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1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0 :: 1001

◆c9lNRrMzaQ

2022-11-15 20:42:45 - 2022-11-19 22:36:54

0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2: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대들은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부터 일어난 죽음으로부터?

563 토고주 (lahzf.7v2M)

2022-11-17 (거의 끝나감) 17:24:51

뭐가 유능이지...?
어느 부분이...

564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7:34:37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565 태식주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18:11:02

ㅎㅇ

566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12:13

다들 안녕하세요
로뮤나 이러다가 빈센트가 시체칼날 교단에 잡혀서 다 죽어갈때 만날듯

567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12:29

일상하실분?

568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32:43

>>476
이러다 록키산맥불다람쥐가 아니라 선캄브리아기생태계최강자앨랠래불도마뱀이 되어버렷

569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40:42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하고싶은데 빈센트만 연속은 그런 느낌적 느낌?

570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44:24

>>569
🙃

571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45:52

>>570 (무슨 뜻인지 모루겟소요..(?))

572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0:22

>>571
즐겁다를 거꾸로 뒤집으면?:흐어허헝 흑흑흑

573 태식주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0:25

모르면 길드생활 끝나?
어? 모르면 알아봐야지
알아보려는 시도는 커녕 의지도 보이지 않다니
이래서 MZ인지 하는 요즘 애들이 문제인거야
에휴, 나때는 말이다. 누가 물어보면...지금 똑바로 안듣지?
이게 다 뼈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다
돈내고 들어야하는거야 돈내고

574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5:01

>>573
아저씨! 요즘 애들은 돈내고 들어야 하는 말은 돈내고 듣거든요? 예!?

575 태식주 (Oqga2vRJZA)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6:40

그러니까 내가 공짜로 이야기 해주는거에 감사핮니다~~~하고 잘 들어야지
으딜 귀찮다는 표정으로 듣고 있어? 에잉 쯔쯔

576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7:42

토고주도 태식주도 하이에요?!

577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24:27

>>573
빈센트:MZ가 미치고 조졌다는 뜻이면 저도 MZ세대군요

578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30:08

오늘은 조용조용하네요

579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19:34:53

나 밥먹는 중이라

580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40:20

조용한 편이긴 하죠? 평일이기도 하고요~

581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48:2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82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1:02

모하

583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1:18

>>568 히어로모먼트라면?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좀 레전설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584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2:07

아직 안나온 분들 것도 뭐일지 기대됩니다!!🤔

585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2:45

(이모지를...잘못...픽했다...어재서...?😭)

586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4:22

사랑과 전쟁 진짜 재밌다 (밥 먹으면서 봤음ㅁ)

587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5:26

>>583
빌런센트 나오면 특별반들 경악할거고(특히 토고)
빛센트 나오면 빈센트포함 전원이 "뭐지???"할거고...
2번이엇으면...

588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19:59:39

다들 어서오세요!

589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00:30

여선이는 빛센트라고 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오오! 미래가 저럴 수도 있구낭! 그럴 것 같은 느낌이네여!
그리고 주위의 뭐지???를 보고 왜요? 라고 물을 듯?

590 토고 쇼코 - 강산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00:39

"오야오야 알았다. 크... 다음에는 두배로 준다는 말을 그리 하는 거 보믄 참됐네 참됐어."

이번만 5만GP니 다음에는 10만GP겠지 히히.
이런 농담을 한 번 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지만 역시 정세가 정세고 주제가 주제다보니 환기 되긴 어려웠다.

"일반 훈타였음 우레들 놀 거 놀거 벌거 벌고 쉴거 쉴텐디 고놈의 특별반이 뭐라꼬... 내 예상해본다. 분명 특별반한티 뭐 해라고 공문이나 협조문 내려올끼 분명하다.

특별반이니까 당연히 그럴 확률이 높은 사기꾼의 논리.

"그랴, 있음 다행이고. 만약에 마도 일본 가게 되믄 기념품으로 마도 일본식 붕어빵 있제? 고거 사도가. 신한국 붕어빵도 좋긴 좋은데 점마들꺼는 으떤 맛인지 궁금하다."

591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02:42

토고는 아직 정식으로 히모를 쓴 적 없고 히모 쓴 걸 본 적 없으니까 뭐가 됐든 상관 안 할듯
빈센트가 빌런으로 나오든 말든 괜찮우이 오히려 점마 저럴 줄 알았다 하믄서 신경도 안 쓸거야 빌런 나오면
그런데 나는 히모가 단편적인 느낌? 에잉? 뭔 일 일어났는교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서... 뭐꼬? 뭐 일어났나? 하는 반응이 먼저 나올듯

592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03:36

>>587 확실히 빌런센트 쪽이?? 나중에 특별반 이외의 사람들 눈에 띄었을 때의 경우에도 좀 더 골치아플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끄덕
대운동회때도 다른 헌터 아카데미 부회장이 영월때 영상기록 뒤져봐서 기어이 애들이 히모 쓰는 걸 봐버린 사례도 있었으니까...

593 빈센트주 (7M4LAD6g/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03:39

>>591
그럭구나

594 강산 - 토고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12:06

"두배로 드릴 수도 있지만 그땐 공짜로 안 드릴 겁니다?"

농담을 받아치며 웃어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야기는 그들 주변의 현실로 돌아온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영월 때도 결국 그랬으니까요."

강산은 토고의 예상에 고개를 끄덕인다.

"오...마도 일본식 붕어빵인가요? 한 번 찾아보죠! 아, 가게 된다면 기념품은 컵라멘으로 달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혹시 그거는 관심 없으십니까?
역시 먹는 게 남는 거죠."

강산은 오현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17번째.

