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208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4 :: 1001

◆9S6Ypu4rGE

2022-11-12 23:55:20 - 2022-11-22 22:48:50

0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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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951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6:13:44

>>949
"무슨 연유로 강한사람을 찾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뭐, 열심히 해보게나"

루키우스는 시리우스의 반응을 관찰하며 노트를 꺼냈다
시리우스의 항목을 새로 만들어 적어놓고는 '강한 사람을 찾고있다?' 라는 메세지를 적어넣었다

왜 하필 강한 사람일까..

952 코우주 (DfSuwQ1cjk)

2022-11-22 (FIRE!) 16:23:14

>>937 놀아조

953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6:29:18

>>952
루키우스는 숨을 죽이고 단검을 역수로 잡습니다
흐릿하게 코우의 모습이 보이자 마자 기습을 위해 달려들었으나
마나가 맺혀있는 단검은 그녀에게 닿지 못하고, 오히려 루키우스의 시선이 반전되더니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내쳐집니다

"아프군 .. 아니 진짜 아파. 코우양 슬슬 놔주게"

코우의 훈련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련을 했지만
역시 도적이 기습에 실패하면 광전사를 이길 가능성은 제로

오히려 코우가 피를 보기전에 만족할까 걱정하며..루키우스는 코우와 대련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954 자유 (BFklFsB4.g)

2022-11-22 (FIRE!) 16:40:55

>>950
"그렇군요! 그렇다면 업적이라도 남기셔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누군가의 삶의 목표에 영향을 준다라... 누가 될까요? 역시 용사님 같은 사람이겠죠?

"어머 여자 앞에서 몸무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후후..."

"아무튼 사주신다면야 고마워요! 하지만 고기는 안 먹으니까 다른 걸로!"

저희 종교에서는 육류를 섭취하는 것을 딱히 금지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사실 스승님부터가 육류를 섭취하고), 대체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뭐, 성향 상의 문제도 있고 살찌니까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955 타모르-시리우스 (hpq4g9nNwM)

2022-11-22 (FIRE!) 16:46:21

돈. 깔끔하다.
저 대답에 의심할 구석은 별로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돈을 바란다면, 글쎄 자신은 별로 돈이 되지는 않을 터다. 좀 더 거물이 되고 난 후라면 또 몰라도.

"하하핫! 돈! 그래 돈 좋지! 누가 돈을 싫어하겠나. 특히 더 좋아하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말일세. 그런 목표라면, 제대로 가고 있구먼. 가이아에는 사람도 물건도 상단도 뭐든 많다고 하더군. 돈도 많을 테고 그중 자네의 몫을 늘려갈 순 있겠지." 돈. 물론 돈은 늘 유용하다. 다만 타모르는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뿐. 아니 돈이 모자라서 그럴 뿐 사실이 해결이 가능하려나? 실없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난다.

"혹시 돈을 왕창 벌 좋은 계획이라도 있는가? 있다면 이것도 인연인데 내게도 조금 귓뜸해주게. 내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하지!" 비상금을 털어서 나온 타모르기에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넉넉한 입장이긴 하다. 그래도 돈은 많을수록 이롭다. 정말 기똥찬 아이디어가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아니나 관심을 보이는 쪽이 더 가벼운 사람으로 보이리라.

956 이리나 주 (RKpB6hUdnE)

2022-11-22 (FIRE!) 16:46:41

갱신

957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6:48:18

어서와 이리나주

958 시리우스주 (azIFoVOLxo)

2022-11-22 (FIRE!) 16:50:45

이리나주 어서오세요~

959 자유주 (BFklFsB4.g)

2022-11-22 (FIRE!) 16:51:25

안녕 이리나주!

960 타모르주 (hpq4g9nNwM)

2022-11-22 (FIRE!) 16:54:22

>>946 자신에게 내밀어진 잔을 빤히 쳐다보다 입을 연다.
"허, 드워프가 그리도 없지는 않을 텐데 말이야. 물론 나 같은 드워프는 없을지도 모르겠군." 아직 잔에는 손을 대지 않으나 고개를 돌려 루키우스를 바라본다.

"그래, 다행스럽게도 내 이야기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네. 아주 헐값이지. 이런 음료 정도면 충분하다네 사실 썩 맛이 좋기도 하고 말이야. 자..드워프하면 역시 위대한 성부터 떠오르겠군. 사실대로 말하자면야, 우리도 그 근처에 살긴 했다네. 성 주변으로도 드워프 마을이 꽤나 많이 퍼져있거든. 그중 하나였지. 볼 일을 보러 성에도 자주 갔고. 그런데 내 이야기가 헐값인 이유는 사실 별게 없어서야. 위대한 성과 가이아 사이의 통행은 별로 어렵지 않거든. 그래서 별게 없네."

