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1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9 :: 1001

◆c9lNRrMzaQ

2022-11-11 15:09:57 - 2022-11-15 20:52:58

0 ◆c9lNRrMzaQ (GXocCp.g2w)

2022-11-11 (불탄다..!) 15:09: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45 린주 (PNeHtbK0.c)

2022-11-14 (모두 수고..) 21:56:04

>>642 ㅇㅋ

646 알렌주 (SRHEJfdpFk)

2022-11-14 (모두 수고..) 21:57:23

오현이에게 크나큰 기회가!(매우기대)

647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1:57:57

중국?

648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1:58:31

자동문 파티 여러분

레스 주세요

649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1:58:50

저이 이제 게 이트위 치를 찾 아야할 것 같은 데
어캐 행 동하 죠?

650 토고 쇼코[자동문]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1:59:22

"으따, 여가 청주가?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좀 먹나 싶더니만 한 방에 와부렸스."

토고는 조금 지루하다. 다른 지역에 가는 것이니 나름 여행 같은 느낌을 기대했것만... 특히 알감자에 설탕과 소금, 케찹과 머스타드를 뿌려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거 게이트가 어데고? 여서 정보 좀 얻을 수 있나?"

#칩을 통해 소문의 대장간 게이트의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볼게.

651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1:59:45

[ 버려진 대장간? ]
[ 맞아. 그런 이름의 게이트라고 했어. ]
[ 고대 드워프 종족이 사용했다던 대장간이 게이트로 발견됐다는데. 이상할 만큼 내부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데. ]
[ 그런데 게이트에서 발생하는 파장은 분명 보스가 존재하는 중형 이상으로 판정됐단 말야. ]
[ 그래서 변장 게이트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더라고. ]

버려진 대장간의 위치를 찾는다고 하자

652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2:01:00

토 고주 는 칩 으로 찾 고.. ..... . ... 나.님은

잔여망념 30으로 청각을 강화해서... 혹시 게이트에 대해 떠드는 사람이 있나, 있다면 무슨 내용인가 들으려고 해봅니다! 로 해줘잉

653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01:10

토고가 찾으니까 난 낮잠 자야겠다.

654 빈센트+유하 - 게이트 (wNh6YdIibo)

2022-11-14 (모두 수고..) 22:01:27

유하주 어떻게 할까요?
너희는 누구야 하는데 여기서 "저는 빈센트고 이분은 유하입니다" 이게 아니라 좀 실존적인 무언가를 말하는거 같은데
빈센트는 '제 고향 세상에서는 모두의 바램과 달리 분명히 '존재'하는 마도사입니다.'라고 대답하고 싶은데 유하는 뭐라 말하는게 좋을지

655 오토나시주 (TebXiiByGA)

2022-11-14 (모두 수고..) 22:02:22

>>652 들으려고 시도 해봅니다

656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02:33

핫핫하.
시나리오 2동안 현생 때문에 성장은 성장대로 정체되고 캐는 캐대로 어딘가에 매여있다는 게 당시에 좀 서러웠는데요.
묵은 서러움이 도기코인과 같이 시원하게 날아가네요.

린주 그리고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특별수련장은 한번 입장하면 한턴밖에 못써요!
기술 여러개 수련하시려면 여러번 입장하셔야 됨!

657 자동문 파티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04:06

토고

"으따, 여가 청주가? 휴게소에서 호두과자 좀 먹나 싶더니만 한 방에 와부렸스."

토고는 조금 지루하다. 다른 지역에 가는 것이니 나름 여행 같은 느낌을 기대했것만... 특히 알감자에 설탕과 소금, 케찹과 머스타드를 뿌려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거 게이트가 어데고? 여서 정보 좀 얻을 수 있나?"

#칩을 통해 소문의 대장간 게이트의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볼게.