595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13:52

>>591 우리야 이것이 뭔지 알고 있긴 하지만 캐릭터들은 뭔지도 모르고 냅다 쓰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일반적인 현상도 아닌 것 같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596 토고 쇼코 - 강산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1:10

"내는 심부름 값이든 뭐든 주면 고맙게 받는 아니까 주기만 하믄 된다. 크크... 그라도 요놈 덕분에 협상 못 쓸 일은 없것네."

토고는 부당 협상이란 기술이 좋다. 기술 이름은 쏘쏘하지만 그 효과가 토고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참 마음에 든다. 상대방을 돈으로 찍어 누른다. 진흙탕으로 넘어뜨려 웃을 수 있게 만드는 그 기술이.
토고는 헬멧의 턱 부분을 만진다. 영월이란 그 이름이 이젠 슬슬 잊혀져 갈 무렵이었다. 특별반의 대표적인 행적하면 떠오르는 게 보통인 영월. 왜 일어났는지는 알아도 거기서 특별반이 정확히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 토고는 잘 모른다. 이게 편입생이라 그런가...
그래서 이번에 무슨 일이 터진다면... 어찌될지, 침착하게 대처 가능할지 쓰읍.. 조금 걱정되는 토고였다.

하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 지금은

"라멘? 됐다. 라면은 충분히 먹어가 지금 먹음 토할지도 모른다... 거기에 내는 안X탕면이나 포테이토누들 아님 그렇게 막 땡기지 않아가 편식쟁이다."

먹는 사람만 먹는 마이너 라면.
하지만 파란색 안X탕면은 절대 먹지마라. 맛 없다.

"먹는 게 남는기라 해도 문화를 보는 것도 잊지는 말고. 여행이 그거 아이겠나?"

597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2:55

해물맛 안성탕면...

598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5:03

알하~
해물맛 안x탕면이 글케 맛없나요?(진짜 궁금해진)

599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6:10

진짜 맛 없어.
완전 맛 없어.
해물이라 해놓고 새우인지 잡육인지 모를 알갱이 작은거 몇개 들어있을 뿐이고
국물 맛에 비린맛이 섞여있어서 진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토해

600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6:50

보통 해물맛 하면 짬뽕 같은 거 떠올리는데 그거랑 완전 반대.
나가사키 짬뽕 같은 느낌도 아니라 진짜 구려

601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28:03

(....절대 먹지말아야지!)

602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2:46

불닭볶음면 챌린지 대신 해물맛 챌린지 하면 거의 아무도 통과 못할 정도로 구리니까 호기심으로 한 번 먹어봐

603 강산 - 토고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5:27

"GP를 소모하는 기술이 있으신가보군요? 오호, 과연 그래서 돈 나갈 일이 많으셨군요..."

얕고 넓은 지식 덕에 이를 눈치채고 신기해하는 눈으로 토고를 본다.
우리 반에 거래 기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오...좀 특이한 거 드시네요. 달리 말하면 취향이 확고하신 편이군요? 그런 사람들 있죠."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문화를 보는 것도 잊지는 말라는 토고의 말에 웃으며 칼같이 답한다.

"당연히 봐야죠!! 그럼 문화를 보러 가는 게 아니면 무엇을 보러 간답니까?"

//19번째...ㅋㅋㅋㅋㅋㅋ

604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6:12

저는 있으면 먹는다 정도이긴 한데...

605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7:07

간밤에 왠지 토고한테 돈을 주고 싶었는데,,,뭔가 이유가 더 있는 것 같았는데 왜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에요.
근데 토고 부당협상 있는 거....이제 답레 보고서야 생각났어요...ㅋㅋㅋ

알렌주 안녕하세요.

606 강산주 (jRyHDz5yIA)

2022-11-17 (거의 끝나감) 20:38:50

>>599-600 히이익....그정도에요?.;;
어우 후기공유 감사합니다...

607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0:01

안머글거에요! 절대 안먹어!

608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0:29

다들 안녕하세요.

609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3:31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집에 그것이 7개 있기 때문

610 여선주 (ASYVPwx4ws)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4:33

일상은 구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7개나 있다니...!

611 토고 쇼코 - 강산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7:29

"내 누꼬? 대곡령 길드장 제자 아이겠나. 돈 굴리는 법이랑 돈으로 상대하는 법쯤은 알고 있다. 그래가 벌이가 시원찮아 걱정이지마는..."

그래도 혹시 모른다. 공헌을 한다면 어찌어찌 돈을 만질 수 있을지도... 그것보다 복권 당첨이 먼저 될지도 모르겠지만..
토고는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일본에 뭐가 있는지... 떠올려본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건 금각사 뿐이라 어깨를 으쓱거리곤 토고는 입을 열었다.

"마왕 동상이나 금각사? 금각사는 남아 있을지 몰것네... 내도 역사책에서나 봤으니께 자세한 건 거 가가 알아봐라."

토고는 이제 슬슬 청주로 가기 위해 장비를 구입해야 한다. 자신 때문에 청주에 가는 시간이 늦어지면 누가 대장간 게이트의 비밀을 풀어버려 선수를 빼앗길지도 모른다.
고건 싫으니께 토고는 강산에게서 천천히 멀어지며 말한다.

"암튼 내는 가본다. 바깥에 나온 것도 산책하러 온 긴데 생각해보니 내 방어구를 안 샀데이. 내는 고거 사러 간다잉."

612 토고주 (ajrrTbi/TI)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7:41

강산주 고생했어~ 막레 막레ㅐ!

613 알렌주 (W6NQelgHQg)

2022-11-17 (거의 끝나감) 20:47:55

포테이토 누들은 감자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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