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208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4 :: 1001

◆9S6Ypu4rGE

2022-11-12 23:55:20 - 2022-11-22 22:48:50

0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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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543 코우주 (yatiMWTj66)

2022-11-19 (파란날) 18:57:58

어서와 레주

544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18:59:47

좋아좋아, 금방 레스 이어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545 베아트리시주 (.EKttxpz6E)

2022-11-19 (파란날) 19:00:39

어서와!!

546 자유주 (pPLDf7Z3So)

2022-11-19 (파란날) 19:02:12

안녕 레주!

547 레온주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19:09:37

와 미친 회사동기가 진짜로 자취방에 보드카 들고왔다.

취중진행 가보자고!

548 카시우스주 (u2RVJGhU.6)

2022-11-19 (파란날) 19:18:25

보드카를??

549 레온주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19:19:47

>>548
그렇다!

550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19:20:55

>>482 코우

그녀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 아니. "

그리고 짧은 침묵.

" ..네가 죽지 말았으면 하니까. "

그녀는 애써 웃어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에게 작은 겉옷을 건네었습니다. 머리에 둘러 쓰면 비를 피할수 있어보이는군요.

" ...언젠가 또 만나자. 난 언제나 이곳에 있으니, 필요하면 찾아와줘. "

! 초급 이벤트 - 진흙 속에서 핀 꽃 을 완료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200 , 100 골드를 획득하였습니다.

코우의 현재 레벨은 4 , EXP 는 53 , 소지금은 215 골드입니다.

HP와 MP에 투자할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20 과 스테이터스에 투자할수 있는 액트 포인트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483 알렌

사내가 당신의 말에 작게 웃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사내군요. 당신은 주변을 살피고, 다리로 사내의 팔을 감쌉니다..

" 아지트가 있다.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지. 여기서 동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판자촌으로 가라. 그곳에 큰 폐 건물이 있을거다. 거기에 여러 물건들이 있다. 감시하는 녀석들도 많지. 이정도면 되었나? "

주변에 수상한 낌새는 없어보입니다...

>>484 루키우스

당신은 빠르게 달려들어 고블린 한 마리를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전에 없던 집중력으로, 당신을 향해 휘둘러지는 방망이가 느리게 보이는것 같군요.. 충분히 피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51 루키우스 (BVz9xSe2Oc)

2022-11-19 (파란날) 19:26:05

>>550

죽기직전의 집중력에 사활을 건 행동
훈련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것은 아닌지, 루키우스는 지금 죽기직전에서야 고블린과의 격차를 내기 시작했다.

휘둘러지는 방망이를 회피하면서 고블린의 목에 단검을 내질러본다

!공격

552 코우 (juUfZb2NH.)

2022-11-19 (파란날) 19:31:49

>>550
겉옷을 받는다
사람을 죽여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에 대한 배려인가보다
이건 그런 운명이니까

"나도 그래."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섰다
아직도 귓가에서 검붉은 속삭임이 맴도는 듯하니까
테이블 위의 의뢰비를 챙기며 문으로 나선다

"참."

그러더니 코우는 잠깐 뒤돌아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 꼬마한테 고맙다고 전해 줘."

!겉옷을 두른다
의뢰비를 챙겨 밖으로 나간다

553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19:32:13

>>485 레온

" 무슨 소리인가? "

당신이 창 끝으로 빠르게 고블린을 처치하는데에 성공하자, 그녀가 크게 웃습니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욕도 할줄 아는 사내였구나. 뭐,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싫네. 내가 왜 도망쳐야 하는가? "

" 지금만큼 자유로웠던 순간이 없어. "

그녀가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깁니다.

당신은 기합을 넣으며, 그대로 뛰어들어 적의 중심으로 착지합니다! 미친듯이 휘두르는 기세에 고블린들이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고, 그때, 벨라의 화살이 홉 고블린의 어깨에 박힙니다.

