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1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0 :: 1001

◆c9lNRrMzaQ

2022-11-15 20:42:45 - 2022-11-19 22:36:54

0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2: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대들은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부터 일어난 죽음으로부터?

614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9:53

그치그치 감자면

615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0:34

감자감자.
생각해보니까 감자면은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맛있어보이는 네이밍인 것 같은데

616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1:25

감자면 맛있죠.

자주는 못사먹지만...

617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5:43

잠시 양치하고 세수하고 왔어영!

>>609 오...대체 어쩌다가요....?

>>611 저는 보류합니당!

>>611-612
네, 토고주도 고생하셨어요!

강산 : 형님 안녕히가십쇼!! (양팔 흔들흔들!)

618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6:44

>>614 아하...저는 감자탕면인가 했는데 감자면이었군요...! :0

는 토고군 라면취향=토고주 취행인 것...?

619 태식주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7:41

일상할 사람

620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59:34

그렇다.

솔직히 내 취향을 더 추가하면 닭닭면, 짜킹(킹을 한국어로), 너부리

이 정도???

621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0:40

저요?!(손들기!)

622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0:43

감자면은 맛은 있는데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물조절이 어려워.

적당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끓이다보면 면이 국물 다 먹어서 물 10ml 남고 이 정도면 국물 좀 남겠지? 하 많이 넣으면 한강라면 돼

623 태식주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1:56

>>621
상황

1. 게이트 막 끝나는 타이밍
2. 교실
3. 그외

624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2:34

에...처음 뵈는 거니까 교실이나 옥상 쪽이 좋을 것 같아요!
선레는 주시나요?!(사실 쪼끔 기대함)

625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3:18

여선주에게서 새로운 일상요정의 조짐이...!

>>620 오오...
너구리는 저도 좋아해요!

꼬꼬면도 물조절 어렵다고 들은 거 같아요.
감자면은 나중에 보이면 도전해볼까...

626 태식주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3:43

여선이 설정상 극초반 맴버였다가 영월때 할거 있다고 빠졌다가 다시 온 설정이라했으니
아는 사이라고 깔고 가야할듯?

627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5:48

너구리(순한맛)

628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1:07:17

약간 아는 사이인데 몇 번 못 봤어서 데면데면한 느낌정도겠네여!

629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0:13

너구리(일반적인 매운맛...)는 원래 동생의 원픽이었는데...
뭔가 얻어먹거나 끓여주거나 하다보니 익숙해진듯한 느낌입니다.

630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0:24

너구리 순한맛에 된장 조금 풀어서 먹음 대박 맛있음

631 김태식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2:15

교실에 아무도 없기에 검을 책상 위에 내려놓고 일어나 손을 뻗는다. 념을 배웠지만 아직 완벽하게 내것이라고 하기엔 뭔가 찝찝하다.
검이 하고 싶은건 베는 것. 베기 위해선 검사의 손에 있어야겠지

"......"

어떤 영화의 무기처럼 스스로 날아올라 내 손에 쥐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계속 손과 검을 바라본다. 가능하다면 검을 투척 무기처럼 던지고 회수가 가능해지는거니까 내 공격 수단도 늘어나는거다.

"씁"

어렵네.
그렇게 생각하고는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입에 문다.

632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6:37

드물게 많이 마셨더니 컨디션이 이상하군

633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6:47

>>629 나도 안x탕면 보단 참X라면을 좋아했는데.... 부모님이 안X탕면만 사오셔서 그거 좋아하게 됐어.
하지만 너구리에 계란 풀어먹는건 이단이니까 사형!

634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6:55

시윤주 안녕하세요.

635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7:25

시윤주, 언더 휴먼이 되었다지만 기름은 많이 먹으면 탈나.

636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8:55

언더 휴먼이 된거지 안드로이드가 된건 아니야 ㅋㅋㅋ

637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9:24

>>632 오늘 일상 정산 작업은 제가 할게요.
무리하지 말고 쉬십셔!!

>>633 (마지막줄에서 시선회피하는 맵찔이)
(너구리에 넣는다면 터트리지 않고 뭉쳐서 익히지만요...)