투구를 잠시 내려 역시 음료를 단 숨에 비운다.

"그래도 말이지. 이곳에 온 이후로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잔뜩 생길 거 같더군. 아직은 없지만 말일세. 그러니..다음이 있다면 그땐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도릭 하지."

투구를 쓰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961 타모르주 (hpq4g9nNwM)

2022-11-22 (FIRE!) 16:55:11

다들 안녕!

962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7:01:00

오늘도 알찬 앵커였다 . .

963 시리우스 - 타모르 (azIFoVOLxo)

2022-11-22 (FIRE!) 17:07:49

"그래. 가이아는 돈과 사람이 몰리는 곳. 아마 간다면... 많이 벌 수 있겠지. 어떤 방법으로든."

물론 굶주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고향보다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기회조차 없는 고향보다 기회라도 있는 가이아가 더 낫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으니.

"아직은 없다."

돈 벌 계획이 있냐는 말에 잠시 멈칫하며 말하고는 그대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계획, 계획인가. 별 것 있을까. 모험가가 되어서, 일단 자리를 잡는다. 이방인에게 허락된 직업은 아마 그뿐이니까. 자리를 잡고 나면, 그 다음은...

"하지만 곧 생길거다."

말을 멈춘 것도 잠시, 당신을 향해 씨익 웃어보이고는 길을 둘러본다. 슬슬 고개에 도착했다. 이제는 작별할 시간이었다.

//슬슬 나가야 할 시간이라 막레 부탁드릴게요!

964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08:56

(오늘의 야근도 슬픈 사람) 맞아, 레이드 이벤트는 내가 열기로 했으니까 위쪽 레스 참고해줘~

965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7:11:02

어서와 캡틴

바쁜데 괜찮겠어?

966 시리우스주 (azIFoVOLxo)

2022-11-22 (FIRE!) 17:11:58

어서오세요 캡틴!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967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12:17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힘내보려구.

968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14:02

안녕안녕~ 어제 다들 걱정해줘서 훨씬 좋아졌어! 슬슬 감기도 떨어질때 되었으니깐~ 컨디션이 좋아서 힘낼수 있겠는걸! 이번주 금요일부터 기대해조~

969 루키우스주 (D9Ui2amB7w)

2022-11-22 (FIRE!) 17:14:22

너무 달리면 캡틴이 지칠수 있어
레이드 이벤트는 한참 나중의 일이거나 없던걸로 생각해둘게
캡틴 몸부터 신경써줘

970 시리우스주 (azIFoVOLxo)

2022-11-22 (FIRE!) 17:14:54

캡틴... 너무 무리하진 마시기에요!

971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17:05

>>969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돼~ 이번주에 바로 진행할거니까. 난 괜찮다구~

>>970 (쓰담) 맞아, 시리우스주는 이번 진행 어떻게 진행해볼 생각이야? 나름대로 계획하는게 있으려나~ 첫 몬스터 토벌에선 난이도가 높아서 좀 지칠수도 있으니까.

972 자유주 (BFklFsB4.g)

2022-11-22 (FIRE!) 17:19:25

레주는 천사인 건가... 그렇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말기야?

973 시리우스주 (azIFoVOLxo)

2022-11-22 (FIRE!) 17:19:28

>>971 (그르릉) 음.. 사실 잠깐 나와서 진행에 참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흐릿) 만약 가능하다면 오늘은 일단 파티를 구해볼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마법사 혼자 몬스터 토벌을 하기에는 불안하니까 전위를 한명 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974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23:13

>>972 고마워~~~ (쓰담)

>>973 다행히도 오늘은 진행이 없지! 매주 화수목은 야근이라서 쉽지 않거든,,,, 이번주 금요일 얘기였어~ 파티라, 그것도 괜찮겠네. 이단 숭배자인걸 들키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는걸~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감을 잡아가보자구~

975 타모르-시리우스 (hpq4g9nNwM)

2022-11-22 (FIRE!) 17:23:15

곧인가.
우스울 수도 있는 말이었지만, 실상 자신도 마찬가지였기에 그저 쓰게 웃을 뿐이었다. 그래, 자신도 곧. 금방 오지는 않더라도 언제가 그때가 온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곧. 그래 꼭 곧이어야겠지. 그때가 된다면, 내가 오늘 길을 알려준 값을 받으러 갈 테니 기대하게나. 아마 날 못 알아볼 일은 없겠지. 이런 드워프가 어디 또 있겠나 하핫"
호탕하게 웃으며 이후를 논한다. 사람이 많고 많은 가이아에서 다시 마주칠 수 있을지. 그때도 우호적인 상황일지 어느 것하나 확신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더욱 가벼이 다음을 논한다. 이 편이 서로 좋다.

