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072>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8 :: 1001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2022-11-14 19:22:58 - 2022-11-20 22:01:53

0 그 붉은색은 혁명의 색 ◆afuLSXkau2 (n6F1U.SuIw)

2022-11-14 (모두 수고..) 19:22:58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206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0:58:50

>>204 내가 자러 가는 바람에 진행 도중에 올린 거라서... 못 발견했을 만도 하지!!!! 선우주 그때 바빴으니까 말이야~ 천천히 가져와도 나는 오케이라구!

>>203 하이하이~~!~!~!!!! 오늘은 이유 없이 캡을 물겠다!!!! >:3(한입냠!)

207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02:26

직녀 살쪘ㅋㅋㅋㅋㅋㅋ아 모 게임의 직녀는 유저 머리를 대머리로 만들던게 생각나네~

선우주 츸시주 어서오라구~

208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05:38

>>206 으아아악! (대충 한 입 비어있는 캡틴의 모습)

209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1:13:15

아미키리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자캐에게_할로윈_사탕을_다_먹어버렸다고_한다면
별다른 반응 없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그만큼 많이 먹고 싶었나 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괜히 따지기 무섭고 투정 부리기 싫어서 앞에서는 그렇게 반응하지만, 실은 꽤 많이 속상해서 나중에 방에 틀어박혀서 혼자 토라져 있을걸. 어쩌면 몰래 울지도?🤔 물론 그러면서도 들키면 안 속상한 척한다...

아니 근데 놀릴 게 없어서 애 사탕을 훔쳐가!!???? 뻥이라고 해도 용서못해 아니 어른이 돼서 말이야(급발진!)

자캐가_고문을_당한다면
예? 어... 쫌 당황스러운뎁쇼
고문에 굴하지 않다가 후유증에 죽거나 기회를 노려서 자결하는 엔딩...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 운이 좋다면 구조될 수도 있겠고?
아니 그치만 우리 장르가 이렇다보니까 오타쿠 취향소재적 고문이 아니라 진짜로 살벌한 고문밖에 안 떠오른다구🤔 운이 좋아서 죽기 전에 몇명 같이 보낼 수 있다면 베스트겠고? 처음부터 잡히지 않거나 잡히는 순간 자결하는 게 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자캐가_죽는_나이
예??? 오늘 진단 왜 이래
혁명 도중에 죽지만 않는다면 자연 수명으로는 아마 그럭저럭 오래 살걸? 혁명이 실패한다면 늙기도 전에 우리 다 죽을 테니까 이 경우엔 더 쓸 말이 없고... 지금 상태 그대로 늙는다면 뭐... 비참하지는 않아도 딱히 엄청 평온하지도 않은 평범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0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1:14:04

아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요!

211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1:15:47

>>208 ◠ ̫◠(잘근잘근)

쥬주 어서와~ 오... 쥬주 오늘도 꽤 맛있어 보이는걸~ (한입냠 시동걸기)

212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18:08

어서 오세요! 쥬데카주!!

>>209 몰래 우는 츠쿠시라니. 8ㅁ8 으앙! 사탕은 제가 줄게요! 츠쿠시에게 바구니 가득!! 그러니까 울지 마! 츠쿠시!! 그리고 자결 엔딩이라니. 으앗. 로벨리아는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아남으라고 했는데!! 물론 실제로 고문을 당하고 붙잡혀있으면 어쩔 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오래오래 잘 살아라! 츠쿠시야! 단명은 안돼!!


그리고 슬슬 저는 일상을 구해볼게요! 물론 스루하셔도 무방해요!! 꼭 돌려야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213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1:19:50

>>209 우는 거 귀여워!!! 귀여워!! 몰래 사탕 훔쳐가서 울려보고 싶어! 그 도도할 거라고 생각되는 얼굴이 별것도 아닌 걸로 우는 게 너무 좋아요!!
쥬주 어서와요!!

214 선우-츠쿠시 (6rdM3qVGlw)

2022-11-16 (水) 21:20:44

"그거 결정하기 어렵죠."

무장은 그도 결정하지 못했고 스페셜스킬도 단순히 새로운 공간에 가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우연치않게 만들어낸 것이니까
실제로도 처음에는 자기 스페셜스킬에 자기가 물려죽을뻔한 멍청한 짓거리를 한적도 있고 아직도 망할 도마뱀이라고 부르며 사이가 좋지 않다.

