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8 :: 1001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2022-11-14 19:22:58 - 2022-11-20 22:01:53

0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n6F1U.SuIw)

2022-11-14 (모두 수고..) 19:22:58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257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51:23

오오 아스텔티아가 쏘아올린 설정과 떡밥... 오늘도 맛있구나...😊(주워먹음)

>>255 당연하지!!!! 킵하고 천천히 가져오라구~~~!~!~!!!!

258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53:04

안녕히 주무세요! 선우주!

259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06:29

https://www.neka.cc/composer/12419

잠잠한 스레에 오늘치 네카 슬쩍 👀

260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06:52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야광봉)

261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08:59

저 손 모양 여우창문 모양이었으면 딱이었을텐데! 하지만 눈빛이 좋다! 츸시 눈나~~!

26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16:57

(데굴데굴데굴꿍)

263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17:20

(위에서 구경하기)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저물고 있네요!

264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2:02

>>262

265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2:46

어...? 나 아직 뭐라고 말할지 생각도 안 했는데 작성 눌리기야?
(급하게 레시주 데굴데굴 굴려보기!)

266 이스마엘주 (l7tNUy633A)

2022-11-16 (水) 23:24:52

(잠깐 현생에 2차로 치이고 오다 갓-진단과 갓-ai와 갓-네카 봄)

나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털썩ㄱ)

267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3:24:53

뎃?
왜 11시 반이지
이대론 안된다 저랑 일상하실분????? 흐르는 제 시간을 붙잡아줄 말뚝이 되어주세요

268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28:08

이셔주 쥬주 다시 하이~ 앗 이셔주가 죽었다────!!!!
어...? 근데 지금 죽으면... 이셔주가 일찍 자게 되는 거잖아 좋은데...?🤔(?)

>>267 앗 캡이 아까 위에서 일상 구했었어~
캡이 안 된다면 멀티지만 지금은 여유 있으니까 나도 손 들어보고?

26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29:20

지금 시간에는 일상을 돌리기는 조금 애매해다는 느낌이에요. (흐릿)

270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29:35

아무튼 이스마엘주와 쥬데카주는 어서 오세요!

271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3:42:09

앗 츠쿠시주는 멀티고, 캡틴은 시간상 돌리기 애매한것도 있고 직전에 일상을 했었죠!
으음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도 또 손이 비는 사람이 없고, 츠쿠시주가 괜찮으시면 그때 괜찮을까요!

27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3:43:33

(침대끝에 아슬아슬 걸쳐있기)

일상이 돌아간다면 나눈 팝콘을 뜯겠서여 희희 ╰(*°▽°*)╯

273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47:39

(제로 콜라 뿌리기)

274 이스마엘주 (l7tNUy633A)

2022-11-16 (水) 23:51:00

찌르고 싶은데... 내가... 기력이.... 금요일엔 기력 넘치는 이셔주가 될 수 있을까..(너덜)

275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54:21

금요일에는 꼭 기력이 회복될 거예요!! 8ㅁ8

276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3:54:51

(시간 봄) 어? 왜 벌써 12시 다 돼가지?
시간상 선레나 한 번 주고받기만 하고 잠들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면...ᵒ̴̶̷̥́ ·̫ ᵒ̴̶̷̣̥̀ 

>>274 (참치 지느러미 마사지....)

277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3:57:47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될 AU 이벤트는 지금 두 개 중에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일단 리스트만 공개하자면..

1.어떤 이유에서건 가디언즈 소속이 된 에델바이스. 정확히는 가디언즈라는 조직 안에 에델바이스라는 로벨리아 직속 부대가 있다는 느낌이 될 것 같네요.

2.세븐스에 대한 차별이 전혀 없는 너무나 평화로운 세계관 속에서 캐릭터들의 삶


당일날에 다이스를 돌려서 정할까..그렇게 고민 중이에요!

278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0:18

>>274 (토닥토닥) 기력이 모자라면 쉬셔야죠, 금요일까지 기력 채워오시는 걸로!

>>276 2분 남았으니... 츠쿠시주 괜찮으시면 한번이라도 주고받을까요! 원래 일상이란 느긋하게 하는 법... 길게 늘어져도 상관은 없다 이겁니다! 사실 제가 좀 늦게 자야 해서요, 뭐라도 하면 좀 버티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279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1:46

(지느러미 마사지와 토닥토닥과 위로에 서서히 살아남) 뭐...라...고.... 1번 너무 맛있는 AU 아니냐고 눈 돌아버린 이셔를 보일 수 있다....(다갓: 응 2번)

280 레레시아주 (rPjnqMAKxE)

2022-11-17 (거의 끝나감) 00:06:10

토요일부터? 이번주도 선우주 갠이벤 하는걸로 알구 잇었는데. 그럼 겹쳐서 사실상 2일은 못 굴릴지도...?