" 레온! 홉 부터 노리고 뛰어들게! 그대로 있으면 개죽음이야! "


>>486 자유

당신의 등 뒤로 케이가 시선을 더이상 끌지 못하고, 어느덧 가까운 거리에 자이언트 트롤이 서있습니다.
그는 높게 몽둥이를 치켜올렸고, 그것을 보고 케이와 엘라가 소리지르지만..

더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베로의 시선이 당신과 맞았고..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488 베아트리시

당신은 무너진 제단까지 후퇴하고.. 이전에 보았던 구덩이 말고는 특별한게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당신을 향해 유령 기사가 빠르게 검을 휘두릅니다.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어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554 알렌 - 진행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9:33:19

>>550
"뭐, 그럭저럭."

마음같아서는 경비인원의 수준이나 숫자, 교대 사이클에 대해서도 알아내고 싶지만 이 상황에서 더 나가는 건 위험했다. 나는 주머니에서 금화 하나를 꺼내들고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여 사내와 거리를 벌렸다. 그런데 이 녀석, 담력이 쎼다고 해야할지.. 미묘한 위화감이 거슬렸다. 평범한 녀석은 아니겠는걸.

"좋은 거래였어. 그렇지?"

만약 사내가 지금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면, 내가 넣어둔 금화 두 개가 느껴질 것이다.

"고객의 비밀은 잘 지켜주길 바라."


! 거의 곡예를 부리듯 사내와 거리를 벌리고 곧장 동쪽으로 간다.

555 베아트리시 (.EKttxpz6E)

2022-11-19 (파란날) 19:38:00

>>553
'돌겠네.'

나는 이미 외통수에 몰린 채 발악하는 걸지도 모른다. 여기엔 아무것도 없다. 상황을 타개할 무엇도..

허리를 숙여서 피하고 날카로운 칼끝을 내세운다.

!회피하며 오른쪽 겨드랑이를 찌르려고 합니다

556 레온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19:39:35

>>553

"하, 의리까지 갖춘 엘프였네요. 좋아요. 마음대로 하라구요."

그렇게 고블린들이 쉽게 움직일 수 없었고, 벨라의 화살이 홉의 어깨에 박혔다.

"오케이!"

!레온은 고블린의 움직임지 못하는 것과 홉의 어깨에 화살이 박힌 틈을 타서 홉의 가슴에 창을 돌진하듯이 찔러넣으려고 한다.

557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19:41:09

>>499 이리나

당신을 바라보던 그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길드에서 안내해주지 않았어? 포션은 중요해. 포션을 챙기고, 저 숲으로 가서 싸운다... 그게 다인 간단한 일이지. "

" 동료를 구해도 괜찮겠고. 너 같은 초보 모험가들을 잘 찾아서 말을 걸어봐. "

그는 간단하게 대답해주며, 신경쓰지 말라는듯 고개를 젓습니다.

>>500 타모르

" 음, 그러면 저희 길드로써는 더이상 드릴 수 있는 의뢰가 없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용무는 여기까지이실까요? 다른 분들의 처리도 도와드려야하니.. "

그녀가 부드럽게 당신에게 응대합니다..

! 15 골드를 사용하여 철 투구 를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소지금은 85 골드입니다.

철 투구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투구이다.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오지만, 일부 시야가 제한된다.


>>501 카시우스

! 당신은 물품들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소지금은 80 골드입니다.

558 카시우스 (u2RVJGhU.6)

2022-11-19 (파란날) 19:42:11

"음!"

새로운 장비와 보급품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다음에 또 올게요!"

사장님한테 인사를 하고 나선다.
!고블린 사냥을 위해 이동!!!

559 자유 (pPLDf7Z3So)

2022-11-19 (파란날) 19:47:25

>>553

윽... 마나를 다 사용한 건가... 하지만 이대로 쓰러질 수는 없지...

"이거나 먹어라!! 이 녀석아!!"