"나도 무장 없어요. 무장보단 총이나 활로 난사하는 게 더 강하거든요"

하지만 그녀의 말을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 듯, 아공간에서 보호장구류를 꺼내 입었다.
보호대와 헬멧을 쓰니 제법 든든했다.

이내 츠쿠시가 자신도 함께해도 되냐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든지요. 저도 같이 있는 게 더 좋아요"

215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20:55

레레시아 나나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천사]레레시아 나나리
"두려워 말라... 라고 하면 무서울까? 히히히."

UR[2주년 기념]레레시아 나나리
"700일 하고도 30일이나 함께 했네. 다음은 1000일로 할까?"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레레시아 나나리
"우산 없어? 내 거 큰데. 같이 쓰고 싶으면 쓰던지? 대신 네가 들어."

SR[동그란 무지개]레레시아 나나리
"둥근 무지개는 불길한 상징이라지."

R[부끄럼쟁이]레레시아 나나리
"뭐! 왜, 왜 그렇게 쳐다보는데... 씨이 저리 가!"

N[유카타]레레시아 나나리
"음. 뭐, 이건 입을 만 하네... 아니 치마 길이가 왜 이렇게 짧아 라라 야, 야!"

R[들뜬 모습]레레시아 나나리
"아... 어떡해 내일 데이트인데 떨려서 잠이 안 와..."

UR[괜찮아]레레시아 나나리
"...괜찮아. 이제, 다 괜찮으니까."

UR[할로윈]레레시아 나나리
"흠냥. 감히 나를 사역하겠다는거냥? 가소롭다냥. 냐하하! >:3"

N[샤워가운]레레시아 나나리
"...너무 뚫어지게 보지 말라니까..."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아 가챠 하고 싶다

216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1:23:57

>>215 마지막 뭐야!! 이게 노말이라고?! 울트라레어가 아니라!! 완전 혜자겜이다!!!

217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24:11

>>209 아니 누가 애기 츸시 사탕 뺏어갔냐 당장 잡아다 갈비뼈안에 양심이 살아있는지 확인해봐야() 아이고 사탕 박스로 줄게 울지말어라 애기 츸시~~ 8ㅁ8
그 나머지 두 질문 왤케 살발합니까 진단..? 절대 고문 당할일 없게 츸시 지켜... 그리고 단명도 다메요 오래오래 살아서 혁명 이후의 세상을 만끽하자 츸시야 ㅠㅠㅠㅠ

218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25:05

>>216 등급은 노말인데 확률은 SSR급인 노말인거~ ㅋㅋㅋㅋㅋ

21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26:20

>>215를 보면 레레시아 가챠를 저도 돌려보고 싶어지네요. 물론 위의 선우 가챠도 말이에요.

픽업 가챠가 나와서 일정주기마다 새로운 카드가 나와야 한다. 에델바이스!!

220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1:29:54

>>213 어허 별것도 아니라니! 어린이에게 자기만의 선물은 아주아주 중요한 거라구!!! :3 암튼 애기쿠시는 기대를 하니까 실망하게 된다는 세상의 법칙을 깨달았다고 함...(?)

>>215 우효~ 오늘도 혜자가챠~~!~!!!!!
나 천사 레시 보고 싶어 홀리한 거 말고 산치체크 해야 하는 구약버전으로...(?) 데이트... 할로윈... 유카타.... 😭

221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30:35

에델바이스 가챠... 난 분명 아스텔 풀컬렉션 하다가 통장이 텅장되고 그럼에도 못 뽑은게 있어서 앓아눕게되고... 히...히히 가 챠 좋 아

22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33:02

>>220 너두? 야 나두~~ ㅋㅋㅋㅋㅋ 천사는 구약 버전이 진정한 홀리지~~

223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1:37:50

가챠에 지친 날 구원할 곳은 없단 말인가... 에델바이스 패키지게임이 나온다면 사겠지만...(형태를 잃으려고 함

22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39:04

가장 좋은 방식은 콘솔게임으로 나오고 그 콘솔게임 자체에서 나오는 자원으로 가챠를 돌린다라는 방식 아니겠나요! 이런 것도 은근히 많다구요!

