 는대 사)

“ 벽 뒤에는 ‘ 아무것도 ’ 없는 것 같아. 응. 하지만 ‘ 속임수 ’일 수도 있겠지. ”

뭐... 아무튼 오토나시가 능력치 부족으로 당장 대장간의 벽에서는 아무것도 읽어낼 수 없으니 다른 것을 살펴보아야겠지요!
토고가 풀무와 화로를 살펴보고 있으니 오토나시는 거푸집을 살펴봅니다.

# 거푸집? 도? 매우? 큰??? 나.님은 원한다 거푸집 살펴보기

"흠....."

나중에 가면 개념적인 것.
시공간을 베어서 숨겨진 것이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아직은 머나먼 일이다.
거대한 화로로 가서 구경한다.

#지켜보기

183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7:19

>>175 아
근?데? 화로 에 뭐 있을 것 같음
갑 자기 감쪽 같이 사라지 려면 화로에 붙 은 불에 뛰어 들면
해결? 아닌?

184 태식주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7:34

오토나시주 분석 써보자

>>181
맘대로

185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8:39

분석 쓰려 면 정보? 필요한 것이
ㅇㅋ 다음 턴에 시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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