나는 빈 MP 포션 병을 들고 자이언트 트롤의 얼굴에 던졌다. 적어도 지팡이보다는 공격력이 있겠지.

! 선물이다!! 잘 받아라!!

560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19:48:59

>>551 루키우스

당신은 고블린의 목에 단검을 깊이 박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이 휘두른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고, 녀석은 깊은 상처를 입고..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벌립니다.

고블린은 당신을 노려보았고, 곧 몽둥이를 높게 치켜들고선 당신에게로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552 코우

" ...그래, 잘 가. "

당신이 떠나자, 그녀가 두 손을 모으고 작게 중얼거립니다.
당신의 안전을 기도하는것 같군요...


밖으로 나오자, 거센 비가 내리치고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54 알렌

사내는 딱히 대답하지 않았고, 당신은 동쪽으로 향합니다..


! 현재 알렌의 소지금은 128 골드입니다.


당신은 동쪽의 판자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홀로 서있는 폐건물이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561 타모르 (KP4tc404G6)

2022-11-19 (파란날) 19:50:33

>>557
"이런..길드에 의뢰가 부족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고 역시 이제 막 등록한 녀석에게 줄 만한 의뢰는 뻔하다는 것이겠지? 이해하네 이해해. 괜히 초짜 녀석에게 중한 일을 맡겼다가 실패하면 길드만 손해를 보는 셈 아닌가. 그러니 실패해도 딱히 문제가 없는 퇴치나 약초수집 같은 의뢰를 주는 게군. 하하 그래 내가 너무 보여준 것도 없이 막무가내로 억지만 부린 것 같아서 미안하네. 나는 그러면...어디보자..그래 얌전히 약초나 채집해서 돌아오겠네. 이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다면 내 쓸모도 길드가 조금은 더 인정해주겠지"
마지막까지 TMI를 남발해 접수원의 시간을 잡아둔다.

"아 그래 그래도 어떤 약초인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정도는 듣고 가야 할 것 같구만! 미안하네만 좀 더 설명을 부탁해도 되겠나?"
아불싸 아직도 타모르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 그래도 진상이 떠날 것이란 희망이 보인다
//겸사겸사 갑옷과 체력회복 물약도 구매할 수 있을까?

562 코우주 (juUfZb2NH.)

2022-11-19 (파란날) 19:50:55

>>560
비가 추적추적 떨어지고 있다
냉랭한 한기가 옷을 파고들어 피부 안 쪽으로 스며드는 듯 하다
일단은...

!골목을 전전한다 베어도 상관없는 인간
치마와리에게 바칠 사람을 찾아야 한다

563 루키우스 (BVz9xSe2Oc)

2022-11-19 (파란날) 19:51:18

>>560
깊게 파고든 흉터를 느끼며, 루키우스는 이번이 마지막 합이라는걸 느꼈다
더 질질끌면 자신이 죽는다
마지막을 위해 단검을 쥔 루키우스는..다가오는 고블린향해 단검을 던지면서 동시에 고블린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었다

! 투척과 돌진

564 진행◆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20:03:31

레온이 격통 디버프의 획득 조건을 만족했기에,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79

565 진행◆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20:03:46

안타깝게도, 레온은 격통 디버프를 획득했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566 카시우스 (u2RVJGhU.6)

2022-11-19 (파란날) 20:04:43

>>558
>>557

567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20:05:41

>>555 베아트리시

당신은 회피하며 유령기사의 오른쪽 겨드랑이를 찌르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동굴이 또 크게 흔들리며, 천장에서 돌들이 마구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엘프.. "

" 엘프!!!!!! "

유령기사가 거칠게 당신의 머릿속에서 소리지르며, 빠른 걸음으로 마구 뛰어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직감적으로, 마지막 기회라는것을 깨닫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56 레온

" 당연하지! 나는 무뢰한이 아닐세. "

그녀가 고양감에, 살짝 웃으며 얘기했고..