오토나시

#잔여망념 30으로 청각을 강화해서... 혹시 게이트에 대해 떠드는 사람이 있나, 있다면 무슨 내용인가 들으려고 시도해봅니다

김태식

"흠"

역시 대중교통이 편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청주의 현재 분위기는 어떤지 전체적은 풍경을 살펴본다.

658 유하주 (ABk7QfisbY)

2022-11-14 (모두 수고..) 22:06:11

미안 밥먹고 왔다!!

유하는 유하 나름대로 그럭저럭 변덕이 있긴 한데 여왕이 좋아할 정도는 아닌것 같고 다른 곳에서 온 비를 좋아하는 마도사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659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06:35

>>643
오 오현이...
'흉선'이라는 칭호가 좀 걸리긴 한데...? 그래도 찾아가볼 의미는 있겠다 싶어요.

660 빈센트+유하 - 게이트 (wNh6YdIibo)

2022-11-14 (모두 수고..) 22:07:10

>>658

661 진오현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2:07:11

종이를 읽으며 뒤돌아 가는 성현을 본다.

고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안에 담긴 감정들이 감사인사를 뒤틀어 버릴것 같다.

고맙다는 말은 지금은 필요 없겠지.
언젠가 또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 말 할 수 있을거다.

그렇게 마음을 잡고는 일단 걸어갔다. 이 곳으로 가보자.

#네트워크를 검색해 종이에 적힌 장소로 가는 길을 검색해본다.

662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2:09:30

>>630
시윤이 치료와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것과는 거리가 멀죠..

>>631
스킵합니다!

번개.
그것은 깨달음의 무언가로써, 흔히 표현되곤 하는 것입니다. 마치 번개가 내려치는 듯이 무언가가 지나가며 진실을 알아낸다는 표현은 흔히 지나갔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강산은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72시간 가까이, 의념을 사용하지 못한 채로 생각을 나누고, 두 가지를 동시에 표현해야 한다니. 그것이 어떻게 쉬울 수 있겠습니까.

언어로는 그것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지금의 생각들을 하면서 왼손으로는 그것을 정리하고, 오른손으로는 눈 외에 산 것들에 대한 계산을 하며 두 발을 꼼지락거려 쥐가 들지 않도록 혈액을 순환시키며 숨쉬는 것조차 모두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의식의 과정에 모두 포함시켜야만 합니다.

그때서야 강산은 어째서 문형이 자신에게, 모든 의념을 운용하지 못한 채 잠을 자는 것도 못 하게 만들었는지를 이해했습니다.
조금 말하자면, 강산은 산만합니다. 나쁜 의미로 말하자면 금새 지루함을 느끼며 그것에 흥미를 잃곤 합니다. 그렇기에 평소의 강산에게 이것을 시켰더라면, 어느정도의 순서를 알고 그 순서대로 무언가를 처리하려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의식적으로 말입니다.

의식을 흐리게 하고, 그 순서를 뒤섞은 상황에서 '해야만 한다'는 결과를 위해선, 그것들을 동시에 해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정신력과 신경을 극히 쇠약하게 하도록 잠이라는. 의식을 되돌리는 과정을 넘겨선 것입니다.

즉, 그렇기에 강산의 멀티 캐스팅은 '산만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단순히 빠르게 무언가를 해내는 것은 캐스팅에 있어 뛰어난 재능일 수는 있으나. 멀티 캐스팅과는 그 거리가 멉니다. 결국 멀티 캐스팅에 있어 강산에게 중요했던 것은 '동시에, 같은 신경으로, 얼마나 빠르게' 그것을 해낼 수 있던지가 중요했던 겁니다!

강산은 그 순간 의념을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굶주림과 두통과 같은 것은 의념이 온 몸을 박차고 움직이는 순간 모두 씻기듯 사라졌습니다. 단순히 하나에 얽메여 빠르게 하기보다, 두 가지를 같은 생각으로 해내는 것.

화륵.

강산의 한 손에는 붉은 불꽃이 피어납니다.

슈우우우우우...

그리고 남은 한 손에는, 날카로운 바람이 솟아납니다.