225 쥬데카주 (4JQ6v1hA5Q)

2022-11-16 (水) 21:47:14

그런 게임도 있군요...? 처음 들어보는데,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226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50:01

찾아보면 있기야 하지요!! 아무튼 그런 방식으로 가면 지갑도 안전하고 가챠도 할 수 있어요!

227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1:52:26

하지만 그것도 초반 조금 하다보면 결국 지갑을 열게 되지... (흔한 참을성 없는 현대인)

오늘 뭔가 조용하달까 긴장감이 돈다고 할까 되게 묘한 분위기야~~

228 츠쿠시 - 선우 (X/3T4L5XJc)

2022-11-16 (水) 21:53:20

"그리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택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것 역시 선택이다. 단순히 어영부영 생각하기를 미룬 것과는 다른.
무장보다는 다른 방면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는 건가, 선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 경우도 염두에 두기로 했다. 모두의 세븐스가 다른 만큼 각자가 취할 수 있는 결정의 수도 같을 테다. 저 역시도 고작해야 칼 몇 자루 들고 싸우기는 마찬가지고. 주섬주섬 보호 장구를 챙겨 입는 선우를 바라보며 츠쿠시가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우선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고 계셨습니까? 내용을 알아야 합을 맞추기 쉬워지니 말입니다."

추측하기론, 부스터가 가장 우선인가? 들어올 때 벌어졌던 상황을 고려한다면 그것이 가장 합당할 듯했다.

22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54:34

일단 일상을 돌릴 수 있는 분은 없어보이니..(고민)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dice 1 3. = 1
1.슬슬 큰 떡밥 하나만 투척이요!
2.잡담을 나눠라! 잡담을!
3.오늘은 이만 자자

230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1:56:07

아미키리 츠쿠시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직접 만든 초콜릿]아미키리 츠쿠시
SR[불꽃놀이]아미키리 츠쿠시
UR[세계정복]아미키리 츠쿠시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아미키리 츠쿠시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아미키리 츠쿠시
N[평소 모습]아미키리 츠쿠시
UR[악마]아미키리 츠쿠시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아미키리 츠쿠시
R[저거 가지고 싶어!]아미키리 츠쿠시
UR[괜찮아]아미키리 츠쿠시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직접 만든 초콜릿이라.... 그러고 보니까 아직 얘 요리 실력은 생각 안 해 봤는데 이참에 정해볼까?
다갓님 믿습니다... 가자!!!!!!

0에 가까울수록 지옥임
.dice 0 100. = 53

231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1:57:07

우와! 저 가챠도 돌리고 싶어요!! 초콜릿 가챠 궁금해!! 일단 맛은 무난무난하군요!

232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1:57:12

휴 그럭저럭 평범하네... 완전 맛있진 않아도 못 먹을 걸 만드는 수준은 아닌 걸로 알겠습니다...

>>229 우효!~~~~!~!~!!!(기립박수!)

233 이스마엘주 (l7tNUy633A)

2022-11-16 (水) 21:57:39

이스마엘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사신]이스마엘
"인간이 죽을 때, 사신은 가장 보고 싶었던 존재의 얼굴로 찾아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입니까?"

UR[학교 뒤뜰]이스마엘
"아, 선배, 그러니까……."

N[산타클로스]이스마엘
"제가 기억하는 산타는 머리가 길었고, 붉은 옷을 입었습니다. 키가 크고 날렵한 인상이었지요. 그렇지만 막상 미디어의 산타는 다르더군요."

R[손잡아도 돼?]이스마엘
"……손, 잡아도 됩니까?"

SR[메이드]이스마엘
"맛있어져라..? 꼭.. 해야만 합니까?"

N[마법소녀]이스마엘
"사.. 사랑과..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야.. 얍!!"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이스마엘
"아니, 아닙니다. 당신이 그러면 안 돼죠. 그렇죠? 당신을 위해서 벌인 일이지 않습니까. 왜 도망칩니까, 안아주어야지요. 평소처럼. 아니야? 왜?"

SSR[1주년 기념]이스마엘
"많은 일이 있었지만, 변함없이 함께 해주어 기쁩니다."

SUR[둘만의 세계]이스마엘
"이상향이 아니어도 돼. 당신과 함께 한다면……."