당신은 빠르게 홉의 가슴에 창을 찔러넣습니다! 그리고 홉의 머리를 향해, 당신의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며.. 벨라의 화살이 날아가 박힙니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홉은 뒤로 넘어졌고, 곧 당황한 녀석들이 빠르게 당신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하지 못한, 한 녀석의 몽둥이가 그대로 당신의 머리를 강타합니다.. 뻑, 하는 소리와 함께 강한 통증이 당신을 덮칩니다. 이전에도 느껴보았던 감각. 둔탁한 통증, 어지러움, 그리고 전신이 불에 타는것같은 고통..

" 레온! 움직임을 멈추지 말게! "

벨라가 당신에게로 달려드는 녀석들을 향해 활을 쏘며, 당신을 향해 소리칩니다.

! 행동해봅시다! 현재 레온의 HP는 5 입니다.

>>558 카시우스

당신은 고블린 사냥을 위해 숲으로 이동합니다...


숲에 도착하자, 슬슬 날이 저물기 시작하는군요... 곧 해가 질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68 알렌 - 진행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20:06:14

>>560
자... 저 쪽인가 싶은데. 나는 슬쩍 고개를 기울이면서 주변을 살폈다. ..그늘에 몸을 숨길 시간이다.



! 몸을 숨긴채 주변 확인.
! 총명함 : .dice 1 100. = 38

569 레온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20:12:48

>>567

"오케이, 가장 센 녀석 하나 처치."

쓰러지는 홉을 보고나서는 고블린 녀석들의 공격을 슬슬 피하는 레온. 그러나 한 녀석의 공격에 의해 머리에서 피가 흐르며 전에 느껴본 듯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하지만 고통에 압도되어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다수의 적일 수록 기세에 눌리지 않고 녀석들을 휘저어야 된다.

! 고통이 심해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남은 고블린들을 향해 거칠게 뛰어들어 유연한 몸을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창의 회전 등을 이용해서 마치 죽기 전에 미쳐날뛰는 불나방처럼 녀석들을 휘저으려고 한다.

570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20:13:15

>>559 자유

당신은 자이언트 트롤의 얼굴에 빈 MP 포션병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녀석의 얼굴 크기에 비해 포션병은 너무나 작았고... 녀석은 눈도 깜짝 하지 않은채, 당신을 향해 빠르게 몽둥이를 휘두릅니다.

쾅, 하는 천둥번개와 같은 소리가 울려퍼지고, 당신은 순간 정신을 잃습니다..



잠깐의 암흑이 이어지고, 곧 당신은 눈을 뜹니다. 당신의 앞에, 자이언트 트롤을 마주하고 있는 엘라를 마주합니다.
케이도, 베로도 보이지 않는군요..

혼탁한 시야 가운데, 엘라의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도망쳐. "

...

! 행동해봅시다.

571 ◆9S6Ypu4rGE (NrMvAwPPYs)

2022-11-19 (파란날) 20:14:39

좋아, 오늘 진행은 일단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 미안해~ 아까부터 재채기랑 콧물이 멈추질 않아서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해야할것 같아!
잠깐 자다가, 몸이 조금 괜찮아지면 돌아와서 계속 진행하도록 할게... 정말 미안해!

572 이리나 (nBSdRtE7sw)

2022-11-19 (파란날) 20:15:53

"...네. 감사합니다."

더 이야기하면 귀찮게 만드는 일이다. 이리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뒤로 물러나, 동료를 구할 방법을 생각해본다.

"...한번만 더 동료를 구해보자."
!다시 모험가 길드로

573 루키우스주 (BVz9xSe2Oc)

2022-11-19 (파란날) 20:17:46

수고했어 캡틴!

고블린의 억까에 죽게 생겼지만
캡틴의 보호에 살아가고 있는 느낌인 진행 이었어 !