두 개의 마도는, 단 조금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피어납니다.

특성을 획득합니다.

멀티 캐스팅
망념을 20 증가시켜 한 턴에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조건을 통해 성장한다.

마도의 숙련도가 상승합니다.
마도가 B랭크로 성장합니다.

마도(B)
이제는 뛰어난 마도사라 보더라도 무방할 법한 경지.
현상을 비트는 것에서 시작하여, 현상을 발생시키기 시작하는 경지. 이제 단순히 마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도의 길에 제대로 들어섰다.

중첩 캐스팅 (-)
충분한 경지에 다달라 마도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기예.
마도의 발동을 지현시키고, 중첩시켜 발동시킨다.
랭크에 따라 중첩 가능한 횟수가 변화한다.
B랭크의 마도를 보유한 경우 총 두 번의 마도를 중첩시켜 발동할 수 있다.

문형은 즐거운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깨달았더냐! "

>>632
대표적 상점가...?
서울은 큽니다. 아무리 우리가 작은 땅덩어리라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생각하더라도, 캡틴에게 '대표적인 무언가를 찾아내!'라 하신다면 캡틴도 '설정대로 하면 그거 따지려면 포항으로 가던가!!'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663 빈센트+유하 - 게이트 (wNh6YdIibo)

2022-11-14 (모두 수고..) 22:09:57

강산주 마도 b 축하드립니다

664 빈센트+유하 - 게이트 (wNh6YdIibo)

2022-11-14 (모두 수고..) 22:10:02

빈센트

"우리가 누구다라... 이거, 참 어려운 질문이군요."

빈센트는 유하를 바라보다가, 먼저 상대에게 말한다.

"저희가 답변드리는 내용이 귀하가 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말씀드리겠습니다."

빈센트는 다시금 자신을 소개한다.

"빈센트 반 윌러. 마도사입니다. 고향 세상이 저를 어떻게든 지워버리려고 했지만, 저는 꿋꿋이 '존재해서' 지금 귀하 앞에 서 있죠. 그런 존재입니다. 아무도 잘 모르고, 미워하지만, 어쨌든 존재하는 존재죠."

그리고...

유하
"제 이름은 하유하. 비를 좋아하는 마도사에요!"

라고 대답한다.
#대화

665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2:10:48

깨달았더냐!

666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11:10

그리고 염동술사분 아무래도 빈센트랑 유하를 경계하기 시작한듯한...
파이팅입니다...!

667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2:11:30

아 그리고 특성 의념 시안도 추가하셈

의념 시안
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다.

668 윤시윤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2:12:43

"어려운데....."

끄응 하고 고민해보고. 일단 소리가 잠기는 부분부터 확인해보기로 한다.

"와아!!"

큰 소리로 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탕탕! 하고 저격총으로 몇번 사격해보기도 하고.

이 소리들이 전부 묻히는지. 그 다음에 숲에는 변화가 없는지 살펴보자.

#소리가 얼마나 먹히는지, 그 다음에 숲엔 변화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669 자동문 파티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12:52

다들 팍팍 성장하는군

670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15:12

와!!!!!!!!!!!
와 맙소사!!!!!

671 채여선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2:15:19

음. 생각해보니 서울이 그렇게 큰데 상점가만 해도 온갖 곳을 돌아다니게 된다는 이야기지 않을까...? 옛날에 중국에서 장서방이라고 부르면 왕창 돌아본다는 그런 그것같은 그거잖아?

급작스러운 생각에 멈칫합니다. 수련장에 죽치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 생각날 것 같으니까 그냥 상점가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뭐가 되었던 간에 가보면 사람들도 있을 거고 할 것도 많을 것 같으니까!

#그런 것이로군요! 그럼 그냥 상점가로 가봐도 되나요!

672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2:18:38

여선주가 진행이 살짝 어려운거 같은데 팁 같은거 줄 수 있는가 다들

673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2:20:36

>>638
그림자 포옹의 숙련도가 8% 증가합니다.

