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11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1 :: 1001

◆c9lNRrMzaQ

2022-11-19 20:32:07 - 2022-11-24 20:18:16

0 ◆c9lNRrMzaQ (m9c/Uiw9Mk)

2022-11-19 (파란날) 20:32: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제 막 세상을 본 이에겐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입체적이기에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뿐.

104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7:44

두려워 말라 내가 왔다 빈센트주

105 알렌주 (ESP7LU/W8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7:59

한국관광공사 ㅋㅋㅋ

106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8:18

오른쪽을 보시면 여러분들을 '청소' 하려는 워따골렘이 있고요
왼쪽을 보시면 여러분들을 '단련' 할 대장간이 있어요. 참고로 대장간은 생체 인식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기에 사용자가 아닌 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불길을 내뿜어 공격하니 물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아이고! 손님, 그렇게 손 뻗으시면 손님의 손이 살점칼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07 태식주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8:37

간만의 게이트 입장문 뜨겠군

108 윤시윤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9:24

"역시. '우연히' 얻어걸리진 않는다는건가."

흐음....하고 생각에 잠긴다.
순간적으로 '행군'을 떠올리긴 했지만 금방 고개를 젓는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뭔가? 수련이다!
새로운 요령을 터득하기 위한 과정에서 아이템이나 다른 스킬을 고려해봤자 의미가 없다.

지금 까지의 결론으로 보건데, 이 곳은 역시 명가의 훈련장 답게.
언뜻보기엔 평범한 숲처럼 보여도 매우 정교하게 짜여져 있다.
그러니까 있을 것이다. 그 요령이란 것이. 막막해도 거기서 도망쳐서는 안된다. 그걸 얻기 위한 과정이니까.

그럼.....

일단, 소리가 왜 날까.

처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내 몸과 나뭇가지가 충돌했기 때문이다.
단풍잎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그들의 남아있는 약한 생명력이, 충돌한 충격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금전 음성과 총성, 걸음과 뜀의 차이를 '공기' 와 '지면' 으로 뒀지만. 그것 또한 '충돌의 유무' 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일단은....뛸 때 나무에 힘을 줘서 '박차는' 것을 말고 달리 시도해볼까.

#높은 나무에서 아래 나무로 부드럽게 떨어지듯 뛰어봅니다.

109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9:55

어떤 공격을 허면 좋을까
비 좋아하고 우산 썼으니까 썬더콜링으로 아주빠른 마도 하면 먹힐까?

110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0:22

썬더 콜링 하면 뭔가 우산이 막아줄 것 도 같은데

111 채여선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0:24

엣 여기서 그게 관련이었던 건가. 저 참여가능하면 참여한 다음에 잠깐 상점가에서 보조구나 방어구같은 거 사고 의뢰 수락하려 했는데 여기서..?

살짝 눈이 흔들리긴 합니다.

"상점가에서.. 그 방어구 계열이나 이동에 도움이 될만한 보조도구를 구매하고 그 특수의뢰를 수락하려 했긴 했는데..요..?"
일단 헌팅 네트워크에 떠 있나? 확인해봐야 할텐데..? 복귀..아니 시트 내고(?) 진행 몇턴(약 10턴)만에 의뢰관련 마주한거 사실인가?

#저 혹시 지금 수락하고 다시 질문을 드려도 되..되나요..? 라고 물어보기?

112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0:35

>>104
흑흑 보고싶었어요

113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2:17

>>109
빈센트가 상대 공격 막으면서 뒤로 튕겨나가고 그러면서 유하 쪽으로 가고, 유하는 공격, 빈센트는 전수방위 어떨까요?

114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2:28

특수의뢰 여기서 수락 가능하던가..(갑작스러운 의뢰관련에 놀랐습니다(?))

115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2:44

유하주 하이에요!

116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3:10

>>110 썬더콜링 4개 지정 가능

>>112 아아... 늦게와서 고멘...

117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3:28

>>113 좋아용!!

118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3:48

>>115 반겨주어서 고마워 여선주!

119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4:04

(번개 아이콘) (번개 아이콘) (번개 아이콘) (번개 아이콘)
(몸 주변을 떠다니는 전기 구체 4개)

썬더!

(대충 회전 회오리로 날아가는 몬스터)

120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5:59

>>119 묘사 미쳤다
머릿속에 바로 그려져
토고주 혹시 현역작가야?

121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7:42

>>120 기억해라, 유하주.
묘사는 상상하게 하는 것이 아닌, 머릿속에 들어있는 기억을 끄집어내 '만드는 것' 이다.