하 1번도 2번도 맛있겠는데 1번이면 나나리즈맘 예토전생 쌉가능인데(?)

281 츠쿠시주 (PCjx6DlwaQ)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0:51

우아아 ㄱ잠깐 세수 좀 하고 왔다~~!~!!!!!!

>>277 오...........두근두근두근두근 둘 다 재밌겠는데~~ 2번은 세븐스가 없는 게 아니라 세븐스 차별이 없다는 거지? 우웃 우리 캐들이 바랐던 세상이 AU로나마 있다니...😭

>>278 얼마나 늦게 잘 예정인거야...? 나 눈물 나려고 그래...ಥ_ಥ
1핑퐁이라도 괜찮다면 야호 가보자구~~!~!!!

282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0:55

물론 선우주가 개인이벤트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거와 이건 별개 사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개인이벤트는 개인이벤트고 AU는 AU대로 일상을 굴리면서 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283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1:24

>>281 네! 세븐스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차별이라던가 그런 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은 세계관이에요!

284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18:42

커피 사오느라 늦었네요! 길어야 한두시간 정도 있다가 잘 것 같습니다만...

>>281 네 좋습니다! 상황이나 장소는 어떤 식으로 할까요? 원하시는 게 있는지!

285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0:18

이스마엘 케르스트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굉장히..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진단.. 대체 누가 이스마엘의 개인실을 털려 들까..? 눈 마주치고 활짝 웃으면서 "가져갈 건 없을 것 같습니다. 나가주십시오!" 하고 서면경고 한 뒤에 말 안 듣고 째려 하면 염력으로 짓눌러서 제압하고 그대로 로벨리아에게 들고가지 않을까.. 도둑(포상휴가)입니다! 하면서..

자캐의_도덕성은
진짜 뼈아픈데.. 일단 도덕성이 있는데, 윤리가 애매한 느낌..? 무단횡단은 하지 않되, 길가의 쓰레기를 줍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되 사람은 명령에 따라 패죽일 수 있다는 그런..? 애매한 모럴이 있음

자캐는_주말을_어떻게_보낼까
할당되는 임무나 훈련, 개인적인 일정도 없다면 제법 편안하게 보낼 것 같아. 가지고 있는 구식 안드로이드 칩(언젠가 안드로이드 하나 구해서 장착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카더라)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재정비 해보기도 하고, 본인 손목에 내장된 재밍 칩도 다시 건드려보고.. 이건 나쁜 의미는 아닌 거 알지..?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커피코패스가 되기도 하고.. 가끔 누군가의 방을 두드릴까 말까 고민하다 두드려놓고 또 속으로 바쁘면 어쩌지 일이 있었다면 어쩌지 300번은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편안한 일상을 누려보려 노력하고 있다나 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스마엘 케르스트너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쓸모없는 것이었다고 한다면?」
"누군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쓸모없는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럴 리가 없잖아?"
"두 눈 똑바로 뜨고 보십시오. 당신이 원하던 세븐스의 자유가 그토록 쓸모가 없더이까?"
"없어?"
(이스마엘은 눈을 휘었다.)
"그럼 이제 쓸모를 만들어보도록 할까요. 최대한 날뛰어 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솔직하게 말합니다. 스스로 수습하다 더 커질 수 있으니 힐난이나 처벌을 받을 것을 각오하는 편입니다."
"그런 건 익숙하니까요."

3.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타인입니다. 타인으로 하여금 제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오늘은 왜 풀네임 진단인가요? 라기엔 평상시 이름으로 돌린 진단이 노맛이었어..

286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2:53

그리고 AU는 둘 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일단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둘 다 비교적 평화로울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1번보다 2번이 훨씬 더 평화롭긴 하겠지만요! 쥬나 츠쿠시는 원래 가디언즈였으니 얼마나 다를까 싶었으나 로벨리아 직속의 다른 부대라니 멀쩡하게 생활했을 것도 같고...

287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5:52

>>28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로벨리아에게 바로 들고 가는건가요?! 포상휴가라니. 좋아! 포상휴가 나가라! 이스마엘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확실히 도덕성이 조금 애매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그게 또 하나의 개성이겠지요!
누군가의 방을...헤에. 그런거군요. 그런거야. 그런거였어!! (뭐래)
그리고 이스마엘은 딱히 실수를 숨기거나 하진 않는군요. 아주 솔직해요!! 그럼 로벨리아에게 전에 무단으로 외출을 했다는 것도 쥬데카처럼 말하러 오는 날이 있으려나요.

288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6:21

어느 AU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뭐가 되었건 재미는 확실하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고로 다갓님! 그때는 잘 부탁해요!