574 타모르주 (KP4tc404G6)

2022-11-19 (파란날) 20:19:17

오케이 몸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 잘자 캡틴

575 베아트리시 (.EKttxpz6E)

2022-11-19 (파란날) 20:21:07

>>567
죽을 듯 죽지 않을 듯. 뒤통수 머리카락을 스치는 대검에 털끝이 바짝 섯다. 칼을 쥔 손으로 뭔가 우그러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또 놈을 껴안지는 않았고, 뒤로 물러났다.

산처럼 천천히 걷던 놈은 이제 뛰기 시작한다. 뛰면 무게중심이 불안해진다. 동굴은 흔들리고 있다. 놈의 허벅지를 한 번 찔렀다. 움푹 패인 지형도 있다. 이번에는 할 수 있을까. 이걸 놓치면 다음 기회는 없다.

뒷걸음질치며 경사로를 타고 구덩이로 한 걸음씩 내려간다. 내 몸이 낮아진다.

!구덩이 쪽으로 물러나 기사보다 낮은 곳에 자리합니다. 기사가 달려오며 구덩이의 턱에 다다를 때 옆으로 살짝 비켜섭니다. 칼자루로 찔렀던 허벅지와 같은 쪽의 오금을 내리쳐 구덩이 아래로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576 알렌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20:22:10

수고하셨슴다~

577 베아트리시주 (.EKttxpz6E)

2022-11-19 (파란날) 20:25:12

수고 많았어 캡틴 푹 쉬어!

578 코우주 (juUfZb2NH.)

2022-11-19 (파란날) 20:26:07

수고했어 레주

579 레온주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20:29:08

아이고..쉬고오라고 캡틴!

580 이리나 (k3rqO1RIqE)

2022-11-19 (파란날) 20:43:13

캡틴 수고햇서

581 자유 (pPLDf7Z3So)

2022-11-19 (파란날) 20:46:23

>>570

"결국... 실패한 건가."

약자는 이렇게 강자에게 패배하는 거겠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난...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전력으로 마을을 향해 달렸다. 그러고는 다짐했다. 반드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용서 못 해! 절대로 용서 못 해!"

나쁜 생물이라고 해도 생명은 소중해. 소중하니까 죽여 달라고 말해도 절대로 죽여주지 않겠어! 절대로야!

! 그녀는 깊은 원한을 가슴에 품은 채 마을로 돌아간다.

582 자유주 (pPLDf7Z3So)

2022-11-19 (파란날) 20:46:52

고생했어 레주! 푹 쉬어!

583 리제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0:54:48

안녕안녕!!!!
캡 잘쉬구와~~

584 루키우스주 (BVz9xSe2Oc)

2022-11-19 (파란날) 20:57:03

어서와 리제주

585 레온주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20:57:36

어서오라고 리제주!
>>580
남은 일상 이을까?!

586 리제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0:58:52

반가워 ^-^
원딜러를 향한 야망을 품고 온 리제주야

587 자유주 (pPLDf7Z3So)

2022-11-19 (파란날) 20:59:15

안녕 리제주!
모든 의미의 불살을 지향하는 자유주야!

588 코우주 (juUfZb2NH.)

2022-11-19 (파란날) 21:02:15

새로 왔구나
어서와 리제주
템빨 광전사 코우주야

589 리제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1:02:29

불살주의... 넘 멋있.다. . . . .

후하하
모두의 시트 핥기

590 리제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1:03:05

아이템은
근본이다.....

591 타모르주 (KP4tc404G6)

2022-11-19 (파란날) 21:05:36

안녕 리제주 지난 두 번의 진행 동안 진상만 부리고 의뢰 착수는 못해서 같은 출발선이나 다름없는 타모르주야

592 레온주 (3finouM9Dc)

2022-11-19 (파란날) 21:06:07

반가워! 그냥 모험가 레온이야!

593 리제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1:07:45

방가워 . . . 아니이사람들개간지나는캐릭터를굴리고잇자나
진행맛집이자나 다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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