122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8:19

역시 최강 토고주야. 대단해. 멋져.

123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8:43

>>98
카티야는 지금의 일에 있어 그 감정이 복받치는 듯, 하루가 떠나간 자리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가볍게 손을 쥐었다 펴보기도 하고, 심장이 위치한 곳에 손을 올려보기도 합니다.

" ... 응. "

그리고, 그 기다림 끝에 카티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 많이. 많이 나아졌어. 걱정했어? "

라고.
알렌을 안심시키려는 듯 부드러운 표정으로 말입니다.

>>101
존재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어간다. 머물던 자리는 모르지만 빈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이 곳의 풍경이 썩 그렇게 보였으니까 말이다.
드워프라는 존재에게 있어 대장간이란 위치는 삶의 동반자와 같다. 숨을 쉬고, 수염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불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고 수염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멋드러진 수염이 완성되기까지 광석의 울림과 물품의 모습을 빚어주는 것을 배우니 말이다. 그래서 드워프들의 대장간은 그 자체만으로 집이고, 성이며, 삶이라고 했다.
그런 대장간에는 지금 누구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텅 비어버린 풍경만이 태식과 토리, 토고를 반기고 있었을 뿐. 그 풍경에는 손때 탄 망치들과 집게, 검을 만들려 했던 듯 보이는 거푸집. 불을 잃어버린 풀무와 같은 것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제는 잃어버린 누군가들을 추억하듯.
이들은 난 자리를 지키는 든 자들이었다.

세 사람은 게이트에 입장했습니다.
손을 꽤 많이 탄 듯 보이는 흔적들이 눈에 보이지만, 조사했던 것처럼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머물렀던 듯 보이는 흔적들은 있지만 생긴지 오래 지나지 않은 듯 보이는 인위적인 흔적입니다.

자, 지금부터 게이트 탐사가 시작됩니다.
세 사람은 무엇을 하나요?

124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8:58

특수의뢰 그거 뭐냐 유찬영 파편 크리스탈 선불ㄱ 그거 맞겠죵..?

125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9:36

빈센트주+!!!
10코인 아니에요!!
32코인!! (배달음식 정주행하다가 당황해서 ㅈ뒤어옴

126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9:55

지금보니 셋 다 이름이 T로 시작해

TTT프로토콜 가동

127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0:20

트리플 T ㄷㄷㄷㄷ

128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0:28

아 그 정확히는 배달음식 기다리면서요...!!
모두 안렁하세요!!😅

>>124 맞아요!!

129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0:31

적의 공격은 빈센트가 처리하기로 하였으니, 유하가 번개를 먹여주는 작정이다. 썬더콜링은 한번에 최대 4개체 지정. 그렇다면 우산과, 그것을 들지 않은 사지에 하나씩 때려박아 주겠다.

"빈센트 조금만 버텨!"

적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마도의 연성속도가 빠르지만.. 적어도 공방을 동시에 수행할 능력은 없겠지!

#썬더 콜링

130 여선주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1:24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131 태식주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1:47

이제 토리의 시간이다.

132 강산주 (fYGB.yYgw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1:53

라고 쓰자마자 배달음식이 와버린...
밥먹고올게요!!

133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2:13

영서에는 "T" 의 일족이 존재한다.

134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2:23

>>108
터엉!!!

나뭇가지를 밟고, 그 울림이 크게 들려옵니다.

>>111
본 의뢰를 수락하는 순간, 여선은 특수 의뢰의 대상으로 지정됩니다. 이 의뢰는 UGN이 직접 발급하는 의뢰로써 거절하거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단, 다른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것은 가능하며 특정 기간, 또는 조건마다 UGN의 의뢰가 발급되며 그 의뢰를 반드시 처리해야만 하는 조건이 부여됩니다.

의뢰를 수락합니까? 수락 이후에는 도기 코인을 사용하여 진행이 끝나기 전 턴을 돌리는 것 이외에는 결과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수락 시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판정합니다.

135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2:38

빈센트

"후우."

빈센트는 유하를 등진 채, 이번에는 보호막을 구성하되 정면을 약하게 만들어, 상대의 공격이 빈센트를 유하 쪽으로 튕겨내도록 의도한다.

#방어막 구성. 일부러 정면을 약하게

유하
빈센트가 타격받는 틈을 타, 썬더 콜링으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썬더 콜링으로 상대 공격

136 윤시윤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7:16

"....이것도 아닌가."

착지해서 다시 생각해본다.
그래도 '콰아앙!!' 이 아니라 '터엉!!!' 이었군.