이제 막 뭔가를 시작해 보려는 둘에게 어떤 형태로든 무거움은 어울리지도 않고, 방해만 될지 모르니깐.

"이런, 어느새 다 왔구먼. 저~ 보이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다네. 짧게나마 동행을 해줘서 고마웠네. 나는 이곳에서 좀 쉬다가 갈 생각이니 먼저 가게나. 즐거운 시간이었네 길동무." 비록 경계하고 주의하느라 조금 피곤한 감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끝에 가서는 즐거움도 분명 있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타모르를 아직 드워프로 남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케 막레! 즐거웠어 시리우스주!

976 시리우스주 (azIFoVOLxo)

2022-11-22 (FIRE!) 17:27:15

>>974 앗 야근(숙연) 파이팅... 레주 파이팅..
이단숭배자인게 들킨다면 어쩔 수 없죠 부캐시트를 꺼내야(?) 일단 최대한 많이 시도해볼 생각이에요~ 이런 로우파워 판타지... 꼭 해보고 싶었다...

수고하셨습니다 타모르주! 즐거웠어요!

977 루키우스주 (a5zr21shWA)

2022-11-22 (FIRE!) 17:36:25

힘내 캡틴 응원말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 . .

978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17:37:50

나는 이제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 다들 담에 보자구~~~

979 루키우스주 (a5zr21shWA)

2022-11-22 (FIRE!) 17:39:07

힘내 캡틴

980 코우 - 베아트리시 (DfSuwQ1cjk)

2022-11-22 (FIRE!) 17:45:03

"우우."

베아트리시가 이미 빗겨간, 뻗어졌던 손은 허공을 휘적인다
그 탓인지 여자의 표정은 조금 무안스러운 빛이 감돌았다
목적을 잃은 손을 거두어 손 끝끼리 서로 마주쳤다

"응. 그게, 실은 나. 까만 엘프는 처음 보니까."

가이아까지 오면서도 평범한 엘프는 쉬이 볼 수 있었던 '종족 1'이었지만 (길드에서도 하루종일 앉아있으면 볼 수 있다)
피부가 어두운 엘프는 소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적어도 여자에게 있어서는 그랬다
지금도 코우는 고개를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눈 앞의 다크 엘프를 유심히 살피는 눈치를 하고 있었으니까
베아트리시에게는 한 없이 실례겠지만

"있잖아, 나도 들어가도 돼?"

그러더니 돌연 시선이 물에 잠긴 베아의 발목으로 향해서는 그렇게 묻는 것이다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람 말을 지지리도 듣지 않는 모습이었다

981 타모르주 (hpq4g9nNwM)

2022-11-22 (FIRE!) 17:47:10

캡틴 고생이네 힘내

982 코우주 (DfSuwQ1cjk)

2022-11-22 (FIRE!) 17:54:38

레주 힘내
그리고 건강 상태랑은 별개로 의견이지만 나도 레이드는 조금 나중에 시도해도 좋다고 생각 해
이제 시작이기도 하고 당장은 고블린을 온전히 잡기도 벅찬 암석 모험가들이니까
물론 이미 한다고 정했다면 따라갈 거지만

983 코우주 (DfSuwQ1cjk)

2022-11-22 (FIRE!) 18:02:23

>>953
코우 : 루키우스 생각보다 가볍네에
코우 : 그다지 힘 안 줬었는데
코우 : .oO(이런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걸까)

984 레온주 (22r47YZfEw)

2022-11-22 (FIRE!) 19:34:43

퇴근갱

>>937

985 베아트리시 - 코우 (MezmsK.mQo)

2022-11-22 (FIRE!) 19:57:50

"나도 너 같은 꼬맹이는 처음 본다. 내 말에 관심이 없구나."

저주받은 망령들은 모두 비원을 갖는다. 복수를 이루고자 하는 비원.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비원. 다 못 이룬 작업을 끝마치고자 하는 비원. 그 비원은 뒤가 없는 망령들의 특성상 강렬하고 파멸적이며 이기적이다. 살아있는 망령인 베아트리시도 저주를 풀겠다는 비원이 있다.

이 망령같은 여자의 비원은 남의 말 안 듣기일지도 모른다. 주고받는 대화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다.