>>657
용정저수지 방면이라는 정보를 찾아낸 토고는 나머지 두 사람에게 정보를 공유합니다.
아쉽게도.. 오토나시의 시도는 어려울 듯 합니다. 딱히 들리는 소리에선 그런 내용은 없었으니까요.

청주 자체는 1세대와 2세대로 대표되는 혼란기와 안정기에도 큰 변화가 없는 축에 들었습니다.
특이하게도 당시 기준으로는 충북대라 불리는 곳에서 우호적인 게이트가 열렸고, 그들은 당시의 시민들을 지켜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북령별이라 불리는 게이트의 보스가 대대적으로 시민들을 노리고 침략을 강행했으나, 당시 게이트의 존재들은 공멸을 각오하곤 청주를 수호하였던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청주 주위에는 꽤 보기 힘들었던 이종족들이 눈에 띄는 느낌이 듭니다. 많다곤 보기 힘들지만 완전히 드물었던 것보단 조금 더 띈다고 하는 게 옳겠지만 말입니다!

>>661
텔레포트 게이트나 워퍼를 통해 이동하는 방법과,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는 가격이 비싸고, 후자는 망념화할 겁니다!

어떤 방법을 고를까요?

674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2:21:11

나름.. 잘 하고 있지 않나여..?
상점가도 가구... 거기서 의뢰도 찾아볼 거고..는 같이 갈 분이 있을지 모르겠어서 쪼끔 망설여지긴 한데여!

675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21:41

저수지로 가자!

그리고 충북대에서 게이트가 열렸구나

676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2:21:59

태식주가 길드자금 10만 GP 줬었나? 그걸로 쇼핑가서 템 사자.

677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2:22:16

태식주가 길드자금 10만 GP 줬었나? 그걸로 쇼핑가서 템 사자.

678 오토나시주 (Vg4P7y9Y7k)

2022-11-14 (모두 수고..) 22:22:42

>>675 ㅇ ㅋ

679 토고주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2:24:54

그럼 바로 저수지로 가는거지?

680 주강산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25:03

멍하게 눈을 깜박이던 강산은 문형을 보고 이내 환히 웃어보인다.

"네, 제가 해냈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감격에 차서 문형 쪽으로 뛰어든다.
체통이나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결심 같은 것도 잠시 잊고, 금방이라도 어린아이 시절처럼 그의 품에 안겨 머리를 부빌 듯 하다.

"숙부, 감사합니다!!"

#

681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25:29

다들 동의하지?

682 오토나시주 (Vg4P7y9Y7k)

2022-11-14 (모두 수고..) 22:26:20

다른? 사람도? 있을테?니? 바로 가는게???
동의 하는

683 오현주 (Bj2DeOB/L.)

2022-11-14 (모두 수고..) 22:26:39

>>674
왠지 나도 예전에 상점가에서 해맸던 기억이 나서 헤헤...

잘 하는거 같으면 상관 없고! 오지랖이었으려나?

684 토고 쇼코[자동문]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2:26:43

"라는디 지금 바로 갈기가?"

청주의 역사에 대해 조금 알게된 토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이종족인가. 토고는 이종족이고 뭐고 말만 잘 통하믄 된다고 생각하기에 딱히 신경쓰진 않지만 이종족들은 이종족만의 고충이 있는 것 같았다.

"저수지라는디 장화 준비할 걸 그랬다."

#바로가자가자 용정저수지로 가자

685 자동문 파티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28:11

"라는디 지금 바로 갈기가?"

청주의 역사에 대해 조금 알게된 토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이종족인가. 토고는 이종족이고 뭐고 말만 잘 통하믄 된다고 생각하기에 딱히 신경쓰진 않지만 이종족들은 이종족만의 고충이 있는 것 같았다.

"저수지라는디 장화 준비할 걸 그랬다."

#바로가자가자 용정저수지로 가자

김태식

"좋아, 바로 가자."