하긴 생각해보면 떨어질 땐 결국 부딫히게 되니까....

그런데 이 나무는 원래부터 울림에 민감한걸까?

#시험삼아 나무를 살살 두드려보고, 또 적당한 힘으로 두드리면서 이래도 터엉!!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봅시다.

137 토고 쇼코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0:04

게이트로 진입한 이후 토고가 본 풍경은 주인 없는 대장간이다. 단순한 대장간이 아닌.. 텅 비어버린 대장간. 이곳을 가득 채웠을 온기도, 환하게 비추었을 불꽃도, 귓가에 울리는 금속음도 모두 떠난 대장간.
앞서 접한 정보대로... 텅 비어버린 대장간에 남은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뿐. 이건.. 이곳에 들어왔던 다른 헌터들의 흔적인가?
일단 정보를 모으자. 내가 가진 패, 상대가 가진 패, 그것을 파악해야 한다.

"일단은 가볍게 둘러볼까? 여 변장 게이트라 했꼬... 거 변장 게이트에 대해서는 다 알제? 혹시나 싶어 내 수업까지 듣고 왔응께 모르는 거 있음 물어봐라."

여기는 변장 게이트다.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생각해봐라, 토고. 이곳에 어울리지 않은 부분... 이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망념 10을 들여서 헬멧의 '관찰자의 개안'을 이용해 대장간 내부를 둘러볼게.

138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0:18

>>135
썬더 콜링

콰릉!!
유하의 손짓과, 표현으로써 완성된 썬더 콜링은 그대로 상대를 향해 내꽂힙니다.
따끔한 충격에 얼굴을 살짝 찌푸리다가도 천천히 우산을 들어올립니다.

˝ 역시... ˝

성가셔.

그 말을 하며 옷을 털어내던 그녀의 우산이 확 펼쳐집니다.

마도

빈센트는 쉴드를 만들어내며 마치 이 곳을 노리라는 것처럼, 일부러 정면을 약하게 만들어냅니다.

쾅!!!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확히 마도가 빈센트를 두드리고, 그대로 빈센트는 유하의 방향으로 튕겨납니다.
좋아. 이제 자연스럽게 합류를 하면...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영웅서가가 그렇죠 뭐.

콰드득!!!

마치 이전 공격의 후속타가 이어지듯, 빈센트는 날아가던 중 바닥에 쳐박힙니다.
머리 위로 만들어진 쉴드 덕에 대미지는 크지 않았지만, 꽤 깊게 빈센트의 발이 땅에 꽂힙니다.

˝ … 고독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하는 친구에게. ˝

그 순간.
상대는 천천히 우산을 들고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방어를 하거나, 상대의 캐스팅을 취소해야만 합니다.
다음 턴, '아인샤드의 혼란스런 세계'가 발동됩니다!!

139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1:08

뭔가 필살기 쓴다

140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06

드래곤 슬레이브 영창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 적군의 심정이란 이런 것인가

141 오토나시주 (I5NKnrkRo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16

게이트 안으로 들어온 오토나시는 가볍게 고개를 돌려 대장간 내부를 둘러봅니다.
분명 태식이 게이트에 대해 무어라 설명을 해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 모양이에요! (문제 : 모니터 뒤 캐주도 같이 까먹음)

“ 음. ”

얼마 지나지 않아 대장간의 벽 부분에 다가가 가볍게 오른쪽 손을 가져다 대고선 의념을 흘려보내려고 시도해봅니다.
수술을 시도하기 전에 오토나시가 환자의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했던것처럼.. .... . .. 게이트의 벽에서도 그런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 흠흠... ..... . ... 잔여망념 30을 사용해서 대장간의 벽에 의념을 흘려넣어 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142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2:53

게이트로 진입한 이후 토고가 본 풍경은 주인 없는 대장간이다. 단순한 대장간이 아닌.. 텅 비어버린 대장간. 이곳을 가득 채웠을 온기도, 환하게 비추었을 불꽃도, 귓가에 울리는 금속음도 모두 떠난 대장간.
앞서 접한 정보대로... 텅 비어버린 대장간에 남은 흔적은 인위적인 흔적 뿐. 이건.. 이곳에 들어왔던 다른 헌터들의 흔적인가?
일단 정보를 모으자. 내가 가진 패, 상대가 가진 패, 그것을 파악해야 한다.

"일단은 가볍게 둘러볼까? 여 변장 게이트라 했꼬... 거 변장 게이트에 대해서는 다 알제? 혹시나 싶어 내 수업까지 듣고 왔응께 모르는 거 있음 물어봐라."