638 태식주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19:28

실망이다

639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0:45

😅

640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0:54

어우 역시 우리 졸귀탱 산주몬

641 여선 - 태식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1:07

오늘도 교실에서 수업을 듣쟈! 의료학도 공부 가능하구.. 수술이나 다른 기술들도 랭크를 올리자! 아자아자! 같은 다짐을 하고 교실로 들어가려 하는데... 낯선 인물이 있습니다!

검이랑 손을 자꾸 번갈아 쳐다보는 걸 보면... 분명..
혹시 고2병이 오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 의념 각성자가 어느정도 동안적이라는 건 맞으니까 진짜 고2인지는 모르겠지만! 중2의 여선은 중2병이 있었을까?

"막막... 나는 검과 이야기를 할 수 이따! 같은 거라던가 말이야?"
라는 말을 생각하는데. 그거 입 밖에 나왔어. 그걸 깨달은 여선이는 음... 하면서 눈을 데굴 굴려서 시선을 피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생각났네요! 특별반 초반 때에 몇 번 본 것 같기는 했는데 잘 기억은 안 납니다.

"그... 헬로우? 롱타임노씨..? 그...그...토식씨?"
대체 뭘 보고 그런 인사를 하니! 이름도 완전 틀렸잖아. 초성밖에 맞는 게 없구만? 어색하게 반장갑을 낀 손을 올려 흔들거리는 여선입니다.

642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1:10

>>638 난 바늘망

643 ◆c9lNRrMzaQ (.F9L4lTlqQ)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1:28

호오

644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1:38

히익~

645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2:00

그래도 계란 안 넣을 떄의 특유의 깔끔함이 있죠...!
저도 항상...넣어먹는 건 아님....◑◑;

646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2:26

다들 어서오세요!

647 ◆c9lNRrMzaQ (.F9L4lTlqQ)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2:43

용기있는 발언이야 시윤주

648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3:08

Dragon-Ki 가 내 안에 있을 줄이야

649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3:37

>>642 기억할께!!!(아무말)

650 시윤주 (8MuSJqxee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3:40

엇, 이거 참수당할거 같은데. 취소 취소

651 ◆c9lNRrMzaQ (.F9L4lTlqQ)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4:02

이미 베었다

652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4:15

캡틴 안녕하세요.😂

653 김태식-여선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4:42

누군가 들어오자 누구지? 싶어 잠시 생각을 하며 대답을 한다.

"실제로 대화까진 아니어도 의사소통 비슷한건 할 수 있지."

념이란게 그런거니까
사람하고 대화하거나 동물하고 교감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야기가 가능하냐고 한다면 통하는쪽이긴 하다.

"토식씩라니 토씨하나 맞지 않는 이름이군"

검을 치우며 여선에게 말한다.

"용케 안죽고 복귀했네"

하도 연락도 없고 해서 늘 그렇듯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다니
힐러였던가, 좋은 소식이긴하다.

654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4:47

(떨림)안녕하세요 캡틴

655 ◆c9lNRrMzaQ (.F9L4lTlqQ)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5:00

하이하이

새벽에 고량주에 토달볶 먹다가 일어나서 출근해가꼬 컨디션이 맛가서 이제 들왓다

656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5:44

토달볶 맛있죠. 저도 밥반찬으로 자주 해먹어요.

657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6:10

현생 고생하셨슴다...

658 김태식-여선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6:25

토마토 달래 볶음?

659 ◆c9lNRrMzaQ (.F9L4lTlqQ)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7:10

달걀 이녀슥아

660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8:36

토마토 달걀 볶음밥 먹기 VS 토마토 디럭스 버거 먹기

661 태식주 (Q6F6sLGjs6)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8:57

ㅇㅎ
>>660
둘다

662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9:36

>>660 (주절먹)

663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1:32:22

예전에는 분명 토마토 싫어했는데 입맛이 변해가는건지 요새는 생으로도 찾아먹게 되네요.

664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1:34:13

나는 아직도 방울토마토는 못 먹겠어... 그 껍질의 질감이 너무 싫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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