N[차이나복]이스마엘
"그, 그러니까.. 이런 걸.. 입어본 적은 없어서, 빠, 빤히 쳐다보진 마십시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일... 드디어.. 끝남.. 갱..신...

23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00:40

아무튼 엄청 큰 떡밥이라. 음.

검은 루시아는 그 힘이 에델바이스 멤버들의 보검에 깃들어있는 루시아보다 압도적으로 더 강하답니다. 루시아는 그저 세븐스의 파편에 지나지 않지만 검은 루시아는 파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스마엘주! 역시 이스마엘 가챠도 돌려야만 해! 날 싫어하지 말아줘에서 얀데레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요!

235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06:05

츸시 불꽃놀이 일러는 유카타 입은 모습인거지? 그래야만 해....(?) 오 요리실력 보통인걸까! 수제 초콜릿 나도 먹고싶어~~

어라 이셔는 이미 염력으로 스투페파이 쓰는 마법소녀 아니었냐구? 헤? ㅋㅋㅋㅋㅋㅋ 워 중간에 빨간맛....워...

236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06:39

>>234 거... 혹시 이미 통 속의 뇌가 있는건...?

237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06:57

>>230 츠쿠시는 요리 잘할 것 같았는 데!! 뭔가 세침떼기 메이드 느낌나서 좋아요!
악마츠쿠시라...그거 무섭네요

>>233 이야..캐릭터만 매운줄 알았는 데 가챠는 더 맵구나! 특히 저 UR은 온갖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요!!
What if를 엄청 넣어서
'제'가 착한 인물이었고 좋은 뜻으로 단순하게 세븐스들을 위해 이 조직을 더 번영시켜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떠나버렸을 때,
그 부탁을 처음에는 잘 들어줬지만 여러 사건들로 인해 타락해버린 이스마엘이 비세븐스들을 납치해와서 투기장을 만들어버림.
다시 조직에 복귀한 '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따지니까 이스마엘이 그에게 하는 말 같아요!!

238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09:16

그리고 원하시던 토끼귀!

23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11:57

>>236 글쎄요. 통 속의 뇌일지 아니면 세븐스를 복제해서 자기들 것으로 쓰고 있을지. 죽은 줄 알았던 루시아가 지금은 가디언즈일지. 그것도 아니면 파편을 엄청 모았을지. 스토리를 보다보면 나오겠죠! 언젠간!

>>238 헤에. 경멸하는 느낌은 아닌데! 아무튼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까 야광봉을 흔들겠어요!

240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12:48

이셔만의 산타.... 아저씨.....🥺
유후~~~ 이셔한테 아무 이유 없이 차이나드레스랑 공주풍 파자마 같은 옷들을 잔뜩 입혀주고 싶은 날이야~ 이셔주도 하이~~~!!!!

나도 가챠대사 써 보고 싶었는데 이런 종류의 가챠겜을 안 해 봐가지구... 전혀 감이 안 와서 던졌음 크아악 오타쿠로서 더 정진하고 말겠다 o<-<

>>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음표 뭐야~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앗 지금 막 검은 바탕에 수수한 문양이 들어간 유카타 입은 츸시가 번뜩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ㅇ

>>234 나... 세계관에서 세븐스는 죽음으로도 지옥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가장 두렵고 무서워... 으아악 죽어서라도 좀 편하게 해조라~~!~!!!!!

241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14:40

>>238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경멸해줘.....

242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15:16

>>238 오~ 전혀 경멸하는 표정이 아닌걸? 토끼귀인데 정장핏이라니 넘 좋은거 아니냐구~

>>239 이중에 뭐가 정답일까 고민하다가 전부 다 정답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림... 홀리...

>>240 그그 뭐야 츸시라면 화살깃무늬가 잘 어울릴지도!

243 선우-츠쿠시 (6rdM3qVGlw)

2022-11-16 (水) 22:16:05

"글쎄요..한 이, 삼일 고민했나? 솔직히 별 생각은 안했고 나중에 때 되면 골라야죠. 한번 결정하면 번복 못하잖아요"

택하지 않은 것보단 사실상 선택을 미룬 것에 가까울 것이다. 좋은 말로 하면 신중이겠지만 사실상 어영부영 생각하기를 미룬 것이다.
굳이 다른 생각할 거리 놀거리도 많은 데 이런 것에 집중해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다.