여기는 변장 게이트다.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생각해봐라, 토고. 이곳에 어울리지 않은 부분... 이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망념 10을 들여서 헬멧의 '관찰자의 개안'을 이용해 대장간 내부를 둘러볼게.

분명 태식이 게이트에 대해 무어라 설명을 해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 모양이에요! (문제 : 모니터 뒤 캐주도 같이 까먹음)

“ 음. ”

얼마 지나지 않아 대장간의 벽 부분에 다가가 가볍게 오른쪽 손을 가져다 대고선 의념을 흘려보내려고 시도해봅니다.
수술을 시도하기 전에 오토나시가 환자의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했던것처럼.. .... . .. 게이트의 벽에서도 그런 정보를 의념으로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가 봅니다.

# 흠흠... ..... . ... 잔여망념 30을 사용해서 대장간의 벽에 의념을 흘려넣어 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O, 내가 너를 데려온 이유가 있지."

주변을 둘러본다. 나는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따.
대장간은 괜찮은 풍경이지만, 우리가 온 것은 단순히 관광 목적이 아니니까

"분석해"

그리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주변을 경게한다.
#오토나시 분석!

143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10

유하주
망념 모아서 필살기 수준의 마도로 공격
망념 모아서 합동방어마도
뭐하실래요

144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36

둘이서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거야

145 알렌 - 진행 (ESP7LU/W8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51

"어 걱정했어."

알렌은 담담히 대답했다.

"또 다시 너와 해어질 것 같아서 무서웠어."

담담한 말투와는 대비되게 알렌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 분에게는 몇번을 감사하게 되는걸까'

마치 지나가는 기적처럼 알렌과 카티야를 도와준 하루

알렌은 그녀에 대한 감사를 마음에 새겼다.

"카티야."

잠깐의 침묵 후 알렌은 각오를 굳혔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나와 해어지고 난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비록 하루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근본적인 상황은 변한 것이 없었다.

카티야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알렌은 다시한번 카티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을 수 밖에 없었다.



# 카티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146 자동문 파티 (SGAYEf9q2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58


147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5:30

>>136
텅, 텅, 텅.
텅텅텅텅

두드릴 때에도, 뛸 때와 비슷한 소리가 울리는 것을 보면서 시윤을 곤혹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고민을 이어가던 차에.. 시윤의 눈에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이라면 발이 닿지 않을 법한, 나뭇가지의 정면 쪽에도 마치 발걸음이 닿았던 것 같은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살펴보았을 때 시윤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러고 보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뛰어서 닿아야 한다면 닿는 부분이 부러진다거나, 그 곳에 흔적이 남는다거나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닳은 흔적같은 것은 존재하지만, 그런 흔적들은 왜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148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5:36

>>143
필살기는 오래 걸리지만 로망이 있고
방어는 버틸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

아인샤드의 혼란스런 세계... 중력 바꾸고 피가 거꾸로 돌고 이런 류 일것 같아서 쉴드 친다고 막힐것 같지는 않음

149 ◆c9lNRrMzaQ (b5RYBShil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6:32

그런데 마치 쓰다듬어 닳은 흔적같은 것은 존재하지만.

임.

150 빈센트&유하 - 게이트 (mzYs/M4hq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7:34

>>148
뭐 심해봤자 데플 뜨겠어요
그럼 필살기 쓰죠
빈센트는 데블토큰, 유하는 뭐쓰실레여?

151 유하주 (lWYlb1GF3.)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0:45

>>150 그러네요 맞으면 죽겠지 뭐

필살기!!

유하는 일렉트릭 샤클 써야겠어! 상대 행동에 제약을 넣어야해!

152 토고주 (RD8bdZrEmQ)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0:49

상대방은 염동력을 주로 쓰는 마도사에 아인샤드의 혼란스러운 세계..

염동력으로 주변 일대를 비틀어버리는 걸까? 규칙 같은 걸 일시적으로 바꿔버려서 법칙을 수정한다거나

153 채여선 (WbCOloSRG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07

다른 분들 수락하고 나서 나도 추이보고 수락할까를 와장창 깨는 영웅서가. 사스가!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야! 이렇게 일찍 어 수락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대빵참치 센세!(놀라움)

되돌릴 수 없음이라면 일상 열심히 돌려야 하는 거겠지..?
근데 안 수락하고 그냥 음 좀 있다가 할게요 라는 거 여선이 캐해가 음? 인 것 같고..?

#수..수락합니다..?

154 시윤주 (FzCqBnzEyI)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1:14

캡틴, 나뭇가지의 정면이라는게 그 끝부분 말하는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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