"목욕을 하던 물장구를 치건 마음대로 해. 나는 갈 거야."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물 밖으로 걸어나왔다. 젖은 발로 괜히 장작불을 밀어버렸다. 이리저리 흩쳐진 장작들은 저마다 작게 타오른다. 혼자 있으려고 왔더니 말짱 도루묵이네.

986 시리우스주 (jqqi1/ep/Y)

2022-11-22 (FIRE!) 21:04:21

재갱신~~~

987 코우 - 베아트리시 (DfSuwQ1cjk)

2022-11-22 (FIRE!) 22:02:13

여자의 시선이 물 바깥으로 나와버리는 베아트리시를 계속해서 쫓았다
장작불을 밀어버리는 것도, 장작이 쏟아지는 것도, 발자국이 남는 것도 눈에 담는다
그것들을 그저 잠자코 보고만 있던 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지나치기 직전이 되어서 입을 열었다

"관심 있어. 저주가 있다고 했잖아. 그리고 처음 봤을 때부터 나한테 돌아가라고 하고있어. 저주가 옮겨가서 힘들어질까봐 나를 피하고 있는 거야."

갑자기 기세가 변해서는 말들을 대번에 쏟아낸다
그러고나서 자신의 허리에 패용시켜두고 있던 그 이질적인 도검을 칼집 채로 길게 뽑아내어 품 안에 끌어안았다
여자는 말을 이어갔다

"내 저주는 딱히 옮거나 하지 않아. 그도 그럴게, 치마와리는 칼을 처음으로 뽑은 사람만 평생 따라다니는 걸."

저주라느니 따라다닌다느니
불길하기 짝이 없는 말을 입에 올리는 것치고는 여자는 퍽 태연자약한 목소리였다
눈동자에도, 딱히 증오의 빛이 어려있지 않았다
망령
여자는 분명 일찍이 포기했거나 그 숙명을 철저히 답습하고 있는 것일테다
몸과 머리칼에서부터 흩어지고 있는 진한 혈향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같이 있으면 안 돼? 응?"

여자가 고개를 기울이면서 상대에게 물었다

988 리제주 (mjZi7bDZU6)

2022-11-22 (FIRE!) 22:14:35

(일상 쩝쩝)

989 시리우스주 (jqqi1/ep/Y)

2022-11-22 (FIRE!) 22:16:16

(팝콘도 냠냠)

990 코우주 (c3jhWeSGjQ)

2022-11-22 (FIRE!) 22:23:22

구경만 하지말고 일상 돌려서 같이 코인 벌자구

991 자유주 (BFklFsB4.g)

2022-11-22 (FIRE!) 22:24:36

좋아, 위키 문서도 이걸로 생성 완료다...

992 코우주 (c3jhWeSGjQ)

2022-11-22 (FIRE!) 22:25:31

수고가 많군

993 루키우스주 (a5zr21shWA)

2022-11-22 (FIRE!) 22:25:51

와...자유주 빡세게 해줬네

994 시리우스주 (jqqi1/ep/Y)

2022-11-22 (FIRE!) 22:26:36

>>990 일상?(솔깃)

>>991 헉 위키 짱이다... 수고 많으셨어요 자유주! 만들어주셔수 고마워요!!

995 코우주 (c3jhWeSGjQ)

2022-11-22 (FIRE!) 22:31:51

>>994 나는 아직 하는 중이라서
끝나거나 내일 비면 돌리자

996 시리우스주 (jqqi1/ep/Y)

2022-11-22 (FIRE!) 22:34:05

>>995 (아쉽..!)

그럼 또 일상 구해볼게요~!
일상코인...즐거움...

997 자유주 (BFklFsB4.g)

2022-11-22 (FIRE!) 22:40:34

>>992 레주가 바쁜 것 같으니까 나라도 해야지!

>>993 적어도 보는 내가 만족할만해야지!

혹시 스테이터스랑 스킬 아이콘 바꾸고 싶은 사람 있으면 나한테 이야기해. 시간날 때 바꿔둘 테니까.

998 자유주 (BFklFsB4.g)

2022-11-22 (FIRE!) 22:41:42

아, 하나 빼먹었다.

>>994 고맙다니 기쁘구만~

999 시리우스주 (jqqi1/ep/Y)

2022-11-22 (FIRE!) 22:47:51

레주..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걱정되는걸요..

1000 코우주 (c3jhWeSGjQ)

2022-11-22 (FIRE!) 22:48:39

최근 야근까지 겹쳤으니까 말이야

1001 코우주 (c3jhWeSGjQ)

2022-11-22 (FIRE!) 22:48:50

넘어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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