정 아니면 나중에 목숨이 위험해질 때, 그 상황을 타계할 멋지고 범용성있는 무장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고 있었냐는 츠쿠시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번에 얻은 장비들을 소개해주며 말했다.

"에스티아에게 몇개를 받아서요. 저격총, 부스터, 드릴암까지."

그는 원반을 꺼내어 허공에 던지고는 저격총을 꺼내어 격발해 부숴버렸다.

"부스터를 사용하면서 장해물은 드릴 암으로 파괴하고 마지막으로 저격총으로 적을 저격해버리는 게 목표인데.. 그냥 효율적으로 잘 싸우는 범 터득하는 게 목적이죠"

물론 부스터를 주로 사용하는 게 목적이지만 다른 것들도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츠쿠시씨는 어때요?"

어쩌면 그녀의 훈련 방식에서 답을 찾을 지도 모른다

24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18:00

>>240 카시노프:(해맑)

245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18:36

>>240 쉽게 생각해서 유희왕 생각하면 쉬워요!
각 등급별 카드를 뽑고 그 카드 일러스트에 들어갈만한 대사 한마디요!
저희 시트 앞에 한마디 붙히는 것 비슷하게 생각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직접만든 초콜릿의 경우는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정 초콜렛입니다"
이런 대사를 넣을 수 도 있고요

246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19:29

>>238 맞네! 왜 경멸하지 않고 있지!!

247 츠쿠시주 (X/3T4L5XJc)

2022-11-16 (水) 22:22:27

>>242 오~ 꽤 어울릴지두? 역시 레시의 코스튬을 담당하는 라라의 짬이 레시주한테도 있다는 거지~

>>244 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ㅏㅇ아아아악!!!!!!!!!!!!!!!

>>245 그 캐입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어쩔 셈이지?(?)
암튼 친절한 설명 고맙다구...🥺

248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24:25

>>247 유감..

249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27:04

☆SSR 캐릭터 아스텔 & 에스티아 픽업 가챠 이벤트
『맹세의 무게는 눈물의 무게』
유저 반응 :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너를 좋아해"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아마도 이 가챠 이벤트는 그 고독 의식에서 겨우 살아서 나온 어린 시절의 아스텔과 에스티아의 이야기일 것.

250 레레시아주 (ch9EoLlKfA)

2022-11-16 (水) 22:28:52

>>249 어린 시절의 아스텔과 에스티아라구? 젠장 지갑열어 통장털어~~!!

251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30:14

>>249 아스텔과 에스티아가 어떤 맹세를 했고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252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36:19

>>251 정확히는 자신들을 구해준 로벨리아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세상을 바꿔놓겠다라고 맹세한 것에 눈물을 흘리고 자신들도 같이 하겠다고 맹세를 한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건 로벨리아는 진심으로 지금 이 세상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253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39:40

이 세상이 이렇게 개판난게 로벨리아나 그녀와 관련있는 이의 한마디로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254 ◆afuLSXkau2 (poVSE1qhGY)

2022-11-16 (水) 22:43:26

그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255 선우주 (6rdM3qVGlw)

2022-11-16 (水) 22:47:43

츠쿠시주, 내일 마저 이어서해도 될까요..

256 츠쿠시 - 선우 (X/3T4L5XJc)

2022-11-16 (水) 22:49:55

"…그렇습니까?"

이 샌님 같은 양반은 고르지 않은 것 역시 고심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 생각했지만, 모두가 저와 같이 매사에 빡빡하게 굴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선우에 대답에 그는 내심으로 조금 놀랐단다. 워낙에 표정변화가 적으니 티를 낼 정도로 경악은 하지 않았지만서도.

"잘 싸우는 게 목적이라면 장비를 사용해 저를 상대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움직이며 방해하는 적으로서의 역할로 적격일 듯한데."

자신도 선우도 목적은 적을 상대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었다. 계산된 범위 내의 훈련 역시 좋으나,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같은 비용으로 더욱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제공하는 요소가 되어준다. 답은, 이 정도면 서로 어렴풋이 찾은 건가?

"저는 구상이 목적이었으니,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을 시험해 본 후 개선점이 있다면 고쳐 가려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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