289 아마데주 (AnuE4GMUDs)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6:21

우어어 갱신

290 아마데주 (AnuE4GMUDs)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8:10

흐음... 가디언즈 아마데라... 자신은 설득과 대화로 해결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살육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슬퍼하는 캐릭터겠네요... 어쩌다 사랑을 잘못 먹어서...

291 츠쿠시주 (PCjx6DlwaQ)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9:22

>>284 잘 다녀왔어~!!! 그래도 밤샘은 아니라서 다행이야...🥺

음... 상황.... 오늘은 늦게 잘 쥬주의 상황에 맞춰서 밤잠이 오지 않는 둘은 어때? 바깥이나 기지 안에서 마주치는 것 정도? 크으윽 내 비루한 상황구상력에 통탄한다.... 더 좋은 상황이 떠올랐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292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29:38

>>287 포상휴가는 못 참지~!!!! 사회의 기본적인 건 지키지만 깊숙하고 당연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애매한 도덕성..은 으아악 그런거였어라니 조용히 햇~!!!!!!!!

앗....... 응... 각재고 있어.. 무단이탈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고 있으니 이곳의 군법으로 징계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딴 발언 대기중(?)

아마데주 엇!솨!

293 아마데주 (AnuE4GMUDs)

2022-11-17 (거의 끝나감) 00:32:09

다들 안녕하세요~!

294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33:47

어서 오세요! 아마데주!!

295 츠쿠시주 (PCjx6DlwaQ)

2022-11-17 (거의 끝나감) 00:37:30

아마주 어솨~!!!!!!

>>285 그냥 이름으로 돌렸을 때 재미없는 게 나오면 성도 넣고 띄어쓰기도 넣고 마음에 드는 게 나올 때까지 돌려 보는 게 국룰이지...👍
유후~ 이셔의 도덕성 언제나 짜릿해~ 그리고 누군가의 방..을.....??? 걱정하지 말고 해... 해 .... try,,, do it... 일단 질러.... 가보자고...... 내가 이해한 바로는 쥬의 방이라고 읽었지만 언젠가 이셔가 친구의 방문을 두드리는 것도 한번쯤 보고싶어...그런 거 찐친같고... 걸즈토크 같고..(?)

>>290 :ㅇ
오... 이거 진정한 광기 같아서 무서운데 짜릿하다.........😊

296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0:41:14

>>291 음 좋습니다! 사실 장소가 어디든 큰 상관은 없는 둘이기도 하죠! 그럼 선레를 누가 할지를~~~ 정해봅시다!

.dice 1 2. = 2
1. (전)부사수
2. (전)사수

>>285 이셔의 진단 맛있게 념념~~
진단을 보며 느낀 점이라면, 물론! 이셔가 악인은 아니지만, '악의 평범성'이라는 게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이셔는 귀엽고 순수하기 때문에 '도덕'이라는 지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게 '의무'로 그대로 연결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게 도덕적인 행동인지 알긴 하지만 그게 절대적 행동원리까지는 아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기도 하죠, 조금만 삐뚤어져도 명령을 따랐을 뿐인데 뭐가 문제냐. 라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그런...
ㅋㅋㅋㅋㅋ그리고 문 두드릴까 ㅁ말까 고민하는거 왜 이렇게 귀여워요! 안되겠다 이건 문 앞에 인기척을 느끼고 문을 여는 쥬가 필요하겠어...편안한 일상을 보내려고 한다니 다행이에요, 지쳐가는 삶에 필요한 건 휴식이니까요!

297 레레시아주 (rPjnqMAKxE)

2022-11-17 (거의 끝나감) 00:42:39

>>바쁘면 어쩌지 일이 있었다면 어쩌지 300번은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것만으로도 이셔 진단은 풍족합니다~~ 아니 근데 다른 것도 다 너무 ㅋㅋㅋㅋ 도둑든거는 포상휴가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없다고 하면 시무룩할거 같다 ㅋㅋ 이셔의 도덕성은 일상과 진행에서 얼핏얼핏 보고 있지 음음 어긋난 모럴..
캐해 질문 1번도 우와... 없어? 하고 웃고 그럼 이제 쓸모있게 만들어볼까? 이야...분위기 너무 너무하잖어...

298 레레시아주 (rPjnqMAKxE)

2022-11-17 (거의 끝나감) 00:44:49

(진단 돌렸다가 질문에 얻어맞음) 아니 요즘 진단 왤케 때려요... 어흑 내 늑골

299 츠쿠시주 (PCjx6DlwaQ)

2022-11-17 (거의 끝나감) 00:49:16

>>296 으아악 선레 당첨~~~!~!~!~!!!!! 그럼 느긋하게 기다려줘~~!!!! :3

300 ◆afuLSXkau2 (2fJmKksW22)

2022-11-17 (거의 끝나감) 00:56:28

그러면 시간도 시간이고.. 오늘은 조금 피곤한 감도 있으니 먼저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01 레레시아주 (rPjnqMAKxE)

2022-11-17 (거의 끝나감) 00:56:51

캡틴 잘 자구~!