다른 중소길드들도 노리고 있다고 했으니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다.
청주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찾아보자.

오토나시

#이동에 동의나시하는 나시

686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2:30:55

>>664
그녀는 두 사람의 말을 듣곤, 살짝 얼굴을 찌푸립니다.
아무래도 별로.. 두 사람을 소개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그 말에서 무언가 불안감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우산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그에 따라 마치 올곧게 흐르던 흐름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두 사람을 강하게 후려칩니다.
유하와 빈센트. 두 사람 다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 의념을 운용하지만 썩 좋지는 않은 결과입니다. 강한 충격에 의해 두 사람은 마치 찢겨나듯 거리를 벌리고 맙니다.

˝ 역시. ˝

그런 결과를 이뤄내곤, 그녀는 입술을 앙 다문 채 우산을 세게 쥐어잡습니다.

˝ 불안해. 그러니까. 없애야겠어. ˝

>>668
그 때,
시윤은 살짝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저격총을 쏘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은 잡아먹히지만..
왜, 걸음걸이에서 나는 소리들은 먹히지 않는 것일까요?

>>671
여선은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꽤.. 무언가, 소란이 일어났던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에 찬 소리들이 흘러듭니다.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인지 꽤 많은 수의 가디언들이 눈에 들어오고, 또...

" 어떻게 처리할까요? "
" 일단은 수습 캠프 생성하고, 정화구역부터 제작하도록 하세요. 다친 사람들은 경상 위주는 신입 가디언들에게 맡기도록 하고 중상 이상부터는 관련 각성자들에게 맡겨 처리하는 쪽으로 하죠. 아, 혹시라도 사망 직전의 인원이 있다면 제게 데려오도록 하세요. "

피곤한 표정으로, 물어오는 가디언들의 일을 처리하는 남자가 보입니다. 반쯤 잘린 듯한 뿔테안경과, 살짝 나른하게 눈을 뜬 듯 보이는 모습. 키는 160을 조금 넘는 듯 보였고 자신은 의료인이라는 개성을 잃지 않으려던 듯. 순백의 백의 코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여선은 그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가끔 무언가를 물으면, 늦게나마 답을 주곤 하던 사람이니까요!

" 그러면 이 부분은...... 어. "

그는 차트를 살펴보던 도중 여선을 발견하곤 가볍게 눈을 깜빡입니다.

" 우연이로군요. 오랜만입니다. 여선 양. "

그는 안경을 고쳐쓰며 나른하게 인사를 보냅니다.
// 여기까지!

687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31:25

>>663
감사합니다!!

688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31:38

고생나시했어

689 ◆c9lNRrMzaQ (0ZXnYE9ZNA)

2022-11-14 (모두 수고..) 22:31:48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별 거 없고 캡틴이 좋아함

690 오토나시주 (TSLT898K2I)

2022-11-14 (모두 수고..) 22:31:58

고생 하셨 습 니 다
집 에가 면 일 을 해야.. .... . ...

691 여선주 (TI6dZTC.9k)

2022-11-14 (모두 수고..) 22:32:15

으억 노사님?!

수고하셨어요 캡틴!

692 토고주 (ftlXGGZK4k)

2022-11-14 (모두 수고..) 22:32:41

고생했어 고생했어

693 시윤주 (.fQPdpFMik)

2022-11-14 (모두 수고..) 22:33:07

수고수고 캡틴!!!

그리고 다행히 마지막에 실마리라도 잡았군

694 태식주 (ZpCQJJoJKc)

2022-11-14 (모두 수고..) 22:33:46

이제 드디어 게이트 돌입 바로전까지 갈 수 있다.

695 강산주 (HeIdbRo/8E)

2022-11-14 (모두 수고..) 22:33:46

오.....결국 유하랑 빈센트 쪽은 전투로 가는군요....

엥?? 그런데 상점가에서 사건이...
그리고 여선이 노사님도 떴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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