302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0:59:37

>>295 >>언젠가 이셔가 친구의 방문을 두드리는 것도 한번쯤 보고싶어...그런 거 찐친같고... 걸즈토크 같고..(?)<<
진짜 맛있다... 찐친에 걸즈토크..? 이건 참을 수 없어.. 문 콩콩 두드리면서 시간 있어..? 하고 반말하는 이셔.. 이제 걸즈토크면 문 안열어줄 때 손에 들고있는 야식 같은 거 슬쩍 들어올리고 진짜 시간 없어? 하는거... 대충 뭐라도 주워먹으면서 조잘조잘 얘기하는 거...(너무 K패치 됨)

>>296 지금 비능력자가 세븐스를 대하는 것은 악이지만 막상 사람들은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이 예시인 개념이었나..?🤔 확실히 쥬주 말처럼 악의 평범성이 떠오르기도 하고.. 뭐가 문제야~ 하는 이셔씨..🤔 으악 쥬 문 여냐구... 당황하는 이뭐시기가 눈에 선하다.. 쥬도 휴식.. 잘 하고 있는 거 맞지?(갑자기)(빠안)

>>297 으아악(고통)(?) 맞아 시무룩해진다구.. 이모티콘으로 보면 <:3c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분위기... 몰?루~~(얄밉) 언니 늑골 부러진 진단 구경해야지~ >:3

캡틴 잘자~!!

303 레이주 (d7o0/sTf.w)

2022-11-17 (거의 끝나감) 01:05:47

너무나도 늦은 시각... 갱신합니다!

304 이스마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01:09:49

레이주 엇솨~!!!

305 레이주 (d7o0/sTf.w)

2022-11-17 (거의 끝나감) 01:10:08

안녕하세요!

306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1:12:24

쥬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맹목적인_대상은
없다!
불온한 사상일지도 모르지만 맹목적인 것을 대상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신념의 개념 정의가 필요한데... 무엇이 선이고 악인가에 대한 신념은 희미한 상태이나, 만약 지금까지 믿어왔던 것이 결국 믿음에 반하는 것이라면 종국엔 등을 돌려야만 한다는 걸 신념으로 삼았기에 맹목적인 대상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찾아보자면, 지금으로썬 이셔가 가장 가깝지만, 언제나 절대라는 건 없는 법이죠.
물론 쥬는 절대적인 무언가가 존재한다곤 생각하고, 그걸 찾고자 합니다. 그게 가시밭길이라 그렇지

아기와_단_둘이_방에_남았는데_아기가_울기_시작한다면_자캐는
아기를 달래는 방법 같은 건 모르는데... 아기 울지 말라고 장난감 흔들어주거나, 웃어주거나 할 것 같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음 의외로 아기가 긴 머리카락을 좋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머리카락을 아기가 만지작거리거나 할지도? 안아주기도 하고, 달래기 위해 세븐스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같긴 합니다. 울음을 그치는 데 성공한다면 아마 뻗을 것 같지만.

자캐는_트위터파_페이스북파_인스타그램파
SNS를 안 하는, 요즘 시대의 고립된 인간상... 아이디가 전부 있긴 할 것 같지만 까먹어서 로그인 다시 할 때마다 아이디랑 비밀번호 찾아야 하는 그런 사람...인데.
디엠이나 알티나, 공유하는 그런 여러가지 일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소외되는 느낌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럴 때마다 조금 불편하다곤 생각하지만 또 적극적으로 할 생각은 못하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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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데카 뷔시카리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요구와 타인의 요구가 있을 때 먼저 이뤄져야 하는 것은?」
"보통은 자신의 요구가 우선일 테지만, 그랬다간 둘 다 해결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제 쪽에서 먼저 상대의 요구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게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룰 수 있는 건 제 마음이니까요."

2.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 무례한 질문을 듣는다면?」
"그것보단 다른 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죠, 저도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인 것 같군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지금 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 질문은 내 쪽에서 한다."

3. 「길을 걷다가 가게의 호객꾼에게 불린다면 반응은?」
"저 말씀이십니까? 아니... 그다지 관심 없..."

그냥 지나갔어야 했다... 라는 생각을 하며 잠시 붙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오래 붙들려있진 않고, 결국은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대충 그날 하루는 호객꾼도 일하는 건데 소득을 못 올려서 어떡하나 하고 잡생각을 하지 않으려나...

#당캐질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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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진단!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307 쥬데카주 (V/6ChnEk/.)

2022-11-17 (거의 끝나감) 01:12:39

레이주는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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